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기다리는,
푸드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푸드 페스티벌도 자주 다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월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또한
놓칠 수가 없었죠!
특히 자주 다니는 만큼,
푸드 페스티벌 보는 눈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분위기까지,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어서
만족하는 축제예요.ㅎㅎㅎ
에버랜드 가을 푸드 페스티벌인,
레드앤그릴은 10월 9일 수요일까지 열립니다.
부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
주말(그리고 10월 8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입니다.
특히 제가 갔던 날은
함께 만나는 한우 축제도 매력 있었어요.
귀여운 한우 인형도 만날 수 있고요.
한우 시식도 시간대별로 진행하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한우 굽기 체험을 할 수도 있었지요.
자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레드앤그릴 입성해 봅니다~
래드앤그릴은 장미원에서 열리고 있어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다 이곳에서 진행되죠.
장미는 봄 뿐만이 아니라,
가을에도 핀답니다.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장미를 코 앞에 두고,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죠.
선선한 요즘 같은 날씨라면,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을 놓치면 안되잖아요.
바로 앞 장미원도 가을을 맞아
가을장미가 가득 피어 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난 후,
장미원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좋죠.
물론 예쁜 장미와 함께한 멋진 풍경은 기본!
입구에는 이렇게 음식 쿠션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유롭게 들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무려 총 8개의 부스가 있는데요.
각 부스별로 국가별 콘셉트으로 마련된,
BBQ를 만날 수 있어요.
지중해식 BBQ 플레이트
스페인풍의 로스트비프스테이크
멕시칸 빅 플레이트
BBQ 그릴에 구운 동파육 덮밥
반미 BBQ 플레이트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
바베큐 목살구이
아메리칸 BBQ 빅 플레이트
각 부스 중 대표 메뉴는 위와 같아요.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먹을 수 있죠.
현장에서 즉석에서 이렇게 구워지고 있어서,
더욱 군침이 도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는 에버랜드 캐스트들도,
축제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줬어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포즈도 취해 주시고,
음식을 소개하면서 막 춤도 추시더라고요.
덕분에 제대로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주문을 하는 방법은 먼저 구매 부스로 가서,
교환권을 구입해야 해요.
그리고 각 부스에 가서 음식을 교환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이벤트로 모든 구매자에게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제공을 했어요.
사진은 이렇게 여러 곳에 붙여서 활용할 수 있죠.
스티커를 친구끼리 붙이면서 더욱 즐겁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그럼 하나씩 주문을 해볼 시간!
마음에 드는 음식과 음료를 골랐어요.
음료는 칵테일부터 에이드까지 파는데요.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좋더라고요.
친구별 취향껏 고를 수 있죠.
어떤 음료는 빨대도 하트 모양이었어요!!
맥주가 고플 수 밖에 없는
완벽한 가을 나들이 분위기!
BBQ와 맥주라니 그 조합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잖아요~
그렇게 완성된 우리들의 식탁!
바람이 솔솔 기분 좋게 부는,
장미원에서의 BBQ 식사예요.
저는 레드앤그릴 같은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매일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렇듯 음식들 하나같이 예쁘고,
맛있으니까요~
매번 에버랜드 올 때마다,
이런 음식 축제가 있다면,
감사할 일!!
SNS에 올릴 사진도 건질 수 있죠!
이것이야말로 1석2조!!
저는 레드앤그릴 시작 첫날에,
에버랜드를 갔기 때문에 오프닝 행사도
운좋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BBQ 많이 먹기 대회도 진행되더라고요.
개그맨 박성호 님이 MC를 맡으셨는데,
재미있게 행사 구경을 했답니다.
가을바람이 좋은 날,
에버랜드로 푸드 페스티벌 즐기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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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죠?
낮에는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그래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저희 부부의 참새방앗간 어디게요?
흐흐~ 바로 에버랜드죠.
아무 때나 생각나면 바로 달려가는 곳!
갈 때마다 항상 즐거움과 행복을 주죠.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에 도착한 게
일요일 오후 12시 25분! (시계 보이죠?)
휴일이라 그런지 티켓창구부터
말 그대로 인산인해입니다.
요즘 하늘이 유난히 푸르고 맑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요일 에버랜드는
사람 구경 실컷 할 수 있어요. ㅋㅋ
매직트리에서 사진 찍는 것도 줄을
서야 할 정도니까요. 우왕~!!
이런 날 어트랙션 타려고 하면
줄 서다 시간 다 갑니다. 잇힝~
이런 날은 입장하자마자 어트랙션
과감히 포기하는 게 좋아요.
사실 에버랜드 하면 T익스프레스 등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생각나잖아요.
그런데 놀이기구 안타고 쉬엄쉬엄
느릿느릿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런 데가 어디냐고요?
그럼 지금부터 저희 부부가 줄 1도
안 서고 즐겼던 에버랜드 꿀팁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쉿~!!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 입장 후
다닌 곳을 시간 순서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주토피아-블러드시티-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
숲속산책로--조이플위키드가든- 뮤직가든
줄 서지 않고 보는 주토피아 존
휴일에 에버랜드에서 줄 서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은 주토피아 존!
그래서 입장하자 마자 가장 먼저
달려갔죠. 정문에서 들어오다 보면
가장 가까운 곳이 주토피아 존인데요,
휴먼스카이 타려고 줄 서지 말고요.
내리막길이니 그냥 쉬엄쉬엄 걸어가는 게
좋아요. 유모차 끌고도 내려가는데요.
참,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려면요,
에버랜드 앱을 설치해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트랙션뿐만 대기시간,
엔터테인먼트 이용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참 편리합니다.
12시 25분 입장해서 두리번거리다
앱을 보니 판타스틱 윙스 퍼포먼스가
10여분 남았네요. 오잉? 그럼 봐야죠.
로스트밸리 가기 바로 전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가이드맵 217번)
공연시간은 매일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들이 객석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새와 인간의 교감 어디까지일까요?
오후 1시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퍼포먼스 진행자는 안수현사육사!
여성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에
제가 팬이 되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물을 넣은 풍선 3개를 놓고 사육사가
지시를 하자 독수리가 부리, 발톱 등을
이용해 멋지게 터트립니다.
객석에선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고요.
이번에는 사육사가 모형 먹이감을
공중 높이 쏘아 올리자 독수리가 잽싸게
낚아채는 광경을 봤는데요, 얼마나
빠른지 저도 보고 놀랄 정도였습니다.
역시 야생성이 살아 있네요.
사냥한 먹잇감을 받아내 손님들 앞에서
팬 서비스까지 하는 사육사님 쵝오 쵝오!
귀여운 앵무새도 나오고 마지막으로
하얀 비둘기들의 멋진 군무비행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새들이 훨훨~
날아다니는 것을 보다니 멋져부러~!
공연시간은 약 15분입니다.
판타스틱 윙스 공연을 본 후 판다월드로 갑니다.
살아있는 진짜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관이죠.
(가이드맵 215)
에버랜드 앱을 보니 대기시간이
5분도 안 되네요. 그럼 렛츠 고~
판다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나도 팔자 좋은 판다처럼 살고 싶네요.
하루 동안 판다는 약 15kg의 대나무를
먹어 치운다고 합니다. 이는 밥 한 공기
300g을 기준으로 50그릇과 같은
무게라고 하니 정말 대식가죠?
다른 때는 판다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깨어있는 판다를 실컷 봤습니다.
레서판다도 모처럼 얼굴을 보여주네요. 유후~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가
있는데요, 평균 5~8마리가 그룹을 지어
지낸다고 합니다. 여왕벌처럼 암컷
한 마리만 번식을 할 수 있답니다.
요건 황금원숭이인데요, 2017년 7월
태어난 아기황금원숭이가 엄마 꼬리를
잡고 젖 달라고 보채는 건가요?
아공~ 귀여워라.
판다월드를 본 후 내려오는데
타이거밸리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멸종 위기의 한국 호랑이를
바로 코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타이거밸리입니다. 오매 무서워라~!!
잠을 자던 호랑이가 어슬렁 어슬렁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하네요.
사파리월드도 호랑이가 있죠.
그런데 여기선 더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또 있죠.
펭귄 아일랜드 가보셨나요?
아프리카에 사는 자카스펭귄입니다.
아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호랑이,
판다, 앵무새 등을 보며 눈을 휘둥그레
뜨고 엄마에게 관심도 없습니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는 기린과
코끼리, 코뿔소, 백호, 곰 등을
만날 수 있지만 줄을 서야 하잖아요.
주토피아 존은 줄을 서지 않아도
갖가지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할로윈축제는 블러드시티에서
주토피아 존에서 할로윈축제가 열리는
알파인,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로
이어지는 곳으로 가봅니다.
이곳은 블러드시티라고 불리죠.
블러드시티는 낮에도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인데요, 좀비분장살롱에서는
좀비로 분장하려고 긴 줄을 마다 않고
기다리는 분들이 참 많네요.
“세상에서 젤 무섭게 해주세요!”
누구를 놀라게 하려구요? ㅋㅋㅋ
이렇게 살짝만 해도 귀엽고 무서워요.
할로윈축제 기간 중에 이런 분장 한 번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좀비분장 말고도 즐길거리가 많죠.
호세 쿠엘보와 함께하는 ‘죽은자의 날’
테마존에서 만들어 보는 칵테일 한 잔!
그 맛은 달콤살벌하다고 하네요.
“아구 귀여운 내 새끼 여기여 여기~”
매직쿠키하우스에는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들이 정말 많네요.
자녀들이 노는 것만 봐도 좋죠3
블러드시티를 둘러본 후 시끌벅쩍한
곳을 피해 아내와 호젓한 산책을 하고싶어
숲속산책로로 향합니다.
에버랜드에 그런 곳이 있냐고요?
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비밀의 숲이요.
가을이 오고 있는 숲속산책로
매직쿠키하우스에서 썬더폴스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왼쪽에 숲속산책로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 아시나요?
(개방시간은 11:00~17:00)
콜롬버스대탐험(일명 바이킹)쪽에서
가실 수도 있고요. 그쪽에서 출발하면
이쪽으로 나오게 되는 거죠.
처음은 계단으로 오르막길이지만요,
그 이후에는 걷기 딱 좋은 길입니다.
인생도 언덕처럼 힘든 때도 있지만요,
잘 견뎌내면 평지처럼 편할 때도 있지요.
아내와 손을 잡고 알콩달콩 데이트하듯
걷기도 하고요. 이렇게 사진놀이도 합니다.
이곳은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요,
마음껏 오글오글한 포즈 취해도 됩니다.
숲속산책로에는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 물론 채취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사진 찍고 바로 숲속으로 던졌어요.
아내는 큰 낙엽을 주워 갬성 돋는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는데요, SNS에 올린다고요.
썬더폴스가 보이는 곳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콜롬버스대탐험 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거리는 0.57km밖에 안되는데요,
가족,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마음 속 못다한 이야기를 조용히
속삭일 수 있는 멋진 곳이라는 건 안비밀!
콜롬버스대탐험 숲속산책길에서
뮤직가든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어느 부부가 멋진 곳에서 힐링하고
계시네요.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신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시간을 보니 15:25분이네요.
에버랜드 앱을 보니 15:40에
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가 곧 열리네요.
카니발광장에서 몇 번 봤는데요,
이번에는 중식당 차이나문 길가에서
보기로 했어요. 좀 가까이 보려고요.
에버랜드 앱이 아니더라도 입장할 때
정문에서 가이드맵과 함께 공연안내
팜플렛을 비치했으니까 이걸 참고해도
됩니다.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정보가 곧 힘이니까요.
차이나문 앞에 가니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퍼레이드를 기다리네요.
퍼레이드 보기 전 한 판! 요거 아시나요?
농구공을 골인시키면 바나나인형을
선물로 주는 게임이요. 인기 짱이에요.
4번 던져 4번 더 성공시키면?
바나나인형 4개 타는 거죠. 뭐.
농구선수 출신 친구 데리고 갈까요?
앗! 퍼레이길에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저는 블러드시티에 갑자기 출몰하는
좀비 캐릭터(캐스트)인 줄 알았네요.
가서 물어보니 할로윈축제를 즐기려고
일부러 저승사자로 분장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 최고였습니다.
언제봐도 신나는 퍼레이드!
행진하는 캐스트들이나 손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카니발광장에서 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를
보다가 차이나문 앞에서 보니 더 가깝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동화나라 같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
이제 가을냄새가 폴폴 나는
조이플위키드가든으로 가봅니다.
요즘 가을테마로 바꾸어 놓아서
가을 인생샷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마녀의 빗자루, 마녀모자 파라솔,
거대 나뭇잎, 액자 나뭇잎 등 포토존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사진놀이 해봅니다.
사진촬영 대회라도 열렸나요? ㅋㅋㅋ
포시즌스 가든이 촬영지로 변했네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대신전 앞은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했습니다.
사진 안 남기면 후회하겠죠.
어느새 해가 저물려 하네요.
오후 12시2분 입장해서 저녁 6시가
넘도록 이곳 저곳 참 많이 다녔네요.
이렇게 놀면 다리도 아프고 힘들겠죠?
힐링가든 뮤직가든(Music Garden)
그래서 저희 부부가 쉬는 또 다른
비밀의 공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뮤직가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이드맵 128번)
뮤직가든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뮤직가든은 에버랜드 오시는 손님 중
한 번도 들르지 않은 분도 많을 거에요.
그런데 일단 한 번 오시면 그 다음부터
꼭 들르게 되는 시크릿가든 같은 곳이죠.
뮤직가든은 이름 그대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정원입니다.
음악과 식물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음악이 식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손님들을 위한 것인지는 잘 몰라도
감미로운 음악에 늘 취하곤 합니다.
뮤직가든은 달팽이관처럼 뱅글뱅글 돌게
설계돼 있어요. 근데 어지럽지 않아요.
음악과 식물, 벤치가 어우러져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일상의 피로,
스트레스가 싹 가기는 그런 기분이에요.
저는 아내와 함께 뮤직가든에서
어둠이 내릴 때까지 쉬었습니다.
음악과 가을바람, 분위기 있는 조명!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 뮤직가든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저희 부부의
시크릿 가든이었습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할로윈축제가
한창인데요, 조금 있으면 단풍으로
물들어 더 멋진 풍경을 보일 겁니다.
에버랜드의 단풍 스팟은 어디일까요?
다음 번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을가을한 에버랜드 기대해주세요!
저녁 7시 좀 넘어서 나왔습니다.
7시간 넘게 놀이기구 하나 타지 않고도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일요일이라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들이
많았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보내는 것만 봐도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듯 합니다.
에버랜드 하면 놀이기구 타는 곳?
이런 생각이 드시죠? No No~
에버랜드는 가족 테마공원입니다.
놀이기구 타지 않고도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곳!
주말에 오셔도 긴 대기줄을 1도
서지 않은 채 저희 부부처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번 주말은 저희처럼 줄 서지 않고
한 번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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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사계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할로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와아~~!!)
낮에는 귀여운 유령들과 함께하는 ‘해피 할로윈’,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블러드 시티’까지!
두 가지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시즌인데요,
보통 ‘할로윈’ 하면 성인들은
이태원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에버랜드야 말로 할로윈을
즐기기에 딱! 인 곳이랍니다!
할로윈을 즐기고는 싶지만,
이태원의 엄청난 인파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들!
에버랜드가 있다구요~
오늘은 제가 직접 ‘공룡’이 되어
돌아다닌 모습들을 보여 드릴게요!
두둥!
참,,,크죠?(하핫)
공룡옷을 입고 버스를 탈 순
없었기 때문에
첫 번째 포토스팟에서
준비한 옷을 입었답니다:)
살 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2미터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코스튬이더라구요:0
저,,,아니 공룡이 추천해드리는 첫 번째 포토스팟은
바로 이솝빌리지 쪽의 ‘이솝우산길’
입니다!
짠~!
형형색색의 우산이 정말 예쁘죠?
저는 매 시즌마다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는데,
그 이유는 우산들이
시즌마다 계속 다른 색으로
바뀌기 때문이에요!
다음 시즌인 크리스마스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준비한 옷을 입고~
같이 간 친구에게
사진을 부탁했어요.
(친구야 미안…)
저는 다행히 같이 간 친구가 있어서
사진을 부탁할 수 있었지만,
혼자 가시거나
커플끼리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삼각대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아요!)
공룡옷을 입고 너무나 신난 나머지
점프샷을 찍기로 했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점프샷 같은 경우에는
연사(연속사진) 기능을 활용해
찍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거에요.
자 준비하시고…
하나 둘 셋!
점프!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결과물입니다(하핫)
제 기준에서는 나름 베스트 컷인데,
저 날 너무 신나서 그런걸까요? XD
공룡옷을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
어린 친구들이 특히
‘우와~공룡이다~’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우는 아이들도 가끔 있어서
좀 미안했답니다;;
(이모가 미안해,,,)
정면 샷은 얼굴이 너무 잘 나와서
측면으로 자세를 틀어보니
이제야 좀 공룡 같네요!
한 가지 포즈로만 사진을 찍으면
재미가 없으니,
사진 찍을 때 만큼은
자신있게!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도록 합시다.
인생샷을 위하여~~
이렇게 해서 얻은
저의 인생샷입니다!
세로로 찍으니
이솝우산길의 땅과 하늘이
예쁘게 담겨 더 보기 좋네요!
꼭 공룡옷이 아니어도
누구나 예쁘게 나올 만한
이솝우산길! 강력 추천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공룡 옷을 입을 정도로
공룡을 사랑하는 제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바로 ‘트리케라톱스 포토타임’ 인데요,
올 해 새로 생긴 뒤
매번 조기매진을 자랑하는
랩터레인저 어트렉션 앞에서
커다란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엄청난 포토타임 입니다!
(심지어 움직이더라고요!)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닌 만큼
공룡옷을 입은 날에
꼭 가야겠죠?
트리케라톱스 포토타임은
주중 12~17시, 주말 12~18에
매 시 정각마다 만날 수 있어요.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어플과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공룡이 나오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랩터 동상 앞에서 먼저
사진 한 장을 찍고~
(딱 봐도 신나 보이죠?)
공룡이 나온 뒤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드디어 공룡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ㅠㅠ
저 같은 어른이(?) 말고도
어린이 친구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공룡 친구라
줄이 순식간에 늘어나더라고요.
이 포즈는 대체 뭘까요…?
정상적으로 찍힌 사진이 없는 느낌이지만
즐거우니 뭐 괜찮습니다!
원래는 공룡을 눈 앞에서 보면
정말정말 큰데,
제 공룡옷이 2미터나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 컷 더!
(얼굴이 다 보여서 민망하네요ㅎㅎ;;)
대체 어떤 자세인지
알 수 없는 포즈들로
사진을 찍은 뒤에야
겨우 만족하고 떠나는 저…
사진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공룡이 눈도 깜빡이고
움직인답니다.
공룡치고는 참 얌전한 친구에요.
사진을 찍고 난 뒤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가을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손바닥을 넘어
얼굴만해 보이는 이 돈까스는
할로윈 시즌에만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돈까스랍니다!
보기엔 평범(?)해 보여도
소스가 엄청나게 맵기 때문에
매운걸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평소에도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고통스러울 수 있어요:0
하지만 에버랜드에 온 김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ㅎㅎ)
기본 구성에 우동이 포함되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는 놀이공원 중에서도
음식이 맛있는 걸로 유명하죠!
사심을 빼더라도,
객관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배도 불렀으니
이제 다시 신나게 놀아 볼까요?
꼭 저처럼 특이한 코스튬을 입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좀비 분장 살롱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곳을 거쳐 나오면
누구나 무시무시한 귀신과 좀비가 된다는
후문이…
이른 시간부터도
분장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많았어요.
파크 곳곳에 위치한
페이스페인팅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분장을 보실 수 있답니다(덜덜)
분장 살롱에서 변신을 마친
기자단 언니와 함께 찰칵!
공룡과 할리퀸이라니,
알 수 없는 조합이군요XD
분장도 마쳤겠다,
본격적으로 블러드 시티 곳곳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좀비들이 랜덤으로 튀어나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합니다.
작년보다 블러드시티 구역이 확대되었다고 하더니
좀비들도 더 다양해진 모양이에요.
아 무서운데,,,(;;)
그래도 나름 친절(?) 해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줍니다.
공룡옷을 잘 못 가누는 바람에
좀비 분의 머리를(;;)
쳐버렸어요…
저 같은 실수는 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사진 속의 좀비 말고도
훨씬 거대하고 무서운 비주얼의
좀비들이 정말, 정말 많답니다ㅠㅠ
너무너무 무서우니
심약자나 어린이들은
저녁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가지 않는걸로 합시다!
블러드시티 곳곳에
좀비 테마의 포토스팟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아까 보여드린 분장살롱에서
분장한 뒤에 찍기
딱 좋은 스팟들만
모여있는 느낌?
영화 ‘그것’과 연계해
행사도 하는 것 같던데,
그래서인지 티켓박스도 있더라고요.
여기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좀비 소리가 나는
무서운 철창 안에서도
많이들 찍더라고요.
여기를 지나갈 때마다
무서운 소리가 들려서
발걸음이 빨라지곤 합니다…
공룡옷을 입어서 그렇지
저도 사실 겁이 많거든요.ㅠㅠ
공룡과의_데이트_JPG
블러드 시티의 좀비들이
너무 사실적이고 무서워서
같이 간 언니의 손을
꼬옥 잡고 이동했어요:)
원래는 이날 ‘데블스 락’을 보려고 했는데
운이 나쁘게도
딱 주 1회 휴연하는 날에
제가 갔더라고요.
이래서 미리 어플에서
공연일정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ㅠㅠ
이곳은 낮에는 평범한 공연장 같지만,
밤이되면 짠! 이렇게 멋지게 변신합니다!
그냥 가기엔 아쉬우니
사진이라도 잔뜩 남기자는 마음에
여기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신나 보이는 포즈로
사진을 찍은 뒤에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동영상도 찍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공룡이 되어
할로윈 시즌을 즐겨 보았는데요,
제가 소개한 것들 외에도
더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또한 가을을 맞아 변신한
에버랜드 곳곳의 변화를
찾아보며 다니는 것도
정말 즐거우실 거에요!
공룡이 보장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꼭 방문하세요!
참, 오시기 전에
에버랜드 어플 설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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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에버랜드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부쩍 쌀쌀해진 요즘
에버랜드의 메인테마는 할로윈인데요~
할로윈 스탬프랠리에 이어
오늘은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좀비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의 할로윈 즐기기 2탄을 준비해봤어요!
블러드시티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
에버랜드에 오기 전
좀비 분장을 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좀비 분장살롱으로!!
좀비 분장살롱은
블러드 시티 입구 맞은편에 있습니다.
사파리월드와도 인접해 있지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좀비 분장살롱은 북적북적~
인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좀비 분장살롱에 들어가면
원하는 디자인을 결정하고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한 후
분장을 받을 수 있어요!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모든 도구를 소독, 살균해서 사용하지만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햇빛에 장시간 노출은 피하는게
좋다는 문구가 써있었으니 참고!
따라서!!
분장은 해질 무렵에 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분장을 하기 위해 기다리며 둘러본 대기실!
진짜 피는 아니었지만
해가 어스름히 지고, 날이 흐려서인지
괜히 으스스하더라구요!
무시무시한 좀비 분장을 하고 있는 캐스트에게
좀비 분장을 받는 귀여운 꼬마손님을 뒤따라
드디어 제 차례가 다가왔어요.
저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할리퀸!!
양갈래로…귀여운척….(?) 머릴를 질끈 묶어봅니다.
이렇게 진한 분장을 해 보는 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긴장됐지만!!
완벽하게 변신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이 날의 인기스타 (캐스트 아님)
사실..이 분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요..
분장을 하고 나오는데..
저러구..빤히 쳐다보시니까는…….
공룡 인형 옷을 입고 온 친구 덕분에
빵빵 터졌던 날.
할리퀸 분장을 한 저와 공룡이 걸어다니니
모두들..저희가 직원인 줄 알더라구요ㅋㅋㅋㅋ
공룡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포토스팟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할로윈 분장을 하고 온
귀여운 커플, 친구들
덕분에..고개를 돌릴 때마다
겁많은 저는…열심히 놀래야 했죠…
단체로 컨셉사진을 찍고 있던 고등학생들
친구들과 단체로 분장을 하고
할로윈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어 보였어요!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옆에는
호세쿠엘보 팝업스토어가 열려있어요!
그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룰렛을 돌려 에버랜드 인기 어트렉션 Q-Pass나
호세쿠엘보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호세쿠엘보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하는 현장 이벤트도 있어서
그래서 저도 한번 참여해보기로 했지요!!
(아! 호세쿠엘보의 팝업스토어는
주말에만 운영된다고 하니
미리 시간체크는 필수겠죠?!)
호세쿠엘보의 고향인 멕시코에는
“죽은 자들의 날”이라는 명절이 있대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고
또한 그들을 반기기 위해
성대한 축제를 여는 축제에요!
그래서인지 호세쿠엘보의 팝업스토어에도
죽은 자들의 날 축제처럼 꾸며두었더라구요.
드디어 차례가 되고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바 안으로 들어갔어요!
바에 들어와서 바라보는 풍경은
꽤 신기했어요!!
바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엄~~~청 간단했어요.
지거라는 칵테일 전용 계량 컵을
사용하는 것 말고는
정말 어려운 것이 1도 없었던 체험!!
지거를 이용해 호세쿠엘보를 계량해 붓고
얼음을 넣고!
토닉워터를 붓고 잘 섞어
라임을 뿌리고 빨대를 꽂아주면?!
곰손도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호세쿠엘보 칵테일!!
생애 처음 만들어본 칵테일이라
여기저기 자랑하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남겼어요!!
체험하는 귀여운 할로윈 레서판다 손님들!!
아주아주 쉬운 칵테일 만들기지만
친구와 함께 체험을 하는것도
추억을 남기기에는 너무너무 좋겠더라구요~
이렇게나 즐길거리가 많은
에버랜드의 할로윈!!
근데…
아직까지 또 남았다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즐기기 3탄!!
“크레이지 좀비헌트”로 돌아올게요!!
| 공룡이 되어 떠난 에버랜드 할로윈 나들이! (0) | 2019.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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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한여름이 지나고
벌써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하면 역시 할로윈!
할로윈 하면 역시
‘에버랜드’ 아니겠어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인
‘매직트리’도 가을로 변신완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토존인
‘우산길’에도 가을이 찾아왔지만
이번 가을 시즌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포토존은
‘포시즌스가든’이랍니다.
가을을 맞아 포시즌스가든이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을 했기 때문이죠~!
해리포터 덕후 분들은
에버랜드 소품샵에서 파는
해리포터 굿즈를 입으시고
여기서 인생샷 남기시는걸
강추드려요 ㅎㅎ
해리포터 굿즈가 없다!
할로윈 굿즈가 없어서
고민이라고요~?!
올해 3월쯤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던
감성사진관을 기억하시나요?
에버랜드에서 학교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했었는데
그때 가장 인기가 많던
그림자 포토존을
할로윈 시즌에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운거 있죠 ㅜㅜ
뒤에서 이렇게 포즈를 취하면
이렇게 예쁜 그림자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에도
가장 핫한 포토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ㅎㅎㅎ
짜잔! 이번엔 제가
할로윈 시즌마다 방문하는
‘블러드시티’에 가기 위해
알파인 지역으로 떠났는데요.
근처에 좀비 분장 살롱을
운영하고 있어 블러드시티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낮에 정문에서도 페이스 페인팅
하는 곳을 보았는데
정문에 위치한 페이스 페인팅은
아기자기 귀여운 분장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이곳 ‘좀비 분장 살롱’은
할로윈 시즌에 딱 맞는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아기들도 할 수 있는
귀여운 베이비 좀비 분장부터
어른까지 연출할 수 있는
헬 좀비까지 준비돼있답니다!
분장실에 살짝 들어가
구경을 해봤는데요.
연예인 대기실 못지 않은
스텝에 깜~짝 놀랐답니다!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분장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
이렇게 많은 스텝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할로윈 하면 역시 분장을
빼 놓을 수 업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혼자 와서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꼭 도전해보시길! ㅋㅋ
혼자 와서 무서웠지만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에버랜드 할로윈의 하이라이트
블러드시티에 들어가봤는데요.
저녁 8시쯤 방문했는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 티켓은
벌써 매진됐더라고요 ㅜ
하지만 호러메이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그것’의 정체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을
쫓으면 알 수 있는 있는데요.
바로 ‘좀비’랍니다 ㅋㅋㅋ
신기하고 잘생겼다고
쫓아다니면
이렇게 놀랄 수도 있지만
계속 팬처럼 쫓아다니면
사진도 찍어주시니
한 번 졸~졸~ 쫓아다녀보세요!
저는 오늘 하루 중…
좀비 쫓는 게 가장
즐거웠습니다ㅎㅎㅎㅎ
‘호러사파리’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하루빨리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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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가을매화길에서 가을을 만끽해요! (0) | 2019.10.04 |
무더운 여름이 계속될 것 같더니
어느새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시작되었어요.
너무도 더웠던 2019년의 여름이었던지라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곤 했었는데
막상 뜨겁고 활기찼던 여름이 지나가고 나니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청명한 가을 날씨..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기에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에버랜드도 에버랜드지만
여름과는 다른 느낌의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을에도 역시 캐비지!!”
오히려 지금부터 겨울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아주 좋은 계절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여름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서며
야외 시설은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야외 뿐 아니라
실내에도 즐길만한 곳들이 아주 많거든요~~
이 날은 물놀이를 하고 싶다고 노래노래 부르는
46개월, 13개월 된 아이 둘을 데리고
저 혼자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였는데요.
사실 혼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워터파크에 온다는 거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다들 아실 테지만
이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전 실내 빌리지를 이용하기로 하였어요.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빌리지만 있는지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실내 빌리지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일부러 꼭꼭 숨겨 놓은 건 아닌데
못 찾으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고요. ㅎㅎ
실내 파도풀에서 위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곳.
여기가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요.
5층 유아풀 옆 아쿠아틱 대여소에서
안내를 받아 6층으로 올라가면
아쿠아틱 데이베드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늑한 실내 공간에서
푹신푹신한 원형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지요~~
여기가 우리 집이냐며 너무나도
신나하는 우리 아이들^^
생각보다 원형 베드가 꽤나 넓기 때문에
4가족 다같이 뒹굴뒹굴
뒹굴러도 문제 없겠더라고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
아이들의 경우 물놀이 후 쉽게 피로해하기도 하고
또 낮잠을 자야 하기도 하잖아요.
여긴 정말 낮잠 재우기 너무나도 좋아요~~
게다가 아이들과 함께 할 때면
줄인다고 줄인다고 해도
짐이 한 가득이기 마련이잖아요?
몽땅 들고 다니기도 어렵고..
그렇기에 이렇게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과
가깝게 위치해있는 빌리지를 이용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
아이들 화장실 데려가기도 용이하고요.
이 날 우리는 물놀이도 물놀이지만
그야 말로 힐링을 위한 타임.
쉬엄쉬엄 물놀이도 하고
온천도 즐기고~~
편히 쉬러 왔기 때문에
푹신한 데이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는 했지요.
아무래도 창가 쪽에 있는 베드가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 아시겠죠?
네~~ 바깥을 내다보면 실내풀이 보이거든요.
실내풀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빨리 나가자고 난리..ㅋㅋ
요금표는 위 사진을 참고해 주시고요.
대여소에서 결제 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쿠아틱 데이베드 맞은 편에는
아쿠아틱 카바나가 위치해있어요.
멋진 전망과 쾌적한 분위기를 갖춘
실내 온돌형 카바나인데요.
온돌이 깔려있는 따끈따끈한 온돌바닥이기에
한겨울에 이용하기도 완전 좋고
신나는 물놀이 후 따끈한 온돌방에서
몸을 지지기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오기는 물론~
이 곳은 어르신들 모시고 왔을 때도
너무나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자, 이제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러 가볼까요~
우선 아쿠아틱 데이베드 아래층에
위치해있는 유아풀부터 들러보았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의 궁금증.
가을에 캐리비안 베이.
춥지 않을까?? 이실 텐데요.
따뜻한 온수물로 채워있기에
이제 갓 돌 지난 13개월 아기도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실내 파도풀.
이것도 의외로 실내에는 파도풀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철썩철썩 치는 파도풀에서 노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즐겁긴 마찬가지인 듯요. ㅎㅎ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오셨다면
키디풀도 놓칠 수 없지요~
물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도 좋고요.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미끄럼틀을 탈 수 있어요.
안전요원이 곳곳에 계시기 때문에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맘껏 놀이할 수 있답니다.
4층에 위치해있는 샌디풀은
야외와 연결되어 있어요.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 보는 것.
이 또한 굉장히 매력적이랍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
이제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은 따뜻한 스파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첨벙첨벙 물놀이 후
살짝 피로감이 찾아온다면
6층에 있는 스파로 이동!
다양한 온도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따끈따끈한 실내 스파를 즐기면
피로가 확 풀린다지요~
너무 뜨겁지 않을까? 걱정마세요.
생각보다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스파 옆에는 사우나도 있는데
아무래도 여기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함께 와야겠어요.
굳이 물놀이를 하지 않고
스파와 사우나만 즐기고 가도
충분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가을에 오는 캐비..!!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없어 아쉬웠다면
지금이 아주 적기예요~
지금 바로 고고!!
참고로 10월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는
주 5일 운영제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장을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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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삐에로와 좀비가 등장하여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는 물론,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거리 공연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데요.
할로윈도 체험도 하면서 함께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하늘매화길이
지난 9월 23일 재오픈 했다는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저는 이번에 초3, 초5 남매, 신랑과 함께
하늘매화길을 다녀왔는데요.
지난 봄 이곳에서 매화를 처음 보고
예쁘게 피어있는 벚꽃을 보면서
너무 예뻐서 그 시간이 참 좋았기에
이번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하늘매화길은 과연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가보실까요?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콜럼버스 대탐험 가기
바로 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들어서면 보이는 대나무숲길이
언제 거닐어도 참 좋더라구요.
거닐다가 급 뒤돌아서면
SNS용 사진으로도 참 예쁘게 나온답니다.
예쁜 꽃들도 만나볼 수가 있었는데요
꽃의 향기에 취한 벌과 나비를 보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탐매길”로 갈것이냐?!
“하늘길”로 갈 것이냐?
이정표를 보면 고민 되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ㅎㅎ
참고로 어디를 가셔도 다 둘러볼 수 있으니
마음이 이끄는 길로 먼저 가시면 됩니다.
저는 하늘길로 먼저 돌아보고,
탐매길로 내려왔어요.^^
주말인 토요일에 갔음에도
여유롭게 거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거닐다가 그늘에서 쉬고 있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저 뒤에 보이는 ‘구미홍매’나무는
무려 40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저보다도 나이가 많네요^^
지난 봄에 왔을 때는
매화나무의 꽃잎이 초록초록한
잔디에 떨어져 있는 모습조차도
너무나도 예뻤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봄에는 매화나무를 보러 갔었다면,
가을에는 OOO을 꼭 봐야지 않겠어요?
이 OOO은 바로바로………………….
동글동글한 조그마한 나무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어디선가 본 것도 같고 …..
이런 생각이 드실텐데요
요 아이의 이름은 코키아(댑싸리)랍니다.
최정상에 오르는 하늘길을 따라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댑싸리)
6000본을 특별히 식재했다고 하는데요.
직접 눈으로 보시면 감탄을 하실 거예요.
제가 일부만 찍어왔는데,
정말 여기봐도 코키아~ 저기봐도 코키아~
직접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핑크를 좋아하는 소녀답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식물을 사랑해주어야 하니
만져보지는 못하고, 눈으로만
열심히 사랑해주고 있어요.
키도 작고 동글동글하니 귀엽지 않나요?
코키아를 보더니 겨울왕국에 나오는 트롤이 생각난다며^^
정말 그 말을 듣고 보니 코키아들이 트롤들로
막 변신하여 움직일 거 같고 그렇다는 ㅎㅎㅎㅎ
아빠가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모습도
저를 흐뭇하게 만들어줍니다.
지난 봄,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을 왔을 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얼른 사진 찍기도 했고,
곳곳에서 돗자리 깔고 음식을 드시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고 그래서 참 아쉬웠는데요.
이렇게 레니찬스를 이용해서 들어오니
북적북적한 에버랜드 내와는 다르게
여유있게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아이들과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어요.
향설대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조용한 곳에서 들리는
콜롬버스 대탐험을 즐기고 있는
“꺄악~꺄악”하는 소리가
얼마나 즐거운지를 느끼게 해주네요.
눈을 감고 바람소리도 느껴보고.
따사로운 햇살을 피해 쉬어가는 향설대.
강가에 피는 건 물억새라고 부르는데요.
들이나 산에 피는 건 참억새라고 해요.
이렇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더욱 장관을 이루는데요.
억새들을 보니 진짜 가을이구나 싶어요.
이곳은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정상이에요.
이곳에서 에버랜드를 내려다보면
그렇게 장관일 수가 없습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들로 참 예뻤었다면,
가을에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해마루로 올라가는 계단을
먼저 가겠다고 성큼성큼 올라가고 있는 딸.
그렇게도 오빠보다 먼저 가고 싶은지^^
올라가보면 앉아서 쉴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보입니다.
초록한 잔디위에 커다란 쿠션들이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앉아서 일광욕하기 딱 좋았습니다.
우리 애들은 이미 저보다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눕다시피 한 ㅋㅋㅋ
너무 편안하다고 해서 저도 앉아보았어요.
가을 햇살은 한낮에는 조금 많이 뜨거운데요.
마침 구름이 가려줘서 따스하면서도 괜찮았습니다.
거의 눕다시피 편안하게 빈백에 내 몸을 맡기고
파란 하늘과 구름을 보는데
“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누워서 자고 싶더라는^^
손잡고 이야기하면서 거닐기 좋은 이 곳은,
현재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는 물론,
소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등
수목 1만여 그루를 만나볼 수 있어요.
약 1km에 이르는 산책로에서
구절초,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계절꽃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커다란 쿠션 의자.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몸을 맡기는 둘째 ㅋㅋㅋ
그러고 보니 여기 지난 봄
이 곳 너무 예뻤던 걸로 기억해요.
커다란 매화 나무에서 매화잎이 떨어지는데
다른 가족들이 앉아서 쉬고 있었거든요.
멀리서 보는데 참 예뻐보였는데,
가을은 또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하늘매화길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마중뜰”
지난 봄에는 이곳에서 먼저 분재를 보고
거닐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먼저 거닐고 난 뒤에
분재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송백, 모과, 단풍 등 30여 개의
가을 분재가 특별 전시되어 있는 만큼
분재들에게도 사랑의 눈길을 주세요.
도슨트에 참가하시려면 스마트예약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니 앱을 참고하세요.
재미있는 가을 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도슨트투어 프로그램은
요일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5-6회 가량 진행되는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하여
사전 예약을 하거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하여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하늘매화길 탐방을 마치고 도착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무대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오픈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춤,노래,연주 등 장르 불문으로
공연 당일 무료 입장 및 에버랜드 식음
상품권도 제공된다고 하니,
끼를 주체할 수 없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9월 중순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한 코키아가
10월초까지 절정에 다다르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빛이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인 만큼,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10월 연휴에 다시 방문할 예정이에요.
초록했던 코키아가 그때엔 전부
붉게 물이 들어서 또 다른 느낌을 주겠죠?
얼마나 예쁠지 상상하며
벌써부터 다음 방문을 기다리게 만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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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가을 이맘때쯤
다들 옷차림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죠!
멋 부리려다가 감기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죠.
요즘 같은 날씨에 에버랜드 갈 땐
무엇을 입고 가야 하나 고민 많으셨죠?
그렇다면 제가 오늘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의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저만의 패션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1. 트렌치코트 코디
가을 하면 바로 트렌치코트의 계절 아닐까요?!
길거리를 지나가면 10명 중 6명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을 정도로
트렌치코트는 이제 유행이 아닌
필수품이 된 것 같네요!
트렌치코트는 캐주얼하게 혹은 사랑스럽게
다양하게 코디하여 입을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1) 패션과 따뜻함 모두 잡기
후드티+ 청바지+ 운동화 +트렌치코트
이 코디는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 드려요~
캐쥬얼 하면서도 정말 편한 코디예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코디의 정석이죠.
2) 반팔 위에 트렌치코트 입기
반팔 티셔츠 + 땡땡이 원피스 + 트렌치코트
아무래도 일교차가 큰 아직은 오후 시간에는
여름 날씨만큼 후덥지근하더라고요~
낮에는 트렌치코트를 물품 보관함에
보관하시고 추우실 때
꺼내 입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더울 때
트렌치코트를 벗어 손에 들고 다니다
추울 때쯤 다시 입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3) 사랑스러운 코디
오랜만에 방문한 놀이공원에서
인생 사진은 당연히 덤으로 얻어 가셔야죠!
트렌치코트+원피스+로퍼
이렇게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입어도 정말 예쁘답니다~
이런 샤랄라한 원피스에는
운동화보단 로퍼나 구두가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 치마
트렌치코트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하여 입어도 정말 예쁘답니다.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타야 하다 보니
속바지가 덧대어진 치마를 입는 것이
더 좋겠죠?!
2.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하게
가디건+청바지
니트 가디건과 바지를 함께 코디해봤어요.
꾸안꾸 패션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는 코디예요.
얇은 니트 가디건과 스판 짱짱한 청바지를
같이 입어 봤는데요. 무난해 보이지만
언밸런스 단추가 포인트라는 점!
3. 원피스 코디
저는 평소에 원피스를 가장 즐겨 입는데요!
이날 저는 팜파스와 정말 어울리는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어보았어요.
아무래도 장소에 옷 색감을 맞추니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친구가 카메라 없이 휴대전화로 찍어준
사진인데도 정말 잘 나왔죠?
또 무난한 색깔이라 그런지
할로윈 분위기와도 아주 찰떡이었답니다~
원피스는 단독으로 입는 것도 이쁘지만
가을 가을 한 니트조끼를
함께 코디해보세요.
저도 평소에 정말
즐겨 입는 코디랍니다.ㅎㅎ
4. 내의 입기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얇은 옷을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게 좋아요.
내의를 입고가면 더울 때는 벗어두면 되니깐요. ㅎㅎ
5. 수납이 좋은 가방
1) 에코백
이렇게 큼직한 에코백을 들고 다니면 얇은
겉옷, 우산, 머리띠 등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기에 좋아요.
2) 크로스 백
저는 개인적으로는 크로스 백을 가장 선호하는 데요~
메고 다니기 편해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가방이 제 몸에 딱 붙어 있어
더 안심되기도 해서 저는 크로스 백을
강력추천 드리고 싶네요!
6. 빠뜨린게 있다면? 에버랜드에서 해결!
입고 온 옷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거나
생각지 못한 일교차에 당황하신 분들!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내에
에잇 세컨즈 매장이 입점 되어 있어요.
정문에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스타벅스 매장 옆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트렌디한 남성의류부터 시작해
캐주얼한 남성의류도 있어요~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여성의류까지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예쁜 옷도 정말 많더라고요.
에버랜드 놀러 왔다가 여기서
외투 하나 장만했답니다. ㅎㅎ
또 모자나 가방 같은 다양한 패션 잡화도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에잇 세컨즈를 찾아주세요.ㅎㅎ
2) MD 활용하기
에버랜드 내에는 다양한 MD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죠!
추울 때 이렇게 MD상품 가판에서 파는
망토나 담요를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오늘 제 꿀팁 참고하셔서
선선한 가을 단장 마친 아름다운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っ˘ڡ˘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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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가을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나들이하기 너무 좋은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것이
두꺼운 외투를 꺼낼 준비를 하게 되는 요즘!
에버랜드는 할로윈 세상입니다!
무서운 좀비와 삐에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가득한 이 곳!
어마어마하게 예쁜 정원들이
잔뜩 있다는 것도 아셨나요?
오늘은 저와 함께
에버랜드의 예쁜 정원들을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하시죠.
(…사실 다는 못 둘러보고 일단 두 곳만..)
새파란 하늘과 조각구름이 반기는 어느날,
큰 맘먹고 휴가를 낸 뒤,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하늘매화길!
매화향 가득했던 봄 이후로
잠시 닫혀있던 이 곳,
얼마전부터 다시 손님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1만여 그루에 달하는 수목은 물론이고
이번에는 특별히 6,000본의 코키아 친구들이
하늘매화길을 수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우리가 놓칠수 없죠!
놀이기구 타러 가자는 아이들을 끌고
시간에 맞춰 콜롬버스대탐험 근처
하늘매화길 입구로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던 봄과 달리
수목 보호를 위해
이번에는 레니찬스를 통해서
정해진 시간에 도슨트투어로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휴가를 냈음에도 늑장을 부려
2시 타임으로 들어가게 되었.. (…)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기는 건
분재 어르신들이십니다.
저 자그마한 분재가
무려 600년이나 살아왔다는 걸 듣고는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_+
저같이 식물과는 담을 쌓은(…) 사람에겐
조금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분재에 대해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요렇게 다양한 분재들을 만나보고 나면
본격적으로 하늘매화길을 오르게 됩니다.
약 1km에 달하는 하늘매화길!
유모차도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의 잘 포장된 길로
구성되어 있으니 걱정마세요!
저도 애 둘을 웨건에 싣고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솔솔 가을바람이 부는데도
얼굴에 땀이 조금 나긴 했… (…)
지금 오시면 이런 멋진 대나무길을
조용히 걸어 보실 수 있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들리는 대나무 소리.
캬아아아아.
이 소리를 에버랜드에서 들을 수 있다니요.
정말이지 새파란 가을하늘.
나들이하기 너무 좋았어요!
따사로운 가을 햇볕에 피어버린 꽃잔디.
어이, 지금 봄 아니라고 ㅋㅋㅋㅋ
내년 봄이 되면 핑크빛으로 물든 장면을
볼 수 있겠죠?
굽이진 길을 걸어올라가면서
구절초 같은 가을꽃들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면
어느새 달마루에 도착!
짜잔.
정말 푹신한 잔디밭에 앉아
매화나무와 이곳 정원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도슨트 투어는 끝이 납니다.
이후 2~30분 정도 시간은 자율 관람!
예쁜 코키아들을 만나러 가야겠죠?
이렇게 길을 따라
코키아들이 쭈욱 늘어서 있어요!
단풍이 들면 정말 예쁠 것 같은 이 곳!
요녀석들은 틈만나면 장난치기 바쁩니다. ㅋㅋㅋ
원래 목표는 예쁜 코키아를 배경으로
아이들 인생샷을 찍어주는 것이었습니다만
웨건타고 올라온 주제에(…)
가을 햇살이 너무 따갑다며
더 이상 올라가길 거부하는 바람에(…)
아빠 혼자 코키아들을 만나러 갑니다…
처음 기사로 접했을때는
초록초록하기만 했던 녀석들이
이제는 벌써 조금씩
빨갛게 물들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성질급한 친구들은 제법 불그스름하죠?
그때까지 잠시만 안녕 +_+
하늘매화길에는 에버랜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마루가 있는데요,
차마 딸아이들을 버려두고(…) 갈 수 없어서
이번에는 포기했.. ㅠㅠ (부들부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10월 중순에는 꼭 다시 오고 말겠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하면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꽃 이름이 구절초인걸
도슨트투어 하면서 처음 알았네요. (…)
참 예뻐라하는 꽃이었는데 말이죠. 하하하하.
잘 가꿔진 정원을 거닌다는 건
정말이지 너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
우리 사랑하는 딸들은…
좀 더 커야 할 것 같습니다. (…)
아 정말 이 대나무길.. 너무 좋아요. ㅠㅠ
그렇게 아빠는 너무너무 좋았으면서도
뭔가 좀 아쉬운.. 그런 찜찜함(?)과 함께
하늘매화길을 내려오게 되었더랍니다.
이제 우리의 두번째 목적지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야 하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리가 없지요.
레이싱 코스터 한 번 타줍니다. (…)
그러고 나서는 요녀석들,
이솝빌리지 길목에 있는 페이스페인팅 코너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너무너무너무 무서운
좀비 분장살롱은 차마 갈 수 없으니
이거라도 하자(어째서)”는 아이들.
또다시 아빠의 지갑은 열리고..
슥삭슥삭
금손 직원분의 붓질 몇번이면
백조가 볼에 짜잔!
2호기 볼에도 슥삭슥삭하니까
귀여운 박쥐가 짜잔!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에버랜드에 오기로 한 날이었답니다.
치타로 변신하겠다던 1호기의 말에
아빠의 근심은 날로 더해갔으나
다행히 꼬마마녀로 선회해주는 바람에
한시름 놓게 되었었지요.
예쁜 마녀 드레스 입고
코키아랑 사진 찍었으면 얼마나 좋..
(뒤끝 작렬)
이제 저 아래로 내려가야겠지요?
드디어 완전히 탈바꿈한 포시즌스 가든!
아이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겠다니까
찍어주긴 합니다마는…
1호기야.. 그 표정은 마녀가 아니라..
껌 좀 씹는 무서운 언니 같은데.. ㄷㄷㄷ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포시즌스 가든의 컨셉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이랍니다.
위키드 글자 위에 있는 까마귀
진짜인 줄 알았.. (겁보)
키야..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정말 역대급 데코레이션이 아닌가 싶네요.
요..요런.. 뭔가.. 오컬트적인..
조형물도 생… 생겼어요. (도망)
아빠가 너무 좋아라하는
팜파스 그라스를 배경으로 한 컷!
참고로 저 페이스페인팅..
정말 잘 지워진답니다!
아이들 피부 상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바보같이 페인팅 한걸 까먹고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주었다가
순식간에 깨끗해지는 바람에 아이는 울고..
대역죄인이 된 아빠.
덕분에 한 번 더 그렸… (저녁은 굶자)
거.. 그만 찍고 놀이기구 타러 갑시다?!
가을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
풍경은 역광으로 찍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마는 뭐 예쁜걸 어떡합니까. (…)
그냥 찍는겁니다!
사실 전 아마추어 찍사 주제에
딱 정해진 포토스팟에서
정해진 포즈로 사진 찍는걸
좋아라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걸 가릴 처지가 아닐텐데..)
그런 저에게 1호기가 호다다닥 달려와서
저기서 꼭 찍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해내는 게 아니겠습니까아.
대체 뭐가 있길래!
짜잔.
으아니. 이것은!!!!
우리가 꼬마마녀 드레스 입고 온 걸
어찌 알았단 말인가아아아
사실 입구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망토와 모자를 살까 했는데
아직 낮에 입기에는 조금 두꺼워 보여서
포기했었거든요.
(라고 쓰고 지갑을 지켰다고 읽는다)
아무튼 신이 나서 촬영을 하는 아이들!
아빠는 도촬(?!) .. 아니
자연스러운 사진 전문이라….
이런 포토스팟에서는 얼음이 되어버리는데
앙증맞은 2호기 덕분에 사진이 사는군요.
각도를 조금 틀어주면 요렇게!
근데 사실 이곳은..
밤에 찍어야 진짜배기랍니다.
그 사진은 잠시 후에 공개를.. 므흐흐흐흐.
해도 지는데.. 이제 밥 먹으러 가볼까?
요런 귀여운 파라솔 의자도 있어요. ㅋㅋㅋ
어느덧 에버랜드에도 어둠이 깔리고
무서운 좀비들이 으어아어아어아
하지만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안전합니다. 훗.
밤이 되니까 더 예쁘죠?
해가 지니까 이제 가을이라고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자나깨나 감기조심!
예쁜 마녀 드레스고 나발이고
일단 외투부터 입히는 아빠! ㅎㅎㅎ
낮에 덥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방문하면 감기를 덤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얇은 겉옷도 하나쯤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재미나게도 바닥에 요런 재미난 조명이!
뭔가 밟았을 때 반응을 보이는
프로젝션이었다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야외라서 좀 힘들겠죠? ㅎㅎㅎ
조명 덕분에 낮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빗자루를 타러 다시 달려가봅니다.
짜잔.
확실히 조명과 함께 찍으니
더 그럴듯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아까 지나쳤던 의자에도 앉아보구요.
처음에 봤을때는
‘이게 대체 뭔가…’
잠시 고민하게 만들었던(…)
초대형 낙엽!
트릭아트에서 사진찍듯
바람에 날아가는 것 마냥
연출하면 될 듯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한 이 곳!
요 사진 찍고 하늘매화길에서의 만행(?)을
모두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부녀 대타협의 장)
갑자기 삘(?) 받은 1호기와
무심코 의자에 앉았다가
조명에 눈을 못 뜨는 2호기. (…)
참고로 저 의자에 앉으면
뽀샤시하게 잘 나와요! +_+
여기! 바닥 보이시나요?
바닥에 고보 조명이라는 걸 쏴줍니다.
알록달록 캐릭터도 그려져 있고
글씨도 써있고 신선했습니다.
한참을 신이 나서 찍고 있으려니까
아빠도 찍혀야 한다며
저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찍는 건 좋아해도 찍히는 건
정말 싫어하는 (…) 아빠입니다만
어쩔 수 없지요. ㅋㅋㅋ
아빠 웃기다고 좋아라 하는 2호기!
하지만 어짜피 아빠 스마트폰이니까
아빠가 다 추후에 검열하면 됩ㄴ… (…)
조명이.. 정말 너무 멋지네요.
이젠 지들끼리 셀카를 ㅋㅋㅋㅋ
……
2호기야.
너 시집갈 때 이 사진 보여줄거다. ㅋㅋㅋㅋ
이 멋진 장소에
웬일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때다 하고 한 5분 정도 전세내고 놀았습니다!
참고로 아이들 사진 찍을때는
무조건 연사로 여러장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눈을 감았을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ㅠㅠ
게다가 하필이면 딱 그 한 장 찍고
다른 장소로 넘어갔을 때의 좌절감이란!! 흑.
구석구석 정말 다양한 컨셉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진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인생샷을 건지려면 이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밤이 더 예쁜 이 곳!
야경만 찍으러 한 번 더 오고 싶을 정도!
요런 예쁜 실루엣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답니다!
제일 인기 많은 스팟이었어요. ㅎㅎㅎ
이렇게 신나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새 집에 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을이 되서 아쉬운 점 하나가
에버랜드가 1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는 거지요.
(주말에는 아직 밤 10시까지 합니다!)
아이들을 다시 웨건에 싣고
스카이 크루즈 타고 집으로!
오늘은 하늘매화길과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두 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사실 에버랜드에는 이 곳 말고도
사시사철 아름다운 뮤직 가든과
장미원까지! 잘 꾸며진 정원이 많이 있답니다.
꼭 놀이기구타러,
할로윈 축제를 즐기러만 오는게 아니라
가족단위로, 연인끼리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곳이 바로 에버랜드라는 사실!
날 좋은 날
예쁜 에버랜드 정원에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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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입니다.
가을을 느끼러 어디든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마구 마구 드네요.
가을의 감성과 낭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많이 많이 고민 되시죠?
저희 부부는 에버랜드에서
가을 갬성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에버랜드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요? 하늘매화길입니다.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이죠.
올 봄에 에버랜드가 하늘매화길을
처음 오픈했었죠. 그 때 흐드러지게
핀 매화꽃을 보며 여기가 천국인가?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뿅~ 갔던 곳이에요.
이번 가을에도 10월말까지 한정판으로
오픈한다는데 안 가볼 수 없잖아요.
게다가 지금 하늘매화길은
코키아가 붉게 물드는 장관이 펼쳐져
가을 나들이에 최고입니다.
아내와 함께 가는 에버랜드는 늘
동심의 세계로 달려가게 합니다.
지금 에버밴드는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죠.
입구부터 기념사진 찍기 바쁘시네요.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만큼
에버랜드는 언제 와도 질리지 않는 곳이죠.
하늘매화길 예약한 시간이
오후 2시 15분! 시간이 남아 장미원으로 가보니
레드 앤 그릴 월드 바베큐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어요.
세계 각 나라의 바베큐,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오늘 한우 어때?”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손님들이 푸드트럭에 줄을 서서
한우 맛을 보려고 기다리네요.
세계 BBQ 축제 레드 앤 그릴
(Red & Grill BBQ Festival)
세계 8개국 테마 바베큐 메뉴 22종
2019.9.27(금)~10.9(수)
주말 및 공휴일 : 12:00~20:30
평일 : 15:00~20:30
포시즌스 가든에 가보니 완전 가을!
코스모스, 포인세티아, 국화, 메리골드,
가을장미, 팜파스 등이 어우러져
에버랜드 조이플 위키드 가든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마녀모자, 마녀의 빗자루 등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사진 찍기 좋고요.
언제 이렇게 바꾸어놓았는지 올 때마다
에버랜드가 마법을 부린 듯 합니다.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을 돌다 보니
어느새 하늘매화길 예약시간이 돼서
아내와 늦지 않게 갔습니다.
그럼 저희 부부가 즐겼던 하늘매화길
낭만데이트 함께 가보실까요?
하늘매화길은 레니찬스로 입장
봄에 한정판으로 오픈했던 하늘매화길!
가을을 맞아 다시 오픈했어요.
이번 가을은 완전 개장이 아니라요,
모바일앱 ‘레니찬스’를 통해
시간대를 예약하거나,
현장 문의를 통해
잔여 분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레니찬스가 뭐냐고요?
먼저 레니찬스를 잠깐 소개할게요.
에버랜드 입장권 매표소 앞에 보면
레니찬스 이용안내가 있습니다.
구매한 에버랜드 이용권을 에버랜드앱에
등록하면요, 파크 내 어트랙션과 공연을
예약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앱에서 레니의 Lucky찬스를
누르면 30분마다 에버파워가 생깁니다.
이용을 원하는 어트랙션, 공연에 따라
에버파워가 3~5개가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T익스프레스는 인기가 많아
에버파워가 5개가 필요합니다.
5개의 에버파워를 모은 후 T익스프레스
레니찬스를 쓰면 당첨 여부가 결정되죠.
물론 찬스를 쓴다고 다 당첨이 되는 건
아니지만 입장 후 바로 도전해볼 만 하니
꼭 레니찬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는 3대가 덕을 쌓았는지
하늘매화길 레니찬스에 당첨돼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와우~ 이렇게 기쁠 수가 있나요?
하늘매화길은 어디 있을까요?
콜럼버스 대탐험 (일명 바이킹)
바로 옆에 있습니다.(가이드맵 71번)
레니찬스에 당첨돼 하늘매화길
입구로 가보니 저희 부부처럼 레니찬스에
당첨된 손님들이 입장 대기 중이네요.
저희 부부처럼 행운이 있는 분들이죠.
참, 나이 드신 분들은 모바일앱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하늘매화길 입구에 오시면
캐스트들이 앱을 설치해주고
레니찬스를 등록해줘서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단 1회 개방인원 30명이 넘을 경우는
현장에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매화길은 10월31일까지
매일 도슨트투어로 개방 중입니다.
이용시간은 위 사진 참조하세요.
저희 부부는 14:15분 예약을 했습니다.
자유관람이 아니고 도슨트와 함께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좋았습니다.
마중뜰에 있는 진귀한 가을분재
오후 2시15분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하늘매화길 투어가 시작됐습니다.
투어는 마중뜰에서 시작됩니다.
하늘매화길 입구 마중뜰에는
송백, 모과, 단풍 등 30여 개의
가을 분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모든 분재들이 다 보기 힘든 것들인데요,
이 눈향나무의 나이가 몇 살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무려 600살입니다.
도슨트 설명에 의하면 이 분재의 백미는
바로 흰색 줄기라고 합니다.
사실 흰색 부분은 죽어 있는 부위로
분재 용어로 ‘사리’라고 한다네요.
이 사리를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방부처리를 해 놓아서 더욱 더
하얗게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분재는 지난 봄에 왔을 때도 봤죠.
다시 보니 반가운 단풍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봄에는 붉은 새순이
올라오고 여름에는 청색으로 변했다가
가을에 다시 붉게 변한다고 합니다.
모과는 큰 나무에서만 열리는 줄
알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나무에서도
열리다니, 신기해서 자꾸 눈길이 갑니다.
작은 모과나무에서도 열매가 크게
자라는 이유는 알맞은 시기에 적당한 양의
거름을 주고 달려있는 많은 열매 중에서
몇 몇의 열매만 선택해 나머지는 모두
따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흠~ 그러니까 똘똘한 놈만 살아남고
튼실하지 못한 열매들은 다 탈락한
셈이네요. ㅋㅋㅋ
“어머! 이건 꼭 찍어야 해~”
도슨트 설명 후 손님들은 진귀한 분재를
스마트폰으로 담기 바빴습니다.
돌에 식물의 뿌리를 붙여 기르는 것을
석부작이라고 하는데요, 중국단풍을 보면
이 나무는 원래 ‘석부작’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나무가 훨씬 커서 어릴 때부터
함께 하던 돌과 아주 꼭 붙어 있습니다.
분재를 구경하다 보면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데요, 바로 ‘명자나무’입니다.
제가 코를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보니
크기는 작지만 향기는 아주 진했습니다.
분재가 있는 마중뜰에서 나와 이제
하늘매화길 입구인 대나무숲길입니다.
대나무를 보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에버랜드 대표 귀요미 판다죠.
판다월드에 가보시면 우리 귀여운
러바오와 아이바오 친구를 만날 수 있죠.
판다는 하루에 약 40kg의 대나무를
먹는다고 합니다. 대식가죠?
대나무숲길에는 왕대나무가 있습니다.
대나무숲 중간에 있는 미니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연꽃, 구절초와 함께
파란 가을 하늘 풍경이 멋지게 보이네요.
구절초, 억새 등 가을의 전령들
대나무숲길을 나오니 지금 제철인
구철초가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구절초는 대표적인 가을꽃이죠.
올 봄 화려한 매화꽃을 보여주었던
매화원의 시작입니다.
매화원에는 총 11가지 종류의 매화가
심어져 있는데요, 그 중 ‘율곡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강릉 오죽헌에 가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님이 심고 가꾸었다고 전해지는
매화가 바로 율곡매죠. 그 율곡매를
하늘매화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 매화원에도 갈대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갈대와 비슷해 보이지만요,
강가에 자라는 물억새와 다르게
이 억새는 ‘참억새’라고 불린답니다.
군락을 이루는 억새도 장관이지만
무리로 자라는 억새는 정원용으로
참 멋진 식물입니다.
하늘매화길의 봄풍경도 멋있었지만
가을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여기가 달마당입니다. 참 멋지죠?
둥그런 잔디 보이시나요? 달을 닮았죠?
매화는 달 아래에서 봤을 때 가장
예쁘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 공간이
달이 가장 예쁘게 비춰지기 때문에
달마당이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답니다.
달마당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도슨트에게 또 설명을 들었습니다.
매화에 관한 이야기죠.
사군자라고 불리는 네 가지 식물이
뭔지 아시나요? 다들 아시죠?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입니다.
이를 통틀어서 한문으로 매란국죽!
매화는 수묵화 소재로 자주 등장했죠.
우리가 쓰는 지폐에서도 매화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1천원권에 이황선생님과 매화가
보이고요, 5만원권에는 이몽룡의
월매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5만원권, 1천원권 지폐 그림까지
준비해 손님들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어 이해가 쏙쏙 됐습니다.
도슨트가 준비를 아주 많이 했네요.
함께해 준 도슨트 수고 많으셨어요.
하늘매화길에는 율곡매뿐만 아니라
수령 50년 이상 된 만첩홍매, 수양매 등
다양한 매화가 있는데요, 지금은
꽃과 열매가 다 지고 내년 봄을
기약하며 영양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도슨트 설명이 끝난 후 이제
자유롭게 하늘매화길을 관람합니다.
기품 있어 보이는 달마당 홍매화 앞에서
기념사진 찍기 바쁘네요.
이런 기회 다시 오기 힘들잖아요.
저희 부부도 멋진 인생샷 몇 장 찍었죠.
풍경이 워낙 좋아서 삼각대를
놓고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네요.
황홀한 코키아(댑싸리) 단지
가을 하늘매화길 진수는 따로 있어요.
코키아(댑싸리) 단지죠.
최근 들어 가을 축제장에 가면 코키아
많이 보시는데요, 하늘매화길 코키아는
전문정원사들이 가꾸어서 그런지
아기자기하고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그 수가 무려 6천본이나 된다고 합니다.
코키아는 달마당부터 시작해서
해마루까지 쭉 이어집니다.
코키아뿐만 아니라 수크령, 에버랜드에서
직접 키우고 가꾼 에버로즈 등으로
천국의 정원을 걷는 듯 합니다.
이런 풍경을 어디서 보시나요?
10월말까지 그것도 레니찬스에 당첨돼야
올 수 있으니 기념샷은 필수겠죠?
코키아 단지 사이로 길을 내놓았기 때문에
코키아가 다치지 않게 살금살금 가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6천본의 코키아 향연!
에버랜드에서 이런 풍경을 보다니!
감격 또 감격입니다요~ ㅋㅋㅋ
매화나무 향기가 진하게 퍼졌던
향설대도 그대로 있네요. 방가 방가~
올 봄에 왔을 때를 생각하며 잠시
아내와 그 추억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하늘매화길에서 가장 높은 해마루로
올라가는 길에 에버로즈, 억새, 코키아
등이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저 아래 대관람차, T익스프레스가
까마득히 보이네요.
누구나 함께 오면 사이가 좋아지는 하늘매화길
고부 간에 함께 오신 손님인데요,
어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저 아래에서 노는 것보다 여기에서
노는 게 훨씬 좋다 얘~”
이런 고부간의 모습 정겹지 않나요?
저희 부부도 봄에 이어서
가을 하늘매화길에 왔는데요, 올 때마다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에게 점수 좀 땄겠죠?
지난 9월 27일에 본 풍경(위)과
지난 4월 봄 사진(아래)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해마루에 올라가보니 잔디마당에
파스텔톤 빈백도 그대로 있네요.
하늘매화길 도슨트 투어는 1회
이용시간이 약 1시간입니다.
도슨트 설명을 들으며 달마당까지
약 30분이 소요되는데요, 그 이후
30분간은 자유 관람입니다.
그래서 30분 동안 코키아 단지 등을
다니며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가을 가을한 풍경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니 넘 좋았습니다.
돌아서기 아쉬운 코키아 단지
시간이 다 돼서 가야 하는데도
아내는 뭐가 아쉬운지 핸드폰으로
자꾸 코키아를 찍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모습을 자꾸 담고 싶겠죠.
내려오는 길에 탐매길쪽을 들렀습니다.
여기도 구절초와 빈백이 있네요.
하늘매화길 어디를 가더라도 가을이
살포시 내려앉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산 아래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온도가 1~2도 가량 낮아서
가을이 조금 빨리 오고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도슨트와 함께 갔기
때문에 발견하지 못했던 호랑나비!
구절초 위에 앉아서 잘 가라고
예쁜 날개짓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하늘매화길 도슨트 투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다고요? ㅋㅋㅋ
아래 운영시간을 참조해주시고요,
앞서 설명 드린 대로 레니찬스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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