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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020년 새해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2020년을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고 알뜰하게 시작해보자!

 

 

【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오는 1월 4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으로,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간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어 최고의 눈썰매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뿐만 아니라,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는 자동출발대도 모든 코스에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 설원 속 맹수 체험 】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 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는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진다.

 

 

【 새해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진행 】

 

 

한편 에버랜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오는 2월까지 펼치고 있는데, 새해 첫 달인 1월에는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0년에 만 스무 살이 되는 2000년생이라면 1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약 64% 알뜰한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제휴카드 결제 시 에버랜드를 20,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또한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을 맞거나 2008년생, 1996년생, 1984년생 등 쥐띠 고객들에게는 정문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시 올해 새롭게 조성된 '타로 스트리트'에서 신년 운세, 연애운, 직장운 등을 볼 수 있는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 펼쳐


"2020년! 새로운 시작은 에버랜드에서!"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한다.


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중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올해 카운트다운쇼는 에버랜드가 내년 2월까지 펼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스페셜하게 준비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쇼 뿐만 아니라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져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올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0년을 맞이하기에 좋다.



【 2020년 스페셜 불꽃쇼! 2020초 전부터 카운트다운 】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밤 12시 전후로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0 카운트다운쇼'다.


2020년을 정확하게 2020초 앞둔 밤 11시26분20초부터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 새해까지 남은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데, 약 20초 전부터는 모두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밤 12시 정각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밤 하늘에 펼쳐진다.


특히 이 날은 평소의 3배 이상인 1만 6천여발의 불꽃이 신전무대 중앙과 상단 등에서 약 10분간 입체적으로 발사되며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새해맞이 불꽃쇼 전후로는 퍼레이드 갈라쇼, 클럽 파티 등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스페셜 공연이 같은 무대에서 밤 10시 50분부터 펼쳐진다.

   

먼저 지난 11월 처음 선보였던 헬로 MINI(미니) 퍼레이드는 물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에버랜드 대표 퍼레이드 공연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퍼레이드 공연이 끝나면 신나는 클럽 파티가 펼쳐진다. 이 시간에는 에버랜드 캐릭터와 연기자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클럽 파티는 스페셜 불꽃쇼가 끝난 이후에도 약 15분간 이어진다.



【 가요, 클래식, 합창 등 분위기 있는 연말 즐기기! 】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올 한 해를 분위기 있고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페셜 공연들도 펼쳐진다.


먼저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홍대광의 달콤한 콘서트가 저녁 7시와 10시에 2회 펼쳐진다.


'고막남친'으로 불리며 감미로운 발라드가 일품인 가수 홍대광 콘서트에서는 2020년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희망의 멜로디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저녁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블링블링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블링블링 윈터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수, 테너 박기훈, 첼리스트 송민제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인기 애니메이션 OST, 가요, 캐롤 등을 레퍼토리로 준비해 새해에 대한 희망과 설렘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싱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 콘서트도 저녁 8시20분부터 약 20분간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오는 31일 진행되는 모든 스페셜 공연은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31일 진행되는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위해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보다 약 4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오픈한다.


또한 카운트다운쇼 관람 후 늦게 귀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 수원, 용인, 분당(서현) 방면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도 이 날만큼은 새벽 1시 30분까지 특별 연장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0년 신년 운세와 연애운, 직업운 등에 대한 고민을 타로카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타로 스트리트'를 실내에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있었던 인기 체험장소인 타로카드 존을 따뜻한 실내인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옮겨 규모도 확대했는데, 타로카드 존은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 용하기로 유명한 소문난 명소인 만큼 새해를 앞두고 타로카드를 한 번 체험해보는 것도 에버랜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오픈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의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지난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를 모든 코스에 확대 설치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신나는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 3개 코스에서 신나는 질주! 모든 코스 자동출발대 설치!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 중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릴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작년에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3개 코스 전체에 확대 설치됐다.


일반적인 눈썰매장에서 출발할 때는 체험자 본인이 발로 끌거나 진행요원이 뒤에서 밀어 주는 방식인 것과 달리,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모든 코스에서는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자동출발대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임의 출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이고 시간당 눈썰매 이용인원도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눈썰매 체험 후에는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


하얀 설원에서 짜릿한 눈썰매 질주를 즐겼다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와 휴식도 취해보자!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눈썰매장 인근 알파인 식당 실내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어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겨울에 찾아온 향긋한 봄 내음! 미리 봄 나비정원! 】


한편 겨울방학을 맞아 신나는 눈썰매 체험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봄 나비정원'이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전시장보다 약 2배 더 넓어진 판다월드 실내 입구 웰컴링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는 내년 3월초까지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넓어진 공간만큼이나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인 나비 관찰이 가능하며, 스페셜한 나비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먼저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전시장에 선보이는 대형나비 개체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는데, 빛에 모이는 나비의 생태습성에 맞춰 5미터 높이 천장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다양하게 연출해 대형 나비들이 빛을 따라 다니며 비행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며,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나비 날개옷과 나비 가면을 통해 직접 나비가 되어볼 수도 있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와 꽃막대에 꿀을 묻혀 나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 나비 모양 스티커에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리 봄 나비정원과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2월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풍성! 】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 기간 매일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건강한 겨울 체험!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골든 크리스마스'! 】


올 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수십 여 개의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개의 빅 이벤트와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캠페인을 펼친다.


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순서 중 가장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의미있는 해다.


또한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에버랜드는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희망과 감사, 도전, 설렘을 테마로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희망과 감사로 마무리하는 2019년! 】

  ① 2020년 나의 꿈 그리기 대회  ② 거꾸로 가는 레이싱 코스터

  ③ 위시월(wish wall) 소원 적기 ④ 2020년 카운트다운 불꽃쇼


먼저 희망과 감사를 테마로 한 12월에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로 '2020년 나의 꿈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이 달 2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지는 나의 꿈 그리기 대회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0년에 이루고 싶은 나의 희망찬 꿈을 그림으로 그려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중 총 220명을 뽑아 에버랜드 이용권, 캐릭터 상품,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우수작품을 선정해 연말연시 기간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 거꾸로 역주행하는 새로운 롤러코스터도 국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길을 반대로 달릴 때 새로운 시각의 다양성을 갖게 된다는 취지로 개발된 '역주행 레이싱 코스터'는 6일부터 연간회원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후 14일부터 일반 고객들 대상으로도 전면 오픈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에 걸어 보는 '2020 위시월(wish wall)' 이벤트도 12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위시월에 걸리는 소원의 숫자 만큼 특정 기부금을 자체적으로 출연해 소외지역 아동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가 펼쳐진다.


카운트다운 불꽃쇼는 올해 에버랜드를 찾아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2020년 새로운 희망의 의미를 담아 2020초(약 33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 후 밤 12시 정각에 맞춰 평소보다 3배 이상인 초대형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 놓는다.


특히 에버랜드는 2020년을 시작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 현장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카운트다운 불꽃쇼 당일(12/31) 한정 에버랜드 이용권을 57% 이상 알뜰한 가격에 12월 9일부터 네이버 예약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 도전과 설렘으로 시작하는 2020년! 】

  ⑤ 에버랜드 20가지 이용법 ⑥ 20살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즈'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은 카운트다운 불꽃쇼와 함께 시작한 2020년에도 계속 펼쳐진다.


먼저 1월에는 도전을 테마로 고객들이 숫자 '20'과 관련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1월 한 달간 매일 2020명 선착순으로 역대급 우대가를 제공하고,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 등 20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 혜택을 선물하는 것이다.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는 12월말 경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공지할 예정이다.


1월에 이어 졸업 시즌인 2월에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담은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즈(Hello My Twenties)'가 펼쳐진다.


2020년에 스무 살을 맞이하거나, 스무 살 시절을 이미 경험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사진관, 청춘 응원 공연 등 설레였던 스무 살을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에버랜드와 함께 특별한 2020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삼성물산,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아파트 내 조경의 역할과 트렌드를 조망해 보는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Everscape Forum)'을 개최한다.

 

내달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Design the Lifestyle : 아파트 조경,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업계 종사자, 학생들과 조경 분야 외 사회·인류 학계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국내 조경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국내 대표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은 아파트의 조경이 녹지 개념을 넘어서 휴식과 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아파트 조경은 미세먼지, 온난화 등 환경적 변화와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수목을 확대하고 개인적인 공간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탈 솔루션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포럼에는 아파트 조경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를 고민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동양대 디자인학부 박해천 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류학과 정헌목 교수가 '아파트 공간의 삶'을 주제로 사회·인류학 시점에서 바라보는 아파트의 역사와 미래 가치에 대해 강연하고 국내 아파트 조경설계 권위자인 강연주 소장(우리엔디자인펌)의 아파트 조경 트렌드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서울대 배정한 교수의 진행으로 지난 8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실시한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과 아파트 조경에 대한 토크쇼도 열리며 모든 세션 참가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조경의 역할 증대를 위한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에는 조경 산업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조경 산업을 선도해 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등 조경 공사를 성공리에 진행해 왔다.

 

또한 우수한 시공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동천 자이, 광교 호반 베르디움 등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의 조경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 조경 시설물로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정원부문 대상을 받았고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통령상,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등을 수상해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에버스케이프'를 론칭했으며 조경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원)생 대상 국내 최대 공모전인 '에버스케이프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시상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 누구나 무료 참석 가능!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뉴트로 축제 인기

에버랜드가 12월 1일까지 진행하는 뉴트로 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식지 않는 복고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대중문화를 넘어 식음료, 패션, 가전, 게임 등 산업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에버랜드는 지난 해부터 뉴트로 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개최하고 있는데, 매년 축제를 찾는 입장객이 급증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한 올해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찾은 입장객이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45%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뉴트로 축제가 처음 개최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올해 입장객이 13%나 늘었을 정도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의 인기 요인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을 꼽았다.
  
이번 뉴트로 축제를 맞아 아날로그적인 복고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는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거리에서 부모 세대는 옛날 그 시절을 떠올리며 복고 감성에 젖고, 자녀 세대는 복고 콘텐츠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세대 간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SNS 인증샷 트렌드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클래식카,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는 그 때 그 시절 감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포토스팟이 가득하다.

 

특히 락스빌 지역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포토하우스가 마련돼 있는데, 복고 감성 SNS 인증샷 명소로 인기다.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지고 있어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팝스타들을 소환한 공연을 즐기며 인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MINI(미니), 코카-콜라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와의 콜라보 콘텐츠도 뉴트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는 물론,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복고풍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를 추며 행진한다.

 

 

락스빌 지역에는 에버랜드와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마련돼 있어 추억 속 코카-콜라 병, 포스터 등과 함께 복고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지고 있어 어트랙션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도 1회 탑승 시간이 평소보다 최대 1.5배 길게 운영된다.

 

한편 에버랜드가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오픈일에 맞춰 지난 1일 공개한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현재까지 300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아마존익스프레스 캐스트(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소심했던 대학생이 에버랜드 근무 과정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사회에서 꿈을 찾아간다는 청춘 성장기를 그렸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 시리즈 보러가기! (클릭)


에버랜드는 '블링블링'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으로 변신한다.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 황금빛 가득한 블링블링 골드 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지난 15일부터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수십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가든 바로 옆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트리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데, 매일 밤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펼쳐지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또한 지난 겨울, 에버랜드 정문 지역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 꾸며져 더욱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룬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7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따스한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 중앙 '루돌프 빌리지'에는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루돌프 자동차, 썰매, 벽돌집 등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불꽃쇼, 퍼레이드 등 눈부시게 환상적인 빛의 공연 】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초겨울 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줄 환상적인 야간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펼쳐진다.



환상적인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지름 40미터 크기의 우주관람차까지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매일 밤 행진하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맨틱한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광고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삼성역 코엑스 야외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정한 커플이 등장해 블링블링 황금빛 조형물들이 가득하고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단 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약 15초 길이의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광고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모든 수능 수험생에게 시험일인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 여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이라면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를 평일에 방문하면 2만원, 주말에는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우대 혜택이 더 커져 1만6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현재 에버랜드는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의 뉴트로(new-tro)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펼쳐지고 있는데, 입시 준비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들과 함께 꼭 가 볼만하다.

 

먼저 뉴트로 축제를 맞아 1980년대 젊은 층의 인기 공연문화였던 추억 속 고교 고적대 스페셜 공연이 수능이 끝난 주말인 오는 16일에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1980년대 고적대 삼대장'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 가고 있는 염광고등학교 45인조 마칭밴드팀이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을 찾아 복고 컨셉의 공연을 하루 2회 진행한다.

 

 

또한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내리지 않고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져 평소보다 스릴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1960~70년대 복고풍 분위기로 변신한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 롤러스케이트, 미러볼 등 복고 감성 가득한 조형물들은 물론, 영미권 가정집을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도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명소로 좋다.

 

 

호러사파리,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호러 콘텐츠도 수능 시험이 끝나는 11월 17일까지 매일 밤 즐길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호러메이즈는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나기만을 기다려 온 극강의 공포체험 시설이다.

 

호러메이즈는 미로형 공포체험 존으로 10여 분간 극강의 공포감에 몰입해 비명을 지르다 보면 길었던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홍대에서 '리어카 목마' 뉴트로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 거리에서 뉴트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와 새로움(new)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이다.


에버랜드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뉴트로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 오픈을 기념해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렸을 적 부모님을 졸라 한 번쯤 타 봤던 추억 속 '리어카 목마'가 복고 체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동네 골목에서 카세트 테이프 음악에 맞춰 위아래로 신나게 흔들어 볼 수 있었던 리어카 목마는 옛날 그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추억 속 놀이기구다.


홍대 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누구나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제작된 리어카 목마에 올라타 복고 감성 충만한 기념사진을 남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리어카 목마 탑승 기념사진을 SNS에 올린 시민들에게는 경품 뽑기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땡땡이 스카프, 솜사탕,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즉석에서 바로 선물한다.


특히 이벤트 첫 날인 7일 오전에는 실제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 등장하는 전문 연기자들이 뉴트로 컨셉 복장을 한 채 홍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을 특별 제작해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증정하는데, 한정판으로 제작된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별 제작된 '자연농원 자유이용권' SNS 인증샷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돼 12월 1일까지 자연농원 자유이용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뉴트로 현장 이벤트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는 1960~70년대 분위기로 변신한 테마존에서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1.5배 오래타기, 복고 감성 공연, 뉴트로 포토 하우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MINI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자연농원 컨셉 에버랜드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 그리고 선물뽑기 교환권이 합쳐진 '도라온 로라코스타 패키지'도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알뜰족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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