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많은 축제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축제를 하나만 골라보라면
저는 고민 없이 ‘할로윈 축제’를 선택할 거예요!!
제가 에버랜드의 모든 축제를 즐겨봤는데
할로윈 축제는 호러 컨텐츠를 비롯하여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장 풍성한 축제라고 생각해요.
올 해 할로윈 축제에는 즐거움을 더해줄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 존이
새롭게 진행되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의 명절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이
그들의 가족과 친구를 만나러 세상에 내려와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나는 날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보셨다면
더욱 잘 이해되실 거예요~
멕시코의 전통 명절이자
세계적인 행사인 ‘죽은 자의 날’과
데킬라로 아주 유명한 호세 쿠엘보가
에버랜드에서 만났다고 해요!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은
사파리월드 앞쪽,
좀비 분장 살롱과 함께 위치하고 있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이렇게 프로모션 부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죽은 자들의 영혼을 기리는 제단과 함께
데킬라 호세쿠엘보가 함께 있고요
그 옆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 나온 것처럼
멕시코의 상징! 기타도 함께 놓여져 있어요~
행사 부스 오른쪽에는
해골 모양의 포토존이 있고
왼쪽에는 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또 다른 포토존이 있답니다.
생각보다 관을 좋아하는
산 자들이 많네요.ㅇㅅㅇ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존 출입구를 나와
맞은편에 있는 스낵버스터로 가시면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름은 쿠엘보 선셋!
데킬라만의 향과 맛,
그리고 레몬과 함께 과일의 달콤함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칵테일이었어요!
호세 쿠엘보 도수가 38도라고는 하지만
칵테일이기 때문에 도수가 엄청 세지는 않아
에버랜드에서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도
친구들과 호세쿠엘보를 가끔씩 즐겼지만
에버랜드에서 만나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항상 맥주를 마시며
텐션을 올렸던 거 같은데
맥주가 아닌 다른 술을 마시니
더욱 흥이 나더라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직도 올 가을 에버랜드에 못 오셨다면
얼른 에버랜드 오셔서 할로윈 축제도 즐기고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 테마존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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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๑•᎑•๑)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에버랜드의 열렬한 팬이자,
현재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기도 한데요!!
벚꽃놀이 때는 1학기 중간고사,
단풍 나들이 갈 때는 2학기 중간고사,
이러다가는 정말 대학생 시절 내내
예쁜 날씨를 즐길 수 없어요 ㅠ
심지어 10월 말까지
대학(원)생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인
이런 완벽한 타이밍!!
그.래.서
저와 제 친구는
올해 2학기 중간고사는 과감히 던지고
시험 2일 전, 할로윈과 단풍 놀이를 함께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났습니다!!!!
매번 가는 길임에도
오늘따라 더 설레는 것 같은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어서인데요~
다양한 할로윈 장식들로 꾸며진 에버랜드와
가을 날씨, 단풍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험을 쨌다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
기말은,,,,12월의 내가 책임진다
살면서 제일 젊을 때는
‘지금’ 이라구 하잖아요?!
그래서 하루라도 젊을 때 과감하게
할로윈 분장을 호다닥 (*•̀ᴗ•́*)و ̑̑
저희의 컨셉은 마법사와 마법사의 고양이!!
친구는 간편하면서도 화려한
네일 피츠를 눈 밑에 붙이고
마법사의 망토 같은 복장을,
저는 유투브의
여러 고양이 분장 튜토리얼을 참고해
직접 수염을 하나 하나 그렸답니다>_<
곳곳에 비치된 호박은
진짜 호박이었어요!!
이렇게 주황주황
진짜 호박을 가까이서 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주황 주황한 건 호박 뿐만 아니라
절정을 맞은 에버랜드 단풍들!!
파란 하늘과 같이 보니
진짜 핸드폰으로 찍어도
색감이 乃
황금빛으로 물든
날씨와 단풍이 좋아서 인지
프랜들리 랜치의 코아티 친구들도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신나게
놀러다니는 것 같았어요>_<
이번 에버랜드의 메인 할로윈 아이템은
블러드시티와 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저와 제 친구는 쫄보라서
좀비 분장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ㅠㅠ
하지만, 좀비 분장 살롱에
메이크업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위의 사진의 장소는
좀비 분장 살롱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포토 스팟인데요!
뒤의 단풍과 조명
그리고 하늘이 선명하게 나와서
제일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좀비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에버랜드를 점령한
마법사와 고양이,,,,,,
엄마가 들으면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냐며
정말 등짝 스매싱 장난아니겠지만
뭐 어때요!!! 할로윈인걸요 (~˘▾˘)~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호세쿠엘보의 포토존!
기타까지 들고 찍어주면
☆완벽☆
스멀스멀 해가 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블러드 시티로 입장!!
저녁이 되니까 날이 좀 추워서
감기 걸리기 십상이더라구요 ㅠ
꼭!!!!!외투는 두껍게 챙겨 가셔야 합니다!
메인 이벤트인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기 전,
시간이 살짝 남아 알프스 쿠체에서
뜨끈한 우동에 맥주 한 잔 딱 하고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러 갔더니!!!!
시작 20분 전에 이미 만석 ㅠ
정말 이 세상 인싸들이
크레이지 좀비 헌트 보러 다 모였어요 ㅇㅁㅇ
원래 인싸는 시험에 굴하지 않는 법.
어쩔 수 없이 다음 공연을 기다려야 했지만
7시 이후에는 30분에 한번씩 공연하니까
괜찮아요!!
(공연 시간은 날짜 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꼭꼭 확인해주세요♡)
라이브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제 친구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수준있는 공연이라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특히, 공연 막바지 군무는
압도감이 어마어마 했어요.
좀비들이 다 같이 앞으로 다가오니까
살짝 집 가야 할 것 같고 8ㅅ8
좀비를 더 가까이 보고 싶으시다면
중간 중간 캐스트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통로 쪽에 앉으시는 게 좋아요!!
공연이 끝난 후 많은 좀비들이
이 통로를 통해 나가기 때문!!
어떤가요?! 이렇게 재밌는데>_<
망설이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즐기러 떠나보자구요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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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끼리도 많은 발걸음을 하는 에버랜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족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자차로 방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많이 다녀보신분들이라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첫 방문이나 오래간만의 방문이라면 도움이 될
에버랜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에버랜드 주차장 주차비용은? 무료!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 있답니다.
넓디넓은 에버랜드만큼
부족함 없게 주차장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되어 마련되어 있어요.
손님셔틀이 주차장마다 다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거예요.
에버랜드의 주차장은
대략 이렇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보면 거리로는 MA, MB 주차장이
명당이라 할 수 있겠네요!
내비게이션에 에버랜드를 찍고 가면
일반적으로는 'MA 주차장'으로
안내를 합니다.
MA주차장의 경우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와 근접하고
발렛을 겸하는 곳이라 인기가 많아서,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여기서 잠깐!
MA주차장과 MB주차장 사이는
가로지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오가려면 빙~돌아가야 하니
신중하게 이동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렇다면 무조건 눈치 싸움이냐?
아니죠! 좀 더 머리를 굴려봅시다 ㅎㅎ
Tip 1. 캐리비안 베이 어플 사용
손님들이 몰려들면
순식간에 만차가 되기도 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고려하면
100% 정확하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어디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리비안 베이 어플!
에버랜드 어플에는 없는 기능이라
저만 알고 싶은 기능이긴 했지만 ㅎㅎ
이렇게 큰 맘 먹고 풀어봅니다!
캐비 어플에서 여유 주차장의 +를 눌러보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하셨다면?!
에버랜드에 올 때 내비게이션에
좀 더 정확한 주차장명을 쓰시면
좀 더 정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를테면 '에버랜드 MB주차장' 으로요.
MA가 만차라면 바로 MB로 건너뛰고 싶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빙 돌아야 갈 수 있고,
발렛파킹으로 인한 주차 공간도
어느 정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전 일찍 갈 때는 아예 MB 주차장을
애용하는 편이예요.
저희가 에버랜드 처음 방문했을 땐
이런 주차장 꿀팁을 몰랐기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안내하는 MA주차장 쪽으로 가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에서 보이는 빨간 버스가
가는 길이 로터리를 돌아
MB와 MC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예요.
쭈~~욱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이렇게 자리가 없다고
갓길 주차를 해 놓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에버랜드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저희 모자를 입구에서 내려준 후
갓길 주차 시키고 혼자 올라오길
몇 번 해 본 신랑의 조언을 따르자면,
근처 다른 여유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수월하다고 꼭 말해달라네요.ㅎㅎ
우측의 MC 주차장은
만차가 되면 차단기로
입장을 막아둔답니다.
운이 좋다면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일찍 나오는 분들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안 사실은...
그런 요행을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더 시간이 빠르단 것?
Tip 2. 각자의 니즈에 맞춰 이용하는 주차장?!
주차장도 각자의 니즈에 따라
이용하기에 좀 더 편한 주차장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갈 땐,
그리고 아이와 함께일 땐 MA 주차장이 최고!
저 같은 경우 아이와 함께 방문하다 보니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짐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MA 주차장은 에버랜드와 가장 가까워
이용하기 좋지만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가장 빛나는 주차장이 아닌가 싶네요.
발렛은 널널하겠지? 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심이 좋습니다.ㅎㅎㅎ
성수기엔 일주일 전에는
발렛파킹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거든요.
에버랜드를 이용한다면 MB
MB의 경우 입장 때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 집으로 돌아갈 때 편하답니다.
이유는? 퇴장 시에는 출구 쪽만
개방을 하기에 MB랑 제일 가깝거든요.
혹 배우자와 아이가
에버랜드로 놀러가고 내가 마중을 간다면?
MB 주차장으로 가심을 추천~!
MC 주차장도 비어만 있다면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해요.
많은 방문객이 이용을 하는 만큼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 곳으로
흘러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에버랜드로 향하는 손님 셔틀 정류장!
워낙에 주차장이 넓다 보니
본인 차 찾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바닥의 위치를
기억해 두면 찾기 좀 더 수월하겠죠?
Tip 3. 내 차 위치 저장
잘 기억한다고 하지만,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 어플에 들어가
여유 주차장 + 을 클릭,
주차 위치를 클릭!
내 주차 위치 저장
요걸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차 위치 확인을 누르면
내가 저장했던 위치가 표시되어
차를 찾기 한결 수월하답니다.
Tip 4. 승차홈 기억하기
그리고 셔틀버스 탈 때 기억할 한 가지!
바로 내가 탔던 정류장이 어디인지 기억하세요.
주차장이 많은 만큼
많은 셔틀버스가 다니기에 한 번
버스를 잘못 타면 피곤해지겠죠?ㅎㅎ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5번 주차장으로 가셔야 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셔틀버스를 탈 때는
당연하지만 내가 탔던 승차홈의
셔틀버스를 타셔야 한답니다.
버스가 서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탄다고 휩쓸려 타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
꼭! 내가 주차 시킨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에버랜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소소한 에버랜드 주차장 팁들로
좀 더 편안한 나들이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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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10문 10답 START (0) | 2018.10.26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보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도 배가 될 텐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몬스터 눈알 핫도그
이게 몬스터 눈알 핫도그인데
좀비에게 상처를 입고
피흘리는 모습의 몬스터 눈알을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어때요,
피흘리는 몬스터가 보이시나요?ㅎㅎ
맛은? 일반 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에요ㅎㅎ
몬스터 눈알 핫도그는
스노우스낵과 타무스낵에서 파는데요.
스노우스낵은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지는 곳에 있고
타무스낵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옆에 있어요.
2. 할로윈 레드 츄러스
에버랜드의 최애 간식인 츄러스가
할로윈 레드 츄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할로윈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츄러스인데요.
신기한 게 불그스름한 빛깔이 도는데
맛은 일반 츄러스랑 똑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기다란 레드 츄러스를 먹고 있으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는…
요건 뮤직가든스낵, 스노우스낵,
스낵버스터에서 판매합니다
3. 할로윈 마녀라떼
& 드라큐라백작 고구마라떼
보기에는 으스스하지만
달달함이 으뜸인 할로윈 마녀라떼 입니다.
할로윈 마녀라떼는
컵에 빨간 시럽이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묻어 있는데요.
요걸 섞으면 섞을수록
달달함이 묻어나와요.
아래쪽에도 시럽이 있어서 끝까지 섞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씁쓸함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고구마 라떼 추천.
보라색의 고구마 라떼는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데요.
커피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떼에요.
귀여운 컵홀더도 고구마라떼의 특징~
4. 할로윈 손가락무덤 피자
제가 가든테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실 가든테라스의 패츠츄리 피자는
시즌마다 토핑이 달라지는데요.
봄에는 나비 모양으로,
할로윈에서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로
토핑이 바뀝니다.
으스스한 손가락 모양의 쿠키들.
여기에 빨간색의 시럽까지 칠해져 있으니
진짜 손가락 같죠?
멀리서 요거 먹는 모습 보면
진짜 손가락을 깨무는 거 같아요.
밤에 얼핏 보면 엄청 깜짝 놀랄 듯.
할로윈 손가락 무덤 피자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는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고
패스츄리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메뉴에요.
달달한 꿀을 피자에 골고루 바르고
한 입 베어 물면??ㅋㅋ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에버랜드만의 시그니쳐 디저트 되겠습니다~
할로윈 라떼와 손가락 무덤 피자는
가든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녁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요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인
블러드 시티로 입성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초대형 좀비녀석. 방가워~~
블러드 시티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더라고요.
규모도 커지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더욱 리얼해졌는데요.
할로윈 간식거리도 좀 더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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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하면
보통 여름을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가을,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어트랙션 위주의 다이나믹한 체험은 아니지만
유수풀과 바데풀의 따뜻한 물에서 릴렉스하는 경험은
여름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줍니다.
여름철과 다르게 가을, 겨울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운영상의 변화도 많기에
오늘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 대한
10문 10답을 준비해밨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가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가을,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5일 운영을 실시합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장인데요.
이렇게 10, 11, 12월 휴장일이 모두 나와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많은데
이게 또 시즌별로 다르거든요.
* 성수기 : 소셜커머스 할인이 최고!!
* 비성수기 : 제휴카드 할인이 짱!!
제가 봤을 때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소셜커머스에
핫딜정보가 제일 쌌던 거 같고
요즘같은 비성수기에는
공식 제휴카드 할인이 가장 저렴한 거 같아요.
3. 캐리비안 베이 필수 준비물은?
여러가지 물건이 있겠지만
그중 딱 한 가지만 고르라면
바로 캐리비안 베이 앱이에요.
수영복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요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앱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은데요.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 유용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활용하는 건 바로 위젯이에요.
솔직히 방수팩 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매번 어플켜고 터치하고 하는 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위젯만 깔아버리면
타고 싶은 어트랙션이나 베이코인 잔액을
어떤 조작 없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4. 가을~겨울 락커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이 시즌에는
실외 락커룸은 이용할 수 없어요.
실내 락커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락커룸은 동전이 필요했지만
실내 락커룸은 동전없이
2,000 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5. 6살짜리 아들과 엄마가
같이 샤워할 수 없을까?
위와 같은 상황의 방문객들 많으시죠.
일반 여성 샤워실가기엔 남자 아이가 너무 크고
혼자 남자 샤워실 보내자니 걱정되고…
이럴 땐 Help & Care Shower Room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3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가 가능하고
위처럼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보호자,
임신부 본인등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락커는 실내 락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6. 구명자켓 대여는 어디서?
여름에 구명자켓을 대여할 수 있는
실외 락커는 어디인지 잘 아시는데
실내 구명자켓 대여 장소는 잘 모르더라고요.
바로 실내 5층 출구 대여소입니다.
실내락커 5층의 여성락커쪽 출구에요.
락커 → 풀장으로 나오는 쪽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7. 베이코인 구매
이제 실내 락커에도 생겼다!!
짠~5층 실내락커 앞에
이렇게 베이코인 자동충전기가 생겼어요.
제가 실내 락커는
오랜만에 간거라 이제 봤는데 좋더라고요.
구매, 조회, 정산까지
탈의실 앞에서 한번에 쭉!!
8. 휴대폰 충전기는 어디에?
3층 아쿠아틱센터에
유료 휴대폰 충전기가 있습니다.
2시간에 1,000원 이용료가 있고
시간을 넘길 경우 할증료가 있어요.
2시간 충전하면
보통 70~100% 된다고 하니까
급할때는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9. 캐리비안 베이에서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
솔직하게 말하면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수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어요…
근데 물놀이할 때
김밥이나 컵라면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아쉬운 마음에
개인 취식물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옆에 있는
야외 피크닉장소에요.
각종 음식물은 캐리비안 베이 들어가기 전
음식물 보관장소에 넣어놨다가
물놀이가 끝나면 바로 이곳에서 먹는거죠. ㅎㅎ
10. 실내 피크닉 장소가 있다?
앞서 말해드린 장소가 실외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용하기 어려운데요.
그럴 땐 실내 피크닉 장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정문 오른쪽에 있는
서비스 라운지 바로 옆인데요.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보면 이렇게 무료 자율보관함도 있어서
가져온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고
반입금지물품도 넣어둘 수 있어요.
이런 팁들을 잘 활용해서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시원한 폭포 같은 물줄기를 맞으며 웃어보니까
지난 한 주간의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린 거 같은데요.
붐비는 여름보다 이렇게 한가롭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제휴카드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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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는 이제 할로윈 시즌으로 넘어갔어요!!
작년 블러드 시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모습인데요!!
WARNING.
YOU ARE NOW ENTERING
AN INFECTED AREA
(주의. 너는 지금 감염된 지역에 들어왔다)
무슨 그런 무서운 말을,,,8ㅅ8
저녁이 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더욱 오싹해진 분위기였어요 ㅠㅅㅠ
재밌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호러 프로그램으로
‘호러사파리’를 추천 받아 이용했는데요!
환하게 웃고있는 레니와 친구들마저도
무섭게 보이게 하는 블러드시티 너란 녀석 8ㅅ8
제가 갔을 때는
6시 반쯤에 당일 표가 전체 매진이 되고
3시쯤 가면 8시꺼부터 남아있었어요!!
워낙 재미있기로 소문이 나서
굉장히 빠르게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세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당일 매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기 중!!
좀비가 점령한 사파리 구역을
탈출하는 컨셉인데요~
버스 내에서는 연기자분들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쉼 없이 드립을 날리시던>_<
확실히 호러메이즈보다는
무서움은 살짝 덜하고
재미를 더한 느낌이었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좀비가 ㅠ
중간 중간 좀비가 다가와서
버스를 흔들고 올라타려해요 ㅠ
호러사파리 마지막에는
다같이 버스에서 내려 탈출하는데요~
이 때 좀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니
꿀잼 포인트 놓치지 마세용ㅎㅎ
호러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으나
너~무 무서운 건 못하겠다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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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 메인인 블러드시티2가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게 바로 좀비들의 파티 현장입니다.
바로 한 번 출발해볼까요?
이번 블러드시티2는 좀비 카니발이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규모의 게이트가 관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왠지 저 안에 들어가면
오늘 밤 살아서 못 나올 것 같은…
오늘 좀비들의 파티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헌트2!!
매년 스케일이 남달라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인데요.
올해는 위치도 더 음산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T 익스프레스 탑승 위치 안쪽.
호러메이즈 바로 옆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좀비 프리즌이라는 장소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집니다.
좀비 프리즌은
Dr.K의 비밀수용소에 갇혀있는
좀비들의 잔인한 인간사냥이
시작되는 곳인데요.
좀비들이 인간을 사냥하고
그들만의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곳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인간이 좀비들을 퇴치하기 위해
좀비 프리즌에 침투하지만 결국….
그들도 희생당해 좀비가 되어버립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2의 압권은 바로
칼군무!
수많은 좀비가 일사불란하게 칼군무를 추는데요.
어디서 합숙 훈련을 하는 건지
아이돌 못지않게 춤이 기가 막힙니다.
그러다 갑자기 관객들에게 돌진하는 장면은…으…bb
한바탕 좀비들의 광란의 축제가 끝나면
좀비들이 어디론가 모두 흩어지는데요.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ㅋㅋ
좀비들의 광란의 파티 2번째는
바로 데블스 락입니다.
저는 솔직히
데블스 락 공연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좀비스러운 분위기의 헤비메탈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는데 좀비들보다 관객들이
더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데블스 락은 있었는데
올해가 가장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헤비메탈 그룹 같은 샤우팅과 헤드뱅잉,
그리고 관객유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데요.
압권은 바로 관객들의 떼창!!ㅋㅋ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떼창이 데블스 락에서 펼쳐집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파티를 소개해봤는데요.
이제 진정한 아저씨가 되다 보니까
크레이지 좀비헌트2도 좋았지만,
같이 노래 부르고 호응하는
데블스 락이 좀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1시까지 진행하고
데블스락은 15:00, 16:30, 18:20, 19:40에 진행해요.
이건 주말 기준이었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 한 번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데블스락은 꼭 마지막 타임 거를 강추!
20분간의 광란의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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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계신가요?
저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곳!
가을만 느낄 수 있는 이 감성!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되는 색상이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
그런 우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에버랜드 장미정원에 코키아 등장!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요 아이는
요즘 핑크뮬리와 함께 핫한 아이죠.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붉은 코키아.
사방으로는 어여쁜 가을 장미.
그리고 저 멀리 노란 은행잎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
저 뒤의 은행나무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데이트로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연인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순위 장소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만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길에서 내려오면 장미원.
5월에만 볼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가을 장미 역시 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붉은색 뿐 아니라 하양, 분홍 등등.
색색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가을을 빛내고 있어요.
장미원은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스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가을 에버랜드,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부담스럽던 드레스도
마음껏 입힐 수 있거든요.
마침 10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예쁜 코스튬과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관람차.
이 아이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붉은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장미원이나, 포시즌스 가든에서 촬영해도 예쁘지만,
이솝빌리지에서 구도를 잡아도 아주 완벽하다는 것!
사실 에버랜드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 가을은 어딜가든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매직타임 앞의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과 어우러지는 붉은 단풍.
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가을을 즐기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찝어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노란 은행나무길.
그리고 가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원.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까지.
가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에버랜드에서 10월 가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로도.
이 가을에는 정말,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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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 중이죠!
작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2018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저도 이번 할로윈 축제에 가서
제대로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특별히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수십명의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2와
좀비들의 멋진 밴드공연 데블스 락입니다.
이 두 공연은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앱>엔터테인먼트 로 들어가면
공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아직 낮인데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좀비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
낮인데도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 꾸며진 장식들..
붉은 핏방울이 뚝~ 하고
떨어질 것 같았답니다.
# '데블스 락'
좀비들의 광란의 락 파티,
‘데블스 락’은 T익스프레스 입구의
맞은편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의 공연 시간은
16:00 / 18:00 / 19:40 이었지만,
현장 상황이나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일정을
꼭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은 20분!
오후 4시 첫 공연을 보러 갔어요!!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고,
귀가 확 트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멋진 락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낮이라서 그런지 무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좀비 분장을 하신 뮤지션들의
열정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보컬 좀비의 이마의 핏줄 분장이
어찌나 진짜처럼 보이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좀비 뮤지션의 분장들도 정말 멋지죠?
특별히 데블스락 공연에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락 음악을 선정해서 불러 주시기 때문에
함께 따라 부르며 락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데블스 락 공연의 생생한 동영상을 첨부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 2
Dr.K 의 비밀 수용소에
갇혀 있던 좀비들이 탈출하여
잔인하게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대규모 좀비 퍼포먼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제대로 좀비를 만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기 때문에
빼 놓을 수 없는 공연입니다.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 '좀비 프리즌' 앞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라인 보이시죠?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착석관람이기 때문에,
저 선을 넘어가서 앉으시면 안돼요!
공연이 마친 뒤에는 알파인 빌리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좀비들!
운 좋으면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해가 지고 나니
블러드 시티의 조명들 덕분에
곧 좀비들이 나올 것 같은
섬뜩함이 느껴집니다.
블러드시티 입구에서는
운이 좋으면 엄청난 크기의
거대 좀비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여기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 헌터2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좀비 프리즌’입니다.
서둘러 19:00 공연을 보러 왔는데
이미 앞 자리에는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더욱 생생하게 좀비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미리 공연장에서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인기가 좋다는 광대 좀비가 등장했어요!~
붉은 조명과 함께 전기 톱을 들고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광대 좀비!
비밀 수용소를 찾았던 군인들이
모두 좀비로 변하고 인간들을 사냥하러
다가오는 모습..
정말 생생한 분장 때문에 엄청 섬뜩했어요.
표정과 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 좀비들이
나타 난 것 같았어요.
좀비들의 각 잡힌 군무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날 쯤에는
이렇게 좀비들이 모두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와
앉아서 구경하는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놀래키기도 해요.
여기서 좀비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표정도 분장도 몸짓도 모두 리얼한 좀비!
분장인 걸 알면서도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어요.
좀비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크레이지 좀비헌트 2를
꼭 관람하세요! 강추!
에버랜드 가을은 아름답다. 단풍부터 가을 장미까지! (0) | 2018.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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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우진이가 정한 오늘의 해피 할로윈 코스는? 팔로팔로미~ (0) | 2018.10.10 |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편의시설 꿀팁! (0) | 2018.10.10 |
10월의 에버랜드는 해피 해피~
할로윈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이제 지도를 보며
스스로 코스를 정하는
에버랜드 5년차 7살 우진이.
오늘은 어떤 코스를 즐겨볼까?
찬찬히~ 초집중해서 보는 중입니다. ^^
해피 할로윈 파티 보러 출발!!!
# 해피 할로윈 파티
기간 : ~11/11
장소 : 퍼레이드길, 카니발 광장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 명의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시작!
고스트 뮤직 카니발이 한창인 유령 세계에서
실수로 인간 세계에 오게 된 큐라와 허수가
무사히 유령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레이드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퍼레이드 행진을 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의 관람을 추천합니다.
퍼레이드길을 돌아 바로 이 곳에서
진짜 모험 이야기가 진행되거든요! ^^
보기만 해도 귀여운
사탕소녀들의 모습이에요~
사탕을 문 앙증맞은(?)
공룡의 모습도 보이네요.
볼 때마다 새로운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어쩜 저렇게 리얼할까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잭을 만나
기분이 좋은 우진이~
에버랜드 소문난 흥부자(?).gif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도 같이 들썩들썩~
신나게 즐겨보아요~
여기서 POINT!!
공연 중간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 마세요~~~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Set!
3가지 맛의 츄러스를 치즈에
콕콕 찍어 먹으면 꿀맛~~
#달콤 살벌 Trick or Treat!
기간 : ~11/11
장소 :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요정들과 게임&댄스를 즐기고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기면
달콤한 사탕이 선물로!
귀여운 유령들과의 한판 승부가 가능한 곳.
달콤 살벌 Trick or Treat입니다.
호박유령이 이렇게
훤칠~~해도 되는 건가요? ^^
할로윈 망토를 걸치고
알록달록 멋진 유령들과
할로윈 기념 인증샷을 남긴 우진이~
이번 간식은
달콤 시원 ICE COOL!
색깔마저 탐스러운~
망고/파인애플/딸기맛입니다.
츄릅츄릅~~
# 미스터리 주토피아
기간 : ~11/11
장소 : 주토피아 일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주토피아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발걸음 씩씩하게 주토피아 탐험 출발!
먼저, 파충류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랜들리 렌치입니다.
"엄마, 뱀!!"
색깔도 크기도 무늬도
모두 다른 다양한 뱀을 만날 수 있어요.
유리 앞까지 찰싹 다가가
뱀의 움직임을 살피는 중이네요~
제대로 초집중모드 입니다.ㅎㅎ
뱀의 허물도 이렇게 모아 놓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요.
"안녕?"
이구아나와 거북이도 만날 수 있었어요.
주토피아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가 진행 중이네요.
신기한 동물을 만나고~
동물 지도에 도장을 꾹!! 찍을 수 있어요~
사막여우로 변신!!
이런 건 꼭 찍어줘야 맛이지요~
이번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몽키밸리로 가봤어요.
뚜껑을 열어 징글징글 벌레들도 만나고~
다양한 거미도 바로 눈앞에서 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 좋아요.
독거미 타란튤라가 탈피한
껍데기도 살펴보고~
벌레도 손 위에 올려보고
다리가 256개인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리개도
쓰담쓰담 할 수 있었지요~
유충도 찾아서 만져보는 중입니다.
놀이하듯이 동물에 대한 지식을
쑥쑥 쌓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어
더 좋았던 몽키밸리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를
바로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곳,
타이거 밸리로도 향해봅니다.
주토피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죠!!
우왁, 바로 앞까지
어슬렁 어슬렁 다가오는 호랑이~
더 자세히 호랑이를 알아보기 위해
"미스터리 애니멀톡"에 참여했어요.
호랑이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호랑이의 발바닥 모습이에요~ ^^
호랑이의 이빨 보이시나요?
무시무시하죠?
설명이 끝나면 잊지 않고 도장 찍기!
주토피아의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스탬프 랠리 성공 인증샷도 찰칵!
동물들을 3마리 이상 만나고
도장을 완성하면 선물로 멋진 "판다 엽서"를
받을 수 있으니 한 번 참여해 보세요!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해피 할로윈 파티",
유령들과 가위 바위 보 한 판!
"달콤살벌 Trick or Treat"
파충류, 거미, 원숭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도 만날 수 있었던 코스!
"미스터리 주토피아"
7살 우진이가 여러분께 추천하는~
아이들의 신남이 뿜뿜할 코스입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섬뜩한 좀비들과의 할로윈 파티! (0) | 2018.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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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편의시설 꿀팁! (0) | 2018.10.10 |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어린이도 함께 즐겨요!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