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98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3.

에버랜드에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만 있는 건 아니라구~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바로 동물원이죠?

 

사랑스런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있는 '판다월드',

 

수륙양용차를 타고 초식동물들을 만나는 '로스트밸리',

 

맹수들이 살고 있는 '사파리월드'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스팟이기도 합니다. 

 

사실 에버랜드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잘 몰랐던 보석 같은 장소들을 하나씩 소개할게요~



1. 프렌들리 몽키밸리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위치한 '프렌들리 몽키밸리'.

 

이 곳에서는 그 이름처럼 다양한 원숭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장 처음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일본원숭이들이었어요.

 

일본원숭이 무리는 강한 수컷 지도자를 중심으로 서열이 있는 사회를 이룬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현재 무리를 이끄는 왕은 누구일까?’ 생각하며 한참을 서서 일본원숭이들의 움직임을 관찰해보기도 했어요.

 

이 곳에서는 원숭이 먹이를 구입해서 사료로 주는 체험도 가능한데요.

 

먹이를 아작아작 씹어먹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아이가 좋아했어요. 

 


실내 방사장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스트라이프 무늬 꼬리가 인상적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고요~

 

실내에선 높은 천장을 자유자재로 옮겨 다니는 붉은 원숭이와 나른하게 오후 낮잠을 즐기는 침팬지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관람 동선 중간중간에는 원숭이들의 먹이, 습성, 무리 특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물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는데요. 

 

 

자신의 키가 어떤 원숭이와 가장 비슷한지 재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2. 프렌들리 랜치에서 만난 아기동물들

 


'로스트밸리'에서 '사파리월드'로 내려가다 보면 우측에 '프렌들리 랜치'가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귀여운 아기동물들과 사막여우, 다람쥐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프렌들리 랜치에 들어서기 전, 눈길을 사로잡은 이 귀여운 동물은 프레리독이에요.

 

아프리카 초원 땅속에 미로처럼 생긴 도시를 만들어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작은 개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초원의 개라고 불리기도 한대요. 

 


프렌들리 랜치 입구에서 만난 사막여우.

 

얼굴만큼 큰 귀는 뜨거운 몸의 열기를 밖으로 내뿜는 역할을 하지요. 

 

이 곳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아무래도 아기 동물들이 아닐까 해요. 

 

어때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 친구들이 정말 다양하죠? 

 

올 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면 재미있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3.

에버랜드 기념품 뉴페이스, 너의 선택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에버랜드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커다란 튤립들과 '레니', '라라'가 반겨주고 있어요!

 

 

에버랜드는 봄 향기와 함께 찾아온 봄맞이 상품들이 가득했는데요~

 

가장 처음 만날 친구는 누구일까요?

 

힌트를 드릴게요~!

 

봄 하면 꽃! 꽃 하면 떠오르는 에버랜드 캐릭터입니다^^!

 

 

1. LARA's Flower Garden



정답은 라라입니다~!

 

'라라'의 아름다운 정원에 '레니''도나'가 놀러 왔어요!

 

라라의 플라워 가든 디자인은 정말 귀여워요 ^^ 



단잠에 푹 빠진 라라를 닮은 라라 찹살떡 쿠션도 있어요~ +_+

 

심쿵 그 자체!

 

쿠션이 말랑말랑 촉감이 아주 좋아요!

 

진짜 모찌모찌한 찹쌀떡을 만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당^^



사랑스러운 라라의 모습이 담긴 키홀더도 봄 아이템으로 딱! 이네요 :D

 

특히 오른쪽에 있는 미니 만화경 키홀더는 진짜로 만화경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신기하답니다.

 


2. Lenny's Safari World



라라의 영원한 단짝! 레니도 빠질 수 없겠죠?^^

 

‘레니의 사파리 월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앞에는 귀여운 공룡 그림이, 뒤에는 탐험가 레니가 그려진 레니의 스냅백도 만나보세요!

 

곧 다가올 여름에 뜨거운 햇볕을 막아줄 스냅백이예요. ^^

 

 

3. Panda Lebao & Aibao



판다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을 닮은 상품들도 많이 있어요~!

 

중에서도 인형쿠션이 눈에 띄었습니다^^



판다 디자인의 티셔츠와 모자도 있어요~

 

티셔츠와 모자는 '글로벌 페어' '매직기프트'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물에 동동 떠다니는 귀염둥이 판다펜!

 

워터볼에 담긴 판다 친구들이에요 +_+

 

 

4. Lesser  Panda



'판다월드'에 함께 살고있는 레서판다!

 

레서판다의 포인트를 똑 닮아 귀여운 상품들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레서판다 스냅백은 귀요미 상품입니다^^

 

아이들이 쓰면 정말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레서판다의 캐릭터 모습인 쿠션과 진짜 레서판다를 똑닮은 인형도 한 번 안아보세요~

 

 

5. Ever Bear



더 귀여워져서 돌아온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곰, '에버베어'입니다~~!

 

하얀색, 회색, 갈색의 세 가지 색상으로 더더 다양해지고 예뻐졌어요~

 

에버베어는 에버랜드 선물숍에 앉아 누군가가 자기를 데려가 주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학용품부터 인형, 쿠션까지 다양한 에버베어의 상품을 만나보세요 ^^


 

6. Safari Friends



사막여우, 펭귄, 백호, 토끼! 

 

에버랜드의 인기 동물 캐릭터들이 모였어요~

 

사파리 친구들입니다.




사파리 친구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담은 상품들과 함께라면 행복한 하루가 될 거예요!


 

이번에는 에버랜드의 상품들을 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

 

제가 소개해드린 상품 말고도 다양하고 귀여운 상품들이 많으니 에버랜드 오셔서 둘러보세요!

 

그럼, 예쁜 튤립이 가득 핀 에버랜드에서 마음 따뜻한 봄 보내시길 바랄게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3.

에버랜드에서 한 걸음도 더 뗄 수 없을 때 찾게되는 것들

에버랜드에서 정신 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걷기 싫을 때가 많죠?

 

다리도 아프고, 오래 걸어야 할 것 같고ㅜㅜ 심지어 오르막길이라면…!(두둥)

 

어디 택시 없나 헛된 상상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힘든 우리를 위해 에버랜드가 준비해놓은 게 있었으니, 바로 리프트, 곤돌라무빙워크

 

우리가 이동을 원하는 방향과 목적지를 기준으로 5가지의 이동수단을 알려드릴게요*_*



▶휴먼스카이(에버랜드 정문⇔주토피아)


 

에버랜드 정문에서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동수단이에요.

 

산책로로 빙글 돌아가는 것에 비하면 앉아서 편안-히 사자와 호랑이가 맞이해주는 주토피아로 이동할 수 있답니다. 



 


*추천 : 로스트밸리, 사파리, T익스프레스를 이용하기 전/후

 

*단점 : 버드파라다이스가 길목에 있기 때문에 휴먼스카이를 탈 경우 이용이 어려움ㅜㅜ



▶무빙워크(판다월드→에버랜드 정문)



판다월드로 향하려면 내리막길을 지나쳐야 하죠?

 

보러 갈 땐 즐겁지만 올라올 땐 힘들 수도 있어요ㅜㅜ



특히나 유모차가 있다면 오르막길 생각만해도 눈 앞이 캄캄하실 텐데요.

 

다시 올려 보내줄 무빙워크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스카이웨이(더블락스핀⇔매직타임)



지나갈 때마다 재밌다고 외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락스빌'~

 

'롤링엑스트레인' 앞에도 '스카이 웨이'가 준비되어 있어요.

 

스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롤링엑스트레인과 T익스프레스는 필수코스일 텐데요.

 

롤링엑스트레인을 타고 스카이웨이로 바로 이동하면 좋겠죠?


스카이 웨이에는 유모차 거는 곳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편하게 유모차를 걸고 이용하시더라구요.

 

스카이 웨이에 잠시나마 의지하면 큰 도움이 되겠죠??


*추천 : T익스프레스 타러 가는 길

 

*주변에 KFC, 핫콘, 세 가지 맛 와플이 모여있는 스낵 삼각지대.

입에 스낵 하나라도 넣으면서 타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무빙워크(관람차허리케인)


위에 소개된 무빙워크 외에 또 한 개가 더 있는데요.

 

바로 '썬더폴스'에서 '허리케인' 방향으로 이어지는 '무빙워크'입니다!




썬더폴스 타서 젖은 몸을 이끌고 오르막길 걷고 싶지 않을 때,

 

'이솝 빌리지' 보고 나오니 너무 귀여워서 다리에 힘이 풀렸을 때 무빙워크에 다리를 맡겨보세요*_*

 

언제 도착하려나~ 하고 돌아보면 오르막길이 뒤에서 인사하고 있는 마술 :3



▶스카이크루즈(범퍼카⇔라인프렌즈 스토어)


 


에버랜드의 이동수단으로 리프트, 무빙워크를 살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살펴볼 이동수단은 스카이크루즈에요~.~

 

곤돌라? 스키장에 있는 그건가 싶으실 텐데요, 바로 그 곤돌라 맞습니다^*^





스카이 웨이와 다르게, 스카이크루즈는 외부와 차단이 되어있어서 추운 날에 타면 바람도 막아줘서 좋답니다! 


상행 스카이크루즈는 진행방향 반대편을 보고 앉으면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정문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밤에 타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어요.


또, 퍼레이드 시간과 맞물리면 퍼레이드를 항공버전으로 볼 수도 있어요!!

 

눈앞에서 보는 것과 높은 곳에서 넓게 내려다보는 건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버랜드 정문으로 돌아갈 때, 야경을 보면서 가면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겠죠

 

에버랜드 갔다 와서 그 날 탄 어트랙션 개수 셀 때 곤돌라랑 스카이웨이까지 포함해서 굳이 하나라도 더 추가하는 동생을 보니 유치하면서도 옛날의 저를 보는 것 같아요ㅎㅎㅎ

 

여러분도 집에 오는 길에 뭔가 하나 더 타고 싶을 때 이동수단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2.

예쁘려고 작정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작정하고 즐기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벚꽃 노래가 차트를 역주행하는 봄이 왔죠?

 

그러나, 모두가 벚꽃을 찾을 때, 눈물을 머금는 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튤립이에요!

 

봄 튤립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튤립에 관련된 노래가 하나도 없다니요ㅜㅜ

 

벚꽃의 독점이 약해지길 바라며 튤립 축제를 열심히 영업해야겠어요ㅎㅎㅎ


튤립으로 빼곡히 가득 찬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튤립에는 빨강색, 노랑색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상상도 못한 색들이 있어요.

 

 

넓디넓은 에버랜드를 편안히 앉아서 둘러보고 싶다면 '토마스 축제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둘러보세요*_*

 

 

토마스 축제 기차라고 아이들만 타는 걸로 생각할 수 있으실 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어른들에게도 열려 있는 기차에요!



#1인칭_토마스시점


기차가 천천히 돌기 때문에 가든 테라스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기차를 타면서 친구들과 셀카도 찍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토마스 축제 기차♥

 

줄이 길어도 한 번쯤은 타봐야겠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가 특별한 이유를 소개해볼까요?

 

바로바로! 인생 사진 선물하려고 결심한 듯한 포토존이에요~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오중석' 사진작가와 합작해서 만들어진 여러 포토존들~ 


여기저기에 삼각대를 들고 오신 분들이 많던데, 다들 소문 듣고 오셨나 봐요(소근소근)

 

어쩐지 인스타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_!



이 포토존에는 특별하게도 다양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관, 칠판, 분필이 준비되어 있어서 두 손이 어색하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 <

 

포즈를 고민하던 시간은 이제 보내주기로…★

 

 

시선을 살짝 돌려보면 굉장히 큰 노란색 의자가 보여요.

 

'여러 명이 앉아서 쉬라고 있는 걸까?'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순간!

 

한 명씩 올라가서 브이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진을 찍는 곳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바닥에 흰색 페인트로 X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왜냐구요? 사진이 잘 나오그든요~.~

 

※ 나만의 구도를 찾기 어려울 때는 바닥의 X를 찾아가세요.

    주의, 땅을 파도 보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보물찾기 아니에요.



 

원래 첫 번째 사진 같은 구도로 많이들 찍으시는데요.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한쪽으로 치우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배경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왔지만, 사춘기 동생의 반응이 두려워 특별히 블러를 선물했어요.


맘껏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그네!

 

한 번에 여러명이 앉을 수는 없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독사진을 찍기에 딱이에요~  

 


그네가 독사진에 최적화 된 포토존이었다면, 이 곳은 가족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곳...!

 

사실 렌즈를 갖다 대는 모든 곳이 사진 찍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설레서 당장 삼각대랑 카메라를 챙겨서 달려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집에 가서도 튤립축제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나가는 길에 튤립 한 송이 입양해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죠? 


일교차가 심할 때 감기가 가장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2.

가든테라스에 파티쉐가 떴다! 에버랜드표 달달한 디저트~


에버랜드의 HOT 플레이스중 하나인 '가든테라스'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이기도 한데요.

 

가든테라스에서 최근 호텔 출신 파티쉐가 매장에서 갓 구워내는 디저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마침 나른한 봄날, 달달한 디저트가 땡기는 계절이더라고요~

 

그래서 파티쉐가 직접 만든 디저트들 냠냠하러 다녀왔습니다^0^

 

 

1.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

  

 

첫 번째 제품은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요 제품은 디저트라기보다는 메인메뉴로 봐도 손색이 없는데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에버랜드의 봄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만든 메뉴입니다.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의 첫인상은 봄 그 자체입니다.

 

화사한 색깔의 컬러 아몬드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데다, 노란 나비 치즈로 요즘 같은 봄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메뉴죠. 

 

 


고르곤졸라 피자답게 꿀이 곁들여져 있어 한 조각씩 적당히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기존 고르곤졸라 피자와 다르게 피자의 베이스가 페이스트리 같은 느낌입니다.

 

쫄깃하다기보다는 훨씬 부드러워서 꿀에 찍어 먹는 순간 입에서 달달한 느낌이 확 퍼지는 맛이에요. 

 


맛도 맛이지만 너무 예쁜 피자라서 먹기에 아까울 정도입니다.

 

와이프는 계속 사진만 찍고...ㅎㅎ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는 SNS 인증샷 올리면 아마도 엄청난 '좋아요' 세례를 받을지도 몰라요~

 


2.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

  

 

요건 도대체 화분일까요? 아니면 디저트일까요? 

 

 

이 영상이 아니라면 아마도 대부분

 

'튤립 축제에 있는 흔한 화분 아니야?' 라고 할 텐데요.

 

하지만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는 분명한 디저트입니다.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는 이렇게 화분 모형 안에 케이크가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제일 위에 꽃이 장식되어 있고 그 아래는 초콜릿 조각.

 

그리고 그 아래에 티라미수 케이크가 숨어 있습니다. 


손에 들고 다니면 왠지 레옹이 된 기분도 들고...

 

같이 주는 스푼도 삽처럼 생겨서 진짜 화분 같죠.

 

아마도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는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나 사진이 나올 것 같은데요.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있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 꼭 한번 드셔보세요~

 

 

3. 크로와상 & 슈케트

 

  

오늘의 진짜 디저트는 바로 '크로와상과 슈케트' 입니다.

 

이 두 제품은 특별히 엄선한 고품격 재료를 사용해 손 반죽으로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베이커리 디저트에요.

 

수제라고 하니 늦게 가면 구하기도 어려운 귀한 디저트랍니다. 

  

 

크로와상은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가든테라스의 크로와상이 특별한 건 바로 AOP 인증 프랑스산 천연버터인 '레스큐어'를 사용해서 깊은 풍미를 살렸다는 겁니다.

 

제과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크로와상과는 확실히 틀리다구요~ 

 


일단 제가 한번 먹어본 느낌을 표현해보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입니다.

 

흔한 표현이지만 크로와상에 대한 느낌에 딱 어울리는데요.

 

바삭과 촉촉이 완전 대비가 되어서 특별한 디저트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진짜 크로와상의 속살의 촉촉함은....너무 너무해요..ㅋㅋ

 

  

한입에 쏙 쏙 들어가는 슈케트.

 

눈송이처럼 가볍고 고소한 슈에 설탕으로 달달함을 더한 프랑스 과자인데요.  

 

요게 또 달달함의 끝판왕이에요.

 

안에 크림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반죽자체가 달달해서인지 입안 가득 달달함이 퍼지는 게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준비한 봄맞이 디저트 메뉴를 알아봤는데요~

 

소개해드린 제품들은 모두 가든테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제메뉴인데다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야 만나볼 수 있는 메뉴에요.

 

저는 오전 11시~12시를 강추합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11시 30에 가든테라스 사진인데요. 네 저밖에 없습니다ㅎㅎ

 

가든테라스가 워낙 인기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주말 12시 넘으면 앉을 자리가 없어요. 

 

 

이제 진짜 봄이 오나 봅니다.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물결이 넘쳐나는데요.

 

이번 주말엔 가든테라스에서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튤립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STORY/에버툰 2017. 3. 22.

[에버툰 153화] 말하는 앵무새의 비밀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1.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에버랜드 판다월드로 커몽!

봄봄봄 봄이 왔어요~♬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곳곳에서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햇살 좋은 주말에 방문했던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 연인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끊임없이 누르는 셔터 소리. 어디든 포토존이에요~ 아이 예뻐라!

 


판다월드에도 봄이 찾아왔답니다. 

 

'플라워 판다월드'라니! 

 

좀 더 특별한 느낌이 드는데요?

 

 

낮 1시쯤 방문했는데 한참 점심 식사 중이었던 '아이바오''러바오'에요.

 


열심히 대나무를 먹고 있더라고요. 

 

오물오물 먹는 모습 정말 귀엽죠?

 

우리 집에 데려오고 싶지만ㅋㅋ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난 후 포토존에서 꽃 모자 쓰고 인증샷을 남겼답니다.

 


아이바오 옆에 '레서판다'도 함께 있는 거 보셨나요?

 

오늘은 곤히 숙면을 취하고 있네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만나러 가자~ 

 

외부로 나오니 사람들이 모여 있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타마린을 만날 수 있는 곳!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한 동물이에요.

 


사이좋게 암컷 2마리 수컷 2마리가 있네요. 

 

육안으로 암컷 수컷 구분하기는 좀 어렵더라고요.

 

엄청 빠르게 움직여서 한 번에 4마리를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아요ㅋㅋㅋ

 

에버랜드에 온 지는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잘 적응하고 쑥쑥 커서 더 많은 가족도 만나볼 기대를 하면서~

 


가까이서 클로즈업 한 사진! 

 

제대로 보면 얼굴 정말 작아요. 아이 주먹만 한 크기 정도?

 

아이 원숭이의 체격이면서 얼굴만 보면 사자같이 생겼다니 정말 신기하죠.

 


꼬리는 또 이렇게 길어요. 

 

몸 크기만큼 가늘고 긴 듯?!

 

타마린의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얼굴의 매력에 푹 빠져 뒤태를 놓칠 수 있으니 앞태 뒤태 모두 사랑해 주세요. 

 


14시, 16시 하루에 두 번!

 

전문 사육사가 들려주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생태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간이에요~

 

타마린에 대해서 더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타마린 친구들은 1년이 지나면 결혼이 가능하고 새끼를 1마리~2마리정도 낳을 수가 있대요.

 

손가락, 발가락이 긴 편이고요. 발톱은 갈고리처럼 긴데 나무에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해요.

 


타마린이 좋아하는 간식은 곤충이래요. 

 

작은 크기의 원숭이일수록 단백질 의존도가 높다고 합니다. 

 

생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이렇게 사육사의 먹이 주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어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을 새 식구로 맞이한 판다월드, 더 풍성해진 느낌이 드네요! 

 

멸종위기동물로 분류되었다고 하는데 많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판다월드 나오는 길. 엄마 출출해~  

 


귀여운 간식 타임도 함께~

 

에버랜드 판다월드로 놀러 오세요!




봄 향기 가득!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 출시

본격적인 봄을 맞아 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봄꽃과 제철 나물을 食재료로 활용한 메뉴부터,


봄을 상징하는 곤충인 나비와 꿀벌을 형상화한 메뉴까지


레스토랑별로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대표 메뉴를 풍성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데요.


 

먼저 한식당 '한가람'에서는 제철을 맞은 유채나물과 함께 팬지, 패랭이, 비올라 등 먹을 수 있는 식용 봄꽃이 올라간 '유채비빔밥'을 대표메뉴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한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형형색색 컬러아몬드와 나비 모양의 치즈 토핑이 올라간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피자'와 화분 모양의 컵케이크와 빙수 위에 꽃이 올라가 있는 '시크릿플라워케이크''화분인절미빙수' 등도 맛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에서는 돈가스, 새우, 감자고로케가 하모니를 이루는 '뮤직가스하모니'가,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콩나물을 넣어 국물이 더욱 시원해진 '콩나물짬뽕'이 봄철 명물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유혹합니다.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들도 봄을 테마로 다양해져 '꿀벌핫도그', '핑크코코아', '나비핑크레몬에이' 등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봄 축제 그랜드메뉴 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여왔는데요.

 

튤립축제 특선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봇팔과 VR의 만남, 에버랜드 '로봇 VR' 오픈!

에버랜드가 로봇과 VR 컨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로봇 VR은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6미터 거대 로봇팔의 역동적인 모션과 VR의 만남!

 

로봇 VR은 로봇팔에 탑승해 삼성전자 기어VR을 쓰면 실제 로봇에 탑승해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입니다.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인승 의자를 장착, 총 12명이 동시에 약 3분간 체험하는 시설인데요.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에 높은 건물을 뛰어 내리거나 상대 로봇의 로켓 공격을 피하는 VR 영상 신호를 일치시켜 탑승객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설치된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과 비교했을 때,

 

수 미터 상공에서 로봇팔의 현란한 움직임과 함께하는 체험은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스릴과 재미를 제공해주는데요.

   

또 로봇팔의 움직임과는 별도로 승용물이 빙글빙글 회전하는 기능도 추가해, 탑승객이 느끼는 중력과 가속도를 최대한 살려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에버랜드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해 있는 로봇 VR은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을 하면 체험이 가능한데요. 3월 24일부터 일반 이용이 가능합니다.(이용료 5천원)

 

참고로 로봇 VR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기어 S3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은 고객에게 하루 100명씩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예요~

 

 

2. 테마파크-스타트업 기업간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다!

 

에버랜드는 VR 혁신기술을 보유한 '상화'와 함께 이번 로봇 VR을 탄생시켰는데요.


에버랜드와 상화와의 만남은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와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의 윈-윈 사례라는 점에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부터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와 문화가 가미된 독창적인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위해 첨단 IT 기술의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상화는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굵직한 전시회 등을 통해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었지만 낮은 인지도와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호 니즈를 반영해 작년 하반기 에버랜드는 로봇 V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테마파크에 적합한 로봇 구조와 설계, 제어시스템, 안전기준 등을 확보했으며, 로봇팔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어울리는 VR 영상도 개발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 VR의 오픈으로 에버랜드는 연간 약 800만명의 이용객들에게 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 상화는 자신들이 보유한 VR 기술력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을 확대하는 길을 열게 됐답니다.

 

또한 로봇 VR의 운영수익은 상화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3. 에버랜드, 'IT 테마파크'로 변화 가속

 

에버랜드는 국내 유일의 첨단 IT시설을 도입한 '판다월드'를 비롯해 'T 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등 인기 어트랙션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VR 어드벤처'와 스마트예약·비콘·웨어러블 앱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로봇 VR 자세히 보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7. 3. 17.

T 익스프레스 탑승의 순간이여 영원하라!

확실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기지개를 켠 'T 익스프레스'가 본격적인 2017년 가동을 시작했는데요~


T 익스프레스는 3월 16일 시작된 튤립축제와 함께 에버랜드 필수코스로 인기가 좋습니다.

 

멈출 수 없는 짜릿함으로 찌뿌둥한 스트레스까지 확~ 날릴 수 있지요.


 

저 멀리 T 익스프레스가 보입니다! 가까이 갈수록 더 커져만 가네요 :)

 

오른쪽에 보이는 첫 번째 하강 구간의 각도는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냥 즐겨도 짜릿한 탑승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더 빨리 탈 수 있는 Q-Pass는 물론, 탑승의 모든 순간을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지요. 

 

이름하여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만나는 길은 여기서 왼쪽입니다.


 


룰루랄라~ 오늘 놀기 딱 좋은 날이네요 :)

 


겨울에는 알프스 쿠체 안에서 따뜻한 난로와 함께했는데, 이젠 따스한 햇살이 대신해줍니다.

 

T 익스프레스 타다가 배가 고플 때 이곳으로 오면 딱이겠어요!

 


보통은 이곳으로 들어가 줄을 서게 되는데요. 

 

보통은 30분, 많게는 1시간 30분이나 줄을 서야 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누구보다 더 빨리 T 익스프레스를 즐길 방법이 있어요.

 


왼쪽으로 들어가면 기념품 코너가 나옵니다.

 

'알프스 샵'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할 거예요.

 


Full HD 급 화질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바로 입장 가능한 '지정 좌석권' 2매와 마이크로 SD카드가 제공됩니다. 

 

별다른 촬영 장비가 없어도, 알아서 잘~ 찍어준다는 이곳!

 

 

스페셜 에디션 쿠폰과 SD카드를 받았습니다. 

 

SD카드는 탑승 시 제시하면 되는데요.

 

기기에 알아서 설치해주니, 어렵지 않아요!

 


소중한 추억을 남기러 가볼까요~

 


Q-Pass는 성수기일수록 빛을 발휘합니다. 

 

1시간, 2시간의 대기를 껑충~ 뛰어넘을 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영상을 촬영하는 지정 좌석이 가장 뒷자리라는 사실은, T 익스프레스 마니아에게 충분한 어필이 될 것 같아요. 

 

가장 인기가 많다는, 가장 짜릿하다는 맨 뒷자리!!!

 


Q-Pass로 총총 이동합니다.

 


손목 탈탈~ 어깨 탈탈~ 열차 운행 중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스트레칭은 필수 +_+!

 

이 글을 읽고 한 번 더 스트레칭을 해봅니다.

 


벌써 탑승 구역으로 왔어요. 

 

오자마자 SD카드를 건넸습니다. 

 

우리들이 할 일은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일!!

 

저분들이 탑승을 마치면 우리가 바로 탈 거예요!!

  


제일 뒷자리는 역시나 인기가 좋아요 :) 이미 3팀 정도가 더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열차가 오기만을 기다림...! 

 

보통은 2대의 열차가 움직이지만, 초 성수기엔 3대의 열차가 쉴 틈 없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SD카드가 들어간 영상 촬영 기기! 

 

이 또한 캐스트 분이 직접 설치해주시더라고요 :)

 

우리는 그저 즐기면 됩니다!!!

 


캐스터 분이 출발 전 위 버튼을 눌러주시더라고요. 

 

깜빡깜빡하는 빨간 불빛이 녹화 중이라는 걸 알려줍니다.

 


첫 번째 낙하 구간 전엔 여유가 있었어요. 

 

녹화가 잘 되고 있나, 창밖 풍경은 어떤가 등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첫 번째 낙하 후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워낙 정신이 없어서, 녹화 중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의 모습은... 모두 이곳에 담겨있습니다. 후후후후후....

 

정신을 놓을 때의 모습까지 잘 나와 있네요 ㅋㅋㅋ 후후후후... 함께 감상해볼까요!!



순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방법! 

 

누구보다 빨리 T 익스프레스를 즐기고자 할 때!!

 

T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