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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X-mas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에버랜드, 북유럽 감성 크리스마스 판타지 선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성큼 다가온 성탄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한다.

현재 에버랜드는 파크 전역에 신나는 캐럴송이 울려 퍼지고 퍼레이드부터 거리 공연, 불꽃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가 펼쳐지고 있어 로맨틱하고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포레스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등 무민과 콜라보한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연말연시 추억을 만들어가기에 좋다.

【 퍼레이드, 댄스, 불꽃쇼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라인업 】

먼저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감성을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다면 특별 공연 라인업을 추천한다.

매일 낮에 약 30분간 펼쳐지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요정 등 수십 명의 캐릭터 연기자들이 거대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카와 함께 신나는 캐럴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한다.

산타마을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이야기를 다룬 댄스 공연 '베리 메리 산타빌리지'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크리스마스 요정들과의 특별한 포토타임도 포시즌스가든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겨울축제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더 스카이'는 다른 시즌에 비해 불꽃량이 약 30% 이상 많아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24일~25일, 그리고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에는 불꽃 발사량을 더욱 늘려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따뜻한 연말 인사와 함께 루이바오, 후이바오 등 판다 가족 이야기를 들려 주는 '크리스마스 톡톡' 토크쇼도 12월 24일~25일, 28일~29일 등 총 나흘간 애니멀 원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 눈썰매장, 스파 캐비 등 신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 】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며 짜릿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다면 오직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제격이다.

다양한 무민 캐릭터 포토존과 함께 꾸며진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금요일 패밀리 코스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레이싱 코스를 추가 오픈한다.

특히 200미터 길이로 가장 길고 스릴 강도가 높은 익스프레스 코스가 1월초에 오픈하며 모든 눈썰매 코스가 풀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눈 쌓인 넓은 광장으로 조성된 스노우 야드에서는 미니 눈썰매를 타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 누구나 자유롭게 눈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에 실제 자작나무 약 500그루를 식재해 무민 캐릭터와 함께 북유럽 겨울숲 감성을 실감나게 재현한 '노르딕 포레스트'도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스팟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바닥에는 하얀 눈, 고개를 들면 자작나무가 보여 진짜 북유럽 숲에 온 것만 같다',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어두워지면 더 예뻐져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네요' 등 다양한 방문 후기가 올라오며 올 겨울 인생샷 성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겨울철 '윈터 스파 캐비' 컨셉으로 운영중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따끈하게 노천욕을 즐기며 특별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트리 조형물과 무민 캐릭터 포토스팟이 어드벤처 스파, 케이브 스파, 유수풀 등 곳곳에 연출돼 있으며,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가 새롭게 도입돼 따뜻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 속 황금 주화를 찾으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캐릭터 굿즈, 따뜻한 겨울 간식 등 선물을 증정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2월말까지 진행된다.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도 내년 3월 3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감사와 희망의 겨울! 에버랜드 '윈터 위시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겨울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희망과 힐링 가득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겨울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감사와 희망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

 

【 감사와 희망!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가족, 친구, 의료진 등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규모 LED 대형 스크린에 희망의 빛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스페셜 영상이 상영되는데, 스크린 바로 앞 가든에는 컬러가 변하는 수십만개의 전식이 설치되고 로맨틱한 음악까지 흘러나오며 환상적인 라이팅쇼 '빛의 심포니'가 약 5분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페셜 포토존도 포시즌스가든에 마련된다.

수천개의 백신 공병 모양 용기를 활용해 연출한 스페셜 포토존에는 에버랜드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의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공병 겉면에 삽입돼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포토타임


또한 포시즌스가든 한 쪽에는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나눔의 성'이 조성되는데, 고객들이 직접 평소 고마웠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크리스탈 팰리스 내부에 설치된 행잉트리에 걸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기린,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과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포토존이 조성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불꽃,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영상,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 설레는 연말, 산타와 함께 힐링! '크리스마스 판타지' 】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산타와 함께 보내며 힐링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먼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또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매일 펼쳐진다.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다시 나와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싱어롱쇼가 펼쳐지니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들이라면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유럽을 대표하는 겨울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에버랜드 홀랜드빌리지에서 매주 금토일에 선보인다.

홀랜드빌리지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바비큐, 스테이크, 우동 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꼬치, 떡볶이, 와플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마련돼 있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주말에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부터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도 구입할 수 있으며, 산타, 루돌프 등 캐릭터 연기자들이 홀랜드 빌리지를 찾아 고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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