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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맛집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30.

금강산도 식후경! 눈으로 먼저 즐기는 에버랜드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


어디야!?! 어디가 벌써

이렇게 봄꽃이 많이 폈어~?


이 곳은 바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랍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보자 보자~ 봄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새로 선보인

메뉴들이 있다 카던데~



양식, 한식, 중식, 분식, 햄버거,

면, 밥,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메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간식거리는 또 얼마나 많게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고프옵니다~

간식 말고 끼니를 챙기기 위해 움직였네요.

오늘은 알파인으로 GO!



10대 20대라면

이 곳을 못 봤을 리 없어요~

T 익스프레스를 탑승하러 가기 위해선

지나갈 수밖에 없기에!


알파인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알프스 쿠체.



겨울엔 폐장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우셨다면 봄을 맞이해

다시금 길어진 폐장 시간!


그래도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죠?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가격대가 나와 있어서

메뉴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네요.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서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어요.

주문은 젤 우측에서 하면 되고요.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일행 중 한 분은 자리를 맡고

한 분은 주문하는 게 좋겠죠~?



봄이라지만 바람이 찬 날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테이블 위 난로가 설치된

자리를 골라 앉는 것도 좋아요.

 


아니요! 그래도 저는 춥습니다.

어린아이도 있고

감기 기운도 도네요.라고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인 '가제보'도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요기에서 몇 발자국만

앞으로 걸어가면 T 익스프레스가 똭!

뒤쪽으로 살짝이

T 익스프레스가 보이죠~?


창도 크게 나 있고 깔끔하게 닦여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실내 공간이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음식을 받으러 옆으로 갑니다.


몇 번 코너에서 음식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시니

그 번호로 가서 잠시 기다려서

음식을 받으면 된답니다.



음료를 마실 빨대를 비롯한

포크, 젓가락, 숟가락, 접시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앞쪽엔 음식들이 나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세트


요게 바로 에버랜드

축제 메뉴랍니다.


세트 메뉴의 음료는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사이다!

노랑 노랑 모양 밥이네~?

해님인가~?


하지만 그건 저의 오판이었다지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사누끼 유부어묵우동 세트


낮에는 날이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아직은

조금 쌀쌀한듯해요.


그럴 때 따끈한 국물 마시면

몸이 사르르 녹지요~?


우동 + 어묵 + 따끈한 국물

거기에 든든하게 유부초밥까지!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기름에 튀긴 게 아닌

오븐에 구워 좀 더 담백한 치킨!


혹 모를 느끼함을 잡아 줄 피클에

방울양배추와 마늘,

방울토마토에 군 옥수수까지~

캬~ 맥주를 부르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응~? 내가 전에 먹었던 거랑

뭐가 좀 다른데? 라고 한다면…!


오~날카로우십니다.

축제 메뉴 빼고 나머지 메뉴들도

2018년도에 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거!



아이가 먼저 스타트!

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골라잡았네요.


그리고 제가 해님인가~?

생각했던 요것!


남편이 그 순간 무릎을 치며

하는 말! "아! 이거 꽃이네~"

읭~? 뭐라고~?



이렇게 돌려보니….

아! 그러네~

꽃이네~


해님이라고 착각했던

노랑 노랑 예쁜 모양 밥은 꽃

아스파라거스로 꽃의 줄기를...

그리고 새우튀김은 이파리

카레는 땅~?


꽃 모양 카레였단 걸

뒤늦게 깨닫고 보니

예쁨이 더 뿜뿜~ SNS 인증각!



미역이 들어간 우동!

유부도 쪼~금 들어간 게 아니라

통으로 팍팍! 어묵도 큰 꼬치로

하나 푹 담겨 있어요.



탱글탱글한 면발 호로록~



따끈한 국물로 또 한 번 호로록~



이렇게 한 가닥씩 빨아 당겨 먹기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이래서 언제 다 먹을까 싶지만

한 가닥씩 부지런히 먹어서

혼자 한 그릇 뚝딱!



중간엔 어묵도 한입 앙!

유부초밥도 한입 먹고~

국물도 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배가 든든해진답니다.



튀김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바삭함!


오동통 큼지막한 새우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카레를 묻혀 냠냠~

순간 밥부터 먹을까...

새우튀김부터 먹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ㅎ



꽃 모양을 망가트리긴 싫었지만

망가트리지 않고는

먹을 수 없지요 ㅠ_ㅠ


노랑 노랑 꽃밥에

카레를 비벼서 한입 앙!


살짝 달짝지근한 게

꼭 봄의 맛이랄까요~?

먹기 전에 꼭 예쁜 모습 그대로

사진 찍고 드세요~



아이들만 아니었다면

맥주를 시키러 나도 모르게

줄을 섰을 비주얼 ㅎㅎㅎ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메뉴에

맥주 한잔 정도는 좋겠죠?

열심히 놀고 저녁에 잠시

쉬어주며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영계라서 한 마리라고 하지만

둘셋이 먹기엔 부담 없답니다.

1인 1닭도 하는 시대에 이 정도쯤이야~





옥수수도 앙!

치킨은 퍽퍽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해서 놀랐네요.

야들야들 촉촉~


마늘도 어쩜 그리 딱 좋게 익혔는지...

덜 익혀서 맵거나 서걱거리지 않고

너무 익혀서 물렁거리지 않고

다시 봐도 맥주가 함께 하면 좋을 메뉴



테이블이 꽤 많이 있긴 하지만

식사 시간 땐 야외도 실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러니 한 명은 자리 잡고

한 명은 주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저곳은 알프스 쿠체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혹 도시락을 싸 오셨다면 피크닉 장소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남은 시간 또 열심히 놀고 즐기러 GO!



낮에도 밤에도 여기도 저기도

어딜 가나 언제나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는

봄의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좀 더 예쁘고 기억에

남을만한 식사를 원한다면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를

추천해 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19.

사파리 탐험가들의 핫 플레이스~! 맛있는 카페 정글캠프 탐험기

 

 

 

지난 11 15~!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핫플레이스가 생겼다고 하여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의 강현주, 곽민영 기자가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사파리 월드 맞은 편에 위치한 엘도라도를 아시나요? 원래는 동물 사랑단의 교육 장소였지요~

이 곳이 탐험가들의 베이스 캠프, CAFÉ 정글 캠프로 변신했어요!!

 

 

 

 

로스트 밸리, 아마존 정글, 와일드 사파리를 탐험하고 난 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곳~! 

탐험을 떠나기 전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이 곳~! 카페 정글캠프로 함께 가보실까요~?

 

 

 

 

카페 정글캠프의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정글 속 산장 같은 느낌!

금방이라도 탐험을 떠나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카페 중앙에 큰 나무가 하나 있는데요,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아바타 나무 같지 않나요

카페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마저 몽환적이라 마치 정글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용감한 탐험가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 줄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메뉴를 살펴볼까요

건강한 생과일 음료, 정글 스타일 특식! 갓 만든 샌드위치와 신선한 샐러드가 이 곳의 추천 메뉴랍니다~

 

 

 

오렌지 생과일 주스

 

방금 따 온 오렌지를 즉석에서 갈아, 알갱이가 고스란히 씹히는 상큼한 오렌지 주스

(방금 따왔다는 것은 제 느낌입니다 ㅋㅋ)

 

 

 

 

리코타치즈 샐러드

 

신선한 채소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 요즘은 유명한 카페라면 모두 갖추고 있는 잇(It) 메뉴이지요

새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더욱 맛있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허니&까망베르 파니니

 

파니니는 샌드위치처럼 빵 사이에 치즈와 각종 재료를 넣은 것인데요

까망베르 치즈가 가득 들어간 파니니에 허니 소스가 위에 뿌려져 있어 달콤+짭잘+고소했어요^^ 

안에 들어있는 까망베르 치즈 보세요!!  갓 만들어 나와서 그런지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거 보이시나요?^^

군침 도는 비쥬얼~!

 

 

 

 

BLT 샌드위치

 

BLT샌드위치는 안에 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는 건강식 샌드위치에요!

이름이 조금 생소하시죠B가 베이컨의 B, L이 양상추(레티스)L, T가 토마토의 T랍니다

베이클과 양상추, 토마토가 가득 들어 있어 든든한 한끼로 딱인 BLT샌드위치였어요!! 

강현주 기자는 BLT 샌드위치를 여러분께 추천해드려요~!

 

 

 

 

BLT 샌드위치의 한 쪽을 뒤집으면 하트 모양이 되요^^ 먹기 전에 하트 인증샷 한 방 어떨까요

(BLT샌드위치는 사랑입니다^^하하하)

 

이렇게 강기자, 곽기자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사파리 월드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샌드위치 종류 말고도 디저트 종류로 머핀과 달콤한 젤라또도 있어요!!

 

 

 

1115~1215일까지 Cafe정글캠프 오픈 기념 이벤트!

 

탐험가의 브런치 세트를 드시는 분들께 캐리비안 베이를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우대권을 받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사파리 탐험을 떠나기 전에 베이스캠프인 Café 정글캠프에서 든든히 배채우고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4.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할로윈 먹거리

취재 : 오미경, 김민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오미경, 김민아입니다.

 

지난 주 모두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한낮에는 더위를 느낄 정도로 조금은 이른 추석이었는데요이제 곧 늦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온다고 하네요이렇게 쓸쓸해 지는 가을이 다가오면 서양에서는 바로 이 날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Trick or treat(과자를 안주면 장난칠거야)!!”를 외치며 분장을 한 어린이들이 축제의 밤을 즐기는 할로윈데이 입니다!

 

에버랜드는 벌써 할로윈데이를 기다리며 새 단장을 하였고, 많은 이벤트들과 퍼레이드도 새롭게 바뀌었는데요이에 맞추어!! 에버랜드의 레스토랑과 스낵바에도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였답니다!

 



볼거리, 탈거리도 중요하지만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그렇다면,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더욱더 즐겁게! 에너지 넘치게! 즐기도록 도와줄 새로운 메뉴들 중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최고 전망의 피자, 파스타 전문점인 쿠치나 마리오의 신 메뉴를 살펴볼까요쿠치나 마리오는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가 있는 포시즌스 가든과 로맨틱한 장미원 사이에 있답니다.

 




쿠치나 마리오로 들어가는 입구에 새로운 메뉴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보이는데요!

 



할로윈을 맞이하여 쿠치나 마리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호박 피자가 있었군요(쿠치나 마리오의 운영시간은 1130분부터 20 30분까지랍니다~)

 



할로윈 단호박 피자,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메뉴판에 나온 사진보다 더 훌륭한 비쥬얼을 선보이는데요얇은 씬 피자에 신선한 샐러드가 올라가 있는 피자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가벼운 피자이군요그런데 단호박은 어디에..?

 



샐러드를 살짝 들어보니, 단호박이 얇게 슬라이스되어 숨어있었습니다단호박 피자의 맛은 깔끔하면서도 상큼했는데요. 두꺼운 토핑이 올라간 피자가 아닌얇고 가벼운 느낌의 피자입니다. 에버랜드의 다른 스낵들을 즐기느라 배가 조금 부른 분들이나신선한 샐러드 피자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피자입니다!!! 할로윈에는 역시 호박이죠.

 

맛있게 피자를 즐기고 난 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후식이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을 수 있는 커피와 케이크..! 쿠치나 마리오에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우선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RIP..?  “Rest In Peace: 평화롭게 잠들다그리고 십자가. 흔히 묘비에 많이 쓰이는 약어인 RIP가 등장한것으로 보아 이것은 묘비와 바닥엔 검은 흙인가요?

 



쇼킹 비쥬얼을 자랑하는 쿠치나 마리오의 새로운 케이크, 무덤 케이크입니다 !!! (4,500)

 



진짜 무덤처럼 검은 돌과 흙바닥을 가지고 있는 무덤 케이크. 검은 쿠키 가루를 걷어내니갈색 가루가 보이지만 이것은 흙이 아닌 카카오 파우더입니다. 무덤 케이크의 정체는 바로 뽀얀 속살을 자랑하는 티라미슈였네요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티라미슈의 향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케이크입니다.. 벌써 또 먹고 싶네요..

 




쿠치나 마리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오후를 보냅니다배 속에 뭐가 들었는지 금새 또 배가 고픈데요. 할로윈 에버랜드에서는 저녁에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강력추천!!하는 저녁 메뉴는 바로 !!!! (놀람 주의)

 



피자는 피자인데, 저 다섯 개의 손가락 같은 갈색 물체와 그 위에는 마치 피와 같은, 혹은 붉은 손톱이 연상되는 액체.. 알프스 쿠체의 야심작 떠먹는 핑거소시지 피자’ (13,000)입니다!!!

 

알프스 쿠체는 티 익스프레스가 위치한 호러빌리지를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운영시간: 11시 30 ~ 19 30)

 



호러 빌리지에 위치한 레스토랑답게, 보기만 해도 무서운데요바로 이 식당 알프스 쿠체에서는 떠먹는 핑거소시지 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손이 피자 안에서 나오려고 하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핑거소시지 피자이 사진을 찍고 있는 중, 옆 테이블의 아주머니들께서 진짜 손가락같다며 재미있는 피자라고 웃음꽃을 피우셨는데요과연 맛도 모양만큼이나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이 피자는 앞서 살펴본 단호박 피자와는 달리 떠먹는 피자입니다포크를 이용해 피자를 살짝 뜨면 치즈가 늘어나면서 토핑과 얇은 도우를 함께 먹을 수 있는데요중간 중간 소시지를 먹을 때는 기분이 오묘하지만 그렇다고 소시지를 놓칠수 없겠죠.

 



목이 마를때는 함께 판매하는 블러드 에이드와 같이 먹으면 그 맛은 두 배가 된답니다!(강추!!)

 



들어오는 순간 무서운 호러 빌리지의 저녁무렵, 알프스 쿠체의 야외 테이블에서 핑거소시지 피자와 블러드에이드를 먹으면 그 재미는 배가되는데요. 호러 빌리지의 안쪽의 호러메이즈 앞에서는 분장을 한 귀신들이 공연을 하고 돌아다니고, 사람들은 소리지르며 즐기는 모습을 알프스 쿠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10 31일 할로윈 데이까지 에버랜드의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는 계속 되는데요그 전에 꼭 오셔서 할로윈 맞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모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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