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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5.

귀염뽀짝 에버랜드 굿즈들을 소개합니다!!


올해 여름 굿즈를 소개한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겨울이에요 ㅠ

 

추운 겨울은 싫지만,

포근포근한 소재의 인형들과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하는 굿즈들은 대환영

(ơơ)♥

 

가장 먼저,

저의 최애 꼬리 인형!!

지난번에 본 악어 꼬리에 이어서!!




래서판다까지!!




악어 손 인형부터

꼬리까지!!

어쩌다 치마까지 초록색이라

누가봐도 악어다 찡구야

(*´∀*)




진짜 이거 꼬리 인형 아이디어 내신 분

상 드려야 해요!!! 대.존.귀


머리에 악어와 공룡을 쓰는 것도 모자라

손목에까지 촥!



자, 악어야!! 물어!! 



에버랜드 올 때마다 계속 인형을 사갔더니

한 마리만 더 데려오면 정말 다 버린다!!!!는

엄마의 협박 아닌 협박이 있었지만 헤헤



이렇게 귀엽게 쳐다보는데 어떻게 두고 가냐구요!!

o͡͡͡͡͡͡╮(。>口<。)╭o͡͡͡͡͡͡ ᵑ৹!



손에 붕어빵 쥐고 있는거 보이시나요???

귀여움에 치이고

붕어빵에 치이구


이번 시즌은 이 펭귄이 제일 보송보송해서

저의 최애 등극¡Ù


에버랜드 래서판다는 크게 두 개 디자인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좀 사실주의?적인 느끰의 아이와



이렇게 귀여움을 한껏 강조한 아이가 있어요!



제 취향은 귀여움이 강조된 래서판다 친구!!



이 친구들 열쇠고리도 진짜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납치할 뻔 ㅠ


마지막으로 대망의 크리스마스템!!

빅헤드와 산타망토에요>_<



사실 망토는 아동용?이라서

살짜꾸 작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귀여우니까 사진찍기♥




저는 루돌프 빅헤드가 완전 인생템이었어요!!

친구는 정말 유니끄하게 

눈사람 빅헤드를 골랐는데

안그래도 키 큰 친구

거의 키 180 ㄷ ㄷ 



빨리 다른 크리스마스 굿즈들도 나왔으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굿즈는

사랑입니다 yay (ノ´ヮ´)ノ*:・゚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4.

오모나, 이렇게 재미있는 뉴트로 축제라니! 에버랜드 '월간 로라코스타'

최근 큰 유행을 타고 있는 뉴트로(New-Tro)!!

새로운 ‘NEW’ 와 복고의 ‘RETRO’가 합쳐진 말로

복고답지 않은 힙한 복고를 의미하는데요~


트렌드세터인 에버랜드답게

11월 내내 뉴트로 관련 축제가 진행됐어요!

바로 '월간 로라 코스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이 빠질 수 없죠!



뉴트로 파티를 가는데 복장도 TPO를 맞춰야죠!

친구는 메탈릭한 소재의 롱스커트와

갈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었고요



저는 샛노란 색 니트에

니하이 삭스로 포인트를 뙇!!



강남역에서 에버랜드로 갈 때는 너무 부끄러웠지만

도착하니 부끄러운 건 1도 없죠

✧( ु•⌄• )◞◟( •⌄• ू )✧


오늘은 정말 정말 특별한 날이에요!


우선, 레트로 헤어스타일링!

에버랜드로 ‘인투라지’라는 바버샵 분들이

찾아와 직접 간단한 복고풍

헤어스타일링을 해주시는데요!



저는 원래 누가 제 머리를 만지는걸

엄청 부담스러워해서

표정 관리 1도 못했,,,ㅠ



친구는 여유 넘치게

샵에 온 듯한 편안함 ㅎㅎ



이렇게 해서 완성된 머리는!!

짜잔!!

생각보다 너무 괜찮지 않나요?!?



친구는 소라 빵을 이마 위에

올려놓은 듯한 헤어스타일



저는 앞머리에 뽕을 왕창 넣고

뒤에 올림머리를 했어요!


둘 다 빨강 머리띠로 분위기를 낸 건 덤!!

뒤에 배경이랑 표정이

광고에서 나온 것 같지 않나요?!



여기저기 포토존 천지라

미리 생각해둔 포즈 선보이기!!

?(*?ω?)ノ


열심히 뛰어놀다 보니

슬슬 출출해졌는데요~



오늘은 미국 레트로에 맞게

‘버거 카페 아메리카’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버거 카페 아메리카 내부가 이렇게

힙한지 진짜 세상 처음 알았어요!!

정말 우연히 발견한 레트로한 느끰!!


아까도 말했듯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인데요~


DJ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 녹화가

에버랜드에서 진행되었던 날!!



저의 최애 가수

‘자이언티’를 포함해서

‘치타’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등등

많은 요즘 가수들이 출연했는데요!!



실제로 본 자이언티는

제가 생각했던 느낌 그대로더라고요!


자신도 레트로 풍 옷을 입고 왔다며

수줍수줍

(。◕ ∀ ◕。)



밤이 되어도 그치지 않는 레트로의 열기!!

흥 넘치는 친구와 꽁냥꽁냥 놀기도 하고



레트로의 혼을

에버랜드에 쏟아부을 기세ㅋㅋ


레트로 축제는 처음이었는데

재미난 컨셉의 사진들도 실컷 찍고

완전 제대로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집에 오는 길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서

필름 사진 느낌의 사진도

찰칵찰칵 찍어보았는데요.


아직도 앞머리 뽕에 살아있는

레트로 헤어스타일링의 흔적♡


정말 세상 힙했던

에버랜드에서의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٩۶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추울땐 에버랜드지! 추울때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GO!!

이제 진짜 겨울이 오나봅니다. 

아침에 밖에 나오면 어느덧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에버랜드 내공을 발휘해

여러분께 추운계절에 딱 어울리는

‘추울땐 에버랜드지’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손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코스로 준비해봤어요!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1. 헬로 터닝 어드벤쳐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실내코스!

아이들이 좋아할 '헬로 터닝 어드벤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요기는 초등 저학년 이나

유치원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소피루비와

관련된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초등 고학년 이상에게는

조금 시시하게 느낄 수도 있어서

저학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상에서도 적극적으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는데

고학년들에게는 좀 안먹히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헬로터닝 어드벤쳐 장점이

바로 상영횟수와 시간대인데요.

다른 공연시간보다 훨씬 많고 늦게까지 진행되므로

입장 후, 퇴장 전 가볍게 한 판 보고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키즈커버리



키즈커버리!

네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철저하게 어른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는 걸 어필해 보고 싶네요.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부모님들이 두 다리 쭉뻗고 

편하게 실내에서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바로 키즈커버리입니다.



조카 및 친구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가면

저는 무조건 키즈커버리부터

예약해놓고 돌아다니는데요. 


키즈커버리는 시설도 안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인데다

부모님이 쉴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좋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아이들 데리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너무 힘들잖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만이라도

잠깐 쉬고나면 정말 개운하거든요 ㅎㅎ



3. 러바오의 모험



러바오의 모험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너무 많이 소개해서 내용소개나

느낌은 큰 의미 없을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거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볼만한 실내 공연이라는거! 

'에버랜드 가면 이것만은 봐야한다'

중의 하나라는거. 


참고로 요즘은 일일 공연횟수가

적기 때문에 꼭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야해요.



지난 주말 찍은 공연시간표인데요.


요것도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당일 방문 전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4. 유러피언 어드벤처

실내 3종 어트랙션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실내 3종 어트랙션입니다. 


역시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로테이팅 하우스 강추!!입니다. 


3종 어트랙션중에 가장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입니다. 

그래서인지 대기줄도 가장 길고요. 


다음 추천은 몬스터패밀리 입니다.

4D 영상체험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영상자체도 퀄리티가 높고 입체영상으로는

잘만들어져서 볼만합니다.


게다가 회차당 탑승인원이 많아서

대기시간도 짧고요.


슈팅고스트는 가장 최근에 리뉴얼되어서

체험 자체는 재미있지만 회차당 탑승 가능인원이

적은 편이라 대기시간이 조금은 발생합니다.ㅎㅎ 



5. VR 어드벤쳐



T 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있는 VR 어드벤쳐입니다.

삼성기어 VR과 4D 체어로

환상적인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곳인데요.


요즘은 17시 이전에는 다이나믹 에버랜드를,

17시 이후에는 호러메이즈를 상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나믹 에버랜드가

좀 더 속도감이나 입체감이 뛰어난 것 같아요.



6. 판다월드



판다월드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판다월드는 단순히 판다만 보는 것외에

판다월드 안에 소소하게 즐길거리가 많거든요.

 

각종 IT 기기를 활용한 체험은 물론이고

레서판다, 타마린 원숭이 등등 볼거리도 많고 

운이 좋으면 판다가 열심히 먹방을 찍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실내코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려드린 것들 모두 하루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함께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의 일정을 고려해서

위 코스중에 몇 개만 관람하셔도 좋구요. 

결론은 눈이오나 비가와도 에버랜드는 갈만하다!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스파가 있어 더욱 좋은 12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12월이 되면서

"이렇게 추운데 물놀이는 아닌 것 같아…"

라는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요건 퇴장 후 찍은 사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캐비는 이제 문을 닫았겠지?!"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겨울에도 여전히 뜨겁게 영업중!


주의하실 사항은 12월 12일까지는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고

주 5일 운영한다는 점이예요.



문은 열어도 야외는 안하겠지?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오산입니다!


유수풀은 1년 내내

야외까지 개장하고 있어요.


12월 캐리비안 베이가

초여름보다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온수 덕분이죠!



따뜻한 기온이 몽실몽실 올라오는 유수풀.

동실동실 떠가면서

극성수기와는 다른 여유도 느껴보세요.


그러다가 코 끝이 시큰~

살짝 추운가? 싶을땐,



유수풀 바로 옆에


저 온기는 무엇?!

하면서 달려가보면,

따끈따끈 노천스파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으와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 현장.


시원한 공기 맞으며

뜨끈한 바데풀 속으로

쏘옥 들어가면,


아이고 좋다!

이 말이 절로 나오실거에요.


원래 노천온천의 꽃은!

머리는 시원하게.

몸은 뜨끈하게! 아니겠나요 ㅎㅎ



이 모든 행복을

다름 아닌 12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유수풀이나 실내 파도풀 등도

온수로 운영되어서

생각보다 더 따뜻하지만요.


이런 노천 스파의 뜨끈함은

체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모르실 진국이죠!



실외 파도풀이 문 닫아 슬프시다고요?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유수풀에 이어 파도풀까지 신나게 즐기고,

또 잠깐 쉬는 시간이 가지고 싶을 때는~



이번에는 실내 스파로 고고!

아쿠아틱 센터 6층으로 가면

실내 스파가 있는데요.


등나무 꽃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온도별로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인원이 분산되어서 훨씬 여유 만점!



얼마나 뜨끈한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온도계를 찍어왔습니다!


무려 39.5도라니!

12월 캐리비안 베이 스파는

여전히 핫해!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따뜻한 물에서 놀아도,

체온이 조금은 내려가거든요.


그럴 때 이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해주면,

좀 더 오래. 그리고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좀 더 좋은 동선으로

스파를 만나는 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첫번째,

일단 유수풀과 유아풀에서 놀다가

따뜻한 물이 그리울 때는

실외 바데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데풀은 실내 유수풀에서

실외로 나오자마자 있는 곳,

그리고 실외에서 실내 유수풀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어요.


따끈한 수중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곳이라서,

놓치고 그냥 지나치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두번째,

실내 파도풀과 슬라이드에서 놀다가

스파가 가고 싶을 때!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짠! 실내 스파가 나온답니다.


요 동선을 기억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따뜻한 스파를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누구보다 따끈하게 즐기는

12월 캐리비안 베이.


저만 알기엔 아까울 정도로

힐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물놀이하고 싶은데

추울까봐 고민이시라고요?


노천 온천 즐기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 고민이시라고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가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어떠신가요?!


12월 12일 이후로는

매일 운영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초등학생 남자아이의 Pick! 에버랜드 인기템은 무엇?


골라~ 골라~!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에버랜드 기프트샵!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아이템들이 한가득이라지요.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건

아무래도 각양 각색의 머리띠

동물의 귀 모양도 다양하게 있고요.

할로윈 시즌엔 리얼살벌

칼 머리띠, 도끼 머리띠도 있지요.


언제나 항상 있는 것들도 있지만

시즌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나와

고르는 재미가 쏠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루돌프 머리띠도 진작에 나왔답니다.



공룡 머리띠의 인기는

실로 어마어마하지요?


왕 머리 공룡이 머리를 콱~!

물고 있는 것 같은 요 머리띠는

다양한 시리즈들을 낳기도 했다는...


하지만 머리띠 외에도

너무나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초등학생인 제 아들이

고르고 골라본 인기템을 소개해 볼까 해요.



마성의 주물럭

동물 모양의 주물럭도 있고요.

그냥 동그란 주물럭도 있어요.


말랑말랑 말랑이~

지나다가 보면 꼭 한 번씩

주물 거리게 된다지요.



다양한 종류의 장갑들

그중에서도 요즘

공룡 장갑에 푹 빠져 있답니다.


남자아이들의 공룡 사랑이란!

공룡 장갑을 끼면 절대 손이

시려울 일 없을 것 같은 왕손을 얻습니다. ㅎ



총, 칼 등을 좋아하기도 해서

새로운 상품이 보이면

꼭 한 번씩 들어보며 엄마에게 눈빛 발사!


도끼, 망치, 장칼 등을 들면

표정은 저절로 강한 남자의 시크함이...



그냥 휘두루지 않고 양손으로 휙~ 휙~

도끼 그까이꺼 이렇게 휘두르는거지~



요 장칼은 칼집도 있어요!

그 칼집은 어깨에 멜 수 있지요.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칼과 방패를 사줬는데

그건 짧고 이건 길다고...ㅎㅎㅎ


또 다른 이유로

여름부터 눈독 들이는 아이템입니다.



손잡이를 움켜 쥐면

집게가 입을 다무는 건 많이들 아시죠?

하지만 요건 원숭이 손 모양!


전 다른 거 구경 했는데

신랑이 얼굴 옆으로 슥 가져와 움직이는 통에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었지요.



생긴 모양새도 리얼!

하지만 집게보다도

물건을 더 잘 집어!

볼펜도 쏙~ 다른 물건도 쓱~


저희 신랑처럼 얼굴 옆으로 슥~ 하지 마세요

놀라서 주먹이 날아갈지도 몰라요 ㅎㅎ



다양한 태엽 장난감


움직임이 다 같지 않아요

처음에 해골이 춤추는 걸 보고 깔깔깔 했는데

종류가 더 많아졌네요.



어떻게 작동하는지

태엽 감아 위에 올려놓음 확인할 수 있지요.


자동차가 앞으로

가다 휘릭~ 뒤집히고...

해골이 춤추고...

공중 점프하는 것도 있어요.



그냥 개구리가

폴짝폴짝 뛰는 것 같나요?

잠시 멈춰 눈을 꿈뻑꿈뻑~

그리고 다시 뛰고 또 눈을 꿈뻑꿈뻑~



물과 기름을 이용한

워터볼 소품도 다양하답니다.


디자인이나 색깔도 여러가지에

자, 병따개, 타이머 등

여러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남자아이지만 1년 넘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기에

얼마전에 하나 사주었어요.


수시로 뒤집고~ 뒤집고~

저 어렸을 때도 요런게 책상 위에 있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이걸 가지고 노네요.



빅헤드 모자 역시 빠질 수 없지요.

요건 최근에 나온 것 같아요.

으아~~ 공룡이다~ 싶지만



이렇게 보면 짠~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찬바람을 막아주는

빅헤드 모자에 눈길이 가는데요.



한겨울과 딱 어울릴 것 같은

눈사람 빅헤드 모자!

한파가 와도 귀가 시리지 않을

두툼함을 자랑한답니다.



내년은 황금 돼지띠의 해!

그래서 새로 출시된 돼지 아이템들 ㅎㅎㅎ

여기도 한 마리 나갑니다 꿀꿀~


돼지 빅헤드 모자도 너무 귀엽죠?

뒤에는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깨알 재미 포인트가 쏙~


머리띠, 모자, 가방, 머리핀, 학용품, 슬라임,

장난감, 열쇠고리, 마그네틱, 인형, 쿠션 등등

정말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에버랜드 기프트샵!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마성의 장소!


퀄리티도 좋아서

저도 모르게 하나 둘 사주게 되는

에버랜드 아이템~


저희 아이가 골라 본

에버랜드 인기템들이었는데요.

하나같이 너무 탐나는 거 있죠?!


여러분도 에버랜드 오셔서

재미난 구경하고 득템해 가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인생샷은 에버랜드가 책임진다! 포토존 총출동!

2018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블링샷♥


어제의 주인공은 우리,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꺄아아~♥

요즘 에버랜드 가보셨나요?


글로벌페어, 매직가든, 로맨틱 타워 트리가

블링블링 반짝반짝 난리도 아니랍니다 ㅋㅋ


입장하는순간 어디서부터 찍으면 될까?

 반짝반짝 황홀하다못해 우리를

무아지경에 이르게 만드는 블링블링 에버랜드!


올해의 크리스마스 화보샷 찍으러

지금 저와 출발해보시죠! ^o^




에버랜드 정문에 똬악 입장하면 보이는

거대한 블링블링 황금마차!


앞에서 찍어도, 옆에서 찍어도

사진기술 하나없이

아무렇게나 마구 찍어도 화보가 되는

블링블링 황금마차샷~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순간

당신의 황금마차 인증샷은 필수!!

 되시겠습니다...!



별빛동물원 글로벌페어로

성큼성큼 걸어가다보면

요렇게 반짝이는 골드빛 리본을 목에 걸고

"나와 함께 사진찍자규~~" 

무언의 눈빛을 보내는 백호 친구들이 보입니다.



여기서도 찰칵!

우리를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드는

반짝반짝 글로벌페어 별빛동물원!!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포토존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글로벌페어는

 시즌마다 넘나 화려하게 새단장을 하여


사진찍는 즐거움, 바라보는 행복감,

발길을 끊을 수 없는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해주는데요.


저처럼 낮에 가면 새하얀 동화속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고

밤에 가면 우주최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한답니다!


낮과 밤 언제가도 다 예쁘기에

뭐가 좋다고 딱 추천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글로벌페어에서

귀요미 홍학을 부둥켜안고 블링샷 남겨주면

 상상의 나라의 주인공! 

바로 나야 나~♬♪



떼굴떼굴 굴러보고픈 새하얀 눈밭샷은

2018년 마지막 블링샷을

남기기에 충분하지요.


이때 사진을 연말분위기로 확! 업그레이드 시켜줄

크리스마스 소품과 인형은 

우리의 블링샷을 더욱 우아하게 장식해줍니다.



안경은 개인 소장품이나

사진 속 세상 귀여운 판다는 

지금 바로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크리스마스 블링샷 찍기전

쇼핑부터 먼저 하시길 추천 드려요~

역시 인생샷엔 소품이죠! ㅎㅎ



세상 우아한 동물들은 다 모인것만 같은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별빛동물원!


우리의 영원한 루돌프가 되어줄

꽃사슴과도 블링블링 인생샷 잊지마시고요 ㅋㅋㅋ




날씨가 제법 쌀쌀하지만

그래도 인생샷을 위해서는

이렇게 하얀 별빛동물원 컨셉에 맞춰

하얀 옷을 입고 찍어도 봐야겠죠~


아우터만 하나 벗어주었을뿐인데

아까 찍은 사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요?


크리스마스 블링샷 찍으려면 흰옷 입고 가셔요!!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뭔가 사진이

더 잘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글로벌페어 옆쪽에서는

골드빛 대형트리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구도따위 상관없다!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당신의 크리스마스 블링샷은

에버랜드가 책임지니 걱정마세요~



자아~ 이번엔 저 아랫 지역의

타워 트리로 가보실게요!


거대한 타워 트리로 들어가기 전,

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에도

기념샷을 촬영해야겠죠? 



크리스마스 블링샷은

뭐니뭐니해도 트리 아니겠습니까?


요렇게 트리를 배경으로 똬악~ 찍어주면 

올해의 크리스마스 숙제(?)

후련하게 끝낸 기분 ㅋㅋㅋㅋ




보시는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 MD인형들도 깨알같이 등장하면

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ㅎㅎ



자~ 이제 매직가든으로

이동해 봅니다!


요기는 진짜 하루 날잡고

반나절 정도는 머물다 가셔야해요~ 

왜냐구요? 그만큼 아름다운

포토존이 가득한 곳이거든요.


연말 분위기 물씬 내주는

호두까기인형과의 블링샷은

첫번째 코스니 잊지마시고용~




오우~ 앞에 서 있는 자체로

아름다운 하트 포토존은

크리스마스 블링블링의 끝판왕 ㅎㅎㅎ




사진만 봐도 아름다운

에버랜드 포토스팟들...!


제 기사 보면서

여러분도 그 다음 주인공이 되실

마음의 준비 하고 계신가요?

히힛! 



올 겨울 크리스마스 에버랜드는

골드 느낌이 낭낭한 포토존들이 가득해요.

덕분에 블링블링 어디서도 품격 있는

멋진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지요.


2018년 우리의 인생샷 끝판왕은

에버랜드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리리!



진짜 어디서 찍어도 반짝반짝 예뻐서

저처럼 사진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직가든에만 하루종일 있으래도

마냥 즐겁겠다 싶더라구요!



거기 지금 제 글을 보고 계신

커플님, 자매님, 형제님들~

뭐하시나요오~@.@


우리의 2018 마지막 인생샷 찍으러 

에버랜드 달려오고 계신거 맞죠?ㅎㅎㅎㅎㅎ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도 

우리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책임지기 위해 열일중인데


특히 이 썰매샷은

안찍는 사람 손해~!! ㅋㅋㅋ


썰매에 선물 한아름 싣고

산타할아버지 대신 쌩쌩 =3

하늘을 날아봅시데이~



쌩쌩 날아 산타남매가 도착한

이곳은 아늑한 산타하우스!


여기가 우리집이면 좋겠다는

남매님들의 블링샷 되시겠습니다!


올해도 착한 일 많이 했으니

산타 할아버지께서 머리맡에 선물을

주시지 않을까 기대하며~



산타하우스 밖에서 찍을땐

산타하우스의 전체샷이 보이게

이 구도로 똭! 찍어주셔요오 ^o^



우리 오늘안으로

블링샷 다 찍고 갈수 있긴 한거니?!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포토존 대향연!



이 사진 너무 멋지게 나왔죠?

번쩍번쩍~블링블링~ 의자에선 

내가 에버랜드의 주인공이다! 느낌으로,



Absolutely Fabulous

요 배경이 진짜 생각보다 너무

고품격으로 멋지게 나와요~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조명 하나 없이도 

크리스마스 블링샷의 끝판왕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이곳!

잊지말고 꼭꼭 인증샷 남겨보셔유~~♡


연우정우 남매처럼

커플룩까지 맞춰입으면

 당신은 레알 쎈~스쟁이! 


블링샷의 끝판왕 포토존은

아래 영상으로도 만나보실게용! ^^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전체적인 골드 컨셉 하에 마련된

정말 다양한 포토존들...!



두말해서 뭐하나!


지금까지 저의 꿀팁을 잘 감상! 하셨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시작되는

블링샷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당신!

유후 ^o^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29.

뉴트로 갬성의 인생샷 오조오억장 가능!!! 월간 로라코스타의 모든 것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에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레트로 컨셉의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참이랍니다!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는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도 락스빌 지역에서

제대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딱 한 달간 특별하게 진행된다고 해요.



원래 같음 할로윈 축제가 끝나고 나면

이후 크리스마스 축제까지

공백이 생겨서 많이 아쉬웠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재미난 축제가 생겼다니

안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ㅎㅎ

여기저기 알록달록 예쁜 곳이 너무 많죠?!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도

역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 스탬프랠리가 있습니다!



스탬프 랠리 미션지에 써있는

어트랙션을 탑승한 후!

 

출구에 위치한 스탬프를

셀프로 빙고판에 찍어서

2줄 이상의 빙고를 완성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

#레트로 #에버랜드 #로라코스타

와 함께 업로드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통해

매주 1명씩 추첨해 무려

갤럭시 노트9을 증정하고 있더라고요.

 


다음으로는

‘레트로 헤어 스타일링쇼’ 입니다.

6070 헤어스타일로 변신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저도 한 번 도전해 보았는데요.


 


12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더블락스핀 앞 스페셜 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오전부터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었어요.

 


각자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고

스타일리스트 분들께

말씀드리면 변신 준비 완료!

 


그 땐 몰랐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약간 긴장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4번의 포마드 스타일을 골라봤어요.

 


짜… 짠…! 

변신… 완료….!!!!

 

낯선 제 모습을 받아들이기에

적잖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며~

 

사진을 찍으며 점차

자신감을 찾아갔습니다 ㅎㅎ


 

 

6070 그 때 그 시절! 느낌 나나요?

 


락스빌 지역의 레트로존에는

매우 다양한 포토존들이 가득해서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기 정말 좋아요~!


 


그리고 ‘추억의 불량식품’을 파는

자판기도 있더라고요! (신기신기)

 

어릴 때 문방구에서 종종

사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신선했던 거 같아요 ㅎㅎ

 


이외에도 더블 락스핀,

롤링 X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3형제 어트랙션을

1+1으로 즐길 수도 있어요!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는

주중에만 운영했던 1+1 이벤트!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주중/주말 모두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연속으로 두 번 탑승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니

 

월간 로라코스타가 끝나기 전에

다들 가셔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ㅎㅎ

 


최근,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복고 ‘Retro’를 합친 단어인 ‘New-tro’가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되며 각광받고 있는데

 

에버랜드에서도 가장 먼저

트렌드를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에버랜드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친구들이나

연인들과 인생샷을 남기면서 재밌는 체험도 하고

즐거운 추억 쌓아가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26.

초등학생도 좋아하는 에버랜드 VR 3총사!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저희 아이는 에버랜드 처음 갔을 때부터

"엄마~ 나 이거 타고 싶어요~"

얘기하던 게 있었답니다.

바로 로봇 VR!



하지만 안타깝게도 키 제한이 충족되지 못해

매번 눈으로 구경만 하고 갈 때마다 키를 쟀지요.

밥 잘 먹고 잠 잘 자야 얼른 키 커서 탈 수 있다 얘기했더니

정말 밥도 잘 먹고 잠도 일찍 자려 노력하더라고요ㅎㅎ



5월에 키를 쟀을 때 안타깝게도

머리 위를 살랑살랑 지나가는 키재기 자!


조금만 더 밥 잘 먹고 일찍 자고

푹 자자 얘길 하고 여름이 되기 직전!


드디어 로봇 VR을 탈 수 있을만큼

키가 자랐답니다 ㅠ_ㅠ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이가 1년 넘게 타고 싶다 얘기했던 '로봇 VR'

허리케인을 지나 콜럼버스 대탐험으로

가는 길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키 130cm 이상

몸무게 90kg 미만


요 두 조건을 충족시켜야지만 탈 수 있지요.

여름이 오기 전 간신히 넘어 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여유롭게 130cm 커트라인을 뛰어넘네요.


모자도 벗고 평평한 바닥에 서서 키를 잽니다.


그리고 혹 임신을 하셨다거나 허리나

목 디스크가 있다면 안타깝지만 이용 불가!



로봇 VR은 이용권에 포함되지 않은

유료 어트랙션이예요.

대인 소인 구분 없이 5000원!


결제는 현금은 되지 않고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만 가능하답니다.



티켓 결제가 끝나면 캐스트에게

티켓을 제출하고 입장!


주머니에서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이나 모자 등을 벗고

자리에 앉아 허리 벨트부터 하고 기다리면


근무자가 다가와 기어를 머리에 맞게

착용시켜주고 턱 끈을 조입니다.

그리고 안전바까지 내려 고정하면 끝!


몇 번이나 탔으면서도

그렇게 또 타고 싶다고 이야길 하네요.


이 날 가자마자 타고선 집에 갈 때

또 타고 싶다고 얘기 한 건 안 비밀~



시가전 진압 작전에 투입된 로봇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준비되었다면 GO!



위로 붕~~



위에서 아래로 슈우우욱~ 떨어집니다!


저도 타 봤는데 기어를 착용하

 화면을 보며 타니 더욱 실감 나더라고요.


밖에서 볼 때는 일반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떨어지는 속도감이 느려 보이지만

체감 속도는 훨씬 빠른 느낌~?

막 쑥~ 떨어지는...



가만히 살랑살랑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물론 적은 움직임일 땐 조금씩 움직이지만

조금씩 움직이는 그 느낌도 리얼해!



360도 회전도 빠질 수 없지요 ㅎ

구경하던 사람들도 막 360도 돌리는 걸 보면

오~ 소리가 절로...



오르락내리락 발과 목이 공중에서 휘적휘적~

떨어지고 돌리고 정말 실감 나는 전투!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초등학생 아이들도 많이 타는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란 사실!


아이에게 뭘 봤냐 물어보지 마세요~

전투를 설명하려니 들어도 모릅니다 ㅎ



그리고 또 하나!

작년 여름 공사를 할 때부터 뭘까? 뭘까? 궁금했었지요.

그리고 선보였던 게 요 '자이로 VR'이었답니다.


판다 월드로 내려가는 길옆 쪽에 위치한 스카이 크루즈

바로 그 스카이 크루즈 옆에 있답니다.



키 130cm 이상

몸무게 100kg 미만이어야만 탑승 가능!


90킬로 넘으셔서 로봇 VR 못 타신 분들~~

자이로 VR은 탈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유료 어트랙션으로

로봇 VR과 같습니다.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은 꺼내놓고

자리에 앉아 허리벨트 착용!


기어 착용하고 안전바 내려오고

벨트하고 다 똑같은데

다리 안전바가 하나 더 있네요.



우주 행성에서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안전바 옆에 손잡이가 있는데

위에 버튼이 있더라고요.


사실 저도 살짝살짝 눌러봤는데

버튼을 누르는 아이의 손이 보임 ㅎㅎㅎㅎ



옆으로~ 휘릭 돌려 돌려~



아래로 떨궈 떨궈~


로봇 VR은 공중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요건 한자리에 고정이 되어 있어

덜 실감 날 것이란 저의 예감은

무참히 무너졌더랬지요.



앞뒤 옆 360도 모션으로

아주 정신 못 차리는 전투를 치렀답니다.


그냥 밖에서 볼 때는 몰랐던 흠칫! 거림들 ㅎㅎ

저도 모르게 정말 떨어질 것 같아

손잡이를 꽉 잡고 있더라고요.


위에서 봤던 로봇 VR과 자이로 VR은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기에

나오는 길에 이용하기에도 좋네요



VR 좋아하는데

무료는 없나요? 한다면~?!

왜 없겠어요~ 있지요~


VR 어드벤처

키 120cm 이상 이용 가능

T 익스프레스 옆쪽에 있답니다.


지금은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네요.


이곳의 특징은 5시 이전엔

맑은 날 에버랜드의 모습인

다이나믹 에버랜드를 볼 수 있는데


5시 이후엔 14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호러메이즈 VR로 변신!


작년에 처음 호러메이즈 VR 볼 때

아무도 없이 신랑 혼자 들어가려다

저도 같이 들어갔는데

어후~ 아주 흠칫! 흠칫!


아무도 없어서 둘이서 무서움을 

소리 지르며 이겨냈었네요.


삼성 기어 VR과

4D 체어 거기에 바람이 더해져서

T익스프레스 타고 떨어지는 순간부터

수륙양용차 탄 느낌까지 생생하게 전달된답니다.


떨어질 때 소리 지르는 어른들과

외국인들도 많다는 사실 ㅎㅎ



지금 초등학생들은 VR 세대라 그런가요?

전혀 어색해하지도 않고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꿀잼~ 꿀잼~ 허니 꿀쨈~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봇 VR을 타고 내려와

한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키 130cm가 넘는 날을 기다리며

밥 많이 먹고 잠자려고 노력한

아이의 보상은 에버랜드 VR!


한겨울이 되면 운영을 하지 않기에

타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1월을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22.

에버랜드X브룩스 사파리런! 사파리월드&로스트밸리에서 달린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8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브룩스X사파리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평소 동물들이 뛰노는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에서 달려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아, 물론 저희가 뛰는 시간에는

동물들은 집에 들어가 쉬는 시간이라 매우

안전했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립니다..ㅎㅎ



열심히 달리자.JPG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6시 50분!

저희는 에버랜드 MB 주차장에서

집합해서 셔틀에 탑승했어요


에버랜드 개장 전인

새벽에 오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신선한 경험..!)


이른 시간이다보니

저는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이동했답니다.



어느덧 해가 떠오른 하늘!

이 곳은 사파리 월드 앞!


150명의 사람이 모여

A,B,C,D,E조

총 다섯 개의 조로 나뉘었어요.


저는 D조였죠!



평소 사파리 버스로 이동하는 공간을,

새벽공기를 맡으며 직접 달리니

정말 상쾌했어요!





달리면서도 포토존을 놓치지 않았죠.

사파리 월드에서 뛸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요!


이색적인 공간에서 달리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함께 달린 사람들도 좋았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지만,

서로 합심해서 뛰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뿌듯했어요.



캐리비안 베어존에서의 줄넘기 한 판.jpg


다음 스테이지는 로스트밸리!



몰랐는데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는

이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친절한 안내판이 서 있었어요.



로스트 밸리를 배경으로

당찬 달리기 포즈 얍.JPG


'브룩스'에 관한 OX 퀴즈도

진행했는데요. 퀴즈를 맞춘 조에게는

지름길을 알려줘서 재밌는 미션이었답니다.

(브룩스는 100년이 넘은 러닝화 브랜드였어요!)



답을 맞히고 지름길을 선택한 뒤

깨발랄한 친구의 모습.JPG 



로스트 밸리에서 수륙양용차에

탑승했을 때 보던 불의 동굴에 서서

직접 사진도 찍었어요.. 우왕 굳..



미션을 수행하면서

틈틈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안전 이슈가 없는 곳에는

동물들이 나와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요.

멀리서나마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던

코끼리와 사자 친구들!



멋진 풍경에서 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달리는 것만큼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ㅎㅎㅎ


게임 중간에 점수표도 나누어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조에는 에버랜드 대학생 마케터즈인

 박동준, 신승연 마케터즈와 함께 달렸어요!


※ 에버랜드 마케터즈는

직접 에버랜드의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보는

에버랜드의 마케팅 대외활동이에요!



로스트 밸리까지 이어지는

러닝 코스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기념샷 찰칵!



시상식이 진행되었어요!


브룩스 아이템을 시상 선물로 주었죠!

추첨도 진행하고,

점수를 통한 순위별 시상도 진행했어요.


1등은 무려 스마트 워치와 브룩스 러닝화…

저는 아무것도 받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헤헤


브룩스 X 사파리런 행사가 끝나고 나서,

참가자 150명은 에버랜드 이용권을 받아

신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끝나자마자,

아침에 달렸던 로스트 밸리로 향했어요.

그리고 수륙양용차에 탑승했답니다.



방금 전 달렸던 곳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시 한 번 달리니

뭔가 감회가 새롭고 재밌었어요.



로스트 밸리에 다녀와서

따뜻함은 물론 귀엽기까지 한

판다 핫초코로 몸을 녹였어요!!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더니

다소 피곤하고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꿀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사파리 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_^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진행해주세요!

브룩스도 파이팅!



- 함께 한 D조 모두 감사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13.

갤럭시 워치 차고 에버랜드 놀러가면 더 씐나는 이유~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 워치!

 

원래 기어3 를 사용했던터라

스마트워치는 익숙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워치 어플이 출시되어

이제 갤럭시 워치에서도 에버랜드 어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와 함께 했던 특별한 하루,

출발해볼까요~

 


갤럭시 워치에서 에버랜드 어플을 실행하려면

일단 ‘Galaxy Apps’ 에서 ‘에버랜드 워치’ 검색 후

다운로드를 받으면 됩니다.

 

보는 것처럼 워치 전용 어플이라

워치에서 다운을 받아야 하는데요.

 

에버랜드 워치 어플의 작동원리가

스마트폰의 에버랜드 어플과

연동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도 에버랜드 어플은

미리 다운로드가 되어 있어야 해요. 


에버랜드 마니아라면 어플은 필수니까

요것도 간단하게 연동 완료~

 


에버랜드 워치 어플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드리면요.

 

 

1. 에버랜드의 공연정보

실시간 확인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에버랜드의 어플의 공연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게 엄청 편리한거거든요. 

 

스마트폰 꺼내고 잠금화면 풀고

어플 실행시키고 하는 과정이

은근히 귀찮아서 잘 안보게 되죠.

 


하지만 갤럭시 워치에서는

손목들고 버튼 돌리면 끝!!

 

각종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은 물론이고

공연정보 까지 한번에 쫘~~악.

 

 

2. 레니찬스 예약하기



주말에 에버랜드를 이용하면

어트랙션 대기시간 엄청나죠. 

 

이럴때 유용한 레니찬스!

 

 에버랜드에 오래 머물면 받게 되는

에버파워를 모아서 어트랙션을

예약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 워치에 에버랜드 어플만 있다면

레니찬스 예약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각 어트랙션별로

레니찬스 이용가능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로그인후 연동을 하면

갤럭시 워치에서 쉽고 빠르게

레니찬스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3. 룰렛 이벤트


갤럭시 워치로

에버랜드 어플을 활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파크 내에서 3,000보를 걸을 때마다

1회의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됩니다. 

 

즉 파크를 구석구석 더 많이 돌아다니면

룰렛의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이죠.

 

룰렛을 돌리면

에버파워 보너스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아놓은 에버파워는

레니찬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1석2조~

 


이날 저에게는 총 2번의

룰렛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저의 코스가

매직트리~알파인 지역~포시즌스~썬더폴스~정문

이렇게 였는데요.


3,000 걸음마다 한번이니까

6,000 걸음 정도 된 것 같아요.

 

성인남성 기준으로

대충 이정도 코스를 돌면 6,000보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또 하나 팁은 레니찬스를 이용해

인기 어트랙션을 예약하려면

에버파워를 부지런히 모아두면 좋다는 것!

 

그럴 때 이 룰렛 이벤트가 아주 유용하죠ㅎㅎ

 

 

 

 

그런데, 이렇게 모은 에버파워를

오늘 다 쓸 수 없다면?! 0_0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아놓은 에버파워는

에버랜드 어플에 쿠폰형태로 저장이 되고

다음 번에 파크 방문했을 때 사용할 수 있거든요.

 

만 마지막 방문일로부터

30일이 지나면 소멸되니까 잊지말고 가야겠죠?

 

 


지난 주말에 방문하니까

에버랜드 워치 어플 출시

특별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바로 츄러스 쿠폰 지급!! 

이용권을 등록하니까

이렇게 츄러스 쿠폰이 똬~악!!

 


당당하게 매점에 쿠폰을 보여주고

츄러스 득템!! 

 

공짜가 이렇게 좋네요. ㅎㅎ

 


츄러스 맛있게 냠냠하면서

에버랜드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츄러스 이벤트는 11/3~4 동안에

진행된 반짝 이벤트였지만

갤럭시 워치가 있다면 어플 깔고

에버랜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걷기만 하면 각종 경품의 기회까지 있으니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만보 도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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