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덤벼라!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나기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저는 친구들과 여름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가기로 했답니다!
여름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간다니?!
다소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왜 피서지로
에버랜드를 선택했는지,
지금부터 더위를 물리치는
에버랜드 여름나기 방법들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는 레니와 라라!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맞아
시원한 분수 조형물을 보며
물에 젖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부터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기 동선마다 배치된
물풍기만 있으면 더위,
두렵지 않아요!
제일 먼저 탑승한 어트랙션은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회오리
'허리케인'입니다~
보통 어트랙션들을 기다리다보면
더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요.
대기 줄마다 물과 바람이
함께 분무 선풍기가 배치되어
시원한 미스트를 맞으며
어트랙션 구경도 하고
클럽 노래에 맞춰 리듬도 타고
여름 날씨인 걸 잊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물풍기가 어트랙션 동선에만
배치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곳곳마다 물풍기가 배치되어
나무 그늘 아래 물과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음수대에서
시원하게 물 한 모금!
날이 덥다 보면
갈증도 나기 마련!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음수대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음수대 위치는
에버랜드 가이드북에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바람과 함께
즐기는 MD상품 쇼핑!
에버랜드 MD샵은 이미
다채로운 여름 상품으로 가득한데요.
부채부터 미니 풍선기, 텀블러, 물총까지!
아기자기한 색깔과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기념품들이
안목을 사로잡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기념품들을 구경하니
정말 천국에 온 듯 합니다~
요즘 시즌 인기 품목은
역시 물총입니다.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에버랜드 안에서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물총들이 너무 멋있고
예뻐서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가격은 만 원부터
삼만 원까지 다양한데요.
가격대가 제일 높은
슈퍼 쇼커 물총은
물 뿜는 위력과 사정거리가
엄청나다고 해서
구매 욕구를 불러왔더랬죠 ㅎㅎ
광장 뒤편 판매대에선
물총 샘플 시연 가능!
나도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고 싶은데 깜빡하고
물총을 안 가져왔다 하시는 분!
걱정 마세요~!
버거유럽,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앞에
다양한 물총들과 우비를 팔고 있습니다.
곧 광장에 나타날 악당
밤밤맨을 무찌를 필수템이니
못 챙기셨다면 이 곳에서!
또한 샘플 물총을 시연해 볼 수 있어서
물을 쏘는 위력과 디자인을 살펴보며
나에게 맞는 물총을 찾을 수 있으니
테스트 후 구매하시면 더 좋겠죠?
드디어 시작된 슈팅 워터 펀~
물 뿜는 대포를 시작으로
화려한 물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온
밤밤맨 일당들!
워터 플래닛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현장!
시원한 여름 간식 즐기기!
한바탕 물 축제가 끝나고
시원한 간식 먹으러 출발~
슬러쉬, 구슬 아이스크림,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여름 간식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있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로 구매하여
사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소프트 콘에
달콤한 시럽을 올려
맛있게 먹고
상큼하고 시원한 얼음 슬러쉬를
사 먹었더니 금세 무더위가
사라져 버렸어요!
곳곳에 배치된 냉방 시설 그리고
다양한 여름 MD 상품과 먹거리까지!!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무기들이었는데요.
더운 여름 짜릿한 어트랙션 외에도
이렇게 여러분의 더위를 물리쳐주는
지원군들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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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버랜드의 힐링 포토존으로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가든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올라와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하는 길~
비 구름이 지난 후 파랗게 갠
하늘을 올려다보며 가든으로 향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데요!
드디어 도착한
포시즌스 가든 입구입니다.
비 내린 후 가든의 모습도
생기가 가득,
색다른 운치가 있었는데요.
비가 내린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꽃과 풀 향이 물씬 나,
구경하는 기쁨을 더했습니다.
여름축제를 맞이해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은 이따가
다시 찬찬히 둘러 보기로 하고!
연인들의 성지인
장미원 쪽으로 이동해 볼까요?
장미원은
큐피드 가든, 미로 가든,
비너스 가든, 빅토리아 가든
총 4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랑이 피어나는
큐피드 가든
첫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큐피드 가든입니다.
로마 신화 사랑의 신인
큐피드의 가든 답게
입구부터 사랑을 상장하는
장미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었어요.
큐피드 가든은
큐피드 사원을 모티브로 설계되어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들,
그리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큐피드 가든에서는
장미와 함께 풋풋하고 설레는
사진을 찍는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의 정원이라 그런지
솔로가 오기에는 조금
마음 쓰린 곳이었답니다. ㅎㅎ
큐피드 가든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분수와 함께
큐피드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시겠지만,
큐피드 동상 앞에서
고백을 하면
100% 성공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요.
밤이 되면 화려한 장미와
큐피드의 동상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 곳에서 사랑 고백을 하는
연인들이 실제로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하긴 에버랜드라면,
썸남썸녀도 연인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에 너무나도 충분하죠.
그야말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고백성공 명당이 아닐까요?
미로 속에서 찾는 사랑,
미로 가든
두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장미원의 '미로 가든'입니다.
복잡한 미로 가든인줄 알았는데
여기 또한 로맨틱한 곳이더라고요~
라비린스 가든 입구에는
‘데스티니’라는 진분홍색의 꽃을
먼저 볼 수 있는데요.
로맨틱한 이름과 사연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로 속 탐험을 생각하며 왔는데
큐피드 가든 보다 더 한 곳 입니다.
솟아오르는 분수 사이에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동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곳도 밤이 되면
사랑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하네요.
가든끼리 이어지는 통로에도
온통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윗 사진은
'사랑의 러브랜턴' 통로인데요.
LED 전구에 사랑의 메세지를 담아
에버랜드에서의 추억과 사랑을
남기고 가는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긴
소소한 메세지들을 읽어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이 밖에도 사랑을 나타내는
포토존들이 가든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사랑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연인들!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썸 관계의 관람객 여러분들!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꼭 에버랜드의 많은 정원들을
방문해 보시라는 점~ 잊지마세요~
시원한 바닷 속으로 떠나자!
'아쿠아 가든'
지금까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장미원을
중심으로 소개했다면
이제부터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가든 코스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바닷 속 친구들이
여러분들을 맞이하러 왔는데요.
바로 아까
서두에서 잠깐 소개한
아쿠아 가든입니다!
귀여운 바다 생물 캐릭터들이
아쿠아 가든에서
여러분들을 맞이하는데요.
알록달록 예쁜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 찍기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뿜어주니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아쿠아 가든 포토 존으로
사랑 받는 곳입니다~
바닷 속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시원한 파란 꽃 사이에서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 다양한데요.
특히나 해가 진 이후,
조명들과 어우러지면
더욱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비밀스럽고 신비한 연못,
님프 가든
님프 가든은
물의 요정 ‘님프’가
살고 있는 신비한 연못인데요.
카니발 광장 앞
매직가든 레스토랑 앞에
한가로이 자리하고 있는
자그마한 연못이예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사랑의 꽃을 피워
사랑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15가지의
수생 식물들이 한데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어요.
님프 가든에서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의 잎은
최대 지름 150cm까지 자란다고 하는데요.
다 자란 수련 잎에는
약 15kg의 어린 아이까지
올라탈 수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한 연못 가든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가든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특별 연장해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로맨틱한 가든의 야경과
다양한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로
시원한 여름 밤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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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갈증도 나고,
입도 심심하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여름철엔
에버랜드를 걷다 보면,
저 아이스 메뉴들이
꼭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에는 어떤 시원한
아이스 디저트들이 있는지,
메뉴들을 샅샅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해요!
#아이스쿨
일명 에버랜드 슬러쉬!
파인애플, 포도, 딸기맛이 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이 아닌,
빨대로 빨아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슬러쉬로,
새콤 달콤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 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특히, 저 뿐 아니라
같이 간 일행들도 좋아했던
디저트 였어요!
#아이스 미니빙수
망고맛을 선택하여 먹었는데요!
사각사각 갈은 얼음위에
망고퓨레가 올라간 컵빙수 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둘이서 같이 먹었어요!
새콤 달달한 망고 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을 즐기면서
벤치에 앉아 휴식시간에 뚝딱!
해치웠습니다!
(* 어트랙션 타실 때는
모두를 위해 다 드신 후에
입장하셔야 합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우리에게 익숙한 바로 그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바닐라? 초코? 혼합?
먹을 때마다
매번 고민되는 것!
오늘은 초코맛을 골라보았는데요.
그 위에 초코 시럽을 뿌려
더욱 진한 초코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이스크림이
녹아 손에 묻을까
종이 받침도 끼워주시는 센스!
그러나, 아이스크림을 먹은 친구는
아이스크림이 종이 위로
떨어 지기도 전에 뚝딱 해치워서
종이 받침이 필요 없었다는 사실! ㅎㅎ
#구슬 아이스크림
어렸을 적부터 많이 사 먹었던
저의 단골 메뉴, 구슬 아이스크림!
옹기종기 작은 구슬들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사르르 부드럽게 녹는 것이
맛도 맛이지만
구슬이 이쁜 모양이라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바나나 스프릿'은
초코맛에 바나나,딸기 맛이
어우러져 더 재미있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데빌스 초코 빙수
이번엔 카페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빙수를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에버랜드 정문에 위치한
베네치아안에 디저트 존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메인 빙수로는
데빌스 초코 빙수 ,
통통메론 밀크빙수 ,
플라워 밀크 빙수가 있어요!
세트 주문 시에는
아메리카노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꿀팁~
세 빙수 외에도,
와플 플래터 등 양도 푸짐한
달다구리 먹거리들이 있어서
빙수와 간단한 간식으로 함께 해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베네치아에서
피자를 먹고 난 뒤여서
입가심으로(?)
데빌 초코 빙수만
주문했습니다.
곱게 갈린 밀크초코 빙수 위
초코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초콜렛이
한가득 올라가 있는
빙수였는데요!
빙수도 생각보다 엄청 크고,
내용물도 알차고,
가장 중요한 맛이!
무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달아 느끼한 맛이 아니고,
부드럽게 달달한 초코가
입맛을 계속 돋궈
친구들끼리 빙수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네명이서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기본 탄산음료
또한,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는 탄산 음료도
갈증을 식히기에 훌륭한 아이스 메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베네치아에서 구매하면
영수증 지참 후 리필 1회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인 만족도 순위는
아이스쿨>
데빌스 초코 빙수>
구슬 아이스크림>
소프트아이스크림 >
미니빙수 순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어트랙션과
퍼포먼스 외에도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고 싶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는 에버랜드에 가면 항상
아이스 디저트들과 카라멜 팝콘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기사를 보시고,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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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해가 쨍쨍 맑은 날에도
비가 촉촉히 내리는 흐린 날에도
각기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분위기 만점!
참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요!
비가 내려 더욱 시원하게 즐긴
에버랜드 이야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긴
에버랜드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7' 로
행복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한창 '썸머 워터 펀'으로 들썩들썩~
신이 나는 시원한 에버랜드!
수많은 어트랙션 중,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이
단연!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바로바로 피터팬!!!
# BEST 1 피터팬
이 날의 운영시간은
09:50~22:00!
키 100cm미만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 하며,
연령에 구애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어트랙션입니다! ^^
단계별로 빨라지는
음악과 속도에 따라
앞으로 쌩쌩~ 뒤로 쌩쌩~
스트레스 저 멀리 날려보내며
타는 순간 빵빵 웃음이 터지고
날아갈 듯 기분 좋아지는
신나는 놀이기구랍니다 ^^
언제나 인기 만점인 피터팬!
마냥 설레고 기대되는 기다림,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고
행복한 이유는 하나 더 있지요!
피터팬 근무자 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댄스 덕분!
뛰어난 말솜씨와
절로 어깨가 들썩여지는 댄싱타임은
피터팬의 즐거움을 한층 업업! ^^
드디어 출발~!!
아이들의 얼굴에서
즐거움이 그대로 묻어나오죠?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이
1등으로 꼽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피터팬'!
그 즐거움을 영상으로도 함께 만끽해보시죠! ^^
# BEST 2 썬더폴스
110cm 이상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합니다.
비 오는 날
원하게 물세례 맞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
비 오는날 타야
더욱 신나는 에버랜드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마치 도심 속에서 레프팅을 즐기듯
화끈한 물살을 가로지르며 떨어질 때의
그 찌릿찌릿한 짜릿함 때문에
자꾸만 찾게 되는 어트랙션인 것 같아요! ^^
앞만 보며 타면 무슨 재미!
뒤로도 쌩쌩~
썬더폴스 너란 아이
정말 중독성 있다아~ ^^
경사를 타고 내려올 때의 짜릿함!
다 내려왔을 때의 안도감!
어마어마한 물세례로
푸욱~젖어버린 옷을 보며
우리 모두는 깔깔깔 신나하지요^^
이것이야 말로
물 맞는 재미! ㅋㅋ
썬더폴스 옆에는 관람대도
마련되어 있어요!
탑승을 원치 않으나
다른 이들의 탑승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다면?
썬더폴스 관람대에서
신나게 관람하는 것도
썬더폴스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우리 가족은 전원 탑승 완료!
이제 스릴만점 케미가 있는
썬더폴스의 그 짜릿함을
영상으로 보실게요!!
우의 따위 필요 없다!
썬더폴스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온몸으로 물세례를 맞으며
깔깔깔 웃어주어요~
몸도 마음도 시원시원~~ ^^
"엄마!
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었어!
그렇지만 썬더폴스는 역시 최고! "
를 외치던 우리공주님^^
# BEST 3 매직스윙
키 120cm 이상부터 이용가능하며,
키 100~120cm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직스윙과 함께
짜릿함을 느껴볼까요? ^^
원하는 자리에 착석 후
두근두근 매직스윙과의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드디어
쌩쌩~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높이 높이 더 높이~^^
본래 겁이 없는
우리 아이들 이 정도쯤 문제없죠!
몸도 마음도 둥실둥실~
아이들의 표정에서 느낄 수 있죠?
# BEST 4 매직 쿠키 하우스
키 110cm~150cm 어린이들이
이용 가능한 시설입니다.
매직 쿠키 하우스는
어린이들의 신나는 놀이터에요~
초코파이, 고래밥, 초코칩쿠키,
다이제스티브 등으로 만든
달콤한 과자집을 본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집이죠^^
대형그물터널을 건너며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기에 충분한
어린이들만의 전용 놀이시설인데요~
언제나
활기 넘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모험 가득한 공간이죠!^^
사진에 보이는 미끄럼틀을 타고
슝~내려오면
긴긴 터널의 매직 쿠키 하우스
모험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는
에너지 가득한
에버랜드 어트랙션이랍니다!
엄마 아빠가 보기엔
시시해보일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재밌어해서
연속 5번 이용쯤이야 기본이라죠ㅋㅋ^^
# BEST 5 플라잉 레스큐
키 10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4인승 배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짜릿함이 느껴지는 놀이기구에요~^^
겁쟁이 사자 '라이온'에게
용기를 주는 주문!
'울라울라 숑숑~'을 외치면
배가 하늘높이 슝~ 올라가요^^
하늘높이 올라가면서
이솝빌리지의 탁 트인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이 또한 재미를 더해주죠^^
올라갈 때도 신나지만
내려올 때의 그 찌릿찌릿함이란~ ^^
쿵! 하고 떨어지며
올라갔다 내려갔다 짜릿함을 선물해주는
에버랜드 플라잉 레스큐!
3~4인 가족끼리
오붓하게 탈수 있어
더욱 행복이 배가 된다죠!
# BEST 6 탑 제트(우주전투기)
키 110cm 이상의 어린이는
혼자서도 이용 가능하며,
11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답니다~
2인 탑승 가능한 우주전투기에요.
전투기 조종이 가능하여
위, 아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회전 또한 가능해서
앞 전투기와 마주보고 탈 수도 있는
날아가는 우주전투기 에버랜드 탑 제트!
우리는 탑승 준비 완료에요!
안전벨트까지 멋지게 착용했습니다!
# BEST 7 스카이 댄싱
이 어트랙션은
어린이라면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한 시설입니다.
스카이 댄싱은
우주선 같은 커다란 원형기구가 쌩쌩~
뱅글뱅글 돌아가는 어트랙션이에요!
가족끼리 마주보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로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쌩쌩~
돌아가는 속도 때문인지
어질어질한 게
찌릿찌릿 짜릿함을 준답니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보이지만
한 번에 탑승하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줄은 금방금방 줄지요^^
기다리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금세 탑승합니다!^^
우리모두 탑승완료!^^
두근두근~
안전하게 착장했는지
직원분이 확인하는 동안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
에버랜드 어트랙션 스카이 댄싱!
아직 출발 전인데
벌써부터 신이났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쌔앵~!!
한여름엔 에버랜드가 더울 것 같다구요?
그럴리가요~
쌩쌩 날아갈 듯한 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이 기분!
딱 한번만 느껴보셔도
오홋~
무더위엔 에버랜드가 제격이로구나!!
하실걸요? ^^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7!
모두모두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사실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이
너무나 많고 많아
선정하는데 고심 좀 했다죠~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Best 7으로
소개해보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면 엔도르핀 돋는
시원한 에버랜드와 함께
이글이글 타오르는 무더위도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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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폭염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더불어 아이들의 방학도
코앞으로 다가왔답니다.
날씨와 상관없는
아이들의 들끓는 에너지!
그 에너지를 방출시켜줘야겠죠~?
우리 모두 에버랜드로 떠나요~
야외라 덥지 않냐고요~?
NO!
지금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중!
비가 온다고~ 날이 덥다고~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다면
그건 오산!
비가 와도 날이 더워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한가득~
9월 3일까지 진행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인해
오프닝 때부터 시원하게 쏴쏴쏴~
들어서자마자 흠칫! 합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물총을 쏘는 밤밤맨들을
입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 밤밤맨!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지금 에버랜드에선
밤밤맨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답니다.
뭐 색다른 게 없을까~?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풍차 앞쪽으로 가다 보면
부스가 보이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면
# 미션! 슈팅 워터 밤 미션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미션지를 배부 하는데요.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스페셜 밤밤 워터건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선착순 마감되었어요~
라고 아쉬워 마세요~
미션지가 없어도 게임은 가능!
아이들만 좋아할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을걸요~
열심히 물총을 쏘시는 어느 가족의 모습!
아버님!
군대에서 총 쏘던 실력
발휘 좀 하셨는지요~?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두 명이 함께 하는 게임도 있어요.
불빛이 들어오는 타깃을
5회 먼저 맞히는 사람의 승리!
진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요~?
위에 보이는 밤밤맨 캐릭터가
뒤집히면서 물을 맞게 된답니다.
우비가 없어도 OK!
물총이 없어도 OK!
우비와 물총을 빌려주기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답니다.
최근 에버랜드에 가서
카니발 광장을 지나쳤다면
요런 줄을 보셨을 거예요.
'대체 왜 저렇게 모여 있지?'
라고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
바로
미션 수행 & 게임 참여 때문이지요.
아이들의 물총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지요~?
작은 물총이 아닙니다.
왕 대포 사이즈의 물총!
버튼을 누르면
7초간 물대포가 발사되는데요.
밤밤맨 과녁을 맞혀
뒤집어 주는 거랍니다.
아이들 집중력에 최고!
그리고
'숨은 밤밤맨 찾기'라는
미션이 있는데요.
미션지에 적혀 있는 상점에 가시면
밤밤맨 캐릭터가 숨어 있어요.
두 개를 찾아 사진을 찍은 후
미션지를 받았던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사진을 보여드리면 도장을 꽝!
이렇게 네 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오예~ 득템!
미션지 한 장당 스티커 하나!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참여할 수 있고
도장도 받을 수 있으니
온 가족 참여해서 모두 받으면 좋겠죠~?
아이와 잠시 쉬고 싶을 땐
# 키즈 블랙라이트 체험존
사실....
아이들은 정말 무한체력을 가지고 있죠.
저와 제 주변 아이들만 봐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적절하게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죠~?
이럴 때 들리면 좋을
블랙라이트 체험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매시 정각과 30분,
총 20회차 참여할 수 있답니다.
체험 시간은 25분! 참여 인원은 45명!
문도 닫혀있고 사람도 안 보여서
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고요~?
정해진 시간에 인원이
모두 들어가면 문이 닫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 이곳을 가야겠다!
싶은 분들께 드리는 팁!
▶ 차이나문 아래에 있답니다.
▶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이동하기 편해요.
▶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기보단
조금 일찍 가세요.
문은 정시와 30분에 열리지만,
인원은 선착순 45명!
사람이 많을 땐
미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지
정시에 맞춰 들어가려고 하면
인원 초과로 입장할 수 없답니다.
블랙라이트 체험관의 경우
내부가 어두컴컴하답니다.
항상 조심조심~
세 가지 컨셉으로
25분간 즐길 수 있는데요.
# 블랙라이트 동화의 방
빈백과 함께
동화책과 랜턴이 놓여있어요.
이게 뭐지??? @_@?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알려주시네요.
일반 빛으로
동화책을 비춰보았을 때와
블랙라이트로 비췄을 때는
다르답니다!
같은 책 같은 그림임에도
흑백과 컬러로 보이는
싱기방기한 일이!!
# 블랙라이트 고래의 방
캄캄한 실내....
이곳에 볼풀장이 마련되어 있네요.
형광빛의 네모 공간 안이 볼풀로 가득!
그 안엔 아이들이 쏙쏙~
볼풀을 던지고 안으로 들어가며
열심히 놀아요~
# 드로잉
같은 공간에
테이블과 함께 스탠트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색칠할 수 있는
형광 색연필과 그림 도안이 있어요.
불가사리, 거북이, 향유고래,
문어 등 다양한 도안이 있는데요.
자기만의 개성으로
색칠해 주면 된답니다.
도안 밖으로 삐져나오는 게
걱정이 된다고요~?
상관없어요.
테두리 밖으로 나온 건
인식을 못 하거든요.
저도 하나 색칠해 보았답니다.
모두 다 색칠을 했으면
기계 앞쪽에 계신 직원분께 드리세요.
내가 그린 그림을 기계 안에 넣으면....
순식간에 스캔 완료!
스캔이 완료되고 나면
앞쪽에 보이는 스크린으로
내가 그린 그림이 보인답니다.
여러 친구와 부모님들이
색칠한 작품들이 두둥실~
그냥
단순히 그림이 뜨는 게 아니라
요 그림들이 마구 움직여서
정말 바닷속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문어에 두건을 씌운듯한
그림을 그렸으나
매듭이 테두리 밖에 있어서...
비니 쓴 문어가 되었네요ㅎㅎㅎ
내가 그린 그림과 함께
인증샷도 간직해 보세요.
실내인데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서
부모님들도 한숨 돌리면서
아이들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그 다음 소개할 코스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 슈팅 워터 펀!
사실 처음엔 저도 피하려고 했어요.
물에 젖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랄까요~?
하지만 한번 즐기고 나니
또 즐기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공연 관람도 하고
물도 맞으면서 더위를 식히세요.
그냥 난 물 맞지 않고
뒤에서 공연 구경만 할래~ 하신다면...
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줄을 치거든요~?
줄 밖으로도 물벼락 맞는답니다ㅎㅎ
전 사진 찍으려고 줄 밖에 있다가
카메라와 핸드폰에 물이!!!
다행히 아직 생존해 있네요.
줄 밖에 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물벼락 맞을 각오 하시고요.
그냥
우비와 물총을 준비하시고 즐기세요!
이렇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말이에요~
공연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같지 않답니다.
입장하시면서
공연 시간표를 하나 챙기시거나
어플이나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중앙! 앞쪽!
명당을 차지하시려면
공연 시간보다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
참고하세요~
난 공연 못 봤다~
아쉬워~ 하시는 분들!
11시부터 18시 주말은
19시까지 파크 곳곳에서
밤밤맨을 만날 수 있답니다.
차이나문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익숙한 실루엣이 똭~!
포시즌스 가든에 출몰한
밤밤맨들! 두둥!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물총 싸움도 할 수 있어요!
어트랙션도 타고 공연도 즐기고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밤이 되었다... 한다면!
# LED 워터 드로잉쇼
장미원으로 가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계속해서 비 오는 주말이어서 일정이 취소되었었는데요.
드디어 비가 내리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저녁에 그쳤던 주말!!!
박진수 드로잉 아티스트와 함께
체험형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매일 같이 진행되는 건 아니고요.
7월 30일까지
금, 토, 일 에만 즐길 수 있답니다.
물이 닿으면 LED에 불이 들어와요.
글자가 그림으로 변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셨네요.
체험형 퍼포먼스라고 했죠~?
아이들도 직접
물에 적신 붓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물의 축제 중인 에버랜드!
어때요~?
야외라고 무조건 더울 것 같으신가요~?
야외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러
출동하시는 건 어떠세요~?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7! (0) | 201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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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시죠?
이렇게 더울 때
생각 나는 곳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시원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에서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에는
평일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 뿐 아니라
'플라이 보드 월드 챔피언쇼',
'익스트림 스포츠 파도서핑',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평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후 4시 캐리비안 베이에 가니
신나는 클럽 DJ 음악이
흘러 나와 나들이 분위기를
고조 시키더라구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쇼는
주말에 즐길 수 있고,
파도 서핑은 3만원이면
서핑 렌탈+교육+체험 이용이 가능해요.
7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8월 16일부터 20일 기간동안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7월 초 평일 캐리비안베이의
오후 4시는 꽤나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파도 풀은 정말로 스릴 있고,
재미 있었답니다!
멋진 클럽 DJ 의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물놀이~
메인 무대 앞에서 구경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도 많으니
다 같이 흥겹게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일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파도 풀 즐기며 리듬 타기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그럼 이제는
파도풀을 즐기러 가볼까요?
파도풀에 들어 갈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 자켓'을
착용 해야 해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워낙 자주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구입한
구명자켓이 있는데요.
구명 자켓이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친절하게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켓 대여료는 6천원!)
참고로, 파도풀 앞에 위치한
실외 락커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면 되고
실내 락커는
이용료가 2천원이니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 흐린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저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선크림을 덧바르고
다시 파도풀로 들어 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구명 자켓 하나면 안전하게
파도풀에 들어 갈 수 있어요.
특히 안전요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파도풀 리듬을 못 맞춰
털썩 맞았다가 그만
선글라스를 빠트렸는데
안전 요원분께서 멋지게 잠수를 해서
선글라스를 찾아 주셨답니다. >_<
남편과 함께 즐기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클럽 DJ의 음악에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뜨거운 여름도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더위에 지쳤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캐리비안 베이로
더위 피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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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액티비티로 더 즐거워진 물놀이, 캐비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3) | 2017.07.12 |
지나치게 더웠던 주중,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일주일 전부터
스마트 예약으로 빌리지도 예약하고
수영복도 새로 사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당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ㅜㅜ
그런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진 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오셨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하이라이트인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폭우쯤이야~
이겨낼 수 있죠!!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크게 네 가지로 이뤄져 있는데요!
메가 풀 파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플라이 보드 쇼, 마지막으로 파도 서핑!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하나가 다 알이 꽉꽉 차있는 행사로
어트랙션 만큼이나 재밌으니
하나라도 놓칠 수 없죠!!
We like 2 party♪
메가 풀 파티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클럽 DJ파티라니!!
생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훨씬 더!!
재밌었어요!!
아는 노래가 나오면 다같이 춤도 추고
역시 클럽 DJ 파티는 EDM이죠!!
리드해주시는 언니들
완전 걸크러쉬 빠빰 ♡
역시 우리는 놀 줄 아는 한국인!
무대 위로 올라와서
열심히 춤도 추고
EDM에 맞춰서 파도를 타니까
훨씬 스릴 넘치는 느낌적인 느낌!느낌!
메가 풀 파티는
평일엔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3시부터 7시까지
매.일.매.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달려달려~>_<
☆출발 캐비드림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 '아쿠아 루프'를 타러
와일드 리버 존에 갔다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심쿵 ♡
예능에서만 보던
수상 징검다리가 와일드 리버풀에!!
저희는
이 수상 징검다리가 규카츠처럼 생겨서
계속 ‘규카츠 타러가자!!’
타령을 했어요 ㅎㅎ
이렇게 끝까지 뛰어가서 점프를!!
하고 싶었지만 ㅠㅠ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모두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응원하곤 했어요 ^_^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8월 20일까지!!
물 위의 아이언맨 ☼
플라이 보드 쇼
2016 플라이보드 월드챔피언 팀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안내 방송을 듣고 달려갔더니,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언 맨이 온 것 같은 비주얼!!
포스가 정말...
대단하죠??
어떻게 저렇게 높은 곳에서
춤을 출 수 있죠?!
역시 월드 챔피언~인정!!
저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파도풀 안에서 플라이 보드가 뿌리는
물을 맞으면서 보면
훨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는 공연을 보여준
월드챔피언!!
'플라이 보드 쇼'는
8월 15일까지 매주 진행합니다!!
페스티벌의 꽃 ⚛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
정말
이번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꽃,
화룡정점!!
바로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입니다>_<
아무도 없는 파도풀에서
스릴 넘치는 서핑이라니...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 상.상.이.상.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정말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별도로 유료 현장예약이 필요한데요!
보드렌탈, 교육, 체험까지해서 3만원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정말 가성비 갑. 끝판왕입니다.
복장의 경우는
딱히 큰 규정은 없었지만,
움직임이 커서
래쉬가드가 편할 것 같았어요~
요즘 서핑이 유행인데
어디서 배워야 하나 걱정이었거든요!
캐리비언 베이에서 실컷 놀다가,
평일은 오후 5시 경,
주말은 오후 7시 10분에 진행하는
서핑 수업을 들으면 딱이겠죠??
저는
한 번도 서핑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걱정 놉!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 교육부터 들어야해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전교육 후
(살짝 겁을 먹긴 했지만)
육지에서 서핑 강습을 들었어요.
이렇게 모형 보드 위에서
‘패들’
‘⇑ 업 ⇑’
자세까지 배우고 나면
준비 끝!!
기대 반, 걱정 반,
이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폭우가 와서 걱정했지만,
빗줄기가 얇아져서
강습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서핑을 배워보셨던 분들은
깊은 곳에서부터 탈 수 있지만,
저희는 초보니까요~
1.2m 정도의 수심에서
강사님과 안전하게 시작했어요!
‘뿌우우우우’ 파도소리와 함께
허헣...
바로 물 속으로 직행☆
다른 분들은 이렇게 잘 타시는데
저는 참 잘 안 되더라구요 ㅠㅅㅠ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가 일정하게 치기 때문에
바다에서 타는 것보다는
훨씬 서핑 연습하기 쉽다는 사실!!
50분 동안 파도를 타고 난 후,
10분 간의 쉬는 시간에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보충 강습해주시는 강사님들~
정말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고 다시 시도했으나
역시 쉽지 않아요~
하다가 힘들면 보드 위에 누워서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사람이 많던 파도풀을
10명 남짓의 인원이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니
캐리비안 베이가 내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서핑이 끝날 때쯤,
완벽하지는 않지만
살짜쿵 파도를 탈 수 있었답니다 >_<
정말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
그 자체!!!
어머님과 함께 온 아들, 부부,
그리고 저처럼 동생과 함께 온 일행들까지
정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서핑 수업이었어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집에 가기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캐리비안 베이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서핑을 할 수 있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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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액티비티로 더 즐거워진 물놀이, 캐비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3) | 2017.07.12 |
공연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에버랜드의 매력♡ (0) | 2017.07.06 |
매년 여름의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 진행 중이지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에서부터
플라이보드 월드챔피언 쇼,
익스트림 스포츠, 서핑까지~
오직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놀라운 이벤트들로 가득합니다!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바로 다양한 액티비티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워터 플레이그라운드는
거대한 풍차와 폭포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곳,
'와일드 리버 풀'에 위치하고 있어요.
와일드 리버 풀은
주변에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 만점 어트랙션인
'아쿠아 루프',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와일드 블라스터'가
위치하고 있어
그것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탁 트인 공간에 수심이 1m가량 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그래서 평소에도
아이와 함께 꼭 찾는 곳인데요!
올여름엔
특별한 놀이기구까지 준비했다고 하니
두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기로 합니다 :)
1.
수상 징검다리 건너기에
도전하라!
와우,
가장 먼저
우리 가족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빅튜브로 만든
수상 징검다리!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보던 놀이기구가
와일드 리버 풀에 똭!!!
있지 뭐에요?!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걸 보니
어떤 재미가 숨어있을까 궁금해져요.
총 12개의 빅튜브로 이어진
징검다리 위를
균형을 잃지 않고
빠르게 건너가는 것이 목표인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듯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튜브에 다다르지 못한 채
물속으로 풍덩!
빠지더라고요.
7살 아들에게
보란 듯이 성공해 보이겠다며 들어간
아빠는 세 걸음을 떼지 못하고
물 속으로 직행했답니다.
하지만 보는 이들에겐
큰 웃음을 선물해주었다는 소문이 ^^;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도전정신이 불타올랐던
수상 징검다리 게임!
마지막 튜브까지 건너가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성공한 사람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상대방은 보답으로
기쁨의 세레모니를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런 게 바로
축.제. 아니겠어요?^^
2.
대형 튜브로
함께 즐기는 물놀이
수상 징검다리 게임을
한참 구경했으니
이젠 7살 아이가 직접 즐길 수 있는
대형 튜브를 만나볼 차례!
와일드 리버 풀 한 켠에는
길쭉한 대형 튜브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보기엔 여느 튜브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실제론 올라타는 것도,
그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것도
절대 쉽지 않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친구들의 움직임에도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튜브에 올라타 앉아있으면
어트랙션 못지않은
스릴감이 있다는 사실!
어때요?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제가 방문한 날은
위의 두 가지 워터 액티비티 시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 상황에 따라
회전목마 튜브, 대형 원형 튜브,
동물 모양 튜브 등이
비치된다고 하니
매일매일 색다른 재미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풀장과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색다른 액티비티도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full로 즐기자!! (0) | 2017.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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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하면
가장 기억나는 장소,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놀이공원이기도 하지만,
축제와 공연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tvN '알쓸신잡'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는데요,
놀이공원은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쌓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라고도 나왔었죠!
그래서 저도 평소에 조금 더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들을 불러
에버랜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더욱 친근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1
밤이 예쁜 에버랜드
공연을 제대로 즐겨보자!
어트랙션를 많이 타기 위해
보통 아침 일찍부터 달려가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는 사실
어트랙션 말고도 즐길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저녁 공연을 즐기는 건데요.
방문하시는 날 에버랜드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되는지,
그리고 언제 하는지
시간 체크만 잘 해가시면
그 어느 날보다
알찬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연들은
모두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가슴 벅찬 장면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2
추천 공연코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제가 주로 코스를 세워 놀 땐,
낮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바짝 놀고,
오후부터는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코스로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짜는 편인데요.
화려한 뮤지컬 공연부터
아름다운 불꽃쇼까지,
각 공연마다 어떤 특색이 있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판다 '러바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굉장히 인상 깊더라구요!
3D 입체감 있는 영상미와 조명,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뮤지컬은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어린이들만 좋아할 것 같았던
판다 뮤지컬은 다 큰 저에게도
꿀잼을 선사해주네요 :D
연기자들의 화려한 군무는
제 시선을 끌어당겼고
객석에 난입해 관객과 소통하거나
함께 주문을 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네요.
특히 울던 아이들이 웃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던데요~
마지막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보고선,
이게 정녕 놀이공원의 뮤지컬이 맞나
싶을 정도로 큰 스케일이었어요!
아 참,
작년에 비해
공연 스토리와 일부 요소들이
조금씩 새로워졌다고 하네요.
작년에 보셨던 분들도
변화된 내용 찾아보며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으실 테니,
꼭 다시 한번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참, 판다뮤지컬 공연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무료이지만 공연장 바로 앞에 있는
무인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급 받으신 후
입장하셔야 한답니다^^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
에버랜드의 소문난 포토스팟인
'포시즌스 가든'을 지나 알록달록
홀랜드 빌리지에 오시면
홀랜드 치얼스 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에 하루
휴연을 하는 날이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보고 오세요!
무엇보다 이 공연의 매력은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신나는 음악이 에너지를
UP 시켜주네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분은
보컬보다도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시던 이 분!
어쩜 그리 리듬을 잘 타시면서
건반까지 잘 치는지…
그야말로 ‘멋’ 이라는 것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묻어나던~
한 번 공연 즐기고
완전 팬 됐습니다!
제가 간 날은 공연이
14:30, 16:00, 17:30, 19:30, 21:00
시간으로 진행되어 다른 공연에 비해
자주 즐길 수 있었어요.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한 번 공연을 보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절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을 보시면서
맛난 식사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
두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로봇들이 등장하여
화려한 LED 불빛을 뽐내어
즐기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밤이 가장 예쁘다고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를 가까이서 즐기기 위해,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더라고요.
이 정도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많은 공연이며
놓쳐서는 안되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가 시작하는 순간,
주변의 불빛을 모두 꺼지면서
암전이 시작됩니다.
캐릭터가
하나 하나 등장할 때마다
흥겨운 비트와 안무를 보면
누구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예쁜 언니, 누나가 손 흔들어 줄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어른들도 다 함께 심쿵…ㅎㅎ
잠깐만 구경하고
불꽃놀이 자리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 보고나서야
불꽃놀이 생각이 들었어요 :D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동선이예요.
이것도 공연 시간을
꼭 체크해보고
오시길 바라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천천히 오셔서
느지막한 시간까지 계시다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
댄스공연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렛츠댄스'!
전 세계의 다양한 춤과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력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죠!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뒤에서는 불꽃을 발사해,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
모든 요소를 갖춘!
에버랜드 나들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입니다.
유명 뮤지컬 연출 '박칼린'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불꽃 멀티미디어 쇼로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에요!
무대연출 전문가가
직접 나서니,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공연이 끝나가면서 시작되는 불꽃쇼는
직접 보지 않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순간입니다.
동영상을 찍어왔으니
동영상으로 먼저 맛보기를 보시고,
직접 가셔서 꼭 보시길 바라요.
★ ★ ★ ★ ★ 별 5개!
제가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판다뮤지컬부터, 쥬크박스 까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공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에버랜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공연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대로 하나씩 보시면,
에버랜드를 떠올릴 땐
어트랙션만 떠올랐던 분들도,
앞으로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향으로,
조금은 바뀌실거에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공연들,
놓치지 말고 올 여름 제대로
놀다오시기 바라요!
워터 액티비티로 더 즐거워진 물놀이, 캐비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3) | 2017.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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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T 익스프레스나
더블 락스핀을 못 탄다고,
시무룩한 엄마 아빠가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해 주세요!
온 가족이 다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고 해서
스릴을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을 두고 렛츠 트위스트,
타러 가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
아이들 어트랙션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허리케인이나 롤링 엑스트레인 같은
강도 높은 놀이기구는
아이들과 타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스릴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심장이 철렁하는 잊을 수 없는 그 감각.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를
차례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팔로팔로미~
#TOP 5
플라잉 레스큐
매직랜드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이 어트랙션은 키 90cm 이상이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찍찌리 찍찍찍.
그물에 걸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하라!
우리 어린이들이
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사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이 어트랙션은
높이 올라갔다 뚝 떨어지는 것이
마치 드롭 놀이기구를 연상시킵니다.
아이들 놀이기구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심장이 철렁하는 경험과 함께
헛웃음이 터져 나올지도요?
플라잉레스큐의 탑승 팁은
홀수 배에 탑승하라는 것입니다.
1번부터 차례대로
자리가 지정되는 것이 아니라
입장하는 순서대로
라이모를 구하러 올라가는 배를
골라 탈 수 있는데요.
이 어트랙션은
동시에 모든 배가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홀수 배가 먼저
높이높이 올라가지요.
“엄마,
우리 배는 왜 출발 안 해?!”
이런 외침을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슬그머니 아이들의 손을 잡고
홀수 배에 탑승하기 바랍니다.
물론 짝수 배도 같은 횟수만큼,
같은 높이만큼 올라가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어린이 코스 추천이니까
적어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누구보다 먼저 출발하기를
바라니까 말이죠.
뚝 떨어지는 이 스릴만점 어트랙션은
매직랜드를 쫙 내려다 볼 수 있는 만큼
높이 올라가는데요.
천천히 올라가는 속도와는 다르게
밑으로 떨어질 때는 그보다 더 빠르게
드롭~ 하는
반전매력이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플라잉레스큐가 TOP 5!
# TOP 4
플래쉬 팡팡
마찬가지로 매직랜드에 위치한
이 어트랙션은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이라는
파격적인 제한을 두고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엄마 옆에 앉을 수만 있다면
안전벨트를 하고 즐길 수 있는데요.
엄지공주~
넘 사랑스럽고 깜찍해!
상콤발랄 노래가 나온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반복되는 추락은
어른들도 비명이 절로 나오게 만들거든요.
어린아이들이 많이 타고 있다고
룰루랄라 즐겁게 탑승했다가는
“억!” 하는 비명을 지르며
내리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레버를 밀었다 당기기를 반복하면
튤립이 빙빙 도는데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올라갔다 떨어지는
플래쉬 팡팡은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스릴을 안겨줍니다.
중간에 내리고 싶다면
엑스 표시 크게 그려주세요.
물론 엄마 아빠가 무섭다고 내리면
안 돼요 안 돼ㅎㅎ
어린아이들도 탈 수 있는
인기 어트랙션 플래쉬 팡팡은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4!
# TOP 3
레이싱 코스터
매직랜드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기차형 어트랙션으로
키 100cm 이상이면
보호자 동반 하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입구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로
짐작해 볼 수 있듯,
토끼 '허티'와 거북이 '티미'의
달리기 경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놀이기구입니다.
감히
어린이 코스계의 T 익스프레스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천천히 올라갔다가
빠르게 떨어지며
원심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롤러코스터입니다.
기차를 타고
우리도 허티, 티미와 함께 빠르게 달리며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모든 롤러코스터가 그렇듯,
제일 앞자리와 제일 뒷자리는
스릴의 정점을 즐길 수 있어서
언제나 인기 만점입니다.
모자, 안경 등 모든 짐은
옆에 따로 내려놓고 탑승해야 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마지막에 사진 촬영지가 있으니
정신 차리고 머리 정돈하고
포즈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찰칵찰칵,
에버랜드에서 남기는 인생 사진이
이 곳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레일을 따라 빠르게 달리는
레이싱 코스터가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3~
# TOP 2
콜럼버스 대탐험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으며
키 110cm 이상 탑승 가능합니다.
키가 조금 큰 어린이라면
꼭 타야 하는 일명 바이킹!
키 110cm에 맞춰 조여드는 안전장치에
엄마, 아빠는 뱃살을 조심해야 합니다^0^
자칫 잘못 하면
숨이 막혀 헉헉대며
표정관리가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티 내지 말고,
슬쩍 한 칸 옆
다른 안전벨트가 조여주는 곳에
앉아 주시면
조금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엄마, 아빠는 괴로운 순간이 있을지 몰라도,
아이의 키에 맞춰 조여주는 안전장치는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입문자는 가운데부터 시작해서
아이와 함께 한 칸씩 뒤로 가다 보면,
제일 뒷자리 탑승도 꿈이 아닙니다.
“그래! 이게 바로 스릴이지!”
라는 외침이 절로 나오게 되는
콜럼버스 대탐험.
아래쪽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어째서인지 우리 아이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시선을 강탈하는
결과물이 나오는데요.
이것도 에버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도 시선 강탈자가 되는
그 순간까지 영원하라!
콜럼버스 대탐험이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2!
# TOP 1
썬더폴스
매직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키 100cm 이상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합니다.
스릴을 논하는데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이면서
브랜드 뉴~
신상인 '썬더폴스'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의외로 키 제한이 100cm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물줄기!
20m의 국내 최고 낙하 높이에서
45도로 떨어지는,
국내 최대의 낙하속도까지!
이 스릴을 한번 타 보신 분이라면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뒤로 떨어지고 앞으로 떨어지는
스릴만점 썬더폴스는
수로 길이만 486미터로
기존보다 약 40미터 확장되었답니다.
앞에 타나 뒤에 타나 중간에 타나,
당신은 무조건 젖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발에도 자비는 없다.
너를 지켜줄 수 있는 건 우비뿐!
우비는 썬더폴스 입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젖으면 안 되는 짐은
입장하기 전,
우측에 있는 락커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분수처럼 치솟는 big splash존은
에버랜드 어린이 코스의 절정을
찍어줍니다.
부족한 것 1도 없는
썬더폴스가 1위!
신나게 즐기다 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제가 추천하는 어린이 코스,
심장 근처가 썰렁~해지는 게
여름 타파에 그만이지 않나요?
이제 우리 아이들과 함께여도
스릴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가
있으니까요^0^
공연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에버랜드의 매력♡ (0) | 2017.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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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도 에버랜드는 네버 스탑! (1) | 2017.07.05 |
귀여움 폭발! IT기기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0) | 2017.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