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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4건)

캐비 파도풀에 딘딘 왔딘! |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파티



지난주 캐비에 딘딘 왔딘!

시원한 랩핑×눈웃음 작렬

흥미딘딘 래퍼 딘딘 메가 풀파티 현장🎤


#이번주는_모모랜드




메가 풀파티 with 박나래! 캐비에 불 지른 뜨거웠던 현장!



물천지 캐비를 달궈버린 뜨거운 현장!

플랜코리아와 함께 한

오늘의 스페셜 DJ 박나래😎

#캐리비안베이 #메가풀파티 #박나래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3.

나는 공연 보러 에버랜드 간다! 소공연을 즐기는 최단코스 소개


에버랜드는 지금,

100만송이 장미를 볼 수 있는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지난 1985년에 시작한

국내 최초의 장미축제 답게

올해도 역시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미 뿐만 아니라

다른 즐길거리들도 풍부하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장미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소공연들을

저처럼 놓치고 싶지 않을

분들을 위해

제가 관람한 최단 코스를

알려 드릴게요!

우선, 공연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에 접속합니다.



어플에서는 ‘오늘의 파크안내’,

홈페이지에서는 ‘이용정보->운영시간’

에 들어가면, 각종 공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공연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고,

주 1회씩 휴연하는 공연도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고 가셔서

혼동하는 일이 없길 바라요:)


우선 제가 간 날에는

다음 조건을 고려해서 코스를 정했어요.

1. 빛이 너무 강하지 않은가?

2. 사진이 잘 나오는가?

3. 공연 사이 텀이 너무 길지 않은가?


특히나 어린 아이들과 

이동하는 경우에는,

빛이 너무 강하고 더우면

공연을 즐기기도 전에 지칠 수 있어서

빛이 가장 강한 12시~3시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실내 놀이기구나 사파리 투어,

또는 동물공연을 관람하고


4~5시즈음부터 야외에서

사진도 찍으며, 소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정오의 빛보다는,

이 시간대의 빛이

사진을 찍을 때도 더 예쁘게

나온답니다.



공연시간을 확인한 뒤,

가장 먼저 ‘스프링 업!’ 공연을

보기위해 오후 5시에

‘장미원 입구’에 도착했어요.


*TIP

에버랜드 어플의 ‘탐험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어요!




도착하고 나니,

멋진 옷을 입은 무용수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어요.



뚠딴딴~ 뚠딴딴~

왈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용수들!


우아하고 화려하게

발레 동작을 하시는 걸 보니

몸이 정말 유연하신 게 

느껴졌어요.



치마 색도 파스텔톤이라

장미원의 느낌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긴~팔다리를

쭉쭉 뻗는 안무를 보며

옆자리의 어린이 친구가

‘우와~ 공주님이다~’ 라고 하던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나 봐요:)


공연의 이름, ‘스프링 업!’

에 걸맞게,

꽃에는 역시 왈츠인가~

하며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또다른 무용수들!

농구공을 튀기며 등장했습니다.

옷차림을 보니 힙합 스타일이군요!



아하, 알고 보니 ‘스프링 업’ 공연은

스트릿 발레, 비보잉부터 점핑 스틸트까지

봄의 생기를 가득 담은

볼 거리가 많은 공연이었어요!



발레와 농구, 비보잉의 만남은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공연을 보니까

봄의 생기를 가득 담아

즐겁고 활기차다는 점은

공통적이었어요 :)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 동작에

역동적이고 신나는 비보잉을 더하니

볼 거리도 두 배,

재미는 네 배인 느낌!




한 곳에서 이렇게 많은 춤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스프링 업 공연을 보러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쉴 틈 없이 펼쳐지는

화려한 춤의 향연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우와~’ 하며 감탄했어요.



그러다 중간에 갑자기 등장하는

키다리(?) 무용수들!



세상에나, 엄청 크죠?

기다란 기구를 이용해서

무대 곳곳을 통통거리며 뛰어 다녀요.


이걸 아마 ‘점핑 스틸트’ 라고

부르나 봐요!




헉~소리가 날 정도로

높게 뛰어오르는 모습을

그저 넋을 놓고 지켜봤어요.


너무 높고 빠르게 뛰셔서

사진으로 담기가 힘들

정도였답니다:0


꼭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 같아서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ㅎㅎ

생각만 해보는 걸로!



신나는 리듬의 노래에 맞춰

다함께 춤을 추는 무용수 분들!



중간에는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는 시간도 있어요!




무용수 분들과 손을 잡고

함께 휙~돌아보기도 하고,

점프도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신이 나네요:)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잊지 않고 찾아오는 포토타임!


예쁘고 멋진 무용수 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봄의 기운을 잔뜩 담은

신나는 공연, ‘스프링 업!’

장미축제에 오신 분들이라면

꼭 봐야할 소공연 중

첫 번째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과연 어떤 공연일까요?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바로,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을 보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제가 간 날은

이전 공연이 끝난 바로 다음인

5시 30분에 포토타임이 있어서


스프링 업! 공연이 끝나자 마자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이 장미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오래 걷지 않아도 된답니다:)



기다리다 보니,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익숙한 뒷모습!


누가 봐도 에버랜드의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겠죠? ㅎㅎ


캐스트들의 경호(?) 를 받으며

입장하는 잭과 베이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대표 캐릭터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각각의 상징과 성격이 다 달라서

재미있게 읽게 돼요.




캐스트 분들의 안내를 따라

가장 먼저 줄을 서야겠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 후,

카메라나 핸드폰을 캐스트 분들께 드리면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잭과 베이글의 복장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참고로, 호랑이 이름은 잭,

곰 이름은 베이글 이랍니다.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게 된 사실이

너무 신난 나머지

입꼬리가 제멋대로 씰룩씰룩…


역시 어른도 어린이도 신나게 만드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D


방금 보여드린 공연이 바로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공연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잭과 베이글을

오랜 시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괜찮아요.


제가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공연

‘페어리 인 아트’ 에서

더욱 오래 만날 수 있으니까요!



이날 오후 6시에 시작했던

‘페어리 인 아트’는,

장미축제의 소공연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연인 만큼,

흥겨운 노래와 화려한 볼거리들이

넘치는 무대를 볼 수 있어요.


또한 도나와 요정들의

반전 매력까지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신가요?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페어리 인 아트 공연 역시

이곳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집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바로 옆의 ‘홀랜드 빌리지’에서

시원한 에이드로 목을 축이고


튤립이 있던 자리에

새로 바뀐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10분정도 일찍 앉아서 기다리면

앞자리에서 캐릭터들을

가까이 볼 수 있으니

더 좋겠죠?




기다리다 보면, 경쾌한 왈츠와 함께

꽃의 요정들이 나타납니다.


역시 봄 하면 왈츠죠~



뒤이어 나타난 ‘레니와 친구들’!

잠들어 있던 꽃의 요정들을 깨웁니다.



아까 짧게 봐서 아쉬웠던

잭과 베이글도 있네요,


그 옆에는 에버랜드의 디바!

사막여우 캐릭터, ‘도나’ 입니다.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해요:)





신나는 왈츠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는 꽃의 요정들.

복장이 정말 예뻐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예쁘지만,

음악과 함께 움직일 때

옷자락이 살랑거리며 춤추는 모습도

정말 멋져요!




잠시 아름다운 꽃의 요정들을

감상하는 시간!



어? 그런데 도나의 표정이

좋지 않네요?

걱정하는 친구들의 물음에

‘꽃이 지는 것이 아쉽다’고 대답하는 도나,



이 순간을 영원히 남기고 싶다는

도나의 말에 이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자고 대답하는 잭!


아하, 그래서 공연의 이름이

‘페어리 인 아트’ 였군요!


레니와 친구들의 말이 끝나자

왈츠가 갑자기 경쾌한 노래로

바뀌었어요!



이어서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 도나!

‘피어나아아~~’

아니, 여기 에버랜드 맞나요?


지금까지 들었던 에버랜드 노래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빠른 템포의 곡에 맞춰

요정들도 함께 춤을 춥니다.




다른 옷도 그렇지만,

이 꿀벌 요정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열심히 춤을 출 때마다

옷이 흔들리는 게 너무 재밌어요:)



‘난난나나 나나나~ 랄랄라라 랄라~

이 순간을 영원히~’


케이팝 급 중독성을 자랑하는

페어리 인 아트의 이번 테마곡!


중독성이 너무나 강해서

집에 가서도, 일을 할 때도

‘난난나나 나나나~’ 하며 흥얼거리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노래에 맞춰 안무도

엄청난 칼군무를 자랑하니

꼭 한번쯤은 보러 오세요!

단, 중독성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 :D




계속해서 신나게 춤추는

캐릭터와 요정들!




물론 중간중간에도

하이파이브와 인사도 해주십니다.ㅎㅎ


에버랜드의 공연들은

이럼 점들 때문인지

언제 봐도 즐겁고 신이 나요.


‘이 순간을 영원히~’

페어리 인 아트 공연도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아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10분 내외의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는

포시즌스 가든 내를 돌아다니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사진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옷을 갈아입은 알록달록 요정들을 비롯해,



귀여운 꿀벌 요정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반갑게 맞아주시니

주저하지 말고 용기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애벌레와 나비 요정도 있고,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레니와 친구들 캐릭터들을 비롯해

더 다양한 요정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만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은

오래 줄을 서야 할 수 있어서

빨리 달려가서 줄을 서는 걸 추천해요.




눈이 마주치자 밝게 웃어주는 요정들:)

이보다 더 좋은 공연이 있을까요?


계절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반전 매력의 소공연,

페어리 인 아트까지 소개해 드렸습니다.



3가지 공연을 연달아 보고,

옆의 장미원에서 사진도 찍고 나니

배가 많이 고파졌어요.


마침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공연이

‘홀랜드 빌리지’ 에서 진행되니

그곳으로 이동했어요.



장미축제를 맞이해 진행하는

특별한 공연!

‘로맨티카’ 밴드의 무대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펼쳐져요.


홀랜드 빌리지의 메뉴와

로맨티카 밴드의 공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블로그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bit.ly/2Xb7Z2R


오늘의 마지막 소공연,

로맨티카 밴드의 무대는

다른 소공연들보다

조금 더 늦은 시각에도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지친 몸을 이끌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으며

힐링하기에는 딱 좋은 공연이에요.


이름에 걸맞게

로맨틱한 사랑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장미축제를 찾은 연인들에게

특히 강추하는 공연입니다:)




지금까지 총 4가지의 공연을

2시간 안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최단 코스를 소개해 드렸어요.


하지만 기상 상황이나 휴연 관계로

공연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오신다면

훨씬 좋겠죠?


또한 소개해드린 소공연 이외에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문라이트 퍼레이드’,


화려한 불꽃으로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 등

메인 공연들도 있으니


놓치지 않고 보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에버랜드 장미 축제와 다양한 소공연들,

지금이 가장 절정이니

더 늦기 전에 방문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15.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공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를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의 낮과 밤,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볼까요~?



매일 오후,

에버랜드 ‘퍼레이드 길’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홀랜드 빌리지

옆쪽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에서 끝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저는 보통

홀랜드 빌리지에서 기다린 후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구경하거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같은 코스로

낮과 밤의 퍼레이드를

모두 관람해 보았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퍼레이드만

30회 이상 관람한 이력이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저만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오늘 특별히 알려 드릴게요!


그 장소는 바로

퍼레이드길 중간에 있는

‘차이나문’ 식당과 ‘가든테라스’의

중간 자리입니다!


왜 이 자리가 가장 좋은지

퍼레이드를 감상하면서

하나하나 알려 드릴게요!



제가 간 날,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오후 3시 반에 시작하는 일정이었지만

너무 딱 맞추어 가면 가까이서 볼 수 없을까봐

부지런히 20분정도 미리 가서 앉아 있었어요.


캐스트 분들이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중간중간 아이들과 놀아 주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답니다.



또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도록

노래에 맞춰 캐스트 분들이 춤을 추셔서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도

캐스트 분들 옆으로 가서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기다리다 보면 저~멀리서

퍼레이드 노래가 들려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노래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면

저 멀리서 플로트카가 보이기 시작해요.



이 자리가 좋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멀리서부터 시작되는 퍼레이드의

모습을 가장 잘, 그리고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잠깐

돌아 오는 시간동안

다양한 각도로, 더 오래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연기자 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기도 해요.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황금빛 플로트카!

정말 멋있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의 화려한 축제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화려한 쌈바를 시작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축제가 이어져요.





화려한 색상의 옷이

춤을 추며 휘날려서

더 멋지고 신나 보여요!




그 뒤를 이어 나오는

새(?) 친구들…


다리도 길고 키도 엄청 커서

서커스를 보는 것 같았어요.



손인사로는 부족했는지

뒤뚱뒤뚱 움직이다가

고개를 꾸벅 숙이는 새(?)친구ㅎㅎ

실제로 보면 더 귀엽더라고요!





쌈바 축제 다음에는

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해요!


꼭 옛날 중세 유럽의

축제같기도 하고, 가면을 보니

베니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높은 곳 위에 올라가 있어서

보는 제가 다 아슬아슬:D




끊임없이 인사를 하고

손키스도 날려주는 연기자분들:)


가면을 써서 표정은 안 보이지만

왠지 웃음이 느껴져요.


손가락 하트도 열심히

날려주시길래


저도 하트로 화답했어요ㅎㅎ



플로트카 아래쪽에는

새로 선보인 래서판다 캐릭터도 있어요!


생긴 것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도 앙증맞아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커다란 기둥 뒤에

숨바꼭질 하듯 몸을 숨기기도 하고

까꿍~ 하기도 하는 모습이 깜찍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름다운 축제를 함께 즐겨요~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퍼레이드의 테마곡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플로트카와

캐릭터들이 등장해요.


저는 특히 저

‘답답한 일들은 던져버리고~’

라는 가사가 가장 좋아요:D


잠시나마 힘든 일들은 잊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바로 퍼레이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버랜드 노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 에버랜드 노래 들으러 가기 :)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눈에 띄었는데요,

이전의 퍼레이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새로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쌈바와 가면 테마를 이어

또다른 테마의 플로트카 등장!


꼭 바닷속의 산호초처럼

화려하고 거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며

미소를 짓는 연기자 분들:)


단순히 춤만 추지 않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퍼레이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저도 하이파이브를 받아서

완전 신났어요!




어린이였던 시절이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신나고 두근거리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캐릭터들이 플로트카 위에서

리듬에 맞춰 북을 쳐요!


둥둥 울리는 소리에

신나서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아마 아이들이 가장 신났을 부분!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어요.


아이들과 캐릭터들이 함께

손을 잡고 뛰는 모습이

엄청 즐거워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사진만 봐도 굉장히 즐거워 보이죠?

:D






함께 춤추는 시간이 끝나고,

퍼레이드는 계속해서

카니발 광장까지 내려가요.


이때부터는 이동이 가능해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내려가는 플로트카를 따라

카니발 광장까지 함께 걸어가며

계속 공연을 관람했어요.



카니발 광장 내부에는

이미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아래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위쪽에서 전경을 감상했어요.


아까 전에 앉아서 관람할때는

완전히 가까이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여기서는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각각의 매력이 있어요.




플로트카가 연기를 뿜을 때도

굉장히 멋있답니다!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캐릭터들:)



이렇게 퍼레이드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서 보고 싶네요!


퍼레이드 관람 후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신없이 놀고 나니 어느 새

해가 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하나씩 들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다시 퍼레이드 길로 향했어요.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로얄 쥬빌리 케로셀.


에버랜드는 야경도 예뻐서

저녁까지 꼭 남아있게 돼요:D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는 봐야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




낮에 퍼레이드를 감상한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앉아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려요.


그러다 보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낮의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두 퍼레이드 중 어느 것도

놓칠 수 없어요:)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볼 때마다 반가운 플로트카!

늘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역사가 참 깊은 퍼레이드죠.


오래 된 만큼 에버랜드 하면

꼭 떠오르는 공연이 된 것 같아요.


신나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번쩍거리는 불빛들을 보고 있으면

그 광경이 정말 화려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기에도 충분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 같은 퍼레이드입니다:)





볼 때마다 귀여운 카드병정들.

열심히 손을 흔드는 게 귀여워요~





이 뿐만 아니라

앨리스나 물고기, 도꺠비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날려주는 모습에

감동…


가끔씩은 카메라를 보시면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해요.



공연 내내 끊임없는 하이파이브!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보는 것만큼은 아니니

꼭! 직접 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공주들. 너무 예뻐요ㅠㅠ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자주 공연을 봤는데,

큰 틀은 거의 유지한 채로

조금씩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공연이

다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달라진 부분들을 찾으며 보는 것도

즐거워요:)




언제 봐도 멋지고 화려한

캐릭터들의 춤~



중간에 잠시 멈춰서

빠른 비트에 맞춰 춤추는

댄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서

집에 갈 때까지

맴돌수도 있어요:D




반가운 레니와 라라~



이번에도 퍼레이드를 오래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을 따라 내려가며

공연을 관람했어요.


공연 도중에는 길을 건널 수 없으니

잘 선택하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 주세요!



마찬가지로 카니발 광장 위쪽에서

모든 플로트카가 다 사라질 때까지

오랫동안 구경을 했어요.


앉아서 구경할 때는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멀리서 보면

웅장한 퍼레이드의 전체적인 모습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으로 가장 많이 관람을 해요.


사람마다 관람 포인트가 다를 수 있지만,

퍼레이드를 좀더 오래, 다양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제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에버랜드의 매일을 더욱 아름답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관람 공연!

에버랜드의 낮&밤 퍼레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퍼레이드를 즐길 때는,

기상이나 현장 상황으로 인해

매일 공연 시간이 달라지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5.

에버랜드 튤립축제 환상적인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그 외 즐길거리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축제로 한창이지요~

지난번에는 튤립과 함께 인생 사진 찍고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늘은?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특별공연과

퍼레이드를 감상하러 왔지요~


오후에 있을 비 소식에 하늘이 우중충하여

사진이 생각만큼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화창한 봄날이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공연과 퍼레이드! 무엇이 있을까요?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

화가 몬드리안의 튤립정원에서

꽃의 요정들과 잊지 못할 추억사진을

남기시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가든으로 오세요~

(오후 2:10, 2:40, 3:30, 4:00)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팁이 있다면 정해진 포토타임 5분 전쯤

미리 도착하여 요정이 오기를 기다리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요정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아니야~ 아니야~

나는 좀 더 많은 요정들과 사진 찍기를 원해!!!

거기에 공연도 보면 좋겠어!!!!

그러시다면 페어리 인 아트를 보셔야지요~



페어리 인 아트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과 같은 장소인

포시즌스 가든에서 20분간 펼쳐지는 공연!!!

(오후 12:40, 13:40, 16:40, 17:40)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사뿐사뿐 꽃 요정들의 우아한 발레로 시작하여~



피어라~ 피어라~♪♬

중독성 있는 노래에

칼군무로 매력 뿜뿜!!!

며칠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

우짜면 좋나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에 나왔던 꽃 요정들과 에버랜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찰칵!!!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있답니다~

저희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와 사진을 찍고요~





나비, 달팽이, 몬드리안 요정들과 함께 찰칵!!!

이외에도 많은 요정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포시즌스 가든으로 페어리 인 아트보러 출동하세요~출동!!!



에버랜드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퍼레이드죠!!

에버랜드 연간회원으로 2년동안 다녔지만

퍼레이드는 볼 때마다 감탄하며 봅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오후 3:00)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30분간 펼쳐지는 환상적인 퍼레이드!

이건 꼭 보셔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만 하니 시간 잘 챙기셔야 해요~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앱이나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전 세계의 축제가 한자리에 모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봄을 맞아 확~ 달라진 세계의

축제로 변신하였어요~



퍼레이드 광장에서도 볼 수 있지만

광장까지 퍼레이드 대열이 도착하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고 

앞자리 맡기도 치열하기에


성격 급한 저희 가족은

항상 중식당인 차이나 문 앞에서

자리 잡고 관람합니다~ㅎ




퍼레이드 끝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 타러 이동하기도 좋기 때문에

이 스팟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은

퍼레이드 길을 건너갈 수 없으니

퍼레이드 관람 후 어느 곳으로 이동할 지


(예를 들어 가든 쪽으로 이동할지,

매직가든으로 이동할지 등)을

정하신 후에 자리를 잡으시면 더 좋습니다.



눈을 맞추며 손도 흔들어주고,

운이 좋으면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라 강추! 강추!

저녁까지 에버랜드에서 시간을 보내신다면

오후 7:30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꼭 챙겨서 관람하세요^^


여기까지는 공연과 퍼레이드에 대한 소개였고요~




평소 인형뽑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거나

경품을 좋아하시거나 공던지기를 잘하시는 분들...


소소한 재밋거리를 알려드리자면

카니발 게임장으로 고고씽~ 하세요~



농구공 던지기 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잘하게 몇 개씩 넣어야 하는 거 아니죠!!!

딱 한 골만 넣으시면 됩니다요~ 딱 한 골!!


도전 가격은 1구에 3천 원,

4구에 만원! 그래서 ㅎㅎㅎ


에버랜드를 다니다보면 이 거대한

바나나 인형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꽤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성공하시면 이렇게 커~~다란

초대형 바나나 인형이 내 품에!!!!!


평소 운동실력 제로라 놀림당하는

저희 신랑도 성공했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날 어깨에

뽕 좀 들어갔다는 소문이~ㅋㅋ




농구공 게임에 재미 붙여서

그다음 도전한 곳은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앞에 있는 랍스터 팟!


농구는 아니고 바닥에 있는 원통에

공을 던지는 게임인데

5천 원으로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딸 한번, 아들 한번 도전했는데

이번엔 7살 아들이 성공했네요~ㅎㅎ



만 오천 원의 행복^^

이날 로또를 샀어야 했나요~

가볍지만 크기가 커서 에버랜드 안에서

들고 다니느라 고생하긴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집까지 무사히 데려왔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소식!!!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입고 예쁜 튤립 속에서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4월 20일 에버랜드에 꼭 가셔야 합니다~



오전부터 가셔서 

절 원망하시면 아니 되고요~


오후 1시에서 5시!

포시즌스가든 풍차무대에서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체험하실 수 있어요~



아이, 어른, 남자, 여자 모두 의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 찍을 행복한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ㅎㅎ




여기는 에버랜드가 아닙니다~~

뉴질랜드에요~ㅎㅎ

마치 플란다스의 개 아로아처럼

예쁘게~ 예쁘게~



체험료는 무료~무료~무료~이니

에버랜드의 네로와 아로아가 한번 되어보세요^^



아듀 2018, 웰컴 2019! 에버랜드,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펼쳐

 

"3! 2! 1! 해피 뉴이어 카운트다운은 에버랜드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밤 11시 35분부터 약 35분간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컨셉의 스페셜 갈라쇼와 함께 새해를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먼저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슈팅 워터펀, 해피 할로윈 파티 등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작을 미리 알려 주고, 공연 무대도 관객 바로 앞에 설치되는 등 고객들이 연기자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는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20여분 간의 스페셜 갈라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후에는 출연자와 관객들이 다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올드 랭 사인' 노래를 부르며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밤 12시 정각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 날은 평소의 3배 이상인 1만 5천여발의 불꽃이 신전무대 중앙과 상단 등에서 약 10분간 입체적으로 발사되며, 밤하늘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페셜 공연들도 펼쳐진다.

 

먼저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저녁 9시 30분부터 약 70분간 '아듀 2018! 골드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수,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테너 이규철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 무대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스페셜 공연이 저녁 7시 50분과 10시 40분 하루 2회 펼쳐지는데, 어린이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아카펠라로 공연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듀 2018! 골드 윈터 콘서트'와 아카펠라 공연은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31일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위해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보다 약 4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오픈한다.

 

또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관람 후 늦게 귀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서현) 방면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도 이 날만큼은 새벽 1시 30분까지 특별 연장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8.

에버랜드 겨울 공연만 봐도 하루가 부족해~

유난히도 추웠던

작년과 올해 겨울.

 

이제 추위가 조금씩 물러가는 게

느껴지는데요.


이런 시기에 에버랜드에서

즐길거리 없을까 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


바로

에버랜드 겨울 공연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이 어려워서

공연만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

 


오전 11시쯤에는

스노우 버스터 앞에서

런런런 스트리트 파티가 열립니다.

 

매일 오전 20분간 펼쳐지고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과 포토타임도 진행되는데요.



공연도 신나고 재미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캐릭터와 포토타임이

진짜 꿀잼이죠!

 

어떤 캐릭터에게 다가가도

아이들을 반겨주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데요.



역시 카메라만 보이면

예쁜 포즈를 지어주는 센스~~ 



짧은 공연이지만

포토타임은 제법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이른 시간 방문한다면

아이들을 위해서

꼭 한번 방문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2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 방문객 중에

아직도 이 공연을

안 보신 분이 있을까요?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따뜻한 실내 공연장에서 이뤄지는 공연이라

겨울에 즐기면 더욱 좋은데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공연됩니다.



저야 뭐

러바오의 모험을

10번도 넘게 봐서

이제 대충 어느대목에서

어떤 춤과 노래가 나올지 알지만

그래도 공연을 볼 때면

눈을 떼지 못하고 보는데요.

 


저와 같은 성인도 그러는데

하물며 처음 보는 어린이들에게는

얼마나 신기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까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라이브 뮤지컬쇼라

어린이들이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에버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판다월드의 '러바오'가 주인공이라

공연을 보고 자연스럽게 판다월드로 이동하면

교육적으로도 더욱 의미가 있을 테고요.


러바오의 모험은 약 30분간 진행되는데요.

 

그랜드 스테이지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관람한다면 인기가 많기 때문에

예약 발권은 필수에요~~



#3

문라이트 포토파티

 


러바오의 모험이 끝나면

이제 '문라이트 포토파티'

기다리고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진행한답니다.

 

저녁 먹고

오후 7시쯤이면 시작하는데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꽃은

역시 환상적인 LED 불빛의 향연이죠.

 

온통 어두운 공간에

반짝반짝 빛나는 캐릭터들의 율동과

거대한 LED 기구들의 움직임은

정말 환상적인데요.



특히 겨울에는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이 있는데요.

 

오직 겨울에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겨울철에 꼭 봐야할 공연인 거죠.



제가 사계절의 문라이트 공연들을

모두 봐왔는데

제일 재미있고 즐겁게 본 게

바로 겨울철 문라이트 포토파티입니다.


봄이나 여름처럼

사람이 몰리지 않아서

정말 가까운 곳에서 캐릭터들을 만나고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

 

오직 겨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입니다.


 

#4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역시나 에버랜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불꽃쇼로 불리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입니다.


흔한 불꽃놀이가 아닌

멀티미디어 불꽃쇼인데요.

 

이저와 특수효과

그리고 불꽃쇼가 어우러진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입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도

정말 많이 봐왔지만,

겨울만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계절도 드물죠.

 

겨울이라 

공연장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는데

역시 가까이서 보니 엄청나더라고요.



끝나고 나서

와이프가 하는 말이

‘와~~

금까지 본건 아무것도 아니네….’

였어요ㅎㅎ

 

그만큼 가까이서 보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의 감동은

최고입니다.

 

겨울철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10분간 진행되므로

시간 체크를 잘 해야 해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겨울이라 야외활동이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늘 알려 드린 대표공연만 봐도

하루가 후딱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특히 겨울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좀 더 여유 있고 한가롭게 즐길 수 있으니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럭셔리한 공연

한 번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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