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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5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에버랜드 알바생? NONO! 에버랜드 캐스트라 불러주세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여러분은 혹시

"나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일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의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에버랜드 근무자들은

'캐스트(CAST)'라고 불린답니다~

 

왜 '아르바이트생', '알바'가 아닌

'캐스트' 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에버랜드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담아 나만의 멋진

서비스를 펼치는 주인공이 되라는

 깊은 뜻을 갖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즐거움과 안전을 책임지는

'에버랜드 캐스트' 파헤치기!


1. 그린 캐스트



'깨끗한 에버랜드'를 위해

열심히 이곳 저곳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린 캐스트'를 먼저 소개합니다!


아래 위 하얀 옷을 유니폼을 입고

단순히 청결 업무만이 아닌,

길 안내, 행사 안내, 사진 촬영 등도

같이 하고 있답니다 ^^

 

만약 에버랜드의 행사가

궁금하시거나 길을 잃으셨다면?!

그린 캐스트에게 부탁하시면 됩니다.

 

가이드맵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니,

필요하실 땐 한 번 물어보셔도 좋아요.


또, 함께 간 사람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싶은데

주변을 둘러봐도 마땅히 사진을 

찍어줄 만한 사람이 없다면?!

 

그 땐 주변에 있는

그린 캐스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흔쾌히 여러분을 도와줄 거예요!

심지어 사진도 잘 찍어서

믿고 맡겨도 된답니다 ㅎㅎ



그린 캐스트의 금손으로

탄생한 저희의 인생샷(?)


그린 캐스트들은 끼도 많아서,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줄 때도 많아요.

 

이를테면,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귀여운 풍선 강아지를

순식간에 뚝딱! 하고 만들어

아이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 않나요?

 

언덕길이 많은 에버랜드에서

유모차를 끄느라 힘드신

엄마아빠 손님들을 위해

함께 돕는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에버랜드의 모든 그린 캐스트들

화이팅입니다!

 

2. 동물원 캐스트

 

다음으로 만나볼 캐스트는

 

에버랜드의 동물 친구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상태를 꼼꼼히 살필 뿐 아니라,

 

손님들에게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동물원 그리팅 캐스트!


먼저, 귀여운 판다들이 있는

판다월드로 떠나볼까요?

 


"안녀엉~!

제가 이 대나무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스트를

여러분께 소개해줄게요~"

 


바로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친구,

판다월드 캐스트랍니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지금은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지만,

 

밤에 실내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면

얼른 놀아달라고 그렇게

앙탈을 부린다고 해요 ㅎㅎㅎ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운데요~

자 그럼 다음은 수호신 백사자 타우가 있는

로스트 밸리로 떠나볼까요? 출~발!

 


로스트 밸리의 대기 동선을

쭉 따라가다 보면,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는

캐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로스트 밸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떠나는

초식동물 친구들과의 모험!

 

로스트 밸리 캐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답니다!



먼저, 탑승 관리 캐스트!

대기 동선에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의 안전하고 빠른 탑승을 위해

탑승 라인을 지키는 든든한 존재죠!


수륙양용차를 타게 되면,

여러분과 함께 탐험을 함께할

탐.험.대.장! 이 여러분을 안내할텐데요~


탐험대장들은 수륙양용차에 탑승한

손님들께 다양한 동물 관련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어 인기가 좋아요.

 

차량마다 다른 탐험대장들이

탑승하기 때문에 때마다 개성만점 

탐험대장들을 만나 보는 재미도 쏠쏠!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고 있을 듯한

기린 친구를 코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순간도

멋진 탐험대장 없이는 안 되겠죠?


MD 캐스트

 

에버랜드에 가면

빈 손으로 돌아오기는 섭하죠~

 

에버랜드의 귀여운 인형, 머리띠 등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집에서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MD캐스트를 소개합니다!



가 MD 매장을 관리하는

캐스트들에게 문의해서

가장 추천하는 제품에 대해 안내 받았어요!

그건 바로, 판다인형!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쏙 든 녀석은 바로 …!!



이 대나무에 들어가 있는

아기 판다예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어트랙션 캐스트

 

보통 에버랜드 캐스트!

하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씩은 있으실텐데요.

 

아마 대부분은

어트랙션 캐스트를

떠올리실 겁니다!


어트랙션 캐스트들은

화려한 캐스팅 모션과

찰진(?)멘트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캐스팅 모션, 멘트 뿐만아니라

댄싱으로도 유명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가보았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대기 동선을 쭉 지나 들어가 보면,

씐~나게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캐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과 리듬으로

안내 멘트를 랩~해 랩~해


또,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캐스트 댄싱으로도

엄~청~나~게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그 춤을..!

제가 한 번 함께 춰봤습니다.

먼저, 예고편부터 보고 가시죠~

 



풀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좀 더 즐기고 싶으시다면~!!


바로~!~! 여깁니다!



이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하루를

여러분께 선사하는

 

멋있는! 캐스트!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캐스트~ 멋진 캐스트~

캐스트 파헤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에버랜드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 총출동!!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中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

있는 거 아시나요?ㅎㅎ


무서운 어트랙션은 딱 질색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거꾸로 가는

어트랙션들을 체험해 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방향으로 잘 가다가

갑자기 거꾸로 가거나

아니면 앞뒤로 계속 방향이 바뀌는

어트랙션들!


에버랜드의 거꾸로 어트랙션들

한번 알아볼까요~^^



1. 썬더폴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Best 3위 안에 항상 들어있는

썬더폴스!!


보다시피 마지막에 정방향으로

떨어지는 빅드롭 구간이

압권인 어트랙션인데요.


하지만 썬더폴스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역방향 하강! 백드롭!!




바로 이렇게

역방향 하강 구간이 있습니다.


뒤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구간에서의 짜릿함은

마지막 구간 못지않은 스릴을

보여주는데요.


보이지 않고 예고 없이

떨어지는 구간이라

스릴감은 더욱 높습니다.



2. 콜럼버스 대탐험

 


에버랜드의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어트랙션이지만

이 날 또 체험해봤죠.ㅋㅋ


보다시피 콜럼버스 대탐험은

앞뒤로 계속 이동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뒤로 가는 구간만 따지자면

거꾸로 어트랙션 중 가장 긴 시간

이동할 텐데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탑승 영상 공개합니다.ㅋㅋ


저는 콜럼버스 대탐험을 이용할 때

앞으로 떨어지는 구간보다

뒤로 떨어지는 게

훨~~씬 더 무섭더라고요. ㅡㅡ


발끝에서 올라오는

그 아슬아슬한 느낌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참고로 콜럼버스 대탐험은

가장 끝자리가 제일 재미있는 거 아시죠?


줄 설 때도 선택해서 기다릴 수 있는데요.


항상 제일 끝줄은 가장 길기 때문에

요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빠르게 즐기고 싶다면

가장 가운데 줄로 슉슉~~



3. 챔피언쉽 로데오

 


챔피언쉽 로데오.


요게 거꾸로 어트랙션의

의외의 복병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어트랙션은 방향이 없어요. ㅠㅠ


전후좌우 앞뒤 거꾸로

모든 방향으로 회전하는데요.


이게 아주 정신없이 흔들어줘서

한번 타고 나오면 정신 못 차린다는.. ㅋㅋ



저랑 와이프는 아무 생각 없이 탔다가

진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특히 역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할 때는

진짜 내 몸이 바깥으로

튕겨져 나갈 것 같은데 

게 또 짜릿하거든요. 



이렇게 정신없는 가운데

캐스트분은 바깥에서

신나게 춤추고 있고 ㅠㅠ ㅋㅋ


챔피언쉽 로데오는

어트랙션 자체도 재미있지만

캐스트의 신나는 댄스 타임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4. 피터팬


 


지금까지 아주 스릴넘치는

거꾸로 어트랙션을 경험했다면

마지막 거꾸로 어트랙션은

'피터팬'으로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피터팬은 원래 정방향으로만

진행하는 어트랙션인데,

지난 겨울부터 역방향 운행을 시작했죠.



중간에 아쉽게 끝난 걸로 생각했는데

이제부터 진짜입니다.


바로 역방향 운행이 시작되거든요.


확실히 역방향이 속도감이나

스릴이 더 끝내주는 거 같아요.



어트랙션 밖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앞으로~ 뒤로~~

탑승객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고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에버랜드 곳곳을 누벼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방문에는

급하강 어트랙션

집중공략해보려고요.ㅋㅋ


아무래도 제 비명소리가

하루종일 울려퍼지지 않을까요?

ㅋㅎㅎㅎㅎ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6. 3. 9.

에버랜드 그린캐스트를 만나다!

제가 최근 에버랜드에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이예요.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팔이 짧아 셀카로 제 얼굴과 배경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았어요.....ㅠ_ㅠ 셀카봉을 찾으려고 가방을 뒤적뒤적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누군가 나타나 아주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 주셨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캐스트!!




에버랜드를 걷다 보면 곳곳에 이렇게 하얀 옷을 입은 그린 캐스트들이 많이 있어요. 에버랜드에 가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죠? 에버랜드 캐스트들은 우리가 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에버랜드 캐스트 몇 분을 제가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중식당 차이나문 근처에서 훈훈한~ 그린 캐스트 한 분! 박준형 캐스트로부터 에버랜드의 캐스트 분들의 '4C 서비스'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답니다. 

첫 번째 C는 바로 Click! 이었는데요, 클릭 서비스가 뭘까요?



사진으로 대강 아실 수 있으시겠지만, 클릭 서비스는 바로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고픈 여러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리는 서비스랍니다. 단체로 다같이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찍사는 사진에서 빠지게 되잖아요 ㅠㅠ 이럴 때 에버랜드의 캐스트들이 멋진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는 사실! 사진도 엄청 잘 찍으셔서 믿고 맡기셔도 된답니다.ㅋㅋㅋ



클릭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서비스는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서비스인데요, 이름하야 Cozy, Candy, Cute 서비스입니다.


Cozy는 언덕길이 많은 에버랜드에서 유모차를 끌기 힘든 부모님들을 위해 함께 밀어드리는 서비스이구요, Candy는 길을 잃었거나 어트랙션을 타지 못해 시무룩해진(ㅠㅠ)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주는 서비스. 마지막 Cute 서비스는 에버랜드를 찾은 귀여운 어린이들과 캐릭터 카드 등을 나눠주며 신나는 하이파이브를 하는 거예요.


와웅~~!!! 에버랜드 캐스트가 맡고 있는 서비스가 이렇게 다양한지 미처 몰랐어요. 이 캐스트들의 노력이 모여 더욱 멋지고, 자꾸만 가고 싶은 에버랜드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


 

특히 헤매고 있는 듯한 어린이를 달래기 위해 사탕을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사탕을 하나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길을 잃은 척을 해봤더니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시더군요...ㅎㅎㅎ 하핳


이렇게 에버랜드의 그린 캐스트들은 모두 에버랜드의 지리를 빠삭하게 알고 계셔서 여러분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지 못할 때에도 도움을 주신답니다. 그러니 혹시 넓은 에버랜드에서 길을 잃으셨다면 에버랜드 그린 캐스트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이번엔 아리따운 여성 그린 캐스트분을 만나보고 싶어서 입구 쪽으로 올라와 봤는데요,

송선형 캐스트는 그린 캡을 쓰고 계셨어요. :) 주로 입구 지역에서 손님들을 도와주신다고 해요.



이 분과 얘기를 나누면서 그린캐스트들이 맡고 있는 일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청결을 담당하고 계시다고 해요. 언제나 깨끗하고 예쁜 모습을 유지하는 에버랜드의 비결이 궁금했는데, 이게 모두 그린캐스트들 덕분이었네요. :)


아! 그리고 제가 또 다른 특별한 그린캐스트 활동에 대해 알아왔습니다. 혹시 에버랜드를 여러 번 다니신 분들은 만나 보셨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에버랜드 그린캐스트들 중에는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이 있어 간혹 바닥에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고요?ㅋㅋ






바로 요렇게!! 바닥에 물로 그림을 그려주신답니다. 우왓~~ 굉장하죠~~?ㅎㅎㅎ

가을이 되면 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낙엽으로도 그림을 그려주신다고 하니, 가을 에버랜드에 오시면 꼭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봤는데요,

여름, 가을에 오시면 더 자주 보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특히 퇴장이 가까운 시각,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이나 입구 쪽을 사수하고 계시다면 보실 수 있는 확률이 더 크다는 꿀팁!^^



이렇게 해서 에버랜드의 캐스트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봤습니다.


캐스트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매번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에버랜드를 만들어주는 숨은 일등공신이 바로 그린 캐스트들이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에버랜드를 방문하셨을 때에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하얀 옷을 입은 에버랜드 그린 캐스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 물론 도움을 받고 나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전해 드린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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