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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82건)

에버랜드X김완선 할로윈 스페셜 콘서트 성황리 열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김완선 씨는 1천여명의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원조 댄싱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줬다.


김완선 씨는 콘서트에서 1990년 히트곡 '가장 무도회'를 시작으로 '리듬 속의 그 춤을', '이젠 잊기로 해요' 등 총 6곡을 불러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로 29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노래가 나올 때는 에버랜드 공포 테마존인 블러드 시티3에 등장하는 좀비 연기자들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를 펼쳐 관객들의 호응이 절정에 달했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는 대학생 김지선(가명) 씨는 "태어나기도 전에 데뷔한 김완선 씨를 잘 몰랐는데 SNS를 통해 이번 뮤직 비디오를 보고 팬이 됐다"며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얼굴, 몸매 관리와 춤 솜씨 때문에 또래 친구들에게 김완선 씨 인기가 정말 좋은데, 직접 와서 보니까 정말 감동이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현장 분위기를 고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튜브 LIVE 영상 https://youtu.be/Na_DMWCD7f4)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모델로 발탁된 김완선 씨는 지난 8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1990년 당대의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 비디오를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완선 씨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발표 29년 만에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것에 착안, 조회수 290만 회를 넘을 경우 에버랜드에서 특별 공연을 할 것을 약속해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700만회를 넘어섰으며,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집계한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도 인기 아이돌 틈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전세대에 걸쳐 주목을 받으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의 콜라보는 단순히 기업과 광고모델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콘텐츠와 김완선 씨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에 등장하는 삐에로가 절묘한 조합을 이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고 있다.


또한 김완선 씨 역시 뮤직 비디오를 매개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한 달여 만에 개인 유튜브 구독자가 300여 명에서 1만 6천명을 넘어서는 등 젊은 팬들을 다수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풍부했던 1980~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김완선 씨와 전국민들의 추억이 서려 있는 에버랜드와의 조합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뉴트로(New+Retro) 축제인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도 김완선 씨와 함께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김완선 할로윈 스페셜 콘서트 18일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는 김완선 씨와 함께 1990년 발표했던 당대의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를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촬영해 지난 8월 선보였다.


29년 만에 처음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김완선 씨는 변하지 않는 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왜 여전히 '원조 댄싱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지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버전으로 개사한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좀비들과 칼군무를 펼치는 김완선 씨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완선 씨는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의 인기에 감사해 하며 조회수가 290만을 돌파하면 에버랜드에서 특별 공연을 펼치겠다는 공약을 밝히기도 했는데, 지난 9월 중순 공개 3주만에 조회수 290만을 돌파하며 에버랜드 콘서트가 성사됐다.


10월 현재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612만회를 기록하며 계속 인기몰이 중이다.


※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보기 https://youtu.be/vwNrL6LSEWY

   할로윈 축제 광고 영상 보기 https://youtu.be/4BI6PnfyiY4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스페셜 콘서트에서 김완선 씨는 '리듬 속의 그 춤을', '기분 좋은 날' 등 본인의 히트곡들을 팬들 앞에서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공연에서는 에버랜드 공포 테마존인 블러드시티3에 실제 등장하는 좀비 십여명이 함께 출연해 깜짝 플래시몹 댄스도 펼친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김완선 씨는 "1991년 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노래한 적이 있었는데, 28년만에 에버랜드에서 다시 공연을 한다니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0년대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에서 수백만 송이 장미가 가득한 장미원에서 댄서들과 노래 부르고 있는 영상은 레트로 열풍을 타고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1990년대 공연 영상 https://youtu.be/WYkMbXta4y8


18일 콘서트에서는 김완선 씨가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토크타임,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사전 붐업 공연으로 호러 디제잉쇼도 펼쳐진다.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는 공연 당일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withEverland)을 통해서도 전체 공연 현장이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업계 최초 'ISO 45001' 인증 획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테마파크와 골프 업계 최초로 'ISO 45001(국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관련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전반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 정병석 리조트사업부장(전무), 이준수 골프사업팀장(전무)과 인증 심사에 참여한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 김병석 서비스경영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1976년 개장한 에버랜드(옛 자연농원)를 시작으로 캐리비안 베이, 가평·안성베네스트GC 등 국내 대표 테마파크와 골프장을 운영하며 국민 여가문화와 관련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안전·보건에 대한 눈높이와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연간 800여만 명의 고객이 찾는 사업의 특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테마파크와 골프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ISO 45001 인증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고객, 협력사를 비롯해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인적, 장비 등 모든 자원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 발굴, 제거, 관리하는 특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매뉴얼과 절차서를 도입해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보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성하고 전사적인 인식 개선활동을 펼쳤다.



정금용 대표는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룰과 프로세스를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을 체질화함으로써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을 추진 중이다.


에버랜드의 경우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정기 비상훈련,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ISO 45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가을 정취 물씬! 에버랜드는 울긋불긋 단풍천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산책로, 어트랙션, 드라이브 등 다양하게 골라 즐길 수 있는 단풍놀이 추천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만 그루의 나무들이 황화코스모스, 국화 등 할로윈 축제 테마가든과 어우러지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10월 중순 이후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서울 근교에서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힐링이 필요해? 낭만적인 산책로 코스 】


먼저 꽃과 나무가 우거진 대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단풍 사이를 여유롭게 걸어보는 산책로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데, 가을을 맞아 10월말까지 특별 운영 중인 '하늘매화길'에서는 단풍길을 따라 걸으며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약 1km에 이르는 하늘매화길 산책로에는 현재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등 수목 1만여 그루가 알록달록 물들고 있으며,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드는 코키아(댑싸리)와 구절초,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계절꽃들도 만날 수 있어 올 가을을 추억할 수 있는 인생사진 명소로 그만이다.




식물 전문가가 하늘매화길의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투어 프로그램도 가을 단풍을 색다르게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은행나무길'에서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은행나무길 옆 장미원에는 10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10월 9일까지 8개국 22종의 바비큐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어 맛있는 단풍 체험 장소로 좋다.



이외에도 황화코스모스,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약 1천만 송이의 가을꽃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과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다.


【 자극이 필요해? 짜릿한 어트랙션 코스 】


평범함을 벗어나 특별한 단풍놀이를 하고 싶다면 아찔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티 익스프레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가을이 오면 더욱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낙하각도 77도로 떨어지기 바로 직전인 지상 56미터 최정상 지점은 에버랜드의 가을 단풍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동시에 극강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어 최고의 이색 단풍 명소로 꼽힌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 기분전환이 필요해? 시원한 드라이브 코스! 】


에버랜드 주변 도로는 낭만적인 가을 단풍길을 차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킬로미터에 달하는 구간은 상쾌한 기분전환을 하기에 그만이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이 잘 알려져 있는데, 10월 중순을 넘어가면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일대 장관을 이룬다.


에버랜드, 토요일 밤마다 할로윈 호러클럽 변신!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10월 한 달 동안 호러와 디제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클럽 피어 더 나이트(Horror Club : Fear the night, 이하 호러클럽)'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호러클럽 파티는 젊은 층이 열광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디제잉 등 클럽 문화를 할로윈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호러클럽에서는 비쿼즈(BEQUZ), 크림(CREAM) 등 인기 DJ가 매주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쇼를 펼치며 할로윈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락 공연이 매일 2~3회씩 펼쳐져 디제잉쇼와 함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이어가기에 좋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3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극강 호러 콘텐츠들이 밀집한 테마공간으로, 핏빛 조명과 함께 좀비 연기자들이 곳곳에 깜짝 출몰하는 등 실감나는 호러 퍼포먼스가 마련돼 있어 실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홍대 등 클럽 열기를 미리 느껴 볼 수 있다.


호러클럽, 데블스락,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할로윈 축제 특별공연은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로윈 축제 호러클럽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려면 직접 좀비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 근처에는 '좀비 분장살롱'이 마련돼 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삐에로, 좀비 등 호러 단계별 다양한 분장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좀비 분장을 마치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러드시티3에서 다양한 호러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멋진 할로윈 기념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극강의 호러를 체험할 수 있는 블러드시티3 뿐만 아니라 호러 체험을 무서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퍼레이드, 거리공연 등 가족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11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카니발 광장에서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관객들 앞에서 나만의 무대를 뽐내는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 노래, 춤에 자신이 있거나 마술, 코스프레 등 나만의 특별한 재능을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심사를 통해 무대에 서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권, 큐패스 등 선물로 제공되는데, 할로윈 데이를 앞둔 10월 26일에는 특별히 할로윈 테마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100만송이 장미원에서 세계 바비큐 축제 '레드앤그릴'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가을 입맛 사로잡는 세계 바비큐 축제를 연다.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장미원에서 13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Red & Grill Barbecue Festival)에서는 중국, 베트남, 스페인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2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펼쳐지고 있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봄에 열리는 스프링온스푼 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양대 음식 문화 축제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지난 3년 여간의 푸드 페스티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푸짐하고 트렌디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일품인 중국식 '마라 오징어구이'와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bánh mì) 바비큐 플레이트'는 최근 국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 메뉴다.


또띠아와 함께 터키레그, 구운새우 등 푸짐한 구성으로 지난 해 바비큐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멕시칸 빅플레이트'와 육즙 가득한 스페인풍의 '로스트 비프스테이크'는 여러 명이 함께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바비큐 메뉴로 좋다.



뭐니 뭐니 해도 한식이 최고라고 외치는 한식 마니아라면 언양식 불고기컵밥과 춘천식 닭꼬치 등이 마련된 한국 부스를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외에도 8개 국가별로 마련된 각 부스에서는 산토리니 레몬에이드, 흑당 버블티, 망고주스 등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 바비큐의 풍미를 더한다.


바비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맥주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정통 독일 밀맥주인 '에딩거'와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등을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장미원 일대는 다양한 포토스팟과 인증샷 소품, 이색 연출물 등을 통해 야외 캠핑장 분위기로 변신한다.



특히 축제 기간에 맞춰 100만 송이 가을 장미는 물론, 포인세티아, 메리골드 등 다양한 가을꽃이 만개해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다.


축제가 시작하는 27일에는 닭다리, 터키레그 등 세계 바비큐 많이 먹기 대회, 퀴즈 대결 등 특별 오픈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에버랜드 이용권, 바비큐 시식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음식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객에게는 재미있는 문구가 삽입된 알록달록 레터링 스티커 4종을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7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는 좀비블러드케이크, 해골핫도그, 눈알모히또에이드 등 달콤살벌하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신메뉴 44종도 선보이고 있어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 맛볼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 이용권과 인기 간식인 츄러스,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 7개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이용권이 포함된 '에버랜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 상품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특별히 선보인다.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버스(e버스)를 운영하는 위즈돔이 위메프, 야놀자와 함께 제휴를 맺고 선보인 에버랜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는 9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위메프와 야놀자에서 구입해 온라인 사전 예약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레드앤그릴 바비큐 식음권이 합쳐진 패키지 상품도 티몬, 쿠팡, 위메프 등에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및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가을 테마정원' 오픈

깊어 가는 가을을 맞아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코스모스, 국화 등 가을 대표 꽃들과 함께 귀엽고 깜찍한 포토스팟이 가득한 스페셜 가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포시즌스가든은 꼬마 마녀의 가을정원을 컨셉으로 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Joyful Wicked Garden)'으로 변신한다.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는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마녀 빗자루와 함께 약 3미터 높이의 거대한 마녀모자 파라솔, 마법약을 만드는 가마솥 등 다양한 마녀 테마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마치 마법동화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만 같은 비일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황화코스모스,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25종 약 1천만 송이의 가을 대표 꽃들이 마녀 테마에 맞춰 알록달록 심어져 있고, 할로윈의 상징인 크고 작은 호박들도 아기자기하게 전시돼 있어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지난 봄, 에버랜드가 처음 오픈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도 여름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가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등 하늘매화길에 자리한 수목 1만여 그루는 가을을 맞아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약 1km에 이르는 하늘매화길 산책로에서는 구절초,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계절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하늘매화길 입구에 위치한 마중뜰에는 송백, 모과, 단풍 등 30여 개의 가을 분재가 특별 전시된다.


특히 에버랜드는 최정상에 오르는 하늘길을 따라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댑싸리)' 6천본을 특별히 식재했는데, 9월 중순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코키아가 10월초까지 절정에 다다르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 빛이 일대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10월말까지 운영 예정인 하늘매화길에서는 재미있는 가을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투어 프로그램이 매일 5~6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직타임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님프가든에서는 물에서 자라는 10여 종의 수생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둥근 모양의 잎이 최대 15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은 물론 호주열대수련, 타알리아까지 일상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수생식물과 연꽃이 가득해 마치 요정이 살고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11월 17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는 삐에로와 좀비가 등장해 블록버스터급 공포를 선사하는 블러드시티 시즌3는 물론,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하기에 좋다.

에버랜드, 아시아 동물원 최초 AZA 인증 획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아시아 동물원 중 처음으로 국제 기준(AZA) 인증을 획득했다.


AZA 인증은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에서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 분야 인증 제도이다.


지난 6일부터 미국 힐튼 뉴올리언스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에버랜드는 정식 AZA 인증을 받아 세계적인 동물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AZA 인증은 동물복지를 바탕으로 멸종위기종의 보전을 위한 동물원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는 최고 수준의 동물원에게만 주어지는 것으로 운영 시스템, 직원의 역량, 교육·연구적 기능, 고객과 사육사의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 해야만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인증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북미에서도 2,800여 야생 동물 기관 중 AZA 인증을 받은 곳은 10%가 되지 않을 정도이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홍콩의 아쿠아리움 3곳만 인증 받은 바 있어 동물원으로서는 최초로 그 의미가 크다.



에버랜드는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AZA 전문가 멘토링과 더불어 AZA의 동물 사육 메뉴얼과 동물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선진 동물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연구와 교육적 시설을 확대해 동물원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또한 동물 사육 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EZEC(Everland Zookeeper Education Course)의 동물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을 적용해 동물 복지를 향상하고 멸종 위기종의 번식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6월 4일부터 4일간 진행된 현장 실사에서 심사관들은 에버랜드 동물원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타이거 밸리와 판다월드의 시설과 보전 교육적 측면을 높이 평가하고 로스트밸리의 행동풍부화 프로그램과 각종 조류들의 생태를 보여 주는 '판타스틱 윙스'의 사육사 역량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버랜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활발한 국제 교류와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선진 시스템을 접목하고 인적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동물과 관람객들이 모두 행복한 생태형 동물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종보전 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한국범보전기금, 세계자연보호기금 등 다양한 국내외 단체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버랜드,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똑독'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9일 반려견 동반 고객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 '에버똑독(Ever talk dog) 돌봄 서비스'를 오픈했다.


에버랜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반려견 가정의 에버랜드 방문을 지원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고객이 입장 전 반려견을 맡기면 에버랜드 동물 전문가들이 고객 퇴장시까지 돌봐 주는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40여년간 동물원,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접목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반려견 돌봄 시설과 차별화해 반려견마다 3㎡의 개별 공간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동시에 실외 운동장, 실내 놀이터 등 1,600㎡의 공간을 마련해 반려견별로 동물 전문가들과 산책도 하고 다양한 장난감으로 행동을 풍부화 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를 배치해 동물들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세심히 살펴 고객들이 안심하고 에버랜드를 이용하도록 도와 준다.


'에버똑독 돌봄 서비스'는 체중 15kg 미만, 4개월~13세 미만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루 최대 15두까지 이용 가능하며 반려견의 습성, 건강 등 사전 확인을 위해 이용 3일 전까지 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 후에는 반려견 보호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물등록 번호, 구충 및 예방접종 기록, 건강과 성향에 대한 확인 절차도 거치게 된다.


에버랜드 주차 발레파킹 요금을 포함해 하루 5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1만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시설 내 반려견 그루밍실, 드라이룸을 활용해 셀프목욕을 시킬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실외운동장 무료 사용도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에버똑독 돌봄 서비스'와 더불어 '에버똑독 보호자 클래스'도 운영한다.


평소 반려견을 키우며 궁금했던 정보들을 전문 사육사들이 직접 설명해주고 클리커 놀이와 보호자의 역할극을 통해 반려견을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에버똑독 보호자 클래스' 역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보호자 4인까지 참여해 3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비용은 7만원)


'에버똑독' 서비스 자세히 보기 

에버랜드에 국내 최대 추석 보름달이 뜬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추석의 상징인 보름달(full moon)을 컨셉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보름달이 날씨와 상관없이 매일 밤하늘을 밝힌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 야간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새롭게 선보이며 지름 40미터 크기의 우주관람차를 영상이 상영되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추석 연휴를 맞아 우주관람차 스크린 전면에 초대형 보름달을 띄우는 것이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보름달에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서도 보름달을 하루종일 만날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포토스팟 뒤로 들어가 보름달과 함께 이색 실루엣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보름달의 둥근 모양을 닮은 민속놀이 1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는 '보름달 놀이존'이 추석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 운영된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는 추억의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배워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름달 놀이존'에서는 에버랜드 관람객 누구나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대형 팽이, 소고 치기, 상모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자이언트 다트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는 한복을 입은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 라라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추석을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코아티, 사막여우 등이 살고 있는 프렌들리랜치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사육사가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 정보에 대해 설명해주고 손님들과 윷놀이 대결을 펼쳐 먹이주기 체험 기회를 선물하는 '한가위 애니멀톡'이 매일 2회씩 진행된다.


또한 맹수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초식사파리인 로스트밸리를 동시에 집중 탐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한정으로 '그랜드 스페셜투어'가 하루 2팀씩 특별 운영된다. * 홈페이지 사전 예약


그랜드 스페셜투어에서는 전용 프라이빗 차량에 탑승해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를 만나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말하는 코끼리로 유명한 코식이와 기린들을 가까이서 만나 교감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탐험가가 되어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 포큐파인, 과일박쥐 등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고 스탬프를 찍어 오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는 새롭게 오픈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뿐만 아니라 레니의 마법학교,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거리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추석 연휴 기간 꼭 가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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