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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74건)

루피와 놀아본 여름 꿀잼 BEST|#shorts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페스티벌

 

노는 게 제일 좋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에버랜드 워터 페스티벌 꿀잼 베스트!

#여름방학 #꿀잼 #원피스 #ONEPIECE #올여름은밀해단과함께 #배놀가보자고

8분 43초 목소리는 러바오일까 송바오일까|#판다와쏭 #212

 

훠이~! 훠이~!

아여사의 평화로운 식사를 위해
까바오 퇴장시키는 툥바오ㅋㅋㅋㅋㅋ

뚠빵걸즈는 대나무 한쪽도 나눠먹는
사이좋은(?) 자매랍니다🤣

언제나 즐거운 바오 패밀리 일상
지금 보러오쏭~!

천연기념물 큰고니 ‘여름’의 아름다운 비행 에버랜드, 큰고니 야생 방사 프로젝트 ‘결실’

국내 동물원에서 자연 부화된 큰고니가 올봄 약 2,300 km를 날아 여름 서식지이자 번식지인 러시아로 이동하는 첫 사례가 탄생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큰고니 '여름'이 야생 무리와 함께 비행해 러시아 프리모르스키(연해주)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조류생태환경연구소와 함께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 야생 방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2023년 6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큰고니 ‘여름’은 같은 해 10월 부산 을숙도 철새공원으로 이송되어 야생 큰고니 무리들과 어울리며 먹이활동, 비행 능력, 사회적 행동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연구팀은 ‘여름’의 등에 부착한 GPS를 통해 활동량, 활동반경 등을 체크하며 생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여름’은 올봄까지 을숙도 대체서식지을 중심으로 반경 수십 킬로미터 거리를 이동해 보는 시도를 해 온 것으로 관찰됐다.

마침내 지난 4월 30일 을숙도 철새공원을 출발한 큰고니 ‘여름’은 하루 만에 함경북도까지 이동 후 약 한 달 간의 휴식기를 가졌고, 5월 28일 이른 새벽 러시아 프리모르스키에 도착해 약 2,300 km의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에버랜드 정동희 동물원장은 “여름이가 좋은 짝과 함께 올겨울 우리나라로 다시 돌아온다면 큰고니 생태 연구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자연 생태계 회복에 대한 가능성 측면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큰고니 ‘여름’의 부모 ‘날개’와 ‘낙동’은 1995년생으로 추정되는 부부로 지난 1996년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리 부근에서 심한 상처를 입은 채로 조류보호협회에 구조된 바 있다. 특히 날개의 경우 우측 날개에 총상을 심하게 입어 날개 일부를 절단해 더는 날 수 없는 상태다.

이후 에버랜드는 큰고니 커플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물원에 서식 공간을 조성해 줬지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새끼 부화에는 성공하지 못하다 지난 2023년 6월 늦둥이 ‘여름’을 보게 되었다.
평균 수명이 25년 정도인 큰고니의 생태를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100세 가까이에 늦둥이를 본 셈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 6. 25.

여름 꿀잼 다모였네!|#shorts #이리저리뷰 #워터페스티벌

 

물대포 팡! 터지고
꿀맛 간식에 배 터지고
혜자로운 포토존에 폰 터지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
함께 뿌수러 가보자구🫠

#원피스 #ONEPIECE #올여름은밀해단과함께 #배놀가보자고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페스티벌

에버랜드, 일회용품 저감 위한 '다회용 컵' 제도 본격 시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테이크 아웃 음료의 다회용 컵 사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에버랜드는 용인시, 환경부와 함께 민간과 공공기관이 최초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에버랜드는 25일부터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되는 음료는 다회용 컵으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직영 매장 뿐만 아니라 입점 매장도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컵의 회수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식음 매장, 어트랙션 주변, 입·출구 등 60여 개 주요 거점에 반납함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사용한 컵을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에버랜드는 이용 고객들이 자원순환을 통한 폐기물 최소화 노력에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회용 컵 도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예정이며, 포시즌스가든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매장에 비치된 POP 등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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