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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맛있게 즐기는 가을,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체험기!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가을장미가 피어 있는

낭만 가득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맛있는 냄새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


2018년 9월 28일 -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나라별 특색이 반영된 맛있는

바베큐 음식들을 에버랜드의 특급 셰프들이

직접 구워줘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가을맞이 맛있는 여행!!

에버랜드로 떠나 볼까요? 



짜잔~ 에버랜드 장미원에 열리고 있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이예요.


나라별 특색에 맞게 직접 불에 지글 지글 구운

따끈한 바베큐 음식들 먹을 수 있어요.


모락 모락 피어나는 연기들과 장미원에 만들어진

테이블에 사람들이 꽉 차 있는 모습만 보아도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알 수 있지요.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는 

지중해식 BBQ , 한국식 BBQ, 멕시코 카리브식 BBQ,

동남아식 BBQ, 독일식 BBQ, 중국식 BBQ,

미국식 BBQ, 프리미엄 수입맥주, 몬스터 카페

이렇게 총 9개의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부스 운영시간은 주중에는 15:00 ~ 20:30

주말과 공휴일에는 12:00 ~ 20:30 까지 하지만,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하고 가세요!



에버랜드 장미원 입구에 도착하니

레드앤그릴 월드 바베큐 페스티벌을 알리는 

모닥불 조형물과 대형 닭다리, 맥주, 닭꼬치 등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대형 닭다리와 맥주를 들고 찰칵!!

바비큐 페스티벌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에

이렇게 인증샷을 먼저 남겼어요~



레드&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뉴 이용권 구매처 부스에서

이용권을 미리 구입해야 합니다.


우선 메뉴 이용권을 구입하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들의 종류와 가격을

미리 생각한 뒤에 이용권을 구입하면 된답니다.


메뉴 이용권은 1장당 5천원!!

다양한 음식과 음료들은 5천원/1만원/1만5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이용권을 구입하기에도 편리해요.



그리고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첫 번째, 레드 앤 그릴 메뉴 이용권을 5만원이상 구입하면

‘레드 앤 그릴 한정 토퍼’를 받을 수 있고요.


두 번째, 이용권 구입시 스티커 1set도 받을 수 있고,

세 번째, 레드 앤 그릴 음료 구입시 부스에서

1잔당 코스터 1개를 증정해 준답니다.



이렇게 메뉴 이용권을 구입하고 받을 수 있는 선물들~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니

얼른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 참여하세요!



인기가 정말 많았던 ‘멕시코 카리브식 BBQ’!

평일인데도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많이 오셨더라고요.



저는 다른 메뉴를 골랐기 때문에

멕시코 BBQ 메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 보았어요.


베스트 메뉴로 꼽는 

멕시코리아 바비큐 빅 플레이트는

정말 푸짐해 보이죠?



이번에는 바로 옆 부스의 독일식 BBQ!!

독일을 대표하는 립첸과 소세지,

그리고 학센을 만날 수 있었어요.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독일식 BBQ!!



독일식 BBQ 부스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이렇게 미리 구경을 할 수 있는 샘플이 있어서

선택을 하기에 더욱 좋았어요.



9개의 부스들 사이에는 이렇게 서서 먹을 수 있는

좌석들도 있고, 음식 먹을때 필요한 수저와 포크, 젓가락등을

자유롭게 가져 갈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 눈길을 끌었던 동남아식 BBQ 부스!!

평소에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동남아 BBQ 부스에서 베트남 대표 메뉴들을

만날 수 있어 군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숯불에 구운 돼지 BBQ와

쌀국수와 신선한 채소를

소스에 비벼서 냠냠~ 분짜 주문 완료!!



특별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몬스터 카페!!

달콤한 후식들과 함께 비프 스테이크 컵밥(자몽에이드)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프스테이크 컵밥!!

알록달록한 색깔까지 더해져

인스타 인증샷 소품으로도 굳!!


끼니를 간단하게 때우고 싶을 땐

비프 스테이크 컵밥과

함께 나오는 자몽에이드를 척~!

편리하고 좋아보였어요!



정말 생등심으로 보이는 엄청난 비쥬얼의

딸기 초코 무스 케이크!!

한정된 양을 판매해서 그런지

인기가 무척 좋았어요.


 이미 다양한 BBQ를 주문했기에

몬스터 카페에서는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 구입 완료!!




지중해식 BBQ 부스에서는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음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어떤 메뉴를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릭 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바비큐 콤보를 주문했어요!



이색적인 그릭 요거트 소스와 함께 먹는 

치킨, 햄버그, 소세지와

구운 야채들이 매력적인 바베큐 콤보!!



인기 좋은 지중해식 BBQ!

주문한 바베큐 콤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바로 바로 구워주는 소세지와

햄버거, 치킨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이번에는 한국식 BBQ 부스에 갔어요.

그 누구보다 홍보를 열심히,

재밌게 했던 한국 BBQ 부스!!



맛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 주문을 했어요!



숯불에 구운 소세지와 떡이 매력적인

그 유명한 '소떡 소떡',

그리고 상큼한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를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 에이드 완료!!



이렇게 바로 바로 구워주니

맛있지 않을 수가 없겠죠?!




길어서 더욱 좋은 소떡 소떡!

소스까지도 완벽!!!



중국식 BBQ 와

미국식 BBQ 부스들도

구경하러 고고!



북경식 닭꼬치와 양꼬치를

이렇게 숯불에 구워주니

향이 더욱 좋았어요. 


고소하게 노릇노릇 구워지는 꼬치들~

맥주 안주로 딱!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



미국식 BBQ 에 빠질 수 없는

캘리포니아 백립과 터키 레그!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감자와 피클은 미국 BBQ에서 꼭 드셔보세요!



이렇게 캘리포니아 백립을

직접 굽는 모습을 보고는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크 비쥬얼!!

아~ 맛있겠다!



여기는 마지막으로 들른

프리미엄 수입 맥주 부스!!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음식 구입 후 마지막으로

맥주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생맥주, 에딩거 헤페, 에딩거 둔켈, 칭따오

총 4종류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우리는 함께 온 친구를 위한

에딩거 헤페와 에딩거 둔켈을 주문했어요.



짜잔~ 저희가 주문한

다양하고 맛있는 BBQ 음식들!


베트남의 대표 음식 분짜, 

지중해식 그릭 요거트소스 바베큐 콤보,

한국의 간식거리 소떡 소떡,

달콤하고 부드러운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

달콤 상콤 베리베리 에이드와

시원한 에딩거 맥주까지!


푸짐하게 주문 완료!!



분짜는 새콤한 소스를

쌀국수에 부어 주기 때문에

바베큐 고기와 채소를 쌀국수에

넣어서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특별한 비쥬얼의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

실제로 보면 더 생고기 같아 보여서 신기하고,

막상 먹으면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두 번 놀라요!





길쭉길쭉~ 더 길어서 좋은 소떡 소떡!!

숯불에 구운 떡과 소세지,

그리고 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던

9월 28일 평일에도 북적 북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낭만 가득한 장미원에서

어스름한 노을을 바라보며,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힐링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다양한 나라별 특색이 가득 들어간

맛있는 바베큐 음식들을 먹으러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레드&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

꼭~ 놀러오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가을!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개최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가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음식 문화 축제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Red & Grill Barbecue Festival)을 오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에버랜드가 지난 2016년부터 3회째 선보이는 가을 대표 음식 문화 축제로, 올해에는 멕시코, 독일, 미국 등 세계 7개국의 바베큐 메뉴 25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 스타일의 바베큐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퓨전 메뉴 '멕시코리아 바베큐 빅 플레이트', 베트남 쌀국수와 숯불구이를 함께 먹는 '분짜', 그리고 독일식 족발로 유명한 '바베큐 학센'은 이번 축제에서 꼭 맛봐야 할 추천 메뉴다. 


또한 지난 해 바베큐 축제 인기 메뉴였던 지중해식 '무화과 비프 스테이크'와 미국식 '캘리포니아 백립' 등을 올해에도 만나 볼 수 있고, 최근 방송과 SNS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소떡소떡(소시지와 떡), 치밥(치킨과 밥) 등 대중적인 메뉴도 개성있게 마련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해 바베큐 축제에서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연계된 익살스런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몬스터 카페'가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카페에서는 붉은 핏빛의 생고기가 통째로 들어있는 듯한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를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쫀득한 거품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인 '몬스터 커피'도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이번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만개해 60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을 낭만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또한 바베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맥주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정통 독일 밀맥주인 '에딩거'와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등을 바베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에딩거 포토존에는 커다란 바베큐 모양 쿠션이 촬영 소품으로 비치돼 있어 축제를 찾은 고객들이 재미있는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에 앞서 국내외 유명 푸드 페스티벌과 맛집을 돌며 벤치마킹하고,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메뉴 선정부터 축제 운영까지 하나하나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조리사 전원이 참여하는 메뉴품평회를 열어 이번 축제에 선보이는 메뉴들을 직접 개발하는 등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모든 음식의 맛과 품질을 높였다.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자세히 보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진정한 호러란 이런 것!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할로윈 즐기기!

지난 주말,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축 ★ 블러드시티2 개막 ★ 하



할로윈 축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올해는 얼마나 더 무서울까…두근두근!


가자마자 호러 사파리와

호러메이즈를 예매했어요!


★ TIP 호러사파리 & 호러메이즈 티켓 구매 방법


(1) 위 사진의 블러드시티 입구 왼쪽에 위치한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선착순 예매 진행합니다.


(2)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으로도 구매 가능해요!



(3) 호러 메이즈의 경우, 호러메이즈 입구

왼쪽 아케이드 게임 쪽에서

온라인 발권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어요~





무시무시하고 알쏭달쏭한

블러드시티로 입장!


#1. 호러 T-EXPRESS


저희는 호러 T-EXPRESS를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가 뭐냐고요?!

기존의 T-EXPRESS가 해질 녘 즈음부터

좀비들이 등장하는 호러 T-EXPRESS로 바뀝니다.

 

좀비 바이러스로 점령된

블러드 시티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급행열차에 탑승하라!”

 

저희는 황급히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곳을 탈출 하기 위해(?)

T-EXPRESS에 몸을 싣기로 했어요!



탑승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좀비 흉내도 내보고 ㅎㅎㅎ



 계속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 보니

순식간에 시간이 순삭 ★


저희만의 에버랜드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꿀팁입니다 ㅎㅎ



사실은 이렇게 멀쩡하답니다 ㅎㅎ



호러 T-EXPRSS의 좀비 상황극도 재밌고

분위기 연출에,, 특수효과까지 뙇!

평소에 타던 T랑 분위기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



자세한 TMI(Too much information)

생략하도록 할게용ㅎㅎ

가서 직접 경험하세용!!!!!! 



호러 T에서 대기 중인

좀비 오라버니와 사진도 찰칵..


#2 호러 사파리


낮에는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어두운 밤이 되면

세상 음침하고 어두운 기운을 발산해냅니다.

이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입장!!



호러 사파리에는 저희와 함께

대원님과 박사님이 탑승하십니다.


(아직 미 감염자인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인지

더 무섭게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중간에 실종된 대원님을

구하러 가기도 해요..

괜찮으세요..?



가끔 무서운 언니를

만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

버스 좀 그만 쫓아와요 언니…무섭짜나…


제가 찍은 사진들은 그냥 일부분입니다..

이곳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한가득 일어나요….ㅎㅎ



자꾸 벌떡벌떡 일어나게 되는

마성의 호러사파리..

근데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토존을 안내해 드릴게요~!


#3. 블러드시티 포토스팟


블러드시티 입구 바로 앞에는

조난 당한 비행기 모형도 있고

전반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의

포토 스팟들이 많답니다.



운 좋으면 좀비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이 날은 사진 찍는데 좀비언니가 갑자기

우리 팝콘통 가져가더니 목에 걸어서

깜짝 놀랐지만 너무 귀여웠어용 ㅎㅎㅎ



블러드 시티 입구에 등장하는

거대 좀비와 함께 촬영을 해도 좋아요~



우왕 키 엄청 크죠~?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모자랑 무기들도 있어요ㅋㅋ

왕 꿀잼!!! 아 그리고 매직트리 앞은

명실상부한 에버랜드만의 포토스팟이죠!



하루 동안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좀비들과 함께 한 하루가

정말 알찼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추가 움짤로

이번 기사 마무리 할게요~



좀비 누나랑

눈싸움하는 간 큰 동생.gif



에버랜드, 임직원 100명이 출연하는 가을축제 '립덥' 영상 공개


에버랜드가 가을 시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맞아 임직원 100여명이 출연하는 립덥(Lip-Dub) 영상을 27일 SNS에 공개했다.


립덥(Lip-Dub)이란 립싱크와 더빙의 합성어로, 다수의 참가자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연기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물을 말한다.


약 2분 50초 분량의 립덥 영상은 캐스트(아르바이트생)부터 퍼레이드 공연단, 동물원, 식음·상품점,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에버랜드 임직원들로만 출연진을 구성해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제작됐다.


음악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에버랜드 테마송을 선정했으며, 그 동안 에버랜드의 많은 공연을 자문해 온 박칼린 음악감독과 안무가 노지현씨가 출연자들의 연기와 안무 지도에 참여했다.



'에버랜드의 가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컨셉을 담은 이번 영상에서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시즌스 가든의 가을 정취와 미니 할로윈 퍼레이드를 비롯해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바베큐 페스티벌까지 올 가을 에버랜드의 즐길 거리를 압축해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립덥 영상을 이끌어 가는 30명의 캐스트들은 춤과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로, 에버랜드 내 캐스트 교육과정인 '스타캐스트 양성과정'과 연계해 이번 립덥 프로젝트에 참여, 그 의미를 더했다.


립덥 영상 주인공으로 등장한 에버랜드 르네상스 상품점의 백수진 캐스트(22세)는 "처음 해 보는 일이라 쉽지 않았지만 여러 동료들과 함께 하며 다 같이 만들어 가는 가을축제라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소중한 추억과 함께 앞으로 사회생활을 준비하며 좋은 경험을 쌓고 꿈을 키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여름, 일반인 대상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영상 바로보기 ☞ https://youtu.be/syp2R8z3o90





에버랜드 립덥(Lip-Dub)|행복 가득한 가을로 초대합니다🍁


 


[에버랜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출연한 #립덥_LipDub] Invite you to your Autumn! 여러분을 행복 가득한 가을로 초대합니다🍁 #에버랜드 #가을축제 #립덥 #Lip_Dub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3.

할로윈 파티, 아쉽게 놓쳤다면? 에버랜드로!

언젠가부터 일년 중 가장 기다리는 축제가 된 할로윈데이. 


작년에는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이태원에 갔었는데 올해는 상황이 안 돼서 가지 못했어요ㅠㅠ

이 아쉬움을 어디서 달래야하나... 싶던 차에 문득 ‘에버랜드’가 떠올랐답니다! 


갑자기 웬 에버랜드냐구요?

 

왜냐하면 저처럼 할로윈 파티를 즐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를 11월 6일(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하기 때문이죠+_+



 

1. 해피할로윈 파티 (유러피언 어드벤처 / 오전 11시 40분, 오후 16시 50분)





 

'해피 할로윈 파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오전 11시 40분/오후 16시 50분에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귀여운 유령들과 요정들이 나타나 재미있고 유쾌한 할로윈 파티를 여는 내용입니다. 


중간에 무서운 악당, '드라칼'이 방해하면서 할로윈 파티장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지요. 뒷 이야기는 직접 보시는 걸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형형색색의 호박과 거미줄로 꾸민 유령, 요정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 분장처럼 무시무시하지 않고 춤이며 노래가 흥겨워서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2.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 / 19시 30분)

 

 

달빛이 비치는 어두운 밤, 에버랜드는 더 화려해집니다.



 

칠흙 같은 어둠을 뚫고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사로잡아요~

 


 

귀여운 토끼 친구부터 인어공주와 왕자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등 할로윈 파티에 어울릴 만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봐야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이 더 잘보이므로 시작 전에 미리 퍼레이드길에서 대기하고 계시길 추천드려요^^


 

이밖에도 다이나믹한 할로윈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이번 주말(11/6)까지 진행되는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2'부터,

 

특별 연장으로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호러메이즈1'까지~ 

 

 

할로윈데이를 그냥 보내버려 아쉬운 분들은 더 늦기전에 할로윈파티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에버랜드의 가을축제, 할로윈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2.

에버랜드 가을 축제,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즐기는 방법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해피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가 펼쳐집니다!! 


국화, 장미, 다양한 할로윈 상징 등 작품부터 밤에는 호러 세상으로 대변신 하는데요. 


낮과 밤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에버랜드 정문부터 할로윈 상징인 호박 캐릭터와 함께 고스트 캐릭터들이 "어서 와~" 하며 인사하고 있네요ㅎㅎ





나무 위에도 유령들이 있고, 마녀(?)가 뒤집어져 있고 


입구에서 부터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와 다양한 호박 캐릭터도 곳곳에 있고 ~





포시즌스가든으로 내려가 보니, 알록달록한 국화와 국화로 만든 할로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령, 호박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멋진 작품들이 있으니 그 앞에서 예쁘게 사진 찍어 보세요 ~^^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불타오른 매직볼, 코키아 >.< 


점점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었는데요. 10월 중순 되면 더욱 붉게 물든 코키아를 포시즌스가든과 알파인빌리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되면 전혀 색다른 풍경으로 대변신 ~~








귀여웠던 할로윈 캐릭터들이 밤이 되니 살짝 오싹한 느낌(?)이 드는데요..






뼈다귀 귀신(?) "어디 가니~ 여기서 사진 찍고 가야지" 손짓합니다 ㅎㅎ


지금까지는 해피 할로윈 분위기를 느껴보셨다면, 이제는 호러나이트를 만나러 가야겠죠! 흐흐흐..



호러존 입성! 호러빌리지로 변신한 알파인 빌리지 



알파인 빌리지가 공포거리로 대 변신 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블러드 스퀘어' 


음산한 기운이 가득한데요.. 닭살... 아마도 기분 탓이겠지요?.. ^^;;






극강의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마녀, 무당, 구미호, 미이라, 사진, 저승사자 등등 동서양 다양한 귀신들과 포토촬영도 가능하답니다. (단, 너무 무섭다고 욕하시면 안 돼요 ~ㅋㅋ) 



보다 극한 호러 체험 하고 싶다면, 호러 사파리 + 호러 메이즈 강츄 ~~ 


공포, 호러 체험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는 호러 사파리를, '난 강심장이다' 그럼 호러 메이즈 체험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 곳들은 인기있는 유료 체험시설들이니 미리 예약하고 오시거나 낮에 미리 오셔서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까 낮에 봤던 정문 지역의 귀여운 할로윈 귀신들도 밤에 보니 호러 느낌으로 대변신 ~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오후 3-4시에 입장해서 낮과 밤 모두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피할로윈 VS 호러나이트!! 두 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5.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실제로 즐겨보니?!!


10월 에버랜드를 방문 예정이라면 꼭꼭 추천해 드릴 핫한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로 꽃향기에 취하고고기 향기에 취하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장미원과 홀랜드 빌리지에서 101일부터~9일까지 세계 각 나라의 바비큐맥주와인을 맛볼 수 있는 페스티벌인데요


제가 이번 연휴에 다녀오지 않았겠어요? ㅎㅎ


그 날의 고기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설명해 드릴게요~^^


 


1.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어디서 하고 어떻게 즐기지?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101~9일 까지 매일 11:30~19:00 장미원과 홀랜드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각 부스마다 이용권으로 음식을 구매하는 방법인데요


1장당 5,000원인 이용권으로 원하는 부스에서 주류 나 바비큐 메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이번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을 위해서 1년간이나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연구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메뉴와 프로그램으로 준비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즐겨보니 기존의 음식 페스티벌보다는 훨씬~ 퀄리티도 높고 즐길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솔직히 일반 음식축제 같은데 가보면 형편없는 음식들 시식하고 댄스 공연하고 끝나잖아요


하지만 이번 에버랜드 바베큐 페스티벌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참고로 메뉴 이용권은 5,000원권으로 여러 장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 입구 옆에 T-map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5,000원권을 1장 얻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입장하세요~ 꿀팁이죠?^^



2. 어떤 나라의 음식들이 모였지?



일단 레드 앤 그릴이라는 컨셉이 붉게 물드는 가을, 자연 속에서 바비큐를 즐긴다. 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메뉴들이 모였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면요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미국!! 


부스도 가장 크고 무엇보다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를 했습니다


주한 대사관의 쉐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상징인 버드와이저와 오바마 대통령 마네킹이 한층 미국 BBQ 분위기를 돋워줍니다 ㅎㅎ 


무료 시식도 가장 많이 열려서 항상 사람들이 많던 곳인데요



음식 맛은? 당연히 쌍엄지!! 


확실히 한국에 대해서 잘 아는지 아주 취향 저격!! 바베큐가 끝내줍니다.





다음은 독일


독일도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셰프의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시간이 안 맞아 시식은 못하고 보는 것만으로 대신했습니다


독일 하면 역시 소세지죠


길다란 꼬챙이에 자몽과 각종 야채를 꼽고 먹음직한 통소세지를 그릴에 바로 구워서 먹는 메뉴~




지중해식 BBQ 메뉴도 선보였는데요. 몰랐는데 이런 통오징어 요리가 지중해식 메뉴라네요


우리나라에 있는 통오징어 찜이랑 비슷한데 요거 맛나네요


진짜 오동통해서 배를 누르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볼록~볼록~ ㅋㅋ




오동통한 오징어를 반으로 가르면 속에서 오징어 다리가 푸짐


냄새도 안나고 그릴향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다음은 중국입니다


제가 동남아나 차이나타운등에 가면 항상 중국사람으로 오인을 받습니다.. 


워낙 현지 음식들을 잘 먹기도 하고 후덕해서인지 그런 오해를 받는데요


실제로도 양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양꼬치&칭타오는 진리라는… 당연히 중국 부스를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중국부스에서는 오리요리와 양꼬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중국 부스 바로 옆에는 칭타오 맥주 부스도 있다는 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 없죠. 칭타오 한 잔샀더니 이벤트로 맥주병 옷도 선물 받았어요 ㅋㅋ 어때요? 


요거 요거 실제로 맥주병에 직접 입혀보면 귀염폭발~ ㅎㅎ




 

이 외에도 세계 각국의 맥주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특히 즉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운이 좋다면 1+1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




마냥 굽고 먹고 마시기만 하면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없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제가 간 시간대엔 밴드 콘서트와 칵테일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에 음악이 빠질수 없죠~ 신나는 밴드 콘서트~~ ^^* 



 

다음은 전문 바텐더의 화려한 칵테일 퍼포먼스


요런거 실제 칵테일바 가서 보려면 되게 비싼 칵테일 시켜야 하는데 오늘은 공짜~!


참고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칵테일을 실제로 맛볼 수 있다는~^^




이 날 저는 광주에서 온 형님 내외와 조카들과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즐겼는데요


가족끼리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다들 고마워하더라고요


진짜 맛에 취하고, 에버랜드만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 아주 재미있게 놀고 갔습니다


이번 레드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9일 까지만 진행 하니까 이번 주말엔 꼭 에버랜드로 달려가 보자구요~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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