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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9. 4.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극과 극 체험! 당신은 어느 유형?!


이 두 친구들 표정 좀 보세요.

웃픈 얼굴에… 기운은 축 쳐져서

굉장히 지쳐 보이는 모습


이 둘은 에버랜드 도착한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이 둘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간만에 에버랜드 놀러 왔다고

분위기 UP, UP, 되었던 동생들!


그렇습니다. 제가 이 둘을

낚는 데 제대로 성공한거죠. ㅎㅎㅎ


“아주 재밌는거 있는데 해볼래?”

“응? 그게 뭐야?”


“아~ 방 탈출 같은 건데! (ㅎㅎ)

호러메이즈라고 있어! 재밌어!”

“무서운거 아냐?”


“아니야~ 공포 스릴인데

방 탈출 수준이니깐 적당히 재밌어~”

“그래???”


“웅~ 이거 미션 완료 하면 내가 맥주 사줄께”

“오케이 콜! 도전!”




이때 까지만 해도

호러메이즈가 뭔지 잘 몰랐던 동생들…

아직까진 맥주 마신다는 생각에 마냥 신나하는데요~!




이미…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호러메이즈는 국내 최대 최고

울트라 캡숑 짱 규모의

가장 무서운 공포체험 입니다.


제가 작년에 직접 체험해본 바

호러메이즈보다 더 극한 공포를 못 느껴봤어요.

공포영화? 이제 가소로운 수준입니다.



우리는 호러메이즈 액션캠 패키지를 이용했어요.

액션캠 패키지를 이용하면

체험하는 동안 적외선 셀프캠 촬영이 되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흑역사 영상이 찍혀요(?) ㅎㅎㅎ


그 뿐만 아니라 Q-PASS를 통해

우선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답니다.



슬슬 입장 준비를 하면서

이제서야 저한테 낚였다는 걸

알아버린 친구들!


호러메이즈의 살벌한 BGM과

더불어 내부에서 바깥으로 울려퍼지는 비명!

안내사항을 듣다보니


‘아 이게 방 탈출이 아니었구나’

라고 느꼈다고 하네요.

사태의 심각성을 점점 느끼고…



호러메이즈 유일한 아이템인

손전등까지 받아버려서

그대로 입장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미안하다 얘들아…)



그 후 결말은? 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느낌이 오시죠?

천천히 걸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이 악물고 뛰어나오는 것이 그대로 전해져요.



나오자마자 저를 찾더니

원망과, 죽을 줄 알라는 눈빛으로

째려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 표정으로

한 시간 내내 멍 때리기 시작하며

겨우 겨우 달래주었어요.


근데 너무 너무 너무 아쉬운 건ㅜㅜ

친구들이 들어가자마자 놀라서

여기 저기 박고 치고 도망다니는 바람에


촬영했던 액션캠 종료버튼을 ㅜㅜ

눌러버려서 세상에 하나도 저장이 되지 않았네요.

너무 아쉬워요 흑흑...


혹여나, 촬영하시는 분들은

실수 하지 않도록 꼭 꼭 조심하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시간 내내 둘이 후기를 얘기하는 바람에

재밌어서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표정 보세요, 리얼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만 다시 들어가서

재촬영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봤더니

“@#$%@$#%!#@$”

다시는 절대 다시는 안 할거랍니다.ㅎㅎㅎ



저랑 같이 들어가면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동생들이 저를 꼬드기는데!


노우 노우, 저도 마찬가지로

한 번 경험해본 경험자로서

저 역시 두 번 다신 못하겠더라고요ㅋㅋㅋ



그런데 반전도 있었어요!

친한 누나가, 자기는 살면서

공포를 느껴본 적 없다며 자부하길래

제가 잘됐다며, 호러메이즈 한 번 하자!!!

얘기해서 혼자 보냈거든요.



심지어, 동행도 없이 혼자 보냈는데…

헐… 매정한 사람,

진짜 공포감을 못 느끼는데

얼굴에 미소까지...?!!?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오히려 좀비에게

천진난만하게

"어디로 나가면 돼요?"

길을 묻고있는…ㅎㅎ 헐



최고 난이도 코스에서도

옅은 미소를 보여서…

진짜 깜짝 놀랐네요. 


호러메이즈를 이렇게 가볍게

통과한 사람은 또 처음 봤어요.

정말 극과 극의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는 중도 포기가 30% 이상 될 정도로

극한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이렇게 편안하게 통과하는

케이스가 흔치 않다고 하네요.


영상을 봤더니 어떻게든 놀래키려고 노력하는

좀비의 모습이 더 재미났었어요.



이제 호러메이즈 뿐만 아니라

블러드 시티도 시작했기 때문에

더욱 더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한창 시작인 블러드시티2 역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호러 체험존이라

기대해 보셔도 좋아요~


작년에도 체험해 보았던 블러드 시티.

그 때도 만족스러웠는데 올해는

크레이지 좀비헌트 시즌2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완전 강추!



여러분은 호러메이즈를

체험 해보셨나요?


여러분은 첫번째 쫄보 친구들에 공감하시나요,

아니면 두번째 최고의 담력소유자에 더 공감하시나요?

당신의 리액션 유형은 과연?!


제 주변 친구들 말고

다른 분들의 후기도 너무 궁금해요.ㅎㅎ

호러메이즈 도전 후기, 함께 공유해주세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국내 최고의 호러 콘텐츠!!!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 체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서민성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극강의 공포 체험이 가능한

국내 최고의 호러 콘텐츠!!!

‘호러 메이즈’ 체험기입니다~!


지난 7월 22일,

호러메이즈가 조기 오픈하여 돌아왔어요.

 

가을의 할로윈 시즌보다 앞서 오픈하여

한여름 더위를 날려준다고 하네요... (덜덜)


(사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2011년에는 ‘호러메이즈 Ⅰ’에 이어 

2012년에는 ‘호러메이즈 Ⅱ’가

오픈한 후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무서워진다는

공포의 호러메이즈…

 

제가 한 번 용기 내서 다녀왔습니다 ㅠ_ㅠ



1. 호러메이즈 이용 방법!





호러메이즈는 유료 체험행사인 관계로

구매한 입장권 또는 이용권, 연간회원과는

별개로 티켓을 구입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해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시간을 선택하여 티켓 구입이 가능합니다.

 

 금액은 1인 5,000원!!

(단, 14세 미만, 노약자, 심신미약자 및

임산부의 이용은 제한돼요.)




호러메이즈를 바라보고

왼쪽을 보시면 티켓 박스가 있어요~ 

 

당일 티켓이 매진일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되니

호러메이즈를 이용하신다면

미리 티켓을 구입하세요~!



※ Tip! : 호러메이즈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호러메이즈 티켓도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구매가 가능해요.

 

주말에 이용하시거나

할로윈 시즌에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2. 호러메이즈를 특별하게 즐기기!


(알프스샵_사진6)



호러메이즈를 이용하실 때

공포에 벌벌 떠는

내 모습을 담아줄 ‘호러 액션캠’도

판매 중이에요!

 

T 익스프레스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알프스 샵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호러메이즈 우선이용권을 포함하여

2인 30,000원입니다.



저는 오늘 이 호러 액션캠을

이용할 텐데요..!! (두근두근)

 

처음 써보는 액션캠이 낯설기는커녕

곧 들이닥칠 공포에

벌써부터 동공이 흔들리고 있네요…

하핳



호러 액션캠을 이용하면

생생하게 놀라는 장면을 담아

나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티켓이 매진되더라도!!

’Q-Pass’를 받아 입장과 이용이

한!번!에! 바로 가능하답니다. 



3. 호러메이즈 체험하기!



드…드디어

호러메이즈에 도착했습니다.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소지품은 보관함에 넣어두고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있고,

공포에 떨다 보면

휴대폰이나 귀중품 등을 분실할 수 있으니

꼭꼭! 미리 보관하시고 입장하세요~



네…

지금은 신나게 웃고 있네요ㅎㅎ

곧 얼마나 소리를 지르며 다닐지

상상도 못 하고 말이죠.

 

초반이라

제 옷은 정상적으로 위치하고 있군요ㅋㅋ



공포영화 보러 가면

아무도 안 놀라는 장면에서

혼자 놀라는 겁쟁이인데

실성한 것처럼 웃다가

무서워서 소리 지르고 땀을 뻘뻘…^^;;;



네, 제가 이 구역의 감성 발라더 입니다. 



뒤에서 함께한 친구가 하도 잡아당겨서

멀쩡하던 제 옷이

어느새 턱받이가 되었네요 ㅋㅋㅋㅋ



4. 호러 액션캠으로 촬영한

호러메이즈 체험영상 확인하기



중간에 좀비하고 데시벨 경쟁도 하고,

마지막에는 뛰쳐나오듯이 나왔네요 ㅠ_ㅠ

 

저도 영상 보기 전까지

제가 웃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너무 무서우면 정신 줄 놓고

웃음이 나오나 봐요.



5. 호러메이즈 티켓으로

시크릿 미션 할인 받기!



기존에 호러메이즈 Ⅱ 시설에서

‘시크릿 미션’ 탈출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요.

 

에버랜드의 ‘시크릿 미션’이란

쉽게 요즘 핫한 방탈출 게임이라고

보시면 돼요!

 

여름 시즌 한정으로

8월까지는 '호러메이즈' 티켓 제시 시

'시크릿 미션' 입장료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시크릿 미션 3단계까지

최초로 탈출에 성공한

한 팀(최대 5-6인)에게는

무려 영국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홈페이지 확인하러 가기(클릭!)

 

30%나 중도 포기한다는 호러메이즈!

 

무더운 여름 날 오싹한 공포로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0^

 

극강의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와

그 모습을 촬영하는 호러 액션캠,

그리고 시크릿 미션까지!

 

여러분이 에버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완전 정복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8.

호러마니아 모여라! 8가지 어마무시한 공포,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8가지의 무시무시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은 바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펼쳐지는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이번 행사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별도 티켓을 구입하신 분에 한하여 참여 가능합니다.

 

이 티켓 한 장으로 8가지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개별 입장료 계산해보면 핵이득!!!!

 

 

특히나 한 개로는 만족 못하는 호러 마니아인 저에겐 정말 꿀행사인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할게요! ^^

 

 

 

1. 100명의 좀비와 함께하는 '블러드 스퀘어'

 

 

 

으악! 좀비가 100명이나?!

 

'호러빌리지'를 가득 채운 좀비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포감을 선사하는  '블러드스퀘어'를 보실 수 있어요. 

 

진정한 호러 할로윈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여기가 지상낙원 0__0!!!!! 

 

 

좀비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아요!

 

 

 

 

 

 

2. 호러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를 좋아하는 저에게 'T 익스프레스'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코스!

 

좀비와 귀신이 가득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속 '호러 T 익스프레스' 모습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으스스한 빨간 조명이 빛나는 '호러 T 익스프레스'...

 

'T 익스프레스'하면 스릴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104km의 속도, 56m의 높이, 77도의 하강 각도를 자랑하는 'T 익스프레스' ~___~

 

 

아 다시 생각해봐도 짜릿합니다!!!!

 

여기에 호러 콘셉트까지 더해지니 기다리는 시간마저 짜릿하네요ㅎㅎ

 

 

호러와 스릴의 만남! 여러분도 더욱 특별한 한정판 '호러 T 익스프레스'를 즐겨보세요~!

 

 

 

 

3. 호러 메이즈 1,2



 

이맘때가 되면 에버랜드에 꼭 와야만 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인기절정의 최강공포체험!!! 호러메이즈 1,2를 즐겨야하기 때문이죠!!!

 

자신만만하게 들어갔다가 영혼이 사라져서 나온다는 그곳..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입장시 구매한 티켓만 있으면 별도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느새 그 앞에 서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해버렸어요.

 

 

하하하하...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를 맞아 '호러메이즈도' 익스트림하게 업그레이드 됐나 봅니다.(신난다!!)

 

게다가 밖으로 나와도 좀비&귀신 콜라보 파티~~ 유후~

 

 

마구 소리지르느라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렸네요.

 

 

지금까지 2가지 모두를 즐기기에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진 호러메이즈 1 2를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 0 ^

 

 

 

4. 호러 사파리

 

 

 

어둠이 찾아온 사파리월드... 그곳에 좀비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탐험대장과 함께 떠나는 호러사파리 투어..!

 

 

'호러 사파리'는 개인적으로 '호러메이즈'보다는 덜 무서웠어요 ~^^

 

좀비들하고 장난치기도 하고..

 

(사실 '혹여나 동물들이 나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에 더 무서웠다는..0__0)

 

 

사람들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무서운 걸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은 살짝 가볍게 '호러사파리' 한번 도전해보시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

 

 

 

4. VR 어드벤처

 


 호러메이즈를 VR로 즐긴다?!

 

 

'호러메이즈 VR'이 정말 생생한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으로 입장한 저...

 

직접 해보니까 고개를 돌리면 돌리는대로  옆이 보이고 내리면 또 밑이 보여서 공포감은 거의 그대로 그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리!!! 소리가 진짜 리얼했어요. 정말 옆에서 누가 놀라게 하는 느낌..

 

가상이라는 걸 잠시 잊고 움찔 움찔 놀라다 왔습니다 ㅠ0ㅠ

 

 

 

 

5. 마담좀비 분장살롱

 


 

호러파티를 더욱 신나게 즐기려면 필요한 좀비 메이크업!

 

사실 이 날이 아니어도 에버랜드 곳곳에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을 받은 분들을 많이 봤었는데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는 '블러드 스퀘어'에도 좀비가 많은데 사람들도 분장을 하니까 느낌이 더 살더라고요.

 

 

우리 모두 스페셜 좀비 메이크업으로 호러파티의 주인공도 되어 보고, 인생(좀비)샷도 건지고..

 

프로필사진으로 친구들 좀 놀라게 해 보아요ㅎㅎㅎ

 

 

 

 

 

6. 좀비와 함께 댄스타임~ 호러클럽파티!

 


어디선가 EDM이 쿵쾅쿵쾅 들리기 시작한다면..!!

 

그 때가 바로 모든 걸 내려놓고 파티를 즐길 때입니다~

 

'호러빌리지'를 가득채운 좀비들의 '호러 디제잉 파티'

 

 

핫한 이 열기~ 놓칠 수 없겠죠?

 



파티의 열기는 사진보단 영상이죠.

 

느껴지시나요?

 

 

 

7.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BBQ!

 

신나게 노느라 출출하시다면 이제 간식타임!

 

호러도 식후경입니다~

 

좀비와 한바탕 하려면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 해요. 


 

 

'익스트림 할로윈 BBQ'에서 신장 위구르식 양꼬치 구이와 올리브오일을 곁들인 새우꼬치를 맛볼 수 있어요~! ^0^

 

좀비가 주는 음식 맛은 뭔가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

 

분위기 GOOD! 맛도 GOOD! 

 



 

꺄악~ 좀비 분장을 한 캐스트분들이 눈에 띄는데요??>_<

 

호러 빌리지 가판대에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여러 간식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는 여러 컨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행사는 10 29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은 어서 서두르셔야겠어요.

 

 

이번 할로윈,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에서 그 누구보다 익스트림하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9.

에버랜드 최강 호러형제 '호러메이즈1 VS 호러메이즈 2' 심층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대표 가을축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에 어울리는 무시무시한 호러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에버랜드만큼 좋은 곳도 없을텐데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저의 가슴을 가장 후끈! 하게 만들어 준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그 최강자를 가리는 '호러 메이즈 1 VS 호러 메이즈 2 비교 체험' 을 위해 제가 나섰습니다.  


오직 강심장만이 도전할 수 있는 그곳! 지금 함께 출발해 보시죠~  두근두근.. 

  

 


1. '호러메이즈 2' 체험을 위해 호러 빌리지로~




사실 지난 8월, '호러메이즈 1'을 체험한 후 호러 빌리지 근처는 쳐다보지도 않겠다 다짐했건만...ㅠ_ㅠ  


이렇게 또다시 호러메이즈 2를 체험하기 위해 호러 빌리지로 입장하는 제 모습...(후 덜 덜)




이번 비교 체험은 8월 '호러메이즈 1'을 시작으로 9월 '호러사파리' 


그리고, 10월 '호러메이즈 2'까지 제가 직접 체험해본 호러 3총사 호러메이즈 1, 2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 입구 앞에 오니까 갑자기 하기 싫어지는 마음.. 


체험 하신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시겠죠?ㅠㅠ 외관 자체가 '호러메이즈 1'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뭔가 더 크고 웅장한 느낌이랄까요? 


입장하기 전부터 심장이 점점 콩알만 해지고 있는 느낌... (ㅠ____ㅠ)

 


 

2. 스마트 예약! 티켓 구매는 이렇게~ 



호러 3총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1인 5,000원에 선착순으로 티켓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마감하기 전까지만 사면 되겠지"하고 생각하시다가 전회 매진으로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요!  

  


다들 겁이 없으신지... 


제가 3시 넘어서 티켓을 구입하러 갔는데,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호러 메이즈 2는  17시 30분에 마감하기 때문에 티켓도 그만큼 일찍 매진됩니다~ 


에버랜드 입장 하루 전까지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 예약에서 미리 예약하신 후에 이용하시면 티켓 부스까지 와서 기다리면서 구입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겠죠?^^




또한 스마트 예약으로 에버랜드 호러 컨텐츠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간편하게 예약 가능하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일행분들과 협의하시고 예약해 주세요~ 

 


 

3. 두둥! 드디어 호러 메이즈 2 체험



근무자에게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호러 액션캠 패키지를 이용해 체험해 보았는데요. 


알프스 샵 (티 익스프레스 출구)에 문의하시면 2인 30,000원에 평생 소장 가능한 액션캠 영상과 긴 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Q-pass로 긴장할 틈 없이 바로 입장을 도와줍니다~

 


액션캠을 구입하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액션캠 착용을 도와주시는데요~ 


제가 또 한 번 착용한 경험이 있어서 각도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ㅋㅋ


래도 남자의 자존심이 있는데.. 이번에는 정말 꾹 참고 놀라지 않아야지 하면서 입장했는데요. 


결과는... 불쌍하고 안쓰러울 정도였다는.. ㅎㅎㅎㅎㅎ

 


이제 근무자 안내에 따라 보관함에 모든 짐을 맡기고, 랜턴 하나를 들고 입장하게 되는데요.


정말 바로 입장하니까 마음에 준비가 안 돼서 더 떨리더라고요... 

 





네... 액션캠 영상을 캡처한 건데요.


저도 제 입이 저렇게까지 크게 벌려 지는지 영상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역시 제가 아무리 글로 설명해봤자.. 액션캠 영상으로 공포를 보여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체험 영상에서 자꾸 웃는데... 사람이 공포에 떨면 무서워서 우는 거보다... 끝없는 웃음이 나옵니다... '정신줄을 놓고' 계속 웃게 돼요. ㅎㅎㅎ(+ _ + ) 

 


 

4. 호러 메이즈 1 VS 호러 메이즈 2 비교!




'호러메이즈 1'은 불에 타 폐허가 된 병원으로 콘셉트로 특유의 좁은 공간에 설치된 특수효과와 장식들로 무서움이 배가 되는데요.


숨어서 놀래키는 거 보다는 사람의 눈으로 구분이 되지 않는 인형과 귀신으로 더 공포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중간에 실제 냉동창고를 콘셉트로 한 시체 보관소는 '호러메이즈 1' 최고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장소! 



'호러메이즈 1'과 내용이 이어지는 호러 메이즈 2! 


'호러메이즈 1'의 병원에서 박사의 광기 어린 모습으로 딸마저 죽이고, 그 딸이 저주를 걸어 버린 '호러메이즈 2'는 1과는 완전히 다른 공포를 선사해줍니다~ 


1보다는 조금 더 넓은 공간이지만 그 넓어진 공간에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귀신들, 


또한 막바지에 최고의 공포감을 불러준 수십 개의 마네킹 인형들, 


또한  메이즈 공통적으로 마지막 가장 긴 복도는 탈출을 위해 필사적으로 뛸 수밖에 없는 상황! 


영상에서도 보셨겠지만 제가 마지막에 뛰다가 놀래서 주저앉아 버리게 만들었죠... 호러메이즈 2ㅠ_ㅠ 

 


저 개인적으로 더 무서운 장소는 호러메이즈 1, 깜짝 깜짝 놀라는 공포감은 호러메이즈 2



둘다 너무 무서움의 장점(?!),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 체험해보셨다고, 똑같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기회가 되시면 꼭 두 시설 다 체험해보시길 강.력.추.천. 해드릴게요!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죠? 


청명한 가을 아래 호러3총사(호러메이즈 1,2, 호러사파리) 시설 모두 11월 6일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즈1은 특별히 11월 20일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해요.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호러 나이츠 시즌에 즐길 수 있는 특권! 더 늦기 전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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