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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맛보는 달콤살벌한 먹거리!


지금 에버랜드는

9 7일부터 11 5일까지

할로윈 축제 기간이에요.

 

할로윈 축제 기간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날씨도 좋아서 더욱 놀러가기에 좋아요.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에만

먹을 수 있는

달콤 살벌한 할로윈 먹거리를

만나러 가보려고 합니다.



짜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할로윈 메뉴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정말 다양한 할로윈 메뉴들 중에

 

강심장만 먹을 수 있다는

할로윈 메뉴

몇 개만 골라서 먹어 보았어요!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더 먹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할로윈 먹거리!!

 

더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마녀 손가락 핫도그

&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위치한

스노우스낵' 에서는

 

동글 동글 좀비 눈알이 박혀 있는

눈알 핫도그

뾰족한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를 만날 수 있어요




스노우 스낵에 가려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블러드 시티 입구를 지나야 해요.

 

망가진 비행기와 차들의 모습을 보니

섬뜩하네요.

 

좀비들은 해가 지고나면 나오기 때문에

낮에는 안심하고 가셔도 된답니다~

 

저처럼 겁이 많은 사람들은

낮에 다녀오세요! 하하하



블러드 시티로 들어와

오른편에 있는 레스토랑인

알프스 쿠체를 지나

중앙으로 들어 가야해요



짜잔~

여기가 바로 스노우 스낵!!

 

귀여운 집 모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는 4,500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4,000



눈알이 3개 콕~ 박힌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기다란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

 진열대에 있는 모습!

 

오홋.. 맛이 어떨지 기대돼요!!



실제로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귀여운 모양의 할로윈 핫도그에

케찹으로 꾸며주면 더욱 멋질 것 같아요.



케찹 4개를 사용해서 꾸민

좀비 눈알 핫도그와

마녀 손가락 핫도그!

 

이제는 제법 무서워 보이죠?

살벌한 먹기리로 변신 완료!!



케찹으로 재밋게 꾸며 줬으니

이제는 냠냠~~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의

빵 부분은 엄청 부드러워서

같이 온 조카에게도 떼어서 주었어요!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한 입 크게 물으니

손톱이 없어졌어요ㅎㅎ




이색적인 모양의 핫도그라서

더욱 맛있게 먹은 우리들~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는

보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 눈알 에이드

&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이번에는 주토피아에 위치한

'Cafe 정글캠프'에서

만날 수 있는 할로윈 메뉴를 만나 볼게요.

 

진짜 마녀 손가락이 있는 것 같은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리치에 체리를 콕 박은 눈알 에이드,

 

그리고 딸기맛 소스를 뿌려

피가 흐르는 것 같이 보이는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에요.

 

더불어 제가 먹지는 않았지만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있답니다.




아마존 정글과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에서 모험을 즐기고

쉬러 온 Cafe 정글캠프!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더욱 좋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정글캠프 안을

멋지게 꾸미고 있었어요.



Cafe 정글캠프에서 할로윈 메뉴로 나온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이번에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눈알 에이드,

플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주문 했어요~



따근 따끈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시원한 눈알 에이드,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가 나왔어요.



블루 레몬 맛으로 주문한

에이드에 올려진 눈알 모양!

 

과일 리치에 체리를 콕 박아

충혈된 눈알처럼 보였어요.

 

아이디어 톡톡 튀는 눈알 에이드~

상큼한 눈알도 먹고,

시원한 에이드도 마시고~

 


딸기맛 시럽을 두른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달콤한 에이드를 마시고 싶다면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마시면 된답니다.

 

흐르는 피처럼 표현 한 건데..

왜 이렇게 귀여울까~~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마녀의 손가락 쿠키의 디테일이

생각보다 더 세밀했어요~

 

특히

마녀 손톱을 아몬드로 표현한 건

정말 최고!!

 

마녀 손가락을 들고 한 입 냠냠~

 

치즈와 햄이 들어간

달콤한 파니니와 감자 튀김~

 

소세지와 치킨, 방울 토마토, 오렌지까지

알차게 들어가 있었어요!



맛잇게 냠냠냠!~


강심장(?)으로 먹어야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 중 

몇 가지 음식들을 먹어 보았어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할로윈 메뉴들~

 

할로윈 하면 무서운 것들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음식으로 표현을 하니

실제로는 귀엽기도 하고,

모양이 재미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할로윈 메뉴들을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6.

봄꽃이 핀다, 봄 메뉴가 핀다✿

봄을 맞아 새 단장을 끝낸 에버랜드!

 

봄 느낌을 물씬 담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여기저기에 꽃 꽃 꽃!



꽃이 핀 것뿐 아니라, 신메뉴에도 봄이 돋아나고 있다고 하는데요*_*

 

에버랜드 조리사 분들은 마법사이신가봉가…

 

그럼 봄이 요리한 이번 신메뉴, 이제부터 살펴'봄'!

 

 

1. 걱정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꿀벌 핫도그


조화가 아닌 이상 꽃에는 벌들이 꼬이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런가 우리를 찾아서 '꿀벌 핫도그'가 출시되었나 봐요ㅎㅎ (아무 말 대잔치)


귀염둥이 꿀벌을 찾아 '허리케인' 앞의 '뉴욕센트럴'로 이동합니다 총총~



실제 벌보다 너무나 귀여운 꿀벌 핫도그ㅜㅜ

 

심지어 머리부터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맴찢…이지만 배고프니까 먹어야죠.

 

식으면 댓츠 노노~

 

받자마자 한 입(을 가장한 세 입)을 먹어본 엄마와 동생의 반응이 좋더라고요!


동생 1 : “안에 소시지가 유난히 부드럽고 빵도 폭신폭신한 듯”

엄마 : “이거 하나 먹으니까 든든하네. 근데 하나 더 사 먹자”

 

 

꿀벌 핫도그를 하나 사서 “네가 너무 예뻐서 너한테 벌이 날아드나 봐”라는 멘트와 함께 그윽한 눈빛 한 번 날려주면^*^

 

상대방은 이미 당신의 포로★

 

 

2. 상큼함 충전 비타민 C! 핑크레몬에이드씨!

 

 

빵 종류의 간식을 먹다 보면 항상 머릿속을 맴도는 친구가 있었으니...

 

이름부터 부농부농한 ‘핑크레몬에이드’에요.

 

음료수를 목에 걸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번 엄마의 제지에 걸려 실행할 수 없었거든요ㅜㅜ

 

엄마가 꿀벌 핫도그로 기분이 좋아지신 틈을 타 슬그머니 사 먹어 봅니다. 

 

 

 

판다 얼굴이 투명해서 얼마나 남았는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초고급 기술과 분홍색 음료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심리학의 적절한 조화♬

 

그것이 바로 이 핑크레몬에이드 되시겠습니다.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판다 모델에게도 한 모금 먹여주고 나니 착한 일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 다만, 처음 받았을 때는 낭낭한 양으로 인해 저같이 부주의한 사람은 음료를 흘리기 매우 쉽습니다. 입은 꼭 길게 쭈---욱 마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당!



3. 노랑 노랑 유채비빔밥


간식을 먹었다면 이제 밥을 먹어야죠~

 

에버랜드에 유채 비빔밥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생각하는 유채라면…

 

'이런 노란 꽃일 텐데. 그럼 노란색 비빔밥인가..?'라는 신기함 반과 요상한 기분 반을 갖고...

 

'한가람'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정갈하게 쭉 둘러 담긴 채소랑 가운데에 무심한 듯 톡 자리한 유채꽃.

 

그 옆에서 환하게 절 반기는 손바닥만 한 떡갈비...!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엄마의 손맛+10’으로 마무리합니다. 

 

“숟가락으로 비비는 건 하수야. 젓가락으로 비벼야 진정한 비빔밥이지.(진지)”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여러분도 젓가락으로 쉐킷쉐킷 해보세요! 밥알이 살아있대요.



정성을 가득 담아 비빈 비빔밥 위에 유채꽃 한 송이 올려 먹으면*_*

 

오늘 먹을 밥 다 먹었습니다!!!

 

떡갈비 올려서 한 입, 김치 올려서 한 입, 콩장 올려서 한 입 하다 보면 어느새 그릇 바닥~


꽃의 계절 봄, 눈으로만 느끼기에는 너무 아쉽죠?

 

이번 봄에는 에버랜드에서 눈으로, 입으로 22222222배 더 행복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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