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온유수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봄부터 따뜻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오픈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50여일 간의 휴식 기간에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최근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20℃ 후반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내외에서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오픈 소식은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다가갈 전망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9℃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4∼5월에는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의 시설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오픈한다.

 




또한 30일에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하면 한층 편리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캐비앱에서는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베이코인과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어 캐리비안 베이를 보다 알차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2. 24.

캐리비안 베이 힐링코스♨

 

* 본 게시물은 2015.2.24일에 작성된 체험 기사로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일가친척과 가족들을 만나고, 조상님께 인사 드리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고속도로에서의 오랜 운전, 명절 차례상 차리기로 어깨통, 허리통 등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 많으셨죠?


명절 후유증을 한번에 날려버릴 캐리비안 베이 힐링코스를 소개합니다!


운전으로 지친 아버님들께는 시원한 스파를, 차례상 준비로 온몸이 뻐근하신 어머님들께는 릴렉스룸을 추천드리는데요~ 가족과 함께라면 더 좋은 캐리비안 베이 힐링코스 지금 만나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센터 6층엔 피로회복에 좋은 스파존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트로피칼, 장미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은 물론 다양한 효과를 느낄수 있는 특별한 스파입니다 


 

스파존 앞으로는 사우나가 있는데요, 건식사우나, 습식사우나 이렇게 두 종류의 사우나가 있어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6층 스파존 앞에는 피로를 풀수 있는 릴렉스 룸(유료)이 위치해 있습니다.


마사지 머신과 멀티릴렉스 기계가 있는데요. 마사지 머신은 목피로에 특히 좋으며 멀티릴렉스는 관절과 허리가 약한 분들도 부담없이 이용할수 있고 소금찜질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전날 불면증으로 잠을 한숨도 못자 피곤했던 저도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다음 힐링 코스로는 가족끼리 여유로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빌리지입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 나오시면 야외 샌디풀 옆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것이 “스파빌리지”인데요 . 한동 한동씩 독립되어 있어 더욱더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고, 바로 앞으로는 스파와 유수풀이 있기 때문에 이동도 편리하답니다.


스파 빌리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로보기'를 클릭해 블로그 전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바로보기

스파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거에요 ^^



 

캐리비안 베이 힐링코스 마지막 순서로는 야외에 위치한 노천 스파입니다^^


뜨끈 뜨끈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노천 스파!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하이라이트이자 노천탕을 즐기는 손님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한 곳인데요~ 아쿠아틱센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유수풀을 통해서도 올수있어 언제어디서나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 단순히 스파만 하는 것이 아닌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 시설 등이 있어 목 피로를 비롯한 각종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장소라는 메리트가 있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그 동안 쌓인 피로 확 날려버리고 힘차게 일상으로 고고고!!!

(하고 싶은데 더 쉬고 싶다는......)

 

 

※ 캐리비안 베이는 3/2~4/3까지 정기휴장에 들어갑니다. 힐링코스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2. 16.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노천 온천

 

* 본 게시물은 2015.2.16일에 작성된 체험 기사로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입춘도 지나 간 요즘~! 기온이 영상에서 머무는데요. 그렇다고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은 이런 날씨에는 노천 온천이 최고랍니다.


 

이 날은 부모님과 함께 케리비안베이를 방문했는데요, 부모님이 혹시나 춥지 않으실까 괜히 걱정이 됐는데 물이 따뜻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따뜻한 온천 물의 열기와 찬 공기가 만나 생긴 수증기가 보이십니까? 워우~~ 따뜻한 물에 얼른 몸 담그고 싶어지게 만드는 수증기들


 

대부분의 노천 온천 물의 온도가 38℃ 와 42℃ 사이의 온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열탕은 41℃~42℃를 유지! 인기도 만점이네요. 그러나 이내 명당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후훗. 


체온보다 높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 얼굴만 꺼내놓고 온몸을 따뜻하게 불태우기 딱 좋은 듯


 

엄마랑 사이 좋게 브이~ V^^v 


따뜻한 온천에 부모님과 옹기종이 모여 앉아 대화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 

유수풀도 ‘온(溫) 유수풀’로 단장하여 뜨거운 수증기 팍팍 뿜으며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한 물에 몸 담근 채 둥둥 떠다니며 겨울바람을 느끼는 기분 최고 인 듯…



 

겨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겨울 캐비에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왜냐면 진짜 최고! 특히 가족과 주말에 함께 와서 지친 어깨도 풀고 따뜻한 물에 함께 들어가 도란도란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