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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6. 20.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의 필수코스는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를 떠올리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핫플레이스!

바로 '사파리 월드'죠!! ^^


뻥 뚫린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수로와 육로를 오가며 

다양한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가 있다면


무시무시한 맹수들과의

다이나믹하고 특별한 만남이 있는

사파리 월드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핫 플레이스죠! ^^



사파리월드 관람 시간은

10:30 ~ 20:00 인데요~

 

관람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한낮에 가기보다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7시를 추천해요~


밤에 활동하는 육식동물의 특성상

저녁에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죠!



제가 갔을 때는

사파리 월드가 로스트 밸리보다

조금 더 대기 시간이 짧았어요!


입구에서부터

약 50분 정도 소요됐지만

이 정도의 기다림은

다이나믹한 추억을 선물해줄

사파리 월드와 견주어볼 때

아무것도 아니에요~^^


더 많이 기다릴 수 있다고요! ^^



사파리 월드는

대기 장소가 실내여서

자외선을 피하며 

시원하고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어요.



단순히

자외선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은 건 아니죠!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 백과도 소개되고


사파리 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육식동물의 생활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렇게요^^


사파리 월드에서

무시무시한 육식동물을

실제로 만나보기 전 

간접적으로 만나보는

예행연습이라고나 할까요? ^^



와!

재미난 동물 백과와

생생한 영상을 관람하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이 되었네요!^^


사파리 버스 탑승 안내와 함께

오늘 만나볼 동물 친구들의 출석부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자도 17마리나 만날 수 있고

백호랑이띠인 우리 둘째의 마스코트

백호도 무려 6마리나

만나볼 수 있다네요!


두근두근~

기대되는 순간! ^^



사파리 버스 탑승 완료!!

 

드디어

육식동물을 만나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


이쯤에서 사파리 버스

좋은 자리 팁을

살짝 공유해볼까요? ^^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사자와 호랑이는

사파리 버스의 오른쪽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고

곰은 보통 왼쪽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을 생각해보며

사파리 버스에 탑승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저희 가족은

곰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파리 버스 왼쪽에 앉아

육식동물들과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어?

그때 가장 먼저

늠름하고 무서운

호랑이가 보이네요!^^



사자야 안녕?

잘 지냈어?


널 만나기 위해

우리가족은 또 다시

사파리 월드를 찾았어!

 

다시 만나서 반갑지? ^^



앗!

저기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

차량이 보이네요^^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는

가족끼리 오붓하고 좀 더 디테일하게

사파리 월드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인데요~

 

체험시간은 25분이랍니다!


저도 다음 번엔 스페셜 투어로

좀 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아야겠어요!^^



어머나!

저 멀리

반가운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도 보이네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왜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을까? 

행여 잡아먹기라도 하면 어쩌지?

라고 걱정되신다면!


염려 마세요~


사자와 호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넓은 강을 건너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서로 분리되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



너무나 보고 싶었던

백호가 코~ 낮잠을 자고 있어요!


저희 둘째 아이가

백호랑이띠거든요.

 

호랑이띠 중에서도

60년에 한 번씩 찾아온다는

백호랑이띠!^^


그래서인지 둘째 아이는

백호를 보자마자

"어? 나다!!" 하며

신나 하더라고요 ^^



사파리 버스 오른쪽에서

사자와 호랑이를 많이 만나보셨다면

이제는 사파리 버스 왼쪽에서

재롱둥이 곰을 만나볼 수 있어요!


두 아이가 서로

나란히 어깨동무도 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어느새

곰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이러한 케미들이 모여

사파리 월드를 더욱 흥미롭고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꼭!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방문하는 우리 가족!!


 

언제나 가고,

언제나 보아도 질리지 않는 건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만이 가진

무한한 매력 때문이겠죠? ^^



그 풍성한 매력에

저와 함께 빠져보실래요? ^^



로스트 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파리 월드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마감하며

기프트샵에서 기념이 될만한

인형도 사가지고 왔어요^^


우리 아이의 마스코트

호랑이 열쇠고리!

너무 예쁘죠? ^^



사파리 월드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파리 월드 기념사진을

살포시 추천해요^^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에서의 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추억하면

두고두고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거에요!! ^^


 

저에게

로스트 밸리 vs 사파리 월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으로서

둘 중 어느 체험이 더 케미가 있고

재미가 있냐 물으신다면?


저는 과감히 1:1 동점!

별 다섯개 ★★★★★ 주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6살 어린이의 판다월드를 더 즐겁게 즐기는 4가지 방법!

햇볕이 반짝반짝한 6월의 봄날!

6살 우진이의 '판다월드를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

속으로 고고고 해볼게요~  





첫 번째, 판다월드에서의 IT 체험!


귀여운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가 살고 있는

판다월드는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되어 손님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에요~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Welcome Ring>은

판다의 여행이야기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볼 때 마다 처음 보는 것처럼 초 집중해서 보는 우진이입니다. 






Welcome Ring을 지나면

'스마일 배틀' 을 만날 수 있어요.

이번에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봐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힐링 배틀인 듯 했어요.


아빠와 함께하는 베스트 스마일 대결! 

아빠 VS 아들. 승자는?? 




아빠에게 진 아들은 혼자서 다시 베스트 스마일에 도전!  





이길 때까지 웃어볼테다!!!

스마일~~~

WIN!!




여기서 잠깐! '스마일 배틀'

오늘의 최고 점수를 (이 날은 98점!)

달성하거나, 넘어선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 되어 있어 모두가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건 바로~~

에버랜드 인기어트랙션의 Q-PASS!(1인 2매)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만끽하고

베스트 스마일 No.1에 도전해 볼 수 있어 일석이조!


 

스마일 배틀 참여 후 도착한 곳은

VR로 만나는 스페셜 투어! VR 텔레스코프 였습니다.


VR 텔레스코프로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로스트밸리 투어 체험이었어요!


 




"엄마, 로스트밸리 기린이 보여요~"

VR텔레스코프 속 화면을 카메라에 살짝 담아봤어요~

보이시나요?  

 



다음으로 판다 모형 안에서

판다가 되어볼 수 있는 'Panda View'입니다.






판다의 시점으로

대나무 숲 판다 마을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6살 우진이에게는 화면을

돌리고~ 돌리는 재미까지 있는 곳입니다!  

 

판다의 뒤에서 판다뷰를 즐기고~

앞으로 와서 판다랑 찰칵찰칵 사진 찍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을 거에요~~"


두 번째, 진짜 판다 만나기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게요~

Wow! 오늘은 운수 좋은 날!

 

아이바오와 러바오 모두 깨어서 활발하게 움직이네요~

아이바오가 어슬렁 어슬렁~ 어디를 가나 했더니

아이바오가 엄청 좋아한다는 얼음바위 위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 시원~~  


포토존에서 살짝 사진도 찰칵찰칵! 



러바오는 룰루랄라~ 야외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러바오의 신나는 모습 살짝 살펴보고 갈게요~



대나무도 야무지게 고르는 러바오.




모태 귀요미라는 래서판다 '시푸'

나무에 올라가 즐겁게 놀고 있네요~

 

아까 나무에 올라가 있던 래서판다에요!!” 



세 번째, 웰컴 투 판다기프트샵!  


6살 우진이가 빠른 발걸음으로

총총총 달려간 곳은 바로 바로 판다 기프트샵!


오늘은 불이 켜지는 렛서판다를 잡는~

렛서판다 찾기 게임! 에 반한 6살입니다. 




 

"엄마 이거 사주세요~~" (애교)

 

네 번째, 판다카페에서 간식타임!


“오늘은 딸기 아이스크림이 좋겠어요~”




아이스크림도 츄릅츄릅~

오늘 겟한 렛서판다 찾기 게임도 

그 자리에서 바로 개시했답니다 ㅎㅎ

판다 망치로 뿅뿅뽕~~~




마무리로~ 판다츄러스까지!!

눈만 봐도 달콤달콤 해보이지요?

 

최첨단 IT 시설도 체험하고~

우리나라 유일한 귀염둥이 판다들도 만나고~

장난감도 사고~ 먹고~ 또 먹고~~

오감만족 100%!!

 

판다월드에서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 직업체험편

부모들은 교육, 체험, 여행 등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자녀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꾸준히 계발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는 효과도 있지요.

 

이와 같은 이유로

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

단순히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공연이나 퍼레이드 등을 보며

다채로운 문화를 접하고

동물원, 식물원에서 생명 다양성에 대해

일깨우려 노력합니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문가들과

흥미로운 콘텐츠, 생생한 체험들이

구석구석 가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마 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콘텐츠들을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의

3가지 테마 체험학습 프로그램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제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1.

T 익스프레스를 움직이는 사람들,

어트랙션 엔지니어

 

 

세계 최고의 경사 각도와

순간 최고 속도, 최고 트랙 높이 등

어마어마한 기록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T 익스프레스!

 

거대하고 아찔한 그 모습을 보며

한 번 쯤은

“저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움직일까?”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에버랜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그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옆에 위치한

VR 어드벤처!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최근 화두인

‘4차 혁명’과 어트랙션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바로 변화하는 사회상에 따라

있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없던 직업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롤러코스터 역시

산업의 발달과 연관이 있는데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어트랙션이

과거, 현재, 미래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럼 '어트랙션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할까요? 

 

바로

T 익스프레스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제작, 보수, 제어, 조작, 안전점검 등을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아주 평온한 모습으로

반복 탑승하는 엔지니어들의 영상에선

학생들의 웃음보가 팡~

터지기도 했답니다ㅎㅎ



직업세계와

직업인의 생활에 대해 알아봤으면

이젠 직접 에버랜드에서 일하고 계신

어트랙션 엔지니어를 만나러 갈 차례! 



그 분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정비실이었어요. 



일반인이 절대 출입할 수 없는

이 곳에 와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설레고 긴장됩니다.

 

천장의 크레인부터

다양한 정비 도구까지~

 

 바로 여기에서

T 익스프레스를 분해하고

보수하고 조립한다니 신기하죠?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김유민 엔지니어님은

에버랜드에서 일하신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간다고 해요.

 

T 익스프레스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떻게 안전하게 운행하고

관리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T 익스프레스는

매일 꼼꼼히 안전점검을 하고

시범운행을 한 후에야

운행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이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에

직접 안전대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체험을 하게 해주셨어요. 


 


이 과정을
직접 체험해본 학생 두 명은

정비소 바깥, T 익스프레스 레일 위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진로준비과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어요! 



2.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상품 디자이너 체험 


두 번째로 참관한 프로그램은

 

바로

 '상품 디자이너' 직업체험이었어요.



에버랜드 정문 앞쪽에 위치한

 '에버블라섬'이 멋진 교실로

변신했네요.

 

진로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변화하는 사회와 직업세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체험학습에 참여한 대상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진로계획 수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함께 안내해주었답니다.

 

실제로

구체적인 진로설계가 필요한

고등학생들인 점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연령별로 다르게

구성한 것 같았어요.

 

역시 체험학습도 에버랜드!!!


사실 진로계획을 수립할 때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역할모델을 찾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오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들은

 에버랜드에서 실제로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상품디자이너(MD)를 만나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고등학생 친구들의 큰 박수와 함께

기다리던 이지민 디자이너가

등장했어요.

 

이 날

이지민 디자이너는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는데요!

 

실례로

판다 상품의 기획에서부터

브레인 스토밍 - 전략수립 - 시장조사

- 스타일가이드 - 상품디자인 - 제작

- 상품촬영 - 상품설명회 - 감리/검품

- 매장분배 및 진열까지의 과정

소개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화면으로 설명만 들으면

뭔가 아쉽죠?

 

그래서

직접 기념품을 제작해볼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는데요!

 

바로

이지민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했던

판다 스노우볼을 만들어보는 시간! 



풀과 물을 정해진 배합으로 섞고

반짝이와 판다 캐릭터 모형을 넣으면

나만의 스노우볼 완성!




이지민 디자이너가 강조했듯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색깔을 고민하면서 만들다보니

제각각 개성이 담긴

스노우볼이 탄생했답니다.



기념사진도 잊지 않고 찰칵!

남겨야죠~ 



이 날

각각 한 시간 남짓 진행된

직업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를

참관해볼 수 있었는데요!

 

연령별 진로발달단계와

교과과정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

실제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까지~

뭐하나 빠뜨릴 것 없을 정도로

유익한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직업흥미를 발견하고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길

기대합니다^0^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의 시작은~ 로스트 밸리!


엄마가 된 지 어언 11년 차인데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에버랜드 방문은 

정말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마치 브레인스토밍처럼 뻗어 나가지만

전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가장 먼저 떠올라요~


우리 가족이 너무나 사랑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속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준비되셨나요? ^^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탐험을 위해

'휴먼 스카이'를 이용했어요!

 

휴먼 스카이에서

조금 더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지만

그쯤이야 문제없죠! ^^



언제 가도 신나고 유쾌한

로스트 밸리에 도착했어요!


날씨는 또 어찌나 맑고 화창하던지!

날씨마저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기에

딱! 적합해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두근두근 설레게 하네요^^



로스트 밸리 탑승장으로

빠르게 이동해볼게요!!


얼마 전부터

로스트 밸리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우리 아이들~


사진 찍고 여유 부리는

저를 발견하자

 

합창하듯

"엄마! 빨리 와~" 를 외치네요^^



로스트 밸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요!

 

그래도

동물들을 만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이 시간마저 행복합니당!

 


로스트 밸리는

귀여운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일반 전용과 큐패스 전용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만약~

기다림이 지루하시다면

큐패스를 구매하여 입장하시면

좀 더 편리하겠죠? ^^



꼬마 손님과의 방문으로

유모차 보관이 걱정 되신다고요? ^^


걱정하지 마세요~

꼬마 손님을 위한 유모차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


 


사파리 월드와는 다르게

초식동물 위주의 동선으로 꾸며진

로스트 밸리에서는 

귀여운 바바리양쌍봉낙타,

아시아 코끼리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아시아 코끼리 하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창문이 모두 오픈형으로

시원한 바람에 샤랄라 기분 좋은

수륙양용차를 타고

로스트 밸리로 출발~!!


 


부릉부릉~

초식동물들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꺄!

귀요미 쌍봉낙타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사육사와 그윽한 눈빛으로

교감하기를 좋아하는

예쁘고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쌍봉낙타!


특기는 물 떠서 먹여주면

물 받아먹기라죠 ^^


 

꺅!

그 때 바바리양 등장!


로스트 밸리는 오른쪽에 앉았을 때 

동물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지만

바바리양은 왼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장난기 가득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바바리양!

 

오랜만의 만남이 너무나 반가운걸요? ^^

 



오홋!

바로 이때,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가

배로 변신해요~


마치 터닝메카드처럼

수륙을 오가며 변신하는 자동차!

 

우리 아이들은

로스트 밸리 자동차를

변신 자동차라고 부르지요 ^^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직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륙양용차!


너 정말 매력 있다!^^



어머나!

저 멀리 늠름한 코끼리

우리를 향해 걸어 나오네요!


우리가 온 걸 알았나 봐요! ^^



이 아이는 tv에도 출연한 적 있는

말 할 줄 아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한 번 말을 걸어보고픈 충동이

스물스물~

 

이렇게 유명한 아이를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나 영광인걸요? ^^



앗!

이번엔 호리 호리

목이 긴 기린이 보여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죠?^0^

키가 작아서

늘 학교에서 키 번호 1,2위를 달리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 

바로 기린이라지요^^


우리 같이 크면 안 되겠니?


 로스트 밸리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탐험대장님들 덕분에

늘 깔깔대고 웃으며

재미나게 동물과 교감해요!


늘 감사한 분들~ ^^


 


귀여운 초식동물들

재미나게 만나보셨나요?

 

그렇다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에게 맛난 먹이 주기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로스트 밸리가

왜 창문이 뻥~ 뚤린 오픈형차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바로 기린을 바로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오물오물 맛있게 먹이를 먹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잊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기린과의 특별한 만남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해요^^



기린들아~

맘마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또 만나러 올게!

그땐 우리도 밥 많이 먹고

키 쑥쑥 커서 올 거야!

기대해!"


라며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 ^^


그 약속 지킬 거지?


두 마리의 홍학이 입맞춤하면

하나의 하트가 되는

예쁜 홍학을 마지막으로

로스트 밸리와 굿바이~

했답니다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서 내리니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찰칵!

우리 가족 예쁘게

기념촬영도 해주시네요^^


표정만 봐도 느껴지는

우리 가족의 행복 가득한 추억!



직원분이 찍어주신 사진은

에버포토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우리 가족 사진이 잘 나와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은

우리 아이들을 절대 지나칠 수 없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이죠^^



저마다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동물 제스처를 취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귀여워

빵~터지고 말았네요^^



결국

마음에 쏘옥~드는 인형을 골라

룰루랄라 신나하며

로스트 밸리 탐험을

즐겁게 마친 우리 공주님!^^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자연 로스트밸리에서

우리 아이들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며 행복했겠죠? ^^


다음 시간엔

사파리월드에서

무서운 맹수들을 만나보는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실거죠? ^^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어트랙션으로 무더위 타파하는 법!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들려오는 배경 음악!

 

어렸을 때 저는 에버랜드에 올 때면 늘 

저 음악을 들으며 줄을 서는 것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내가 에버랜드에 왔구나!"

하고 실감하게 해주는 

가장 첫 순간이랄까요?


오늘은 여러분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어트랙션 세계를

알려드리려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자,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많았는데요!


무더위 취향 저격

기념품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님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무더위를 처음으로 부숴버릴(!)

첫 번째 어트랙션은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이 날은 유난히 대기 시간이 짧아 

빠르게 탑승할 수 있어서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신나는 리듬과 함께

돌고 또 돌고~

계속 돈다~


지상과 조금씩 멀어지더니

갑자기 앞뒤 360도 회전하며 

20미터 높이에서 연속 4회전! 두둥!!


스핀 횟수와 강도를 예측할 수 없는

스릴감과 재미가 더해진 놀이기구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더블 락스핀에서 내리자마자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출구 쪽에 있는

리프트인 '스카이 웨이'를

탔습니다.

 

'스카이 웨이'를 타시면,

올 여름 처음 선 보이는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펀'이 진행되는

카니발 광장으로 

한 번에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스카이웨이에서

즐기는 여유는

그야말로 최고~

 

T 익스프레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도 최고~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해서는

지체할 시간이 없지만

 

함께 온 일행들이

아기자기한 MD상품에 매료되어 

잠시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향 저격 기념품으로 가득한

 스카이웨이 기프트샵에 방문하면

항상 빈 손으로 나가는 법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



드디어 도착한 이 곳...!

스릴의 성지, 스피드의 최고봉!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줄을 기다리며 올려다보는

56m 높이의 아찔한 코스!

 

56m라고 하면

감이 잘 안오신다구요?

 

아파트 20층 높이라고 하면..

좀 더 실감이 나실 수도 있겠죠? ^^



탑승 순서에 가까워질수록

위로 올라가는 열차가 보였는데요.

(두근두근)

 

꼭대기로 향하는 롤러코스터에서

하강 직전, 포시즌스 가든의

멋진 전경을 만끽하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다리던 줄이 어느덧 끝나고~

막상 출발하려고 하니

가슴이 뛰었는데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안전바까지 내려오니~

 

제 손에도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손목 풀고 어깨도 풀고~

목운동도 한 다음! 드디어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실 때는

본인을 포함한

모든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소지품은 보관함에

미리 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낙하 각도 최대 77도! 그야말로 수직 낙하!

이때 속도는 최고 104㎞/h,

 

3분간 무려 12번의

하강을 반복하는

명실상부 'T 익스프레스' 덕에

 

마치 영혼이 탈탈탈~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는데요!


무더위와 작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두 번째 어트랙션!

'T 익스프레스'였습니다.



자,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

세 번째로 마주한

더위타파 어트랙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대표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여름 어트랙션의 대표 주자~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복불복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말 그대로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줄을 서는 동안 재미난

정글 조형물들을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분들의 흥겨운 춤 실력도

유명해 볼 거리가 많답니다~ 


이 곳은 나무로 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뜨거운 햇볕도 가려주기 때문에

땀 흘리며 줄 설 필요가 없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아요~


 

과연, 오늘의 복불복은 누구?
 


물에 젖을 위험을 각오하고(!)

촬영한 현장의 모습입니다.

 

아마존 물길을 따라

폭포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실제로도 물길이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코스 장애물과 부딪히면서

튀어 오른 물에

결국 저의 윗옷과

머리가 젖었습니다!

 

물길만 봐도 시원한데

직접 맞으니 더 시원하더라고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실컷 즐기고

제가 다시 T 익스프레스에

도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다름 아닌 '탑승 예약증' 발급을 위해서였는데요~

매일 오전 에버랜드

개장 30분 후와 오후 3시!

총 2회 (홈페이지 참고)!!

 

T익스프레스 입구에 위치한

예약증 발급소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꿀팁~)



Q-패스 전용으로 입장하여

또 다시 바로 탑승하는 곳으로 도착!

두 번째 탑승이지만

떨리는 마음은 마찬가지였는데요.



하지만 긴장하고

겁먹었던 아까와는 달리

 

더위를 무찌르고 해맑게 즐기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사진으로도

인화하였답니다~!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속으로!


에버랜드와 역사를 함께한

어트랙션 '허리케인'입니다~

 

신나는 클럽 노래를 들으며

줄을 기다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들썩~

흥이 넘치는 어트랙션인데요!


 

360도로 도는

바이킹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듯!

 

그야말로 소용돌이 안에

빨려 들어간 듯한

폭풍 같은 어트랙션 입니다~



집 가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예상 하지 못한 채 마냥

웃고 있는 동행인의 모습ㅋㅋㅋ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썬더폴스 탑승 장면을 

살짝쿵 담아봤습니다.


카메라에 물이 닿을까봐

순간 긴장한 저는 그만 전원을 끄

겸허히 운명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는데요.

 

과연 결과는?!

 



물길을 가르며 자동 샤워!

바지와 윗옷이 젖은 채

무사히 탑승 완료하였습니다~



어트랙션들을 즐기다보니

무더위는 제 곁을 떠나간 지 오래!

 

떠나기 아쉬워

맛있는 소프트콘으로

더위타파에

쐐기를 박았답니다~


재미와 스릴 가득한

에버랜드 어트랙션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쫓아버리시는건

어떠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새로워진 헬로터닝어드벤처에서 만나는 터닝메카드 W!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

바로 '헬로 터닝 어드벤처'입니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장난감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고

 

에버랜드 방문객만을 위한 특별판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곳! 

 

또 요즘처럼 날씨가 덥거나

약간의 휴식이 필요할 땐

시원한 극장 안에서 쉬어갈 수 있어

더더욱 좋은 공간입니다.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헬로터닝어드벤처 앞에는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의

캐릭터 로봇 조형물이 크게 자리하고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매번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들러

애니메이션을 관람했지만

 

이번에는터닝메카드영상이

새로 업데이트되었다고 하여

오전에 바로 관람하기로 했어요.

 


 

이 곳은 탑승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관람 예약증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 하다는 점 알려드려요!

 

예약에 앞서,

회차별 상영 프로그램과

에버랜드에서의 일정을 확인하신 후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발권해 두시면 됩니다 ^_^ 



상영시간에 맞춰

장 안으로 Go!



극장 입장 전에는

프롤로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헬로카봇’, ‘소피루비’,

터닝메카드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관련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해요.



WOW ~ 이게 누구?!

터닝메카드의 주인공

나찬과 반다이가 똭!



이날은 운 좋게도 포토존에서

터닝메카드의 주인공 나찬, 반다인과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었네요.

 

상영 프로그램별로

가끔씩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나와

직접 아이들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프롤로그 공간 한쪽에서는

터닝메카드 배틀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배틀필드 위에 메카니멀을 얹고

도우미분과 함께 대결해볼 수 있었어요.


이제 상영시간이 되어

극장으로 입장합니다.



와우!

웬만한 극장보다 큰

상영관이에요.


아쉽게도 애니메이션 상영 중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카메라를 넣어둘 수밖에 없었어요.


그렇다면 상영작이 어떻게 바뀌었냐고요?

지난번에 관람했을 때엔

나찬과 에반의 첫 만남을 주제로 한 영상이었지만,

 

이번엔 극장판터닝메카드 W : 블랙미러의 부활

특별 편집본을 선보였답니다.

 

지구의 운명을 위협하는

블랙미러와 메카니멀 군단의

대결을 다루고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영상이

특별한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아이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BJ 베리가 등장하기 때문이에요.

 

실제 극장판을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중간중간 줄거리를 안내해주기도 하고

 

함께 '메카니멀 Go!'를 외치는 등

아이들이 더욱 몰입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었답니다.


함께 나찬과 친구들을 응원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15분이 지나

애니메이션 상영이 종료되었어요~

 


 

퇴장로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도 있는데요,

 

로봇 완구부터 문구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오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디스크캐논 메카니멀을

기념으로 샀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헬로터닝어드벤처에 꼭 들러보세요.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기 전이나

집에 돌아가기 전 애니메이션 캐릭터와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3.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안녕하세요, 4기 안수빈입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로서 쓰는

마지막 기사라 매우 아쉬운 마음이네요 ㅠㅠ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고 계실텐데요~

 

의외로 제 주변을 보면 캐리비안 베이에

자기가 잘 타지 못하는 무서운 어트랙션만 있을 것 같아

못 가겠다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기사로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겁 많은 어른 뿐만 아니라

키 140cm 이상 어린이에게도 추천하는

난이도 ☆의 맞춤 코스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 손님들도 꼭 알아두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절대강자! 메가스톰을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이 가득한 야외 캐리비안 베이.

보기만 해도 더위가 저~멀리 날아가는 것 같죠?




야외 어트랙션 중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건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힘들게 계단을 걸어 올라갈 필요 없이

튜브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마치 튜브를 타고 유람하는 것 같은 기분~



물론 와일드 블라스터라는 이름답게

‘와일드’한 구간이 있긴 하지만ㅋㅋ

경사가 그리 높지 않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요~

 

(코스도 긴 편이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ㅋㅋ)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나오면

근처에 인공폭포가 있는 와일드 리버풀과 더불어

'아쿠아 루프'가 있습니다.

 

아쿠아루프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

아직껏 도전해보지 못한 어트랙션이에요ㅠㅠ 





유유자적 캐리비안 베이를

거닐고 싶다면 단연 '유수풀'이 최고죠

 

실내부터 실외까지~

유유자적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튜브에 기대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취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유수풀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워터 봅슬레이”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와우, 다른 사람이 타는 것만 봐도

정말 짜릿하네요!

실제로 타면 얼마나 엄청난 속도일지

상상만 해도 아찔~



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를 뒤로 하고

또 다른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는

실내로 고고씽 해볼까요~




실내에서 제일 먼저 탄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맨 몸,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세 가지 코스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1인용도 재밌지만

친구, 연인, 가족과 추억을 쌓고 싶다면

2인용을 추천드립니다!



퀵 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용 실내 다이빙풀이 있어요~

 

실외에 있는 어른용 다이빙풀에 비해

깊지 않고 물 속까지 잘 보여서

아이들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짧지만 알찬 “풀사이드 슬라이드”

다이빙풀 바로 옆에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원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이지만

어른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린이용이었던만큼 어트랙션을

정말 못 타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타기 좋아요~


풀사이드 슬라이드의 도착 지점 바로 앞에는

뜨끈한 온수풀과 함께 실내 유수풀도 지나고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풍덩~ 뛰어들기도 참 좋답니다.




실내, 실외할 것 없이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타러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3.

신개념 방탈출! 에버랜드 '시크릿 미션'!

에버랜드에

타임어택 방탈출 어트랙션이

상륙!

 

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시크릿 미션'

드디어 체험하고 왔답니다~!

 

무엇보다

3단계를 가장 먼저 통과하는

최초 한 팀 전원에게

영국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오픈하기 전부터

많은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시작하기 전부터

벌써 마음은 영국에~~

마음을 가다듬고 출발~~



시크릿 미션은

기존의 호러메이즈 2가 있던

장소에서 진행되는데요!

 

지난

할로윈 시즌이 생각나서 오싹했지만

호러요소는 전혀 없었답니다!

 

또한

에버랜드 이용권 외에

별도의 티켓 구매가 필요한

유료 어트랙션이라는 점!



시간에 맞춰서 입구로 가니

같은 시간대에 체험하는 팀들이

이미 줄을 서 있었어요!

 

이 곳에서 A B C D E F

하나의 알파벳이 써있는 목걸이를 받고

같은 알파벳을 배정받은 사람들끼리

같은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두근두근~

벌써부터 긴장이 되요!



저는

D 팀을 배정받아서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답니다~!

 

입장하는 입구에

도전현황이 적혀 있는데

아직 성공한 팀은 없나 봐요!

 

1단계에서 2단계 진출도

어려운 것 같아서 긴장했지만

영국 항공권을 생각하며

파이팅 했습니다!


 

아무래도

방탈출 미션이기 때문에

시설에 입장하기 전에

기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스포일러는 노노~



자율 보관함에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짐을 맡기고

태블릿pc를 받습니다!

 

오호~~

지금까지 방 탈출을 하면서

이렇게 IT 기기를 이용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요원이 된 것 같은 느낌?!!

 

모든 미션은

이 태블릿pc이용해서 전달됩니다!

감탄감탄!



미션을 하면서

태블릿 pc와 메모를 할 수 있는 기기,

타이머를 지급받습니다~ 후후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드디어 입장~~

 

아쉽게도

촬영은 더 이상 할 수 없었어요!



15분의 시간 동안

고군 분투한 결과

결국 2단계에 진출하지 못하고

1단계에서 나왔는데요 ^^;;;;;

 

아쉬운 마음에

발길이 쉽게 안 떨어 지더라구요 ㅎㅎ;

 

일반적인 방탈출 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한 디테일에

완전 감탄했습니다!

 



너무 열심히 미션에 집중했더니

배가 꼬르륵

 

배를 채우기 위해

가까운 '카페정글캠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마침

나들이를 위한 에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허니 감자치즈 파니니세트와

플라워 양송이스프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맛있겠다 +_+



달콤한 꿀을 곁들인

파니니를 먹으니

배도 부르고

지끈거리는 머리가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

 

역시 머리를 쓰고 난 뒤에는

달콤한 것을 먹어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귀여운 나비모양의 빵이 들어간

양송이 스프는 긴장되었던 몸을

풀어주었어요!

 

방탈출하고 난 뒤에 먹는 음식으로

잘 어울리는 두 메뉴인 것 같아요!



타임어택 탈출 어트랙션인

시크릿 미션!

 

 저는 미션을 성공하지 못해

영국항공권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 나가니까

성취감도 있고

더욱 돈독해 지는 느낌~~

 

깜짝 놀랄 만한 탈출 미션!

에버랜드의 필수 코스라고

자신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2.

캐리비안 베이 야외 어트랙션 풀.가.동!

지난 6 3일부터 

'아쿠아 루프', '와일드 블라스터', '워터 봅슬레이',

'서핑 라이드', '튜브 라이드', '와일드 리버' 등

 

캐리비안 베이 야외 어트랙션이

풀가동 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여름이 오긴 왔나봐요~

이 반가운 소식에, 저도 집 안에만 있을 수 없어

한달음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저의 사랑 '아쿠아 루프'!




아쿠아 루프는 바닥이 훅! 꺼지면서

순식간에 ' 떨어지는 어트랙션이라

스릴이 엄청난데요!

 

지난 해 여름인가요?

무한 도전에서 캐리비안 베이 특집을 했을 때~

멤버 복불복으로 나왔던 장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대기 시간이 짧아서 더 즐거웠다는!
 

순간의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어트랙션인 만큼 안전을 위해 액세서리 착용은 제한되며

단추, 레이스 장식 등 부자재가 달려 있는

수영복도 탑승이 제한되고 있어요.

 


검사를 통과하고

이렇게 생긴 통 안에 들어가서 

팔과 다리를 꼬고 담담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아래로 슈욱...!!!!





이렇게 슬라이드를 돌아서 아래에 도착하게 됩니다.

체감 시속 약 90km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짜릿한 순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그 다음으로 탑승한

어트랙션은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워터 봅슬레이'인데요!




워터 봅슬레이는 3가지 코스가 있어요.

 

1번 슬라이드는 직하강을 하며 최고의 스릴을,

2번 슬라이드는 총 세 번의 하강을 하며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구요!

 

마지막으로 3번 슬라이드는

경사는 비교적 완만하나,

어두컴컴한 슬라이드를 따라 내려와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소지품을 보관해주시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이용 방법도 숙지해주시면 돼요 ㅎㅎ





위에 도착하면 이렇게

3가지 슬라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슬라이드 탑승하려고 올라서면

덜덜 떨리면서 무섭지만!

한 번쯤은 도전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ㅎㅎ



이어서 저희가 찾은 곳은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ㅎㅎ




와일드 블라스터는 사진과 같이

2인용 튜브를 타고 있으면 

리프트가 알아서 위로 데려다줘서 편해요ㅋㅋ 

 

이렇게 올라가서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5월에 앞서 개장한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와

'메가스톰'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보았습니다.

 

야외 어트랙션이 풀가동하니,

바쁘지만 즐거움이 가득~



오른쪽으로 가면

타워 부메랑고를 탈 수 있고 

왼쪽으로 가면 타워 래프트를 탈 수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는 튜브를 타고

높은 망루에서 한 번에 뚝! 떨어져서

최대 19m까지 다시 쭉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스릴 만점 어트랙션이고요~




타워 래프트도 마찬가지로

높은 망루에서 튜브를 타고 연이은 급커브를 슝슝!

래프팅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기대하시는

인기 만점 스릴 어트랙션의 최고봉!

 

그렇죠.

'메가스톰'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약  1시간 정도의 대기 끝에 드디어 탑승을…!!

두구두구~

 


메가스톰 탑승 시에도

안전을 위해 촬영은 잠시 접어두는 걸로~
 






자가부상(LIM) 효과로 하강 후 상승할 때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아

더욱 스릴 가득한 메가스톰!

 

슝슝 타고~ 마지막에는

대형 깔대기 모양의 토네이도 안에 휩쓸려

들어가면서 무중력체험으롱 마무리! ㅎㅎ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대기시간이 길어도 꼭!!

메가스톰은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첫 야외 개장한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ㅎㅎ

 

가장 먼저 지난 4월부터

미리 개장한 '실외 파도풀'입니다!!





그 다음은 '서핑 라이드'입니다.



보드판을 타고 물살을 가르며

서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는 특별하게 전문가들의 서핑 강습도

한 켠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키디풀과

와일드 리버풀도 보이네요~




물놀이도 식후경!

출출함을 달래줄 스낵 매점도 빠질 수 없겠죠!




그리고 튜브를 타고

유유자적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과,




그 유명한 해골 물바가지!

어드벤처풀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기만 해도 즐거워요~







그 밖에 너무나 아름다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까지!!

날씨가 맑아서 더 즐거웠던 하루~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2017년 첫 풀가동한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 어떠셨나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하기에

딱 좋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더위 식히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2.

붉은색으로 물들인 에버랜드 '2017 장미 축제'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꽃을 닮은 여러분께

올해 특별한 장미 축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혹시 '꽃길만 걷자'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 말을 들으면서

동화 속 꽃이 핀 길을 걷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는데요!

 

이번 장미 축제에서

상상 속의 장면을

실제로 경험하고 왔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화려한 장미 축제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해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올해는

장미 만개 시기에 맞춰

축제를 시작했기 때문에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팝아트와 꽃 문화가 접목된

이번 장미 축제는

1985년에 시작하여 벌써 32주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유럽풍 건물과 조형물

그리고 꽃이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미원 뿐 아니라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토피어리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꽃과 함께 분위기를 만드니

많은 사람들이 뛰어가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드디어 장미원에 도착했습니다!

 

장미원 전역이

색색의 장미꽃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움과 꽃 향기를 뽐내고 있는데요.


다양한 각도로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배경이 나오기 때문에

사진 찍는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 꽃만 봐도 너무 좋은데

장미 조형물을

어찌도 이리 잘 꾸며 놓았을까~”

 


다양한 장미와

조형물을 보러 가기 위해

넘어가는 터널에도

아기자기한 투명 화분들과

꽃이 조화를 이룹니다~

 

 





길 따라 만개한 장미와

조형물로 꾸며진

색색의 장미들을 소개합니다! 


아마

일상에서 보기 힘들거나

처음 본 장미들이 많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번 장미 축제의 주역들은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

8가지 신품종 장미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와

희귀 품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8가지의 신품종 장미는 

기존 장미들의 짧은 향기 지속성을 개선해

 오전, 오후 내내 꽃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과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장미원에서 즐기는

또 다른 체험 거리!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팝 뮤직 갤러리입니다!     

 

예쁜 장미꽃을 보며

분위기 있는 노래까지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찰나에 마주친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뮤직 갤러리인데요.




아무 버튼 없이

파이프에 귀를 대면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노래가

자동 재생!

 

신기한 갤러리 체험에

지나가는 관객들도 멈춰서

노래를 감상하게 됩니다~




뮤직 갤러리 다음으로

 마주한 장미입니다.

장미원에서 만난 장미 중

가장 로맨틱하고 인상적이었는데요.

 

흰색과 진분홍의

두 가지 꽃 색이 피어나면서

진분홍으로 변하여 하나가 되는

‘데스티니’ 장미는

하나가 되는 운명과 같은 사랑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로맨틱한 꽃을 봤다면

로맨틱한 장소도 빠질 수 없겠죠

바로 장미원 사랑의 러브랜턴인데요!


진실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이쁜 병에 넣고 사랑을 맹세하는

낭만적인 곳입니다.

 

 

지금부터는 장미원 곳곳의 포토존과

예쁜 조형물을 보여드릴게요!




팝아트를 테마로 한 공장!

'플랜 팩토리'입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조형물도 신기하지만

빈 깡통과 어울려 핀 장미도

인상적이네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장미를 구경할 수 있게

분수대에서는 물도 뿜습니다!

 

햇빛에 비친 분수를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예쁜 무지개도 보여요~


 

황재근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팝아트 조형물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7년만에 외출하다

#바람맞은 먼로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조형물입니다!


마를린 먼로의 금발 머리를

바나나로 재치있게 표현하였고

형광 그린 컬러의 리본과 진주는

여배우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표현하였다고 하는데요.

 

재치와 예술이 묻어난 팝아트입니다.




바람맞은 먼로 외에도

팝아트를 기반으로 한 예쁜 조각상들!

 



남는 건 사진뿐!

장미와 함께하는 인생샷!

 

예쁜 장미들과 팝아트 가든을 감상하면서

사진 찍기는 필수!

 

에버랜드 포토존에서 찍으면

모두가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지만 

그 중 베스트 인생 사진을 남기신

관람객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장미 축제에서

베스트 커플샷을 찍으신

두 커플입니다!

 

행복 가득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유난히 미소가 예뻤던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누나와 동생끼리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소풍 온 친구들끼리

학창 시절의 또 다른 추억을

남기는 중입니다~



관람객들도 멈칫하게 만든

베스트 of 베스트 사진입니다!

 

꽃을 닮은 아이의 모습~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갔던 기억이 남네요.



누군가에는 사랑을

누군가에는 추억을 남겼던

'2017 에버랜드 장미축제'였습니다.

 

팝아트와 장미의 콜라보레이션이

너무나 인상 깊었는데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매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꼭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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