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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미술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

빛의 미술관, 에버랜드에 문화를 더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요즘 낮에는 불볕더위, 밤에는 열대야로 잠 설치 시는 분들 많으시죠 ?!


하지만 에버랜드는 낮과 밤 모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아니 설마 아직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아..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밤에 더욱 환상적인 에버랜드 빛의 미술관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되는 빛의 미술관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같이  GO! GO!  







우선, 전시가 이루어지는 장소는 에버랜드 장미원 內 빅토리아 가든과 미로 정원.  

일몰 후 부터 에버랜드 마감시간까지 '빛의 미술관'의 진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미원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이번 빛의 미술관의 총 36개의 작품들을 탄생시킨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헤르만 헤세의 소개를 만나실 수 있어요. 



이번 전시는 모션 그래픽 영상을 활용한 컨버전스 아트인데요.  


장미원에 총 12개의 스크린과 EPSON의 고화질 빔 프로젝트가 36점의 명화를 살아 움직이는 듯 입체적으로 구현해낸, 문화와 IT가 접목된 야간 컨텐츠입니다! 





우선 빅토리아 가든으로 들어와 보시면 빈센트 반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이 에버랜드 장점인 식물과 함께 잘 어울려 배치돼 있네요! 







그 오른쪽으로 멋진 글귀와 함께 길이 26m의 초대형 캔버스가 등장합니다!


작품 주변에는 작품명도 함께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고 관람해 주세요. 빅토리아 가든 캔버스에서는 고흐와 모네의 작품을 낮에는 롤링 블라인드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모네의 대표 작품 '수련'을 컨버전스 아트로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압도할만한 크기의 명작을 관람하시려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




여기서 꿀 팁 첫 번째 ! 

장미원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시고, 빛의 미술관으로 이동하는 걸 추천합니다!

퍼레이드 진행 중 장미원 모든 조명이 소등이 되고, 퍼레이드 음악 소리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집중하며 감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즐겁게 보시고 난 뒤, 관람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빔 프로젝트에 비치는 그림자로 예쁜 사진 담아가는건 필.수.코.스 !




26m 끝에서부터 귀여운 오리가족들이 지나가네요~ ^^



자~ 
그럼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이 전시되는 미로정원으로 입장해 볼까요!?



들어가기 전! 
친절하게 관람 동선의 노선이 그려져 있네요! 관람방향은 오른쪽부터 ! 





낮과 밤의 차이가 확실하게 구분되시죠? 


물론 낮에도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빛의 미술관은 역시 밤이 최고!






한 스크린에 2~3개의 아름다운 작품이 움직이기 때문에 눈을 뗄 수 없더라고요.


제가 작품의 생생한 모습 보여드리고자 움직이는 사진 준비했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제가 본 작품 중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고 마음에 쏙 들었던 작품인데

작품 사이로 남, 여가 뛰어가는데 너무 귀엽게 뛰어가서 '심쿵'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여유롭게 관람 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지더더라고요!


특히 가족단위의 손님들은 어른들도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모습이게 바로 말로 표현하지 않다도 되는, 예술의 힘인 것 같았어요~ 


 



장미원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도 작품을 보는데 큰 몫을 차지하더라고요


예쁜 조명과 멋진 미술작품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음악까지 더 하니,

진짜 미술관보다 더 멋지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기에 빛의 미술관 만한 곳이 없겠죠!?




장미원 바닥분수 주변에 보시면 가판대가 있는데여기서 작품 설명을 해주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대여료 5,000 + 보증금 5,000)




빅토리아 가든 옆으로는 음료와 맥주 등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운데 나무 주변으로 밤에 조명이 너무 예쁘고 조용해서 음료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장소니까

잊지 마세요~!  




그리고 장미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간 포토스팟 !


장미원 그 단어 자체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인해 커플들만 있을 거라는 건 큰 오산입니다

막상 장미원을 둘러보면 친구와 가족들이 커플들 보다 더 많다는 사실^^ 



에버랜드에서 아주 유명한 포토 스팟인데요


줄을 서서 사진 찍을 정도로 아주 화려한 위용을 뽐내고 있는 장미성!

특히 장미성에서 펼쳐지는 '뮤직 라이팅 쇼'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만큼 화려하다고요!


(공연 시간 - 19:40 20:10 20:50 21:30)



여기서 꿀 팁 두 번째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장미원을 지나간 후 오시면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 사진을 찍으실 수 있다는 사실! 



12,000송이의 LED 장미 또한 장미원 포토스팟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다양한 색의 패턴으로 바뀌는 화려한 장미 사이에서 찍은 사진은~ 히트 다 히트!!

 




너무 예쁘고 다양한 포토스팟이 많아서 설명하다 지치는 중...ㅠㅎㅎ


마지막으로 아쿠아 타워트리


40주년 기념으로 매 시즌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 타워 트리입니다

 

이번 썸머 스플래쉬 시즌을 맞아, 시원한 블루 계열의 꽃으로 꾸며졌고,

옆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벽천 분수는 열대야까지 싹! 달아나게 해줄 것만 같네요!




그리고 7 22일부터 8 14일까지 에버랜드 영업시간은 11시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더위를 날려줄 에버랜드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더 오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이래도 덥다고 집에만 계실 건가요?  


시원함으로 무장한 에버랜드로 지금 바로 GO! GO!





에버랜드, 여름꽃 정원에 펼쳐진 '그랑 블루'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푸른 바다를 컨셉으로 한 '그랑블루 가든(Grand Blue Garden)'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꽃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 테마로 특별 변신한 '그랑블루 가든'은 라벤더, 샐비어,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등 푸른색을 띠는 8종 5만 송이의 여름꽃과 무늬문주란, 소철, 극락조화 등 열대 관엽식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푸른 색의 꽃봉오리가 풍성한 수국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플라워 웨이브'가 인상적이며, 정원 주변으로 미스트 분수를 설치해 시각(여름꽃), 후각(향기)은 물론 촉각까지 오감을 통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랑블루 가든 주변에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들이 꽃밭을 헤엄치는 듯한 높이 26미터 크기의 '아쿠아 매직 타워'와 상어, 문어, 수초 등 바다 속 생물들의 한지등(燈) 조형물이 함께 전시돼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들을 특별 전시한 '님프 가든(Nymph Garden)'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님프 가든'에서는 잎 크기가 최대 2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 낮 또는 밤에만 개화하는 열대 수련, 칸나, 토란, 부레옥잠 등 이색적인 수생식물까지 13종의 수생식물들을 6,000여 본의 여름 꽃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식물 자원과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꽃 축제 문화를 이끌어 온 에버랜드는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백합, 수국, 수련 등 34종 25만 본의 다양한 여름 꽃을 전시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살아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도 제 격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맞아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 모션 그래픽으로 명화(名畵)가 살아 움직이는 '빛의 미술관',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4일간 여름 대표 축제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한다.

 

올해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시원하게 펼쳐지는 것은 물론, '판타스틱 나이츠(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미디어아트, 한지등(燈),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 빛을 활용해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간 즐길 거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빛에 물드는 로맨틱한 여름밤! 】

올 여름, 에버랜드 장미원은 유럽 인상주의 명화(名畵)들이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아난 '빛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20여 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명화를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재현한 '빛의 미술관'에서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36점이 다양한 스크린 구조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전시된다. 특히 야외 노천 카페 분위기의 장미원 내 빅토리아 정원에는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이 번갈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과 1만2천 송이 LED장미가 어우러진 장미원 '빛의 미술관'은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매일 밤 펼쳐지며,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양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시원한 낮!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Jack's Splash Parade)'가 매일 낮 2∼3회씩 펼쳐져,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총 84톤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온다.

 

특히 퍼레이드 시작 전 손님들과 함께 대형 비치볼 게임, 응원전 등을 진행하고, 퍼레이드 피날레에는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잭'과 함께 악당에 맞서 다같이 신나는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축제 오픈과 함께 장미원 바닥분수 지역에는 '워터존'이 특별히 마련돼 캐릭터 조형물, 폴대 등 공중에서 시원한 물을 분사하는 15개의 워터 스프레이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7월 중순 이후에는 워터존을 중심으로 시크릿 쥬쥬, 또봇 등 어린이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물총 싸움, 싱어롱 댄스쇼 등을 펼치는 '캐릭터 워터 배틀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한 시간 연장한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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