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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에버랜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동물원을 생생하게 탐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래 바로 이거야!!”


6살 우진이가 에버랜드로 출동했습니다!




"엄마! 주토피아 가야 해요!!"

 

에버랜드 지도에서

주토피아를 찾는 중입니다~ 



#1

낮에 즐기자!

'주 어드벤처 (Zoo Adventure)'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란?

어린이가 동물 탐험대가 되어

판다월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버드 파라다이스 등 주토피아 곳곳을 돌며

탐험 북 속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입니다.




▶ 운영 기간 

7/24 ~ 8/20 (화/수요일 제외) 

 

▶ 운영 시간

14:20 ~ 18:30 (17:00 접수 마감) 

 

비용

1만 원/인 (탐험 미션북, MD 상품 1개) 

 

참여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

(잔여분에 한하여 판다월드 숍에서

17:00까지 선착순 구매 가능) 

 

출발 장소

판다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고

바로 요기!

 

'판다월드' 안 접수처로 오셔서

미션북을 받은 후,

간단하게 참여 방법을 듣고 출발! 



 

요 미션북을 가지고~

 

 

미션을 해결하러 고고고!! 


 

마침 러바오가

맛있는 대나무를 먹고 있네요~ 


 



미션북 속 미션!

 

 판다는 어떤 먹이를 먹고 살까요?

 

바로 알 수 있겠죠? ^^






판다월드에서의 미션을 수행하고 나서

현장에 계시는 사육사 분께 보여드리면

좀 더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미션 완료 스티커를 받을 수 있어요. ^^ 

 

그럼,

다음 미션 장소인

'로스트 밸리'로 떠나볼게요~ 



수륙양용차를 타고 동물 탐험을 떠나며

에듀테이너의 설명을 듣고

어떤 동물인지 맞춰보는 미션이에요~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귀를 쫑끗쫑끗!!





이번엔 '프렌들리 몽키밸리'입니다. 




온천을 좋아하는 일본원숭이가 보이네요~





꼬리에 냄새를 묻혀서 싸우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도 있고요~ 


원숭이의 특징을 골라서

줄로 연결하는 중이에요! 



몽키밸리 속

다양한 원숭이와 유인원을 살펴보고~

 

어떤 점이 다른지도 찾아보아요~






 

세상 편해보이는 침팬지의 모습ㅎㅎ

 


 

 

원숭이처럼 사진 찍어보는 미션도 착착!

 


몽키밸리에서도 미션 클리어~~~~ 


다음 코스인

'버드 파라다이스' 도착! 



올빼미와 부엉이의 차이도 살펴보아요!



 

무엇이 다른지 찾으셨나요? ^^

 


이번엔 홍학~

 


 

홍학의 무릎은 어딘지

꼼꼼히 살펴보는 중입니다. 

 



이번에도 미션 클리어~

미션 완료 스티커를 꽝꽝!! 


 

다음 코스인

'프렌들리 랜치' 도착! 



언제 봐도 귀여운 사막여우에요~



사막여우의 귀는

몸의 열을 밖으로

잘 내보낼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데

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자세히 살펴보는 중이에요~ 

 

 

커다란 날개 같은

사막여우 귀 장착!

 


미션 내용을 확인하는데

사막여우의 양쪽 귀를

반대로 붙인 6살,

사육사분이 다시 설명해 주셨어요~ 

 

틀린 내용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미션 완료 스티커도 꽝꽝! 




마지막 '사파리 월드'까지~~

모든 미션 완성!!! 


판다월드로 돌아와

탐험대장에게

동물 탐험가 배지를 받았어요~ 



그리고, 깜짝 선물 하나 더! 

 

주 어드벤처 신청 시 받았던

 QR코드를 가지고

판다월드 숍 or 로스트 밸리 기프트

or 라시언 메모리(정문)으로 가시면

아래의 선물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탐험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탐험 보고서 다운로드 하기(클릭!)

*8월 27일까지 다운로드 가능 ) 

 


#2

밤에 즐기자!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란

전문 에듀테이너의 설명과 함께

어두워진 동물원에서

가면 올빼미, 비단구렁이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보는 체험입니다. 


▶ 운영기간

7/29~30, 8/4~6, 8/11~13

(오후 7시~8시) 

 

인원

15명 1팀, 총 3팀(45명 한정)

 

비용

2만 5천원/인(대/소 공통) 

 

체험시간

약45분

 

집결장소

예약시간 10분 전까지 동물 가족동산

 


동물 가족 동산 앞에 모여서

함께 출발합니다! 

 

“1조 출발!” 



가면 올빼미를

먼저 만나봅니다.


 

 

에듀테이너께서 불을 비추니

빠르게 날갯짓하는 박쥐도 볼 수 있었어요.

 


영상으로 보니

체험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비단구렁이를 만나서

함께 사진도 찍어보는 시간!




용감하게 목에 뱀을 감아본 6살! 


“차갑고 미끌미끌해요~” 


다음은


 

육지거북의 실제 등껍질을

만져보는 시간! 

 

 

정말 단단하더라고요~

 


하루에 18시간 이상을 자는

이 동물, 누군지 아시겠나요?
 


나무에 매달린 나무늘보가

얼마나 느린지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1분에 25cm만큼 걷는다고 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사막여우!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서 만난 건 처음이었어요.

 

 작은 동물이지만

얼굴을 만지면 물 수 있어

등만 살짝 쓰담쓰담해 보는 걸로!



원래 체험엔 없었지만!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의 첫날이라

조금 스페셜하게 만났던

맹금류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입니다. 



작지만 시력이 사람의 10배 이상으로

좋다고 하네요~



실제 에버랜드에서 지내는 동물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

전문 에듀테이너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가 쏙쏙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크게 깨닫고 가는 것 같아서

더 유익했어요!

낮에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주토피아 곳곳의 동물을 만나는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

 

밤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동물원에서

전문 에듀테이너와 함께 떠나는

애니멀 원더 월드 동물의 신비한 세계인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 


올 여름방학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즐기는

낮과 밤의 동물원 특별탐험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비 오는 날 에버랜드' 동물원 즐기기!

한참 전부터

에버랜드에 가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당일 비가 온다면?!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자주 오고

또 장마철이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죠~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되는 

상황일 텐데요,

 

그래도 오랜 기간

기대한 만큼 저는 가야 한다에

과감하게 한 표를

던졌습니다ㅎㅎ

 

저희가 에버랜드에

방문한 날은 정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출발해서 3시쯤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속상한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건 역시!!

맛있는 음식이죠 >_< 

 

친구와 함께 분위기 좋은

오리엔탈 누들에서 돈코츠 라멘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출발!



글로벌 페어 구간과

커다란 매직 트리를 지나면

스카이 크루즈가 눈 앞에 보이고,

귀여운 판다 모형이 나타나요!

 


이 판다 모형을 보고

좌회전을 하시면

판다월드로 내려 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부터 한적한 길이 시작됩니다~


에버랜드는 비가 와도 

대부분의 어트랙션을 운행하지만,

폭우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 땐

안전을 위해 가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실내 코스 중심으로 먼저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나무들 사이를 걸으니

또 색다른 느낌이죠?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는 판다 월드!!

우리의 첫 번째 도착지인 판다 월드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정말 좋았어요!! 

 

입구에서 상영하는

360도 웰컴링 영상도 저희가 독차지!!


 

판다월드에 입장을 하자마자

보이는 스마일 배틀은

놓치면 후회할 필수 코스!

 

활짝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스마일 배틀을 위해서라도 웃으니까

신기하게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웃으면 복이 와요!

스마일 배틀 :)


 


친구를 이겼을 뿐더러,

심지어 7등까지!!



판다월드에는 굉장히 많은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그 포토스팟들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니 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더라고요~

 

자 드디어 대망의 판다를!!!



아니 이 친구들...!

세상 편안하게

꿀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단잠에 빠진 판다 친구들을

깨우지 않기 위해

조용조용 사진을 찍고 나와서

기념품샵으로 고고!!



판다 굿즈들도 정말 귀엽죠?!

 

귀여운 원숭이 친구들이 가득!

프렌들리 몽키밸리

 


사실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제가 에버랜드에서

모든 어트랙션 및 즐길 거리를 통틀어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입구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모금함에

소소하게나마 마음을 모아보았죠♥



저의 최애인 귀요미

'다람쥐원숭이'들과도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했어요!!!!

 이때 저희가 주는 힘이 숫자로 표시되어

군것질 내기 하기에도 딱이었어요!

 



아니 저 친구들은...?

주말 아침, 엄마에게 아침 메뉴를

물어보는 저의 모습? 허헣..!



신나게 몽키밸리 곳곳을

누비고 다시 출발!!


비 오는 날

더 멋있는 맹수사



크와앙!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울음소리가 들려서

뛰어갔더니

 

세상에,

호랑이랑 사자가!!



비 오는 날 안개도 끼고

 전반적으로 날이 흐리다 보니

더 정글 같은 느낌도 나고

야생동물들이 더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

 천천히 주토피아를 따라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내려가면

에버랜드의 가장 아랫쪽까지 내려온 거랍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게 되면

야외 어트랙션은 운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어트랙션과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즐기고

천천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오시면 될 것 같아요~



위의 지도가 제가 소개해드린

'비 오는 날 에버랜드에

오신 분들을 위한 코스 제안'인데요.

 

이 외에도, '가든 테라스'에 앉아

비 내리는 가든을 내려다 보며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운치 있고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강추 코스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야경을 만끽하는 것도

꽤나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분위기 낭낭하기로 유명한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다 보면

궂은 날씨 따위는 금세 잊혀질 거예요!

 

 

 

그러니 비가 많이 온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7. 31.

초등학생 방학숙제, 에버랜드 에버에듀스쿨과 ZOO 어드벤처로 해결!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제는 모든 학교들이 방학을 했답니다.

 

방학이라고 마냥 놀 수만은 없는 게 현실!

 

예전처럼 일기 쓰고

책 한 권 풀던 시절이 아니죠~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방학 숙제로 보고서를 낸다고 하네요.


어딜 가서 무얼 하고

무얼 배우고 무얼 느꼈는지 등...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고

저처럼 첫째 아이다 보면 그야말로 멘붕!


하지만 체험학습과 함께

체험학습 보고서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선보인

'ZOO 어드벤처''에버에듀스쿨'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에버에듀스쿨을 만나볼까요~?



에버에듀스쿨 개인 참여 가능한 직업 체험

/ 체험비 5000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이미 7월 중순부터 방학이 시작되었는데요.

 

아이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나온

프로그램인 만큼 방학기간만 운영을 한답니다.


에버랜드의 에버에듀스쿨 유명하지요~?

 

하지만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참여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 여름 방학 동안엔

개인도 참여를 할 수 있답니다.

 

다섯 가지의 직업 체험과

두 가지의 동물 체험

총 7가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을 하네요.


각 체험마다 적정 연령이 나와 있고

인원과 시간이 나와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원하는 게 있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노쇼방지를 위해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지만

큰 부담 없는 5천원으로 참여 가능하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체험하는 곳마다

집결 장소가 다르답니다.


저희 아이가 체험했던

상품 디자이너의 경우

에버랜드로 들어가는 길 쪽에 위치한

에버마트 옆에 있는

'에버블라섬'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집결 장소는 인포메이션!

 

캐스트 분이 깃발을 들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5~10분 정도 인원이 모이길 기다리면

모두 모여 이동~



에버에듀스쿨은

보호자 동반이 아닌 아이들만 참여해서

자유롭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두 모여 자리를 잡고

에버랜드 인사법을 배우면서 시작합니다.



직업이란 주제로

아이들에게 설명만을 하는 것이 아닌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진행된답니다.


직업이 왜 필요한지...

지금은 사라진 예전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미래엔 어떤 직업이 생길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너희는 꿈이 뭐야~?'

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너희는 커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니~?'

라는 질문에

이번 시간엔 선뜻 답하는 친구가 없었네요.


여러 가지 직업 중

에버랜드 상품 디자인이라는 직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디자이너 분께서

나오셔서 직접 설명해 주시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라던지

애착이 가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셨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퀴즈타임~ 

얼마나 집중을 했는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직접

상품을 만들어 봅니다.

 

바로 워터볼~!


먼저 설명을 듣고

재료들을 나눠 주시고

시작을 하는데요. 

 

손끝이 야무지지 못한 아이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도움이 필요한 아이는

캐스트 분들이 다가가 도와주신답니다.



혼자서 온 아이들도 있었고요.

친구와 함께 온 친구들도 있었네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나만의 워터볼 만들기에 집중!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10페이지의 책자를 하나 나눠주셨는데요.

 

그 페이지 안에는

아이들에게 하는 질문과

앞서 들었던 설명이

사진과 글로 담겨 있었답니다.


그리고

워터볼을 다 만든 아이들은

개개인 모두 즉석사진을 찍어서

전달해 주셨는데요.

 

이 사진은 책자 뒤편에 붙일 수 있네요.


폼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빈 공간들에 내 생각을 채워 넣어

방학 숙제로 제출하면 좋겠죠?



먼저 끝난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캐스트 분들께 자랑을 하기도 하네요.

 


절친과 함께 온 친구의

워터볼과 저희 아이의 워터볼을

함께 찍어 보았답니다.


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안에 넣은 글라스 토의 색이

다르기도 하고

양을 다르게 넣기도 하고

겉면에 그려 넣은 그림이나

문구가 달라 나만의 워터볼 완성~!


1시간 남짓 진행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상품 디자이너라는 직업체험을

에버랜드에서 하며

그 중 누군가는 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워가지 않을까 싶네요.

 


체험 시간이 끝나면

다시 모두 모아 이동~!



'저는 아이만 뭔가 체험 시키는 것보다

함께 뭔가를 하고 싶은데...

또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보다

자율적인 게 좋아요~'

라고 하신다면!

 

바로

ZOO 어드벤처가 있어요~


에버에듀스쿨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한 후

참여할 수 있답니다.

 

☞ 체험학습 신청 바로가기(클릭!)

 

시간이 정해져있던

에버에듀스쿨과는 달리

그 날의 사정에 맞게 조율할 수 있고요.

부모님과 함께 참여가 가능하지요.


 

5세부터 참여할 수 있고요.

 

미션북을 나눠주기도 하고

상품을 선물로 받기도 하고

미션 완료 시 배지를

선물로 주신답니다.

 

부모님은

별도의 구매 비용이 들지 않아

부담이 덜 하죠~?



ZOO 어드벤처는

딱딱 시간을 맞춰 가야하진

않는다는 장점이 있네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를 원할 때 방문하면 된답니다.


입구가 아닌 판다월드 안쪽에 들어오면

커다란 판다가 있는 곳 아시죠~?


그곳에서 접수를 할 수 있네요.



에버랜드는

연간회원권을 끊은 분들도 많으셔서

이걸 뭐 하려 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아이들의 반응이 다르답니다.


뭔가 주어진 것을 풀어내려

노력하기도 하고요.

 

그동안 스쳐 지나갔던 것들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되기도 하네요.



예약 문자를 보여 드리면

이런 미션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샘플북으로 설명을 먼저 듣고

시작합니다.


내가 에버랜드 좀 와 봤지~

동물들도 참 많이도 봤지~

라고 하셔도 펼치는 순간

동공 지진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선

사파리 월드, 프렌들리 랜치,

로스트 밸리, 버드 파라다이스, 몽키 밸리,

판다월드를 방문해야 한답니다.

 

문제들은

5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에

맞게끔 나와 있어 어렵진 않지만

그냥 구경만 했던 것과는 달리

좀 더 꼼꼼한 관찰력이 필요로 하기도 하지요.


작은 문제집 같은데

펜이 필요 없게끔 스티커가 있어서 

이것 또한 아이들에겐 재미~!





문제를 보고

답을 맞추는 과정이 더해지니

 지금껏 슉슉 지나가던 길에서

발걸음을 쉬 떼지 못 하네요.

 

집중력 최고~!



문제를 다 맞추고 캐스트 분께 가면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주신답니다.


아이들이 또 이런 걸 좋아하지요~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랄까요~?


첫 스티커를 받고 나선

의욕이 불타오르네요.



문제를 살펴보며

다음 장소로 이동~!

 

각 장소에서 문제를 풀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혹시나 해당 장소에서 받지 못했따면

판다월드로 가 보시면 됩니다!

 

문제 푼 걸 보시고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주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는

직접 붙이고 싶은지

캐스트를 찾아 삼매경~

 

이렇게 직접 돌아다니며 받는 게

좋은가 봅니다.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는

입구에서 미션 완료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미션을 모두 수행하고

원래 미션북을 나눠주시던 장소로 가서

보여 드리면 짜잔~

 

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네요.


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오후 늦게 가서 하루 만에 못 끝냈어요~

라고 하신다면 

다음에 오셨을 때 이어서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그냥 아이가 문제를 풀었다는

뿌듯함만이 있는 건 아니에요.

 

위쪽에 있었던

홈페이지 사전예약 링크에

탐사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답니다.

 

 

필요한 사진을 확인하고

그 사진들을 모두 찍으면

학교에 제출할 보고서도 완성~!


아이 체험학습 보고서 방학 숙제는

에버랜드에서 해결할 수 있네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로스트 밸리 기념품 매장이나

 정문에 위치한 라시언 메모리,

판다월드 매장에 가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갔던지라

바코드가 있는 문자가 왔었는데요.

 

그 바코드는 이곳에서 사용~!



7가지의 선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답니다.

 

머크컵 2종과 피규어 3종,

소형 인형과 컬러링북이 준비되어 있어요.

 

하나만 고르라고 하니

어찌나 신중해지던지요~




저희 아이의 선택은 판다 인형!

 

엄마, 아빠는 피규어를 원했지만

아이의 선택을 존중했네요.



타워트리 내부

반딧불이 체험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반딧불이 체험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타워트리 내부에서

암막 커튼을 치고 안에서 볼 수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진행한다는 사실~



저희도 너무나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취소가 되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네요.

 

다음 번엔 꼭 보자 반딧불이야!



에버랜드

ZOO 어드벤처와 에버에듀스쿨이라면

 초등학생 체험학습 보고서 방학 숙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겠죠~?


갑작스러운 숙제에 당황하지 마시고

에버랜드 여름 축제도 즐기고

방학 숙제도 즐기면서 하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8.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서민성입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에버랜드에서 물 맞고

잠시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본 이야기 들려드리려고 해요!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9월 3일까지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참 진행 중이에요.

 

그 중에서도 저는

신개념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을

처음 체험해 보았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준비물은 우비와 물총,

그리고 신나게 놀 마음가짐!!

 

많이 젖을 걸

각오하고 가셔야 해요.

여벌의 옷과 수건을 챙기면

무서울 게 없겠죠? ㅎㅎ

 

이 준비물들이라면

세상 누구보다 해맑게

어린아이처럼 행복하게

노는 건 그야말로 시간문제!!



'슈팅 워터 펀' 진행 도중에는

이렇게 물 폭탄도 떨어져요!

 

제가 위에서 말씀 드린

준비물들을 모두 챙기신 분들은

물 폭탄 아래 자리를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더위를 순식간에

무찌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해소되는 기분이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물 대포도

펑펑 쏴 올려서

물을 안 맞으려 해도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계신 분들은

흠뻑 젖게 되어있어요 ㅎㅎ



퍼포먼스가 끝나고

물총 싸움을 하기 위해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는

만 26세 어른이ㅎㅎ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슈팅 워터 펀!'의

하이라이트!!! 

 

물! 총! 싸! 움!


저는 집에서

물총을 가져갔지만,

 

에버랜드 MD샵 곳곳에서

우비와 물총을 판매하고 있으니 

빈 손으로 가시더라도

 

신나게 슈팅 워터 펀과

물총 싸움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세상 제일 신나 보이죠?ㅋㅋㅋ

이 날 너무 습하고 더워서

우비도 없이 그냥 들어가 버렸어요. 

 

정말 정말 시원하고

적어도 옷이 다 마를 때까지는

덥지 않았어요!


 


기념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슬슬 다가오는 밤밤맨ㅋㅋㅋㅋ



퍼포먼스 스토리에서는

적이지만! 

 

이렇게 금세 친구가 되어

사진도 찍었습니다.




‘슈팅 워터 펀!’에서

흠뻑 젖으면서 신나게

더위를 날리고 나니

이왕 젖은 거 더 젖어보고자!!!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향했습니다!



 

대기하던 도중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안내문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아마존 익스프레스 근무자분이

“더 짜릿한 ‘스플래시 보트’에 도전하실 분?”

하고 물어보시는데 

어쩌다 눈이 딱 마주쳐버렸네요…???

 

그렇게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귀신에 홀린 듯

스플래시 보트에 탑승한 저희 일행...



이렇게 생긴 보트가

'스플래시 보트'라고 합니다.

왜 이름이 '스플래시 보트'게요?




네… 그렇습니다…

덮개가 없어요!

 

물이 많이 튀어 젖어버릴까봐

덮개를 덮어주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에서

 

덮개를 제거해버린

‘스플래시 보트’입니다.

하하하하하^_^...



다 타고 도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제 옆 빈 좌석인데… 보이시나요?

물이 흠뻑 튀어 있는 게ㅎㅎ

 

시원함을 두 배로 원하신다면

스플래시 보트 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미 젖어버려서인지

물에 젖는 게 두렵지도 않고

더욱 짜릿한 스릴!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에버랜드! 하면

바로 떠올리게 되는

T 익스프레스를

타러 왔습니다.



워낙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어트랙션이라 더위도 바람에

다 날려 보낼 수 있는데

 

이렇게 물을 또 뿌려주니

중간중간에 시원하기도 하고

특히 열차가 정지할 때

시원해서 좋았어요!




알파인 지역을 나올 때는,

무풍기가 있는데

물이 많이 튀지도 않고 

생각보다 많이 시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요.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물’이 있는

인기 어트랙션!!!

 썬더폴스를 빼놓을 수 없겠죠?




보통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진짜로 많이 젖어?”라고 묻는데,

 

저는 사진 한 장으로

모든 대답을 대신 하겠습니다!!ㅋㅋ



마지막에 떨어지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는데요.

이 정도면 답이 되겠죠?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도 높은 요즘,

 

에버랜드에 간다고 말하면 다들

‘더위 먹는 거 아니야?’라고 묻지만 

 

에버랜드에서라면 정말 제대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나

바다와 같은 곳도 좋지만

시원함 가득, 이색적인 체험이 가득한 

여름의 에버랜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6.

엄마&아들의 캐비 데이트 일등공신, 'Help&Care Shower Room'!

아이가 크면서 가장 고민되는 순간은

캐리비안 베이 같은 워터파크를

아빠 없이 방문할 때 인 거 같아요.

 

특히나

만 5세 이상 성별이 다른 아이는

보호자랑 같이 탈의실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덕분에 일명 케어 서비스라고

직원 분께서 아이 옷 갈아 입혀 주시고

씻겨주는 서비스가 어딜 가나 꼭 있지요.

 

하지만, 아이가 처음 보는 사람을

꺼려해 입장이 힘들었던 경험,  

 

혹은 서비스를 맡기고도

아이가 걱정되어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후다닥~씻고

나와야 했던 경험 없으신가요?




캐리비안 베이에만 있다.
H
elp & Care Shower Room!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는 그런 고민 없이

아이와 즐겁게 갈 수 있는데요.

 

그건 다 요런 시설!이 있는

덕분이지요.



바로,

'Help&Care Shower Room'

(헬프 앤 케어 샤워룸) 입니다!

 

예전에는 '가족 샤워실'로 불렸지만,

이제 'Help&Care Shower Room'

이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

 

물론,

아무나 이 곳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이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 대상>


최초 입장 시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장애인과 동반 보호자

 

임산부 본인


이렇게 대상이 제한되어,

 

'꼭 필요한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이용 방법을

보다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먼저 입장하시면

3층에 있는

아쿠아틱 센터로 갑니다.

 

혹시 캐리비안 베이

첫 방문이라 잘 모르시겠다면,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3층으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3층에는 안내데스크, 상품점 나비오와

바하마 중식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우리가 가야 하는 곳은

바로 분실물, 귀중품 보관,

그리고 미아 보호 등의 일을

도와주시는 안내데스크입니다.



이렇게 딱 보여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여기서 먼저 일행 확인을 합니다.

 

'Help&Care Shower Room'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맞는지

확인을 한 후 대여 절차에 들어가는데요.

 

혹여 동성인 보호자가 있다면

사용이 거부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만약 아무나 다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요.

 

이렇게 확실하게 확인하고

샤워룸을 빌려주는 절차가

저는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Help&Care Shower Room' 이용법

 


이용 가능 대상인지 확인 후,

직원 분의 안내를 받아

샤워룸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같은 3층에 있고

안내데스크에서 가까워서

동선이 길어지거나 힘들지는 않아요.

 

이 곳을 방문 할 때

우리가 챙겨와야 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준비물>


갈아입을 옷(수영복, 혹은 일상복)

젖은 옷을 넣을 비닐이나 아쿠아백

세면도구, 수건(★★★)


정말 잊지 말고

꼭 챙겨 가야 하는 건

수건과 갈아입을 옷이에요.

 

옷 다 벗었는데 입을 옷이 없고,

수건도 없으면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겠죠? ^^

꼭 챙겨서 입장해주세요~

 


'Help&Care Shower Room'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샤워실과 세면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넓은 편이에요.

 

저랑 아이 둘이서

충분히 씻을 수 있는 크기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동반 보호자가

이용 대상인 만큼 공간 여유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쪽에 짐을 올려두고

샤워를 한답니다.

 

위 쪽에 작은 선반이 있어

젖으면 안 되는 물건을

올려 두기에 좋아요.

 

문은 자동으로 잠기니까

걱정 않고 씻으셔도 돼요!



이렇게 이용 안내가 있어서

참고 차 보여 드리려

찍어와 봤습니다.

 

샤워실 이용 시간은

20~30분으로 제한되는데요.

 

이 또한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함이니

서로 배려하고 지켜주면

그만큼 나의 대기 시간도 짧아지겠죠? 

 

또한

'Help&Care Shower Room'

3개여서 이용객이 붐비는 시간에는

대기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기억해 두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입장할 때

아이 수영복은 집에서 입혀오고요.

퇴장은 4시쯤 미리 나가는 편입니다.

그러면 좀 한가하더라고요~

(저만의 꿀팁이랄까^^)



얼른 나가 놀고 싶어

안달이 난 영혼 ㅎㅎ

 

샤워실에는 샴푸와 바디샤워가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혹시 아이 제품은 따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집에서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시간!

 


아빠가 함께 오지 못했지만

아들과 엄마 단 둘이서도

나는 캐비 데이트!

 

(아 참, 샤워룸에 보관함이 없기 때문에

저는 주로 샤워룸과 같은 3층에 있는

실외 락카를 이용합니다. )

 



 


이 더위를 타파 할 수 있는

신나는 물놀이.

 

아이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서

포기할 순 없겠죠? ㅎㅎ

 

 혹은 엄마가 바빠서

아빠랑 딸만 방문 시에도

아주 편안하게

'Help&Care Shower Room'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요건 이용해 보신 분만이

아실 거에요. 얼마나 편안한지.



즐거운 파도타기.

둥둥 떠서 즐기는 파도타기는

정말 캐리비안 베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아이들도 구명조끼만 있으면

꺄르르 웃으며 함께 안전하게

파도를 탈 수 있으니까요.

 

구명조끼가 없으시다면

렌탈해서 함께 즐겨보세요!



신나게 놀다 보니

금세 하루가 다 갔네요.

 

집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 덥고

애랑 짜증내고 싸우는 시간이 많은데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 와서

놀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니까요.


너무 붐비기 전에 다시 한번 더

Help&care shower room을 찾아갑니다.

 

여기서 다시 강조하는 준비물!

갈아입을 옷과 수건입니다.



파우더 룸도 있어요!

  


다 씻고 나와서

아이들 머리는 어디서 말리나~

 

걱정 마세요!

이렇게 파우더룸이 있답니다.

 

Help&care shower room 사용 후

내데스크에 사용이 끝났음을

알려주고 나서

 

다시 샤워룸 쪽으로 오면

1번 룸 바로 옆에 파우더룸이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샤워실에 있는 비품이

이곳에도 똑같이 비치되어 있어요.

 

드라이기도 두 개 있어서

아이랑 각자 하나씩 빠르게 말려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이용 가능한 여유 넘치는 서비스.

 

이제 아이와 단 둘이

물놀이 오는 게 하나도 두렵지 않아요~

 


아들과 함께 단둘이

워터파크 오시는 엄마들,

 

그리고 딸과 함께 오붓하게

워터파크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아빠들!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Help & care shower room이 있으니까요!

 

이용 대상과 이용방법,

그리고 준비물만 잊지 않고

챙겨가신다면 더 쉽게,

 

그리고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낮캐밤에' 시즌이 돌아왔다!

요즘 계속되는 폭염과

100%에 가까운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에 가서

더위를 날리는 게

최고 아니겠나요?ㅋㅋ



비가 왔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오전 점검 중이어서,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와일드 리버존으로 먼저 가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먼저 타기로 했어요!



스릴도가 높은 어트랙션 이용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타고 나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처음부터 튜브에 앉아

컨베이어 벨트에 둥둥~실려 올라가요.

 

직접 튜브를 들고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이건 스릴도 최상의 ‘아쿠아루프’

발 밑 바닥이 사라지면서

심호흡 할 틈도 없이

수직으로 훅 떨어지는 어트랙션이에요.

 

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듣기만 해도 아찔하시죠?

워낙 아쿠아 루프는

순식간에 이용 가능하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대기시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ㅎㅎ

도전정신이 넘치시는 분들은 꼭 타보세요!!!

극강의 스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한숨 돌리며 여유롭게~ 

신선처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수풀' 을 즐겨봅니다!

 

중간중간 곳곳에 출입구가 있어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다리가 아파 걷기 힘들 때는 이렇게

튜브 위에 앉아 둥둥 떠다니다가

 

원하는 목적지 가까운 곳에 내려서

이동하면 쉴 수도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가스톰을 타러 갔어요!!! (두근)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

초대형 토네이도의 역습! 엄지 척!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어드벤쳐풀에서 해골 물은 맞고 가야겠죠?

그래서!!! 제가 그 물을 한 번 맞아봤습니다ㅋㅋㅋ



제가 느끼기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드벤쳐풀의 물이

가장 차가운 것 같아요 ㅎㅎㅎ

(기분 탓인가?)

 

시원하게 더위를 날리고 싶으시다면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켓을 대여하고

실외 파도풀에서 둥둥 떠다니기~ 

 

파도풀 역시 캐리비안 베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어디서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뒤를 돌아보니 파도풀 한 쪽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었어요!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그 핫한 축제 중에서도 

다 함께 클럽 댄스를 추며 

분위기가 Up 되는 메가 풀 파티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평일은 15:00~17:00,

주말은 15:00~19:00

 

진행되는 시간이 다르니,

이 점 꼭 홈페이지에서

체크 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풀 안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으로

다 같이 춤추고 물도 뿌리며 즐기는 건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낄 수 있는 분위기라

더욱 재미있는 거 같아요!!



물에서 놀다보면

체력 소모가 많아서 

간식을 꼭 챙겨먹어야 하죠!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먹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훈제 소시지와 점보갈릭치킨~

그리고 여기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ㅎㅎ



여러분, 요즘이 '낮캐밤에'

시즌인거 알고 계세요?

 

낮캐밤에무슨 뜻이냐구요?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 즐기는'

2 PARK 프로모션입니다.

 

1년에 한 번, 이 맘때쯤 진행됐었던

특급 프로모션 시즌이죠.

 

올해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

 

티켓 구매 수단에 따라,

즉 정가 구매, 오픈 마켓(소셜커머스)

패키지 구매 등에 따라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입장

혹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엄청난 프로모션이예요!!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에버랜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기준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참고 차

안내물을 촬영해 왔습니다!

 

무료 입장의 경우

어트랙션 이용이 불가하지만,

입장 후 파크 내 매표소에서

 

1만원추가로 내시면

이용까지도 가능하다고 해요! * 대소공통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타고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https://goo.gl/M7698o




에버랜드에 

순식간에 입장 성공~!


 

이미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트랙션들을 즐겨서인지 

 

이 날은 에버랜드 어트랙션보다는 

동물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장 먼저 판다월드로 갔어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가볍게 정복 완료!

 

낮 내내 뜨거웠던 해가

오후가 되면서 다소 주춤해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라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주토피아 지역은 동물들의 휴식을 위해

다른 곳보다 운영을 일찍 종료하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신다면 

조금 일찍 나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에버랜드에 오면 홀랜드 빌리지에서

치킨이나 소시지와 함께

시원한 밀맥주를 마시며

 

홀랜드 치얼스 밴드의

유쾌하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정말 유럽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져요.



이제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야경이 빛을 발할 시간이에요!

 

에버랜드는 야경이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장미원과 장미성은

에버랜드 야경의 명소죠!


 

장미원 안에 새로 생긴

LED 워터 그래피티! 

 

특수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벽에 물을 묻히면

그 모양대로 빛이 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장미원 가운데에는

핫한 포토스팟이 있어요.

 

친구, 연인 그리고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이 찾는 곳이니

 

여러분도 해 진 후 꼭 들르셔서

추억을 담아 인증샷을 남겨 보시길!



밤에 더 아름다운 LED 장미!

 

예전에는 장미축제 기간에만

장미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장미축제가 끝나도

아름다운 LED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여기도 연인들이

많이 찾는 사랑의 러브랜턴~

 

랜턴에 씌여진 메시지를 읽는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된

'타워 트리'.

 

멀리서도 잘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서

에버랜드의 야경을 더 빛내주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노느라

낮 퍼레이드를 못 봐

아쉬웠던 저의 마음을 달래준

문라이트 퍼레이드~



마지막으로는

에버랜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쥬크박스 : Let's Dance' 입니다!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네요.


 

모든 일정을 끝내고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보이는 에버랜드 곳곳의

야경들도 너무 아름답죠?



이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다 나왔네요.


물 놀이로 더위도 날리고~

아름다운 야경도 보고.

 

두 파크를 다 이용할 수 있는

지금 시즌이 놀러 오기 딱 인 거 같아요!!


다음에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린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국내 최고의 호러 콘텐츠!!!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 체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서민성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극강의 공포 체험이 가능한

국내 최고의 호러 콘텐츠!!!

‘호러 메이즈’ 체험기입니다~!


지난 7월 22일,

호러메이즈가 조기 오픈하여 돌아왔어요.

 

가을의 할로윈 시즌보다 앞서 오픈하여

한여름 더위를 날려준다고 하네요... (덜덜)


(사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2011년에는 ‘호러메이즈 Ⅰ’에 이어 

2012년에는 ‘호러메이즈 Ⅱ’가

오픈한 후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무서워진다는

공포의 호러메이즈…

 

제가 한 번 용기 내서 다녀왔습니다 ㅠ_ㅠ



1. 호러메이즈 이용 방법!





호러메이즈는 유료 체험행사인 관계로

구매한 입장권 또는 이용권, 연간회원과는

별개로 티켓을 구입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해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시간을 선택하여 티켓 구입이 가능합니다.

 

 금액은 1인 5,000원!!

(단, 14세 미만, 노약자, 심신미약자 및

임산부의 이용은 제한돼요.)




호러메이즈를 바라보고

왼쪽을 보시면 티켓 박스가 있어요~ 

 

당일 티켓이 매진일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니

호러메이즈를 이용하신다면

미리 티켓을 구입하세요~!



※ Tip! : 호러메이즈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호러메이즈 티켓도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구매가 가능해요.

 

주말에 이용하시거나

할로윈 시즌에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2. 호러메이즈를 특별하게 즐기기!


(알프스샵_사진6)



호러메이즈를 이용하실 때

공포에 벌벌 떠는

내 모습을 담아줄 ‘호러 액션캠’도

판매 중이에요!

 

T 익스프레스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알프스 샵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호러메이즈 우선이용권을 포함하여

2인 30,000원입니다.



저는 오늘 이 호러 액션캠을

이용할 텐데요..!! (두근두근)

 

처음 써보는 액션캠이 낯설기는커녕

곧 들이닥칠 공포에

벌써부터 동공이 흔들리고 있네요…

하핳



호러 액션캠을 이용하면

생생하게 놀라는 장면을 담아

나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티켓이 매진되더라도!!

’Q-Pass’를 받아 입장과 이용이

한!번!에! 바로 가능하답니다. 



3. 호러메이즈 체험하기!



드…드디어

호러메이즈에 도착했습니다.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소지품은 보관함에 넣어두고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있고,

공포에 떨다 보면

휴대폰이나 귀중품 등을 분실할 수 있으니

꼭꼭! 미리 보관하시고 입장하세요~



네…

지금은 신나게 웃고 있네요ㅎㅎ

곧 얼마나 소리를 지르며 다닐지

상상도 못 하고 말이죠.

 

초반이라

제 옷은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있군요ㅋㅋ



공포영화 보러 가면

아무도 안 놀라는 장면에서

혼자 놀라는 겁쟁이인데

실성한 것처럼 웃다가

무서워서 소리 지르고 땀을 뻘뻘…^^;;;



네, 제가 이 구역의 감성 발라더 입니다. 



뒤에서 함께한 친구가 하도 잡아당겨서

멀쩡하던 제 옷이

어느새 턱받이가 되었네요 ㅋㅋㅋㅋ



4. 호러 액션캠으로 촬영한

호러메이즈 체험영상 확인하기



중간에 좀비하고 데시벨 경쟁도 하고,

마지막에는 뛰쳐나오듯이 나왔네요 ㅠ_ㅠ

 

저도 영상 보기 전까지

제가 웃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너무 무서우면 정신 줄 놓고

웃음이 나오나 봐요.



5. 호러메이즈 티켓으로

시크릿 미션 할인 받기!



기존에 호러메이즈 Ⅱ 시설에서

‘시크릿 미션’ 탈출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요.

 

에버랜드의 ‘시크릿 미션’이란

쉽게 요즘 핫한 방탈출 게임이라고

보시면 돼요!

 

여름 시즌 한정으로

8월까지는 '호러메이즈' 티켓 제시 시

'시크릿 미션' 입장료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시크릿 미션 3단계까지

최초로 탈출에 성공한

한 팀(최대 5-6인)에게는

무려 영국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홈페이지 확인하러 가기(클릭!)

 

30%나 중도 포기한다는 호러메이즈!

 

무더운 여름 날 오싹한 공포로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0^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와

그 모습을 촬영하는 호러 액션캠,

그리고 시크릿 미션까지!

 

여러분이 에버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완전 정복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에버랜드! 우진이의 6살 방학을 부탁해~~

6살 우진이의

유치원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위해

더운 여름날! 에버랜드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 우리 가족!


오늘의 에버랜드 여름방학 체험학습 코스는

 

“판다월드>판타스틱윙스>

키즈빌리지>안전체험관순서로

정해 보았습니다.

 

우진이가 매우 좋아한

체험학습 코~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판다월드 



운영시간 : 10:00 ~18:30  

위치 : 주토피아 


국내 유일!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로 먼저 출발해봤어요.

누가 누가 더 잘 웃나?

힐링배틀~ <스마일배틀> 

오늘은 꼭 1등 할 테야! 

 

 


VR로 만나는 스페셜투어!

<VR 텔레스코프>로

사파리 스페셜투어 or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를

간접 체험해 봅니다. 


아이바오&러바오

진짜 판다 만나기 


 


실내온도는 20도 초반으로

매우 시원하게 조성된 판다월드!

 

그래도 판다는 더

시원하고 싶은가봐요~

시원한 얼음 침대에 누워~

시원하다~~ 


 

 

여름엔 역시 물놀이!!!

물놀이 중인 러바오를

만나볼까요? 



판다월드 속 다른 동물.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에서 온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입니다. 


 

 

2. 판타스틱윙스  




운영시간 : 11:30 / 13:30 / 15:30 

위치 : 판타스틱 윙스 광장


더운 날씨에도 절대

놓칠 수 없는 매,

독수리, 앵무새 등과 함께 하는

최고의 야외 새 퍼포먼스! 

“판타스틱 윙스”입니다. 


 

 

 

 

새들의 자유로운 비행!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야외공연이 좀 더웠나요?

시원한 물풍기 바람

잠시 쐬고 가겠습니다~~




 

물풍기 옆 아이스크림은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 



3. 키즈빌리지 



운영시간 : 11:00~19:00 

위치 : 자동차 왕국 옆 에듀센터 1층 

 

탐색하며 감각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시키는 탐험 공간인

“키즈빌리지”입니다.

 

이용권만 있으면 무료 입장이지만,

정원 제한이 있어서

무인티켓 발권기에서 이용 시간대,

인원을 선택해 사전발권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퐁퐁 방울 그림”

주황, 파랑 동그라미로

나만의 기차를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흔들흔들 꽃잎”

돌리고 또 돌려보아요.


“노래하는 옹달샘”에 앉아

동물 자전거 페달을

돌리고 돌리면~

 

동물 오르골이

뱅글 뱅글 돌며

연주가 나와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세상 편한 자세로 책 읽기!  

 

6살 꼬맹이의 자세가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4. 레니의 안전체험관 


 

 

운영시간 : 10:30~17:30 

위치 : 에듀센터 2층 

 

레니의 안전 체험관,

아이들에게 일상 속

안전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체험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교육 어트랙션!

 

이 곳도 키즈 빌리지와

마찬가지로 티켓 사전 발권이

필요하니 참고해 주세요!

 


4가지 테마를

순서대로 체험했어요. 


탈출 시뮬레이션 체험 >

지진 체험 >

화재 대피체험 >

응급구조체험  



가상게임을 이용해서

탈출체험을 하는

모습을 잠시 살펴볼까요?




지진이 났을 때

행동요령입니다. 



흔들흔들~~

움직임에

깜짝 놀랐습니다. 



화재대피 체험 모습도

잠시 보실게요~~ 



마지막은 응급구조체험. 



고사리 손으로 준비!


 


45분의 체험이 끝나고

안전교육수료증까지!! 


 


다양한 에버랜드의

체험학습이 무척~~

즐거웠던 6살입니다. 

 

에버랜드야~

앞으로도 쭉~ 우진이의

여름방학을 부탁해~~~~~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더위야 덤벼라!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나기

더위야 덤벼라!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나기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들 여름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저는 친구들과 여름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답니다!

 

여름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간다니?!

다소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왜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선택했는지,

 

지금부터 더위를 물리치는

에버랜드 여름나기 방법들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는 레니와 라라!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맞아

시원한 분수 조형물을 보며 

물에 젖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부터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기 동선마다 배치된

물풍기만 있으면 더위,

두렵지 않아요!


제일 먼저 탑승한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회오리

'허리케인'입니다~

 

보통 어트랙션들을 기다리다보면

더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요.

 

대기 줄마다 물과 바람이

함께 분무 선풍기가 배치되어

시원한 미스트를 맞으며

 

어트랙션 구경도 하고

클럽 노래에 맞춰 리듬도 타고

여름 날씨인 걸 잊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물풍기가 어트랙션 동선에만

배치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곳곳마다 물풍기가 배치되어 

나무 그늘 아래 물과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음수대에서

시원하게 물 한 모금!


날이 덥다 보면

갈증도 나기 마련!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음수대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음수대 위치는

에버랜드 가이드북에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바람과 함께

즐기는 MD상품 쇼핑!


에버랜드 MD샵은 이미

다채로운 여름 상품으로 가득한데요. 

부채부터 미니 풍선기, 텀블러, 물총까지! 


아기자기한 색깔과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기념품들이 

안목을 사로잡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기념품들을 구경하니

정말 천국에 온 듯 합니다~



요즘 시즌 인기 품목은

역시 물총입니다.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에버랜드 안에서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물총들이 너무 멋있고

예뻐서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가격은 만 원부터

삼만 원까지 다양한데요. 


가격대가 제일 높은

슈퍼 쇼커 물총은

물 뿜는 위력과 사정거리가

엄청나다고 해서

구매 욕구를 불러왔더랬죠 ㅎㅎ



광장 뒤편 판매대에선

물총 샘플 시연 가능!


나도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고 싶은데 깜빡하고

물총을 안 가져왔다 하시는 분!

걱정 마세요~!


버거유럽,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앞에 

다양한 물총들과 우비를 팔고 있습니다.

 

곧 광장에 나타날 악당

밤밤맨을 무찌를 필수템이니

못 챙기셨다면 이 곳에서!   



또한 샘플 물총을 시연해 볼 수 있어서

물을 쏘는 위력과 디자인을 살펴보며

나에게 맞는 물총을 찾을 수 있으니 

테스트 후 구매하시면 더 좋겠죠? 


드디어 시작된 슈팅 워터 펀~

물 뿜는 대포를 시작으로

화려한 물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온

밤밤맨 일당들! 


워터 플래닛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현장!



시원한 여름 간식 즐기기!


한바탕 물 축제가 끝나고

시원한 간식 먹으러 출발~


슬러쉬, 구슬 아이스크림,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여름 간식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있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로 구매하여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소프트 콘에

달콤한 시럽을 올려

맛있게 먹고 

 

상큼하고 시원한 얼음 슬러쉬를

사 먹었더니 금세 무더위가 

사라져 버렸어요!

곳곳에 배치된 냉방 시설 그리고

다양한 여름 MD 상품과 먹거리까지!!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무기들이었는데요.


더운 여름 짜릿한 어트랙션 외에도

이렇게 여러분의 더위를 물리쳐주는 

지원군들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4.

에버랜드 가든 속 주인공은 나야~나!

 

오늘은 에버랜드의 힐링 포토존으로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가든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올라와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하는 길~

 

비 구름이 지난 후 파랗게 갠

하늘을 올려다보며 가든으로 향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데요!

 

 

드디어 도착한

포시즌스 가든 입구입니다.

 

비 내린 후 가든의 모습도

생기가 가득,

색다른 운치가 있었는데요.

 

비가 내린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꽃과 풀 향이 물씬 나,

구경하는 기쁨을 더했습니다.

 

여름축제를 맞이해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은 이따가

다시 찬찬히 둘러 보기로 하고!

 

연인들의 성지인

장미원 쪽으로 이동해 볼까요?

 

장미원은

큐피드 가든, 미로 가든,

비너스 가든, 빅토리아 가든

총 4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랑이 피어나는

큐피드 가든

 

첫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큐피드 가든입니다.

 

로마 신화 사랑의 신인

 큐피드의 가든 답게

입구부터 사랑을 상장하는

장미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었어요.

 

 

큐피드 가든은

큐피드 사원을 모티브로 설계되어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들,

그리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큐피드 가든에서는

장미와 함께 풋풋하고 설레는

사진을 찍는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의 정원이라 그런지

솔로가 오기에는 조금

마음 쓰린 곳이었답니다. ㅎㅎ

 

 

 

 

큐피드 가든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분수와 함께

큐피드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시겠지만,

 

큐피드 동상 앞에서

고백을 하면

100% 성공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요.

 

밤이 되면 화려한 장미와

큐피드의 동상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 곳에서 사랑 고백을 하는

연인들이 실제로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하긴 에버랜드라면,

썸남썸녀도 연인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에 너무나도 충분하죠.

 

그야말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고백성공 명당이 아닐까요?

 

 

미로 속에서 찾는 사랑,

미로 가든

 

두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장미원의 '미로 가든'입니다.

 

복잡한 미로 가든인줄 알았는데

여기 또한 로맨틱한 곳이더라고요~

 

라비린스 가든 입구에는

‘데스티니’라는 진분홍색의 꽃을

먼저 볼 수 있는데요.

 

로맨틱한 이름과 사연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로 속 탐험을 생각하며 왔는데

큐피드 가든 보다 더 한 곳 입니다.

 

솟아오르는 분수 사이에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동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곳도 밤이 되면

사랑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하네요.

 

 

 

가든끼리 이어지는 통로에도

온통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윗 사진은

'사랑의 러브랜턴' 통로인데요.

LED 전구에 사랑의 메세지를 담아

에버랜드에서의 추억과 사랑을

남기고 가는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긴

소소한 메세지들을 읽어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이 밖에도 사랑을 나타내는

포토존들이 가든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사랑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연인들!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썸 관계의 관람객 여러분들!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꼭 에버랜드의 많은 정원들을

방문해 보시라는 점~ 잊지마세요~

 

 

시원한 바닷 속으로 떠나자!

'아쿠아 가든'

 

지금까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장미원을

중심으로 소개했다면

 

이제부터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가든 코스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바닷 속 친구들이

여러분들을 맞이하러 왔는데요.

 

바로 아까

서두에서 잠깐 소개한

아쿠아 가든입니다!

 

 

 

귀여운 바다 생물 캐릭터들이

아쿠아 가든에서

여러분들을 맞이하는데요.

 

알록달록 예쁜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 찍기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뿜어주니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아쿠아 가든 포토 존으로

사랑 받는 곳입니다~

 

바닷 속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시원한 파란 꽃 사이에서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 다양한데요.

 

특히나 해가 진 이후,

조명들과 어우러지면

더욱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비밀스럽고 신비한 연못,

 님프 가든

 

님프 가든은

물의 요정 ‘님프’가

살고 있는 신비한 연못인데요.

 

카니발 광장 앞

매직가든 레스토랑 앞에

한가로이 자리하고 있는

자그마한 연못이예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사랑의 꽃을 피워

사랑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15가지의

수생 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어요.

 

 

님프 가든에서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의 잎은

최대 지름 150cm까지 자란다고 하는데요.

 

다 자란 수련 잎에는

약 15kg의 어린 아이까지

올라탈 수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한 연못 가든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가든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특별 연장해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로맨틱한 가든의 야경과

다양한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로

 

시원한 여름 밤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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