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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520건)

에버랜드 장미축제, 오는 17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랑의 계절인 5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Rose Festival)'를 개최한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 개 꽃축제의 효시가 됐다.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올해 축제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인 에버로즈 컬렉션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오디오 도슨트, 장미 포토존, 거품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 세계 최고 'K-장미원'에서 에버랜드 장미(에버로즈) 경험 】

 

에버랜드 장미원은 2022년 호주에서 열린 세계장미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에 수여되는 '어워드 오브 가든 엑설런스'(Award of garden excellence)'를 국내 최초로 수상하며 K-장미원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빅토리아, 비너스, 큐피드, 미로 등 총 4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피스(프랑스) 등 전세계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 가든에는 에버랜드가 직접 개발한 국산 장미 품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에버로즈 컬렉션존'이 올해 새롭게 조성됐다.

2013년부터 신품종 국산 정원장미 개발을 시작한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총 30품종의 에버로즈를 개발해 품종보호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중 강한 향기와 화려한 꽃잎이 특징인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은 국제장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하며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에버로즈 컬렉션존에서는 웨딩, 가족, 에버스케이프, 카니발 등 각 장미 품종별 컨셉에 맞춰 스토리 사인물과 테마 포토존이 연출되며, 개발을 마치고 품종보호등록을 앞둔 신품종 장미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오디오 도슨트, 장미 포토존, 거품멍展 등 즐길거리 가득 】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유튜브에서 '꽃바람 이박사'로 유명한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그룹장(조경학 박사)이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장미원의 유래와 에버로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재미있고 유용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장미원 오디오 도슨트는 에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미원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서도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준규 그룹장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정원과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며 화제를 모았던 '꽃바람 이박사' 영상 시리즈는 오는 6월부터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2가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SNS 인증샷 명소로 좋다.

축제 기간동안 장미원에는 핑크 계열 장미들로 꾸며진 대형 찻잔 화분과 꽃수레, 장미 배경 테이블 등이 설치되며, 공중에 매달린 행잉화분과 장미터널 등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에버랜드 사진을 전담하고 있는 류정훈 작가는 빅토리아 가든에서 장미성을 배경으로 장미꽃을 촬영하거나 로즈기프트 상품점 아래 장미원이 내려다보이는 거리 등을 장미축제 최고의 사진 명소로 추천했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동안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와 협업한 '거품멍전(展)'이 장미원에서 열린다.

거대한 에어돔에서 진행되는 거품멍전(展)에서는 해피바스의 기분좋은 향기와 함께 대형 거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힐링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 포시즌스가든 새로운 분위기 변신… 정원 전용 '가든 패스' 출시 】

 

이외에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은 튤립에 이어 프렌치라벤더, 체리세이지, 디기탈리스 등 허브식물과 봄꽃이 가득 피어나며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했다.

6월 16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포토존은 물론 먹거리와 굿즈, 어트랙션까지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가 만발하는 5월말부터 6월초에 장미원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정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용권인 '가든 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 http://www.everland.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3. 5월은 우리들 세상

마치, 무슨 급한일이 있기라도 한 듯이 빠르게 자라나는 5월의 죽순처럼 
판다월드의 푸르른 기운을 먹으며 루이와 후이바오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는데요. 
조금 과장해서 표현한다면, 
죽순도 쌍둥이도 뒤돌았다가 다시 바라보면 이 만큼씩 자라있는 게 느껴질 정도에요. 하하. 

 

루이바오는 이제 26kg에 거의 도달하였고, 후이바오는 30kg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자매가 차이를 보이곤 있지만 둘 다 일령에 맞는 정상 범위의 몸무게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주 다이어리 시작할게요~!

 


1. 송바오의 어린이날 선물은?


판다인 루이와 후이는 크게 관심이 없었겠지만,
저희에게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어린이날이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판다월드의 유일한 어린이인 쌍둥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한 거지요. 
저는 그런 귀여운 쌍둥이를 똑닮은 대나무 킥보드를 하나씩 만들어서 선물해 주었답니다. 

 

어부바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두 녀석이 
제가 가지고 들어온 신기한 물건을 보자마자 반짝 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서둘러 나무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천상 선물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었어요. 
이럴 때면 새로운 선물을 받을 때마다 같은 눈빛을 보여주던 푸바오 언니도 잠시 떠올랐답니다. ^^* 

 

저의 생각처럼 킥보드를 멋지게 타는 듯한 자세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각자 성격에 맞게 가지고 노는 루이와 후이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습은 내일 판다와쏭에서 만나보세요. ^^*

 


2.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날

 

어버이 날인 어제, 저는 아들과 딸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들은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맛있는 저녁을 사주었고, 
그림과 만들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딸은 소원 쿠폰 3개를 선물해 주었어요. 

 

자연스럽게 루이와 후이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 생각이 났는데요. 
아마도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는 루이와 후이가 태어난 것과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모습이 가장 큰 선물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마음을 신선한 죽순에 가득 담아서 루이후이 대신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 선물해 주었답니다.

아마도 루이와 후이는 본인들만의 방법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을 겁니다.

 

저에게도 깨물깨물 공격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음을 표현하더라고요. ^^*

 

 

3. 곰처럼 힘이 세어지고 있어요

 

루이와 후이는 체격이 자라면서 점점 힘도 세어지고 있어요. 
특히, 곰과 동물의 가장 큰 특징인 무는 힘과 앞발의 힘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발톱도 함께 발달하고 있는데요. 
여리고 귀여웠던 그 발톱도 거친 땅을 누비고 나무를 오르며 
자연스럽게 닳고 벗겨져 단단해지고 또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그걸 자기들도 아는지 가끔 앞발을 휘두르고 깨물기도하면서 
무서움을 알려주려고 부단히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저는 아직은 가소롭기만 한 쌍둥이의 공격을 제압해 버리지요.
 
그래도 쌍둥이의 자신감을 위해 가끔은 져 주어야 하겠지요? 하하.

 


4. 슬기로 빛나는 5월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루이바오가 사육사 출입문을 열고 내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귀여운 루이의 손짓에 문이 살며시 열려준 것 같긴 합니다만 ^^
분명 루이의 슬기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빛을 한 후이 또한
깨물기와 장난치기 실력이 하루하루 더 발전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스스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매일 고민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우리의 눈에는 이 모습들이 마냥 귀엽게 느껴지지만
지금 루이와 후이는 많은 고민으로 성장하면서 슬기로 빛나는 계절을 보내는 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군가의 어린이, 또 누군가의 어버이 이신 여러분의 5월이
춥지도, 덥지도 않게 적당히 따스하길
'사랑'이 가득해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길
'슬기'로운 순간들로 찬란하게 '빛'나길
그 모든 나날들이 '행복'으로 뚠빵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다이어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루이후이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언젠가 루이후이에게 카네이션을 받고 싶은 ㅋㅋ
송바오 드림.

 

 

에버랜드, 맛있는 봄! 먹방 투어 즐겨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새로운 테마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먹방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체라벤터, 푸피너스, 마가렛 등 싱그러운 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서 상춘을 즐기며 먹거리 탐방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먼저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폼폼푸린' 카레라이스부터 '쿠로미', '시나모롤' 디저트 케이크와 음료 등 22종의 다양한 캐릭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팝콘에대한 인기가 좋아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쿠로미 팝콘통은 에버랜드 봄축제 필수 먹거리 굿즈로 자리 잡으며 일평균 1천여개씩 판매되고 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디저트들도 판다월드를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메뉴들이다.
 
'워킹맘 아이바오가 사육사들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운영한다'는 컨셉의 판다가족 테마카페 '아이바오의 디저트 카페'에서는 판다들의 최애 간식 워토우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그 외 대나무를 이용한 댓잎 모히또와 스무디 등 이색 판다 테마 간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경험하는 해외 먹방체험도 즐길거리로 뽑힌다.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홀랜드 빌리지를 추천한다. 
  
이번 봄을 맞아 'Street Food Market'이라는 컨셉으로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제대로 재현한 1천석 규모의 노천식 매장 홀랜드 빌리지가 유럽 느낌의 각종 연출물과 뉴스레터 등 풍성해진 볼거리와 함께 새단장했다.

 

주변에서 풍겨오는 봄꽃 향기와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은 코와 눈을 즐겁게 하고, 슈바인학센과 BBQ 플레이트, 미트볼 바비큐 피자 등의 시그니처 메뉴들은 입을 즐겁게 해준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진행되는 홀랜드 밴드의 재즈 공연과 함께 시원한 솜사탕 맥주까지 마신다면 청각과 촉각까지 황홀하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유럽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동양의 맛을 찾고 싶다면 '오리엔탈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맛집 여행'을 컨셉으로 돌아온 오리엔탈 스테이션을 방문하자.
  
치즈 키마카레 라이스, 쌀국수 곰탕면, 탄탄면 등 아시안 푸드 등과 함께 시즌별로 외부 맛집과 협업하여 맛집 투어를 떠날 수 있다.
 
이번 봄시즌에는 웨이팅 없이 맛볼 수 없는 '몽탄'의 우대갈비 덮밥과 갈비명가 '삼원식당'의 왕갈비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버랜드의 각 레스토랑들 또한 세계 각국의 주방장 특선 봄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스테이크&루꼴라피자, 플라워 레몬에이드를,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에서는 연어초밥 정식과 미니우동 등을 맛 볼 수 있다. 

카페정글캠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피자돈가스 세트, 봄향기가득 딸기라떼, 딸기자두에이드 등의 메뉴들이 손님들에게 에버랜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2. I love your 300 days.

쌍둥이가 자라는 시간은 빠르다 못해 쏜살같이 지나가는 듯합니다. 
오늘 벌써 300일 차를 맞이했는데요. 
쌍둥이가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더욱 정신을 바짝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언니인 푸바오의 300일 때를 떠올리고 사진과 영상도 찾아보며 추억에 젖어 들었답니다. 
300일을 맞이한 사랑스러운 쌍둥이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작해 볼까요?

 


1. 300일 기념 촬영

 

300일 동안 건강하게 자라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예쁘게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었습니다. 
푸바오 언니 때처럼 루이와 후이가 품에 안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맹종죽 줄기로 '300'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역시나 호기심에 눈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이제 슬슬 송바오의 장난감을 조금씩 조금씩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300 장난감과 함께하는 쌍둥이의 모습은 내일 판다와쏭에서 만나보세요.

참! 날짜 계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령으로 계산할 때와 일 차로 계산할 때 하루의 차이가 있답니다. 
저희는 일 차로 계산하니까 참고해 주세요~^^*

 


2. 몸무게 차이

 

네, 맞아요. 루이와 후이의 체중은 차이가 납니다. 
유난히 그 판다의 체내에 과다하게 많은 양의 행복이 쌓여가고 있지요. 
나란히 같이 있으면 체격차이가 느껴져서 더이상 숨길 수가 없답니다. 하하. 
 

저희는 쌍둥이들의 체내에 쌓이는 행복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개체별로 분유량을 조절해주고 있는데요. 
좀처럼 편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음... 저는 아무래도... 

 

그 판다께서 조절된 분유량의 모자란 부분을 모유로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어요. ^^*

 


3. '오와둥둥' 퇴근 놀이

쌍둥이의 퇴근 놀이에 오바오 이모도 합류하였습니다. 
그동안의 판다 할부지들과는 다를,
푸근한 이미지의 판다 이모와 귀여운 쌍둥이의 조화가 여러분들에게도 신선한 장면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좀 더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루이바오의 퇴근 놀이를 전담할 수 있게 할부지들도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요. 
쌍둥이가 점점 무거워지는 와중에 합류하게 된 오바오 이모에게 힘내라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오와둥둥' 코너도 좋댓구많~!! ^^*

 


4. 유치와 영구치

 

루이와 후이의 대나무 다루는 솜씨가 늘고 있어요. 
특히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리를 잡는 시기이기 때문에 대나무를 씹는 실력도 더 나아질 거라 기대됩니다. 
쌍둥이는 3일 정도의 간격으로 배설을 하고 있는데, 
확인해 보면 대나무 조각이 많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모유와 분유 성분 위주의 분변을 배설하고 있답니다. 

 

그런탓에 냄새도 강해서 실내방사장에 들어섰을 때 한 번에 알아 차릴 수 있지요. 
어느날 방사장에 들어온 제가 그 자리에 멈춰서 코를 킁킁 거리며 주변을 살핀다면 
쌍둥이의 응가를 감지한 행동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하. 
빠지는 유치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요. 
워낙 작은 유치는 자연스럽게 하나 둘 빠지면서 잃어버리거나, 또는 삼켜져서 분변으로 배출되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그래서 빠진 유치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5. 죽순은 내 친구

 

요즘 맹종죽 죽순이 한창인 덕분에 루이와 후이는 매일 죽순과 친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어요. 
껍질을 한 겹 한 겹 벗기면서 쾌감과 기대감, 또 만족감도 느끼는 쌍둥이의 표정을 볼때마다 저의 행복 지수도 같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어서 빨리 다양한 죽순의 세계로 안내하고 싶어진답니다.

 


6. 함께하고 싶은 채혈 놀이


이번 달에도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중요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정기 채혈이 진행되었어요. 
이 시간을 여러번 함께하고 있는 루이와 후이는 이제 확실히 엄마가 채혈대에 앉는 시간이 즐겁고 맛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인지해 가고 있습니다. 
엄마가 채혈대에 앉기만 하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다가와 함께 하겠다는 목소리와 함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요. 
덕분에 아이바오에게는 더욱 집중하고 노련해져야 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방해꾼들의 훼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혜롭게 채혈을 마친 아이바오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답니다. 하하.

 

어느덧 이번주 쌍둥이 이야기를 마칠 시간이 되었네요.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이곳에 천사처럼 내려와 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앞날에 
슬기롭고 빛나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다이어리를 마칠게요. 
루이와 후이는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통사과를 베어먹는 백설곰쥬를 봐서 행복한
송바오 드림. 헤헷.

 

 

러바오 옆에 앉아서 사진찍은 편집바오😎 | #이리저리뷰 #갤럭시스튜디오 #에버랜드

 

갤럭시S24 원데이 투고 서비스로 인생샷 월척✨
AI 기술로 바오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슴다 ㅎ_<

이리저리뷰에서 지금 확인해바오🤎

#갤럭시스튜디오포토
📍4월 19일 (금) ~ 5월 26일 (일) / 10:00 ~ 21:00
📍글로벌 페어 內 라이브 나비체험관 앞

#에버랜드 #포토존 #갤럭시S24 #GalaxyAI #GalaxyS24Ultra #Samsung
#인생샷 #컨셉샷 #AI샷 #에버랜드 #갤럭시AI #원데이투고서비스 #리뷰

에버랜드, 가정의 달 특별 콘텐츠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서커스, 불꽃쇼 등 가족 공연들이 새롭게 펼쳐지고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바오패밀리 관련 기념품을 증정하며,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인기 굿즈 할인 소식에 캐리비안 베이 야외 개장 소식까지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 서커스, 댄스, 불꽃쇼 등 새로운 가족 공연 선보여 】

 

먼저 에버랜드의 실내 대형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하루 앞둔 5월 3일부터 새로운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이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세계적인 쇼를 꿈꾸는 링마스터와 단원들의 이야기가 약 30분간 서커스, 댄스 등을 통해 한 편의 뮤지컬처럼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며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분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저글링부터 트램펄린, 시소 곡예, 고공 큐브 밸런스 등 아찔한 서커스 묘기들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카니발광장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열린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 스케치북을 발견했다는 스토리를 따라 봄과 어울리는 형형색색의 깜찍한 옷을 입은 연기자들이 등장해 약 20분간 누구나 동심에 빠져들게 만드는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하는 봄꽃 테마정원이 연출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5월 1일부터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매일 밤 펼쳐진다.

 

이 외에도 헬로키티, 쿠로미가 등장하는 산리오캐릭터즈 포토 타임은 5월 19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책임지는 거리 공연도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티타남' 출연자들의 팬사인회가 카니발 광장에서 열려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마존 댄스를 가르쳐주고 함께 춤을 추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바오패밀리 판다 가족 만나고, 가정의 달 선물 준비도 】

 

온 가족이 함께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바오패밀리를 만나보는 것도 추천한다.

현재 판다월드에서는 장난꾸러기로 폭풍 성장중인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비롯해 푸바오 때 육아 경험을 살려 프로 엄마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까지 판다 가족을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에는 다양한 판다 가족 선물 이벤트가 진행돼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에버랜드 정문에서는 매일 입장객 1만명에게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배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판다 가족 체험 갤러리 '바오하우스' 방문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푸바오 스페셜 배지를 증정한다.

 

또한 영원한 아기판다 푸바오를 비롯해 바오패밀리의 행복 가득한 일상을 50컷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담은 컬러링북 '어떤 하루'가 4월 26일 온라인 교보문고 출간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전국 대형 서점에서 순차적으로 출간된다.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5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판다월드에 새로 오픈한 '아이바오의 디저트카페'에서는 워토우 콘브레드, 댓잎 모히또 에이드 등 판다와 관련된 식재료를 이용한 이색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4월 30일부터 일주일 간 블록, 미니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굿즈 13종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효심을 담은 카네이션 인형세트도 5월초 새롭게 출시돼 가정의 달 선물로 좋다.

【 캐리비안 베이에서 온 가족 물놀이와 힐링 타임까지 】

따뜻한 봄 날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나들이 코스도 추천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4월 20일부터 야외 파도풀, 유수풀 등 물놀이 시설을 가동하며 재개장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주말 오픈한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어트랙션으로, 최대 6명까지 원형 튜브에 동시 탑승 가능해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해적으로 변신한 라이프가드들과 함께 하는 미니게임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야외 파도풀에 새롭게 조성한 '아이 러브 캐비(I ♡ CABI)' 레터링 조형물과 야자수 해변 등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가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실내외에 마련된 따끈따끈한 스파 시설에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550미터 길이 유수풀에서 여유로운 힐링 타임도 즐겨보자.

꽃놀이 다음은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 봄맞이 재개장

낮기온이 오르며 부쩍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꽃놀이 행렬이 증가하는 요즘, 꽃구경과 함께 올 봄 나들이를 책임질 시원한 소식이 찾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주말부터 야외 파도풀, 유수풀 등 물놀이 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재개장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말에는 최고 인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이 추가 오픈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이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3월초부터 진행된 봄단장 기간 동안 캐리비안 베이는 전체 물놀이 시설과 편의 공간 등을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 해외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스팟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대항해시대 해적들의 주요 활동지로 유명했던 중남미 카리브 해를 테마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그 중에서도 지난 20일 오픈한 야외 파도풀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초대형 풀에서 거대한 해적선과 성벽 등을 바라보며 최대 높이 2.4미터의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파도풀 바로 앞에 트로피칼 플라워로 장식된 '아이 러브 캐비(I ♡ CABI)' 레터링 조형물이 새롭게 설치돼 파도풀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시그니처 포토스팟으로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또한 야자수 해변 포토존, 백사장 위 알록달록 서핑보드와 데이베드, 흔들의자와 행잉플라워로 꾸며진 릴렉스존 등 파도풀 곳곳에 마련된 이국적인 스팟에서도 SNS에 올릴 봄 나들이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오는 27일 가동을 시작하는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어트랙션이다.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는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의 시설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550미터 전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도 이색적인 봄철 물놀이 장소로 추천한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쾌적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솜(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모든 야외 풀이 적정 수온으로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혹시나 봄철 물놀이는 춥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날려 버린다.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1. 당근, 죽순과 함께 달달한 첫 봄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햇살과 반짝이는 북극성에 푹 빠져있는 송바옵니다.

지난 주에 내린 봄비를 머금고 우리의 주변이 좀 더 푸릇해졌네요.
곧 여름이 찾아올 것이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듯 한낮의 따뜻함도 오랜만에 경험하게 됩니다.
덕분에 겉옷을 벗고 팔 소매도 걷어 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더운 여름이 오기 전 바오들이 이 기분 좋은 따뜻함을 온몸으로 흡수하고 만끽하길 바랍니다.

 


1. 후이의 포근한 어부바 나무, 루이의 안락한 미끄럼틀

 

요즘 후이바오는 어부바 나무 위에서 자는 걸 좋아해요.
오전에 나와서 신나게 놀다가 한 번 자리를 잡으면 꽤 오랜 시간 잠을 자요.
무척 마음에 드는 자리인가 봐요.
문제는 퇴근시간이 다 되어도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건데요.

몸무게가 늘고, 힘도 세지고, 또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내려오지 않겠다고 버티면 이길 방법이 달리 없습니다. 하하.
충분히 시간을 주고 스스로 천천히 내려오도록 유도해 줘야 겠어요. ^^*

 

루이바오도 어부바 나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부터 자리를 잡았던 미끄럼틀 위가 아직은 더 편안한가 봅니다.

 


2. 그날의 분유 거부 사건

 

며칠 전 저는 쌍둥이들에게 분유를 주다가 많이 당황 했었습니다.
평소처럼 분유의 비율과 온도를 잘 맞추었다고 생각 했는데요.
분유 그릇을 보고 다가와 입을 담군 루이바오가 후다닥 입을 빼고 뒷걸음질을 쳤거든요.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지 더욱 동그래진 눈으로 후진을 하는 루이바오의 입에서는 분유가 흐르고 있었지요.
저는 다시 온도를 확인했지만 문제가 없어 보였기 때문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루이와 저는 서로 당황을 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내실에서 분유에 대해 같은 반응을 보이는 후이바오를 마주했지요.

그날 많은 분들이 같은 장면을 보면서 궁금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은 제가 실수로 두 개의 분유 중에 새롭게 적응을 마친 분유가 아닌 이전의 분유를 사용했더라고요. 하하.
지금 생각해 보면 다시 이전의 분유맛을 느낀 녀석들의 당황한 눈빛이 생각나 귀여우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내실로 들어온 쌍둥이는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모유를 먹었고요.
다시 새롭게 타준 분유에 놀란 마음이 금세 풀렸답니다. ^^*

 


3. 즐거운 당근 먹는 시간

 

10개월 차가 된 쌍둥이에게 하루에 한 번 당근과 친해지는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눈치를 보며 엄마의 당근을 탐내야 했던 루이와 후이에게
무척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요.

아직 엄마처럼 아그작 아그작 씹어서 꿀꺽 삼키진 못하지만
조그만 당근을 손에 쥐면 최선을 다해 당근을 씹고 조각내지요.
집중해서 손과 입을 움직이고 있는 꼬맹이들의 몸에서 행복이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결국 루이후이의 뱃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당근에 남아있는 하찮은 이빨 자국도 무척 귀엽고요.

 

 

4. 쌍둥이의 다른 퇴근길

 

맞아요. 점점 무거워지는 녀석들 탓에 꼬맹이들의 퇴근길이 점점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따로 팔굽혀펴기와 스쿼트를 하며 체력 관리를 하고 있지요. 후훗.

후이바오는 뒤로 안아서 데리고 들어가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이 때 후이바오의 몸놀림에서 아주 영리함이 느껴지는데요.
앞발의 휘적임. 가뜩이나 짧은 목의 움츠림. 자신의 겨드랑이에 들어온 저의 손을 깨물겠다는 입놀림.

특히 저의 허벅지를 감싸는 뒷발에서 퇴근 거부에 대한 강한 의지가 느껴지지요.

반면에 루이바오는 어느정도 이 시간을 받아들인 느낌이에요.
초반에 거부하다가도 일단 저의 품에 안기면 은근히 공주님처럼 안기는 자세를 즐기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

 


5. 생에 처음 맛본 죽순


햇빛이 잘 들고, 토양의 질이 좋은 곳에는 벌써 죽순이 올라왔더라고요.
판다월드 근처 대나무 숲을 지나다가 발견한 신선한 죽순을 채취해서 바오들에게 맛을 보여주었답니다.

특히 루이와 후이는 생에 첫 죽순을 맛보게 되었는데요.
완전하게 섭취할 수는 없지만 본능적으로 맛있는 걸 알아채고 행복하게 맛보는 쌍둥이를 보니 너무 예쁘고 기특했답니다.
이 모습은 이번주 판다와쏭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쌍둥이는 다양한 죽순의 맛도 알아가게 되겠지요?
벌써 기대가 되고 설레네요. ^^*

 


6. 아이바오의 봄소풍

 

이번주부터 아이바오의 야외 산책이 아침, 저녁 2번으로 늘어났습니다.
푸릇푸릇해진 야외 방사장에서 그늘 아래 앉아 대나무를 먹는 아이바오의 모습을 보니
마치 아이들 유치원 보내놓고 도시락 싸서 봄소풍 나온 여왕님 같았어요. ^^*

 

아이바오가 앉아있는 자세, 표정, 손짓, 눈동자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뚠빵뚠빵할 푸바오의 모습이 보여 놀라기도 했답니다.

5월이 오면 느티나무 아래에 있는 사랑 정류장에 앉아
느긋하게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사랑이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이 따사로운 순간들을 아이바오가 행복하게, 슬기롭게, 빛나게 만끽하길 바랍니다. 
물론 기쁘고 사랑스럽게도요 ^^*

 


올해 여름은 무척 더울 것이라는 소식이 있는데요.
몸과 마음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바오 가족과 여러분에게 한 줄기 에어컨 바람같은 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야기를 써내려가겠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사과 빼고 다 먹는 뚠빵이를 봐버린
송바오 드림.

 

 

에버랜드, 5대 테마정원에서 '특별한 경험' 함께 해요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어디론가 꽃구경 가고 싶은 요즘, 봄꽃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튤립, 매화, 장미 등 봄꽃 축제는 물론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하늘정원길 등 다채로운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형형색색 꽃구경과 함께 판다, 호랑이, 기린 등 동물들을 만나 보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까지 즐길 수 있는 건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봄 나들이 종합선물세트다.

【 포스트 코로나 숲·정원 수요 증가… 식물이 주는 힐링 효과 주목 】

 

코로나 이후 자연 속에서 건강, 휴식, 힐링 등을 경험하려는 여가문화 수요가 높아지며 숲이나 정원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숲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숲캉스'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다.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 나라 성인 인구 중 78%인 3229만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숲길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진행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는 7개월간 980여만명이 방문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비단 중장년 등 일부 연령층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잘 조성된 숲이 인기 포토스팟으로 떠오르면서 전국 유명 숲이나 정원은 주말에는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층이 많이 몰리고 있다.

전체 면적의 절반 가량을 정원, 인공폭포 등 실내 조경이나 고객 휴식공간 등으로 꾸미며 자연친화형 백화점을 표방한 더현대서울도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기 배경에 코로나 이후 건강 관리, 웰니스 등에 높아진 관심과 함께 숲, 정원 등 식물이 가진 치유와 힐링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 해외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 지수가 60%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정원을 감상하는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도시경관을 감상하는 것보다 불안감은 20%, 부정적인 기분은 11%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초록 잎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며 꽃은 긍정적인 감정을 일으켜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이다.

【 '정원' 콘텐츠 강화… 5대 정원 통해 다채로운 경험 선사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국내 여가문화와 인구구조의 변화 트렌드 속에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콘텐츠 중 하나로 '정원(Garden)'을 더욱 강화해가고 있다.

에버랜드 개장 초기부터 이어 온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의 헤리티지 정원부터 뮤직가든(2016년), 하늘정원길(2019년), 포레스트캠프(2019년) 등 저마다의 테마와 스토리를 가진 5대 정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트랙션, 동물, 공연 등 콘텐츠는 물론 계절마다 다른 컨셉과 테마로 연출되는 다채로운 정원들을 한 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에버랜드 정원 투어만의 특징이다.

 

또한 정원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발굴도 확대해가고 있다.

올해 에버랜드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정원 활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첫 순서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대규모 야외 테마정원을 지난 달 오픈했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특별 조성된 테마정원에서는 포토존, 어트랙션, 먹거리, 굿즈 등 다양한 오감 콘텐츠를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인기 캐릭터들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올 봄 새롭게 선보인 하늘정원길 단독 체험 기회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정원 문화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처음 출시했다. 기존에는 에버랜드를 입장해야 하늘정원길을 관람할 수 있었다.

 

지난달 15일부터 보름여간 약 1만명이 이번 단독 상품을 이용해 하늘정원길을 경험했으며, 매화가 절정이었던 3월말 진행된 고객조사에서는 이용자 중 약 90%가 만족한다고 대답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늘정원길을 다녀간 고객들은 "에버랜드를 이용하지 않고도 정원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이색적이다", "수도권에서 가깝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해서 매우 만족했다", "풍경이 너무 좋았고 산책하며 힐링이 되는 예쁜 공간이라 좋았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삼성물산 배택영 리조트사업부장(부사장)은 "여가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 변화에 맞춰 에버랜드 리조트도 지속적으로 변신해갈 것"이라며 "특히 우리가 가진 정원 인프라들이 연계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0. 쌍둥이에게 봄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햇살 같은 루이, 후이와 함께 따스한 봄을 보내고 있는 송바옵니다.

쌍둥이 아기판다 다이어리가 벌써 30화를 맞이했네요. 
그러는 동안 가을과 겨울이 지나고 봄이라는 계절을 맞이했는데요. 
우리 쌍둥이는 아직 보호 받아야 하는 여린 생명체였기 때문에 
엄마, 아빠처럼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어려웠을 겁니다. 
아마도 이번 봄부터 변화를 온 몸으로 체감하며 계절에 알록달록 색깔을 입혀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분홍색의 작은 꼬물이였던 루이와 후이의 성장기를 함께하면서 
슬기롭고 빛나는 많은 추억들이 쌓이고 있고, 
더욱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거란 생각에 무척 행복한 요즘입니다. 

 


1. 판다월드에도 봄이 찾아 왔어요.

 

매년 이 맘때가 되면 판다월드 주변의 왕벚나무가 예쁜 꽃을 활짝 피웁니다. 
그러면 사육사들은 아침에 모여서 예쁜 판다월드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촬영을 하지요. 
바오들을 만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고마운 분들의 마음도 더욱 살랑살랑 일렁이게 하길 바랍니다.

매년 그랬듯이 꼬맹이들에게도 봄에 만날 수 있는 꽃들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역시 몸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후이보다는 차분한 성격의 루이가 좀 더 꽃이랑 조용하게 잘 놀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소심한 루이에게 맞는 놀잇감을 찾아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어쩌면 자연 소재의 놀잇감이 루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고민하고 발전시켜 봐야겠어요.

 


2.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았어요.

 

루이와 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요. 바오 가족들이 보입니다. 

 

우선 루이바오의 코(주둥이)와 귀는 엄마를 닮았고요. 눈은 아빠를 닮았아요. 
저희들과 교감할 때 배려하는 성격에서 언니인 푸바오도 많이 생각나게 하지요.

 

후이바오의 코(주둥이)와 귀는 아빠를 많이 닮아 보여요. 
하지만 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검은 눈동자 주변 흰자에 점같은 얼룩이 엄마를 쏙 빼 닮았답니다.
지기 싫어하고, 적극적이면서 능동적인 모습은 판다월드에 도착했던 2016년의 러바오를 떠올리게도 한답니다.

 


3. 쌍둥이 육아는 고되요.

 

쌍둥이는 같이 자기도, 같이 놀기도 하면서 아이바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합니다. 
엄마 아이바오는 자기만의 시간을 통해 충분한 여유를 즐기기도 하지요. 

 

하지만 둘이 동시에 엄마와 놀아달라고 매달릴 때면 힘들어 하면서도 싫은 티 내지 않고 다 받아 주는 아이바오가 조금 안쓰럽기도 해요. 

 

그래서 꼬맹이들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내실로 이어지는 통로를 잠시 열어주어 
아이바오가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장난꾸러기 꼬맹이들의 공격에서 벗어나 아이바오에게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요. 
"아이바오. 너무 잘하고 있어. 정말 대단해. 힘내, 응원할게~!!"

 


4. 숨은 응가 찾기


쌍둥이는 사고력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신체가 발달하고 환경 인지도 더욱 꼼꼼해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른 공간 활용을 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험을 느끼는 순간에 내가 어디로 신속하게 이동해야 안전한지를 잘 알고 있지요. 

 

내실에서는 대나무 밟는 소리에 놀라거나 위험을 느껴 재빠르게 침대 밑으로 숨는다거나 
실내방사장에서는 동그란 눈을 하고 '어부바'나무 위로 피신하려는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실내방사장에서도 조용하고 은밀하게 자신의 분변을 대나무 밭에 남기는 행동이 관찰되었습니다. 


실내방사장 음수대 주변의 대나무 밭 근처에 있는 루이바오에게 다가갔는데, 주변에서 꼬맹이들 특유의 분변 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루이바오가 배설을 했다는 걸 알아챈 저는 대나무 밭을 샅샅이 뒤졌고 잠시 후에 루이의 소중한 분변을 찾아 낼 수 있었지요. 

 

지난번 보다 양도 많이 늘었고 대나무 함유량도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 시기 꼬맹이들의 분변 형태도 신기합니다. 과도한 정보 같기는 한데요. 
음... 제가 아는 선에서 가장 비슷한 표현은.... 마치 마시멜로를 전자레인지에 몇 분 돌리고 나서의 형태와 질감이에요. 
분리될 듯 하지만 늘어지면서 잘 분리되지는 듯한... 얇은 막으로 코팅도 된 듯한... 아무튼 그렇습니다. 하하.

 


5. 슬기롭고 빛나는 위로

 

푸바오의 배웅을 마치고 헛헛한 마음에 다이어리와 '판다와쏭'을 한 주 쉬었는데요. 
한 주 동안 바오들에게 위로를 받으며 반성을 많이 했답니다. 
특히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보살피고 가까이서 지켜보며 큰 위로를 받았어요.

이러한 보물 같은 바오들의 이야기를 헛헛할 여러분에게 어서 빨리 사랑 가득 담아 전해드려야 겠구나 하고 마음을 다졌답니다. 
여러분에게도 슬기롭고 빛나는 위로가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일은 쌍둥이 아기판다가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실내방사장에 등장한 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 순간 1,000일도 맞이하겠지요. 

쌍둥이의 모든 날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길 바라며, 다이어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활짝 마주한 봄에서 행복을 느끼는
송바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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