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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4. 20.

알록달록 벚꽃 놀이 명소, 에버랜드 벚꽃축제 소개!

 

봄이 찾아오면

멋진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유명한 벚꽃축제 장소를

찾아 다니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버랜드 주변에서

풍성한 벚꽃 길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특히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그 첫 번째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입니다.

 

멋진 벚꽃 드라이브 코스인데요. 





벚꽃 드라이브를 하면서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호암호수 앞산'의 벚꽃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매년 봄에

이 곳에서는

'용인에버 벚꽃축제'펼쳐집니다.


 


올해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벚꽃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호암미술관은

관람료를 내야 하는 유료 시설이지만,

당일 자유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한 점

참고하세요 ~~


 


마지막으로는

'호암미술관 입구'에 있는

벚꽃 길 입니다.

 


바람이 불면

벚꽃 잎이 꽃비처럼 내리기 때문에

그냥 찍어도 멋진 인생샷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호암호수 주변에서

멋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지만,

 

에버랜드 안에서도

벚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멋진 벚꽃 명소로는

'판다월드' 입구가 있습니다.


 

 

대기 동선에

다양한 벚꽃과 함께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어서

잠깐의 기다림 동안

봄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에서 나와

주토피아 가는 길로 내려가시면

활짝 핀 벚꽃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잠자고 있는 사막여우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

 

 

 

에버랜드 안 곳곳에서

멋진 벚꽃나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근처에도

벚꽃나무가 있는데

아마 놀이기구를 타느라

벚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못 보시는 분도 많을 듯 싶네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멋진 벚꽃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썬더폴스에서 정문으로 가는 길'

펼쳐진 벚꽃 길입니다.


 


 


정문으로 향하는 길!

 

곳곳에 펼쳐진 벚꽃을 보고 있으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다리가 아팠던 기억은 사라지고

벚꽃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을 꺼라 생각됩니다ㅎㅎ



멋지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따사로운 햇살이 있는 4-5시쯤

무빙워크 근처에 있는 벚꽃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정말 멋진 사진을

득템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벚꽃시즌 이후에는

에버랜드에서 유채축제도 시작되니,

가족과 함께 꽃놀이하러

에버랜드 방문해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0.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보며! 튤립축제 완벽하게 즐기기

봄의 절정에 온 것 같아요. 이제는 외투를 입지 않아도 춥지 않을 만큼 날씨가 좋아졌더라고요!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땐 어디로 가야 하나~ 에버랜드로 가야겠죠?! :)

 

튤립축제는 이번 주도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23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튤립축제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아직까지 튤립축제를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어떻게 하면 튤립축제를 100%, 200% 즐길 수 있을까?



에버랜드 정문 앞, 입장 전부터 미리 튤립축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예쁜 튤립을 심어 두었더라구요. 튤립축제가 진행되는 포시즌스 가든 가기 전에도 튤립의 향연은 이어집니다. 정문에 도달하기 전, 카메라부터 꺼내야겠는걸요?



정문에서 튤립 위 레니, 라라와 함께 셀카 한 번 찍고요~



바로 앞 꽃마차에서 사진도 찍어봐요. 에버랜드 곳곳에는 사진을 찍어주는 캐스트가 있어요. 그 분들께 촬영 서비스를 부탁해도 되고요. (유료이지만 고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어달라고 해도 됩니다 :)



튤립 하면 보통 빨강, 노랑 튤립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런 특이한 튤립들이 많아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는 길, 햇살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튤립들 덕에 기분도 상큼해졌어요 :)



사계절, 같은 곳에서 한결같이 우리를 맞이하는 매직트리도 만납니다. 봄을 맞아 형형색색 무지갯빛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이곳 글로벌페어 근처에도 튤립과 함께하는 곳이 많아요. 이 곳의 이름은 '컨테이너 가든'! 크고 작은 화분들에 심긴 봄꽃들이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만든답니다.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올 봄 에버랜드의 대표 포토스팟 중 하나라고 해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분 좋은 날을 남기기 위해 함께 사진도 찍어봐요.



컨테이너 가든 옆에는 포토존도 같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찰칵~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컨테이너 가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는 길, 눈 깜짝할 사이에 가든 쪽으로 이동시켜주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면 가장 편하겠지만, 밑에 있는 아름다운 꽃 구경을 놓칠 수 있으니! 저는 찬찬히 산책하듯 봄바람을 만끽하며 걸어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서나 만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유채도 이 곳에서 만납니다.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_+! 튤립축제가 끝나고 난 5월 초에는 유채축제가 새로이 선보인다고 하죠? 제주도는 이미 유채가 다 졌을 텐데, 에버랜드에서 만나보는 유채밭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알록달록 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이 저 멀리 보입니다.



다양한 종, 정말 많은 튤립이 심겨 있더라고요. 부분별로 심긴 튤립도 다른 만큼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튤립 뿐 아니라 히야신스,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이번 튤립축제의 포시즌스 가든 컨셉은 '스튜디오' 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달력화보로 유명한 오중석 사진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포토스팟들로 꾸몄다는 올 봄 가든의 이름은 '가든 스튜디오'. 무려 22개의 이색 포토 조형물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포시즌스 가든은 여기저기 '인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어요. 하나 같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찰칵~ 직접 인스타그램에도 남겨봅니다.




가운데는 꽃들 사이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이 곳에 서면 사방이 튤립으로 가득 찬 환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로 고개를 돌리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확 다르죠?

 


가든 속의 미니 에버랜드! 이곳은 미니어처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아담한 에버랜드가 이곳에 있어요.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내가 거인이 된 그런 기분이 들겠어요.



꽃 그네에서 멋진 모델이 되어보고요.



이번 가든 스튜디오는 니콘 카메라와 함께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커다란 카메라 모양의 포토스팟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카메라 모형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기존에는 만날 수 없었던 독특한 모습을 남길 수 있겠습니다.



고개만 살짝 돌려도,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눈 앞에 펼쳐지는 가든의 모습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해요. 구도를 바꿔가며 찰칵~ 사진을 찍어보면 튤립축제를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말 인생 최고의 사진을 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저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겠죠?



그리고 포토스팟별로 오중석 작가가 마련한 촬영 Tip 배너가 세워져 있는데요. 그 안내를 참고해서 사진을 찍으면 보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출출하다면 이곳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와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아요. 통유리로 된 가제보, 튤립이 훤히 보이는 창가가 좋겠어요. 밥을 먹으면서도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유럽 스타일의 이 곳에서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그리고 형형색색의 튤립 가든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 이게 바로 천국인가 싶을 거예요. 모둠소시지, 학센 등 음식들이 튤립축제를 더욱 행복하게 즐기게 해주네요.  



튤립축제, 가장 좋은 꿀팁을 정리하자면! 더 구석구석 돌고, 더 천천히 걷자! 입니다.

봄이 점점 짧아지는 요즘, 발 밑에 스치는 아담한 봄꽃들을 지나쳐 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0.

에버랜드 속 재미 가득 이색자판기 찾아보자! 

따스한 햇살 가득한 주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에버랜드가 정.답!

 

봄을 맞이하여

튤립축제가 한창인 데다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새로운 VR 어트랙션들도 선보인다고 하니

 에버랜드로 향할 수밖에요~

 

매번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고객들이 즐겁고 편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공간과 서비스들이 마련되어 있어

 깜짝 놀라곤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 재미있는 이색자판기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요, 포토카드 자판기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가족, 친구, 연인끼리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정원과

평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가족, 친구와 보내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휴대폰에만 담아두기엔 너무 아깝죠?

 

그럴 때 '포토카드 자판기'를 이용해보세요.



포토카드 자판기는

판다월드 기념품점에 있는데,

 

 휴대폰에 담긴 사진을

에버포토 클라우드로 전송하여

플라스틱 티켓 형태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판다 인형과 찍은 사진을

기념으로 출력해보았는데요.

 

하단에

텍스트 메시지까지 남길 수 있어서

방문날짜도 기록했어요. 



이용료는 2천 원으로

현재 1+1 이벤트 기간이라

2장을 득템했답니다^^

 

친구나 연인끼리

예쁜 정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해서

하나씩 나누어 가지는 분들이 많았어요.

 


2. 일본원숭이에게 직접 먹이를, 전용 사료 자판기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주토피아는 꼭 찾게 되는데요.

 

'몽키밸리' 일본원숭이사에서는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이 전용 사료 자판기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1천 원을 내면

원숭이가 먹을 수 있는 사료가

한 주먹만큼 들어있어서

직접 창 아래로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어찌나 가까운지

아그작아그작 씹는 소리가

들릴 정도예요.

 

특히

먹이를 먹는 모습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누가 서열이 높은지,

원숭이 가족들의 모습은 어떠한지,

 

책에서만 보던 원숭이의 생태적인 특성을

직접 알아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3. 새 학기 준비를 위한 캐릭터 네임스티커 


3, 4월 새 학기에는

학교나 유치원에서

자신의 물품에 이름 표시를 하기 위한

 네임스티커가 꼭 필요한데요.

 

에버랜드 기념품 매장 곳곳에서는

 에버랜드만의 캐릭터를 담은

네임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 중 하나를 고르고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출력되는데요.

(이용료 3천 원)

 

아이가

자신이 쓸 네임스티커라며

 스스로 백호와 판다 네임스티커를 출력하더니

 

 집에 돌아와선

유치원에 가져갈 물품들에

하나씩 붙여주었어요. 




4. 고퀄리티 피규어, 에버마트 캡슐토이 


하루종일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에버마트'에 들러

간단한 간식을 사기로 했는데요.

 

그 곳에서

캡슐토이를 보고

 아이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국내외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부터

인기 웹툰 주인공들까지~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피규어들이

알록달록 캡슐 안에 담겨

우리를 유혹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하루

떼쓰지 않고 다녀준 아이를 위해

딱 2개만 허락해주기로 했어요. 



고심 끝에 아이가 고른 것은 바로!

 

장안의 화재,

'포켓몬고' 게임의 주인공,

'피카츄''포켓몬스터 볼'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귀여운 피카츄 피규어

실제 같은 포켓몬스터 볼을

손에 든 아이는..

 

몬스터를 잡으러

다시 에버랜드로 입장할

기세였답니다ㅎㅎㅎ



2천 원으로 뽑은 장난감이지만

고퀄리티라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잇아이템이에요.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는

에버랜드 속 숨은 자판기들.

 

알고 나면

일부러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잇템들이 가득하죠?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이라면

 포토카드 만들기와

일본원숭이 먹이 주기 체험

꼭 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0.

에버랜드에서는, 어린이라서 행복해요~

“엄마,

장순이(로스트밸리에 있는 기린 이름)가

오늘 에버랜드에 놀러 오라고

전화 왔어요.” 


한참 동물 인형들과

전화하는 놀이에 빠져있는 6살. 


은근슬쩍 놀이를 핑계로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어필하더라고요ㅎㅎㅎ

 

그만큼 에버랜드를 애정하고~

또 애정하는 6살 아들. 


자, 그럼 '장순이' 만나러~

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출발!!!!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곳곳이 튤립으로 화사~합니다. 


집 다음으로

가장 많이 가본 곳이 에버랜드인 6살은

 엄마에게 묻지도 않고

'스카이 크루즈'에 줄을 서고~

 

스카이 크루즈에 붙어있는 사막여우를

누가 먼저 찾나~

놀이를 시작합니다. 



다음 코스는 '토마스 축제 기차'

 

주말이라

대기시간이 30분이지만

친구들+토마스 팝콘과 함께라면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습니다! 





토마스 축제 기차가 도착하네요~ ^^ 

기차의 가장 뒷자리를 좋아하는 아이들


 

기분이 좋은지~

포즈도 잘 잡아주네요~^^ 

 

토마스 기차를 타면서 보니

'가든 스튜디오'(위치: 포시즌스 가든)가

멋지게 생겼더라고요~

 

6살의 인생샷~을 담으러

가든 스튜디오로 고고합니다!

 


 

에버랜드에 오니

아빠와 아들의 사랑도 쑥쑥~

더 커지는 기분이네요~ ^^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멋지게 찰칵찰칵!!

 

 


얼굴만큼 커다란 사탕!

 “과일 맛이 너무 맛있어요~” 

 


 

그럼, 이제 장순이(기린)를 만나러

'로스트밸리'로 떠나보아요~ 


오늘의 대기시간은 70분. 



기다리는 중에 만나는 대자로 뻗은 귀여운 미어캣



재미난 동물 퀴즈까지~

지루하지 않게 기다렸네요^^ 


드디어 수륙양용차 탑승!!! 


 

바바리양도 만나고~~

 

 

코끼리도 만나고~

 


 뛰어다니는 얼룩말도 만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좋아하는 기린을 만났습니다!! 






만족스러웠던 6살은 박수를 아끼지 않네요~ ^^ 

 


차에서 나올 땐 늘 하이파이브!!!! 

 

“엄마, 탐험가 카드 만들러 가요”

 

(로스트밸리를 나오면 보이는

'삼성생명라운지' 안으로 들어가면

탐험가 인증서를 받을 수 있어요.) 




탐험가 인증서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용감한 탐험가 강우진”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 '스낵버스터'로 고고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이것은 무엇일까요?' 퀴즈놀이. 

 

에버랜드에서 본 동물들을

맞춰보는 퀴즈 놀이 중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모듬튀김떡볶이, 허니간장닭강정, 모듬꼬치어묵' 

 

 

스낵버스터 바로 앞.

솜사탕 가게를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 6살입니다! 

 


어트랙션 '스카이 댄싱'

탑승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우리 어디 탈까?' 


 

아빠들과 함께 탄 스카이 댄싱. 



이렇게 신나게 타기 있기 없기?^^ 


다음 코스는 '키즈커버리'에서

신나게 뛰어다니기입니다.  



오늘의 미션!

'사진을 찍는 아빠를 피해 도망치기' 

ㅎㅎㅎ




아빠가 어디 있지? 

아빠와의 놀이에 즐거움의 UP,

아빠의 애정도 UP UP!! 


신나게 뛰어놀았다면~

츄러스로 당 보충~~~



6살 취향 저격 놀이기구~


 



'붕붕카', '플래쉬 팡팡', '자동차 왕국'에서

신나게 신나게!!! 

 

저녁은

불꽃놀이를 보면서

스페셜 디너를 함께하기 위해

미리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가든 테라스'를 예약했습니다.

(예약하러 가기




스페셜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기! 




메뉴는~

 

'바스켓포테이토, 고르곤졸라피자,

가든소시지&데리야끼닭다리,

불꽃오징어&포테이토,

에딩거맥주' 





맛나게 먹고~

8시에 SHOW TIME!!! 


불꽃놀이 시작!! 





테라스에 앉아 불꽃놀이를 보니

여유롭고~ 너무 좋네요!!! 


마지막까지~~

찰지게 놀기!!! 



밤 9시를 꽉꽉 채우고 나오면서.. 

 

“벌써 가요?

너무 아쉽다~

오늘도 너무 행복했어요~”

 

하는 6살. 


에버랜드에서는

어린이라서 너무 행복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19.

벚꽃놀이 가기 좋은 곳, 에버랜드 ‘용인에버 벚꽃축제’

하얗게 하얗게 물든

벚꽃이 활짝 핀 봄입니다~



‘2017 Ever Lasting Blossom 용인에버 벚꽃 축제'

2017.04.13~16 동안 열린다고 해서

 

6살 아들에게

최고의 봄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축제 첫 날 에버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먼저,

차 안에서 즐기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

엄지 척!!! 코스

 

마성톨게이트를 지나

에버랜드로 가는

'벚꽃 가로수 길‘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벚꽃 길을 지나며

 

“우와~~ 너무 예쁘다”

 

를 연발하는 6살입니다.



벚꽃 드라이브를 마치고

에버랜드 정문으로 올라가니

 

무료셔틀버스가

딱!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줍니다. 


호암호수 길.

활짝 핀 벚꽃을 보기 위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으로

활기찬 이 곳!

 

 

벚꽃을 보자마자

얼굴에 꽃받침 포즈를 하는

아들입니다^^ 

 



벚꽃을 따라 걷다 보니

대관람차, 러브링, 열기구 등의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어

벚꽃놀이의 즐거움을

 UP UP 시켜주네요~ 




 




벚꽃과 함께 우리 아이 인생 사진 하나 추가요!! 


호암호수 앞산에 벚꽃이 보이시나요?

 

 

보는 순간!

 

“캬~~~~~”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손에 다을 듯 말 듯 한

벚꽃. 

 

“엄마, 꽃을 만지면 꽃이 아파요.” 

 

예쁘지만 만지지는 않고

손만 뻗어보는 걸로!! 





"엄마,

봄바람에 벚꽃이 떨어졌어요"

 

떨어진 벚꽃을 주어

예쁜 벚꽃 반지를 만들었네요~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호암미술관 안으로 들어오니

미술관과 어우러진 벚꽃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키보다 높은 벚꽃을 잡기 위해

뛰어보자 폴짝! 

 



 

벚꽃이 예뻐요 예뻐~~~ 



호암호수와 호암미술관을 지나

다시 에버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안에도

멋진 벚꽃이 가득하네요~ 




기차를 타며 보는

벚꽃의 모습은 어떨까요?? 






벚꽃도 보고 싶고~

신나는 모험도 떠나고 싶다면!!

 

바로 바로~~

하얗게 하얗게 물든

벚꽃이 가득한

에버랜드가 정답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4. 19.

어릴 적 상상이 현실로~ 로봇 조종사가 될 수 있는 로봇 VR!

혹시 ‘그랑죠’라는 만화영화를 아시나요?

 

'지구 용사 벡터맨'은요?

 

아신다면 당신은 저와 같은 80년대 생ㅋㅋㅋ

 

그랑죠와 벡터맨 모두

주인공이 로봇과 하나가 되어

악당과 맞서 싸우는 만화영화입니다.

 

이 작품들을 본 저의 어릴 적 꿈은

‘로봇 조종사’ 였죠.

 

어른이 된 지금,

로봇 조종사라는 순진했던 꿈을

포기하려던 찰나!

 

에버랜드에서 VR(가상현실체험)을 통해

마치 내가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오픈했다고 해서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바로 로봇 VR(ROBOT VR)이었는데요!


 


 

#로봇 VR 위치 및 이용방법



로봇 VR은 '허리케인' 바로 옆, 

'콜럼버스 대탐험'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1인당 5천원인 유료 시설인데요.

 

로봇 VR 바로 옆에 있는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한 뒤,

요금 결제를 하고 입장권을 받으면 준비 끝~

 

선택한 시간대에 입장권을 갖고 오시면

로봇 VR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아쉽게도 안전을 위해

신장 130cm 미만, 몸무게 90kg 이상이신 분은

이용 불가하니 참고하세요~


 

 

#로봇 VR, 어떤 내용인가요?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류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만,

이와 동시에 로봇들의 반란도 일어난다.

 

이에 맞서기 위해

인간 탑승형 로봇 UNIT 1과 UNIT 2가 출동하게 되는데…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인가?”


 



 


듣기만 해도 정말 재미있겠죠?

 

특히

저처럼 로봇조종을 꿈꿔왔던 분들이시라면

로봇 VR 꼭 체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로봇 VR, 위험하진 않나요?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기구이다 보니

무엇보다 위험하진 않은지 궁금하실 거예요.

 

로봇 VR은

안전바 확인뿐만 아니라 안전띠 착용까지

직원분이 직.접 해주신답니다.

 

따라서 부상의 위험은 노놉!

 

삼성전자 기어 VR 착용법도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역동적인 움직임과 실감 나는 가상현실의 만남!




준비가 다 되었다면

가상현실 속 악당 로봇과의 전투 속으로 쓩~~~



6m짜리 거대 로봇팔과

삼성전자 기어 VR의 합작인 로봇 VR.

 

삼성전자 기어 VR을 통해

실감 나는 가상 현실을 눈으로 보면서,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거대 로봇팔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낄 수 있으니

생각보다 정말 실감 납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스릴 있어 보이죠?

 

실제로 체험해보니

악당 로봇의 미사일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제가 탑승한 로봇이

'점프+회전'하는 상황이더라고요.

 

VR 영상신호에 맞춰

로봇이 움직이기 때문에

좀 더 몰입하여 전투 상황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로봇과 VR 콘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얼른 로봇 VR 체험하러

이번 주말 에버랜드 나들이 떠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18.

봄 향기로 가득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대 공개!

봄의 계절

4월이 왔습니다~~


봄맞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에버랜드에서도

봄 시작을 알리는 축제,

 

바로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짝짝!



지난 92년부터

튤립 축제가 펼쳐 지고 있는데요.

 

올해로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튤립 축제의 메인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의 모습을

대공개 하고자 합니다.


 


지난 겨울,

포시즌즈 가든에는

튤립이 잠자고 있었었는데요.

 

봄이 되면서

활짝 핀 튤립들이

봄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에 온 걸

환영하는 느낌입니다^^


혹시, 튤립이

어느 나라 꽃인지

알고 계신가요?



정답은 바로 터키!


튤립은 원래 중앙아시아의 야생화로

11세기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 의해

처음으로 재배가 되었고,

'튤립'이라는 이름은 그 생김새가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해서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ulbent)'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튤립의 원산지인

터키를 알리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 내에는

터키 정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튤립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 멀리 우주관람차 주변으로

멋진 벚꽃도 피어 있어

제대로 꽃놀이 온 느낌입니다 ^^







기존에는 가든 내 튤립이 가득 했는데,

이번 축제에서는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포토스팟이 조성되어 있어

튤립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는 점 참고!



포시즌즈 가든 내 포토스팟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빅플러워'!!





난 똥손(?)이라 사진만 찍으면

이상하게 나온다면,

그런 걱정은 빠이 ~


에버랜드 사진 전문가가

멋진 인생 샷을 찍어 드린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사진 전문가가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설치한 포토스팟에 대기하고 있는데,


영화와 명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 드리고 있으니,

멋진 인생 샷 건지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사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든 속에 있는

예쁜 튤립들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직접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보면

더더욱 예쁜 꽃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봄맞이 여행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




STORY/생생체험기 2017. 4. 6.

레니의 안전체험관에서 배우는 재난 대응방법!

에버랜드에서 지진, 화재, 응급처치, 생활 안전까지 안전상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레니의 안전체험관'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픈 소식을 듣고 온몸으로 재난 대응방법을 체험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답니다!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말 그대로 체험형식으로 진행되는 시설인데요.

 

한 시간 동안 화재대피체험, 응급구조체험, 탈출 시뮬레이션, 지진체험이라는 4가지의 테마 공간을 돌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와~~



'자동차 왕국' 옆 '에듀센터'로 가시면 입구에 티켓 발권기가 있어요!

 

에버랜드 이용권 소지자는 무료이지만 티켓 발권기로 미리 이용 시간대를 예약해야 한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큰 사고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사고를 예방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올바른 대처법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 의식을 기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 응급구조체험

 


가장 먼저 응급구조체험을 해보았어요!

 

이 곳은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용 마네킹이 있어서 실제로 연습을 해볼 수 있답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제세동기가 주변에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야 하는데요!

 

빠른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여섯 단계의 심폐소생 방법을 확실히 숙지하고 있다면 좋겠죠?!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인기 만점인데요!

 

심폐소생술의 경우, 생각보다 굉장히 강하고 일정하게 눌러야 해서 어른에게도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응급조치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2. 탈출 시뮬레이션

 


다음으로는 탈출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러 옆 방으로 이동했답니다~

 

이 곳은 컴퓨터를 통해 집, 지하철, 노래방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탈출하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시뮬레이션 시작 전에 캐스트 분이 조작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요~

 

살짝 어려울 수도 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어요!

 

모르는 것이 있다면 손을 번쩍 들어주세요~! ^0^



시뮬레이션은 15분 동안 진행되는데요.

 

처음에는 어린이 모드로 연습하고, 연습이 끝나면 자유 모드로 다양한 상황에 대한 탈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두 안전한 탈출을 위해 화이팅~!

 

 

3. 화재 대피체험

 


화재 대피체험관에서는 화재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

 

먼저 화재 발생 상황 시 해야 하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동영상으로 시청합니다!



동영상을 시청하고 난 후 실제로 화재대피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연기나 뜨거운 문 손잡이 등 다양한 효과로 화재 상황이 디테일하게 재현되어 있어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체험시설 안은 실제 화재와 정전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어둡고, 장애물도 있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밖에서 안내를 해준답니다.

 

 

4. 지진체험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지진을 체험하기 위해 지진체험관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일어난 만큼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지진 대처 요령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레니의 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을 체험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지진 체험은 실제 가정과 같은 세트장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지진이 시작되면

 

1. 먼저 가스 불을 끄고,

 

2. 탈출구를 확보한 다음!

 

3. 머리를 보호한 상태로 안전한 식탁 밑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실제로 지진을 체험해보니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면서 무서웠는데요.

 

이제는 지진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한 시간 동안 4개의 안전체험관을 성공적으로 완주한 보상으로 과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안전 상식도 배우고 과자도 받고 우와~~ 너무 좋아요!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가족 단위의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예약증 발권은 필수입니다!

 

이 날도 오전 중에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매진 되었어요!

 

그만큼 안전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기 때문이겠죠?!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레니의 안전 체험관에 들러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 상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6.

봄꽃이 핀다, 봄 메뉴가 핀다✿

봄을 맞아 새 단장을 끝낸 에버랜드!

 

봄 느낌을 물씬 담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여기저기에 꽃 꽃 꽃!



꽃이 핀 것뿐 아니라, 신메뉴에도 봄이 돋아나고 있다고 하는데요*_*

 

에버랜드 조리사 분들은 마법사이신가봉가…

 

그럼 봄이 요리한 이번 신메뉴, 이제부터 살펴'봄'!

 

 

1. 걱정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꿀벌 핫도그


조화가 아닌 이상 꽃에는 벌들이 꼬이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런가 우리를 찾아서 '꿀벌 핫도그'가 출시되었나 봐요ㅎㅎ (아무 말 대잔치)


귀염둥이 꿀벌을 찾아 '허리케인' 앞의 '뉴욕센트럴'로 이동합니다 총총~



실제 벌보다 너무나 귀여운 꿀벌 핫도그ㅜㅜ

 

심지어 머리부터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맴찢…이지만 배고프니까 먹어야죠.

 

식으면 댓츠 노노~

 

받자마자 한 입(을 가장한 세 입)을 먹어본 엄마와 동생의 반응이 좋더라고요!


동생 1 : “안에 소시지가 유난히 부드럽고 빵도 폭신폭신한 듯”

엄마 : “이거 하나 먹으니까 든든하네. 근데 하나 더 사 먹자”

 

 

꿀벌 핫도그를 하나 사서 “네가 너무 예뻐서 너한테 벌이 날아드나 봐”라는 멘트와 함께 그윽한 눈빛 한 번 날려주면^*^

 

상대방은 이미 당신의 포로★

 

 

2. 상큼함 충전 비타민 C! 핑크레몬에이드씨!

 

 

빵 종류의 간식을 먹다 보면 항상 머릿속을 맴도는 친구가 있었으니...

 

이름부터 부농부농한 ‘핑크레몬에이드’에요.

 

음료수를 목에 걸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번 엄마의 제지에 걸려 실행할 수 없었거든요ㅜㅜ

 

엄마가 꿀벌 핫도그로 기분이 좋아지신 틈을 타 슬그머니 사 먹어 봅니다. 

 

 

 

판다 얼굴이 투명해서 얼마나 남았는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초고급 기술과 분홍색 음료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심리학의 적절한 조화♬

 

그것이 바로 이 핑크레몬에이드 되시겠습니다.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판다 모델에게도 한 모금 먹여주고 나니 착한 일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 다만, 처음 받았을 때는 낭낭한 양으로 인해 저같이 부주의한 사람은 음료를 흘리기 매우 쉽습니다. 입은 꼭 길게 쭈---욱 마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당!



3. 노랑 노랑 유채비빔밥


간식을 먹었다면 이제 밥을 먹어야죠~

 

에버랜드에 유채 비빔밥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생각하는 유채라면…

 

'이런 노란 꽃일 텐데. 그럼 노란색 비빔밥인가..?'라는 신기함 반과 요상한 기분 반을 갖고...

 

'한가람'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정갈하게 쭉 둘러 담긴 채소랑 가운데에 무심한 듯 톡 자리한 유채꽃.

 

그 옆에서 환하게 절 반기는 손바닥만 한 떡갈비...!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엄마의 손맛+10’으로 마무리합니다. 

 

“숟가락으로 비비는 건 하수야. 젓가락으로 비벼야 진정한 비빔밥이지.(진지)”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여러분도 젓가락으로 쉐킷쉐킷 해보세요! 밥알이 살아있대요.



정성을 가득 담아 비빈 비빔밥 위에 유채꽃 한 송이 올려 먹으면*_*

 

오늘 먹을 밥 다 먹었습니다!!!

 

떡갈비 올려서 한 입, 김치 올려서 한 입, 콩장 올려서 한 입 하다 보면 어느새 그릇 바닥~


꽃의 계절 봄, 눈으로만 느끼기에는 너무 아쉽죠?

 

이번 봄에는 에버랜드에서 눈으로, 입으로 22222222배 더 행복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5.

올 봄 인생샷 배경은 너로 정했다! 에버랜드 '가든 스튜디오'

화창하고 따뜻한 봄 날씨!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튤립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지런히 다녀왔답니다! 

 

이번 튤립축제의 컨셉은 'Color Your Spring'!

 

약 120만 송이의 튤립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이번 봄 인생샷 장소는 너로 정했다! 

 

이번 튤립축제에서

가장 핫한 '가든 스튜디오'에서 

에버랜드를 200% 즐기는 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올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떤 모습으로 봄내음을 풍기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

 

제가 직접 가보았더니

무려 22개의 테마가 있는

포토 스팟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튤립축제와 함께 남길

우리들의 인생샷을 위해

'스튜디오' 형태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이 곳의 이름은

'가든 스튜디오' 라고 해요!

 

특히 '가든 스튜디오' 는

MBC '무한도전' 달력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가 연출했다고 하는데요!^0^

 

'사진 장인'이 직접 기획한 포토스팟이라니!

이런 곳에서라면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올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참!

 

이 곳에서는

'오중석의 가든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4월 24일까지

가든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에버랜드 #가든스튜디오 #에버랜드인생샷 #니콘카메라

이렇게 총 4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참여 완료!

 

무려

니콘 D5600 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고 하니

24일 전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 방법도 간단한 만큼

한 번 참여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4/24,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다고 하네요!)



두둥!

귀여운 병아리 발견!!!

같이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겠죠~?

 

포토스팟에 서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걸 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그 옆에는 노란색의 대형 나무 의자가 있었는데요!

예쁜 색깔에 사람들의 인기 폭발!

 

옆으로 쏙 들어가서

의자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도 누워도 보고 앉아도 보며

최상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



튤립축제도 식후경!

 

스낵 가판대에서

이렇게 '꿀벌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튤립 주변에는 꿀벌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이렇게 깨알같이 귀엽게 표현해서

재미있었답니다!!

맛도 꿀맛!!



언덕 위에 있는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대형장미가

'같이 찍어주세요~'

하고 매력을 내뿜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0^



가든 스튜디오에 있으면 

마치 유럽에 있는 정원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달콤한 꽃향기 속에서 룰루랄라~

여기서도 저기서도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이 어찌나 금방 가던지~



특히 이렇게 각각의 꽃에는

이름이 적혀있어서

자연스레 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튤립의 종류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튤립이라고 다 같은 튤립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놀이공원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간식으로,

꽃과 너무 잘 어울리는

달콤한 솜사탕도 사서 나누어 먹었어요!

 

핑크빛의 솜사탕을 보니

정말 봄나들이 온 게 실감이 나서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하하 ^0^



봄 축제 신메뉴로

포시즌스 가든 앞 '가든 테라스'에서는

'핑크 코코아'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정말 마셔보니 짙은 갈색이 아닌

핑크빛이 도는 코코아였어요!

신기신기!

 

레드벨벳과 딸기가 만나서 탄생한 

달콤한 핑크 코코아!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아 참!

'튤립축제에서 본 꽃들을

두고 이대로 떠나기엔 너무 아쉽다!'

하셨던 분들은

에버랜드 퇴장구 쪽에서 

접 튤립 화분을 구매하실 수도 있답니다~

 

저도 3천원짜리 튤립 화분 두 개를 사와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

금지옥엽 잘 가꾸고 있어요! ^0^



알록달록 튤립은

보통 4, 5월에 피는 봄꽃이지만,

 

에버랜드는

지난 겨우내 튤립을 초화 지소에서 가꿔와

 3월 중순부터 튤립을 보며

다가온 봄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해줍니다~ ^0^

 

요즘 같이 포근한 날씨에

친구, 가족과 봄기운도 마음껏 느끼고

내 인생 최고의 봄날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 플레이스인 '가든 스튜디오'!

 

봄 신메뉴도 맛보고

꽃 구경도 하러 에버랜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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