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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5. 30.

에버랜드 시원~~하게 즐기기!

어느덧 5월도 다 지나고 6,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날씨가 덥다고 밖에 아예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럼 앙돼요~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하고~ 짜릿하고~ 재미있게 이 계절은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비법을 지금부터 살짝 알려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탐방하기에 앞서! 여러가지 장비(?)를 살짝 장착하고 가는 건 어떨까요?

 


살짝 상품점에 들어가면 에버랜드의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그려진 부채부터 펭귄, 사막여우 등 동물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부채를 만날 수 있답니다.

크기도 다양하게 있어서 각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답니다.

 


부채 부치는 것도 힘들다! 하는 분들을 위하여 내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선풍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D 하웅 귀여워라~~~ 

 

장비도 다 갖추었으면 이제 무더위를 피하러 떠나볼까요?

 

 

첫번째!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는 어트랙션 공략하기


 

뭐니뭐니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람과 물을 맞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익스프레스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바람을 만끽하거나,

 



썬더폴스처럼 시원한 물이 튀기는 어트랙션을 타면 어느 새 더위가 싹 사라져 있을거예요.^^


 



더블락스핀은 타고 있는 동안 분수가 시원하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데요발 아래에서 올라오는 분수에 닿을 듯 말 듯 해서 긴장감도 더해진답니다~

 

 



두번째~

그늘에서 더위 피하기

 

아무리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어도, 햇빛 아래 오랫동안 있으면 덥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그늘에서 태양을 피하면서 땀을 식혀보는 것도 좋답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한 스푸키 펀 하우스는 시원한 건물 안에서 즐기는 시설이기도 하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답니다.


 


바로 스푸키 펀 하우스 안 곳곳에 숨어있는 유령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유령들 덕분에 오싹함이 느껴질거예요.

 


시원한 건물 안에서 더위도 피하면서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는 1 2조의 공간이 에버랜드에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건물 안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답니다.


 


세번째!

바라만 봐도 시원한 분수들

 

더울 때에는 역시나 물가 만한 곳이 없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분수들을 보면서 시원함도 느끼고 맘도 힐링해 보세요!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뒤덮여있는 플라워 매직 타워!

꽃들도 예쁘지만 시원한 벽천분수로 둘러싸여있는데요,

 


분수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그리스 신들의 동상을 찾는 재미도 놓칠 수 없어요.


 


커다란 타워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그늘과 함께 의자가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에 둘러싸여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답니다.

밖은 분수~ 안은 그늘~ 더위를 피하며  시원하게 즐기기에 딱이에요.


 


장미원의 바닥분수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는데요,


 


그 인기로 보면 바닥분수는 장미원의 핫 플레이스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닥분수에 들어가서 즐기려면 갈아입을 옷은 필수겠죠?^^


 


에버랜드 곳곳에는 수많은 분수들이 숨어있으니 물가가 그리울 땐 주변의 분수를 찾아보세요.

 


그래도 덥다면?

시원한 빙수와 차가운 음료로 몸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화분 인절미 빙수와 나비 아이스 초코의 자태가 차암 아름답죠?!^^ 맛도 최고! 

  




6월에는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면서 시원하고~ 씐나게! 즐겨 보시는 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