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8.

오싹하게 맛있는 할로윈 먹방 찍으러 알프스 쿠체 고고씽! =3


알프스 마을의 고즈넉한 식당을

스란히 옮겨 놓은듯한 이곳은

유럽의 노천카페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알프스 쿠체랍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싹하게 맛있는 풍성한 할로윈 메뉴들이

여러분들을 격하게 반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알프스 쿠체에서

즐길 수 있는 할로윈 먹방!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

좀비실험실 플레이트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이 끝날즈음

에버랜드 알프스 쿠체로 달려가고 싶어질 것임을

백퍼 장담하며.. 시작해볼까요?ㅋㅋㅋ




알프스 쿠체의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있습니다 :)

 


오싹오싹~ 후덜덜~하게 만드는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들어서니 

오호라~ 저기 알프스 쿠체가 보이네요!!

 


이 날의 운영시간은 11:30~19:30 입니다!

 

운영시간은 날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에버랜드 앱을 통해 시간을 확인해보세요~ 

 


알프스쿠체의 대표메뉴는

 

츄러스, 매콤 양념 닭꼬치,

탄산, 커피 등의 간식 메뉴,

 

훈제 소시지, 터키레그, 생맥주,

밀맥주, 치킨과 볶음밥 등의 그릴 메뉴,

 

시즌에 맞는 고메샵으로 나뉘어져

판매되고 있답니다.

 


알프스 쿠체에서 음식 주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카운터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뒤

고르신 메뉴에 따라 1, 2, 3파트로 가서

주문한 메뉴를 가져오시면 된답니다.

 


포크, 나이프, 스푼, 스트로우, 설탕,

테이크아웃컵 홀더 등은 셀프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츄러스, 매콤양념닭꼬치,

탄산음료라면 델리 익스프레스로

가시면 되겠죠? ^^

 


저는 할로윈데이 먹방메뉴인

좀비실험실 플레이트를 주문했기에

그릴 하우스로 가서 메뉴를 받아왔답니다 ^^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를 주문하셨다면

고메샵으로 가주세요^^

 

​메뉴별로 메뉴를 받아오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붐비지 않아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쉐프님들이 제가 주문한

좀비실험실 플레이트를 열심히 만들고 계시네요!

얼른 먹어보고 싶어랑~ ㅎㅎㅎㅎ

 


자! 그럼 할로윈 먹방 제대로 즐기러

자리로 고고씽 해볼까요? 키킥!

 


뜨아~~

너희들 비쥬얼부터 심상치않구나!

 

요 아이들의 이름은 좀비실험실 플레이트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 이옵니다ㅎㅎ


우째 이리도 푸짐한고~ 

 뭐부터 먹어줘야만 하는거뉘~?

 


먹기 아까운 우리들의 첫 할로윈 먹방!

카메라에 찰칵! 핸드폰에 찰칵찰칵! 담아봅니다 ㅋㅋ


비쥬얼부터

"난 할로윈 메뉴이니

어디 한 번 오싹하게 즐겨보거라!!"

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

 


넘나 맛있어서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고나면

처음의 비쥬얼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을터이니

오래오래 눈으로 간직하고자

카메라에 오백장 담아봅니다 ㅋㅋㅋㅋ

 


좀비실험실 플레이트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터키레그로구나!

물고 뜯어야 제맛인 오싹오싹한 터키레그!

살이 아주 실한게 윤기가 촤르르~

빨리 먹어달라 애원하는 듯한

최강 비쥬얼이로구나 ㅋㅋㅋㅋ

 


식욕 돋구는

풍성한 비쥬얼을 가진 너란 아이~

입에 넣기 아까워~ >.<

 


검지를 먹을까 중지를 먹을까~ ㅋㅋ

허거덩! 손가락도 보이시죠 >.<

 


꿈틀대는 지렁이 젤리와

길고긴 창자를 닮은 소시지까지!

 

후덜덜하게 만드는 비쥬얼이지만 

고 맛 참 기대되눼! ㅋㅋㅋ

 


맛깔스럽게 구운 옥수수까지

에피타이저로 들어있어

오물오물 베어먹는 재미를 더해주는

좀비실험실 플레이트!!

 


여러분!! 

비쥬얼은 후덜덜 떨리지만 맛은 끝내줘요!! ^^b

 



이번텐 터키레그 한입 쭈욱~ 찢어볼까요?

우와와~ 실하다 실해

한입 뜯고 나면 세상 해피할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ㅋㅋㅋㅋ

 


오우~ 제대로 즐겨주시네! 

그렇게 맛있나요? ㅋㅋㅋ

 

 

그럼 이번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미리미리 비닐장갑 두손에 장착하고,

이제 제대로 뜯어줄 일만 남았죠!

 

 

터키레그 크기가 연우얼굴만합니다! 

엄지~척! ^^b

 

하나 딱 먹고나면

세상 배부르고 든든할것 같군요 ㅋㅋㅋ


터키레그는 하나씩 낱개로도 판매하는데

개당 7,800원이니까 돈 조금 더 보태서

좀비실험실 플레이트로 주문하는 것이

훨 이득인건 안 비밀입니당 ㅋㅋㅋ

 


그럼 잡담은 그만하고

제가 한번 뜯어보겠소이다! 

 


와구와구~ 한입 뜯어 쏘옥!  

 


이햐~ 너 중독성 제법인데?

이렇게 환상의 맛이어도 되는거야?

엉? ㅋㅋㅋㅋ

 


자! 이번엔 너의 차례!

뱀파이어 튀김우동 세트를

맛깔스럽게 먹어주게쒀!!


입맛 돋구는 노란 볶음밥까지

지대로구나~~~♡

 


오호라~ 너가 왜 뱀파이어 튀김우동인지

그 이유를 알겠다!!!

 


박쥐 어묵이 튀김우동에 풍덩~ 빠져있군! 

이런 깨알같은 센스를 봤나!! ㅋㅋㅋㅋ 

 


너도 맛있게 먹어주게쒀!


너희들의 후덜덜한 비쥬얼이

나의 뱃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지기 전에

먼저 카메라에 오백장 접수하겠다!!

음하하! 

 


따끈한 ​우동 먹을 때

밥 말아먹고 싶어지는거 어찌 알았지!

 

밥이 그리워지던 찰나,

고슬고슬 센스넘치는 볶음밥까지!


캬~ 이 맛이네 이 맛이야! >.<♡

 



어묵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자꾸 저만 먹어서 어쩌죠? 


여러분도  지금 에버랜드에

할로윈 먹방 찍으러 오고 계신거죠? ㅋㅋㅋㅋ

 


오홋! 쫀득하니 통통하니

살아있네 살아있어!


​자꾸만 맛있게 먹어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자꾸 누나만 먹을거야? 나도 쫌!! 먹어보자"

 

옆에서 입맛만 다시던

동생도 등장! ㅋㅋㅋㅋㅋ

 


뱀파이어 튀김우동에 시선 똭! 고정된 누나와

뜨끈한 국물, 오통통 살아있는 어묵,

바삭한 튀김 맛에 홀라당 반해버린 동생

 


이건 뭐 굳이 맛있다고 감탄사 연발 안해도

남매의 얼굴에서 모든걸 말해줍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 어디까지 오셨나요?

지금 바로 알프스 쿠체로 고고씽!! 


언니, 오빠 달료~~~~ >.< ♥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8.

에버랜드 할로윈 패피 신상 아이템 여기에 다 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요즘은

에버랜드 가기 딱 좋은 날~

유후~


요 맘때면 빠지지 않는 축제가 있지요.

바로 할로윈 축제!


그에 걸맞은 복장이나 분장을 갖추고 

놀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외국에선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 분위기를 그 정도로

즐길 곳이 많진 않은데요.


에버랜드에서는 지나다니는

사람들만 봐도 헉! 하는

아이템들이나 분장을 하고 다닌답니다.



해골마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즐거워 보이는 이 곳은

그랜드 엠포리엄!


삐뚤어진 관 안에 조금은 삐딱하게 선 모습이

조금은 기괴하게 보이기도 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아~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다면! 정답은 코디되어 있는 상태 그대로 ㅎ

원래 쇼핑을 할 때도 그렇지 않나요?


진열되어 있는 그 세트가

가장 잘 어울리고 예뻐 보이는...



요건 아이들 취향 저격!

남아만? 아니죠~ 여아도!


'할로윈 아이템들이

거기서 거기지~'라고 한다면 오산!

너무나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호박 귀걸이나 핀도 보이고요.

머리끈도 있어요.

지퍼를 열어 입고 닫아주면

하나의 호박으로 변신!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으스스할 때 입혀주면

귀여움 + 따스함을 동시에!



모자 종류 보이시나요?

마녀 모자도 블랙, 골드, 레인보우 등 다양하게...

대형 해골 모자도 있고요.

망토 종류도 다양~

호박 쿠션은 얼굴도 다르네요?



드라큘라 컨셉은 요기요~

특유의 블랙과 레드의 조화를 이룬 망토

사이즈도 다양해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고를 수 있답니다.


날카로운 손톱 모양을 살린 대형 뼈다귀 장갑

입에 끼면 날카로운 송곳니로

목덜미를 물릴 것 같은 아이템에

도끼 머리띠와 칼 머리띠도 있지요.


박쥐 가방은 너무 귀엽고요.

해골 가방이랑 삼지창도 독특하죠?



팔이 긴 인형은 단추가 있어서

달랑달랑 메고 다닐 수도 있답니다.


난 실속파! 한다면

목 쿠션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편안하게...

손가락 뼈다귀 악세사리도 있어요

그런데 손등이 눈알이란 거? ㅎ



착용해 보고 사지 않는다고

눈치 주는 사람 아무도 없지요~


그래서 다들 기프트샵에서

셀카 삼매경인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요.

저희도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맘에 드는 아이템들 장착!


해골과 호박 왕 모자는

아이도 어른도 쓸 수 있어요.

길이만 벨크로로 조절하면 된답니다.


무거운 거 아니야? 할 수 있지만

크기에 비해 하나도 안 무거워요 ㅎ


뼈다귀 망토는 지퍼를 끝까지 채우면

으스스한 해골로 변신!

눈 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어

지퍼 끝까지 채우고도 잘 다닐 수 있답니다.



망토를 입어보겠다며

입더니 저런 모션을...

어디서 봤니~? ㅎ


저러고 펑! 하고

하얀 연기가 나야 할 것 같은 ㅎㅎ

턱시도 대신 턱시도 같은 턱받이가 있어서

망토만 해도 그럴싸하네요~



이번엔 마녀로 변신!

코디 되어 있는 대로 입어봐야 한다며

주섬주섬 챙겨와서 알아서 세팅!

모자, 망토, 가방에 봉까지!



이번엔 좀 더 근엄한 마법사 버전!

망토 사이즈가 큰 것 작은 것 있기도 해서

딱 맞게 사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없기도 한데요.


성인용 같은 망토를 걸쳐보았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네요.

어른이 아이걸 착용 하면 나름 귀여울지도요?



이번엔 머리띠입니다.

전에 친구들이랑 갔을 때도

서로 머리띠 하며 깔깔 거렸는데

요런게 있단 걸 모르는 사람은 흠칫!



칼 머리띠도 있지요.

머리를 관통한 듯한 으스스함

그에 반해 너무나 해맑은 아이ㅎㅎ


한 번쯤은 다들 착용하고

사진 찍는 아이템이기도 하답니다.



요고 요고 요고!!!

너무 귀여운 사이즈의 호박 모자!

요건 영유아용인가요?

아기한테 씌우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아기 땐 일부러 독특한 의상을

찾아 입혀 추억을 만들기도 하는데

아기들은 가을부터 봄까지 쭉 써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듯!



에버랜드 할로윈 신상 아이템들

꼭 무섭고 으스스하지만은 않고

귀여운 아이템도 상당히 많답니다.


스노우볼이나 워터볼은

책상 위에 두고 싶기도 해요.



좀 큰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악세사리도 다양!

아이들 취향 저격 악세사리부터

밖에서는 쑥스러워 하지 못 할 법한 왕 리본 머리띠도

이곳에서 하면 전혀 이상하지 않지요.



그리고 발견한 코너에서

또다시 저희 아이 구매욕 뿜뿜!

어릴 때 많이 가지고 놀았던 태엽 인형!

그런데 이 아이들...

움직임이 범상치 않네요.



우리 땐 단순히 앞으로 앞으로 이동하거나 했다면

어후~ 나보다 더 유연해 보이는 몸동작!

다리 찢었다 올라오기도 하고

웨이브가 제대로!



머리 따로 몸 따로

통나무 같은 제 몸으론 못 할 동작들


움직임이 같지 않아서

하나하나 작동 시켜본다고

한참이나 머물렀답니다.


에버랜드에선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된답니다.

아직도 한 달 가량이 남았죠?


할로윈에 걸맞은 오싹하거나 귀엽거나..

독특한 아이템의 도움을 받아

에버랜드 할로윈 패피로 거듭나 

잊지 못 할 하루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8.

생생하게 만나는 주토피아~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 체험기!


올 때마다 항상 행복한 에버랜드~

 

이 매직트리를 봐야

진짜 설렘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로스트 밸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저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3주 전부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을 누르시고

방문 예정일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원하시는 프로그램과 시간대 등

세부 사항을 선택하시고 결제하시면 끝!

간단하죠~?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두 미리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도 매진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체험 프로그램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예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페셜 투어 차량은

최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우리 가족이나 함께한 일행들만

같이 탑승하기 때문에

더더욱 특별한 로스트 밸리 체험이 됩니다~!

 


처음으로 만나본 동물 친구는 바로~

 

'쌍봉낙타'입니다.

쌍봉 낙타가 스페셜 투어 차량을 보니

벌떡 일어나서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일반 수륙양용차를 탔을 때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더 좋았어요.

 


두 번째로 만나본 친구는

'바바리양'입니다.

 


저희에게 다가온 친구는

바바리양 중에서도 대장이라고 해요!

 

이렇게 직접 당근을 주면서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 다음은 귀염둥이 '알파카'를 만나러 갔어요.

 

알파카 중에서도 털색이 짙은 친구였는데

털 색깔처럼 이름도 '초코'라고 하네요 ㅎㅎ

 


다음으로는 불의 동굴을 지나

코끼리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반가운 코끼리에게

맛있는 사과를 주었답니다~!

 


다음에 만나본 코끼리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코식이는 이미 방송도 많이 탄 친구라

많은 분들이 잘 아시더라고요.

 

사육사분과의 진정한 교감을 통해서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던데,

기회가 된다면 코식이가 말하는 걸

꼭 들어보고 싶네요!

 


코식이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타고 있던 차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서

배로 변신~!

 

로스트 밸리의 큰 차량뿐만 아니라

작은 스페셜 투어 차량도 배로 변신 가능해요.

 


반대편에 있는 사파리 월드의 사자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과의 사자는 물을 무서워해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로스트 밸리에

초식 동물들이 있어도 건너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배로 변신하여 물살을 가르고

다시 차로 재변신~!

 


이후에는 '기린'을 만나러 갔어요!!!

저는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차 위로 쑤욱~

들어와서 우리와 교감을 해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키다리 기린 친구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이걸 보시면 더욱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정말 정말 놀랍죠?!

 

이렇게 친절한 기린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_ㅠ

 


아쉽지만 기린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마지막 평화의 언덕으로 향합니다~

 

그 전에 잠시 '플라밍고'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의 언덕인데요.

평화의 언덕에는 '치타' '코뿔소'

함께 살고 있어요.

 

여기서는 코뿔소 친구를 굉장히

가까이서 만나고 사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치타는 체구가 작고 단독 사냥을 하기 때문에

코뿔소를 공격하지 못하고

코뿔소는 자신의 먹이만 탐내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요.

 

동물의 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죠?ㅎㅎ

 

마지막으로 코뿔소 친구와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눴어요.

 


이렇게 30여분 간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투어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사육사님과 인사를 나눈 뒤 헤어졌어요 ㅎㅎ

 


로스트 밸리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이 동물 친구들과

더욱 오래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동물들을 잘 알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아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에서

더욱 생생하게 동물들과 교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진정한 호러란 이런 것!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할로윈 즐기기!

지난 주말,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축 ★ 블러드시티2 개막 ★ 하



할로윈 축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올해는 얼마나 더 무서울까…두근두근!


가자마자 호러 사파리와

호러메이즈를 예매했어요!


★ TIP 호러사파리 & 호러메이즈 티켓 구매 방법


(1) 위 사진의 블러드시티 입구 왼쪽에 위치한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선착순 예매 진행합니다.


(2)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으로도 구매 가능해요!



(3) 호러 메이즈의 경우, 호러메이즈 입구

왼쪽 아케이드 게임 쪽에서

온라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어요~





무시무시하고 알쏭달쏭한

블러드시티로 입장!


#1. 호러 T-EXPRESS


저희는 호러 T-EXPRESS를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가 뭐냐고요?!

기존의 T-EXPRESS가 해질 녘 즈음부터

좀비들이 등장하는 호러 T-EXPRESS로 바뀝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점령된

블러드 시티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급행열차에 탑승하라!”

 

저희는 황급히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곳을 탈출 하기 위해(?)

T-EXPRESS에 몸을 싣기로 했어요!



탑승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좀비 흉내도 내보고 ㅎㅎㅎ



 계속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 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순삭 ★


저희만의 에버랜드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꿀팁입니다 ㅎㅎ



사실은 이렇게 멀쩡하답니다 ㅎㅎ



호러 T-EXPRSS의 좀비 상황극도 재밌고

분위기 연출에,, 특수효과까지 뙇!

평소에 타던 T랑 분위기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



자세한 TMI(Too much information)

생략하도록 할게용ㅎㅎ

가서 직접 경험하세용!!!!!! 



호러 T에서 대기 중인

좀비 오라버니와 사진도 찰칵..


#2 호러 사파리


낮에는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어두운 밤이 되면

세상 음침하고 어두운 기운을 발산해냅니다.

이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입장!!



호러 사파리에는 저희와 함께

대원님과 박사님이 탑승하십니다.


(아직 미 감염자인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인지

더 무섭게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중간에 실종된 대원님을

구하러 가기도 해요..

괜찮으세요..?



가끔 무서운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좀 그만 쫓아와요 언니…무섭짜나…


제가 찍은 사진들은 그냥 일부분입니다..

이곳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일어나요….ㅎㅎ



자꾸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는

마성의 호러사파리..

근데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토존을 안내해 드릴게요~!


#3. 블러드시티 포토스팟


블러드시티 입구 바로 앞에는

조난 당한 비행기 모형도 있고

전반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의

포토 스팟들이 많답니다.



운 좋으면 좀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이 날은 사진 찍는데 좀비언니가 갑자기

우리 팝콘통 가져가더니 목에 걸어서

깜짝 놀랐지만 너무 귀여웠어용 ㅎㅎㅎ



블러드 시티 입구에 등장하는

거대 좀비와 함께 촬영을 해도 좋아요~



우왕 키 엄청 크죠~?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모자랑 무기들도 있어요ㅋㅋ

왕 꿀잼!!! 아 그리고 매직트리 앞은

명실상부한 에버랜드만의 포토스팟이죠!



하루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좀비들과 함께 한 하루가

정말 알찼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추가 움짤로

이번 기사 마무리 할게요~



좀비 누나랑

눈싸움하는 간 큰 동생.gif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개강 스트레스, 에버랜드에서 날려버리겠다ㅏㅏ!

드디어 다가온 2학기 개강….ㅎ

편안했던 방학과 다르게,

온종일 수업을 들으려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수업 끝나고 급 에버랜드~

한 4시쯤 입장했지만 완전 알차게 놀다 왔어요.

개강 뿌셔!!



예쁜 색감의 에버랜드 입구!

할로윈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데코들도 할로윈 느낌이 물씬~



입장하자마자 팝콘 흡입!!

최애인 카라멜 팝콘을 리필했어요.


곧 해가 질테니 블러드시티가 펼쳐질

아래 지역으로 고고!

막 해가 질 무렵인 황금 포토타임!!



주토피아 주변에서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도~

다 찍으면 선물을 줍니다.

(어떤 선물인지는 비밀~헤헤)



올해 말 영국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는 북극곰 통키네집 앞에서도

도장을 찍을 수 있어요~!



역시 인생샷은 에버랜드죠!

인생샷 마구 건지는 친구들ㅋㅋ



이런 노력 덕분에 ㅎㅎㅎ

다들 인생샷 하나씩 건져갔답니다

에버랜드는 특히 더 이쁘게 해가 지는 것 같아요!



시즌의 메인 블러드시티2 구경도 하고~~



밤의 T-EXPRESS도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ㅎㅎ


해가 지면 T-EXPRESS가

호러 T-EXPRESS로 바뀌는데요.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어두우니 더 무서운!!

마치 블랙홀로 떨어지는 경험..


이 날 T익스프레스를 처음 탔던

제 친구는 이제 무서워서

못 타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ㅠㅠ



T -EXPRESS 타면서

만난 좀비님과 한 컷



조금 무섭고 많이 재미있고

아찔했던 호러 사파리!!


그런데, 호러 사파리에는

동물이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래서 더 무서운 호러 사파리,

비밀은 저만 알고 있을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잖아요 ㅎㅎ


아차, 호러 사파리를 타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요~


블러드시티 테마존 입구의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현장구매하시거나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가격은 5,000원, 선착순 판매되고 있답니다.



앗?! 스낵버스터 순살치킨에서

친구 손가락 발견..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마무리~~



친구가 휴대폰 타임랩스 기능으로

불꽃놀이를 예쁘게 찍었더라고요!!



하루 종일 꿀잼이었던 에버랜드!!

4시에 입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정말 알차게 놀았어요!


알차게 노는 꿀 TIP!!

에버랜드 어플로 공연시간,

어트랙션 운영시간, 이동 동선 등을

체크하면서 놀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집에 갈 땐 5002번을 타고 편하게 서울로~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놀아서,

집에 가서 떡실신 했다는 건 안 비밀!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진짜 재미있게 놀고

앞으로 2학기, 학점 뿌실 힘을 얻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여름방학의 마무리는 아빠와 아들의 캐리비안 베이 데이트로!

드디어!!!

한 달간의 여름방학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학의 마무리는

'아빠와 아들의 캐리비안 베이 데이트'

로 정했습니다~ 떠나볼까요~~?


#엄마에게 인증샷을 보내자!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처음 오면 제일 먼저 사진 찍는 이곳에

방학맞이~ 꽃목걸이 소품이 생겼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데이트를

궁금해할 엄마를 위해 잘 도착했다는

인증샷을 보내주기 딱 좋은 곳이죠!


#물놀이 전

몸풀기 운동은 필수!!



야외 파도풀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운동 중입니다.

팔도 쭉쭉~~ 다리도 쭉쭉

야무지게 풀어줍니다.



바다에 가지 않아도 멋진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파도가 세서

물가 근처에서 놀아도

아빠와 아들이 즐겁게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중간 엄마에게 보여줄

인증샷도 찍어줘야겠죠? ^^



아빠와의 데이트에

물에만 들어가 있는데도

웃음이 멈추질 않는 아들입니다~


#내 튜브는 내가 분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튜브 바람 부는 곳.

아빠는 잡아주고~ 아들은 바람을 넣고~

자주 와서 익숙해졌는지 손발이 척척 맞네요!



실외 유수풀 입수!



둥둥 떠다니기만 해도 즐거운 곳!



오늘은 새로 산

레서판다 비치볼과 함께합니다.

래서사랑 포에버!!


#곳곳에 숨은 즐거움 찾기



"아빠~ 캐리비안 베이에

자동차가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에요!"


방문 했을 때 마침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존이 생겨

우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빠랑 아들만 통하는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바로 옆,

HAMMER GAME

아빠랑~아들이랑 누가 누가 더 힘세나!



물총으로 컵 이동시키기 게임.



물총이 무거울 땐~

아빠와 함께!! 

사뭇 진지해진 모습 보이시나요?



게임을 클리어하고 받는

손목 타투 스티커!



키디풀 가는 길에 만난~분수입니다.

7살의 새로운 머리 감는 법??



키디풀에 도착하자마자 미끄럼틀 접수~

"아빠~ 내가 내려가면서

배구선수처럼 공을 맞혀볼게요~

딱 맞춰서 던져주세요~"



타도 타도~ 재미난~
미끄럼틀!!


물에서 즐기는 아빠와의 배구 타임!! 



키디풀 옆에 분수~

아이는 물만 맞아도 꺄르르~

까르르하네요~



"아빠~ 츄러스 사주세요~"


# 간식타임



아들은 츄러스~ 



아빠는 닭꼬치&맥주~



곳곳에 있는 샤워기~

간단하게 샤워가 가능한 곳이에요~

7살 아들에게는 샤워보다는

물 맞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네요~



"아빠~ 이 아저씨

아까 들어올 때 문 앞에 있었는데~

이 아저씨도 놀러 왔나 봐요~

수영복 입고 있어요!"


#공놀이~ 공놀이~

또 공놀이~~



아들의 실내 파도풀을 즐기는 법은~

아빠와의 공놀이!!!



샌디풀을 즐기는 법은~~

또 아빠와의 공놀이!!



물에서 하는 축구에서 골인하고

아빠에게 달려가는 중입니다~ 



오늘의 세러머니는

아빠한테 매달려서 물스키타기!!!


#밤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어둑어둑 밤에 본 야외키디풀~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아빠와 아들 둘만의 진짜 데이트네요~ 




낮에도 놀았지만~

밤에 또 놀아야지요!!



낮에 즐겼던 분수대가

밤에는 이렇게 달라졌어요~ 



"아빠~이제 여기로 가요"



그곳은 바로바로

와일드 리버 풀



물 위에서 다리 건너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아빠와 함께 도전!



아빠는 건너다 퐁당!

아들만 남았습니다!



씩씩하게 건너 건너~~

성공!!




와일드리버풀 내려오는 길에 만난

키디빌리지 속 웅진북클럽도 만나고



잠시 쉬는 동안~

책 한 권 읽어보는 아들입니다.


#오늘의 마무리~~

야외 바데풀~~



보글보글 올라오는 물을 맞으며~

오늘의 피로를 풀어보는 중입니다. ^^



"아빠~최고!!"

아빠와의 캐리비안 데이트가 즐거웠던

아들의 입꼬리가 씰룩씰룩~~

올라갑니다!!




방학의 마무리~~~

아빠와 아들의

캐비 데이트 대성공!!!



STORY/생생체험기 2018. 9. 11.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4 홀랜드 빌리지

색색의 유럽풍 건물들, 아코디언 선율이 돋보이는 요들송,

전통 오스트리아 의상을 입은 분들까지~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속 작은 유럽, 홀랜드 빌리지입니다.



에버랜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우리 가족이 한 타임 쉬어갈 때

매번 즐겨찾는 곳이에요. 



거리를 수놓은 플래그, 작은 광장 속 분수,

포시즌즈 가든을 마치 내 집 정원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테이블까지~


사진만 봐도 느끼시겠지만,

이 곳에 오면 유럽 감성 넘치는 분위기에

바로바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무엇보다 이 곳에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바비큐를 한 번 즐겨볼까요?



일단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주세요.



결제 후 출력되는 '메뉴교환권'을

해당 코너에 제출하면 음식을 내어줍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여러 가지 바비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홀랜드 스페셜‘,

여덟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그리고 우리 부부를 위한 맥주 에딩거 2잔!



시원한 생맥주를 내리는 모습이에요.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보이는

명당에 앉아 하나씩 맛보았어요.



보기만 해도 푸짐한 홀랜드 스페셜!



터키, 포크 립, 그릴드 치킨,

구운 야채, 웨지 감자가

커다란 플레이트에 가득합니다.


참, 홀랜드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먹을 때

두툼한 고기를 발라먹으려면 비닐장갑은 필수에요.

맛있게, 편안하게 먹자고요^^



아이 얼굴보다 커다란 터키 레그~



보는 것만큼 먹는 재미도 크지요.

뼈에 두툼한 살이 제법 많더라고요. 



아빠가 아이에게 한 입, 아이가 아빠에게 한 입~

사이좋게 바비큐를 나눠 먹습니다.



달짝한 데리야키 소스로 구운

포크 립도 먹음직스럽죠?



그 사이 엄마와 아빠는 시원한 에딩거 맥주로

더위도 날리고 갈증도 채웁니다. 



홀랜드 스페셜 메뉴에는

맛있는 독일 소시지까지 포함되어 있어

맥주 안주로 딱!이었어요. 



이번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에요.

아이가 어릴 땐 세 식구가 즐겨 먹던 메뉴인데

이젠 여덟 살 아이 혼자서도 반 이상을 거뜬히 먹는답니다.



기름기가 쪼옥~ 빠진 상태로 구워져

살을 발라 먹기만 하면 돼요.



아이의 페이보릿 사이드메뉴,

버터구이 옥수수도 있어요.



후추향 가득한 구운 채소도 냠냠~ 잘 먹습니다.

바비큐 플레이트지만 감자, 옥수수,

파프리카, 토마토 등이 푸짐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듯해요.



싱그러운 포시즌스 가든을 품 안에 안고

맛있는 바비큐를 먹으며 맥주를 마시다 보니

피곤함은 싹~ 가시고 다시 우리 가족 에너지 충전!


갑작스레 내리던 소나기도 그쳤으니

매직랜드에서 신나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으쌰으쌰 다시 출발해 봅니다. 



에버랜드 속 이국적인 장소를 찾으시거나

맛있는 바비큐,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날 땐

홀랜드 빌리지에 들러 잠깐 쉬어가셔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캐리비안 베이의 선물같은 선물숍!

캐리비안베이 갔는데

너무 설레어 깜박하고

물놀이 용품을 챙기지 못하셨나요?


착한 가격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알려드려요! ^o^



캐리비안 베이에는 3개의 선물숍이 있어요!

 

1층 마카도, 2층 바띠아, 3층 나비오


3개의 선물숍이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데요~

 

현재 이월 기획 수영복 균일가전이 진행 중이어서 

득템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죠^^


마카도, 바띠아, 나비오는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조금씩 달라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다른지 규모가 큰 매장부터

작은 매장 순서로 소개해드릴게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나비오



캐리비안 베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선물숍인

나비오는 실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한눈에 딱! 눈에 띌 만큼 큰 선물숍이죠



나비오 매장의 정확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시고요^^



나비오는 전체적으로

3가지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레노마, 배럴,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 캐릭터가

귀엽게 들어간 물놀이 용품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특히 레노마 물놀이 용품을

굉장히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죠.



또한 제가 넘넘 좋아하는 물놀이 용품 브랜드

배럴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레노마부터 살펴볼게요!


백화점 레노마 매장도

이보다 다채로울 순 없겠다~

싶을 만큼 굉장히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래쉬가드, 비키니, 수영모, 수경, 썬캡 등

가족끼리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코디 팁도 제안해주시니

정말 편안하게 무엇보다 착한가격으로

득템하실 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는

수영복이 눈에 띄었는데

오홋~ 제법 예쁜 프린트 수영복이 많아서

득템의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ㅎㅎ


다음은 배럴 브랜드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물놀이 용품 브랜드 중

배럴을 참 좋아하는데요~


타 브랜드에는 없는 독특하고 귀여운 컨셉의

용품이 많아서 쇼핑하는 즐거움이 가득해요!



배럴 역시 나비오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

특히 물놀이 백이 어찌나 귀엽고 아기자기한지~

정말 싹 쓸어오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답니다 ㅋㅋ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모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미처 모자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굉장히 아기자기한 모자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집에 모자 두고 왔다고

속상해할 필요 전혀 없어요! ㅎㅎ


또한 성인, 아이 할 거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물놀이 용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오셔서

득템 쇼핑후 물놀이 하셔도 좋아요 ^^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용품과

아이들의 재미난 물놀이 교구도 판매 중이니

물놀이 준비물을 깜빡했다는 자책감에서

서둘러 벗어나세요! ㅎㅎㅎ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 왔는데

인생샷 백장쯤 남겨야죠 ㅋㅋ

 

그 무엇보다 꼭꼭 챙겨야만 할 필수템!

방수팩도 종류별로 판매 중이고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에는

야외풀이 많아서 맨발로 걸으면

발이 아플 수 있는데

사이즈별로 준비된 아쿠아슈즈!!

 

심지어 가격도 넘나 착하니 득템하셔요 ㅎㅎ



자! 이번엔

마카도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마카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선물숍이랍니다~



마카도 선물숍의 위치는

아쿠아틱센터 1층에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정면에 따악! 보이는 선물숍이라

역시나 눈에 확 띈답니다 ㅎㅎ



마카도 매장에서는

레노마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분하여 진열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캐리비안베이에서 판매하는

선물숍 물건은 비싸지 않을까?

우려하잖아요~


그런데 가격보고 놀란 게

오히려 야외 매장보다 훨씬 더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더라고요.


균일가전도 진행 중이다 보니

이건 뭐 구입 안 하는 게

손해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마침 아이의 아쿠아슈즈가

바닥이 찢어져서 새로 사려던 참인데

레노마 매장에 바닥창이 튼튼한

아쿠아슈즈가 있어서

저도 득템하고 왔답니다 ㅎㅎ


가족끼리 멋지게 입을 수 있도록

패밀리룩도 센스있게 진열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쇼핑하는 즐거움이 큰

마카도 매장이었답니다! ^^


다음은 2층 바띠아 매장으로 가보겠어요!



바띠아는 아쿠아틱센터 2층에 있는

앞서 소개해드린  매장에 비해

비교적 작은 선물숍인데요.


작다고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게

젊은 층이 완전히 선호하는

퀵실버와 록시 물놀이 용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확실한 선물숍이죠^^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1층 마카도 매장에서 계단만 올라가면

눈앞에 딱 보이는 곳에 있죠!



퀵실버와 록시를 만나볼 수 있는

바띠아 매장은

저 역시 이 브랜드들을 선호하다 보니

즐겨 찾는 매장이에요~



요거 아이들 수영복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아기 손님들 입으면

넘넘 예쁠 거 같아요 ㅎㅎ



퀵실버는 확실히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수영복이 많아요.

 

저희 신랑도 사랑하는 브랜드라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꼭 한 번씩 바띠아 매장을 둘러보더라고요 ㅎㅎ



래쉬가드도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아이템이 많아서

지극히 제 취향입니다 ㅎㅎㅎ



록시는 좀 색다른 아이템이 많았어요.

 

에스닉한 느낌의

이색적인 로브도 만나볼 수 있고요.



수영 후 휴식을 취할 때

입을 수 있는 수영 가운도 준비되어 있었죠.

 

유러피안 느낌이 강한 아이템이 많아서

젊은 마니아층이 선호합니다 ^^


 

어떠셨어요?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선물숍

나비오, 마카도, 바띠아 선물숍!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고, 색깔도 다르죠?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면 의도치 않게

꼭 하나쯤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고 온

경험 있으실 텐데요~

(물론, 저도! ㅋㅋㅋ)


깜박했다고 속상해 마시고,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에서

선쇼핑+ 후몰놀이 하셔용~^.^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푸른 녹색의 향연! 8월의 포시즌스 가든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의 안식을 찾게 되는 포시즌스 가든!

매 계절을 나타내는 에버랜드의

대표 가든이자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인데요~


끝나가는 여름을 마지막으로 만끽하기 위해

녹색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꽃 축제가 끝나도

포시즌스 가든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정말 여름을 잘 표현한 그린로드인데요~


이렇게 걷는 길조차 너무 예뻐서

포토 스팟이 될 수밖에 없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보라색의 꽃.

에버랜드 가든에서 만나는

향의 여왕 라벤더입니다!


긴 꽃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드문드문 달리는 것이 특징인데요.


관상용이나 꽃과 식물체에서

향유를 채취하기 위해서 많이 키운다고 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아름다운 향이 풍겨나온다면~

그 주역은 바로 라벤더!



포시즌스 가든의 미니어처 이솝빌리지입니다!

녹색 빛으로 물들인 여름 배경의

이솝 빌리지는 더욱 생기 있어 보이는데요~


이솝 빌리지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항상 저 자리에 있는

레니와 라라는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주위에 있는

건물들도 미니어처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미니어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지만 실제로 보면

앙증맞고 굉장히 아기자기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장미원으로 넘어가는 길!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드디어 도착한 장미원!

색색각각의 장미들은 여전히

장미원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장미축제가 열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 다 돼 가는데도

곳곳에 피어 있었는데요.


가을이 오면 가을장미들이 또 한 번

개화한다고 하니 기대해봄직합니다!



로즈 가든을 쭉 들어오면 만나는 로즈 월크

이 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장미들은 감상하고

예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이름 그대로 장미가 펼쳐진 길이네요~



비너스 여신상과 색색 각각의 장미

장미원에는 정말 다양한 색깔의

장미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색을 냈는지

신기할 정도로 많은 장미가 있는데요~

색뿐만 아니라 자세히 살펴보면 생김새도 제각기입니다!



정열과 사랑의 붉은 장미!

얼마 전 '여왕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성황리 마무리됐던 축제의 주역이죠.



에버랜드 프로 방문러라면

이 친구가 낯익으실 텐데요~


바로 포시즌스 가든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었던

바로 그 친구입니다!


어느새 자리를 옮겨

장미원에 이렇게 앉아있네요~



장미원의 포토스팟

장미 액자입니다!


지난 장미축제에서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더불어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커플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중앙 화단은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생기 있는 여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수로를 따라 끝까지 걸으면

장미성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밤에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나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식은 사랑의 러브랜턴!

해가 저물 때쯤 색색의 전구가

매달린 터널에 아름다운 불빛이 들어옵니다.


전구 안에는 사랑을 기약한 편지가 들어있는데요~

터널 속에서 사랑을 속삭이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 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이곳을 방문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길고 힘들었던 여름이 끝나고

이제 가을에 들어서는데요.


가을 할로윈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꽃이

한가득 심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언제나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힐링 가득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폭염에도, 비가와도 끄떡없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나만의 실내코스!


더워도 너무나 더웠던 올여름!

 

푹푹 찌던 무더위가 물러가니

이제는 하늘에서 쉴 새 없이

폭우가 몰아칩니다ㅠㅠ


에버랜드에 방문했을 때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태풍이 오거나 폭염이 와도 끄떡없는

나만의 에버랜드 즐기기 팁!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스릴만점! 실내 어트랙션 즐기기

 

① 몬스터 패밀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어트랙션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몬스터 패밀리 4D인데요.


3D도 아니고 무려 4D!!

 

오락적인 시스템과 함께

신체적 효과를 추가한 몬스터 패밀리 4D는

4차원 속을 경험하는 특별 어트랙션입니다~



드라큘라의 저주로

온 가족이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지루한 일상 속에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위시본’ 가족이 드라큘라의 저주로 인해

몬스터가 되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인데요~



현실감 넘치는 입체 안경에

의자 등판에서 바람까지 나오는 생동감까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즐겼던 어트랙션인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던

재미 만점 어트랙션이었습니다!



② 슈팅! 고스트



두 번째 실내 코스 어트랙션은 '슈팅! 고스트'입니다~


에버랜드가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만든

IT 어트랙션 슈팅! 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모험하면서,

유령들이 전후좌우 360도 화면에 나타나면

레이저 총을 쏴 무찌르는

슈팅형 라이드 어트랙션인데요~



미스테리우스 가문의 대저택을 점거한 유령들을

무찌르기 위해 고스트 헌터가 되어

2분 30초 동안 박진감 넘치게 싸워야 합니다!



슈팅 고스트는 한 번에 4명이 이용할 수 있고

각자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박진감과 더불어 승부욕도 불타오르는데요~


1cm 단위까지 정밀한 슈팅 판별 능력을 갖추고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의 사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은

진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배우고 즐기고 경험하다!


①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실내 어트랙션을 신나게 타고

방문한 곳은 반딧불이 체험존입니다!


체험 존 설명 전에

반딧불이에 대해 간단한 설명해 드리자면

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의 곤충으로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데요~

현재는 천연기념물 322호 지정된

무지무지 귀한 곤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가

에버랜드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운 일입니다!


체험 존에서는 반딧불이뿐만 아니라

반딧불의 번데기 방이나 알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반딧불이!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신기했는데요!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것은

루시페린(생물체가 빛을 내는 데에 관여하는 물질)이

루시페라아제(생물체가 빛을 내는 데에 관여하는 효소)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② 프라이드 인 코리아



신기한 반딧불이 체험 후에 방문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에버랜드를 자주 오시는 분들조차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을 경험하시면 정말 에버랜드는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춘 테마파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곳인데요~


재밌는 체험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교육적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디지털 역사 체험관입니다!



역동적이고 현실감 있는 전시 물품들~

오래전 우리 선조들이 국방을 지키기 위해

사용했던 활과 무기입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4D 영상 ‘활의 전설’은

한국의 긍지를 보여주는 위대한 영웅 광개토대왕과

장보고의 애민정신을 담고 있으니

꼭 시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 위인들의 DNA를 보면서

자긍심도 얻고 역사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역사와 재미가 공존하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천연기념물 반딧불이를 만나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그리고 다양한 실내 어트랙션까지!


폭염이 아니었다면

무심코 지나칠 뻔한 코스들을

지금이라도 이렇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1 ··· 41 42 43 44 45 46 47 ···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