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어느덧 2/3가 지나갔지만
이 더위는 가실 생각이 없는걸까요ㅠㅠ
우리는 아직 덥다!!
시원함을 찾고 싶은 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에서는 8월 26일까지
썸머 워터 펀 진행 중!
에버랜드에 가면
요런 모습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나도 뛰어들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하신가요~? 어때요~
동심으로 돌아가 물 맞으며
놀아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평일은 하루 2회
주말은 하루 3회
슈팅 워터펀 공연을 한답니다.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해요.
자리가 없어 계단까지 꽉꽉 들어차고요.
구경하는 인파까지 더 하면 북적북적~
그냥 단순히 물만 쏟는다면 재미없죠~
공연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슈팅 워터 펀!
음악과 함께 춤...그리고
이야기까지 더 해져 푹 빠지게 된답니다.
밤밤맨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에버랜드에 자주 오시는 분들 중
한번 봤다고 끝! 인 분들 없을 정도로 인기 있지요.
딱딱 맞는 군무와 함께
음악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색깔도 알록달록 화려하기까지 하지요?
악당 역할이지만 너무 귀여운 악당들~
거기다 이렇게 아낌없이 펑펑펑!
요 중앙 자리는 이렇게
명당 중의 명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자리도 이렇게 물 맞는 재미있지요!
하지만 넓다 보니 물 폭탄이 3개!
난 제대로 물 맞고 싶다!
한다면 중앙의 중간쯤 자리가 최고입니다.
넘 위쪽은 물 덜 맞아요~
시선이 모두 물 폭탄 쪽으로 저절로 기울어지게 되는 모습들
너무 어렵지 않은 춤 동작을 보면
나도 왠지 따라 출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ㅎㅎㅎ
몇 번 보다 보면 어깨가 들썩들썩~
알고 봐도 재미있는 공연이지요.
슈팅 워터 펀이 끝나고
이어지는 밤밤 클럽~!
이때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총 들고 쏴쏴쏴~
물 뿌리고 물 맞고
물총 쏘고 물총 맞고
시원하게 젖을 수 있는 기회!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긴답니다.
은근히 대학생들도 많아요 ㅎㅎ
공연 시간을 맞추지 못 했어요~
한다면!
이런 곳도 있지요.
너프 워터 배틀 존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맘껏 놀 수 있어요.
시간 맞추지 않아도 되고
혹 물총이 없다면 대여도 가능하기에
가볍게 올 수 있는 곳~!
물총에 물 장전!
안에는 물 안개 뿜뿜~
대형 물선풍기가 있어
더위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공간!
차례차례 줄 서서 게임도 합니다.
단순 물총 놀이도 재밌지만
게임이 더해지기에 다들 흥미진진
어른들도 참여하고 아이도 참여하지요.
공을 쏴서 미로를 탈출하자!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래서 더욱 승부욕 발동!
아이들의 집중력 최고로 올라가네요.
슈팅 워터펀이나 밤밤 클럽,
너프 워터배틀도 있지만
그 외에 파크 곳곳에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밤밤 어택과
그냥 타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지만
여름이기에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들이 있는 에버랜드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그리고 아직까지 더운 올여름...
8월의 끝자락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잊고 즐기며
여름과 작별 인사를 하는 건 어떨까요?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 (0) | 201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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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혼자 호러메이즈에 들어가지 마시오! (feat. 호러 액션캠) (0) | 2018.08.16 |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3 쿠치나마리오 (1) | 2018.08.16 |
할로윈 축제 기념
★ 좀비와 T-익스프레스 탑승 이벤트 ★
※ 기존 예정된 행사일인 8/29(수)에
우천이 예보된 관계로 8/31(금)로 일정을
부득이하게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첨자 발표>
좀비와 T-익스프레스에 탑승할 강심장 10팀을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당첨자 명단
강민서
곽은주
김수진
박혜원
변종민
이이슬
최미진
한나린
홍지혜
훈민
※ 이벤트 당첨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자세한 이용 안내 및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현장 이벤트 특성상 8/27(월) 오후 1시까지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신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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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기념
★좀비와 T-익스프레스 탑승★
강심장 모집!
할로윈 축제 오픈(8/31)을 앞두고
Special~하게 진행되는
'좀비와의 T-익스프레스 탑승'에
도전해보세요!
□ 이벤트 일시
-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10:00~10:30 (예정)
* 행사 일시는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내용
- 에버랜드 페이스북 친구 中 20명 초청 (10팀 × 2명)
- 에버랜드 무료 이용 및 좀비와 T-익스프레스 연속 탑승 제공
□ 이벤트 응모 및 발표
- 에버랜드 페이스북 이벤트 댓글 응모
- 페이스북 댓글 응모자 中 10명 선정 (동반 1인까지 총 20명 초청)
- 8/23(목) 오후 3시 당첨자 발표 (본 블로그 페이지에서 발표)
□ 이벤트 유의사항 (필독)
- 본 이벤트는 당사 사정으로 취소 및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이벤트 혜택(에버랜드 무료 이용 및 좀비와 T-익스프레스 연속 탑승)은 행사 당일에 한해 제공됩니다.
- 행사 당일 자세한 이용 방법은 당첨자에게 별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 행사 당일 당첨자가 사전 예고된 시간까지 도착하지 못할 경우, 일부 행사 참여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본 이벤트 참여 현장은 사진/영상 촬영 후 언론 및 SNS에 소개될 예정으로, 초상권 사용 동의서를 작성하지 않을 경우 행사 참여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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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쫌잉 쑤운-!
에버랜드 SNS 이벤트 당첨자 발표 (9월) (0) | 2018.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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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SNS 이벤트 당첨자 발표 (8월) (0) | 2018.07.27 |
에버랜드 '2018 당신의 행복한 여름' 영상공모전 (7.3~8.5) (6) | 2018.07.03 |
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던 폭염도 주춤~
어느덧 할로윈 축제가 다가오고 있어요!
할로윈 분위기를 미리! 셀프로
만끽해 보기 위해 용감하게 찾은~~
오늘은~~~심장 터지게 무서운
에버랜드 호러메이즈가 바로 그 주인공!
(박수 짝짝)
호러메이즈는 이용권과는 별도인
유료 체험 시설입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요금은 인당 5,000원!!
저희는 호러메이즈 안에서의
모습이 궁금해서 오늘은 특별히!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를 이용해
추억을 남기기로 하였답니다 >_<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를
이용하실 분들은 하단 URL을
참고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 호러메이즈 우선이용권 2매(입장요금 포함)
- 적외선 액션캠 촬영 (카메라 장비 1대 대여)
- 체험 영상이 담긴 마이크로SD카드 증정
이런 알짜배기로 구성되어 있고요!
T익스프레스 옆 알프스샵에
가시면 패키지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많은 분이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호러메이즈를 찾아주셔서
대기시간이 40분이 넘었는데요~
저희는 바로 들어갑니다! 왜냐?!
비결은 바로 호러 액션캠 패키지 덕분이죠 ㅎㅎㅎ
아까 소개한 것처럼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는 구매하면 이용권도 포함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우선탑승권이 제공되니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이렇게 액션캠을 착용하면
핸드폰으로 바로바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액션캠을 착용할 때 캐스트 분들이
토닥토닥 달래주시며 파이팅을 외쳐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ㅠ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워서
표정 관리 1도 안 되는 거 실화,?
대기 줄에 서서 잠시 기다리면
물품보관함 안내와 각종 주의사항을 전달해주세요~
진행 도중, 너무 무섭다면
머리 위로 x 표시를 하면
캐스트 분들이 중도 포기를 도와주세요!!
드디어 입장!!
바로 호러메이즈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잠깐 프리뷰를 관람한 후,
안에서 잠시 기다리면 조 순서대로 안내됩니다!
제 친구는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중도포기,,,(쫄보친구)
'머리 위로 엑스!'를 외치며
침착하게 캐스트 분을 부르면
곧 달려와 여러분을 구출해 주실 거에요 >_<
셀프캠 촬영을 완전히 마치기 위해
저는 끝까지 도전하기로 했는데요,
그 전에 캐스트 분이 저희의 의사를
확실하게 다시 물어봐 주세요!!
혼자 가는 호러메이즈는 훨씬 더 무서운 것,,,ㅠㅠ
안에 있을 땐 어두워서 잘 못 봤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곳곳에 귀신들이 찍혀
영상을 확인하는 지금도 무섭더라고요 ㅠㅠ
뒤에 아무것도 없는데
하지 말라고 외치면서 지나가고
너무 무서우니까
무서움을 떨쳐버리려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면서
뛰어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귀신 때문에
뜻밖의 귀소본능 폭발☆
귀신 아저씨 열일흐즈므르그ㅠㅠㅠ
우리 집까지 따라오실 기세였다고요 8ㅅ8
우여곡절 끝에 출구로 도착하고 다니
정말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ㅋㅋ
녹화한 영상은 소중한 SD 카드에
전달 받을 수 있답니다~
고이고이 기억될 이 날의 추억>_<
이 날 너무 탈탈 털려서(?)
결국 몸보신을 위해 저녁식사는
치킨으로... 먹고 든든하게 돌아갔지요!
여러분, 이번 시즌 호러메이즈
훨씬 더 무섭게 리뉴얼 된 거 아시죠...
감옥방...읍.. 암튼 리얼! 진짜예요..!
저 원래 무서운 거 진짜
눈 하나 꿈쩍 안 하는 사람인데 ㅠ
경험자가 경고합니다!!
절대 절대!! 혼자서는 들어가지 마세요!!!
살아서 돌아오시길...☆
물 맞는 재미! 쏘는 재미!가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0) | 201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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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3 쿠치나마리오 (1) | 2018.08.16 |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0) | 2018.08.16 |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한창 푹~ 빠져서 보다보니
어머나! 낯익은 장소가 똭!!! 에버랜드!!!
남녀주인공이 데이트하면서 식사하던 그곳은
7살 우진이의 에버랜드 맛집 '쿠치나 마리오'
드라마 속 부사장님과 김비서님을 따라 따라~
오늘은 쿠치나 마리오에서 저녁을 먹어보겠습니다!!
사진 속 포시즌스 가든 오른쪽,
지붕에 두 개의 빨간 돔 모양이 있는 곳
보이시나요?
그곳이 바로 오늘의 맛집!
'쿠치나 마리오'입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매직트리와 분수대가 보이는데
바로 그 앞입니다.
쿠치나 마리오의 간판을 보시고
어떤 메뉴의 식당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바로바로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이란 뜻의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먼저
살짝 식당 안을 먼저 둘러볼까요?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의 식당입니다~
식당 안에는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있었지만,
데이트를 즐기러 온~
남녀커플이 많이 눈에 띄네요.
오늘은
커플 6 : 가족 3 : 동성 친구들 1
정도의 비율?? ^^
식당 안 곳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보이네요.
말린 양파, 옥수수, 고추도
이렇게 매달아 놓으니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이 물씬!
피자와 파스타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와인도 멋스럽네요!
개방형 주방 위 칠판에 분필로
그림을 그린듯한 간판이 너무 귀엽죠?
맛있는 파스타가 똭!!
나올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식당 가운데 접시류와 수저,
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직원분께 말씀드려도 준비해주시지만,
필요한 만큼 직접 가져다 쓸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아요.
앗! 그런데 이곳은??
쿠치노 마리오 고객 전용 테라스로
저녁 6시부터 공연 관람 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에버랜드의 불꽃놀이를 가장 편하게~~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오늘의 테라스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네요!
쿠치노 마리오 테라스는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워낙 뷰가 좋은 곳이다보니
방문 일주일 전쯤 예약하시면
좋답니다.
식당 분위기도 한 번 살펴봤고~
이제 본격적으로 주문을 해 보겠습니다.
쿠치나 마리오는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갖다 주는
'테이블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자리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끝!
우리 가족은 아래 메뉴들을 골랐어요~
#클램 차우더 스프
#하프&하프피자
#모짜렐라뽀모도로스파게티
#까르보나라스파게티
#뽈로샐러드
#자몽에이드&레몬에이드
주문하면 바로 조리가 시작된다고 해서
개방형 주방인 곳으로 살짝 구경을 가보았어요.
요리사분들의 복장을 보니
청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
피자가 만들어지는 모습 살짝 살펴볼까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세팅으로
7살 우진이에게는 종이 테이블을
한 장 깔아주셨어요!
종이를 살짝 들어 올리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팝업처럼
쏙~~올라오네요~
레니, 라라가 우리 테이블에 놀러왔어요~ ^^
캐릭터들을 올리고 우진이가 역할놀이에
폭~ 빠져있을 즈음.
음식이 하나하나씩 오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뽈로샐러드를 들고 오시네요~
클램 차우더 스프에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가 나오고~
하프 앤 하프 피자가 도착했어요
드디어!! 파스타까지!!
주문한 모든 음식이 나왔네요~
눈으로 먼저 먹고~ 코로 한번 먹고~
이제 입으로 찬찬히 하나씩 하나씩
먹어보겠습니다!
# 클램 차우더 스프
조갯살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우유와 생크림의 조합이
요거트처럼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 하프&하프 피자
쭉쭉 늘어나는 담백한 치즈와
바삭한 도우, 달콤짭잘한 소스가 어우러져
한입 두입 먹다보면
어느새 순삭하게되는 피자였어요(감동)
심지어 두가지 맛이라니!!
# 모짜렐라 뽀모도로 스파게티
달콤한 토마토소스에
치즈 눈이 사르르 내려앉아 있던 스파게티.
어린이들이라면 다 좋아할 만한
향긋하고 달콤한 딱 그 맛입니다.
아이가 먹기에 정말 좋았어요!
역시나 살포시 얹어진 치즈가루가
보는 눈부터 즐겁게 하네요~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과
양송이의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엄마 취향 저격 스파게티입니다.
신선한 계절 채소와 잘 구워진 닭가슴살,
과일과 치즈에 이탈리안 드레싱한 샐러드!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7살 우진이도 너무 잘~~ 먹었던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의 샐러드입니다.
#자몽에이드&레몬에이드
새콤한 자몽과 레몬맛으로 비타민의 충전과 함께
탄산이 목에서 톡톡 느껴지는 시원한 맛입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맛있는 음식!
이런 비주얼은
딱! SNS 사진용으로 남겨둬야겠지요?
찰칵찰칵!
폭풍 식사 중인 7살입니다.
아빠랑 사이좋게 1인 1음료 중이네요! ^^
쿠치나 마리오 밖에서 본
아빠와 아들의 식사 모습.
캬~~ 분위기 만점!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조금 어둑어둑해진 저녁 시간입니다.
연인, 혹은 가족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롭게~불꽃놀이를 즐기고 싶을 때!
바로 그때!!
쿠치노 마리오에서의 식사를 추천합니다!
꽝꽝꽝!!
마지막으로, 쿠치노 마리오 테라스에서 보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함께
에버랜드 맛집 탐방기 3편
'쿠치노 마리오' 끝!!
(경고) 절대 혼자 호러메이즈에 들어가지 마시오! (feat. 호러 액션캠)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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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0) | 2018.08.16 |
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0) | 2018.08.16 |
뜨거운 날씨로 지쳐가는 여름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캐리비안 베이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아요.
특별히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는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주말 (금,토,일) 오후 3시~7시까지는
화끈한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와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의
화려한 플라잉 쇼를 볼 수 있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오후 12시 50분/ 오후 2시 50분에
관람 할 수 있어요.
물론! 매일 매일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평일 & 주말 모두 즐기는 메가 페스티벌로
와일드 리버풀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아이들고 함께 방문하신다면
키디 풀에서 물놀이 후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누리며
웅진 북 클럽의 재밌는 책들을 볼 수 있어요.
특별히 메가 페스티벌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기에
미리 키디 빌리지를 예약해 이용하면 된답니다.
한여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 시
유모차, 카트, 돗자리, 음식물, 스노클링 장비,
대형 튜브, 귀걸이, 반지, 유리병 등 반입이 어려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실외 파도풀!
실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8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3시- 오후 7시
들썩이게 만드는 디제이들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메가 풀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이제 평일에 즐기기 더 좋은
강추 스팟들로 이동해 볼게요!
바로바로 여기는 키디풀!
120cm 미만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디폴이에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에게
가장 놀기에 좋은 풀장이랍니다.
키디풀 뒤편에 있는 키디 빌리지에서
메가 페스티벌 기간 아이들을 위한
웅진북클럽 도서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시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되겠죠?
참고로 키디 빌리지는 별도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키디 빌리지 안에는
웅진북클럽 도서들이 가득한 책장과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 할 수 있는 금고가 있어요.
더불어 키디 빌리지 주변에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이 근처에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 분수 ,
해골 폭포가 인상적인 어드벤처풀,
물 위에서 장애물 넘기를 할 수 있는
와일드리버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까지
가까워 인기가 좋은 빌리지입니다.
아이들과 성인 모두 재밌게
장애물 넘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기간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운영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매트 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고 다양한 장애물들을 넘으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할 수 있어요.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생생한 사진을 보니
또 다시 조카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네요!
주말만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얼른 즐기러 가보세요!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3 쿠치나마리오 (1)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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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0) | 2018.08.16 |
더위를 날려버리는 T익스프레스 리얼 후기! (0) | 2018.08.16 |
유례 없는 더위에 높아져만 가는 스트레스 지수를
마음껏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시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여름나기!!
조금 더 특별해진 썸머 워터 펀이 돌아왔습니다>_<
본격적으로 물을 맡기에 앞서
에버랜드 곳곳에 꾸며진 여름 한정 핫플레이스
비 내리는 이솝 빌리지 우산길을 지나
썬더폴스도 타고
에버랜드 전매특허 터키 레그로
든든하게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셨다면!
썸머 워터 펀을 즐길 준비 끝!!
매일 2회 혹은 3회의 썸머 워터 펀이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밤밤클럽’이 추가되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머리 위로 쏟아지는 물도 맞고
밤밤맨의 현란한 군무와
화려한 무대의 공연을
시원하게 즐기고 나면
이번엔 저희가 직접 들어갈 차례!!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젖기 때문에
호다닥 우비를 꼭꼭 챙겨 입고
내려가면
밤밤맨이 물을 다스리고 있어요!!
정말 힙한 노래인
Fitz&The Tantrums의 'hand clap'에 맞춰
밤밤클럽이 열리는데요~
처음에는 부끄럽다며 소심하게
손만 흔들던 제 친구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물과
흥 넘치는 춤사위를 지켜보더니!!
같이 덩실덩실
완전 밤밤클럽의 매력에 빠졌다는 거 >_<
다른 물총 페스티벌과는 달리
썸머 워터 펀&밤밤클럽은
캐스트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물총도 쏴주시고
사진도 찍고 귀여운 장난도 쳐주시기 때문에
훨씬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다 보면
무지개가 같이 찍히는 것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친구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원함!!
만약 물에 젖는 게 너무 싫으시다면
매직 타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물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
물에 젖지 않고도
화려한 무대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매직타임에서 구경할 때도
밤밤맨이 찾아와 하이파이브도 하고
같이 즐길 수 있어요 >_<
우비를 썼음에도
축축하게 옷이 젖었지만
청량미 낭낭하게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금방 마른다는 사실☆
짧은 대기 시간의 어트랙션도 즐기고
엄청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에버랜드는 그야말로 사랑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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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화끈하고 짜릿한
어트랙션이 그리워지는데요!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야말로
이 더위를 이겨낼 최종병기라는 생각이!
뜨거운 여름이지만
오싹하고 짜릿했던 T익스프레스 체험기!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바야흐로 7월 말, 햇살은 서울 온도
최고기록을 돌파하고 있을 때
우리는 T익스프레스로 더위를 날리기 위해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어트랙션을 즐기러 왔지만
일단 에버랜드에 왔다면 꼭 찍어야 하는
매직트리 앞에서 인생샷 찰칵!
그리고 봄부터 화사한
마르쉐 인증샷은 필수에요!
T익스프레스를 타기 전
소소하게 인증샷 놀이부터 시작합니다.
스릴 만점 국내 최초 우든 코스터인
T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우든코스터 1위로
선정 되었을만큼 어마어마한 어트랙션인데요.
나무로 롤러코스터가 만들어져서
괜히 소리만 들어도 엄청 아찔해요!
오늘 우리는 이렇게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예정이지요.
T익스프레스를 경험한 친구가 있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경험자의 조언으로서ㅎㅎㅎ
먼저 심장마사지를 해줘야 한다며
T익스프레스보다 단계가 조금 낮은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왔어요.
이후 본격적인 T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타기보다,
타는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우리는 T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답니다.
탑승 체험 프로그램은
맨 뒷자리에서 액션 캠을 설치해
어트랙션을 타는 3분 내내
Full HD급 화질로 촬영을 해요.
지정좌석권이기 때문에
우선 입장권을 통하여
더운 날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어요!
가격은 2인에 3만원 입니다.
탑승 영상 촬영 + 메모리 카드 +
우선 탑승권 2매가 제공되기 때문에
실제 비용이 부담스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정 좌석 쿠폰을 들고 입장을 준비하는 친구들
아직까진 긴장 없이 여유 만만~
시속 104km와 3분간의 질주를 통해
더위를 날려버릴 생각으로 설렘 두근
그렇게 우선 입장권을 통해
바로 탈 준비가 되었습니다.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 답게
많은 사람이 떨면서 기다리는 모습도 재밌네요.
맨 뒷자리 줄을 서고 나서야
슬슬 긴장되는 친구들!
아직 T익스프레스 경험 없는 친구는
마냥 해맑고 이미 몇 번 타본 친구는
점점 긴장의 끈이 조여온다며…
탑승하고 드디어
T익스프레스 출발합니다.
그리고 아직 마냥 해맑습니다.
“아 재밌겠다, 나 롤러코스터 좋아해!”
“티 익스프레스는 처음이야!”
그러다 점점 사태파악이 되기 시작했겠죠..?
“응? 이거 너무 높은 거 아냐?”
“아래에서 본 것보다 너무 높은데???”
“잠깐..! 이거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아, 고지에서 봤던 에버랜드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아주 잠깐…)
수직 77도의 낙하가 눈에 보이고…
이때부터 후회하기 시작하는 두 친구
“아 잠깐, 아 제발 아 제발, 잠깐!!!”
“오마이갓갓갓 오마이오마이 갓갓”
“ㄲㅇㄲㄱㄱㅇ아ㅏㅏㅇ아가아아”
“ㅇ앙앙ㅇㅇㅇㅇ아ㅏㅏㄱㄱㄲㄲㅇㄱ”
(태양이 보이는군요…)
“으르르라라아라아락라ㅏㄱ아아앍”
“끄엉어어ㅓㄹㅇ러얼버버럽”
“푸하ㅏ, 이게 뭐..흡ㅎ흐흡”
(끝나다 싶으면 또 시작하는 게 T익스프레스)
(3분이란 시간이 정말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코스까지 돌고
둘은 안도감과 짜릿함에
찬사를 보냅니다…ㅋㅋㅋ
후기를 들어보니
여름? 덥다는 생각 자체가
하나도 안 들었다며..ㅋㅋ
스페셜 에디션을 하지 않아도
마지막 구간에서 여러분들의 짜릿한 표정을 찍는데
나오는 길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항상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촬영한 영상은 이렇게
메모리카드에 담겨서
바로 집에 가져갈 수 있게 제공됩니다.
영상은, T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는 알프스 샵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요.
영상이 제대로 나왔는지, 소리도 녹음이 잘 됐는지
체크 잘하시고 받아가시면 됩니다 :D
여러분도, 이 더운 날
짜릿하게 어트랙션을 즐겨보시고
그 추억까지 함께 담아보세요.
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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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요즘 날씨 장난 아니죠.
이럴 때 생각나는 게
바로 캐리비안 베이!!
보통 저는 휴가철에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편인데
오늘은 오후에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볼빨간사춘기를 보기 위해서죠 ㅋㅋ
‘여름엔 캐비지’ 라는 타이틀로 올해도 어김없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메가 풀파티에
볼빨간 사춘기가 초대되었습니다.
아…고막 호강이라고 하죠.
특유의 음색으로 '음원 깡패'라고 불리는
볼빨간 사춘기를 보기 위해서
무더위를 뚫고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군부대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인가… 더위 탓인가...
공연이 열리는 파도풀 특설무대를 한번 쓰~윽 둘러봤는데요.
역시나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 누나들의 화려한 디제잉쇼가 펼쳐지고 있더군요ㅋㅋ
우리 동생 형님들도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 저는 몸 좀 식히고 다시 와야겠습니다.
멀리 집채만 한 파도가 오는 야외 파도풀도
오늘은 쉼 없이 가동 중입니다.
파도풀에서 파도 타다가
바로 디제잉쇼를 보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만의 장점이죠.
가족끼리 왔다면 유수풀만 한 게 없죠.
주말 오후에 성수기였지만 유수풀은 탈 만했어요.
그래도 더 시원한 걸 원한다면 어드벤처풀이 딱 맞습니다.
거대한 해골 물통에서 물 폭포 한 바가지
뒤집어쓰면 올여름 무더위가 한방에~~ ㅋㅋ
마지막에 빠~~앙~~ 하는 소리가 나올 때면
어찌나 긴장되는지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되죠.
와일드리버풀에는 새롭게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생겼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수중판 ‘출발 드림팀’이라고 할까요?
물 위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인데요.
장애물을 넘으며 도전하는 곳이에요.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한 발 한 발 내딛기가 정말 어렵다는 ㅎㅎ
남성분들의 엄청난 환호에 등장하는 볼빨간사춘기~~
어찌나 환호성이 크던지 무대 오르자마자
물개박수로 화답해줍니다. ㅋㅋ
드디어 노래가 시작되고…
아…역시 볼빨간사춘기의 음색은 정말 Live로 들어야 해요.
날씨가 엄청나게 무더웠는데도 집중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목소리..
여기에 우리 형님, 동생들도 환호 안 할 수가 없죠.
풋쳐핸섭~~ 으로 보답합니다. ㅋㅋ
공연 도중 알려준 율동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 여기는
군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
공연의 대미는 역시 ‘여행’
정말 요즘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죠.
이 노래를 바로 눈앞에서 Live로 들을줄이야 ..ㅎㅎ
정말 귀 호강했네요.
근데 역시 프로는 프로더라고요.
이날 정말 너무 더웠거든요.
관객들이야 물 안에 있으니까 그렇다지만
공연하는 볼빨간사춘기는 정말 더웠을텐데
흔들림 없이 노래 다 부르고.
여기에 앵콜곡까지…cool 하게 불러줬답니다.
7월의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는
아직 한발이 더 남았습니다.
바로 crush인데요.
7/28(토) 오후 5시라고 하니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
방문계획이라면 꼭 놓치지 마세요~.
아~참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는
8월에도 계속되는데요.
아직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 어마어마한 가수들이 오지 않을까요?
역시 여름엔 캐비지!! ㅇㅈ? ㅇㅈ!
더위를 날려버리는 T익스프레스 리얼 후기!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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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캐리비안 베이, 이건 꼭 알고 가자! (2) | 2018.08.16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낮엔 외출할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 안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심심해하고
실내에선 즐길 거리가 제한되어 있어 난감하시다면
주저 말고 에버랜드 슈팅워터펀으로 Go! Go!
물 맞는 재미, 물총 놀이하는 재미에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만의 여름 축제!
올해엔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답니다.
여덟 살 아이와 지난 주말에 즐기고 온
슈팅워터펀 현장을 소개할게요.
# 밤밤어택
‘슈팅워터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지구를 더위로 폭발시키려는 밤밤맨들의 기습 공격이 진행되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 글로벌 페어!
입장하자마자 물총을 든 밤밤밴들이 방문객들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쏘고, 또 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팁 하나!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챙겨입고 간다!
입장하기 전에 물총에 물을 빵빵하게 채운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밤밤맨들 덕분에
아이는 벌써 신이 납니다.
일부러 밤밤맨이 출몰하는
시간에 맞춰서 입장한 건 안 비밀!
(*밤밤 어택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그리고 '밤밤클럽'
밤밤어택을 무사히 막아내고
어트랙션 몇 가지를 타고난 후
본격적으로 슈팅워터펀을 즐기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향합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2~3회,
더위로 지구를 폭발시키려는 밤밤맨과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플래닛을
지키기 위한 요정들의 이야기가
스펙타클한 쇼로 펼쳐져요.
중독성 있는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를 부르는 재미,
밤밤맨을 향해 함께 물총을 쏘는 재미,
관객석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밤밤맨을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
중간중간 객석으로 쏟아지는
물세례 덕분에 시원하기까지 하고요.
워터쇼가 끝나면 연기자도, 관람객들도 모두
카니발광장으로 내려와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밤밤클럽’이 이어져요.
여기서부턴 엄마, 아빠, 친구,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네버엔딩 물총 싸움!
무대 위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물줄기가 쏟아지는데요,
작년 ‘썸머 스플래쉬’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이
더욱 오~랫동안 쏟아지는 듯 했어요.
보이시나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요.
밤밤클럽 DJ들이 무대 뒤로 사라져도
꼬맹이들의 물총 싸움은
끝나지 않아요.
#너프워터배틀존
밤밤클럽이 끝나니 아쉽다고요?
전혀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올해 새로 마련된 너프워터배틀존이 있거든요.
예전 동물가족동산 자리에
넓게 자리한 너프워터배틀존!
이곳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 게임 등을 할 수 있고
너프로 사격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물총 놀이도 에버랜드에서 하면
스케일이 남달라요~
오늘은 내가 사격 선수!
과녁 뒤에 숨은 엄마 얼굴 맞히면서 깔깔깔~
지상 최고의 물놀이 놀이터가 바로 여기에요~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면
밤밤맨 워터프루프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승부욕은 활활~ 타오릅니다.
이렇게 너프워터배틀존에서 놀다 보면
금세 다음 슈팅워터펀 공연 타임이 다가오는데요,
“한 번 더!!!”를 외치는 아이와 함께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찾아가
네버엔딩 물총 놀이를 즐겼답니다.
어때요?
‘슈팅워터펀’과 함께라면 한낮의 무더위도 끄떡없겠죠?
여름방학,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도
에버랜드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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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들이 장소는
바로 바로 캐리비안 베이!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하고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심 휴가 장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가려니
무얼 준비해 가야 할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 가족의
깨알 팁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 빠른 입장을 위해선
스마트 예약이 필수!
한여름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기 때문에
입장 전부터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곤 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나 앱에서 입장권을 예약하면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는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발권을 시작하고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티켓 역시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여야 하므로
입장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 앱에선 미리 베이 코인을 충전할 수도 있고
어트랙션 위치, 운영시간 및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동 동선을 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캐리비안 베이에선 시간이 금!
이동 동선을 미리 짜두자!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이제부턴 시간 싸움!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선 약간의 부지런함과
철두철미한 계획성이 필요해요.ㅎㅎㅎ
일단,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건 기본!
우리 가족의 경우 오전엔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고
오후엔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편인데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아쿠아틱 센터에 있어서
일단 입장하면 ‘실내 파도풀’과 ‘퀵 라이드’로 Go!
아이들에겐 야외 파도풀 못지않게
스릴 있는 실내 파도풀입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맑은 하늘을 보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야외 키즈풀과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도 하고
어드벤처 풀의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기도 했지요.
# 빌리지, 실내 체어도 예약해두세요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대가족이 총출동할 때에는
짐도 많고 물놀이 도중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빌리지나 체어를 대여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빌리지나 실내 체어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예약을 해야 해요.
성수기에는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금세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 일정(이용일 기준 8일 전 0시) 체크는 필수랍니다.
미리 빌리지나 실내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방문 당일 조금 일찍 입장하여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실외 비치체어를 이용해보세요.
어린 아이를 동반한다면
야외 키즈풀 옆 비치체어를,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새로 선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가족이라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리버 앞 라운지,
원형썬베드를 추천! 합니다!
#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의무실 등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자
캐리비안 베이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모유 수유실과 기저귀 갈아주기,
이유식 먹이기 등이 가능한
베이비서비스 센터가 있고
야외 키즈풀 근처에는
다친 사람들을 위한 의무실도 있어요.
튜브나 구명조끼, 수영 안경,
물총 등 물놀이용품 챙기는 걸 잊었다면?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기념품숍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캐리비안 베이 가자고 조르는 아이에게
이젠 자신 있게 말하세요~
“엄마, 아빠 꿀팁으로 제대로 놀아보자!
여름엔 캐비지!“
더욱 강력해진 워터 페스티벌, 에버랜드 슈팅워터펀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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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인생샷은 포시즌스 가든의 파릇파릇 포토스팟에서! (0) | 2018.08.09 |
여름방학!!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에서의 특별한 경험~ (0) | 201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