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다 함께 나들이를 했습니다.
점점 쑥쑥 커가는 아이들을 위해
주말이라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는
에버랜드만 한 곳이 없습니다.
중학생인 큰아이는
어트랙션을 즐길 수가 있고,
초등학생인 막내는
아직 동물원과 퍼레이드를 좋아합니다.
가족이 함께 하루 종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도 어트랙션을 즐기다가
앵무새가 보고 싶다는 막내를 위해
뿌빠타운으로 향하였습니다.
주토피아에 위치해 있는
뿌빠타운에서는
대표적인 동물인 왈라비와
카피바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외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있는데
중간중간 사람을 좋아하는 카피바라가
곁으로 다가오면 정말 귀엽습니다.
왈라비는 조금은 수줍어해서
사람들 쪽으로는 잘 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면
캥거루처럼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날 뿌빠타운에서
우리를 반겨 준 건 사막여우였습니다.
사막에서의 습성 때문인지 낮에는
주로 휴식을 가지는 데
이날은 두 녀석이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작은 몸집에 큰 귀를 가지고 있어
너무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큰 귀는 발열을 위한 것이며
사막의 추운 밤을 견디려면
몸에 털도 많이 있어야 합니다.
사막 여우는 발바닥에도 털이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뿌빠타운에서는 머리 위의 통로에서
원숭이들이 다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코아티 또한
그러합니다.
공중 다리를 통해 다니는 코아티들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코아티는 원숭이가 아닙니다.
긴코 너구리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원숭이과인지
너구리 과인지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카피바라와 왈라비,
타마린 등의 모습을 살핀 다음
막내가 에버랜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앵무새들을 만나러러 갔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이날도 많은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먹이 주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앵무새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는
먹이주기 체험이 잠시 중단됩니다.
그럴 땐 다른 곳을 다녀온 후에
다시 찾는 게 좋습니다.
앵무새들도 사람처럼
휴식이 필요할테니까요.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서는
뿌빠타운 앵무새집 안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하여
먹이를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한 봉지가 나오는데 한 번에 주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니
조금씩 나누어서 먹이를 주면
많은 앵무새들에게
천천히 나누어 줄 수 있어요.
먹이를 담아
앵무새들이 편안하게 앉아
먹을 수 있는 도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아들이나 먹이를 처음 주는 아이들은
먹이 주는 도구를 이용하여 먹이를 주면
더 안전하고 좋습니다.
앵무새 종류들도 많아 먹이를 주면서
사육사나 상주하는 캐스트 분에게
앵무새 이름을 물어보는 것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처음부터
왕관앵무가 찾아와 주었습니다.
사랑앵무들도 살포시 앉아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깃털의 빛이 너무 이쁜 새들인데
이름처럼 사랑스럽습니다.
흰색 왕관앵무도
날아와 주었습니다.
흰색 왕관앵무는 왕관 모양의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앵무새들 중에서 부쩍
대장 같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또 다른 왕관앵무가 날아왔는데
털이 조금 복슬 복슬한
타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날아와서
비비적거리기만 해서
좀 의아했는데요.
자세히 보니 나름
재롱도 피우는 친구였습니다.
손바닥에 있는 먹이를 먹는 듯하다가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서
또 고개로 손가락을 간지럽힙니다.
새의 머리가 그렇게 움직이는 건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광경이라 신기해하기도 하였고
앵무새와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데 이 왕관 앵무새는
다른 앵무새가 날아오자
갑자기 소리를 내면서
쫓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앵무새들은
접근을 못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머리를 돌리면서
재롱을 피웠습니다.
아마 먹이를 더 달라고
조르는 것이었을까요?
신기한 모습에 막내는
먹이를 또 나누어 주었습니다.
귀여운 재롱 모습을 보여준 왕관앵무새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한 곳은 라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전에 와본 적이 있던 아이들은
엄마한테 라쿤 가족 이야기를
신나게 이야기 하더군요.
먹이를 주는 시간에는
사육사께서 공중의 나무다리 위에
먹이를 주기도 합니다.
처음엔 굉장히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창문만 빼꼼 구경하더니
한참을 망설이다가 드디어
밖으로 나오더라고요.
원래부터 나무를 잘 타는지
나무다리 위에 놓여 있는 먹이를 찾아갔습니다.
아이들은 라쿤의 신기한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 동물입니다.
에버랜드의 동물원을 즐기고 나니
그림자는 길어지고 해는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찾은 에버랜드에서
동물들의 신기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가족만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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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
힐링 하고 싶을 때 어디로 가면 될까요?
바로 이곳 에버랜드에서 가능합니다.
너무 광고문구 같았나요?
제가 겪은 실제 경험담인데요.
그간 쉴 틈 없이 달려왔던 업무 프로젝트가
끝을 향해 달려갈 때 즈음
저는 이곳 에버랜드에서
힐링모먼트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평소 아침 낮에 방문하여
해가 질 때 즈음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평일 업무를 마치고
야간 운영 시간에 방문했는데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웠던
에버랜드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가든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하러 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안내 문구.
하늘매화길이 밤에도 그렇게 예쁘다더군요.
사실 이곳 하늘 매화길은 지난 4월,
매화가 아름답게 피던 때 처음 와보고는
다른 세상에 온 듯 극찬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곳이 밤에도 아름답다니.
구경하러 오지 않을 수 없었죠.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중인 에버랜드!
다들 알고 계시죠?
저는 사실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아슬아슬하게 세이브 했답니다.
입장하기 전 가로등 불빛이 가득한 이곳을 보니
드라마에서 볼 법한 광경을
마주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설렘 가득 안고 하늘 매화길로 향해봅니다.
어떤 어트랙션인지 다 알면서도
유난히 번쩍번쩍하는 네온사인 불빛 앞에서
저도 모르게 시선이 가게 되었답니다.
다시 하늘매화길로
부지런히 발길을 돌려
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마주한 나무들의 모습에
아름다워서 한번 반하고,
신비한 매력 덕에 두 번 더 보게 되는
그렇게 묘한 매력에 빠져 있을 때 즈음
하늘매화길 입구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어트랙션을 비추는
화려한 불빛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은은하게 산책길을 비춰주던 이곳.
많이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
실제로는 이렇게 어둡지는 않고
딱 걷기 좋은 정도랍니다.
짝꿍과 산책 겸 걸어본 매화길은
지난 봄에 방문했을 때와
또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달마당에 도착하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낮에 왔더라면 지나칠 뻔 했던
이 곳 달마당.
지난번에는 포토존이라고 그렇게 자부했는데
이곳은 사실 밤에 왔어야
더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조명으로 달과 별을 만든 이곳.
왜 달마당이라고 지어졌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그 외에도 풍경소리가 매력적이었던
향설대에서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해마루는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조명이 없어서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왔답니다.
대신 해마루까지 올라가신다면
이렇게나 멋진 뷰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밤 풍경의 에버랜드.
참 예쁘죠?
한참을 바라보고, 한참을 사진을 찍다가
마감시간이 되어 다시 내려왔는데요.
내려오는 길에도 마주한 조명들 사이로
카메라를 연신 찍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요즘 깡 신드롬으로 인해
화려한 조명이
감싼다는 문구를 많이 들어보았는데
뜬금없지만 여기 하늘 매화길에서
사용한다면 딱인 멘트였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고
야간 운영시간이 조금 더 길었더라면
이곳에서 더 시간을 보내고 내려왔었을 거에요.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산책하러 또 와보고 싶은 이곳.
화려한 야경 또한 멋드러진 이곳은
하늘 매화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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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
어떤 추억을 갖고 계시나요?
장소는 같지만
저마다의 추억이 깃들어 있을 겁니다.
제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가 있는데요,
이 사진에 힌트가 숨어있습니다.
아시겠나요?
바로 에버랜드 아기 호랑이와의 추억이에요.
(사진 속 아이가 저에요!)
입은 웃고 있지만
꽉 쥐고 있는 저 손!
사진 찍기 전 얼마나 울었던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네요ㅎㅎ
얼마 전, 우연히 에버랜드에
아기 동물들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저의 추억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함께 하시겠어요?
사실 오늘 제가 제일 보고 싶었던 건
당연! 아기 호랑이였습니다.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 부여잡고
호랑이 친구들에게 다가가 봅니다.
만나기 3초 전!
짠!
저기 멀리
어른 호랑이가
먼저 보입니다!
시선을 살짝 돌리니
아기 호랑이들이
같이 놀고 있네요!
넋 놓고 쭈그려 앉아
아기 호랑이들을 보고 있었는데,
제 쪽으로 다가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한 장
찰칵 찍었답니다.
사진을 찍고
다시 빤히 보고 있었더니
이젠 아예 제 앞에 앉아
제 눈을 또렷이 마주쳐주더라구요.
뭐랄까…
마음이 뜨거워지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저도 어쩔 줄 몰랐답니다.
다른 분들도
그 모습이 신기했는지
함께 지켜봐 주셨어요.
여전히
뜨거운 시선
이젠
메롱도 하고
하품도
합니다.
어렸을 적엔
아기 호랑이도
무서워했었는데
이젠 귀엽기만 하네요.
엄마 호랑이가 지나가기에
호다닥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대!실!패!
엄마 호랑이는
걷는 것도 참 빠르더라구요.
참!
타이거밸리 바로 옆
타이거밸리 연구 캠프에서
호랑이와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도 많으니
한 번 관람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아프리카에 사는
자카스 펭귄이랍니다.
조금만 시선을 아래로 돌리면
물속을 헤엄치는
펭귄을 관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조금만 돌아 내려가면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펭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펭귄 친구들이
물 밖에 많이 모여 있길래
이렇게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타이거밸리 맞은편에는
물범과 바다사자 친구가 살고 있어요.
멀리서 보면 돌인 줄
착각할 수도 있으니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합니다! *^^*
로스트 밸리는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애정 하는 곳이죠.
저 또한 로스트 밸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아기 얼룩말을 보러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보이는
기린 조형물!
여기 진짜
포토 스팟입니다.
로스트 밸리에 왔다면!
여기서 사진은 꼭! 찍어보세요.
다만, 조형물이 크기 때문에
사진 찍어주는 사람의
살신성인의 정신이 필요하답니다. ^^
첫 번째 입구를 지나
두 번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로스트 밸리는 입구에서 탑승장까지
길이가 엄청 길죠.
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다는 거!
중간중간 동물들이
우리를 맞이해주기 때문이죠!
머리 위를 움직이는
다람쥐 친구와
귀여운 미어캣 친구~
날카로운 가시를 가진
포큐파인 친구!
그 외에도
많은 동물 친구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갤럭시 프렌즈가 있어
동물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갤럭시 프렌즈 사용법(판다 월드 편)◀
또, 곳곳에 체험도 하고
동물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체험 공간도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고화질로 동물 영상도
시청할 수 있구요!
정말 기다리는 동안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로스트 밸리 못 잃어...
드!디!어!
로스트 밸리 탐험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돌에 새겨진
로스트 밸리 글자를 보며
탐험 시작!
저 멀리 바바리양
친구들이 보여요!
로스트 밸리의
역사도 듣고!
코끼리 친구들이네요!
어랏! 너는 말하는 코식이!
에버랜드의 유명 인사죠~
낙타 친구도 있네요!
저 멀리
사파리 월드의 사자가!
로스트 밸리에서도 보인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기 얼룩말 친구!
기린 옆에 있으니
더더욱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로스트 밸리의 꽃은
바로~
기린 친구죠!
우리 기린 친구는
혀도 정~말~! 길답니다.
“안녕? 반가워!”
마치 기린 친구의 셀카 모드처럼
초근접 샷으로 찍혀버렸습니다..
이때 제가 매우 겁먹고 있었거든요..
뒤를 돌아보니 보이는
기린 친구의 모습에 놀라
화들짝!
아직도 살짝 겁먹었지만
태연한 척 V...
제가 기린을 가까이에서 보려고
일부러 기린이 오는 쪽으로
자리를 잡는데요,
그래도 매번 겁먹는 건
고쳐지지가 않습니다..하하..
이 외에도 로스트 밸리에는
정말 많은 동물이 살고 있어요.
사진작가에 빙의해서
얼마나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로스트 밸리의
백사자 벽화도
참 멋지죠?
이제 로스트 밸리의 탐험은
끝이 났어요.
나가는 길 쪽에
곳곳에 핀 꽃들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합니다!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에도
새 생명 탄생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바로 아기 큰고니인데요,
미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저기 회색의 작은 새가
바로 미오랍니다.
혹여나 놀랄까,
소리가 나지 않는 카메라로
조심스럽게 찰칵 찍어보았어요.
“미오야, 건강히 잘 자라주렴!”
버드 파라다이스에는
큰고니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의 새들이
살고 있어요.
바로 눈앞에서
날갯짓을 하는 새들을 보다가
깜짝! 놀라실 수도 있답니다.
왜 새들의 낙원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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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포스트 코로나 및 고객 눈높이에 맞춰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교통', '위생' 중심의 고객 인프라 내실 다지기를 강화하고 있다.
주차 혼잡, 교통 접근성, 노후된 위생시설 등 고객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불만 사항 해결에 적극 나선 것.
우선 에버랜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도입한 'IT 주차시스템'을 지난 4월부터 3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에버랜드에는 총 1만여대 규모의 주차장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데,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정문 주변으로 몰릴 경우 교통 정체로 불편을 제기하는 고객 VOC가 만성적으로 반복돼 왔다.
이에 지난해부터는 서울대 교통공학 연구실과 산학 협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단지 내 교통흐름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올해 4월부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클라우드 기반 IT 주차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며 빅데이터 분석 및 안정화 작업을 지속 진행했다.
에버랜드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도입하는 IT 주차시스템에서는 실시간 주차 현황 데이터를 수집해 정문 주차장 이용 가능여부는 물론, 가장 빠르게 주차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가 적용된다.
고객들이 카카오내비 앱에서 '에버랜드'를 검색하면 현재 정문 주차장의 잔여 주차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출발 전 정문 주차장의 만차가 예상될 경우에는 알림과 함께 다른 주차장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카카오내비 최초로 선보인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그 동안의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입차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만차 예측 그래프를 만들었으며, 현재 위치에서 언제 출발해야 정문 주차장 이용이 가능한지 알려주는 기능도 향후 도입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IT 주차시스템 도입과 함께 에버랜드 전체 주차장 중 10% 수준인 정문 주차장은 유료화되며 카카오T 모바일앱에서 정산시 하루 종일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발생 수익은 주차장 인프라 지속 개선과 인근지역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된다. 그 외 주차장은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시스템 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도 더욱 편리해졌다.
5002번, 5700번 등 11개 노선버스가 이용하는 정류장이 지난 5월 에버랜드 정문 주변으로 전격 이전하며 대중교통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증가했다.
기존에는 노선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를 방문할 경우 정문에서 약 3km 떨어진 버스 정류장에 내려 무료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했으나, 이제는 정문 주변에 내려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더욱 빠른 에버랜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에버랜드는 코로나19로 위생 의식이 강화되며 손 씻기 생활화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의 전반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고객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 중 하나인 화장실에 대해서도 개선을 진행 중이다.
에버랜드에는 약 30여 개의 화장실이 파크 내외에 설치돼 있는데, 지난 4월부터 본격 리뉴얼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화려하진 않지만 고객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함과 청결에 중점을 두고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유아 동반 고객이나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미끄럼 방지 등 안전성 강화에도 크게 신경 썼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에버랜드를 많이 찾아 주실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에버랜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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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천국 주토피아🐰🦊
타잔 빙의해서 동물들과 친구되는 듯한
환상의 주토피아 BGM 몰아듣기!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주토피아 #BGM
T익스프레스 정도는 눈감고 투어 가능한 경지😤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 캐스트의
다이나믹한 하루 대공개!🤩
※ 본 영상은 담당 부서와 사전 협의를 거쳐 캐스트 휴일에 특별히 촬영한 영상입니다.
#에버랜드 #캐스트Vlog #T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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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티익스프레스,
포시즌스가든, 솜사탕 등…
에버랜드엔
매력 넘치는 즐길거리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도
‘퍼레이드‘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채우는
대표 퍼레이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에버랜드의 낮]
전 세계의 축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우선 퍼레이드를 관람하기에 좋은
자리부터 신중하게 골라봅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비롯해
에버랜드의 대부분의 퍼레이드는
위와 같은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를 몇 군데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위치는 장미원입니다.
동선의 시작점인 장미원에서는
퍼레이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고
넓게 펼쳐진 정원과 어우러지는
퍼레이드의 향연을 즐길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과
스카이웨이 사이의 퍼레이드길입니다.
캐릭터들과 인사하고 함께 소통하면서
퍼레이드를 즐기기에 좋은 위치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카니발 광장에서는
퍼레이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그리고 동선이 끝나는 지점이라서
퍼레이드 시작 시간을 놓쳤더라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답니다.
저는 카니발 광장에 자리를 잡았어요.
앉아서 퍼레이드 음악을 듣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퍼레이드 음악이
더 크고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때 고개를 딱 돌리면…!
화려한 금빛 태양 퍼레이드차와 함께
레니가 멋지게 등장하며 시작을 연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리우, 베니스, 카리브의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레니와 라라가 등장하는 첫 부분은
브라질 삼바 축제를 테마로 한 리우 파트예요.
베네치아 가면 축제를 연상케 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면,
바로 베니스 파트가 시작된 것이랍니다.
분위기에 맞춰 가면과 망토로 꾸민
귀여운 레서판다도 만나보세요.
전체적으로 베니스 파트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치 몽환적인 마법의 세계에
초대받은 기분!
높은 기둥 위에 서있는 캐릭터를 보면
제 다리가 다 아찔하면서도
이 순간이 더 마법같이 느껴져요.
신비로운 가면 무도회가 끝나면,
카리브 파트가 시작된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장식들이
바다 속 세계를 떠올리게 해요.
카리브 파트의 관람 포인트는
다양한 타악기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탬버린, 북을 포함한 여러 악기의 소리가
흥겨움과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리우 파트에서 레니와 라라를 보았다면
이번 카리브 파트에서는
잭, 도나, 베이글을 만날 수 있는데요.
푸근한 인상의 베이글이
신나게 북을 치는 모습에서는
반전매력이 느껴졌답니다.
잭은 열심히 북을 치다가도
중간에 드러눕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귀여웠어요.
이렇게 여러 캐릭터들의
다양한 제스처와 행동을 구경하는 것도
퍼레이드의 관람 포인트인 것 같아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도나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높은 곳에서 카리스마있게 북을 치는데,
북을 쳐야지 내 심장을 치면 어떡하냐며…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멋있었답니다.
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30주년을 맞이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퍼레이드라고 해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꼭 직접 즐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의 밤]
어둠과 함께 황홀한 빛의 향연이 시작된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년 5월 첫 공연 이후
현재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어요.
에버랜드에 어스름이 깔리고,
뜨거웠던 공기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카니발 광장에 다시 자리를 잡아봅니다.
Darkness and silence a party of light is about to begin
let the light shine through this is EVERLAND's Moonlight Magic!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멘트가 들리면
그 순간부터 제 마음도 설레기 시작해요.
‘Moonlight Magic’ 글자가 빛나는 차가
퍼레이드의 문을 연답니다.
처음으로는 푸른 달빛의 요정들과 함께
곧 어두운 밤은 반짝이는 불빛들과
흥겨운 퍼레이드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요.
오색찬란한 불빛의 향연 속에서
에버랜드만의 낭만과 감성을
온 몸 가득히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게 퍼레이드에 빠져 있다 보면,
노래가 끝나며 불빛이 갑자기 꺼지는데요.
아직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았답니다.
여기부터가 이제 하이라이트예요.
비장하고 웅장한 전주가 흐르다가
쓰리, 투, 원 하면서 노래가 바뀌고
퍼레이드차의 모든 불이 탁! 켜집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퍼레이드차의 색이 바뀌며
모든 캐릭터들이 춤을 추기 시작해요.
여기서 저는 매번 춤을 따라 추며 노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답니다…
주변이 어두우니까 자신감을 가지시고
여러분들도 내적 흥겨움을
외부로 마구 표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라 쓰고 댄스 타임이라 읽는다)가 끝나면
퍼레이드차가 다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관람 포인트를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각 퍼레이드차마다 분위기에 맞는
효과음 또는 배경음이 들리기도 해요.
예를 들어 로봇 컨셉 차에서는 기계음이,
기차에서는 경적 소리가 들린답니다.
한번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퍼레이드차마다 모두 테마가 달라서
하나하나 테마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어요.
마치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한데 모이는
파티에 초대받은 기분이 든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가 장식합니다.
레니와 눈이 마주친 저는
신남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나를 봤어!! 레니가 나를 봤어!!’
레니와의 아이컨택을 끝으로
퍼레이드는 마무리되었답니다.
한동안 계속될 무더운 여름 속에서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퍼레이드는 당일사정에 따라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사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낮에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밤에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여러분들의 에버랜드에서의 시간이
더욱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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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뽈뽈뽈 돌아다니는🐾🐾
먹대장 알파카의🤔
평화로운(?) 뿌빠타운 아침 먹방!
#에버랜드 #동물극장 #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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