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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7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판타스틱한 친구들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에버랜드 주토피아 하면

어떤 동물이 먼저 떠오르세요?

 

..

너무 많아서 뽑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모두 귀하고 멋진 친구들이지만

저는 오늘 주토피아에서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판타스틱한 조류 친구들을

만나보고 왔어요!

 

<판타스틱 윙스>


겨울에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더 멋지게 비상한 판타스틱 윙스~



씨라이언 스타디움 옆에

넓은 잔디 보셨나요?

 

그 곳에서

새들의 멋진 비행이 시작된답니다~




가까이서 날아오르는 새를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또 어떤 새는 너무 커서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

 

모든 새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와 이건 뭐라고 해야 하지?

 

새판인가요? ㅋㅋ


각자의 날갯짓을 뽐내는 새들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들의 단체 비행!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퇴장하는 사육사의 모습을 보니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새와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습

정말 감동이에요~


여러분도 에버랜드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판타스틱 윙스가 진행되는

시간을 알아가셔서

 

이 감동적인 장면을

꼭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팝아트 가든에서 에버랜드 예술적으로 즐기기~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에버랜드에서 POPART GARDEN

진행되고 있습니다.

 

팝아트와 꽃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인데요.

 

기존의 꽃축제보다

더 화려하게 변신한 에버랜드의 가든.

어떤 모습일지 한번 둘러볼까요~



1. EXHIBITION ZONE


판다 1주년 기념 캔 스트럭션



 


에버랜드 최고 인기스타라면

당연 아이바오러바오.

 

우리 귀염둥이 팬더와

팝아트가 만났습니다.

 

캔으로 만든 조형물로

크기도 엄청나서

옆에서 사진찍기 딱 이라는~



 팝 아트 체어

 



러블리함이 묻어나는

알록달록 하트의자에는

비밀스러움이 숨겨져 있는데요.

 

과연 어떤 통통튀는 모습일지

한 번 체험해보세요~~

 

 

★황재근의 팝아트 비너스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의 팝아트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실제 TV를 보면서

복면 진짜 센스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너스상으로 실제 구경하니

감각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한 번 감상해볼까요~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벙개 가는 비너스]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2. COLLABORATION ZONE



달달한 츄파춥스,

귀호강 벅스뮤직

리고 상큼한 호가든 맥주가

에버랜드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콜라보래이션 존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츄파춥스X에버랜드 츄파랜드



[츄파춥스 트리]


나무에 사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츄파 벌룬 베어]


이번엔 사탕인형이다!!

초대형 츄파 벌룬 베어.

 

여기선 꼭

사진 한 방 찍어줘야죠~~



[츄파춥스 링]


절대반지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츄파춥스 링.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100% 이루어진다는??ㅎㅎ


캔화분 Gadening


 


캔화분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니

컨테이너벨트, 정크아트 소품들을

에버랜드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이에요.

로봇들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가고 싶다는 ㅎㅎ

 

벅스X에버랜드 뮤직 블로썸



벅스와 에버랜드가 만나면

뮤직도 달라진다?

 

팝 아티스트들의 명곡과 함께

예쁜 조형물들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딱인 곳인데요



나비 벤치에서는

은은하게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비벤치에 앉았으니

당연히 나비흉내로

사진 한 방 찍어야겠죠?


 

우리는 음악을 아는 사람들~~


호가든X에버랜드 SPRING GAARDEN



에버랜드에 호가든이 떴다!!

상큼한 맛이 일품인 호가든 맥주.

이제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나만의 화분을

손수 꾸미고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호가든 맥주병과

원재료인 오렌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게임도 진행중이네요.



 팝아트 가든은 611()까지

장미원 곳곳에서 진행되는데요.

미니맵 한번 살펴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팝아트 가든을 즐기는 또 하나의 팁.

바로 이번 주말에

권진아 미니콘서트(5/27)가 진행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귀호강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5월, 캐리비안 베이 가기 딱 좋은 이유?!


제목에서부터 다들 그 이유, 짐작하셨으려나요? ^^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서, 알 만한 사람들은 따뜻한 5~6월을 바짝 즐기러 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제가 얼마나 여유롭게 힐링하고 왔는지! 그리고 무더운 여름철 캐리비안 베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등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해요~~



1. 5월 캐비, 여유있지만 그래도 출발은 서두르자!



[ 5/21(일) 오전 9:50 캐리비안 베이 입구 ]


5월은 주말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이라 어디든지 차가 막히기 마련이겠죠?! 특히 에버랜드 입구는 주말 나들이를 나온 여행객들의 발걸음으로 엄청나게 붐비는데요

 

'사람이 많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큰 것 같아요! 뭐든지 마음 먹기 나름! 기왕 놀러 가는 거~ 미리 스트레스 받고 갈 필요까진 없지만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가면 기다림조차 즐길 수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주말엔 '가능하면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찍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30분만 일찍 출발하면 하루가 편해지실 거예요^^



2. 5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이 가장 여유로운 시즌!



사실 어트랙션이 가장 여유로운 계절은 겨울이겠지만 이때는 실외 어트랙션이 대부분 클로즈! 5월에는 날도 어느 정도 따뜻해지고, 야외 어트랙션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만큼, 가장 빨리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꿀팁~! 캐리비안 베이 입장 후에는 야외 탈의실 이용을 추천합니다. 어트랙션과 가깝기도 하고 스낵 가판이나 렌탈샵과도 가깝기때문인데요. 야외 탈의실도 5월에 오픈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죠.



입장하면 가장 먼저 달릴 곳은 어디? 뭐니뭐니 해도 메가스톰! ㅋㅋ 무조건 메가스톰으로 달려야 합니다. 이 날은 주말인데도 아직 대기표를 발행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아 매우 즐거웠어요!


 

대기 시간이 길지 않으니 운이 좋다면 이렇게 즐거운 메가스톰을 하루에 몇 번씩 탈수도 있겠죠?


 

메가스톰의 인기보단 덜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 터줏대감인 타워 부메랑고도 빼놓을 수 없겠죠?! 메가스톰을 탔다면 그 다음으로는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이동!! 역시 10분 밖에 안되는 짧은 대기시간으로 시원하게 한번 내려와 줍니다 ㅋㅋ



3. 실외 파도풀, 유수풀, 바데풀은 오후에 즐기자


실외 파도풀이 5월에 개장하는건 모두들 아시죠? 줄을 설 필요가 없는 파도풀,유수풀,바데풀등은 모두 오후에 즐기는게 좋습니다. 여유롭게 유유자적 물흐름에 몸을 맡겨보자구요~



파도풀도 사람이 너무 없으면 심심한 거 아시죠? 바글바글은 아니지만 적당한 인원이 모여야

비명소리와 함성소리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손님이 적당히 많은 5월 캐리비안 베이가 딱 좋은 것 같아요!



5월 캐리비안 베이의 마지막은 유수풀과 바데풀로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어트랙션과 실외 파도풀로 긴장했던 몸을 유수풀과 바데풀로 힐링해주면 오늘 하루 캐리비안 데이 미션 완료!!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여기까지 와서 어드벤처풀의 해골 물바가지를 빠뜨릴 수 없겠. 퇴장 전 가볍게 물 마사지 ㄱㄱ~



5월에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 후기를 여러분과 나누어 보았습니다! 쾌적하게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5월! 이번 주말엔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2.

튤립이 없다고 울지 마요, 유채꽃이 있잖아요


알록달록~튤립이랑 사진을 찍으려고 방문한 에버랜드~

그.런.데. 튤립 다 어디 갔니…?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더니 다 어디 간거야ㅜㅜㅜ 혼란을 겪고 있을 때 즈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노오란 유채꽃!


튤립이 없어진 대신 제주도에서만 보던! 유채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나 봐요. 속 없어 보이지만 또 유채꽃이 있다고 신나서 친구와 사진을 찍으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뛰어갑니다.



튤립축제가 끝나고 난 후에도 포토존들은 유채꽃 사이사이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어요~



때마침 언제 마주칠 지 모른다는 그 유명한 '복불복' 포토타임!!! '라이브 포토타임'을 만나, 운 좋게 레옹 아저씨와 사진도 찍었구요~



이쁜 공주 언니랑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밖에도 피카소 아저씨도 계시고, 정말 놀이공원에 온 느낌 팍팍 들도록 인증샷을 함께 찍어줄 멋진 연기자들로 북적이는 가든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 포토타임 시간~

 

혼자 사진 찍기 민망하거나 내 사진을 조금 더 발랄폭발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 없이 이용하세요 ㅎㅎ! 튤립 축제 때의 사진들이 알록달록한 매력이 있었다면, 요즘은 노란 유채꽃이 배경을 쏠쏠히 채워주는 매력이 있어요 *_* 


 

“노란색 옷을 입고와야 했어… 꺼이꺼이” 한탄하던 친구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먼산) 

여러분은 이쁜 노란빛 옷 입고와서 유채꽃 코스프레하세요ㅎㅎ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나서 포만감을 모두 탕진해버린 둘은 냄새에 이끌려 포시즌스 가든으로 좀비처럼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두둥!!!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재빨리 이용권을 구매해서 음식으로 달려갔죠 ㅎㅎ



두부탕수와 돼지갈비찜을 시켜서 자리에 안착합니다. 사진에는 돼지갈비찜에 밥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른 분들이 받아오시는 것을 보니까 밥이 있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주문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죠 ㅎㅎ

 

‘갈비찜만 있으면 이 곳이 대프리카여도 행복하겠다…’라는 대구사람에게 혼날 소리를 하고 두부탕수를 집어 먹는데…! 새콤함이 토도도도독 터지는 행복감을 마주했습니다…(털썩)



음식에 분위기 백만 숟가락 뿌려 세상 행복한 식사로 (제주도 같은)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노랗게 물들고, 맛있게 춤추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끝났다고 너무 아쉬워 하지 마세요! 튤립축제 뒤엔 유채축제, 스프링 온 스푼, 그리고 장미축제까지~ 올 한 해 다이나믹 다양한 축제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2.

날로 새로워지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오늘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에버랜드를 놀러 가기로 한 날이에요*_*

 

‘그럼 우리 수륙양용차도 타는 거야?’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친구를 위해 특별히^^

 

'로스트 밸리'

탐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당!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두둥)

 

항상

기린 먹이주기 체험과는

거리가 먼 저였는데ㅜㅜ

 

오늘은

기린과의 아이컨택을 기대하며..!

탐험 버스에 올라 탔어요


 

바바리양의 건치미소도 만나고~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드디어 친구가 원했던

수륙양용차 변신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이 왔어요~

 

순진한 친구는 (절레절레)

탐험대장님이 앞에 잘 잡으라니까

꼭 잡더라구요.

 

이건 트랜스포머가 아니야

이 친구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지나갈 즈음

우리 앞에 나타난 그것…!

 

그것은 바로

코끼리의 어금니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금니와는 다른

평평한 모양에

희한한 무늬가 있는

코끼리 어금니.

 

크기도 손바닥만해요!!!

 

저희가 오늘 만나본 것은

코끼리 어금니였지만,

 

랜덤으로

사슴뿔, 코끼리 변으로 만든 종이,

학 깃털 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매번 로스트 밸리를 탈 때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것을 만나볼까

기대하면서 탈 수 있겠죠?? 


그리고 이어지는

일런드와 기린의 먹방 릴레이!!!

 

원래는

기린 먹이주기 체험만 있었는데,

일런드 먹이주기 체험도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동물의 얼굴을 보는건

세상 처음이라 무섭지만

지기 싫어서

눈을 부릅뜨고

일런드를 쳐다봅니다0_0



저까지 배고프게 하는

일런드를 지나 만난 기린기린!!





깜찍하게

꽃까지 꽂고 있는 기린에게

무서움 해제…(털썩)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 된대요!

낯을 많이 가리는 친구들이라

도망가기 쉽다고 하니

눈으로만~ 아껴주세욥


이제 마지막

평화의 언덕만이 남은

이 시점!!

 

치타와 코뿔소를 만나러

이동합니다 슝슝~



줌을 당기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치타가 좀 크게 나오는 것 같은데..?

라는 오묘한 느낌에

사로잡혀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치타가 쉬는 브릿지가

조금 더 앞으로

이동했더라구요!!

 

에버랜드가

우리와 치타가 조금 더 친해지길

바랐나 봐요 쿠쿠> <


여러모로

새롭게 바뀐 로스트 밸리지만

 한결같이 탈 때마다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_*

 

마지막으로,

저는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고

보지 못했지만,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아기 관학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기간 중에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분들은

 귀염둥이 아기 관학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9.

맛있는 봄을 만나요! <Spring on Spoon> 후기

전국 팔도의 모던 한식을 한데 모아, 상큼하게 봄 요리 한 입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찾은 봄날의 에버랜드!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 년 중 단 9일간, 오직 <Spring on Spoon>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 봄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장미원의 랜드마크 “팝아트 타워트리”가 보이죠?


 


장미꽃이 만발한 곳 너머로 새하얀 부스가 보이네요~ 올해 처음 만나는 푸드축제라 그런지 굉장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부스 한번 쓱~~ 스캔하고 야외정원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메뉴를 탐색했습니다! 


 

 


아들에게 메뉴를 고르게 해봤는데요. 저희 아들이 고른 메뉴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그리고 "한라봉 쥬스"!

 

 

“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많이 사오세요!” 

 

 


메뉴를 골랐다면, 메뉴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먼저 쿠폰을 구입 후, 원하는 메뉴가 파는 부스에 가서 쿠폰으로 봄 메뉴를 주문해서 받으면 끝! 너무 쉽지요~~~  


 


저는 먼저 광양식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바로 고기를 불에서 활활~~~~ 앗 뜨거 앗 뜨거!!  





먹음직 스러운 제주산 흑돼지구이도 칼로 쓰윽~ 쓰윽~~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와 맥주도 시원하게~ 영상으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왼쪽부터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순창 고추장으로 버무린 삼겹살', '배를 넣어 만든 떡갈비',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입니다. 이제 기다리던 시식 타임!





 

 

 


맥주, '오징어 튀김과 명이마요소스', 옆에 새로 추가된 메뉴는 '제주산 흑돼지구이와 숙주간장볶음', '광양식 불고기', '한라봉 에이드',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입니다. 


 

 

 

 


우리 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봄 요리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 오동통 오징어와 소스의 환상조합입니다! 오징어 한 접시 클리어 후 한 접시를 추가할 정도로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ㅎㅎ 


 

 


아빠가 고른 베스트 봄 요리는 '광양식 불고기&맥주', 그리고 엄마의 베스트 봄 요리는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 강냉이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이었어요. 강냉이를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맛난 봄 요리를 맛보고 난 후 이벤트 부스에 가서 페스티벌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멋진 나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때요, 아이가 그린 나비가 제법이지요?



에버랜드에서 만난 한식 푸드축제라니 뭔가 신선하고 즐거웠어요~ 볼 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봄날의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엔 이것보다 완벽한 게 없겠죠? ^^ 다음을 기약하며 또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8.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 낮&밤 퍼레이드의 주인공!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6살 우진이가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날! 


늘~

눈으로! 귀로만 즐겼던 퍼레이드를

드디어 오늘!!!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보는 날이에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에버랜드로 들어가는 길.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설레네요~ 

 


파란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퍼레이드 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먼저,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스마트예약으로

 

참여를 원하는 날짜를 신청하고

오시면 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베니스로 갈까?

카리브로 갈까?

여행지를 선택하자!


공주&기사 의상을 입고 즐기고 싶다면

베니스 축제를,

 

동물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고 즐기고 싶다면

카리브 축제를 신청하는데

 

6살 우진이와 가은이의 선택은

카리브 축제의 토끼&양입니다^^

 

(의상의 선택은

퍼레이드 신청 시 선택할 수 있어요~) 



2. 카리브의 귀여운 동물로!

여행 컨셉에 맞춰 변신!


참여 티켓을 지참하고

공연 시작 80분 전까지

장미성 근처 퍼레이드 드레스 룸

 도착했어요. 


 

 

 

 

 

 

 

 


우진이는 양,

가은이는 토끼로

변신 준비 완료!

 

동물에 어울리는 분장까지 마치면

끝…. 이거늘!!

 

아이들이 기다리는 동안 물을 마시다

동물 옷에 물을 쏟는

돌발상황 발생!

OMG!! 


다행히 담당 캐스트 분께서 발 빠르게

멋진 베니스 기사

& 아름다운 베니스 공주님으로

변신!

 

분장까지 휘리릭~~~

바꿔주셨습니다! 


 


12명의 퍼레이드 참가자

준비가 모두 끝나면

 퍼레이드 담당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퍼레이드 율동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3. 퍼레이드 배우들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배우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12명의 아이들만을 위해!!

 

율동을 가르쳐 주는

스페셜한 댄스 타임!!

  

퍼레이드 속 주인공을 가까이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해지네요~ 


 

 



이제 퍼레이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 



4. 축제로 떠나는 퍼레이드 탑승 체험!


드디어 퍼레이드가 시작합니다!!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도

콩닥콩닥하네요! 

 

 

 

베니스 플로트 등장~

 

판다 안녕!!

 

 

아이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앞으로 다가온 너~

 

정말 서프라이즈였어요ㅎㅎㅎ

 

 

드디어 아이들이

보입니다!!!!

 

 

 

저 앙증맞은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처음 해본 퍼레이드에 수줍기는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율동을 따라 하고 있네요~

 

 

퍼레이드 중간에 내려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퍼레이드 중에는

뒤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아이들을 도와주니

엄마의 마음도 안심!

 

(5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선생님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퍼레이드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도와주십니다!)  


 

 

무사히 낮 퍼레이드를 끝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이 퍼레이드를 해 주신 선생님들. 


너무 잘했다고~

꼭~ 안아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네요!!

 

멋져요 멋져!! 


퍼레이드가 다 끝나고 정리하니

벌써 시간이 4시.

 

밤 퍼레이드 약속 시간인

7시 30분에 다시 오겠다

선생님들과 약속하고

빠이빠이~~ 


 

이번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차례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낮이랑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 드레스 룸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문라이트 요정으로 변신!


낮과는 또 다른

야광 메이크업을 해봅니다~ 

 

밤 퍼레이드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엄마도 살짝 메이크업을 하네요~ 


 

야광이 보통 야광이 아니고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야광이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어때요?

 

정말 밝게 빛나고 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그냥 분장을 할 때보다

더 신나하더라구요~

 

 

요염하게 분장을 기다리는

6살 우진이!


분장이 끝난 후

밤 퍼레이드 복장을 입어봅니다.

 

불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듭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2. 달빛 요정들에게 배우는

Twinkle 댄스 타임! 


낮에는 배우들을 찾아가서 만났다면

밤 퍼레이드는 달빛요정들이

직접 퍼레이드 드레스 룸으로 찾아와서

재미있는 율동을 가르쳐줍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배우분들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아이들!

 

 

마무리는 하이파이브!! 


 

3. 눈부시게 빛나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퍼레이드 차량 탑승 전,

퍼레이드 캐스트 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기차 안에서도 찰칵찰칵! 


드디어 출발!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순간~

 

살짝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와 우진이가

사람들 앞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화 속 나라의 왕족이 되어

인사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안녕~

 

 






항상 앉아서 퍼레이드를 향해 손뼉을 치다가

오늘은 반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하니 엄마인 저의 가슴이 뭉클...!

 

아들에게도~~ 너무나 뜻깊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수줍음이 많아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신다면 No No No!!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30분 내내

담당하는 캐스트 분이

앞에서 율동도 알려주시고,

최고다 최고다 용기도 북돋아 주셔서

아이가 더 즐겁게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으로

짬짬이 멋진 사진까지!!!

 

최고의 조력자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시간이었습니다! 


낮밤 퍼레이드 끝!!!

아이에게 또 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퍼레이드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최고!!!”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여

정답입니다!!!! 

 

※ 스마트 예약 & 공연 시간 안내 ☞ http://bit.ly/2rt2xoG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5.

에버랜드 로즈데이 데이트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오늘은

레니&라라와 같은

아름다운 커플들을 위해

테마별 데이트 코스 특집을

준비해봤어요~!

 

다가올 로즈데이를 앞두고 돌아다니면

좋을 코스나 테마를 미리 정해서

계획적으로 가야~

서로의 멋진 모습들을 확인하겠죠!?

 

자 그럼 제가 지금부터

센스 있는 남자친구&여자친구

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모든 커플들의 공통 사항!

에버랜드 핫 아이템 착용!



로즈데이를 맞이해서

에버랜드 상품점에

아날로그 감성의 아름다운 상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상품들!!! +_____+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LED 장미부터,

그 외 다른 종류 꽃 LED 소품들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어요~!



센스 있는 커플이라면

우선 정문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에버랜드를 즐겨야겠죠!?

 

이미 사진 다 찍고 나서

머리띠를 사는 건

두고두고 후회할 일!!

 

왜냐!

 

에버랜드는 정문에서부터

화려한 포토스팟이 즐비하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구입하시는 걸 추천해요!

 

종류는

꽃 화관, 핸드폰 케이스,

머리핀,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커플 아이템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2. 오직 스릴만 찾아다니는 모험가형 커플!



우리 커플은

오직 에버랜드의 스릴 어트랙션만

즐길 테다~! +_+

 

 T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약 십여 가지의  초 스릴 어트랙션을

모두 마스터하다보면

일상에서는 전혀 들어볼 수 없던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고음을 들어볼 수 있죠.

 

 

요즘 에버랜드에서 제일 핫한

'챔피온쉽 로데오'!

 

신나는 클럽 음악에 맞춰

몸이 들썩 들썩~

대기하는 시간마저 흥에 겨운 로데오에서

 남자친구 옆에 기대어 있으면

남자친구는 의문의 1승!? 

 

Tip! 밤에 타면 더 재밌다는 사실!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의 끝판왕!

T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냥 타면 재미없죠!?

입구 왼쪽에 있는 출구 상품점(알프스 샵)에서

체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어요~

 

탑승 후 촬영 영상을 확인하면

서로 판도라의 상자에 봉인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평생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이 탄생한답니다!

 

3. 집 앞 공원처럼 가볍게 산책하는

집 앞 산책형 커플



튤립축제 이후

바로 장미축제로 이어졌던

기존 에버랜드의 봄 축제와는 다르게

올해는 중간에 유채축제가 진행되고 있어요~

 

유채꽃 보러 멀리 가지 않아도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꽃들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지요~

 


둘 다 놀이기구를 즐기지 못하면

문제가 없지만,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못 타면

사실 '테마파크에 가서 뭘 하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에버랜드는 다르답니다.

 

꼭 에버랜드 이용권으로

이기구만 탄다는 생각보단

에버랜드의 여러 가지 다양한 시설들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충분히 지나가니까요~

 

시간에 맞춰 다양하게 진행되는

공연 보는 것도 하나의 팁!



산책형 커플들의

에버랜드 최고의 데이트 코스는

바로 주토피아(동물원)가 아닐까 싶어요~

 

그 중에 초대형 사파리 2개를

빠트릴 수 없겠죠?!

 

차량에 앉아있기만 해도 탐험가분들이

재치 있는 설명을 해주셔서

산책형 커플들에게는 그저

최. 데. 코!

(최고의 데이트 코스)  

 

4. 조금이라도 더 튈 거야!

개방형 커플 



에버랜드에는 안에는

테마별 게임장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냥 기계에 코인을 넣고 즐기는

게임 이외에도

직접 장난감 총으로 인형을 획득하거나

다트를 던져 인형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하고~~ 다양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한 가지는!

게임장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는 점!

 

밖에서 인형 뽑기로 실력을 날렸던 분들이라면

어깨가 한껏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보면

사람들 주위에 둘러싸여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죠!

 

여기서 인형을 획득한다면~~~

진정한 승자!

 


변치 않을 우리의 사랑을 확인할

'사랑의 러브 랜턴'입니다~

 

장미원 양옆에 마련돼있는 아치형 구조물에

원하는 글귀를 넣어서 걸어놓을 수 있어요!

 

저녁이 되면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고,

저마다 간직하고 싶은 추억들을

랜턴에 적어 걸어 놓았는데요~

 

감동적인 글도 있고,

재미있는 글들도 많아요~

랜턴을 걸었다면

다음에 방문해서도 있을지

꼭 확인해보기! 

 

5. 인생 샷만이 우리의 행복

업로드형 커플


 


#내 님과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시간

 

에버랜드에 왔으면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영원히 남겨질

사진은 당연히 찍어야겠죠?

 

그럼 베스트 포토스팟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 전체가 모두 사진 찍기 좋지만,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에 보면

사랑스러운 글귀들이 적혀있답니다~

 

 

영어가 아닌 한글이라 더 보기 좋아요~ 

 

 


이솝빌리지 입구에 걸려있는 '우산축제길'

요즘 커플들 사이에서

에버랜드에 오면

꼭 찍어야 할 포토스팟이 되었습니다.

 

장미원 주변에는

현재 '팝아트 가든'이 오픈했는데요~

 

전국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색다른 테마별 포토스팟이

참 많이 준비되어있어요~

 


낮에 찍는 것도 좋지만,

야경도 빼놓을 수 없겠죠!?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없으면

에버랜드에 왔어도 기쁘지 않겠죠!? 

 

에버랜드 어느 캐스트에게 부탁하셔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 구도와 각도에서

소중한 사진 한 장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

 

고민하시지 말고 주변 캐스트에게

도움을 구하셔도 괜찮고~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파는

셀카봉을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오로지 먹기 위해 왔다.

먹방형 커플



여러분

에버랜드에 레스토랑과 가판대 음식을 합치면

몇 가지나 될까요..?

 

다 세어보는 걸 떠나서

배가 불러서 다 먹지도 못할 거 같아요~

 

개인 취향에 맞게

같은 음식이라도 맛이 다르게 나오는 요즘~

다양한 음식이 있는 에버랜드!

 

요즘 핫한 칠면조 다리(터키 레그)

에버랜드에서 판매 중이에요~  

 


이왕 먹는 거

제대로 먹어보자 할 때는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만족스러운

레스토랑이 좋겠죠!?

 

 미리 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는

쿠치나 마리오&가든 테라스

당일예약은 물론 그 전에도 예약이 힘들어요~

 

만약 예약에 성공했다면

멋진 불꽃놀이를 보며 분위기 있게

식사도 가능하다는 점!!

 

오늘 제가

테마별 데이트 코스 알려드렸는데~

 로즈데이 전후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에버랜드 방문 후 더~~ 커지는

놀라운 마법이 펼쳐질 거예요~

^______^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에버랜드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 총출동!!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中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

있는 거 아시나요?ㅎㅎ


무서운 어트랙션은 딱 질색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들을 체험해 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방향으로 잘 가다가

갑자기 거꾸로 가거나

아니면 앞뒤로 계속 방향이 바뀌는

어트랙션들!


에버랜드의 거꾸로 어트랙션들

한번 알아볼까요~^^



1. 썬더폴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Best 3위 안에 항상 들어있는

썬더폴스!!


보다시피 마지막에 정방향으로

떨어지는 빅드롭 구간이

압권인 어트랙션인데요.


하지만 썬더폴스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역방향 하강! 백드롭!!




바로 이렇게

역방향 하강 구간이 있습니다.


뒤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구간에서의 짜릿함은

마지막 구간 못지않은 스릴을

보여주는데요.


보이지 않고 예고 없이

떨어지는 구간이라

스릴감은 더욱 높습니다.



2. 콜럼버스 대탐험

 


에버랜드의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어트랙션이지만

이 날 또 체험해봤죠.ㅋㅋ


보다시피 콜럼버스 대탐험은

앞뒤로 계속 이동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뒤로 가는 구간만 따지자면

거꾸로 어트랙션 중 가장 긴 시간

이동할 텐데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탑승 영상 공개합니다.ㅋㅋ


저는 콜럼버스 대탐험을 이용할 때

앞으로 떨어지는 구간보다

뒤로 떨어지는 게

훨~~씬 더 무섭더라고요. ㅡㅡ


발끝에서 올라오는

그 아슬아슬한 느낌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참고로 콜럼버스 대탐험은

가장 끝자리가 제일 재미있는 거 아시죠?


줄 설 때도 선택해서 기다릴 수 있는데요.


항상 제일 끝줄은 가장 길기 때문에

요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빠르게 즐기고 싶다면

가장 가운데 줄로 슉슉~~



3. 챔피언쉽 로데오

 


챔피언쉽 로데오.


요게 거꾸로 어트랙션의

의외의 복병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어트랙션은 방향이 없어요. ㅠㅠ


전후좌우 앞뒤 거꾸로

모든 방향으로 회전하는데요.


이게 아주 정신없이 흔들어줘서

한번 타고 나오면 정신 못 차린다는.. ㅋㅋ



저랑 와이프는 아무 생각 없이 탔다가

진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특히 역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할 때는

진짜 내 몸이 바깥으로

튕겨져 나갈 것 같은데 

게 또 짜릿하거든요. 



이렇게 정신없는 가운데

캐스트분은 바깥에서

신나게 춤추고 있고 ㅠㅠ ㅋㅋ


챔피언쉽 로데오는

어트랙션 자체도 재미있지만

캐스트의 신나는 댄스 타임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4. 피터팬


 


지금까지 아주 스릴넘치는

거꾸로 어트랙션을 경험했다면

마지막 거꾸로 어트랙션은

'피터팬'으로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피터팬은 원래 정방향으로만

진행하는 어트랙션인데,

지난 겨울부터 역방향 운행을 시작했죠.



중간에 아쉽게 끝난 걸로 생각했는데

이제부터 진짜입니다.


바로 역방향 운행이 시작되거든요.


확실히 역방향이 속도감이나

스릴이 더 끝내주는 거 같아요.



어트랙션 밖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앞으로~ 뒤로~~

탑승객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고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에버랜드 곳곳을 누벼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방문에는

급하강 어트랙션

집중공략해보려고요.ㅋㅋ


아무래도 제 비명소리가

하루종일 울려퍼지지 않을까요?

ㅋㅎㅎㅎㅎ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긴 겨울을 마치고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

널 기다렸다!


드.디.어.

긴 겨울을 마치고

캐리비안 베이가 재개장을 했는데요!


누구보다 먼저 재개장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지난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에도 오픈하고

완전 클로즈하는 기간은 짧지만,


이번 재개장은 지난 가을부터

운행을 안했던 야외파도풀을 비롯한

외부시설도 다시 오픈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야외 워터 어트랙션이

단계적으로 더 오픈한다고 하니

오픈 일정에 주목하셔서

누구보다 빠르고 여유롭게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캐리비안베이를 입장하고 나서

실외 락커동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겨울에는 실내 락커만 사용이 가능해서

선택권이 없었는데

재개장을 하면서

실외 파도풀과 가깝고

탁 트인 실외락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유수풀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봄을 맞은 유수풀도

본격 가동!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고 싶어서

유수풀부터 찾았습니다! 하하



날씨가 부쩍 따뜻해져서

선글라스 끼고 튜브에 몸을 맡기니까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실외 대여소도 오픈하면서

이 곳에서 못다챙긴 타월도 빌릴 수 있고

자켓도 빌릴 수 있답니다!


실외 파도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이 필수겠죠?! 



정말 오랜만이다!

실외 파도풀! 


뿌우~웅 뱃고동 소리와 함께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실외 파도풀이 오픈했는데요!


파도에 둥둥 몸을 맡기고 있자니

정말 여름이 부쩍 찾아 온 것 같아

너무 신났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혹시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고,

일정 시간마다

이렇게 공표를 해줘서 안심이에요!


전체 풀의 물은 하루 10회 이상

여과기를 통해 순환되고 있다고 하니

걱정 없겠죠?!



재개장을 하면서

야외 선베드 역시

빌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피하며

휴식을 취하려면

선베드는 필수겠죠?!


인기가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좀 더 여유롭게

가족과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싶다면

빌리지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사진의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데요!


비어있는 동이 없을 정도로

빌리지도 인기가 많았어요!


카바나 빌리지 외에도

아쿠아틱 센터의 스파 빌리지나

아쿠아틱 카바나도 인기만점이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워터슬라이드 어트랙션은

아직 실내 아쿠아틱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데요!


5월과 6월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야외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오랜만에 실외 파도풀도 이용하니

정말 여름이 온 것같아서 설레네요!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누구보다 빨리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러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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