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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20건)

에버랜드, 새 대표 캐릭터 '레니·라라' 발표

에버랜드가 내년 장미축제 30년과 2016년 개장 40년을 앞두고 새로운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를 15일 공개합니다.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로서 호텔, 수목원 등 내년부터 시작하는 테마파크 마스터플랜 개발과 함께 에버랜드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는데요.


또한 레니와 라라는 앞으로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퍼레이드 및 공연의 주인공은 물론, 테마파크 디자인과 상품, 먹거리 등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에버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캐릭터 디자인, 네이밍

신규 캐릭터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인기 동물인 사자를 모티브로 탄생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캐릭터들이 동물을 모티브로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었던 반면, 숫사자 '레니'와 암사자 '라라'는 실제 어린 사자의 모습에 가깝게 표현됐습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약 2년 간의 개발 기간 동안 동물원의 다양한 사자들을 관찰하며 나이, 성별 등에 따른 외형적 특징을 도출해냈고 국내외 캐릭터 전문가들과 함께 사자의 이목구비는 물론, 신체비율, 관절, 꼬리, 털까지 캐릭터에 표현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 전체 입장객의 1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 이름도 '레니(LENNY)', '라라(LARA)' 등 국내외 고객 모두가 부르기 쉬운 영문으로 네이밍했는데요.


에버랜드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귀여운 어린 사자의 특징을 캐릭터에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세부적인 묘사로 탄생한 레니와 라라를 통해 출판, 게임, 이모티콘, 웹툰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 활용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하니 기대감이 더해집니다.


▲ 캐릭터 스토리 및 활용 방안


캐릭터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스토리상 레니와 라라는 둘 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어린 사자로, 레니는 주변의 물건을 바꾸거나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 있고 라라는 식물을 자유자재로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레니, 라라와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캐릭터들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캐릭터들 간의 갈등과 해소 과정을 통해 스토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레니와 라라는 오는 15일부터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물론, 캐릭터 그리팅, 포토타임 등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피규어, 인형, 쿠션, 팝콘통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도 순차적으로 제작돼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에버랜드 조병학 사업부장(전무)은 "신규 캐릭터와 함께 새로운 동력으로 에버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에버랜드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레니와 라라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캐릭터 탄생 기념 고객 이벤트


한편 에버랜드는 레니와 라라가 공개되는 15일, 캐릭터 세리모니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5일 저녁 5시30분 에버랜드 장미원에 마련된 '레니의 로맨틱 매직트리'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트리를 점등하는 환영식과 함께 그 동안 에버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라시언과 라이라에 대한 감사 인사와 작별을 고하는 캐릭터 세리모니가 열리는데요.


이번 캐릭터 세리모니에서는 기존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가 탄생한 2005년부터 10년째 연간회원을 유지해온 인근 지역 고객들을 초대해 선물을 증정하며, 캐릭터 포토타임과 미니 퍼레이드도 진행합니다.


또,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라시언, 라이라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캐릭터 세리모니에 무료 초청하며, 라시언, 라이라와의 추억 사진을 이 날 매표소에 제시한 고객들에게도 에버랜드 이용권을 2만 4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약 48% 할인)


※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기 (클릭)


이 외에도 신규 캐릭터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레니, 라라의 탄생일과 생일이 같은 11월 15일생 고객들은 정문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이 날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한 '레니와 라라' 캐릭터 배지를 15일부터 5일 동안 매일 선착순 1만명씩, 총 5만명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PRESS CENTER/News Room 2014. 11. 6.

에버랜드 안전사고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5일 18:47분경 에버랜드 내 놀이시설 '오즈의 성'에서 A모(6)군이 자동으로 회전하는 원형 회전판에서 넘어지면서 약 1cm 원판 틈새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내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피해 어린이와 부모님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쾌유를 기원합니다.


에버랜드는 사고 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응급구조사와 엠뷸런스가 출동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피해 어린이를 후송한 후 병원의 권유로 다시 손가락 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겼으며, 현재 부상 어린이는 수원 전문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에버랜드는 해당 놀이기구를 즉시 중단하고, 사고 경위와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서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고객 여러분께 가슴깊이 사과 드리며, 향후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놀이기구들을 재점검하고 안전을 보다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즈의 성은 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로 총 안전요원 4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시설 내부 2명 포함) 이 시설은 그물다리, 회전판, 움직이는 바닥 등 장애물 코스를 걸어서 지나는 놀이기구입니다.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에버랜드는 벌써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시작!


7일부터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선보여

  - 이색 트리 퍼레이드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선사


14일부터는 빛의 프로포즈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열려

  - 러브 테마 코스, 연인·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제공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설악산 꼭대기에는 첫눈과 함께 얼음꽃이 만개했고, 일부 스키장은 일찌감치 슬로프 개방을 준비 중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앞둔 지금의 에버랜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 등으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엽니다. 14일부터는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연이어 오픈한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하고 낭만적인 겨울 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친구·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①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7∼12.31)



오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에는 60여 곡의 캐롤이 에버랜드 곳곳에 울려 펴지고 각양각색의 트리와 전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먼저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m 거리에 다양한 형태의 조명 장식이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거리를 로맨틱하게 밝힙니다.



크리스마스 애비뉴에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 '에버 밀키웨이'가 자리잡고 있어, 8m 높이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개의 LED 전구와 수십 만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합니다. 또한 높이 13m, 둘레 5m의 초대형 나무 조형물 '크리스마스 매직트리'도 선보입니다.


올해부터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끝에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새롭게 조성됩니다. 4~5미터 높이의 대형 전나무 12그루에 과일, 러브, 양말 등 이색적인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연출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퍼레이드 길을 따라 매일 1회씩 축제기간 진행됩니다.



②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4∼3.1)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14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108일 동안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1만여평 공간에 '로맨틱 매직가든', '로맨틱 애비뉴',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러브 테마코스가 이어지며,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요.


먼저 빛의 정원 '로맨틱 매직가든'에서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 연출과 함께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설치됩니다.



또한 신규 영상과 특수효과로 새로워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 시즌2'가 1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일 밤 로맨틱 매직가든에서 펼쳐져 볼거리를 더합니다.


지난 해부터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된 장미원은 분수 전체가 조명으로 둘러 쌓인 돔형 분수와 요정 컨셉의 빛의 마차, 아름다운 가로등 조명 등 빛의 거리 '로맨틱 애비뉴'로 변신하는데



특히, 올해에는 로맨틱 애비뉴 입구에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전나무로 만든 대형 트리가 새롭게 설치되며,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을 가진 크리스마스 장식 '미슬토우(겨우살이) 포토스팟'이 마련돼 연인, 가족 등에게 인기를 끌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12월 운영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안전한 체험 문화' 전파

학생 단체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무상 제공키로


소방본부와 손잡고 심폐소생술, 소화기·제세동기 사용 방법 개발해 진행


에버랜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실습을 통해 직접 안전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강원소방본부와 손잡고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화재나 천재지변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 발생시 어린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급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 소생술, 제세동기 활용, 인명 구조 활동 등을 실습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에버랜드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응급 구조사로부터 심폐 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에버랜드는 이 프로그램을 중·고생 뿐 아니라 초등학교, 유치원생들까지 확대해 모든 학생 단체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 2주 전까지 신청을 받아 전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는데요,


최근 에버랜드를 찾아 안전교육을 받은 용인 제일초등학교 6학년 손다겸 군은 "응급 구조사 누나와 심폐 소생술을 실습하면서 응급 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응급 상황이 생기면 오늘 배운 것들을 떠올려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심폐 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과 더불어 인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추억과 우정을 쌓는 공간 역할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각종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9월 경기·강원소방본부와 MOU를 맺고 학생 단체 소방안전교육,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가족 할인, 소방 순직자 가족 초청, 소방의 날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에버랜드, 오색 빛깔 단풍 나들이♣

에버랜드 본격 단풍 시즌 돌입… 20일∼30일 사이 절정 이를 듯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 꼽히는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이합니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10월20일~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인데요.


에버랜드 안쪽 뿐만 아니라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도 좋습니다.


특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감상하는 이색 단풍 체험은 가을 단풍 즐기기의 백미로, 에버랜드는 테마별로 다양한 단풍 추천 코스를 마련해 손님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에버랜드 안팎의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에버랜드가 추천하는 단풍코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① 어트랙션 타고 온몸으로 느끼는 '스릴 코스'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존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18미터 상공에서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곤돌라 캐빈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경치 관람하기 좋은데, 손님들은 약 1분∼2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아래로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과 어우러진 단풍나무를, 원경으로는 홈브리지 호스텔 주변 산을 물들인 빨갛고 노란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M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②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산책 코스'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산책 코스'를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內의 단풍 산책 코스로는 세 곳이 대표적인데, 750m의 퍼레이드 길과 삼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판타스틱 윙즈' 공연장, '몽키밸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늘길'이 손꼽히는 데요,



특히 동물원 입구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약 200M 이어지는 '하늘길'은 길을 따라 단풍을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다 오랑우탄, 알락꼬리 원숭이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힙니다.



드라이브 길, 호암호수, 산책로 등 다양한 단풍 코스 마련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지지요.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③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km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④ 물놀이 즐기며 단풍 감상하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


가을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어 여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산을 끼고 있어 이색 단풍놀이에도 제격인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11월2일까지 27도 이상의 따뜻한 수온이 유지되는 야외 유수풀을 550미터 전 구간 운영하고 있어 따뜻한 물에 둥둥 떠다니며 단풍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슬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유수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이색 단풍 체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할인받고 오세요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가을 단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10월말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중·고·대학(원)생들은 에버랜드는 최대 40% 할인된 2만7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약 50% 할인된 1만8천원에 이용 가능하고, 국군/경찰의 날을 기념해 군인, 경찰이라면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는 약 40% 할인된 2만8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40% 할인된 2만1천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학생증 또는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되니 참고해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따뜻하게 즐기고 선물도 받고"

10월 19일까지 이용객 대상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 진행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 증정


폐열 난방으로 따뜻한 수온의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0월 19일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총 1,318명에게 55인치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베이코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데요, 선물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경품 쿠폰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위 경품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17시 이후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최대 47%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우대권을 모두에게 100% 증정합니다.



파도풀, 유수풀 등 폐열 활용 평균 수온 27도 이상 유지

소셜커머스, 제휴카드 웹예약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가을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어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일부 야외 시설도 따뜻하게 운영중으로 야외 파도풀과 어드벤처풀은 10월 5일까지, 야외 유수풀은 11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죠. (※ 실내 시설은 연중 운영)



한편, 알뜰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입니다.

먼저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몰에서는 10월 5일까지 사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62% 할인된 1만9천원에,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사용가능한 이용권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에게는 인기 간식인 '츄러스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고 하네요! (※ 10월 1일부터 판매 개시)


또한 제휴 신용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정상가보다 약 57% 할인된 1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 소식이었습니다.^^




에버랜드, "대한민국 최고 국화 보러 오세요"

에버랜드, 한국화훼협회와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공동 주최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초가을을 맞아 늦 장미와 우리 나라 대표적 가을꽃인 국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사단법인 한국화훼협회는 최근 '제 24회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를 공동 주최,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선정하고 장미원에 전시 중인데요, 여기에서 뽑힌 국화는 총 22개 작품으로 입국, 현수작, 다륜대작, 분재국, 특수작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각 꽃의 크기, 형상, 색채, 조화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습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국화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賞에는 의정부에 사는 배삼주씨가 재배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지사賞과 용인시장賞은 박성무씨, 이광례씨에게 돌아갔네요.^^


22개 수상작과 코끼리, 물고기 모양 등 '형형색색' 국화 전시



장미원에서는 선정된 국화 작품과 더불어 흰색, 노란색 등의 전통적인 국화 뿐 아니라 분홍색, 자주색 등의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으로 코끼리, 물고기, 월드컵 트로피 등 특수한 모양으로 재배한 보기 드문 국화 작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10월 19일까지 장미원 수놓아, 페이스북에 사진 찍어 올리면 선물 증정


에버랜드 이용객들은 무료로 국화전시를 관람하며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출품작 전시는 10월 19일까지 계속되는데, 국화 작품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에버랜드 페이스북(witheverland) 내 마련된 포토앨범에 게시하면 우수사진을 뽑아 카메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식물탐험대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선작 발표 : 10월 23일)




올 가을,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한 자리에서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들의 뽀통령! 에버랜드 '뽀로로 3D' 시즌2 오픈★

9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

  - '우주복 입은 뽀로로',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관람 가능



에버랜드의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뽀로로 3D 어드벤처'가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이라는 새로운 스토리로 27일 리뉴얼 오픈합니다.


'뽀로로 3D 어드벤처'는 에버랜드가 오랜 공연 노하우와 뽀로로라는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만든 '멀티 3D 퍼포먼스' 체험 공간으로, 프리쇼, 3D 영화,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데요, 


지난 2011년 6월 오픈한 시즌1은 최근까지 약 230만명이 이용하며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었죠?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가 새롭게 개발한 에피소드로 우주선에서 사라진 크롱(공룡 캐릭터)을 찾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탐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주복을 입은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은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프리쇼, 3D영상, 캐릭터공연 등 '멀티 3D 퍼포먼스' 체험

  - 공연 3분 연장해 총 20분 진행 … 어린이 직접 참여 강화



특히 시즌2에서는 노래하기, 박수치기, 이름 부르기 등 공연 중간중간 어린이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땀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크게 강화한 게 특징입니다. 


'뽀로로의 신나는 우주여행'은 메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체험 프리쇼(6분), 3D 영상 체험(11분), 캐릭터 피날레 쇼(3분) 순으로 이어지며, 시즌1보다 3분 더 길어진 총 20분 동안 진행되는데요,


공연 마지막 피날레쇼에는 뽀로로, 크롱, 에디(여우 캐릭터) 등 3D 영상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실제 무대에 등장해 어린이 손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1회 공연당 460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뽀로로의 신나는우주여행'은 하루 10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할로윈 축제에서 즐기는 호러 뮤직 파티, '호러클럽' 27일 오픈


박명수, DJ DOC, 스윙스, 싸이먼 디 등 유명 DJ와 힙합 아티스트 총출동


  - 호러와 좀비를 테마로 매주 다른 이색 퍼포먼스 선보여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공포와 음악, 재미가 결합된 신개념 클럽 파티 '호러클럽 페스타 위드 워킹데드(Horror Club Festa with Walking Dead, 이하 호러 클럽)'를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호러 클럽'을 통해 젊은 층이 열광하는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켜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할로윈 축제를 마련했는데요,


9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호러 클럽'에는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의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뮤직파티, △호러를 테마로 한 트릭아트, △직접 좀비체험을 할 수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 △좀비들이 출몰하는 거리 '워킹데드 스퀘어' 등 이색 즐길거리들이 풍성합니다.


트릭아트, 좀비 분장, 좀비 출몰 현장…다양한 호러테인먼트 체험



먼저, 융프라우 지역 특설무대에서는 박명수, DJ DOC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 스윙스, 싸이먼 디, 정기고, 빈지노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호러 뮤직파티를 여는데요, 호러와 좀비를 테마로 출연진에 따라 매주 다른 스토리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이번 호러 뮤직파티는 만 14세 이상 입장가능한 별도 유료 체험 컨텐츠로, 음료 1잔을 포함해 만 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호러 클럽은 뮤직파티 뿐만 아니라 손님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요소도 다양한데, 특히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지역 손님 동선 곳곳에 새롭게 트릭아트를 설치해 눈길을 끄는군요^^




※ 트릭아트(Trick Art)는 평면의 그림이 실제인 것처럼 보이도록 음영법과 원근법, 전·후퇴색의 조합으로 만드는 화법으로, 마치 호러 영화 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에버랜드 인기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입구 옆 라운지에서는 '마담좀비 분장 살롱'을 운영해, 전문 분장사의 도움을 받아 이용객들이 좀비 메이크업을 체험해보며 축제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분장살롱'에서는 메이크업 정도에 따라 다양한 분장 상품이 있는데, 완벽한 좀비 분장을 하면 호러클럽 뮤직파티 무료 입장권과 함께 선착순 44명에 한해 좀비 전용 티익스프레스 탑승권도 주어진다고 하니, 놓쳐선 안될 필수 코스네요!


이 밖에도 에버랜드는 전문 연기자들로 구성된 좀비 군단이 매일 저녁 6시, 7시, 8시 정각에 30분 동안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를 장악하는데, 경찰, 군인, 간호,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거리를 활보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특히 10월 첫 방송되는 美 FOX 채널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5'와 연계해 실제 드라마에 출연하는 리얼한 분장의 좀비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한층 더 섬뜩한 풍경을 연출해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에게 할로윈과 호러 축제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 '호러클럽 페스타 위드 워킹데드'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에서 오후 1시 이후 자유이용권과 호러클럽 입장권, 분장살롱 1만원 이용권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3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 Holiday in Caribbean!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양예슬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무심히도 흘러가는 방학의 자투리...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방학엔 모두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인턴 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곤 하지요.


저도 매일매일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는 대학생이랍니다. ㅠㅡㅠ 정시 출근과 과도한(?) 양의 일에 파묻혀 지내다 보면 ‘아, 내가 꿈꾸던 여름방학은 이게 아닌데...' 생각이 들죠!!



일상적인 출근 풍경ㅠ 이런 풍경.. 저만 익숙한가요?


어디론가 훌훌 떠나버리고 싶지만, 난 회사의 막내이자 엑셀의 노예!!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을 고이 접어 두곤 하죠.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휴가를 떠나 피로 회복도 하고 평일 근무에 활력소가 되어줄 그런 나날을 보내고 싶을 때, 무작정 옆에 있는 친구 손을 잡고!!


“떠나자! 캐리비안 베이로!”




“바다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들로 평소 해수욕장에 자주 가지 못하는데,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풀에 섞인 모래알을 보니 진짜 바다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푸른빛으로 울렁이는 파도와 백사장을 방불케 하는 모래알들,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풀은 정말 최고에요!




휴가에 군것질이 빠질 수 없죠~



월요일 출근하기 전에 지워야 한다는 걸 알지만 휴가 기분을 확실하게 내보고 싶어서 타투도 해 보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입니다! 정말 @@


고르기 힘들만큼 다양한 종류의 모양이 있었는데, 고심 끝에 고른 것은 제가 좋아하는 해골무늬!



물놀이 하는 내내 지워지지 않는 타투의 질긴 생명력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 돌아와서 아세톤으로 지울 때는 뭔가... 가슴 한 켠이 아려왔어요.ㅎㅎ



유수풀에서 둥둥 떠다니며 자유를 만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요~


마성의 유수풀을 무념무상으로 떠다니는 재미와 친구와 물놀이 하는 재미에 한번 빠지게 되면 나오기가 싫어진답니다.


사실 캐리비안 베이에 가기 전에 몸살 기운이 조금 있었고 일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요, 열심히 놀고 집에서 푹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하고 신기하게도 아픈기운이 사라졌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는데 힘이 나고, 업무도 수월해지고 무엇보다 동료들이 제 얼굴에 생기가 돈다고 하네요!


땀 나도록 물속에서 놀고 저녁에는 노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며 보냈던 하루를 다시 생각해 보니 또 다시 흐뭇~ 무엇보다, 이것저것 챙길 것 없이 수영복만 가져가도 마음 편히 놀 수 있어서 앞으로도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를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만하면 정말 야무진 휴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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