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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인팅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이와 함께 즐긴 후기!

안녕하세요. 푹푹 찌던 더위가 가고

한결 시원해진 가을이 되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이런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에버랜드 해피할로윈을 즐기러 출발!!


작년 할로윈 때 입었던 마녀 의상을 입을 거라고

아침부터 옷장을 뒤지던 우리 딸…


헉.. 그런데 그 사이 아이가 많이 컸는지 

옷이 너무 작아진 거 있죠?



그래서 이번엔 할로윈 양말과 머리핀으로

 포인트만 주고 방문해보았어요.


마녀 옷을 입어야 되는데 못 입었다고

이동 내내 입을 삐쭉삐쭉 거리더니

할로윈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만약 할로윈 소품이 없다 해도

에버랜드에 오시면 머리띠부터 의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할로윈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색색깔의 아기자기한 귀여운 유령과 

호박 장식들이 눈에 가득 띄어요.


며칠 전부터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갈거라며

잔뜩 기대하던 우리 딸은 

신나서 룰루랄라^^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들르는 코스

페이스페인팅부터 하러 갔어요.



할로윈 기간이다 보니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오늘은 할로윈 하트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만약 좀 더 특별하고 

다양한 분장을 하고 싶다면 아기 유령부터 

귀염뽀짝 삐에로로 변신해볼 수 있는

블러드시티 내에 있는 좀비분장살롱을 추천해요.


다만, 낮 시간에는 괜찮지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엔 좀비들이 출몰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은

미리 주의하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분장이 꽤 디테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혹 놀랄 수 있거든요.


“나 하나도 안 무서워!” 라고 말하는

다섯 살 우리 딸도 사실은 무서운지

빨리 저기로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ㅋㅋ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들은

무섭고 불쾌할 수 있으니 밤 시간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조금 피하시는 것도 방법이네요.



매직트리 역시 화려한 유령과 거미줄로

꾸며져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직트리에서

기념 사진 남기기^^



마침 귀여운 베이글과의 포토 타임이 있기에

같이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 곳곳이 포토존이기 때문에

인생샷 인증샷 많이 많이 찍어가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도 만나보았어요.

반가워 펭귄아~!!

동물친구들도 할로윈을 그냥 지나갈 수 없는지

호박 장식들로 꾸며놓았네요. ㅎㅎ



입장 시 할로윈 스탬프 맵을 챙겨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도 즐겨보세요~


지도를 보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 테이블을 찾아

동물들도 만나보고

스탬프 찍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요.


3개 이상의 스탬프만 찍으면 미션 완료!

미션 완료자는 귀여운 동물배지가 수여되니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세요.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면

지도 없이도 저처럼 핸드폰을 이용해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불의 왕관을 빼앗으려 마법 학교를 습격한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용감한 레니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레니의 마법학교!


최신 IT 기술과 그래픽으로 완성된

마법의 세계에서 실감나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예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레니의 마법학교 배지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 딸 표정이 왜 이런지….??



네… 요게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거든요.


이제 키 100cm 갓 넘은 우리 딸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ㅋㅋㅋ

덕분에 잔뜩 심통이 났네요.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며

레이저 총을 들고 악당 유령들에게 점거 당한

미스터리우스백작의 자택을 되찾기 위한

유령과의 대결 슈팅 고스트!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게임 영상도 변경되고

특별 출연하는 판다 좀비와 고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이것 또한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아이구야. 우리 딸은 속상하답니다.

이제 밥도 많이 먹고 김치도 먹고

키 쑥쑥 커서 다시 올거래요~ㅋㅋ



동화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꼬마 마녀의 장난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마법의 공간으로 변해버렸어요~


어찌나 예쁘게 꾸며놓았는지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도 보고 다같이 춤을 추는 시간도 가져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캔디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아시겠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캔디를 못 받는다면

아이의 상심이 크겠죠?


그래서…….

아이가 이길 때까지 계속해 주시던

연기자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이가 주먹을 내면 알아채지 못하게

뒤늦게 가위를 내주는 센스까지~



이번에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였어요.


평소와는 다른 퍼레이드기 때문에

이 공연은 놓치지 않고 보시길 추천 드려요.


하루 두 번 13:10 / 16:00 공연이지만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앱을 통해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어 관람하시길 바래요.



해골, 유령,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 댄스 공연에 

흠뻑 빠져들어 집중하는 아이들.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의 화려한 할로윈 퍼레이드.

마치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더욱 더 화려해 보이더라고요.


우주 최강의 악동은 누가 될 것인지?

신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보세요.







어때요, 지금 당장 이곳으로 가보고 싶지 않나요?

어른인 저도 저절로 들썩들썩 어깨를 움직이며

공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거기다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그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겠지요?


유령과 손을 잡고 폴짝폴짝 춤을 추었던 게

너무나도 재미있었는지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는 하더라고요.



해피 할로윈!

말 그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할로윈을 즐길 곳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뿐인 것 같아요.


11월 17일까지 쭈욱~ 계속 진행되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남기기 위해

서둘러 다녀오시기 바래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가장 기다리는 축제 중 하나랍니다.


다음엔 제대로 할로윈 분장을 하고 

방문해보아야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30.

어린이날 에버랜드 추천코스 꿀팁! 아이와 함께 여기만 돌아도 충분해요!

봄이 가장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

봄나들이 가기 좋은 최적의 장소 에버랜드!

오늘은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코스를 추천해보아요.


“엄마! 나는 에버랜드가 정말 좋아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어요!”라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와 함께 향한 곳.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우리 아이의 필수 코스

도착하자마자 페이스 페인팅부터

그리고 시작합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빠뜨리면 섭섭한 것 중 

하나라 할 수 있지요.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활발한 아이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얌전히 얼음..^^



오늘의 페이스 페인팅 그림은 튤립으로 결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튤립이

아이의 눈에도 예쁘게 보였던 모양이에요.



예쁜 튤립을 얼굴에 그리고

우리 아이가 향한 곳은?



바로 브렌시아존!!



위치 : 축제 컨텐츠 존

운영시간 : 12시~18시



알록달록 커다란 블록으로

아이들의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신나는 블록 놀이터인데요.


처음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한 곳인 줄 알았는데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하는 동안

어른들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코스라 할 수 있어요.


알고보니 브렌시아가

브릭(벽돌 모양 블록)

+ 케렌시아(투우소가 잠시 숨을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가 합쳐진 말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것이라 하더라고요.



블록을 쌓거나 사진을 찍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중 하나인데요.


지난 번에 이 곳에 와서 놀았던 게

재미있었던지 입장하자마자

블록놀이를 하러 가자고

졸라대더라고요.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대형 브릭을 이용해

마음껏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곳!



사실 이 곳에서만 몇 시간도 놀 수가 있어요.

블록만 있는 게 아니라

미끄럼틀 등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실제로 다른 데 가보자고 하는 엄마, 아빠의 말에

여기서 더 놀거라고 떼를 부리는 아이들도

쉽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그 정도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이 곳은 필수 코스!!

5월 말까지 쭉 이루어지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어린이마을 키즈빌리지!!


장소 :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 매직랜드

운영시간 : 11시~19시


사실 이제껏 체험형 놀이터인 키즈커버리만

가보았지 키즈빌리지는

처음으로 방문한 것인데요.


교육전문기업인 웅진씽크빅과 에버랜드가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해 함께 만든 공간으로,

탐험, 감성, 생각, 지혜 4가지 주제의

테마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키즈커버리와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설로,


키즈빌리지 앞 무인발권기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이 곳 역시 선착순 현장예약만 하시면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옆에 시크릿쥬쥬 비행기와

자동차왕국 등 놀이기구가 있기 때문에

예약한 시간이 조금 남았다면

놀이기구 한번 쓩~ 타고 와도 좋아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포토타임을 즐겨도 좋고요~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개구리가 되어 폴짝 폴짝!!


키즈빌리지는 ‘옹달샘’을 주제로

연출된 공간으로

아이들이 숲길을 탐험하고

생각하고 느끼며 지혜를 키우는

놀이 체험 전시장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트램폴린 위에서 맘껏 점프 점프!




숲 속 쿠키쿠 레스토랑에서

요리사가 되어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보았고요,



이번에는 ‘잭과 콩나무’ 그림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았어요.



동화책 속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즐거워하더라고요.ㅎㅎ



예쁜 색깔의 동그란 물방울을 구멍에 꽂아

멋진 그림도 그려보았죠~



화면 속에 나오는 숲 속 동물들을 

만나보기도 했어요.



엄마, 아빠에게는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이 곳은

너무나도 신기하고 재미난 곳!!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교구,

도서들을 활용하여 놀이 체험을

해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좋아한 건

그림자 인형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기 돼지 삼형제’ 동화 이야기를 통해

재미난 그림자 인형 놀이를 해볼 수 있었답니다.



그 시간 우리 아기는?

옹달샘 속에 풍덩~ㅋㅋ


아무래도 북클럽 놀이터이기에

이 곳은 3~10세의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12개월 미만의 아기와 함께 오셨다면

베이비존이 있는 키즈커버리로 고고~!!



이번에는 이솝빌리지다!!


위치 : 매직랜드


아이와 함께 온 에버랜드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솝빌리지.


어린 자녀와 함께 오셨을 때 

꼭 들려보시길 추천하는 곳이에요.




특히나 5살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여기! 모래놀이터에요.



모래가 부드럽고 깨끗해서

어린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도 참 좋은데요.


주문진산 천연 모래를 갖고 와

조성했다고 하더라고요.


모래놀이 장난감도 구비가 되어 있어

누구나 들러서 신나게 놀 수가 있지요.




모래놀이를 하다 지겨워졌다면

바로 미끄럼틀로 출동!


미끄럼틀도 타고

조합 놀이대에서 신나게 놀이를 해보았어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또 하나의 공간

볼 하우스!


볼 하우스는 정말 이솝빌리지에 올 때마다

꼬옥~ 들르는 곳이에요.

알록달록 색색깔 공을 팡팡! 쏘아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 ‘키즈커버리’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판다월드’, ‘헬로 터닝 어드벤처’ 등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가 정말 

너~~~무나도 많아요~~



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려고

에버랜드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제가 알려드린 추천코스 꿀팁대로

체험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5월 황금연휴 에버랜드에서는

패밀리 위크가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방금 소개해 드린 내용들 외에도 정말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놓치시면 후회하실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9.

에버랜드 광복절 맞이 특별 프로그램 체험기

올해가 바로 광복 71주년이라고 해요. 소중한 우리나라의 잃어버린 빛을 되찾은 지 71년째 되는 해!


매해 기억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는데요. 


얼마 전, 6살 아들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엄마~ 광복절이 뭐야?"


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어디부터 이야기해야 할까?? 급 고민이 되었는데..


'그렇지, 지금은 이론적인 말보다는 느끼게 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에버랜드에 갔어요.


광복절이랑 에버랜드랑 무슨 연관이 있냐고요? 


8.15 광복 71주년을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뜻깊은 날, 색다른 태극 페이스 페인팅 어떠세요?


에버랜드 곳곳을 지나다 보면 페이스페인팅 가판이 보이는데요.


(글로벌페어, 이솝빌리지, 카니발광장, 사파리월드 등등)




오늘은 좀 더 특별하게 태극 페이스페인팅을 그리고 싶더라고요.


태극 날개와 광복절 태극기 두 가지 디자인이 있었는데요.


아들은 광복절 태극기가 멋지다며 선택을 했어요.



태극기를 멋지게 그려주셨어요.


완성된 모습 어때요??




덩달아 신이 난 아들이에요.

일찍 그리게 된 만큼 하루 종일 팔에 새겨진 태극기 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페이스페인팅하게 된다면 입장하자마자 그려주세요~ 


아마 두고두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태극기 퍼즐 그리기 무료 체험


태극기의 의미를 직접 배워보는 태극기 퍼즐 만들기 클래스에 참여했어요.


쿠치나 마리오 옆 마리오 스낵에서 8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답니다.



밝음과 순수를 의미하는 흰색 바탕에 우리 민족의 창조성을 의미하는 태극문양 건곤감리,

음과 양이 어울리면서 변화해 가는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대요.

좀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아들은 있는 그대로 아하~

우리나라 국기가 이런 모습이지? 되새기며 색칠을 해봅니다.




색칠한 부분이 퍼즐처럼 탈부착이 가능해요.


끼우고 다시 맞춰보면서 퍼즐 놀이로 활용할 수 있어요.

룰루랄라~ 선물 받은 기분이 드네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8 15일 오후 4시 단 한 번의 공연.


카니발 광장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있었어요.


국기원 태권도는 1974년에 창단하여 전 세계 125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의 위상을 알리고 있어요. 등장하는 순간부터 엄청난 카리스마가 느껴지더라고요.



태권도의 품새라고 하죠?


절도 있는 자세가 너무 멋져 보였어요~

점점 더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 빠져~ 




격파 기술을 보여주고 있네요.
제가 아는 용어는 돌려 차기만 생각이 나지만.. ㅎㅎ 실제로 보니 엄청 멋졌어요. 

자신의 키 이상으로 점프해서 격파를 하다니 정말 대단한 기술력인 거 같아요.

격파할 때마다 우와우와 함성이~~


한 편의 무술 장면을 보는 거 같았어요.


몸에 와이어 설치 한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태극기와 함께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부르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끝났는데요.


단 하루 공연이라 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 광복절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보고 느끼며, 아주 뜻깊은 경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년 광복절에도 에버랜드 찜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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