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갈 때마다 안 들리면 섭섭한 그곳
오늘의 취재 장소는 바로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그랜드 엠포리엄’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선물샵으로
놀이공원의 기본템 ‘머리띠’는 물론
‘티셔츠’와 ‘신발’ 등등 가지각색
MD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에버랜드 MD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할로윈 시즌이 다가와서
오늘은 할로윈 MD를
소개하려고합니다 ㅎㅎ
일단 할로윈의 상징
‘호박’을 포인트로 한
아이템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요.
할로윈!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분장’ 아니겠어요?
에버랜드에는 좀 더 전문적인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분장살롱’이 있지만
집에 돌아갈 때 지우는 게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그랜드엠포리엄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페이스 스티커’를 추천해 드릴게요 ㅎㅎ
자 이제! 본격적인
코스튬 분장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상품은
바로 ‘망토’입니다 ㅎㅎ
제가 에버래드에서 근무했을 때
할로윈 시즌에 가장 유용하게 썼던
의상이 바로 이 망토거든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저녁에 딱 둘러주면
멋 부리기에도 좋고
따듯해서 좋답니다~
커다란 어른용 망토뿐 아니라
작고 귀여운 유아용 망토도 구비되 있으니
아기랑 커플로 맞춰 입어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울 것 같아요! ㅎㅎ
요즘 ‘해리포터’ 코스튬이
유행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유튜버 ‘헤로하’ 분들을 보고
해리포터 코스튬에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에버랜드 선물샵에서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반가웠어요!
저처럼 해리포터 덕후이신 분들은
할로윈 시즌에 그랜드 엠포리엄에
방문하시면 눈이 정말 즐거울거에요ㅎㅎ
이전 사진에서 살짝 스포했던
이번 MD 상품은 바로
‘호박 모자’입니다!
할로윈 상품 중 은근 무난하면서도
눈에 띄어서 ‘매년 잘 팔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할로윈 분위기 물씬~나는
매직하우스 포토존 앞으로 이동해서
인증샷도 찰칵!
포토존은 그랜드엠포리엄
입구에 있습니다 ㅎㅎ
감히 제가 예상해보는 이번
할로윈 베스트 MD는
바로 요 도끼&가위 머리띠입니다!
앞에서 보여드렸던
페이스 스티커 얼굴에 붙이고
이 머리띠 쓰면 호러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추강추! ★★★★★
에버랜드 할로윈 MD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신기하나
입기에는 살짝..? 겁나는 옷
바로 해골 망토입니다.
이렇게 입는 거 맞…나요..?
답답해서 혼났네요; ㅎㅎ
너무 독특해서 할로윈 시즌에만
입는 일회용 코스튬은 별로라고요?
이렇게 무난하면서도
평소에 입기에도 괜찮은
일상복도 판매하고 있으니
커플티, 가족티를 찾으신다면
에버랜드 엠포리엄에
한 번 방문해보세요 ㅎㅎ
망토, 모자, 머리띠, 티셔츠 이외에도
머리핀, 가방, 쿠션 등
다양한 할로윈 MD 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위치는 정문 바로 앞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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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푹푹 찌던 더위가 가고
한결 시원해진 가을이 되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이런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에버랜드 해피할로윈을 즐기러 출발!!
작년 할로윈 때 입었던 마녀 의상을 입을 거라고
아침부터 옷장을 뒤지던 우리 딸…
헉.. 그런데 그 사이 아이가 많이 컸는지
옷이 너무 작아진 거 있죠?
그래서 이번엔 할로윈 양말과 머리핀으로
포인트만 주고 방문해보았어요.
마녀 옷을 입어야 되는데 못 입었다고
이동 내내 입을 삐쭉삐쭉 거리더니
할로윈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만약 할로윈 소품이 없다 해도
에버랜드에 오시면 머리띠부터 의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할로윈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색색깔의 아기자기한 귀여운 유령과
호박 장식들이 눈에 가득 띄어요.
며칠 전부터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갈거라며
잔뜩 기대하던 우리 딸은
신나서 룰루랄라^^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들르는 코스
페이스페인팅부터 하러 갔어요.
할로윈 기간이다 보니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오늘은 할로윈 하트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만약 좀 더 특별하고
다양한 분장을 하고 싶다면 아기 유령부터
귀염뽀짝 삐에로로 변신해볼 수 있는
블러드시티 내에 있는 좀비분장살롱을 추천해요.
다만, 낮 시간에는 괜찮지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엔 좀비들이 출몰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은
미리 주의하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분장이 꽤 디테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혹 놀랄 수 있거든요.
“나 하나도 안 무서워!” 라고 말하는
다섯 살 우리 딸도 사실은 무서운지
빨리 저기로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ㅋㅋ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들은
무섭고 불쾌할 수 있으니 밤 시간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조금 피하시는 것도 방법이네요.
매직트리 역시 화려한 유령과 거미줄로
꾸며져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직트리에서
기념 사진 남기기^^
마침 귀여운 베이글과의 포토 타임이 있기에
같이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 곳곳이 포토존이기 때문에
인생샷 인증샷 많이 많이 찍어가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도 만나보았어요.
반가워 펭귄아~!!
동물친구들도 할로윈을 그냥 지나갈 수 없는지
호박 장식들로 꾸며놓았네요. ㅎㅎ
입장 시 할로윈 스탬프 맵을 챙겨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도 즐겨보세요~
지도를 보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 테이블을 찾아
동물들도 만나보고
스탬프 찍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요.
3개 이상의 스탬프만 찍으면 미션 완료!
미션 완료자는 귀여운 동물배지가 수여되니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세요.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면
지도 없이도 저처럼 핸드폰을 이용해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불의 왕관을 빼앗으려 마법 학교를 습격한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용감한 레니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레니의 마법학교!
최신 IT 기술과 그래픽으로 완성된
마법의 세계에서 실감나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예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레니의 마법학교 배지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 딸 표정이 왜 이런지….??
네… 요게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거든요.
이제 키 100cm 갓 넘은 우리 딸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ㅋㅋㅋ
덕분에 잔뜩 심통이 났네요.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며
레이저 총을 들고 악당 유령들에게 점거 당한
미스터리우스백작의 자택을 되찾기 위한
유령과의 대결 슈팅 고스트!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게임 영상도 변경되고
특별 출연하는 판다 좀비와 고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이것 또한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아이구야. 우리 딸은 속상하답니다.
이제 밥도 많이 먹고 김치도 먹고
키 쑥쑥 커서 다시 올거래요~ㅋㅋ
동화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꼬마 마녀의 장난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마법의 공간으로 변해버렸어요~
어찌나 예쁘게 꾸며놓았는지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도 보고 다같이 춤을 추는 시간도 가져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캔디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아시겠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캔디를 못 받는다면
아이의 상심이 크겠죠?
그래서…….
아이가 이길 때까지 계속해 주시던
연기자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이가 주먹을 내면 알아채지 못하게
뒤늦게 가위를 내주는 센스까지~
이번에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였어요.
평소와는 다른 퍼레이드기 때문에
이 공연은 놓치지 않고 보시길 추천 드려요.
하루 두 번 13:10 / 16:00 공연이지만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앱을 통해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어 관람하시길 바래요.
해골, 유령,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 댄스 공연에
흠뻑 빠져들어 집중하는 아이들.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의 화려한 할로윈 퍼레이드.
마치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더욱 더 화려해 보이더라고요.
우주 최강의 악동은 누가 될 것인지?
신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보세요.
어때요, 지금 당장 이곳으로 가보고 싶지 않나요?
어른인 저도 저절로 들썩들썩 어깨를 움직이며
공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거기다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그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겠지요?
유령과 손을 잡고 폴짝폴짝 춤을 추었던 게
너무나도 재미있었는지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는 하더라고요.
해피 할로윈!
말 그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할로윈을 즐길 곳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뿐인 것 같아요.
11월 17일까지 쭈욱~ 계속 진행되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남기기 위해
서둘러 다녀오시기 바래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가장 기다리는 축제 중 하나랍니다.
다음엔 제대로 할로윈 분장을 하고
방문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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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응 캠핑가자!”
한때 TV방송에서 유행했던 프로그램
덕분에 캠핑 인구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캠핑 하면 텐트, 침낭 등 집 한 채를
능가하는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 하잖아요. 이거 많이 귀찮으시죠?
그래서 요즘 캠핑 추세는 몸만 가서
편하게 즐기다 오는 것으로 변하고 있죠.
에버랜드에 글램핑장이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입니다. 어디에 있냐고요?
저희 부부가 얼마 전 직접 다녀왔는데요,
지금부터 글램핑힐과 할로윈 축제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 언덕 위 글램핑힐
가을이 오고 있는 9월!
하늘은 높고 구름은 두둥실 떠다니고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계절이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에버랜드 문이
열리자마자 글램핑힐을 찾았습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요,
좌측에 글램핑힐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우주전투기와 스푸키펀하우스 사이
에버랜드 가이드맵을 참고하세요)
저희 부부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자인데요,
이번에 글램핑힐을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왜 글램핑힐이라고 했을까요?
위치를 보니까요, 에버랜드 안에 작은
언덕 위에 있더라고요.
(스카이크루즈 하차장 바로 옆)
글램핑힐에서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면
에버랜드에 오신 손님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비밀공간이었어요.
글램핑힐은 방문예정일 기준 30일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당일 예약은 안됩니다.
(에버랜드 이용권은 별도 구매)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주 간단히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글램핑힐 예약확인 장소는요,
베이비 서비스 포시즌스입니다.
이곳에서 예약확인 후 카드키를
수령해 글팸핑힐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8시까지!
카바나 1동당 정원은 6명이고 최대
9명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 인원 1명당 2만원)
저희 부부는 모처럼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고 둘이 글램핑힐을 찾았습니다.
“열려라! 참깨~” ㅋㅋㅋ
카드키를 문에 3초간 갖다 대면
문이 스스르~ 열립니다.
7성급 호텔만큼 좋은 카바나
아내와 글램핑힐 안으로 들어가니
‘와우~’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캠핑을 좋아해서
강원도 등으로 캠핑을 자주 다녔는데요,
여긴 그 이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낀 첫 인상은요,
“오잉~!!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어?”
아내가 첫눈에 반할 정도였으니까요.
글램핑힐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드림트리’가 반겨줍니다.
이 나무는 꿈을 이루어주는
80년 나무라고 하는데요,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빌라고 해서
저희 부부도 지금 이대로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게 해달라고 빌었죠.
글램핑힐은 총 9동의 카바나가 있어요.
저희 부부가 예약한 곳은
8번 라라입니다. 문을 열고 커튼을
열어 제키니 근사한 내부가 보입니다.
그럼 내부를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카바나로 들어가니 아늑한 실내라
그냥 안에 있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될 듯 한 그런 분위기입니다.
6인을 기본으로 맞춰놓은 실내화가
가지런하게 정리돼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에어컨 리모컨,
가이드맵, 안내책자 등이 있습니다.
호텔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네요.
9월 중순이지만 아직 낮에는 더워서
에어컨을 트니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소형냉장고도 있어서 음료수 등을 넣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요.
저희는 도시락을 보관했습니다.
전화기는 안내데스크로 연결되는데요,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하겠지만
모든 게 완벽해서 저희는 한 번도
전화를 쓸 일이 없었습니다.
바닥을 보니 콘센트도 있습니다.
그것도 이곳저곳에 4개가 있네요.
휴대폰이나 카메라 배터리를 충전할 때
아주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카바나와 에버랜드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쉴 때는 충전타임! ㅋㅋㅋ
충전기 옆에는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서 청정소화기도 있습니다.
카바나에 개인 금고도 있습니다.
카바나에 머물면서 에버랜드를 다닐 때
귀중품은 금고에 넣고 다닐 수 있죠.
그리고 수납함도 있어서요,
가방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카바나 가격 보니 가성비 갑
에버랜드에 글램핑장이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요, 카바나가 85,000원이라는
것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용요금은
Cabana 패키지가 85,000원
(성수기는 95,000원)
Experience 패키지는 170,000원
(성수기는 200,000원)
Q패스 6매, 츄러스 교환권 2매
'슈퍼버드를 찾아서'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촬영권 1매 포함입니다.
강원도 펜션이나 글램핑장 사용료가
하루 30만원이 넘잖아요, 그곳까지
가는 동안 도로 정체, 주유비, 톨게이트비
등을 생각하면 정말 착한 가격이죠?
에버랜드도 마감을 해야 하니
안에서 잠까지 잘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요,
밤 8시까지 충분히 쉬면서 에버랜드를
실컷 즐기다 올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최고의 글램핑장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아빠들이 매우 좋아할 만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참, 여기 BBQ 서비스도 있습니다.
BBQ는 방문예정일 기준 4일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Sunset BBQ 3~4인용부터 9~10인용까지
다양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희 부부가 방문한 날은
둘이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날이어서
2인이라 BBQ까지 즐기진 못했답니다.
대신 아내가 직접 정성스레 준비한
김밥과 간식을 먹었습니다.
에버랜드는 한식당, 중식당, 스낵바 등이
많기 때문에 배고플 걱정은 노노~
버거카페는 테이크아웃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은퇴를 했기 때문에 평일에
예약을 해서 왔는데요, 모처럼 아내와
단둘이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를 빨빨거리고 다니다(?)
노곤노곤 지칠 때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 다시 움직이면 딱 좋습니다.
호텔보다 편안하고 강원도 그 어느
글램핑장보다 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멈추었으면 할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중
에버랜드는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지금부터는 저희 부부가 글램핑장에서
쉬면서 즐긴 할로윈축제를 소개할게요.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곳곳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글램핑힐에서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은 후
쉬고 있는데요, 퍼레이드 소리가 나네요.
카바나에서 나와 아래를 내려다보니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열리네요.
평일 기준 13:10, 16:00 2회 공연해요.
(할로윈축제 공연들은 매일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에버랜드앱 / 홈페이지 일정 참조)
글램핑장에서 퍼레이드를 지켜보다가
오후 4시 공연은 카니발광장에 가서
아내와 함께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저녁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볼거리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광장에 나와 캐릭터들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만한
아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우리집 거실처럼 편한 카바나
할로윈축제가 이어지는 곳은 알파인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인데요, 글램핑힐과 아주
가까워서 아지트처럼 수시로
들락날락하며 즐기기 딱 좋았습니다.
아내는 카바나가 저희 집 거실처럼
아주 편안하다고 하더군요.
글램핑힐이 있는 곳은 에버랜드에서
정중앙이라 어디를 가더라도 이동하기
힘들지 않은 점이 저는 좋았습니다.
알파인시티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이름 그대로 대문부터 피가 줄줄~
문 앞에는 거대한 도끼까지 있어서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추락한 비행기도
있고 데블스락 무대도 있습니다.
블러드시티 대문 앞에 좀비분장살롱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손님들은 좀비로
분장하고 인스타나 페북에 자신의
모습을 올리기에 바쁩니다.
1년에 딱 한 번 할로윈 축제에서만
할 수 있는 멋진 변신의 기회잖아요.
좀비분장살롱 안쪽에는 멕시코 대표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멕시코 최대 축제인
‘죽은 자들 의 날’ 컨셉으로 꾸며진
칵테일장에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You’re Next!”
다음에는 당신 차례라고요?
좀비분장살롱 옆에는 무시무시한
좀비케이지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손님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감옥에
들어가셔서 사진 찍기 바쁩니다.
이렇게 할로윈 축제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저녁 때가 되었네요.
여기저기 다니느라 배가 고프겠죠?
글램핑힐 바로 옆에 중식당이 있죠.
차이나문에서 짜장밥과 짬뽕을 시켜
아내와 사이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야간까지 즐기려면 든든히 먹어야죠.
저녁을 먹고 다시 글램핑힐로 와서
아내와 느긋하게 쉬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글램핑힐 카바나 덕분에 야간까지 편안하게!
에버랜드 앱으로 저녁 스케줄을 확인하니
7시에 크레이지 좀비헌트가 진행되네요.
장소는 T익스프레스를 타는 곳
바로 앞에 설치한 무대입니다.
(공연시간은 19:00, 19:50)
수십 명의 좀비들이 등장하는 순간
객석에서는 오싹한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 퍼포먼스는
넋을 잃고 보게 만들었는데요,
문제는 그 다음이죠.
칼군무가 끝난 후 좀비들이
객석으로 들어오자 손님들은 비명을
지르고 도망가기도 하고요,
좀비와 함께 사진찍기 바쁘네요. ㅋㅋㅋ
좀비들 모두 연기이기 때문에 그리
무섭지 않으니 편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끝난 후
알파인 빌리지 추락한 비행기 구조물
옆에 마련한 무대에서는 멋진 외국인 락밴드의
데블스락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연시간 18:00, 19:10, 20:10)
19:00에 하는 좀비헌트를 관람한 후
19:10에 하는 공연을 보시면 좋습니다.
손님들은 무대 앞에서 함께 춤을 추며
화려하고 신나는 락공연에 흠뻑
빠져 가을밤을 불태웠습니다.
좀비헌트, 데블스락 공연을 보고 다시
글램핑힐로 돌아와 잠시 쉬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네요.
아까 낮에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는 것처럼 카바나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글램핑힐에서 지내며 할로윈축제를
즐기니까 좀 힘들다 싶으면 내 집처럼
들어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 같아
아내가 전혀 힘들어하지 않네요.
에버랜드는 워낙 볼거리가 많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때론 체력이 못 받쳐줄 때가 있는데요,
글램핑힐 덕분에
오전부터 저녁까지 편하게 즐겼습니다.
글램핑힐에서 잊지 못할 추억
글램핑힐은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그래서 7시 50분쯤 짐을 정리해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갔습니다.
야간 볼거리 중의 하이라이트인
타임 오디세이를 보고 가야하니까요.
이솝우화길에 들러 멋지게 장식한
우산 아래서 아내 사진 한 방 남기고
에버랜드 할로윈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향합니다.
정원을 보니 가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시죠?
어느덧 낙엽과 갈대로 꾸며놓은 게 너무
예뻐서 모두 인생샷 찍기 바쁘네요.
달 모양으로 꾸며진 포토샵은
줄을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였어요.
저녁 8시쯤부터 에버랜드 할로윈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손님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타임 오디세이 하기 전에 우주관람차에
보이는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쇼!
요즘 달모양으로 토끼가 방아찧는
모습이 나오는데 참 예쁘네요.
대신전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합니다.
이어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
볼 때마다 그 화려함에 넋을 놓습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아요. ㅋㅋㅋ
(평일 20:30, 금/토는 21:30 공연)
아내와 글램핑힐에서 쉬면서
즐겼던 에버랜드 할로윈축제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렸습니다.
글램핑힐을 체험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우리 부부만의 아지트를 마련해
편히 쉬면서 할로윈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즉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게 힐링하며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살면서 아내를 위해 해준 일이 별로
없는데요, 이번 가을에 아내에게
글램핑힐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해주니 아내가 엄지 척~ 해주네요.
여러분도 이 가을에 글램핑힐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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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에버랜드로 놀러 와야 제맛!
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도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발 빠르게 다녀온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 곳곳을 보여드릴게요. ^^
밤이 되면 진정한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하지만 아직 입구 쪽은,
살짝 귀여운 모습이 부각되는데요.
블러드 시티 쪽으로 가시면 분위기는 달라지죠.
저는 때론 낮보단 밤에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걸 좋아해요.
왜냐면 반짝반짝 예쁜 야경이 마음에 들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블러드 시티로 향해봅니다.
밝고 반짝이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이죠.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할로윈스러웠어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 곳,
바로 블러드 시티입니다!
위치는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곳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곳에 밤에 가면
분위기가 아주 스산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좀비 케이지!
이처럼 포토존을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무서운 분위기는 물론
흘러나오는 소리까지도 오싹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근처에만 가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ㅋㅋ
아이들은 용감하게 안에 들어갔다 오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모님께 얘기하는 모습이
아주 용감해 보였어요.
좀비 케이지에 이어 포토존 하나 더!
바로 좀비 서커스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좋더라고요.
분장까지 하고 와서 찍는다면~
할로윈 인생 사진 여기서 완성할 수 있어요!
식당 모습도 이렇게 변신하는데요.
제가 알던 스낵 버스터 맞나요? 헐!
안은 밝게 빛나지만,
뭐랄까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탈바꿈되더라고요.
만약 좀비 분장을 하고 싶다면,
좀비 분장 살롱으로 향해보세요.
원하는 모습의 좀비로 분장해줄,
분장사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셔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좀비 분장 살롱 안에는
호세쿠엘보 부스도 있어요.
11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칵테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답니다.
주말에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싹한 장소 하나 더!
바로 호러 랩터 레인저인데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운이 나쁜 건지…
이 곳을 찾을 때 저희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그냥 지나치던데요.
그래서 더 무서웠어요.
무서운 분위기에 공룡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순화된 호러메이즈 체험하는 줄 알았죠.
실제로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드디어 블러드 시티 게이트로 진입!
이 게이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곳들이,
빙 둘러서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블러드 시티의 메인이 되는 장소죠.
블러드 시티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면,
블러디 스트리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데블스락과 크레이지 좀비 헌트!
밤이면 더 오싹해지는 호러 T익스프레스!
제가 다녀와서 더 잘 아는, 호러메이즈!
이런 공포 체험할 거리가 모여 있어요.
즐길 거리가 아주 풍부하죠.
그중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험은!
호러 사파리입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평정하던 사파리는,
밤이 되면 좀비가 활보하는
호러 사파리로 변신해요.
유료시설로 비용은 5천원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해
예약을 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좋겠죠.
낮에 사람들로 가득 찼던 곳이,
입장할 때 보니 한적하니 무서움을 더하네요.
가는 길에 좀비 인형들도 마주칩니다.
모르고 문득 보면
흠칫할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다 같이 모여 호러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
탑승하기 전, 배우들이 나와서 영화같이 연기를 시작하세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이동하는데요.
주변 분위기가 아주… 할로윈 그 자체더라고요.
제가 알던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동물이 (퇴근하고) 없어요.
좀비들로 가득차 있는 사파리... 상상이 되시나요?
그리고 호러 사파리의 관전 포인트는,
함께 탑승해서 같이 이동하는
배우의 애드립에 있어요.
때론 무섭게, 때론 웃기게 하면서
버스는 이동합니다.
물론 풍경은 무서움에 가깝죠.
그리고 갑자기 버스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의 습격을 피해
닫히는 케이지 속으로 들어가죠.
이 때가 하이라이트예요!
좀비들이 달려드는데,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에서,
무서운 할로윈을 즐긴 후!
마음의 정화를 위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어요.
중간은 호러와 함께 한 가을밤이었지만,
시작과 끝은 그래도
반짝반짝한 에버랜드를 느꼈죠.
제대로 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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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테마송 커버댄스 콘테스트
대망의 결과발표 (9/19)★
< 대상 (1팀, 상금 500만원) >
마리모 (유튜브)
< 최우수상 (1팀, 300만원) >
zzaburrr (인스타그램)
* 공동응모 : chaevely.l
<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
ga_hy_ (인스타그램)
젬젬JEM JEM (유튜브)
※ 제세공과금 본인부담
※ 자세한 내용은 각 수상자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 발송을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에버랜드 테마송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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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할로윈이라구?!
에버랜드 동물원에 찾아온 할로윈
스탬프랠리 참여해서 할로윈 배지도 받고
귀여운 동물친구도 만나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조금씩 찾아오면서
에버랜드에는 가을과 함께 할로윈이 돌아왔어요!
에버랜드의 곳곳에 장식되어진
할로윈 소품들과 할로윈 MD상품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귀엽고 오싹해지는 것 같아요!
사계절 모두 에버랜드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도전해봤어요!
입장 후 판다월드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주토피아 트립을 즐길 수 있는
미션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토피아를 돌아다니며
미션지 안에 있는 6가지의 동물을 찾아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쾅쾅 찍으면!
귀여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서 미션지를 획득했으니
바로 미션지 속에 있는 첫번째 동물!
“레서판다”를
만나러 왔어요!
귀여운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나고
출구를 향해 나가다 보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을
아주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스탬프위의 그림 모양과 미션지의 그림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
저는 금손은 아닌가봐여..^^;;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판다월드 MD샵.
여기에도 할로윈이 돌아왔네요!!
귀여운 할로윈 고스튬은 물론
머리띠와 모자 등 다양한 MD상품에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
스탬프랠리 미션을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배지는
판다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만
수령이 가능해요!!
꼬마친구는..벌써 미션 성공!!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버드 파라다이스에 있는 흰올빼미예요
온 몸이 하얀색인 흰올빼미는
꼭 해*포터에 나올 것 같지 않은 비주얼이죠?!
두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주토피아 방향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니
어디선가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름아닌 펭귄 아일랜드의 애니멀톡 시간!
귀여운 자카스펭귄이 수영하는 모습,
사육사를 아기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먹이를 먹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문득 세번째 미션이 바로
자카스펭귄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어요!
바로 스탬프를 찾아 쾅쾅!
사실 벌써 세개의 스탬프를 찍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었지만!
왠지 스탬프랠리를 완성해보고 싶어
계속해서 미션장소를 향해 갔어요.
다음 장소는 바로 몽키밸리
몽키밸리의 입구에도..
제가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거미와 거미줄이..0_0
뭐!! 사실!!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거미는 안무서운(?)데 말이죠!!
네번째 스탬프는
몽키밸리에 있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였어요!
여우원숭이 옆에 있는 벤치에도
할로윈 펌킨이 빠밤!
스탬프랠리 미션을 하면서도
곳곳에서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애니멀 원더 월드를 따라
여러가지 동물친구들을 만나다보면
그 끝에 과일박쥐도 만날 수 있어요!
그 과일박쥐가 바로
스탬프랠리의 다섯번째 주인공이에요!
과일을 먹고 산다는 과일박쥐는
정말 오렌지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대망의 스탬프랠리의 마지막이자
스탬프랠리 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까지 왔어요!
마지막 동물 친구인 포큐파인!
적을 만나면 무시무시한 가시를
발사(?)한다는 포큐파인
사람의 다리를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힘이 센 가시를 몸에 지니고 있어요!
스탬프랠리 도장을 다 찍었다면!
로스트밸리안으로 쭈욱 들어가요!
그러면 로스트밸리 캐스트분이
환한 인사로 맞아주시고!
거기서 바로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스탬프랠리의 배지는
미션을 진행하며 만난
6가지 동물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배지예요.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서 고민했는데..
그래두 할로윈이니까!
저는 과일박쥐로 받았어요!
사실 래서판다와 자카스펭귄 때문에
많이 흔들렸는데요..
그래도!!
“할로윈이니까!!”
스탬프랠리를 따라가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으시시한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할로윈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좀비 분장 살롱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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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퀄리티! 에버랜드 할로윈 MD 탐구생활! (3) | 2019.09.16 |
그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요 며칠 갑작스런 가을 장마로
파란 하늘보다는
꾸물꾸물 먹구름을
더 많이 보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가을입니다!
에버랜드도 가을을 맞아
할로윈 세상으로 바뀌었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할로윈 파티!
하지만.. (두둥)
할로윈에는 귀엽고 예쁜
장난꾸러기 요정들만 있는게 아니지요…
좀비 버스터! 블러드시티도
같이 시작되어 버렸어요 두근두근
올해는 김완선 누나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태초부터 쫄보인 우리 가족.
바야흐로 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에버랜드를 자유로이 활보하는 것이
힘들지도 모르게 되어버렸..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좀비랑 괴물 친구들이 나오는 건
일몰 이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구역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 쪽만 좀 피해 다니면 전혀 문제 없답니다!
정문 게이트를 통과하면 보이는
레니와 친구들 모습!
역시 할로윈 복장으로 갈아입었네요!
가면무도회 호박(?)들도 보이는군요. ㅎㅎㅎ
"아빠 이거야 이거!"
무심코 들어간 기프트샵,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하더니만
수첩 하나를 골라듭니다.
이것봐봐 볼펜도 있어!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고
볼펜도 같이 수납할 수 있어
메모하기 딱이라네요.
그… 그래.. ㅠㅠ
(아빠의 지갑이 열리는 순간)
매직트리에도 유령친구들이!
아직까진 귀여운 친구들만 보이는 군요. ㅎㅎㅎ
여느때처럼 동물원으로 내려갑니다.
지금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어요!
판다월드 입구에서 만난
스탬프랠리 지도!
하나를 냉큼 집어들고
판다월드 안으로 들어갑니다.
예쁜 배지가 6종류!
뒷면에는 스탬프 지도와 함께
간단한 동물퀴즈도 들어있어서
문제 푸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왜.. 왜이러고 자는거야? ㅋㅋㅋ
때마침 밥을 먹고 있던 레시!
여전히 귀욤귀욤! >_<
깨물어주고 싶은 귀염둥이
판다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첫번째 스탬프가 보입니다!
첫번째 도장 꾸욱!
동생도 꾸욱!
도장을 찍고 아래로 내려가면
황금원숭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3월에 태어난 예쁜 아기 원숭이가
엄마 옆에 꼭 붙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_+
황금원숭이 모자의 모습 +_+
열심히 메모하는 1호기!
생일이라도 챙겨주려는 거야..? ㅋㅋㅋ
밑으로 내려와 버드파라다이스로 갑니다.
여기에 가면…
도장이 하나 더 있어요!
꾹 꾹
온몸이 새하얀 흰 올빼미!
1호기의 메모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자네 꿈이 뭔가?
언제나 예쁜 색을 뽐내는
따오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곤이와 태호를 만나러 오면
세 번째 도장을 얻을 수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6개 도장 모두 찍고 싶었지만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러 가야 했기에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로스트밸리 입구로 가면
배지를 수령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판다월드 앞에도 있어요!)
배지 주세여!
6종류 모두 너무 예쁜 배지!
어느걸로 할지 한참 고민하던 아이들은
흰올빼미와 자카스펭귄을 골랐네요!
왠일인지 인증샷을 찍겠다는 아이들.
뭔가 알 수 없는 포즈와
표정입니다만 찍어달라니까 뭐..(…)
이제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로이 단장한 퍼레이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러
카니발광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퍼레이드는 길 옆에서 봐야 제맛’이라는
요상한(?) 편견을 갖고 있는 우리입니다마는
할로윈 퍼레이드만큼은
꼭 카니발 광장에서 봐야 합니다!
다양한 춤과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카니발 광장으로 가는 길에는
무시무시한 블러드시티를 지나가야 합니다마는
최대한 멀리 돌아가면 문제없습니다!
훠이! 저기는 무서운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가면 안되는 블러드시티 구역!
이번 할로윈에는 슈팅고스트도 새롭게 단장해서
할로윈 스페셜로 꾸며지게 되는데요,
우리 꼬꼬마 2호기는
이제 겨우 100cm를 넘은지라..
그냥 지나쳐 봅니다… 아 하고 싶어라..
110cm는 언제 되는거니? ㅠㅠ
그리고 또 한 가지, 레니의 마법학교!!!!!!
여기도 110cm의 마법에 걸려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요.. ㅠㅠ
국내 강소기업들과 힘을 합쳐
새로이 단장했다고 하니
한 번쯤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카니발 광장,
역시 할로윈답게 호박으로 꾸며져 있네요!
조금 서둘러 온 보람이 있게
맨 앞자리에 앉은 우리들!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카니발 광장에 이르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기다리고 있으려니까,
짜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카니발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필이면 방문한 날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네요. 흑.
나름 할로윈 축제라고 벨 드레스와
백설공주 드레스를 챙겨 입고 온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ㅎㅎㅎ
이번 퍼레이드를 이끌어 가는 두 친구,
티키와 타카!
이름 그대로 티키타카를
절묘하게 주고 받는 멋진 콤비!
이 유쾌한 소동(?)의 원인을 제공한
발명왕 잭의 모습도 보이네요!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율동도 같이 배워봅니다!
동작이 쉬워서 그런지
곧잘 따라하네요 ㅋㅋㅋ
정말 익살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덕분에 아이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줄 모릅니다. ㅋㅋㅋㅋ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이
누가 누가 잘하나
멋진 댄스 배틀을 펼치게 되는데요,
마녀와 해골 친구들의 멋진 댄스에 주눅든
레니와 친구들!
하지만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한다면?!
우리 부끄럼쟁이들도
레니와 친구들을 돕기 위해
무대로 나갔습니다! 우와아아아
곧이어 점프 점프!
그래.. 나가서 점프라도 하는게 어디냐..
장하다.. ㅠㅠㅠㅠ ㅋㅋㅋ
사실 우리 1호기는
마녀들이 너무 예쁘다며(…)
레니와 친구들 팀말고
마녀팀을 응원했더라는.. (…)
아무튼 댄스대결은
어린이 친구들의 활약속에
레니와 친구들 팀이 승리하고
패배한 마녀팀이 사라지려는 찰나!
모두 같이 친구가 되어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주 해피 할로윈스러운 결말이죠?
마녀팀을 내심 응원했던
1호기도 만족한 표정이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예쁜 스펀지 공을
선물로 빵빵 쏴주면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막을 내립니다!
이제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달콤살벌 Trick or Treat!을
하러 가려고 했습니다마는..
아쉽게도 카니발광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마지막 타임이 끝나버렸더랬..
ㅠㅠㅠㅠ
할로윈 유령과의 신나는 게임은
다음 번 방문으로 미루기로 하고!
(왠지 오늘따라 다음으로 미루는게
좀 많다고 느껴지신다면
그건 그냥 기분탓입니다.)
이왕 왔으니 포시즌스 가든을
좀 둘러보기로 합니다.
응 아빠는 둘러봐요.
우리는 우다다 타임임.
여기만 오면 꼭 숨바꼭질하고 노는
아이들을 뒤로 한 채
어디가 달라졌나 둘러봅니다.
일단 요기 모닥불(?)같은게 생겼네요?
뭔가 가을 분위기를
내는 꽃들도 보이고,
말풍선들도 할로윈으로 변신!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 (읽는데 오래걸림)
묘…묘비 같은 디자인입니다. ㄷㄷㄷ
예쁜거 같으면서도 괜히 으스스한.. >_<
얼마전만 해도 열대 정글이던 이곳이
이렇게 바뀌어 버렸네요!
아직 모든 곳이 다 바뀐 건 아니었지만
할로윈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9월 21일이면 완전히 바뀐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엄청 기대됩니다!!
우다다를 끝낸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밥 먹이는게 제일 힘든 아빠)
놀이기구를 타러 갑니다.
할로윈이고 자시고 간에
에버랜드 왔으면 놀이기구 타는거예요.
아이들 말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은 왠일로
자동차왕국을 타겠다고 하네요!
얼마만인가!
그러고보니 1호기가 무럭무럭 자라면
이제 이것도 못 타게 되는 날이
언젠가 오겠지요?
빨리 컸으면 싶다가도..
이럴 때는 제발 좀 천천히 커라 싶은
딸바보 아빠입니다. 흑.
넌 날 따라잡을 수 없어!
(당연하지)
백설공주 옷 입고 폭주족 컨셉 잡은 2호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지턱(내맘대로 지음) 구간!
표정이 할로윈 스럽군요. (진지)
좀 빙구 같이 나온 1호기. ㅋㅋㅋ
이번에도 4번을 연이어 타고 난 다음
레이싱 코스터를 타러 이솝빌리지로 갑니다.
이솝빌리지 우산길도 할로윈으로 변신!
아 저 호박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ㅋㅋㅋ
해질녘의 레이싱코스터.
애들 놀이기구 탑승사진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곳인데다가
너무 어두워서 탑승사진은 못 찍겠…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이것도 3번을 타고 났더니만
어느새 해가 져버렸네요.
에버랜드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너무 예뻐요.. +_+
이제 위로 위로 올라와서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밤에 보는 매직트리는 또 다르죠?
유령들도 반짝거리고
거미줄 옆 눈도 반짝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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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할로윈 시즌이 다가왔네요~
할로윈 축제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다양한 좀비들과 신나는 퍼레이드가
생각 나시죠~?
그렇다면 어디로?
에버랜드로 오셔야죠!
입장한 후 바로 보이는 포토존도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과
유령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네요!
또 마차 또한 할로윈 느낌 가득하게 변신 완료~
단 며칠 만에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수 있다니
한 달 정도 남은 할로윈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ㅎㅎ
할로윈을 한달 남겨둔 지금 이 시점
에버랜드는 벌써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사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제일 즐거운 건 바로
MD 상품 구경 아니겠나요!!
시즌마다 새로 나오는 MD상품을
구경하는 게 을매나~ 재밌게요?!
여기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MD샵인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정문을 지나 매직트리로 가는,
스타벅스 맞은편 길목에 있어요~
샵 입구도 할로윈으로 단장을 했네요~
안에도 한번 살펴볼까요?
정말 에버랜드 퀄리티 무엇…!
샵 내부를 이렇게나 고퀄리티로 꾸며 놨다니..
마치 포토스팟 같지 않나요?!
매번 시즌마다 바뀌는 실내장식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ㅠㅠㅠ
정말 한눈에 담기지 않을 만큼
새로운 상품들이 가득 있네요~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1) 머리띠
에버랜드에 왔으면!
필수템인 머리띠를 장만해야죠!
특히 할로윈 시즌을 맞아 기존보다 더욱더
다양한 머리띠들이 출시됐네요~
특히 이 귀여운 호박 머리띠들은
쓰면 바로 인싸!
정말 추천드려요!
이렇게 혼자 착용해도 정말 예쁘지만
친구와 함께 우정템으로 맞춘다면
더더욱 예쁘답니다.
할로윈 MD상품들이 귀엽기만 하면
할로윈이 아니겠죠~
이렇게 보기만 해도
등골 오싹한 머리띠들도 있답니다~
핏 자국 까지 정말 리얼하지 않나요. ㅎㅎ
여기에 분장까지 하면 더 완벽한
할로윈 코스프레가 가능하겠죠~?
머리를 통째로 감쌀 수 있는
무시무시한 거미 머리띠도 있네요~
평소에는 거미를 무서워하는데
이 머리띠에 있는 거미는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또 해*포터를 닮은 귀여운 펭귄 머리띠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가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2) 머리핀
머리띠가 부담스럽다면?!
작고 가벼운 핀을 추천드려요~
똑딱핀으로 되어있는데,
나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좋고
에버랜드 캐스트들이 복장을 꾸밀 때도
많이들 활용하는 아이템 같았어요.
핀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던 거 같아요~
3) 빅헤드 모자
에버랜드에서 머리띠 못지않게
인기 많은 상품이 바로 모자인데요~
전 이 레서판다 모자가
정말 너무너무 탐나더라고요~
소재도 부들부들해서 추운 겨울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았어요!
4) 인형
저는 인형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평소에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 인형을
안고 자는 날에는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항상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불면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에버랜드에서 인형 한 마리
분양받으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
안경 쓴 똑똑이
빵실한 펭귄 인형과
호박 모자를 쓴 레서판다 인형까지
어디서 제 통장이 텅장 되는 소리
안 들리시나요~?
5) 가방
할로윈 시즌의 호박 가방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들고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특히 가방 중에서도 이 제품은
어린 친구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눈이나 머리 위에 거미를
쭉 잡아 당기면 움직인다는 사실!!
6) 스노우볼
저는 여행지나 어딜 갈 때마다
스노우볼을 사 모으는데요~
이렇게 할로윈을 맞이해
할로윈 스노우볼도 나왔네요!
정말 영롱하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프레 상품도 있어요!
사실 요 제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 같았는데
다행히 통통한 저어게도 충분히 잘 맞더라고요!
영화 ’해리포터’가 떠오르더라고요~
해리포터 덕후로써 해리포터 코스튬 하나 정도는
마련하고 싶었는데 한번 사용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됐는데
다행히 에버랜드에서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또 어린이들이 입기 좋은 마녀 코스튬도 있네요!
그 외에도 귀여운 키링, 목베개, 티셔츠처럼
실용성 가득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요즘 무선 이어폰 많이들 이용하시죠~
무선 이어폰 케이스에 이런 귀여운
키 링을 달고 다니면 평소에도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무선 이어폰이 없으신 분들은
가방에 달아도 좋을 것 같구요. ㅎㅎ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목걸이 지갑도 있네요~
어린 친구들은 특히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데요.
여기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적어둔 쪽지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을 함께 넣어주면 좋겠죠?!
어떠신가요? 오늘 탐나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을 구경해봤는데요~
정말 역대급 퀄리티인
MD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로
놀러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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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나 추석 연휴가 되면
자연스레 근처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검색하게 되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는 고민할 것도 없이
에버랜드로 나들이를~ㅎ
왜냐하면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다트게임과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존
'보름달 놀이존'이 운영된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ㅎㅎ
명절 연휴 아니면 아이들 한복 입을 일도 없으니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도 하겠다~
쏭쏭이들은 한복을 입고 출동!
그런데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보니
민망하게도 한복 입은 사람들이 정말 없더라고요;;;;
(저 어릴 때만 해도 명절 연휴에 놀러 다니면
한복 입은 사람들 정말 많이 봤던 것 같은데...ㅋ)
그래도 캐스트분들이 한복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아이들은 좋아했어요~ㅋㅋ
추석 연휴 기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보름달 놀이존
커다랗고 둥그런 보름달을 대신하듯
초대형 다트 판이 뙇!!!
공을 세 개 던져 정중앙 빨간색
동그라미에 공을 두 개 붙이면
Q패스를 받을 수 있다더라고요~
그 성공 확률은 로또 당첨 확률만큼이나 희박하다죠;;;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모든 참가자들에게 참가상으로
한정판 스티커와 달다구리 사탕을 주시니깐요~
어린 친구들은 어른보다 한 발짝
더 가까이에서 던질 수 있게
일종의 어드밴티지를 주기 때문에
정중앙에 붙이겠다며 자신감 200% 채운 쏭양~
결과는 아쉽지만
그래도 에버랜드 추석맞이
한정판 스티커와 사탕을 받았습니다~
추석이라 한복을 입고 나타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귀여운 레니와
다정하게 사진도 찰칵!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 1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는 보름달 놀이존에 자리 잡은 아이들~
대형 팽이 돌리기부터 도전해봅니다!
둘이 머리를 맞대고 합심하여 돌려보지만
팽이 돌리는 것이 보는 것처럼 쉽지 않네요;;;
그리고 이것은 대형북 진고인가요?!
학교에서 굿거리장단을 배웠다며
열심히 장단에 맞추어 쿵덕!
공 던지는 게임도 있었는데
한두 개 던져보더니...
점점 표적판 앞으로~ 앞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모돌리기도 도전!!!
옆에 형아는 아주 잘 돌리는데 나는 왜 안되는 거니;;;;;
소고도 한 번씩 쳐보고요~
헛둘~ 제기차기도 해봅니다~
비록 하나 밖에 못차지만~ㅋㅋ
옛날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하던 놀이 중
하나라는 투호도 해보고요~
마지막은 아빠 굴욕 2종 세트!
ㅋㅋㅋㅋㅋ
주리와 곤장 2종 세트 되시겠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아빠 다칠까 봐
살살하던데 저희 애들은;;;
그런데 왜 제 속이 후련할까요~
앞으로 추석 연휴에는
에버랜드를 필히 찾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에 새롭게 오픈한 어트랙션 '레니의 마법학교'
대기시간이 짧은 편이라 들어가 보았는데요~
'레니의 마법학교'는 레니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마법학교의 친구들과 힘을 모아
드래곤을 물리친다는 스토리로
한 번에 40명씩 약 8분간 체험하는 어트랙션이에요~
마법 테이블에 손을 모아 힘을 합쳐 암호를 풀기도 하고~
어트랙션에 탑승하여 마법봉으로 드래곤군단을 무찌르기도 하고~
유치부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정말 좋아할 만한 어트랙션!
저희 집 초딩과 유딩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ㅎ
그다음 찾은 곳은 애니멀 원더월드!
추석 연휴인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오후 2시,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복주머니를 잡아라! 게임이 진행되거든요~
장소는 애니멀 원더월드 프랜들리 랜치 무대 앞!
두 줄로 줄을 서서 팀을 나눠 윷을 던지는데요~
도, 개, 걸, 윷, 모
두 팀 중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복주머니를 잡아라' 게임!
게임에 선물이 빠지면 섭하죠~!!!
사막 여우와 코아티의 먹이가 들어있는
복주머니가 선물로 준비되어잇습니다~
선물상자에 사막여우 먹이와 코아티
먹이가 모두 들어있으면 좋겠지만
먹이 선택은 승자가 먼저 할 수 있어요~
이긴 팀이 코아티를 고르면 진 팀은
사막 여우 먹이를 자동으로 받아 가게 되는 거죠;;
두근두근두근~!
아이들은 게임에 이겨 코아티 먹이를
받고 싶다고 그렇게 외쳤지만....
또르르르르ㅠ
아쉽게도 한 개 차이로
사막여우 먹이를 받았습니다~
꿈틀꿈틀 살아있는
고단백 밀웜을요~ㅎ
때마침 사막여우 애니멀톡 시간이라
사막여우에게 바로 먹이를 줄 수 있었어요~
사막여우야~ 많이 먹어라~
추석선물이야!!!
그리고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공연시간 20분 전부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공연!
에버랜드의 모든 공연이 그러하듯
노래들이 다 중독성이 있어요~
할로~할로~ 할로할로할로윈~!
며칠이 지난 아직까지
노래가 머릿속에 떠돕니다~ㅋ
잘생김 담당 티키의 스켈레톤과 마녀 부대
귀여움 담당 타카의 유령, 호박 요정 부대
최고 악동을 겨루기 위한
댄스 배틀은 누가 봐도 흥미진진!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코코가 생각나는
스켈레톤이 귀엽고 멋있다요~ㅎㅎㅎ
태풍이 지나가고 약간은 쌀쌀해진 날씨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
우리의 에버랜드 단골 맛집
한가람에서 김치찌개와 설렁탕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든든하다 못해 뚠뚠해진 배를
소화시키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으로의 산책!
이날 저녁 무렵 갑자기 내린 비로
보름달은 못 보나 보다 싶었는데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보름달이 떴어요~
아이들이 만든 작은 하트가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나요?!ㅎ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고요~
비가 와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게 살짝 아쉬웠어요 ㅠ
그런데 짜잔~!!!
이것이 무엇입니까?!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는다는
그 둥근 달이 에버랜드에 뙇!!!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에버랜드 어디에서나 한눈에 찾을 수 있는 둥근 달!
에버랜드 추석 연휴 기간에 오시면
저희처럼 날씨와 상관없이
커다란 보름달을 만나실 수 있어요~
(오후 7시부터 피크마감 1시간 전)
이번 추석 연휴는 내내 비 소식이라
달을 못 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소원을 담은 풍등을 하늘에 날리듯
아이들 마음속에 있는 작은 소원들을
에버랜드의 달에 조심스레 빌어봅니다~
역대급 퀄리티! 에버랜드 할로윈 MD 탐구생활! (3) | 2019.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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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한지 3분 만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한여름
당장에라도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이 날씨
캐리비안 베이를 안 다녀올 수는 없겠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신 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하실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1. 베이코인. 구명자켓 & 썬 베드 대여
1) 베이코인 충전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지갑을 들고 다니기 어려운
워터파크 특성상 팔찌 형태의
베이코인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실외 락커 입구 옆쪽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서 출정했는데
모바일을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데
캐리비안 베이 내의 음식 구입이나
구명자켓 대여 등 비용 결제가 필요한 부분에선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정말 편리하답니다!
저는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로
3만원을 충전했는데요!
3만원까지 쓰진 않을 것 같았지만,
카드를 이용해 충전하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의 경우
카드사를 통해 자동환불 되기에
일부러 여유있게 금액을 충전했답니다.
2) 썬베드 대여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썬크림, 화장품 등
필요한 물건이 더 많잖아요?
매번 락커를 들르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썬베드를 대여하는걸 추천드려요.
(★썬베드 대여는 실외 락커룸
맞은편의 키오스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때마다 썬베드를 대여하는데요~
정말 강추드려요!!
대형 수건을 준비해 가셔서
체온이 좀 낮아졌다 싶을 때쯤
두르고 있으면 체온도 유지되고,
낮잠도 한숨 잘 수 있고!
아늑해서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3) 구명자켓 대여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구명자켓 대여는 필수죠!
특히 최대 2.4m까지
수심이 깊어지는 파도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실외 파도 풀 좌측에 위치한
구명자켓 대여소에서
대여하시면 됩니다.ㅎㅎ
금액은 7,000원이에요!
2. 메가스톰
에버랜드 스릴 터줏대감으로
T 익스프레스가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에는 메가스톰이 있죠!
사람이 많은 주말 공휴일에는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해야 해요.
인기 많은 어트랙션인 만큼 일찍 가서
예약표를 받는게 아무래도 더 좋겠죠?
3. 카니발 게임
카니발 게임은 파도풀 맞은편에 위치한
카니발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는 게임 부스예요.
베이코인을 이용해 결제한 이후에
농구대에 골을 넣는 게임에 참여!
성공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한입 베어 문 도넛 모양의 튜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참고로 카니발 게임 캐스트 분들이
매우 유쾌하셔서 더 재미졌던 거 같네요!ㅎㅎ
4.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하기
물놀이를 하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
캐리비안 베이 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희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한
‘마드리드’라는 식당에서
바비큐치킨&돈가스 콤보와
쇠고기국밥 반상을 주문했어요.
이 날 물놀이를 하던 와중에 잠깐
날씨가 흐려져 체온이 떨어져 있었는데
뜨근한 국밥과 바삭한 돈까스,
거기에 맛난 생맥주까지 함께 하니
정말 여기가 바로 천국인 거 같더라고요~
5. 어트랙션 타기! 와일드 블라스터
배도 부르겠다 이제 다시 열심히 놀아야겠죠?!
다음 코스는 바로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트랙션인 와일드 블라스터에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특이하게도
슬라이드를 타러 올라갈 때 리프트를
이용해 올라가서 정말 신기했어요.
튜브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탄다는 게
되게 전 엄청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요.
이 어트랙션 또한 메가스톰처럼 빠르게
상승했다 하강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중 하나에요.
6. 와일드 리버풀에서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니
옆에 이러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놨더라고요.
한 액티비티 하는 저도 빠질 수 없어
이곳에서 바로 도전을 해봤는데요.
쉽게 봤다가 정말 큰 코 다쳤어요.
물에 빠지지 않고 완주하기가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7. 어드벤쳐 풀
어트랙션을 탔다면 캐리비안베이의 랜드마크인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물을
안 맞고 지나칠 수 는 없겠죠?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물이 바가지에 다 차게 되면
빨간색으로 표시 된 후 2.4리터의 엄청난
물 세례를 받게 되는데요~
정말 이 물 세례를 한번 맞으면 올여름
더위는 충분히 이길 수 있을듯하네요!
유수풀은 남녀노소 연령 불문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받죠! 가만히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유유자적 이동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 중 하나이죠~
9. 파도풀
뿌우~소리와 함께 2.4미터의
거대한 파도가 치는 파도풀!
(★.매시 정각부터 시작해 40분까지는
파도가 치고 20분 동안은
파도가 쉬니 가지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열심히 즐긴 만큼 쌓인 피로도
당연히 풀어줘야겠죠?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를
통해서 내려간 체온도 올려주고
안에서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주세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유명 타이 마사지도
부럽지 않은 스파로 마무리 해요~!
하루를 알차게 캐리비안베이에서 보내고
그대로 집 가는 버스에서 뻗어버렸어요.
이번 달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만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요.
지치지 않는 제 체력에 한번!
또 매번 갈 때마다 새롭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에 한 번 더 감탄한 하루였어요.
올여름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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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톰#유수풀#파도풀#캐리비안베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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