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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무한리필 아기판다 울음소리 ASMR(?)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떠오르는 신인 유튜브 스타!🌟

오늘은 울음소리 ASMR(?)로 편집자 마음을 뿌셔

제 작은 심장이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STORY/생생체험기 2020. 9. 22.

에버랜드 가을사진 명소, 핸드폰 배경화면 싹쓰리할~ Top3!

걸음 걸음,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로 나들이 갔다가

가을을 싹쓰리~ 해서 가져온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눈길 가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가을 하늘이 

거기! 있더군요.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날이 이제 막~

시작되려나 봅니다.



우리들만의 추억을

함께 만든 이들은 

바로~~~

오빠와 새언니!!


sea월드가 될까..

어색하면 어쩌나..


처음에는 걱정을 했는데요.

진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하하하.

(나만의 착각이 아니기를..)


함께 가보실까요?

;D





가을 사진 명소 Top 3 

“할로윈 분위기” 


가을 산에 단풍이 들 듯

매년 이맘 때면 에버랜드는

“가을시 할로윈동”으로

물드는 것만 같아요~


정문부터 매직트리, 

장미원, 카니발 광장,


어디라고 할 것 없이

할로윈만의 분위기가

퍼레이드를~ 하네요!




머리띠  하나

망토 하나~


걸쳤을 뿐인데도

벌써 할로윈이 업!

기분까지 업! 업!


할로윈 시즌이야말로

“아이들의 기념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하하하 하하.




한낮에도 으슬으슬한

“블러드 시티”를

찾아간 이유는?


바로~~~


블러드 시티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에

T 익스프레스가

여기! 있기 때문!!




“어서와~ 에버랜드에 왔으면

T 정도는 경험해 봐야지??”


오빠랑 새언니랑

T 익스프레스는

처음!! 이라며

신나게 달려가네요

;)




사람인 듯

사람 아닌

사람 같은 


조형물을 만나

우와 우와~ 신기해서 

우리도 신이 났고요.


여기도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이죠??

;D



알파인 빌리지

바로 앞

랩터 레인저

 

트리케라톱스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백악기 시대의 랩터와

트리케라톱스가 등장하는

시간은 딱! 정해져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가을 사진 명소 Top 2 

“부캐살롱” 


부캐라는 말은

본래 게임에서 널리

사용된 용어라는데

유행이 된 것은?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과

‘싹쓰리’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법!!


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가 되어 본다니?!!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하하하 하하.



부캐살롱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 부캐상담소

# 부캐분장실

# 부캐 포토존


세 가지를~~

기억해주세요!!


운영 기간

9/18(금) ~ 11/22(일)

운영 시간

12시 ~ 파크 마감 1시간 전



너의 부캐는 몰라도

쎈캐가 아니라는 건 

알 것 같은 마음인데..


굳이~~~


오토바이가 있는

“쎈캐하우스”가 

맘에 든다면서


엄마도 타보지 못한

오토바이를 한 번~

끌어 보기도 하고~




알고 보면 무대 체질?

녹음실까지 있는 곳은

“팝스타 하우스”


스타가 된 듯한

기분도 누려봤어요.


포토존은 컨셉에 따라

나눠 있어 사진 찍기!

추억 만들기! 에도 

정말 좋았답니다.




장난감과 인형이

잔뜩 들어있는 곳은

“키덜트 하우스”


어머나, 자세히 보았더니~ 

인형뽑기 모양으로 된 집?

뽑기방이었다는 사실!! 


여기서는 반드시

밖에서도 찰칵! 

찍어야 해요~~

;)





어쩜 이렇게 

분홍분홍할까요?

“파티피플 하우스”


아이가 말하길,

내 방이었으면 좋겠다!

대뜸, 그러더군요.


오늘만~

지금만~

하루만~


아이 방으로 삼아 제일 

많은 사진을 찍었답니다

;D



가을 사진 명소 Top 1 

“하늘매화길”


하늘매화길의 위치는?

콜럼버스 대탐험

바로 옆인데요.


가을에는

저희 나름대로의 

이름을 붙여줘봤어요!




하늘만남길

가을하늘길

하늘맞이길


살짝~ 

바꿔보면

어떨까요?


어떤 이름이든지

“하늘”은 반드시 꼭

들어가야하고요!!

;)






십분 정도 올라가야 하니까

등산하는 것 같다며 오빠가 

살짝~ 투덜대더군요..


등산의 즐거움이란

바로~~~ 


정상에서 맞이하는 

이 바람! 이 느낌!

그러고보니 등산이랑

닮은 점이 있긴 하네요.

;D



투덜대던 오빠가 어느새 

풍경속으로 폭~ 빠졌어요.

 

사진 찍느라고 바쁜 

뒷모습을 보는 일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따뜻한 볕을 

한아름 모아다가


호주머니에

치맛자락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오빠랑

새언니랑


오늘은

조카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딸의 모습까지!!


책갈피에 꼽아 

간직하고 싶은

가을 풍경이네요.





봄에는 하늘매화길

가을 날에는 

하늘코키아길~


싱그러운 초록빛도 

진짜! 정말! 예쁘지만

빠알간 가을빛으로

금세 물들 거예요.


코키아 만나러

다시 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야호!!






하루하루 

달라지는 날씨를 

체감하고 있어요.


금새 바람불고~

금새 추워져서~


가을 볕이

생각나는 날이 

금세 오겠지요??

;)






새언니가 보내주신

사진을, 뒤늦게 보다가

괜히 울컥... 했어요.


애정을 듬뿍 담아

찍은 사진이로구나~

뒤에서 우리를

다 보고 있었구나~~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요..

;D



여행은 남기는거야~~

역시 할로윈 기념품을

사지 않을 수가 없었고!


추억 사진도

남기는거야~~


호박 망토를 입은

아이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가을 날의 에버랜드에 간다면?

<가을 사진 명소 싹3 탑3>를

기억해뒀다가 꼭 남겨보세요~






에버랜드, 국내 첫 '아기 판다' 이름 공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버랜드에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 



생후 60일이 지난 현재 몸무게가 10배 이상 늘며 모녀가 함께 하는 특별 보금자리에서 사육사들의 정성 아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판다는 몸무게 200g 수준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다. 아기의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 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에버랜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SNS 채널과 판다월드 현장 등에서 온·오프라인 공모를 진행한다. 


동시에 주한 중국대사관 공식 위챗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투표 결과를 종합해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10월 28일 이름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 에버랜드 이용권, 에버랜드 한정판 꿀잼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의 철저한 건강관리와 외부환경 적응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생후 55일만에 뒤집기 성공? 폭풍성장 아기판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울애기 언제 이렇게 큰거냐구요🐼

저 지금 냉동실에서 영상 봐요

제 심장 녹아버릴까 봐..😝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STORY/생생체험기 2020. 9. 17.

[에버맛집] 에버랜드 음식 탐방기! 세트메뉴로 즐긴 오리엔탈 누들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츄러스, 아이스크림, 팝콘처럼

간식들을 잔뜩 먹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제대로 된 식사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에버랜드에는 놓치면 아쉬울

다양한 음식들이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세트메뉴로

즐기고 왔던 오리엔탈 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리엔탈 누들은 에버랜드 입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들 지나치는데요.


그래서 조금 더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든든하게 먹고 놀거나

에버랜드 떠나기 전 저녁 먹고

싶을 때 들르기에는 좋은 곳 같아요.



메인 메뉴는 면 요리인데요.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도 팔 정도로

면과 밥을 가리지 않고~

동남아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인 메뉴는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그중에서 세트 메뉴가 꽤 잘되어 있는데요.


패밀리세트는 새우 코코넛 커리,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 쌀국수, 밥,

탄산음료 3잔 이렇게 주는데,

가격이 39,800원 밖에 하지 않아요.


커플세트는 새우코코넛커리, 쌀국수,

밥, 탄산음료 2잔 이렇게 주고,

가격은 29,800원입니다.




음식 예시 모형이 메뉴판 아래에~

진열되어 있어서 보면서 고를 수 있어요.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이처럼 다양한 동남아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죠.




주문을 한 후에는 식판을 들고~

식기류를 챙겨서 이동합니다.




음식 받는 곳이 있어서,

이곳에 결제할 때 받은 교환권을,

주시면 음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음식을 받으러 가는 중에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 주문할 수도 있답니다.


진열용으로 있던 씨앗 맛탕과 닭강정도!

꽤 괜찮은 음식이라서 추가해도 좋아요.




음료는 종이컵으로 제공되는데요.


탄산음료 기계가 있어서,

원하는 탄산음료를 알아서 고르면 됩니다.


종이컵 1개 당 1번 리필이 되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아요.




오리엔탈 누들은 에버랜드 내에 있는,

많은 음식점 중에서도 예쁜~

외관과 실내를 자랑하는데요.


실내 역시 유럽에 있는,

어느 건물을 떠오르게 해요.




참고로 각종 반찬과 소스는

서비스 스테이션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반찬 셀프 코너랍니다.





셀프 코너에는 고수, 청양고추,

단무지, 김치, 피쉬소스, 고추냉이!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요.

어느 음식이든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근처에는 손소독제는 물론,

손으로 먹기 편하라고 위생장갑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셀프 반찬을 담을 그릇들도 준비되어 있죠.



그 옆에는 정수기도 있어요.

안전 문제로 온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저는 커플세트로 시켰어요.

저렴한 가격에 2명이서 먹기~

꽤 괜찮은 음식이 나오거든요.




셀프 반찬 코너에서는

청양고추와 김치, 피쉬소스도~

같이 곁들여 먹기 위해 챙겨왔답니다.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수도 잊지 말고 챙기세요!



메인 메뉴는 새우 코코넛 커리와 쌀국수입니다.



쌀국수는 날씨가 쌀쌀할 때,

먹기 딱 좋은 국물요리에요.


덕분에 조금씩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딱 먹기 좋은 요리랍니다.



면과 숙주, 고기도 잔뜩 들어 있어서,

꽤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살짝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두 번째 음식은 새우 코코넛 커리에요.


푸팟퐁커리라고 게가 들어있는 커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커리를 먹어야 합니다!


그 커리에서 게를 새우로 바꾼 요리거든요.



새우튀김의 새우도 오동통해요.

그리고 겉 튀김 반죽이 찹쌀이라서,

찹쌀 탕수육 느낌도 납니다.


코코넛 커리에 쿡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밥도 한 공기 줬기 때문에,

나머지 커리는 밥과 함께 비벼서 드셔보세요.

양이 꽤 되서 2명이서 먹기 충분합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 나온 오리엔탈누들!


그동안 에버랜드 초입에 있어서 지나치셨다면,

이번에 방문하실 때는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에버랜드 음식 선택이 될 거예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9. 17.

으스스한데 귀여워! 에버랜드를 습격(!)한 몬스터들과의 만남


9월,

가을이 시작되면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시즌이 열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할로윈의 시작을 맞이하며

오싹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두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 보실까요?


잭과 할로윈 악동들의

화려한 축제가 시작된다!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도착했어요.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답니다.



깜짝 놀란 레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광장 좌석의 그림도

할로윈스럽게 바뀌었어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바뀐 테마 노래를 들으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퍼레이드를 기다려 봅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몬스터들의 행진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카니발 광장에서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돼요.


그러니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을 원하신다면

20분 정도 기다려야한답니다.



이윽고 스켈레톤들이

할로윈 축제의 막을

열기 시작했어요.

거침없이 춤을 추는데

너무 멋진 거 있죠!



뒤이어 위풍당당하게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대장, 잭!

색이며 분위기가 호박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묘하지만 신비로운

퍼레이드차까지 완전

제 스타일 이었답니다.



잭을 대장님으로 모시는

환상의 짝꿍 티키와 타카.

“티키~티카~티키티키타카~예!”

완전 찰떡궁합 꿀잼콤비에요.



곧 우주최강 세계제일 악동들의

댄스 타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도

할로윈 악동이 된 마음으로

함께 춤을 춰 봅니다.



한바탕 댄스가 끝난 후,

갑자기 ‘우리가 최고였지!’ 하며

티키, 스켈레톤들, 마녀들과

타카, 스푸키 유령들, 펌킨들의

대결구도가 형성되었어요.


“누가 최고의 악동인지

여기서 가려 보자! 댄스로!”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결과는 퍼레이드에서

직접 확인하시죠!ㅎㅎ



사실 저는 할로윈 시즌에

에버랜드에 온 게 오랜만이라

이 퍼레이드는 처음 봤는데요.


너무 멋있고 재미있어서

끝나자마자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티키와 타카, 잭 뿐만 아니라

모든 할로윈 몬스터들이

하나같이 매력있고

개성 넘쳐서 좋았답니다.



카리스마있고 강렬한

멋쟁이 스켈레톤들



치명적인 매력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녀들



깜찍하고 귀여운

동글동글 펌킨들



저의 에버랜드 최애인

밤밤맨의 자리를 위협한

스푸키 유령들까지…


1년 내내 할로윈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 정도였답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하기에

꼭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쓰레또씨 쁠라~스띠까스멜로 빠-워!

가을에 다시 돌아온

“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




카니발 광장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정체불명의 이 문.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사실 몬스터들이 넘나드는

차원의 문이었던 거에요!



“쓰레또씨 쁠라 –

쓰띠까스멜로 빠-워!”

네? 뭐라구요? 하다가도

“따라해.” 한 마디에

따라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어느새 수가 불어 났네요.

자신들만의 파티를 즐기며

흥겹게 노는 몬스터들.



사실 이 몬스터들의 정체는

바로 우리가 마구 버린

쓰레기들이 변한 거라 해요.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어디에선가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일단 황급히

숨어보는 몬스터들.

아니 근데 왜 귀여운 거죠…



노래의 주인공은

우리의 라라였어요!

라라 크루와 함께

멋지게 출동했습니다.



“ Let’s clean up! ”

이때 라라가 부르는 노래가

희망차고 에너지가 가득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라라 크루, 출동 준비 완료!

본격적으로 탐색을 시작해 봅니다.



“ 목표물 발견 ! ”

결국 들켜 버린 몬스터들…

쓰레기가 살아있다는 것에

라라는 깜짝 놀라는데요.



“쓰레또씨 쁠라 - ”

하지만 곧이어 라라는 몬스터의

어렵고 복잡한 말을 해석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차립니다.


“ 우리가 저 몬스터들을

만든거라니…! ”



당황한 라라와 라라 크루,

쓰레기 몬스터들에게

이대로 당하는 건가 싶었는데요…!



곧 라라는 크루들에게

비상 체제 돌입을 지시합니다.

(라라 너 너무 멋있다…)



그리고 시작되는

라라와 크루들의 대 반격!



과연 라라 크루는 몬스터들을

모두 잡아서 클린업시키고

세상을 깨끗이 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본 공연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공연에서

피날레 부분이 가장 좋았는데요.



특히 쓰레기 몬스터들의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자세하게 봐 보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공연은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데,

할로윈 기간과는 날짜가 다르니

미리 참고해 두시기를 바라요.



이렇게 오늘은

할로윈 시즌을 시작하며

에버랜드의 몬스터 친구들을

퍼레이드와 공연을 통해

만나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한

할로윈 시즌 한정

볼 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먹을 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올 가을 할로윈은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시는 거

어떨까요?





판다모녀 30분 잠방 보며 같이 자요! 수면유도, 스트레스 해소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모야 둘이 왤케 닮았어ㅠ

판다모녀 보다가 광대 한껏 올리고 잠들면😌

다음날 마법의 리프팅이 되어 있다는

전설의 판다모녀 수면 영상!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매주화요일 #BabyPanda



[아기판다 다이어리] 8화. 판다손녀와 사랑에 빠진 판다할배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아기 판다를 만난지 벌써 7주나 지났다는게 신기해요. 처음 아기판다를 만날 때 저도 아이바오도 많이 당황하고 긴장했지만 서로에게 힘을 주며 아기 판다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이어리를 통해 판다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사진과 영상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는 육아동지 랜선 이모 삼촌들이 있어서 정말 기분 좋고 보람찬 하루하루입니다.


< 랜선 이모 삼촌 하이~ >


요즘 저는요. 손주를 자랑하는 할아버지들의 마음을 이제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도 판다 티가 확실해진 아기 판다를 자랑하느라 수다스러워지는 저의 모습을 종종 발견하네요.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얼굴에 맑고 깊은 눈매까지… 누가 봐도 아이바오 판박이 같아요. 정말 너~무 예쁩니다. ㅎㅎㅎ 


< 공주빙그레 웃는 것 같은 건 제가 콩깍지가 씌여서일까요?>


오랜 사육사 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은 여러 동물들을 키워왔지만, 이렇게까지 매일매일 귀엽고 매일매일 보기만 해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동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사랑에 제대로 빠진 걸까요?ㅎㅎ


매주 화요일, 금요일 에버랜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이나 사진으로 아이바오와 아기 판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바오는 이제 육아 만렙이 되었습니다.


< 엄마가 된 우리딸 아이바오. 요즘 더 예뻐진 것 같네요. >


시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신통방통한 아이바오.


아기가 자고 있어도 젖을 먹을 시간이 되면 앞발로 아기를 조심스레 흔들어 깨우기도 하고 뒹굴뒹굴 굴려서 깨우기도 하는데요. 그 모습이 무척 귀엽고 기특합니다. 




< 엄마 품이 제일 좋아~ Zzz>


아기를 안는 것도 얼마나 능수능란한지요.


요즘 아기판다의 체중은 이제 2kg을 넘어섰는데요. 


< 하루에 23시간을 자는 잠만보 판다공주 >


"아직도 2kg 밖에?!" 싶지만 생각해보면 지난 7월 태어날 때 몸무게가 197g에 불과했던 걸 생각하면 두 달 새 10배 크기로 자란 것이지요. 


10배나 크느라 고생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대견한 판다공주는 여전히 열심히 먹고, 열심히 자면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강'이라고하는 코 끝부분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중인데 다른 곳은 모두 판다 옷으로 갈아 입었어요.^^


< 언제나 촉촉한 판다 공주의 코 >


< 핑크핑크했던 발바닥이 이렇게 변했어요. >


발톱도 처음에는 새하얗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황갈색으로 차츰차츰 변하고 있는데 나중에 엄마처럼 검게 변할거예요.


추운 지방에 사는 곰과 동물의 특징 중 하나는 발바닥 사이에도 털이 자라는 것인데, 아기 판다도 마찬가지로 발바닥 사이 털이 빼곡히 자라고 있어요. 


이 털은 나중에 얼음이나 눈밭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걸을수 있게 하는 기능을 갖는답니다. 


그동안 아기 판다가 엄마에게 휴식 시간을 주는 시간이나 건강검진 시간에는 인큐베이터에 뉘여두었었는데요.


< 인큐베이터 끝! 저는 이제 요람에서 놀거예요! >


이젠 아기 판다도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할 수 있고, 발육 상태가 어느 정도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어 이제 인큐베이터 생활은 졸업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사육사들이 판다공주에게 작은 요람을 선물해 주었지요. 실력은 서툴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니 판다 공주도 좋아라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여드릴게요.


많은 분들이 아기 판다를 보며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랜선 삼촌, 이모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초보 엄마에서 육아 백단된 엄마 판다 아이바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아이바오(이)가 육아 스킬을 +10 획득했습니다🤱

아기 판다에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과

사랑 듬뿍 담긴 할짝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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