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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 오픈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갇힌 공간을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방탈출 놀이 문화를 컨셉으로 탄생한 놀이시설로, 마치 첩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미션을 풀어가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특히 탈출 컨텐츠들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최고의 전문업체로 꼽히는 더플랜즈社가 '시크릿 미션' 제작에 참여해 시설의 완성도와 체험 난이도를 높였다고 해요.

 


'닥터K'의 비밀연구소에 납치된 인질들을 구출하고 사라진 연구자금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시크릿 미션'에서는 기존에 경험해왔던 방탈출과는 차원이 다른 체험을 선사합니다.

 

먼저 태블릿PC를 통해 부여받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호러메이즈2를 리뉴얼해 탄생한 약 330㎡(100평) 규모의 시설 내부를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단서를 찾아내야 해요.

 

어두컴컴한 미로 형태의 건물 내부에는 탈출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소품들과 수십 개의 비밀 공간이 숨겨져 있답니다.

 

또한 레이저 그물망, 열감지 센서, 전선 연결 등 특수 장치를 활용한 미션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두뇌와 신체를 활용한 복합 체험이 가능합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대 5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팀이 동시에 서로 다른 미션을 해결하며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15분의 제한시간 안에 가장 먼저 1단계 미션을 해결한 팀에게는 난이도가 높아진 2단계 미션이 새롭게 부여되며, 최종 3단계까지 미션을 해결하면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특히 에버랜드는 '시크릿 미션' 오픈을 기념해 3단계까지 모두 통과한 최초의 한 팀에게 추리소설 '셜록 홈스'의 나라인 영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선착순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크릿 미션'은 14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인당 1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진정한 방탈출 고수분들, 초고난도 타임어택 탈출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6.

에버랜드 봄꽃, 너의 이름은?

봄 햇살 듬뿍 받고 피어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

 

국내 꽃 축제의 효시,

33번째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


그렇지만 에버랜드에 장미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No!

 

알고 보면 5월의 에버랜드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꽃들이 곳곳에

숨어있다는 사실~

 

오늘은 바로 그 꽃 이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원래 알고 있었던 꽃들도 있고,

그렇지 않았던 꽃들도 있겠지만,

꽃은 그 자체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에 오셔서

이 꽃 친구들을 만나신다면,

좀 더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봄꽃처럼

싱그러운 하루 보내세요~

 

 

 

 Tip! 모바일로 보는데 사진 이름이 잘 안 보여요~ (원본 보는 방법 

 

☞ Android: 본 이미지 길게 클릭 - 열기 - 손가락줌으로 확대 및 축소

☞ IOS :  손가락 줌 확대 및 축소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5.

단언컨대 가장 완벽하고 특별한~ 에버랜드 라이브 포토타임!

마치 만화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상상만 해도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브 포토타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루에 두 번, 글로벌 페어와 가든 스튜디오, 물가 그늘 정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포토 퍼포먼스랍니다.

 

다양한 테마를 가진 라이브 포토타임 덕에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더욱 더 특별히 남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라이브 포토타임 속으로 빠져볼까요? 렛츠 고!



글로벌 페어에 들어서자마자 귀여운 레니가 까꿍! 하고 저를 반겨주네요! 심쿵할만한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작은 호박 마차입니다. 이 마차 앞에서는 레니, 잭, 베이글을 만날 수 있어요~!



베이글이 마술봉을 들고 반겨주고 있어요~ 마법의 세계로 모두 함께 떠나는 경험! 바로 마법의 세계로 포토타임입니다. +_+ 꽃마차에 타고 레니와 친구들과 예쁜 사진 담아가세요 ~~~!



라라가 작은 매직트리에 물을 주는 귀여운 모습! 이 매직트리는 쑥쑥 커서 에버랜드의 커다란 매직트리가 되었답니다 ^^ 바로 신비한 매직트리 포토타임에서 만나보세요~



라라와 함께 귀여운 미니 매직트리에 물을 주면서 사진을 찰칵! +_+ 특별한 순간을 담아보세요!



라라의 단짝 친구 도나도 빠질 수 없겠죠? 라라와 도나를 만날 수 있는 포토타임이랍니다. 둘 중에 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요 +_+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의 인기 스타~ '스타는 괴로워' 포토타임도 글로벌 페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토존으로 고고씽~ 마치 꼭 스타가 된 기분이에요! ^^ 재치있는 MC 연기자님의 포즈 요청~ +_+ 웃긴 포즈로 마무리! 스타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여요.



이제 가든 스튜디오로 가볼까요~? 봄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노란색의 예쁜 액자 안에서 커다란 메시지 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러브레터 라이브 포토타임입니다. ^^ 귀여운 토끼 옷을 입은 연기자들과 함께 좋은 추억 담아가세요! +_+



레레레~옹! 레옹이 에버랜드에 나타났어요! 레옹 옆에서 마틸다가 되어보세요~ 친절한 에버랜드! 마틸다 가발도 준비되어 있어서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우와 커다란 곤충들~~! 꼭 걸리버 왕국에 온 것 같아요~ 걸리버의 가든 포토타임입니다. 통통 튀는 귀여운 곤충 친구들~ 정말 신기해요!



우아한 공주님 반가워요~ 공주님의 나들이! 프린세스 다이어리 포토타임입니다. +_+



그림 하면 역시 밥아저씨죠~! 호호 웃는 밥 아저씨와 함께 인생 사진을 찰칵 찍어보아요! +_+



이제 탐험을 나온 잭과 베이글을 만나러 출발해보아요~ ^^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가든에서 펼쳐지는 동물탐험 포토타임입니다. +_+ 귀여운 잭과 통통 튀는 매력의 베이글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 하루 따뜻한 봄날 여러 캐릭터들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재미있고 신비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모두 에버랜드로 컴온컴온~~

장미 축제가 시작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랄게요~! ^0^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판타스틱한 친구들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에버랜드 주토피아 하면

어떤 동물이 먼저 떠오르세요?

 

..

너무 많아서 뽑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모두 귀하고 멋진 친구들이지만

저는 오늘 주토피아에서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판타스틱한 조류 친구들을

만나보고 왔어요!

 

<판타스틱 윙스>


겨울에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더 멋지게 비상한 판타스틱 윙스~



씨라이언 스타디움 옆에

넓은 잔디 보셨나요?

 

그 곳에서

새들의 멋진 비행이 시작된답니다~




가까이서 날아오르는 새를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또 어떤 새는 너무 커서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

 

모든 새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와 이건 뭐라고 해야 하지?

 

새판인가요? ㅋㅋ


각자의 날갯짓을 뽐내는 새들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들의 단체 비행!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퇴장하는 사육사의 모습을 보니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새와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습

정말 감동이에요~


여러분도 에버랜드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판타스틱 윙스가 진행되는

시간을 알아가셔서

 

이 감동적인 장면을

꼭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팝아트 가든에서 에버랜드 예술적으로 즐기기~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에버랜드에서 POPART GARDEN

진행되고 있습니다.

 

팝아트와 꽃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인데요.

 

기존의 꽃축제보다

더 화려하게 변신한 에버랜드의 가든.

어떤 모습일지 한번 둘러볼까요~



1. EXHIBITION ZONE


판다 1주년 기념 캔 스트럭션



 


에버랜드 최고 인기스타라면

당연 아이바오러바오.

 

우리 귀염둥이 팬더와

팝아트가 만났습니다.

 

캔으로 만든 조형물로

크기도 엄청나서

옆에서 사진찍기 딱 이라는~



 팝 아트 체어

 



러블리함이 묻어나는

알록달록 하트의자에는

비밀스러움이 숨겨져 있는데요.

 

과연 어떤 통통튀는 모습일지

한 번 체험해보세요~~

 

 

★황재근의 팝아트 비너스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의 팝아트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실제 TV를 보면서

복면 진짜 센스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너스상으로 실제 구경하니

감각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한 번 감상해볼까요~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벙개 가는 비너스]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2. COLLABORATION ZONE



달달한 츄파춥스,

귀호강 벅스뮤직

리고 상큼한 호가든 맥주가

에버랜드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콜라보래이션 존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츄파춥스X에버랜드 츄파랜드



[츄파춥스 트리]


나무에 사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츄파 벌룬 베어]


이번엔 사탕인형이다!!

초대형 츄파 벌룬 베어.

 

여기선 꼭

사진 한 방 찍어줘야죠~~



[츄파춥스 링]


절대반지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츄파춥스 링.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100% 이루어진다는??ㅎㅎ


캔화분 Gadening


 


캔화분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니

컨테이너벨트, 정크아트 소품들을

에버랜드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이에요.

로봇들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가고 싶다는 ㅎㅎ

 

벅스X에버랜드 뮤직 블로썸



벅스와 에버랜드가 만나면

뮤직도 달라진다?

 

팝 아티스트들의 명곡과 함께

예쁜 조형물들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딱인 곳인데요



나비 벤치에서는

은은하게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비벤치에 앉았으니

당연히 나비흉내로

사진 한 방 찍어야겠죠?


 

우리는 음악을 아는 사람들~~


호가든X에버랜드 SPRING GAARDEN



에버랜드에 호가든이 떴다!!

상큼한 맛이 일품인 호가든 맥주.

이제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나만의 화분을

손수 꾸미고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호가든 맥주병과

원재료인 오렌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게임도 진행중이네요.



 팝아트 가든은 611()까지

장미원 곳곳에서 진행되는데요.

미니맵 한번 살펴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팝아트 가든을 즐기는 또 하나의 팁.

바로 이번 주말에

권진아 미니콘서트(5/27)가 진행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귀호강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5월, 캐리비안 베이 가기 딱 좋은 이유?!


제목에서부터 다들 그 이유, 짐작하셨으려나요? ^^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서, 알 만한 사람들은 따뜻한 5~6월을 바짝 즐기러 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제가 얼마나 여유롭게 힐링하고 왔는지! 그리고 무더운 여름철 캐리비안 베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등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해요~~



1. 5월 캐비, 여유있지만 그래도 출발은 서두르자!



[ 5/21(일) 오전 9:50 캐리비안 베이 입구 ]


5월은 주말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이라 어디든지 차가 막히기 마련이겠죠?! 특히 에버랜드 입구는 주말 나들이를 나온 여행객들의 발걸음으로 엄청나게 붐비는데요

 

'사람이 많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큰 것 같아요! 뭐든지 마음 먹기 나름! 기왕 놀러 가는 거~ 미리 스트레스 받고 갈 필요까진 없지만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가면 기다림조차 즐길 수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주말엔 '가능하면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찍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30분만 일찍 출발하면 하루가 편해지실 거예요^^



2. 5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이 가장 여유로운 시즌!



사실 어트랙션이 가장 여유로운 계절은 겨울이겠지만 이때는 실외 어트랙션이 대부분 클로즈! 5월에는 날도 어느 정도 따뜻해지고, 야외 어트랙션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만큼, 가장 빨리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꿀팁~! 캐리비안 베이 입장 후에는 야외 탈의실 이용을 추천합니다. 어트랙션과 가깝기도 하고 스낵 가판이나 렌탈샵과도 가깝기때문인데요. 야외 탈의실도 5월에 오픈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죠.



입장하면 가장 먼저 달릴 곳은 어디? 뭐니뭐니 해도 메가스톰! ㅋㅋ 무조건 메가스톰으로 달려야 합니다. 이 날은 주말인데도 아직 대기표를 발행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아 매우 즐거웠어요!


 

대기 시간이 길지 않으니 운이 좋다면 이렇게 즐거운 메가스톰을 하루에 몇 번씩 탈수도 있겠죠?


 

메가스톰의 인기보단 덜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 터줏대감인 타워 부메랑고도 빼놓을 수 없겠죠?! 메가스톰을 탔다면 그 다음으로는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이동!! 역시 10분 밖에 안되는 짧은 대기시간으로 시원하게 한번 내려와 줍니다 ㅋㅋ



3. 실외 파도풀, 유수풀, 바데풀은 오후에 즐기자


실외 파도풀이 5월에 개장하는건 모두들 아시죠? 줄을 설 필요가 없는 파도풀,유수풀,바데풀등은 모두 오후에 즐기는게 좋습니다. 여유롭게 유유자적 물흐름에 몸을 맡겨보자구요~



파도풀도 사람이 너무 없으면 심심한 거 아시죠? 바글바글은 아니지만 적당한 인원이 모여야

비명소리와 함성소리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손님이 적당히 많은 5월 캐리비안 베이가 딱 좋은 것 같아요!



5월 캐리비안 베이의 마지막은 유수풀과 바데풀로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어트랙션과 실외 파도풀로 긴장했던 몸을 유수풀과 바데풀로 힐링해주면 오늘 하루 캐리비안 데이 미션 완료!!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여기까지 와서 어드벤처풀의 해골 물바가지를 빠뜨릴 수 없겠. 퇴장 전 가볍게 물 마사지 ㄱㄱ~



5월에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 후기를 여러분과 나누어 보았습니다! 쾌적하게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5월! 이번 주말엔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2.

튤립이 없다고 울지 마요, 유채꽃이 있잖아요


알록달록~튤립이랑 사진을 찍으려고 방문한 에버랜드~

그.런.데. 튤립 다 어디 갔니…?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더니 다 어디 간거야ㅜㅜㅜ 혼란을 겪고 있을 때 즈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노오란 유채꽃!


튤립이 없어진 대신 제주도에서만 보던! 유채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나 봐요. 속 없어 보이지만 또 유채꽃이 있다고 신나서 친구와 사진을 찍으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뛰어갑니다.



튤립축제가 끝나고 난 후에도 포토존들은 유채꽃 사이사이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어요~



때마침 언제 마주칠 지 모른다는 그 유명한 '복불복' 포토타임!!! '라이브 포토타임'을 만나, 운 좋게 레옹 아저씨와 사진도 찍었구요~



이쁜 공주 언니랑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밖에도 피카소 아저씨도 계시고, 정말 놀이공원에 온 느낌 팍팍 들도록 인증샷을 함께 찍어줄 멋진 연기자들로 북적이는 가든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 포토타임 시간~

 

혼자 사진 찍기 민망하거나 내 사진을 조금 더 발랄폭발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 없이 이용하세요 ㅎㅎ! 튤립 축제 때의 사진들이 알록달록한 매력이 있었다면, 요즘은 노란 유채꽃이 배경을 쏠쏠히 채워주는 매력이 있어요 *_* 


 

“노란색 옷을 입고와야 했어… 꺼이꺼이” 한탄하던 친구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먼산) 

여러분은 이쁜 노란빛 옷 입고와서 유채꽃 코스프레하세요ㅎㅎ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나서 포만감을 모두 탕진해버린 둘은 냄새에 이끌려 포시즌스 가든으로 좀비처럼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두둥!!!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재빨리 이용권을 구매해서 음식으로 달려갔죠 ㅎㅎ



두부탕수와 돼지갈비찜을 시켜서 자리에 안착합니다. 사진에는 돼지갈비찜에 밥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른 분들이 받아오시는 것을 보니까 밥이 있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주문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죠 ㅎㅎ

 

‘갈비찜만 있으면 이 곳이 대프리카여도 행복하겠다…’라는 대구사람에게 혼날 소리를 하고 두부탕수를 집어 먹는데…! 새콤함이 토도도도독 터지는 행복감을 마주했습니다…(털썩)



음식에 분위기 백만 숟가락 뿌려 세상 행복한 식사로 (제주도 같은)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노랗게 물들고, 맛있게 춤추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끝났다고 너무 아쉬워 하지 마세요! 튤립축제 뒤엔 유채축제, 스프링 온 스푼, 그리고 장미축제까지~ 올 한 해 다이나믹 다양한 축제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2.

날로 새로워지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오늘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에버랜드를 놀러 가기로 한 날이에요*_*

 

‘그럼 우리 수륙양용차도 타는 거야?’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친구를 위해 특별히^^

 

'로스트 밸리'

탐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당!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두둥)

 

항상

기린 먹이주기 체험과는

거리가 먼 저였는데ㅜㅜ

 

오늘은

기린과의 아이컨택을 기대하며..!

탐험 버스에 올라 탔어요


 

바바리양의 건치미소도 만나고~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드디어 친구가 원했던

수륙양용차 변신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이 왔어요~

 

순진한 친구는 (절레절레)

탐험대장님이 앞에 잘 잡으라니까

꼭 잡더라구요.

 

이건 트랜스포머가 아니야

이 친구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지나갈 즈음

우리 앞에 나타난 그것…!

 

그것은 바로

코끼리의 어금니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금니와는 다른

평평한 모양에

희한한 무늬가 있는

코끼리 어금니.

 

크기도 손바닥만해요!!!

 

저희가 오늘 만나본 것은

코끼리 어금니였지만,

 

랜덤으로

사슴뿔, 코끼리 변으로 만든 종이,

학 깃털 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매번 로스트 밸리를 탈 때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것을 만나볼까

기대하면서 탈 수 있겠죠?? 


그리고 이어지는

일런드와 기린의 먹방 릴레이!!!

 

원래는

기린 먹이주기 체험만 있었는데,

일런드 먹이주기 체험도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동물의 얼굴을 보는건

세상 처음이라 무섭지만

지기 싫어서

눈을 부릅뜨고

일런드를 쳐다봅니다0_0



저까지 배고프게 하는

일런드를 지나 만난 기린기린!!





깜찍하게

꽃까지 꽂고 있는 기린에게

무서움 해제…(털썩)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 된대요!

낯을 많이 가리는 친구들이라

도망가기 쉽다고 하니

눈으로만~ 아껴주세욥


이제 마지막

평화의 언덕만이 남은

이 시점!!

 

치타와 코뿔소를 만나러

이동합니다 슝슝~



줌을 당기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치타가 좀 크게 나오는 것 같은데..?

라는 오묘한 느낌에

사로잡혀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치타가 쉬는 브릿지가

조금 더 앞으로

이동했더라구요!!

 

에버랜드가

우리와 치타가 조금 더 친해지길

바랐나 봐요 쿠쿠> <


여러모로

새롭게 바뀐 로스트 밸리지만

 한결같이 탈 때마다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_*

 

마지막으로,

저는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고

보지 못했지만,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아기 관학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기간 중에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분들은

 귀염둥이 아기 관학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 팝아트와 함께 하는 '장미 축제' 오픈!


어느덧 곁으로 다가온 여름!

국내 꽃 축제의 효시인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18일간

펼쳐집니다.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하고,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올해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점에 맞춰

축제를 시작해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꽃의 여왕 '장미'와 '팝아트'의 만남!


 

축제 기간,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장미원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팝아트 가든'으로 새롭게 탄생해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팝아트 가든에는 화려한 장미 사이로

1만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 봄꽃 화분과

판다 조형물을 각각 만든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선보이며,

 

디자이너 황재근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도 전시됩니다.

 


또한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특별 공연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오는 27일에는

가수 권진아, 폴킴, 장희원 등이 출연하는

'벅스TV 뮤직블로썸 스테이지'

미니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따사로운 5월의 봄날,

로맨틱한 장미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만 송이 장미 전시…

'천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 조성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이번 장미 축제에는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

희귀한 장미 품종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장미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버랜드 자체 개발 신품종들은

기존 장미들이 대개 오전에만 향기가 나고

오후에는 향기가 산화되는 것과 달리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띄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라는 사실!


 

또한 장미원 입구 지역에는

천 송이의 생화 장미 꽃다발로 만든

프로포즈 포토존

3미터 높이의 하트 토피어리

이색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답니다^^

 

특히

천 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은

딥퍼플, 핑크하트, 피치델리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5종의 신품종 장미로 제작됐는데,

그 중 꽃이 두 가지 색으로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인 '딥퍼플'

해외에 300만주 이상 수출되는 등

국내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이지요.

 


식물 전문가와

'굿모닝 가든 투어' 특별 운영


한편 장미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장 전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도 촬영할 수 있는

'굿모닝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7일, 6월 2일과 9일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9.

맛있는 봄을 만나요! <Spring on Spoon> 후기

전국 팔도의 모던 한식을 한데 모아, 상큼하게 봄 요리 한 입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찾은 봄날의 에버랜드!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 년 중 단 9일간, 오직 <Spring on Spoon>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 봄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장미원의 랜드마크 “팝아트 타워트리”가 보이죠?


 


장미꽃이 만발한 곳 너머로 새하얀 부스가 보이네요~ 올해 처음 만나는 푸드축제라 그런지 굉장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부스 한번 쓱~~ 스캔하고 야외정원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메뉴를 탐색했습니다! 


 

 


아들에게 메뉴를 고르게 해봤는데요. 저희 아들이 고른 메뉴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그리고 "한라봉 쥬스"!

 

 

“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많이 사오세요!” 

 

 


메뉴를 골랐다면, 메뉴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먼저 쿠폰을 구입 후, 원하는 메뉴가 파는 부스에 가서 쿠폰으로 봄 메뉴를 주문해서 받으면 끝! 너무 쉽지요~~~  


 


저는 먼저 광양식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바로 고기를 불에서 활활~~~~ 앗 뜨거 앗 뜨거!!  





먹음직 스러운 제주산 흑돼지구이도 칼로 쓰윽~ 쓰윽~~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와 맥주도 시원하게~ 영상으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왼쪽부터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순창 고추장으로 버무린 삼겹살', '배를 넣어 만든 떡갈비',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입니다. 이제 기다리던 시식 타임!





 

 

 


맥주, '오징어 튀김과 명이마요소스', 옆에 새로 추가된 메뉴는 '제주산 흑돼지구이와 숙주간장볶음', '광양식 불고기', '한라봉 에이드',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입니다. 


 

 

 

 


우리 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봄 요리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 오동통 오징어와 소스의 환상조합입니다! 오징어 한 접시 클리어 후 한 접시를 추가할 정도로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ㅎㅎ 


 

 


아빠가 고른 베스트 봄 요리는 '광양식 불고기&맥주', 그리고 엄마의 베스트 봄 요리는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 강냉이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이었어요. 강냉이를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맛난 봄 요리를 맛보고 난 후 이벤트 부스에 가서 페스티벌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멋진 나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때요, 아이가 그린 나비가 제법이지요?



에버랜드에서 만난 한식 푸드축제라니 뭔가 신선하고 즐거웠어요~ 볼 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봄날의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엔 이것보다 완벽한 게 없겠죠? ^^ 다음을 기약하며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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