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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0.

미세먼지 많은 날에도 끄떡없어! 아이와 함께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안녕하세요. 

40개월 된 딸과 이제 막

7개월에 들어선 아들을 키우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 인사드려요.


화창한 봄 날씨, 

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하러 갈 생각에 들떠있던 차에


마침 방문하고자 했던 날

미세먼지 수치가 그닥 좋지 않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요.


아이와 에버랜드에 가기로 약속한 날이라..

오매불망 이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아이가 실망할까 싶어 가기로 결정!


대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코스 위주로 코스를 계획하여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기분좋게 다녀왔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에버랜드 실내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 오늘의 코스 ]


① 헬로 터닝 어드벤처 (11시 헬로 카봇)

② 판다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12시)

③ 슈퍼버드를 찾아서 (1시 30분)

④ 볼하우스 (2시)

⑤ 키즈커버리 (3시)

⑥ 헬로 터닝 어드벤처 (4시 소피루비)


꺄~~ 에버랜드다!!

이게 얼마 만에 도착한 에버랜드인지..

아이들뿐 아니라 저도 신이 나

소리치며 달려나갔는데요..


첫 번째 코스로 정문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 앞에 위치한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택해보았습니다.



헬로 터닝 어드벤처



우선 계획하였던 대로

헬로 터닝 어드벤처로

빠르게 이동하였어요.


이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소피루비 등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인데요.


입구 옆 무인 티켓 발권기에서

원하는 콘텐츠의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선택하고 예매 후 입장하면 된답니다.



안쪽으로 입장하면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주한 우리 아이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기 바쁜데요.


과연 이곳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할까?

궁금증이 생겨 수치를 확인해보았어요.



어머나~ 반가운 초록 불!!

초미세먼지는 19로 보통으로 나타났지만,

미세먼지 같은 경우 20으로

좋음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는 극장은 어떠할지..

사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모두 좋음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놀랐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아이들과 재미난

애니메이션 관람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날 11시 헬로 카봇 관람을 시작으로

4시 소피루비 관람까지 처음과 끝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왔는데요.


선착순 발권으로 예약 정원 초과 시

희망 시간대 조기 매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회차별 운영 시간 확인하시어

미리 발권하시면 좋아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관람객 참여형 애니메이션이라,


이제 다섯 살 된 저희 딸도

아주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극장가기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에서 첫 시작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다음은 화려한 퍼포먼스의

판다 뮤지컬을 보러 출발!!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보고 나와

우측으로 향하면 스카이 크루즈라고


아메리칸 어드벤처 (키즈커버리 앞)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로

이동하는 곤돌라가 있어요.


이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판다 뮤지컬을

보러 갈 수가 있어요.



에버랜드에 와서

곤돌라는 처음 타는 우리 딸..

두근두근 긴장도 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8인승이어서 유모차, 웨건 등도

함께 가지고 탈 수 있어서,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님들이나


휠체어를 타시는 노약자분들도

활용하시면 좋은 이동수단입니다.


 에버랜드의

경치를 바라보며 편하게

이동할 수가 있답니다.



판다 뮤지컬 같은 경우 12시, 4시 30분

하루 총 두 번의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여기서 또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공연장에 들어가셔도

핫도그, 츄러스와 같은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가 있어요.


자유석 입장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일찌감치 입장해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12시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자면

배가 살짝 고파오는 시간이잖아요.


바로 옆 매점에서 간단한 간식을 구입하여

맛있게 먹으며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저도 판다 뮤지컬 공연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아직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에버랜드 가시면 꼭 한번 보세요~


놀이공원에서 하는 뮤지컬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퀄리티 높은 공연이에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하여
살짝 움짤로 남겨보아요.

연기자분들이 관람석까지 내려와
아이들과 하이파이브 등
인사를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해요.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고 싶으시다면 강추!


공연 관람 후 이제 7개월 된

둘째 아이 수유를 위해

베이비 서비스에 있는 수유실도

이용해 보았는데요.


분유가 떨어져도 걱정은 No!

분유도 판매하고 있고,

칸막이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답니다.



슈퍼버드를 찾아서



이번엔 '슈퍼버드를 찾아서'

새들을 만나기 위해 출발했어요.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4시 30분 총 4회의 공연이

이루어지는데요.



판다 뮤지컬을 보고

'슈퍼버드를 찾아서' 

공연을 보러 가는 길.


타이라, 너구리 등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야행관이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길에 한 번 들러 살펴보셔도 좋아요.



많은 동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올라가는 길,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면서 가면 더 즐겁겠죠?^^



슈퍼버드를 찾아서 공연은

동물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진정한 슈퍼버드의 자격을 갖춘 새를 찾아


비밀의 숲으로 떠나는 모험의 내용으로

다양한 새 친구들을 만나볼 수가 있어요.


알록달록 색이 예쁜 앵무새들과

 가면올빼미도 볼 수 있고 펠리컨 등

커다란 새의 비행도 볼 수 있어

흥미진진하답니다.


운이 좋으면 손바닥 위에 새가

잠시 앉았다 가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어요.


공연이 끝나고 난 후엔

기념사진도 찍을 수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보세요~


저희 딸도 저보고 빨리 “저요! 저요!”라고

손들라고 재촉하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는 시간이랍니다.



볼하우스



이 곳은 매직랜드에 위치한

알록달록 스펀지 공을 대포로

팡팡 발사할 수 있는 재미난 볼하우스..!



유아 전용 시설이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125cm 미만의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실 어른인 제가 보기엔

그저 공만 가득한 곳으로 별 재미가 없어 보였는데

정작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고요.


빨강, 노랑, 파랑 색색의 공을 쏘아 올리며

꺄르르르~ 너무나 신났어요.



키즈커버리



자, 이번에는 우리 아이가 그토록

기다리던 키즈커버리로 출발하였어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에겐

아마도 필수 코스인 에버랜드표 키즈카페!



이 곳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에겐 꿈과 환상의 나라!!



너무나도 신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앗! 악어다!! 악어가 나타났어요!!! ㅋㅋ

생후 7개월인 우리 아들은 어리둥절~


여기가 어딘가~ 그저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키즈커버리는 자연과 동물 테마의 여덟 개 존에서

나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로

실내 키즈카페와 같은 곳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볼하우스와 마찬가지로

키 125cm 미만의 아이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이용권, 연간이용권 소지자,

12개월 미만 영아는 무료입장,


12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5천원의 별도 입장료가 있어요.


이용 시간은 45분으로

회차마다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입장하실 때 바로

예약 발권을 해두시는 게 좋아요.



일반 키즈카페처럼 다양한 놀이기구는 없지만

사자, 코끼리 등 동물 모형 사이를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저 모형들은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을

물렁물렁한 소재로 되어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12개월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토들러존도 따로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저처럼 어린 아기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도

잠시 쉬어가기에 좋답니다.


엇! 그런데 우리 아이들

뒤로 보이는 저것은…

에어컨???



언뜻 보면 에어컨 같이 보이는

저것의 정체는 바로 공기청정기에요.


아,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 키즈커버리가

얼마 전 맘카페 사이에서 엄청

화제가 되었었던거 아시나요?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 키즈커버리의

우수한 공기 질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고 즐길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도 안심이 되는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실제로 키즈커버리 안에는

4대의 공기청정기가 동시에

열심히 가동되고 있었는데요.



저도 미세먼지 측정을 해보았더니

아주 놀라운 결과가…!!


초미세먼지 6 / 미세먼지 7로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이건 뭐.. 저희 집보다도 수치가 적게 나오는걸요?


키즈커버리 안은 확실히 공기가 쾌적한 게

공기 질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는 듯했어요.


저 공기청정기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는 듯하여

모델명도 찍어왔다니까요? 하하하.



45분 동안 아이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녔으니

미세먼지 수치도 올라가지 않았을까 하고

다시 측정해보았지만,


여기저기 다니며

몇 번을 측정해보아도

수치가 10 이상으로는

절대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오~ 이제 정말 미세먼지 걱정 없이

언제든 올 수 있겠어요.



아이들과 퇴장할 때 보니까

직원분께서 재빨리 청소기로

바닥 청소부터 시작하시더라고요.


매 시간 아이들이 놀고 나면,

클리닝 타임이라고 청소하는 시간이 있어요.


이 시간동안 바닥청소는 물론,

조형물도 닦고 일일이 소독까지 한답니다.


짝짝짝! 그러니 공기가

이렇게 깨끗할 수밖에요.

직접 수치를 재어보니 그만큼 안심이 되네요.


계속되는 미세먼지 나쁨 지수 때문에

외출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버랜드 실내 코스로

 계획하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에버랜드 불꽃쇼와 함께 한 스물넷의 송년회! (feat. 관람꿀팁)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겨울 에버랜드의 별미는

뭐니뭐니 해도 화려한 불꽃쇼 아니겠나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평소의

약 1.5배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고 해서

제가 또 찾아가 보았는데요~



이 날 저는 대학교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송년회를 하기로 해서

더욱 설레고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스물넷의 마지막 사진도 찍고

예쁜 불꽃놀이도 보고 1석2조로 즐기고

동네에서 평범하게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것 같아서 gogo 했답니다~



바로 뒤 장소가

매직 인 더 스카이가 진행되는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 무대입니다.

낮에는 이곳에서 예쁜 산타병정 언니들과

이렇게 힙한 인증샷도 찍었답니다 ㅎㅎㅎ


여기서! 오랜 에버랜드 내공을

발휘해 불쇼 관람장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1 메인 스테이지 바로 앞 

먼저, 무대 바로 앞! 당연하겠죠?

앉아서 볼 수 있는데다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요.

각종 특수효과와 레이저, 불꽃쇼의

화려한 어우러짐을 정면에서 마주할 수 있죠.



Tip 1. 깔고 앉을 게 있으면 좋아요!

이 자리는 바닥에 그대로 앉아야 딱인데

그러기에는 엉덩이가 차갑습니다.

그래서 미니 돗자리를 준비하면 좋아요.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 사이즈면 No No!

요즘은 엉덩이에 깔고 앉는 사이즈의

정사각형 미니 돗자리나 매트도 많은데요~

그런 것들을 구비하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 매장에서도 팔고 있어요!


Tip 2. 좀 더 일찍 가서 앉아 있을 것

20~30분 일찍 가서 앉으면 더 좋아요.

부지런한 사람들이 명당 자리를 사수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앞 순서대로 앉기 때문에

미리 가서 앉아 있으면 좋아요.


Tip 3. 따뜻한 방한용품도 준비!

기다릴 때 추우면 감기 걸려요~

핫팩, 따뜻한 음료를 미리 준비해보세요!

가까운 가든테라스에서도

따뜻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한번 앉으면 다시 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해오시면 좋습니다.



#난로가 있는 곳

겨울에 야외에서 관람하는 불꽃쇼라면

난로가 있는 곳들이 인기가 많겠죠?

그래서 빠르게 자리가 찹니다 ㅎㅎㅎ

난로를 위해서는 서두르시는게 좋을거예요~




# 우리끼리 오붓하게 

산타 하우스 부근에서

자유롭게 서서 관람하는 자리도 있어요!

이 곳은 매직가든의 중심!



사람들과 붙어있는 것보다는

연인 혹은 친구와 오붓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보고싶은 분들께

이 자리를 추천해드려요~!



# 2층에서 보는 재미도 있죠!

무대를 정면으로 오른편 끝쪽 위치해 있어요. 

사람이 많이 없는 자리이고,

계단에 앉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예쁜 달이 떠서

더욱 불꽃이 아름다웠어요.


달이 불꽃에 스며들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낭만)

그럼 지금 같이 감상하시죠!!






기존 시즌들의 불꽃쇼가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있는 불꽃쇼였다면,

 

매직 인 더 스카이는 로맨틱한 불꽃들이

끊임없이 하늘을 물들이는

낭만적인 불꽃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친구들도 연말에 함께 와서

너무 행복했다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계속 말해줬을 정도에요..ㅋㅋ (뿌듯)


사진에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더 장관이에요!

직접 오셔서 여러분들도 꼭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추울땐 에버랜드지! 추울때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GO!!

이제 진짜 겨울이 오나봅니다. 

아침에 밖에 나오면 어느덧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돌아왔는데요.


에버랜드 내공을 발휘해

여러분께 추운계절에 딱 어울리는

‘추울땐 에버랜드지’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실내코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 손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코스로 준비해봤어요!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1. 헬로 터닝 어드벤쳐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실내코스!

아이들이 좋아할 '헬로 터닝 어드벤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요기는 초등 저학년 이나

유치원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소피루비와

관련된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초등 고학년 이상에게는

조금 시시하게 느낄 수도 있어서

저학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상에서도 적극적으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는데

고학년들에게는 좀 안먹히더라고요.ㅎㅎ


그리고 헬로터닝 어드벤쳐 장점이

바로 상영횟수와 시간대인데요.

다른 공연시간보다 훨씬 많고 늦게까지 진행되므로

입장 후, 퇴장 전 가볍게 한 판 보고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키즈커버리



키즈커버리!

네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철저하게 어른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는 걸 어필해 보고 싶네요.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부모님들이 두 다리 쭉뻗고 

편하게 실내에서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바로 키즈커버리입니다.



조카 및 친구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가면

저는 무조건 키즈커버리부터

예약해놓고 돌아다니는데요. 


키즈커버리는 시설도 안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인데다

부모님이 쉴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좋습니다.


우리 부모님들 아이들 데리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너무 힘들잖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만이라도

잠깐 쉬고나면 정말 개운하거든요 ㅎㅎ



3. 러바오의 모험



러바오의 모험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너무 많이 소개해서 내용소개나

느낌은 큰 의미 없을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거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볼만한 실내 공연이라는거! 

'에버랜드 가면 이것만은 봐야한다'

중의 하나라는거. 


참고로 요즘은 일일 공연횟수가

적기 때문에 꼭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야해요.



지난 주말 찍은 공연시간표인데요.


요것도 달라질 수 있으니

꼭 당일 방문 전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4. 유러피언 어드벤처

실내 3종 어트랙션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실내 3종 어트랙션입니다. 


역시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로테이팅 하우스 강추!!입니다. 


3종 어트랙션중에 가장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입니다. 

그래서인지 대기줄도 가장 길고요. 


다음 추천은 몬스터패밀리 입니다.

4D 영상체험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영상자체도 퀄리티가 높고 입체영상으로는

잘만들어져서 볼만합니다.


게다가 회차당 탑승인원이 많아서

대기시간도 짧고요.


슈팅고스트는 가장 최근에 리뉴얼되어서

체험 자체는 재미있지만 회차당 탑승 가능인원이

적은 편이라 대기시간이 조금은 발생합니다.ㅎㅎ 



5. VR 어드벤쳐



T 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있는 VR 어드벤쳐입니다.

삼성기어 VR과 4D 체어로

환상적인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곳인데요.


요즘은 17시 이전에는 다이나믹 에버랜드를,

17시 이후에는 호러메이즈를 상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나믹 에버랜드가

좀 더 속도감이나 입체감이 뛰어난 것 같아요.



6. 판다월드



판다월드도 정말 많이 소개했었죠.

판다월드는 단순히 판다만 보는 것외에

판다월드 안에 소소하게 즐길거리가 많거든요.

 

각종 IT 기기를 활용한 체험은 물론이고

레서판다, 타마린 원숭이 등등 볼거리도 많고 

운이 좋으면 판다가 열심히 먹방을 찍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실내코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려드린 것들 모두 하루안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함께한 가족들이나 친구들과의 일정을 고려해서

위 코스중에 몇 개만 관람하셔도 좋구요. 

결론은 눈이오나 비가와도 에버랜드는 갈만하다!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 꿀팁 대방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끼리도 많은 발걸음을 하는 에버랜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족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자차로 방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많이 다녀보신분들이라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첫 방문이나 오래간만의 방문이라면 도움이 될

에버랜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에버랜드 주차장 주차비용은? 무료!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 있답니다.


넓디넓은 에버랜드만큼

부족함 없게 주차장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되어 마련되어 있어요.


손님셔틀이 주차장마다 다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거예요.



에버랜드의 주차장은

대략 이렇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보면 거리로는 MA, MB 주차장이

명당이라 할 수 있겠네요!






내비게이션에 에버랜드를 찍고 가면 

일반적으로는 'MA 주차장'으로

안내를 합니다.


MA주차장의 경우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와 근접하고

발렛을 겸하는 곳이라 인기가 많아서,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여기서 잠깐!

MA주차장과 MB주차장 사이는

가로지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오가려면 빙~돌아가야 하니

신중하게 이동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렇다면 무조건 눈치 싸움이냐?

아니죠! 좀 더 머리를 굴려봅시다 ㅎㅎ


Tip 1. 캐리비안 베이 어플 사용


​손님들이 몰려들면

순식간에 만차가 되기도 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고려하면

100% 정확하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어디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리비안 베이 어플!



에버랜드 어플에는 없는 기능이라

저만 알고 싶은 기능이긴 했지만 ㅎㅎ

이렇게 큰 맘 먹고 풀어봅니다!


캐비 어플에서 여유 주차장의 +를 눌러보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하셨다면?!

에버랜드에 올 때 내비게이션에

좀 더 정확한 주차장명을 쓰시면


좀 더 정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를테면 '에버랜드 MB주차장' 으로요.



MA가 만차라면 바로 MB로 건너뛰고 싶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빙 돌아야 갈 수 있고,


발렛파킹으로 인한 주차 공간도

어느 정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전 일찍 갈 때는 아예 MB 주차장을

애용하는 편이예요.



저희가 에버랜드 처음 방문했을 땐

이런 주차장 꿀팁을 몰랐기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안내하는 MA주차장 쪽으로 가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에서 보이는 빨간 버스가

가는 길이 로터리를 돌아

MB와 MC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예요.



쭈~~욱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이렇게 자리가 없다고

갓길 주차를 해 놓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에버랜드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저희 모자를 입구에서 내려준 후

갓길 주차 시키고 혼자 올라오길

몇 번 해 본 신랑의 조언을 따르자면,


근처 다른 여유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수월하다고 꼭 말해달라네요.ㅎㅎ



우측의 MC 주차장은

만차가 되면 차단기로

입장을 막아둔답니다.


운이 좋다면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일찍 나오는 분들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안 사실은...


그런 요행을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더 시간이 빠르단 것?



Tip 2. 각자의 니즈에 맞춰 이용하는 주차장?!


주차장도 각자의 니즈에 따라

이용하기에 좀 더 편한 주차장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갈 땐,

그리고 아이와 함께일 땐 MA 주차장이 최고!


저 같은 경우 아이와 함께 방문하다 보니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짐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MA 주차장은 에버랜드와 가장 가까워

이용하기 좋지만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가장 빛나는 주차장이 아닌가 싶네요.


발렛은 널널하겠지? 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심이 좋습니다.ㅎㅎㅎ


성수기엔 일주일 전에는

발렛파킹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거든요.



에버랜드를 이용한다면 MB


MB의 경우 입장 때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 집으로 돌아갈 때 편하답니다.

이유는? 퇴장 시에는 출구 쪽만

개방을 하기에 MB랑 제일 가깝거든요.


혹 배우자와 아이가

에버랜드로 놀러가고 내가 마중을 간다면?

MB 주차장으로 가심을 추천~!


MC 주차장도 비어만 있다면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해요.



많은 방문객이 이용을 하는 만큼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 곳으로

흘러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에버랜드로 향하는 손님 셔틀 정류장!



워낙에 주차장이 넓다 보니

본인 차 찾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바닥의 위치를

기억해 두면 찾기 좀 더 수월하겠죠?



Tip 3. 내 차 위치 저장


잘 기억한다고 하지만,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 어플에 들어가

여유 주차장 + 을 클릭,

 주차 위치를 클릭!

내 주차 위치 저장

요걸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차 위치 확인을 누르면

내가 저장했던 위치가 표시되어

차를 찾기 한결 수월하답니다.



Tip 4. 승차홈 기억하기


그리고 셔틀버스 탈 때 기억할 한 가지!

바로 내가 탔던 정류장이 어디인지 기억하세요.


주차장이 많은 만큼

많은 셔틀버스가 다니기에 한 번

버스를 잘못 타면 피곤해지겠죠?ㅎㅎ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5번 주차장으로 가셔야 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셔틀버스를 탈 때는

당연하지만 내가 탔던 승차홈의

셔틀버스를 타셔야 한답니다.


버스가 서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탄다고 휩쓸려 타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

꼭! 내가 주차 시킨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에버랜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소소한 에버랜드 주차장 팁들로 

좀 더 편안한 나들이 하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25.

짧고! 굵게! 그리고 시원하게! 에버랜드 오후코스 꿀팁 대방출!


무더워지는 여름,

에버랜드 방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상만 해도 덥다고요? ㅎㅎ


에이,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너무 아쉽지 않으신가요.

그런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오후 추천코스인데요. 


짧고 굵게 그리고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지금 시작해볼까요~


1. 슈팅! 워터펀&밤밤클럽!




해가 강렬하게 내리쬐던 점심시간을 피해,

오후 시간에 들른 에버랜드!

오후 추천코스의 시작은 바로

슈팅 워터펀입니다~~


여름 에버랜드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공연인데요. 


한낮의 무더위가 살짝 꺾인 이 시간,

슈팅 워터펀을 즐기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밤밤맨들의 화려한 공연이 끝나면~

올 여름 처음 선보인 새로운 쇼!

밤밤 클럽도 만나볼 수 있어요.



슈팅 워터 펀보다는

좀 더 어른이들의 취향에 맞췄다고 할까요?

클럽에 온듯한 강렬한 EDM 사운드와 함께

하늘에서는 물폭탄이 쏴~~아~~



온몸이 흠뻑 젖지만 그만큼 신나고

한여름 더위도 멀리 달아나는 공연이에요.


슈팅 워터펀은 보통 하루에 2번

공연을 하는데 한낮에 하는 공연은

조금은 덥기도 하고~


이후 오후 프로그램 때까지

중간에 시간이 많이 비니까

16:30 공연이 제겐 딱이랍니다ㅎㅎ


2.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저녁식사를~


오후에 에버랜드에 오면 저는 보통

이른 저녁을 먹고 여유롭게 에버랜드의 여름밤,

야경을 즐기는 걸 좋아해요.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밴드 음악을 배경 삼아 시원한 생맥주와

로티서리 치킨으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합니다.


저녁 6시가 넘어가면 식사하러 온 사람들로

붐비는 인기만점 홀랜드 빌리지

 30분만 일찍 저녁식사를 시작하면

좀 더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인디 뮤직 페스타가

한창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8월 26일까지, 주말 오후부터 저녁 즈음에

인디 밴드들의 공연들이 진행되는데요.


인디 밴드 특유의 감성으로

달달한 저녁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3. 해질녘 사파리월드 방문!



사파리 월드를 혹시 낮에 방문하시나요? 

보통 낮시간대에는 동물친구들이

잠을 자는 시간이예요. ㅎㅎㅎ


이 친구들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해가 지면 활동성이 높아진답니다.


그래서! 사파리 월드는

저녁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어슬렁~어슬렁~~]




[다소곳~하게 여유를 즐기는 사자]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대기시간도 짧아요.

보통 50분이라고 쓰여있지만

경험상 줄서면 보통 30분 정도에

입장이 가능했던 듯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호랑이와

사자 친구들도 구경할 수 있지요.



 하이에나도 신나서 깡총깡총 뛰어다니고~

차량 탑승시 꿀팁이라면

운전석 라인쪽에 앉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자, 호랑이, 불곰들이 운전사 분을 보면

다가오기 때문에 창 쪽에 앉으면

정말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거든요.


4. 문라이트 퍼레이드



동심소환의 1등공신!

남녀노소 모두 어깨를 들썩들썩

미소를 머금게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강추!!



요거 보고 나면 뭐다?

바로 불꽃쇼 볼 준비 ㄱㄱ!


워낙 팬이 많은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서는

퍼레이드길을 따라 자리를 잡는게 좋아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장소들도 제각각인데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고 난 후

어디로 갈 것인지'를 고려해서

자리를 잡으시는 게 좋아요~


퍼레이드가 한 번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는 그 길을

가로질러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항상 보는거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5. 레니의 판타지 월드


자 이제 에버랜드 오후코스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남았습니다. 

바로 불꽃놀이!! 레니의 판타지 월드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하기 때문에

불꽃쇼를 보러 가실 분들은 동선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세요~



공연 중간에 대형 드래곤

조형물의 등장은 엄청 멋졌는데요. 

그보다 더 멋진건 바로 레니의 등장!!

 

대형 불사조를 타고 등장하는데

이건 진짜 꼭 보셔야 해요. 

오색빛깔의 불사조 꼭대기에

레니 등장할때는 박수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엄청난 스케일~



 특히 마지막에 약 10초 동안?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폭탄은
꿈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랍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오후 추천코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덥다고 에버랜드 방문을 망설이기보다는
이렇게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과 코스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녁에 해가 지고 나면
집보다 의외로 바깥이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덥다고 집에만 있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점~

자, 여러분! 이번 주말 오후는
에버랜드로 놀러오셔서 마음껏 힐링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27.

에버랜드 가기 전, 이 꿀팁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사계절 중 가장 핫한 여름 에버랜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다른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한데요~


이러한 재미와 행복을

2배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여러분께 드릴 소소한

에버랜드 TIP을 준비했습니다. :)



<주의>

왕년에 에버랜드를 다니셨던 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수도 있다는 것 ㅎㅎ


에버랜드 모바일

가이드 앱 설치하기!




에버랜드를 200% 즐기기 위한

필수품이죠! 바로 에버랜드 앱 인데요.


휴대폰 스토어에 에버랜드를 검색하신 후

상단에 에버랜드 마크가 보이는

‘에버랜드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실 분이라면 아래에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앱’을 설치하면 되는데요~



에버랜드 앱을 이용하면 좋은 점은?!


첫 번째로 티켓을 ‘모바일 이용권’으로 담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실 걱정 없이 휴대폰만 보여주면

어트랙션 탑승도 식은 죽 먹기~


두 번째로 ‘스마트 가이드맵’을 통해

어트랙션 및 공연 운행 시간과 대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쿠폰 그리고 원하는 시간에

어트랙션/공연을 예약할 수 있는

‘레니찬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레니찬스 활용하여

레니pass 발급받자!



레니찬스란?


원하는 시간대에

어트랙션/공연을 예약할 수 있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의

마법 같은 서비스인데요~


에버랜드 이벤트 참여,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에버 파워를 모아 도전에 성공하면

대기 시간 없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레니 pass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에버랜드 모바일 앱


레니찬스 에버파워 모으는 방법입니다!


앱에 이용권을 등록하고 QR 코드를 찍고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30분마다 에버파워가 1개씩 쌓이는데요~


단, 5개 이상은 초과하지 않으며 미만인 경우에만

30분마다 1개씩 추가가 됩니다.


또한 각 어트랙션이나 공연에 따라

에버파워가 다르다는 사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거운 짐은 보관소에

맡기고 마음껏 놀자!



에버랜드 곳곳에는 무거운 짐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관함이 있습니다!


저는 두 손 가볍게 놀고싶어서

항상 입구 옆에 위치한 보관소에

큰 짐들을 맡기고 노는데요~


큰 사이즈 보관함은 1,500원,

작은 사이즈 보관함은 1,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어요.


동전 교환기에서 지폐를

500원 동전으로 교환 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보관함 이용 시 주의사항인데요.


보관함은 에버랜드 내 곳곳에 있지만

보관함 사이즈는 곳곳마다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며


한 번 투입된 이용 요금은

반환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락커 열쇠를

분실하시게 되면 1만원의

신규 열쇠 제작비를 내야하니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에버랜드 손님 상담실!



정문 입장 하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우리은행이 입점해 있는

건물이 보이실 텐데요~ 


그 곳에는 유모차 대여소와

우리은행, 손님 상담실이 있습니다.


에버랜드 이용 관련 문의나

원하는 시설 위치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충전소,

입출금 ATM기기도 이 곳에 있어서

함께 이용 가능합니다.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자!

‘스카이 크루즈



에버랜드가 워낙 넓다보니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우실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어떤 꿀팁이 있을까요?

바로 ‘스카이 크루즈’ 탑승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스카이 크루즈는

곤돌라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최대 8인까지 동시이용이 가능해

회전율도 굉장히 높아서


줄이 다소 길어보일 때도

생각 외로 금방 훅훅 들어가서

포시즌스 가든까지 굉장히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또한 높은 곳에서 더블락스핀 등

유러피안 어드벤처존의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최고!


에버랜드의 오아시스! 음수대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보면~

목이 마를 때가 있는데요.


생수를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곳곳에 음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간단하게 목을 축이기에도 좋습니다. 


휴식이 필요할 때

들르기 좋은 숨은 힐링공간



사계절 내내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에서는 아름다운 조경과

꽃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산책 코스이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뮤직가든’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푸른 숲을

걷는 듯한 느낌의 분위기를 물씬 내어

일상의 피로와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두 번째 추천지는 장미원인데요~

넓은 장미원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꽃 향을 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환상적인 에버랜드 야경



에버랜드의 어두운 밤은

아름다운 배경으로 활용됩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플로트가

어둠을 밝히며 줄줄이 입장하면

이보다 아름다운 야경은 없는데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30분 동안 지속되는 야간 퍼레이드는

꼭 즐겨야 할 볼거리지요.



제가 알고 있는 소소한 팁은

여기까지인데요!


다음에 더욱 좋은 팁을 알게 되면

꼭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낮부터 밤까지 신나게 불태웠던

여름 에버랜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무더위 타파하러 에버랜드로 고고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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