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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5건)

EVERLAND TV 2019. 7. 12.

미리 알고 가면 ㄱㅇㄷ! 에버랜드 편의시설 꿀팁🍯



배려왕 에버랜드가 준비한 편의시설쓰!

이거 보고 에버랜드 오면 세상 편함☺


#에버랜드 #편의시설 #에버꿀팁


요즘 메가톤급 파도치는 캐비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다알랴줌 | 캐리비안 베이



주체할 수 없는 파도가 몰려온다!

놀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다ㅏㅏㅏ 잡은 

올 여름 캐비를 강타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캐리비안베이 #다알랴줌 #메가웨이브페스티벌



메가 풀파티 with 박나래! 캐비에 불 지른 뜨거웠던 현장!



물천지 캐비를 달궈버린 뜨거운 현장!

플랜코리아와 함께 한

오늘의 스페셜 DJ 박나래😎

#캐리비안베이 #메가풀파티 #박나래



STORY/생생체험기 2019. 7. 10.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한정판 백사이드 투어! “내 생애 가장 특별한 경험이에요!”


“꺄아아~~~아아악!!”


에버랜드 갈 때마다 알파인 빌리지쪽에서

들리는 신나고 기분좋은 비명소리!

T익스프레스를 타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에버랜드 오시는 손님 중 T익스프레스

타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궁금하네요.


T익스프레스를 못타는 분들은

아마도 무서워서 경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저희 부부도 겁나서 못탔거든요.

그런데 한 번 타보니 넘 짜릿한 거 있죠.

중독성이 강해서 갈 때마다 탄답니다. ㅎㅎ



한정판 백사이드투어 참가


요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한정판 특별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투어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T익스프레스의 뒷 모습을

구석구석 탐방해볼 수 있는 투어 패키지예요.


7~8월 한정판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해서

저희 부부가 냉큼 다녀왔습니다.

아주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모습입니다.

최고 높이가 56m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아찔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T익스프레스를 처음 탈 때 무섭기도 했고,

나무로 만든 시설물이고 하다보니

안전도 그렇고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았어요.


T익스프레스 백사이트 투어를 마치고

나니 안전 걱정은 뚝! 해도 되겠더라고요.


저희 부부가 경험했던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투어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페스티벌 기간이라 알파인 빌리지도

이렇게 시원하게~ 바뀌었나봐요.




5명 한 팀씩 가이드가 안내


예약된 시간에 가니 백사이드투어

가이드와 사진사 등이 기다리고 있네요.


(백사이드 투어는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참가할 수 있어요.

한정판이라 예약을 서둘러야

투어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깃발을 든 가이드를 따라 Q-Pass로

들어가면서 투어가 시작됩니다.

아내가 씩씩하게 따라가네요. ㅋㅋㅋ



“어서와! 이 곳은 처음이지?”


Q-Pass전용 통로로 가다 비상문을 열고

T익스프레스 관리직원들만 드나드는

비밀스런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여기가 바로 백사이드투어 출발 지점입니다.

가이드가 투어과정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합니다.



안전모와 가방 등 휴대물품 보관박스가

있는데, 안전에 그만큼 신경을 쓰는 거죠.



요건 휴대폰을 넣어 다닐 수 있는

목걸이형 주머니입니다.


휴대폰은 지급된 목걸이에 담아 소지하고

체험 도중에 케이스에서 절대로 꺼내지 말아야 합니다.


높은 곳에서 휴대폰이

떨어져 운행 중인 T익스프레스에 떨어지면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T익스프레스 탑승 중에도 휴대폰을

휴대하면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투어 도중에 사진사가 촬영을 해주니

인증샷 걱정은 뚝 하셔도 됩니다.


가이드 안내에 따라 휴대폰을 제외한 

모든 소지품은 보관함에 보관해야 합니다.



안전 서약서 서명 후 투어 시작!



투어에 참가한 손님들은 출발 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서약서에 서명해요.


서약서 내용은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은 

장소로 무단으로 이탈하지 않겠다 등

주로 안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투어는 만 18세 이상만 가능하며

음주자, 심혈관질환자, 고혈압, 임산부,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체험 불가)



가이드가 일정을 설명한 후 안전모를

착용합니다. 제대로 썼는지 확인도 하고요.

그리고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됩니다.




백사이드투어는 비상통로로 시작됩니다.


평소 관리직원, 기술자들이 드나들거나

아니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 T익스프레스가

멈추는 등 비상시에 손님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통로죠.


백사이드투어가 아니라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곳입니다.




이동하면서 옆을 보니 바로 코앞에

T익스프레스가 보입니다. 와우~~!!

멀리서 보다가 이렇게 가까이 보니까

어마무시한 규모에 놀랍니다.



가이드가 설명하는 T익스프레스




가이드의 설명을 공유하자면,

T익스프레스는 나무로 만들어진 우든 코스터인데

그 재료가 목재 라미네이트(laminate)라고

설명을 해줍니다. 직접 보니 얇은 목재를

여러 장 붙인 압축 합판입니다.


일반 나무에 비해 강도가 세고 탄력이

좋아서 T익스프레스가 고속으로 달릴 때

그만큼 안전한 재료라는 거죠.



이곳이 어디인 줄 아시나요?

T익스프레스를 탈 때 처음 상승구간으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사실 이 때가 가장

떨리고 긴장되는 구간이죠. ㅎㅎㅎ




백사이드 투어 첫 번째 관람구간!

이곳은 상승구간 바로 옆입니다.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동행하는 사진사가 기념촬영을 해줍니다.

기념촬영 후 마음에 드는 사진 2장을

골라서 무료로 인화해줍니다.




상승구간에서 T익스프레스를 타는 광경을

보니 직접 타는 것만큼 색다른 느낌입니다.


와우~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네요.




이제 가이드를 따라 좁은 계단을 오릅니다.

백사이드투어 하이라이트인 전망대에

오르는 겁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무섭기도 하겠지만요, 직접 올라가보니

그냥 일반 계단과 다를 바 없어요.



정전으로 아파트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는

그런 정도니 겁 먹을 필요 하나도 없어요.


높은 곳에 올라가면 무서움을 느끼는

아내도 너무 너무 잘 올라가네요.



전망대에 오르다 보니 T익스프레스를

끌어주는 커다란 동력장치도 보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니 기름칠도 잘돼 있고요,

관리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상승구간 옆에 따로 노란 페인트가 칠해진

계단이 있는데 보이시나요?


이 계단이 안전 점검을 위해 관계자들이

올라 다니는 곳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가이드에 따르면 매일 T익스프레스

운행 전에 전 구간에 걸쳐

안전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볼트 하나 하나 세심하게

점검 후 손님들이 타기 전에

시험 운행을 먼저 한다고 하네요.



백사이드투어 갔던 날 밑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탑승객이 한 명도 없죠?

네 안전점검 후 시험운행 하는 겁니다.


시험운행 후 안전 여부를 확인 후

비로소 손님들이 탑승할 수 있죠.



전망대에서 보는 멋진 뷰 최고



드디어 T익스프레스 전망대에 올랐어요.

저 아래 탑승구 쪽이 한눈에 보입니다.

빠르게 이동하는 T익스프레스도 보이고요.


T익스프레스 높이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56m로 아파트 20층 높이라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높이와 같습니다.



특별한 곳에 올랐으니 인증샷은 필수겠죠?

백사이드투어는 사진사가 동행해요.

그래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남겨준답니다.


기념촬영은 투어에 포함된 겁니다.

2019.07.03일 역사적인 날입니다. ㅎㅎㅎ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T익스프레스가

획획~ 지나갑니다. 그럴 때마다 전망대가

흔들리는데요, 이는 우든 코스터라 그만큼

탄력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T익스프레스 최고속도는 104km/h에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에버랜드 풍경!

저 멀리 대관람차, 불꽃쇼를 하는 대신전

그리고 트리하우스까지 보입니다.


백사이드투어는 약 45분 정도 걸렸어요.

전망대 관람까지 마치고 다시 내려왔어요.

비상 출입문은 다시 굳게 닫힙니다.


백사이드투어는 아직 끝난 게 아니에요.

이제 Q-pass로 T익스프레스를 타야겠죠?




백사이드 투어 패키지에는

방금 본 T익스프레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우선 탑승권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이득이랍니다.


투어 시작 지점에서 안전모를 반납 후

휴대품을 챙겨서 Q-pass 전용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백사이드투어를 통해서

T익스프레스가 안전 또 안전하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니 신나게 타야죠.



백사이드투어는 Q-pass 탑승지점까지

안내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여기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 후

고마운 가이드와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Q-pass로 타는 T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어트랙션 중 가장 스릴있는

T익스프레스는 평일에도 인기 짱이네요.



빨간 차를 탈까요? 파란 차를 탈까요?

T익스프레스는 두 가지 색이죠.

손님이 많으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최대 3대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탑승 전에 스마트폰 등은 보관함에 넣고

타셔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갖고 타셨다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죠?

고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떨어뜨리면

다른 사람이 크게 다칠 수도 있어요.



백사이드 투어 패키지에 포함된

Q-pass로 기다림 없이 곧 바로 탑승!

탈 때마다 짜릿한 전율을 느낍니다.


백사이드투어를 통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마음 푹~ 놓고 탔어요.



T익스프레스 탑승이 끝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진이죠?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없지만 탑승 번호만 대면 본인의 사진이

턱~하니 나옵니다. 고속으로 이동하는데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참 신기방기 해요.



저희 부부는 백사이드투어에 포함된 사진을

두 장 받았어요. 인화된 사진 말고 파일로

받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특별한 여름 추억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투어



T익스프레스 백사이트투어는 7~8월에만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5명이 한 팀이고요. 하루에 3팀만 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경쟁이 치열합니다.



백사이드투어 패키지는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투어가 가능해요.


비상통로를 따라 상승구간, 전망대에서

보는 T익스프레스 모습과 Q-pass 그리고

기념사진까지 포함된 패키지 상품입니다.


한정판으로 시범 판매되는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투어(Backside Tour)!

저희 부부처럼 특별한 여름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늘 높이서 바라보면 더 시원한 캐비 | 캐리비안 베이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하늘 높이서 보면 더 시원하드론!

전지적 드론 시점으로 본

청량미 뿜뿜 캐리비안 베이🌊


#여름엔캐비지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론 #캐비



EVERLAND TV/알럽eat 2019. 7. 7.

에버랜드에선 공룡고기도 판다!? | 훈제소시지-랩터의 발톱, 다이노 BBQ세트, 브라키오 양송이스프



에버랜드에서 석기시대로 시간여행!?

무시무시한 공룡들이었지만 

지금은 제 한 끼 식사죠!😋


#카페정글캠프 #스낵버스터 #에버랜드 #알럽잇


EVERLAND TV 2019. 7. 5.

에버랜드 레전드 불꽃놀이 "타임 오디세이"



모두의 시선이 멈추는 순간, 잊고 있던 행복이 시작된다!🎆 초대형 멀티미디어쇼 #타임오디세이 #에버랜드 #일루미네이션판타지 #불꽃쇼


STORY/생생체험기 2019. 7. 4.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펀' 이렇게 즐겨보세요!

쨍쨍쨍쨍 쨍쨍쨍 쨍쨍♬

해가 떴어요~ 어디 가세요~

나는 에버랜드에 갑니다~♪



이 더위에 웬 에버랜드? 하시겠지만~

여름 에버랜드가 진짜 재밌거든요!



물총과 우비, 갈아입을 옷, 수건, 방수팩을 바리바리 챙겨 도착한 에버랜드!




더우니깐 더더욱 가야 하는

여름축제 썸머워터펀을 즐기기 위해서죠~ㅎ


슈팅워터펀, 밤밤클럽, 밤밤솔져,

밤밤어텍, 너프 워터 배틀존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전해지는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


시간에 맞게 스케줄을 잘 짜신다면 

한여름의 무더위는 잊으실 수 있습니다~ 렛츠고!!!



제일 먼저 슈팅워터펀을 즐기러

카니발 광장으로 고고씽~!!

12:00, 14:30, 17:30


(주말 기준,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요)



옷 젖는 걸 끔찍이 싫어하는

쏭쏭이들이라 우비를 입혔더니

땀이 송송 가만히 앉아있어도 짜증 나는 날씨

아이들 표정이;;;;;


하~~~~~;;;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멘탈이 반쯤 가출한 상태;;;




하지만 밤밤맨 군단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키기 위해선

우리 쏭쏭이들의 힘이 필요하다고요~ᄒ




아껴두었던 에너지를 모아 모아~~~

신나게~ 쏘세욧!!!!




이제야 얼굴에 웃음꽃이

피기 시작하는 쏭쏭이들~

중간중간 밤밤맨 군단이 객석으로 올라와

물총 쏘는 재미를 더해주지요~ㅎㅎ




여러 차례 폭탄과 물의 대결 끝에

도망가는 밤밤맨들~



물총의 물줄기로는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없죠!

시원한 물 폭탄도 위에서 촥!촥!




밑에서는 물대포를 팡! 팡!

우수수수 떨어지는 물방울들을 맞으면

더위는 자연스레 잊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슈팅워터펀이 끝나자마자

노랫소리에 이끌려 무대 주위로

하나둘 모이는 사람들



바로 밤밤클럽이

슈팅워터펀에 연이어 시작되거든요~

워터클럽! 밤밤클럽!

12:30, 15:00, 18:00


(주말 기준,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요)



밤밤맨들의 노래에 맞추어

신나게~ 신나게~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밤밤밤!!"

중독성 있는 밤밤맨 쏭~



신나게 디제잉에 맞추어
흔들 준비되셨나요?!


폭삭 젖을 준비되셨나요?!

ㅋㅋ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시죠?!

신나는 노래와 함께하는 물의 향연~ㅎㅎㅎ



밤밤클럽이 끝나고

사람들이 다 사라진 후에도 

물놀이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쏭쏭이들을 위해


다음 코스는

너프 워터배틀존




8월 25일까지

축제 컨텐츠존(가이드맵 201번)에서

너프와 수퍼소커로 즐기는

너프 워터배틀존입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 7시까지!

(현장 상황 및 기상 변화에 따라

운영이 중단, 변경될 수 있어요)



작년 여름, 워터플래닛

아이들의 물총에 크게 혼이 난 밤밤맨들이 

쫄병들을 총동원하여

밤밤 비밀 기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또다시 침공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우리 워터플래닛 친구들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죠?ㅎ



물총을 준비 못 하셨다면

운영본부에서 물총을 대여하여

워터배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물총 대여료 무료!!

대여시간은 너프 워터배틀존의

운영시간이 끝날 때까지!



물총에서 발사되는 물의 힘을 이용하여

트럭 움직이기~으랏차차!!!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모두 함께 공을 쏙! 넣어볼까요?



밤밤맨을 무찌르는 자 누규?!

누구 물총이 파워가 더 센지

한번 겨뤄볼까나?



정확한 조준과 흔들림 없는

타격으로 타겟을 명중시켜라!

12발의 총알로 5개 이상 타겟을 명중시키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4목 빙고게임으로 버튼을 눌러
상대방을 시원하게 샤워시키는 워터밤존
저희 가족은 단순하게 가위바위보로 대결!!!


운명을 건 한판 승부!

승자가 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이의 빠른 손놀림, 느껴지시나요?ㅋ




패자에게는 무시무시한

물폭탄 벌칙이 기다리고 있거든요~ㅋ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


딱 30분만 너프 워터배틀존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밤솔져 공연을 보려고 했는데

놀다 보니 시간이 지나버린;;;;




뛰어가서 겨우겨우

끝부분만 살짝 볼 수 있었어요~ㅠ

밤밤쫄병을 구하기 위해

밤밤맨이 돌아온 밤밤솔져 

13:30


(주말 기준,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요)




삐까뻔쩍 멋진 자동차도 등장하던데

공연을 제대로 못 봐서 아쉬운~

하루 한 번밖에 안 하는 공연인데 ㅠ

다음에는 꼭 시간 체크 잘해서 완전체로 보고 말테다!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도

나이를 잠시 잊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던

너무나 재미있게 즐긴 에버랜드 워터펀축제!

역시 여름엔 에버지!!!!



여러분도 덥다고 집에만 실내에만 있지 마시고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워터펀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4.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주차에 대한 모든 것!!

에버랜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죠.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가거나

승용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겠죠.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냅다 걸어가셔도 무방하답니다. ㅎㅎ


에버랜드에 오토바이 주차장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나중에 소개드릴게요.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경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에버랜드 주차장이 어마무시하게 넓어서

어디다 주차를 하는 게 좋은지

처음 오시는 분들은

약간 헷갈릴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주차장 사용 설명서를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 모든 주차장을 발로 다니며

땀 삐질삐질~ 흘리며 얻은 꿀정보입니다.


제가 갔던 날 날씨가 조금 흐려

다행히 그리 덥지는 않았어요.



먼저 위 그림을 한 번 보세요.

주차장 약도인데요, 감이 잡히시나요?


에버랜드 주차장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MA, MB, MC부터 

가장 먼 5주차장까지 총 11개가 있습니다.

(1, 2, 3 주차장은 A, B로 나뉘어져 있음)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MA, MB, MC주차장이 당근 인기겠죠?



정문에서 가까운 MA, MB, MC


먼저 에버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

MA, MB, MC 주차장 먼저 소개할게요.


(MA와 MB/MC주차장 진입로가

다르다는 거 유념하셔야 합니다!)



MA 주차장은 발레파킹과 캐리비안베이

손님들과 같이 쓰기 때문에 평일에도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에 주차하려면 에버랜드 개장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힘듭니다.


제가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 11시 정도

가봤는데요, 그 때도 MA는 만차였어요.



“여름엔 캐비지!”


더구나 요즘 캐리비안 베이가 성수기기

때문에 미리 발레파킹을 예약한게 아니라면

주차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 입니다.


오전 9시부터 일찍 개장하고 있으니

그래서 MA가 더 주차하기 힘든 거죠.




평일이든 주말이든 MA주차장은 만차!

그래서 유턴해서 외곽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편하자고 갓길에

차를 세운 사람들 너무 얄밉네요.


이렇게 갓길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면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외곽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왜 여기다 차를 세우는지요?

이런 분들에게 한마디~ 흥칫뿡!



MA주차장은 발레파킹, 장애인주차장은

입차가 가능합니다.

만차 안내판이 입구에도 있네요.




MA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일반, 발레파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르니 유의하셔야 해요.



발레파킹으로 편하게 주차 가능


발레파킹은 에버랜드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손님을 위한 전용 주차장입니다.

(발레파킹 비용은 15,000원입니다.)



나는 죽어도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와

가까운 곳에 세우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발레파킹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발레파킹은 예약만 하시면

언제든지 주차하실 수 있으니까요.




여기가 MA 일반 주차장입니다.

MA-1, MA-2 두 구역이 있습니다.



MA, MB, MC 주차장은 이중주차를

절대 해선 안됩니다.


시야를 가려 오고 가는 차량 때문에

사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주차장내 제한속도가

20km/h란 거 아시나요?


서행을 해서 사고가 나지않도록
유의해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MA주차장 주차Tip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MA주차장은

오후 5시 이후에 가시면 자리가

비어서 주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오전 일찍 오신 손님들이 

5시 전후 많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우니 야간에 에버랜드

오시는 분은 5시 이후 MA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다는 거 꿀팁이죠?


다음은 MB, MC주차장입니다.



MB, MC주차장은 MA쪽과

출입구가 다른데요.


마성IC나 분당 쪽에서 오실 때

위 회전교차로에서 좌회전하셔야 해요.


우회전하시면 MA나 1~5주차장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MB주차장은 출구와 가까운 곳이죠.

(에버마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곳도 정문과 가까워서 주차하기가

아주 힘든 곳입니다.



MB주차장에는 오토바이 전용주차구역이

따로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오신 분들은 MB주차장에

주차하면 되는데 여유가 많네요.


그럼 다음에 오토바이 타고 올까요? ㅋㅋ




모든 주차장은 장애인들이 이동하기

편하도록 전용 주차구역이 따로 있어요.


장애인이 아닌데도 이 구역에 주차하시면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절대 세우면

안되겠죠?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정문에서 조금 떨어졌지만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MC주차장입니다.

에버랜드 메타세콰이어길 들어서기 

바로 전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이곳도 MA, MB만큼 인기가 많은 구역!

여기까지가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지않고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셔틀버스 이용하는 외곽주차장



이제부터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외곽주차장(1~5)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에버랜드

회전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오시면

1~5주차장으로 오시게 됩니다.


1주차장 앞에 주차캐스트가 있는 것을

보셨을 거에요. 여기서 MA주차장이

만차라며 1주차장으로 들어가도록 안내하는데요,


막무가내로 들어가도 소용 없어요.

정문과 가까운 MA주차장으로

가겠다고 올라가봐야 뱅글뱅글 돌다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주차캐스트는 실시간으로 주차장 정보를

공유받기 때문에 주차캐스트가

알려주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점!





여기가 1주차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내에 따라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셔틀버스는 운행간격이

길어야 5분 이내기 때문에 아주 편해요.



여기가 2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위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1주차장)


삼거리에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들어가실 때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평일에는 1주차장까지 개방하면 되지만

주말은 어림없지요. 밀려드는 손님으로

2~5주차장까지 전면 개방을 합니다.



에버랜드 주차 시스템은 정문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개방하는데요,


MA, MB, MC 주차장이 만차가 되면

1주차장을 개방하고 이곳도 만차면

5주차장, 4주차장, 3주차장, 2주차장

순서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5주차장부터 개방하는 이유는 가장

안쪽부터 차를 채워야 손님들이 

주차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5주차장 Tip

경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5주차장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



5주차장은 용인 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과

버스 정류장이 옆에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죠.




5주차장 셔틀버스정류장 옆에 강남,

신촌, 시청 등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까지 가는 논스톱 버스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 광역버스도 있고요.

수도권 전역에서 에버랜드를 올 수 있는

교통망이 아주 잘 돼 있네요.



2~5주차장 가는 통로인데요,

여기도 갓길에 주차를 한 손님들이

많네요.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있으니 여기서

이러시면 절대 아니 되옵니다.



에버랜드 셔틀버스는 전용도로도 

가기 아주 때문에 빠릅니다.

손님이 많으면 배차 간격도 3분 이내로

짧아서 지루함도 없어요.



2~4주차장 주차Tip

2~5주차장은 어느 곳에 차를 세우더라도

셔틀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불편없이 정문으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캐스트에게 들어본 주차 꿀팁


이렇게 편한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주차캐스트들이 만차라고 해도

고집 부리고 올라가면 고생만 합니다.



한 여름 더위 속에서

2~5주차장 안내를 하고 있던

꽃미남 주차캐스트 김대영님이 들려주는

주차 꿀팁 한번 들어보실까요?


“에버랜드 주차 시스템은 손님들이 가장

편하게 이용하도록 안내를 합니다.


주차캐스트들은 정문 가까운 주차장부터

만차가 됐을 시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외곽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는데요,


이를 듣지 않고 올라가시는 손님들이 결국

헛수고를 하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희가 안내하는 대로 주차하신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시는 방법이라고 자신합니다!.”



에버랜드 갈 때마다 주차장에

차량이 꽉꽉 들어찬 것을 보면요,

에버랜드가 국내 최고의 인기 나들이

장소라는 걸 매번 실감 또 실감한답니다.



주차번호 기억하기 Tip

2~5주차장은 워낙 넓기 때문에 차를

세우실 때 어느 라인에 세웠는지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놓으셔도 좋구요)

그래야 주차장에 오셔서 내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모든 주차장을 이용하실 때

차량 도난, 훼손, 물품 도난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니 차량운행은 물론

물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에버랜드 모든 주차장은 흡연금지구역!

따라서 절대 흡연을 해선 안됩니다.






에버랜드 정문 바로 앞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주차 구역별로 있습니다.

제가 일요일 오후에 확인해보니까요.


셔틀버스 손님이 많아도 바로 바로

버스가 와서 많이 기다리진 않았어요.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에버랜드에 입장하니 이렇게 유모차

전용 주차장도 있네요. 참 귀엽죠?

(베이비 서비스 건물 앞이에요)





여름엔 캐비지! 네 그렇죠.

하지만 요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트로피컬 썸머가든!


이국적인 정취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마치 동남아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여여름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여름에 즐기는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체험, T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

더위를 날려버리는 어트랙션 등

지금이 에버랜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탈 수 있었던

T익스프레스를 20분만에 타실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습니다. 정말 대박이죠?


그래서 진정한 에버랜드 마니아들은

요즘 에버랜드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지금이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거죠.




지금까지 에버랜드 주차장 사용설명서를

안내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에버랜드 주차의 왕도는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주차 캐스트들이

안내하는 대로 주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주차 꿀팁이라는 겁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손님들의

질서의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손님들이 주차질서를 잘 지키셔서

다같이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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