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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6.

에버랜드에 찾아온 가을꽃 축제, 코키아를 만나다!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하지만 에버랜드는 지금 국화, 코키아, 장미 등 가을꽃 축제가 한창인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울긋불긋 '코키아'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아주 신기한 식물인데요! 


5살 우리 아들,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가을꽃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 코키아란? 


학명은 코키아 스코파리아(Kochia scoparia)지만, 일명 '댑싸리'로 더욱 친숙한 한해살이풀인데요. 


가을이 되면 빨갛게 불타오르듯 붉어져서 마치 불타는 버닝 부쉬(Burning Bush)같아요! 


동그랗게 자라는 귀여운 정원용 식물이지만, 겨울에는 잎을 잘라 빗자루로 만들어 쓰기도 해요.

 




할로윈데이가 다가올수록 점점 더 붉어지는 코키아. 


단풍이 들면 더욱 빨갛게 예뻐지는 코키아인데 10월 초에는 아직 초록 초록한 모습이에요~ ^^ 


코키아에 대해 알았다면, 지금부터는 포시즌스가든 속 코키아를 만나러 떠나볼게요! 


먼저, 토마스 기차를 타고 포시즌스 가든을 한 바퀴 돌면서 구경을 해요~ 




아이들처럼 귀여운 코키아가 방울방울~ 


포시즌스 가든 속에 가득가득~하네요!^^

 






토마스 기차를 타고 한 바퀴 쭉~~ 둘러봤다면, 지금부터는 포시즌스가든 속으로 고고고!! 


에버랜드가 그대로 축소되어 있는 '미니어처 가든'에도 코키아가 마찻길을 따라 쭉~~~ 






미니어처 마차와 만나니 귀여운 코키아가 길가에 놓인 아주 큰 나무 같아 보이네요~ 


5살 어린이들의 코키아 속 추억 사진 만들기! 


포시즌스 가든을 걷다 보면 어디든 베스트 포토 스팟이 된답니다!!!

 

코키아와 함께 아이들의 추억사진을 “찰칵찰칵” 찍어주세요~ ^^ 




아주 신난 표정들이죠? 후후~ 






장미원으로 올라가면 붉은 장미와 함께 있는 코키아도 만날 수 있어요. 




10월 초, 이제 막 조금씩 붉어지기 시작하는 코키아. 


작년 2015년 10월 중순에 찍었던 에버랜드 코키아 사진을 보니~~ 


코키아가 빨갛게 빨갛게 변해있네요! 




가을이 깊어질수록 하루하루 점점점 빨개지는.. 


매력적인 코키아가 가득 모여 있는 멋진 코키아동산,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1. 3. 3.

성향별로 알아본 에버랜드 100배 즐기기 Tip Tip Tip!


"에버랜드는 좋은데, 줄이 너무 길어서 아쉬워"

"난 놀이기구 못 타는데 입장해서 꽃구경만 하기엔 입장료가 아까워"

자, 이제 걱정은 접어 두고 시간을 절약하며 에버랜드를 100배 즐길 수 있는 방법,
한번 알아볼까요?!^^


A Type - 난 놀이기구 매니아!

다른거 다 떠나서 두 세 시간씩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몇 가지 비법을 전수해 드립니다!

 

Q-pass를 발급받아라! (발급 기종 : T-Express, 사파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대기시간 60분이 초과할 때부터 발권하는 Q-pass는 자유이용권 소지자에게 해당 놀이기구 앞에서
무료로 선착순 지급하며,
공휴일에 한해서만 발권하고 있는데요. Q-Pass를 발급받아 정해진 시간에
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활용할 수 있고,
사람들의 부러운 눈총을 뒤로 하고 기나긴 줄을 휙~하고 앞서가는 쾌감도 느낄 수 있답니다.^^

Q-pass를 발급받지 못했다면? 싱글라이더로 전략 선회!
사실 Q-Pass는 인기 놀이기구 대상이여서 에버랜드 오픈 후 20분 내외로 발권이 종료된다는
안타까운 사실.ㅠㅠ
아쉽게 Q-Pass를 발급받지 못했다면 인기기종에 한해 제공하는
싱글라이더라는 티켓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싱글라이더는 말 그래도 혼자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이용권인데요.
자유이용권 소지자에게 무료로 지급되며 아무도 타지 않는 빈좌석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답니다. 또한, 유아를 데리고 온 부모의 경우 서로 번갈아 가면서 혼자 타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 싱글라이더 티켓이 더욱 유용하겠죠?!^^

싱글라이더의 최대 단점은 바로 친구와 따로 앉아야 하는 점인데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린다면 기 놀이기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펀키라는
마법사를 활용해보세요! 펀
키가 내는 퀴즈를 맞추면, 코끼리 링 던지기를 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
때 링 3개 이상을 성공하면 우선탑승권을 일행 모두에게 준다네요!!


왼쪽의 마법사가 바로 펀키!! 꼭 붙잡아서 우선탑승권을 기회를 가지세요!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을 이용해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면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를
모두 타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오후 7시 이후엔
대기시간이 1시간 이내로 매우 짧아지기 때문에 이 시간을 공략하는 것도 좋답니다.


B Type - 놀이기구는 절대 못 타요! 

에버랜드엔 놀이기구 이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피터팬의 모험은 팰리컨, 매, 비둘기, 앵무새, 개, 모르모트, 원숭이 등이 피터팬의 모험 줄거리에
맞추어 함께 열연하는 동물공연입니다.
손님 참여가 많은 공연으로 만족도는 200%!

공연에
참여를 한 경우엔 출연진을 비롯해 동물과 함께 사진촬영의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간절히 참여를 원하신다면! 무대 가까이 앉는 것이 좋고, 이미 앞자리가 다 찼다면 공연장 맨 뒤쪽
동물이 대기하고 있는 곳에서 관람하면
팰리컨과 매 등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 윙즈는 대머리 독수리에서부터 아프리카에서 온 뿔 닭, 공작까지 수 백마리의 새들이
하늘을 나는 공연입니다.
혹시 닭이 날거나, 공작이 나는 모습을 본적이 있나요?
처음 이 공연을 보게 된다면 놀라움과 함께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실거랍니다.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의 피터팬의 모험과 판타스틱 윙즈는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고,
외국의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공연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시즌별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봄에 펼쳐지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C Type - 연인을 위한 로맨틱 코스!

A와 B Type에서 소개한 놀이기구와 각종 공연들을 취향에 맞게 이용한 후 어슴프레 어둠이 깔려오면
장미정원으로 가보세요. 낮에 보는 장미정원도 아름답지만 밤에 장미정원을 찾는다면 또 다른 세상을
맛볼 수 있는데요. 동
화 속에 나올 법한 장미정원에서 흘러나오는 로맨틱한 노래와 야간의 정취,
장미향 때문인지 구석구석 숨어 있는 연인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곳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한다면 성공확률도 높아질 듯...ㅎㅎ



withEverland가 제안하는 타입별 에버랜드 100배 즐기기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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