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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캠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9건)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 프로그램 운영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프라이빗한 숲 속 '포레스트 캠프'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캉스는 숲과 바캉스가 합쳐진 말로, 숲으로 떠나는 휴가를 의미한다.

 

에버랜드는 서울 인근에서는 보기 드물게 청정자연 속에 조성한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올 가을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9월 10일부터 선보인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인근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약 9만㎡(2만7천평) 규모의 프라이빗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사방이 수십만 나무와 초화류로 둘러 쌓여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내고 있고, 중앙 연못에는 물장군, 물방개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들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자연 학습장으로도 그만이다.

 

특히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비치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대자연 속에서 가을을 느끼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다.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를 이용하려면 10월말까지 매일 진행되는 피크닉 패키지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피크닉 패키지 사전 예약 후 포레스트 캠프를 입장하면 일행별로 떨어져 매트를 깔고 에버랜드에서 제공되는 피크닉 도시락을 먹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또한 포레스트 캠프 일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에버랜드 캐릭터가 현장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어 주는 포토타임과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돼 있어 체험 요소가 풍성하다.

 

피크닉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포레스트 캠프만 이용하거나,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 가을 농심과 함께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 이용객 전원에게 백산수(500ml×20개) 무료 쿠폰과 농심 스낵·음료 랜덤팩도 선물로 증정한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Click)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포레스트 캠프에서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을 즐기며 일행끼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는 다목적 잔디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마련돼 있고 트레킹, 명상, 요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소규모 일행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올 가을 GWP(Great Work Place) 행사나 발표회 등을 하기에도 좋다.

초록초록 눈이 편안해지는 영상 |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초록덕후들 모여라!
보기만 해도 청량한 여기는 어디?

9/10 오픈하는 푸릇푸릇 #포레스트캠프🍃 🌲

#에버랜드 #랜선투어

나랑 랜선 피크닉 갈래?|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 드론 랜선투어 (Sky View Drone)

 

 

여기서 그냥 잔디멍 때리게 해주세요😴
포레스트 캠프 완전 힐링 캠프🌳

✌9월초 오픈 커밍쑨-!✌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포레스트캠프

[에버랜드론] 단풍 절정인 가을 하늘을 날면 이런 느낌? |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랜선 드론투어(Sky View Drone)




두 눈에 가을 단풍 가득 담고서

하늘을 나는 기분은 힐링 그자체🌾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포레스트캠프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22.

에버랜드의 가을 피크닉, 가족 나들이로 딱이죠? (feat. 포레스트 캠프)


여러분~!

지금 에버랜드는

가을컬러로 한창 물들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짝꿍과 함께

조카를 데리고 에버랜드에 함께

방문을 하였는데요,



꼬마아가씨와 함께 놀 생각을 하니

잠이 오지 않아 설치기까지 했지만,

오늘의 나들이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죠.



다만, 제가 집으로 귀가해서

저녁 9시부터 기절했다는 사실은 비밀...




먼저 언니네 식구들과 함께

오전에는 포레스트 캠프에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면서

에버랜드에 자주 방문하긴 했지만

하늘매화길, 포시즌스가든 외에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이

또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래기도 했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돗자리도 펴놓고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으며

그야말로 힐링이 따로 없었습니다.



어른은 한입 도시락이, 아이들은 키즈도시락이 제공되는데

맛 또한 일품이었답니다.



저희는 용기 내어

이날 이색동물 설명회 시간에 모습을 드러낸

올빼미와 사진을 한 컷 찍어보았는데요.



아닌 것 같지만 맘속으로 내심 떨었습니다.



우리 조카는 도시락 먹고

포레스트캠프 앞마당에서 줄넘기 도전!




넓은 앞마당에서 맘껏 뛰어 놀다

슬슬지쳐 갈 때 즈음,



우리 꼬맹이 아가씨가 좋아하는

에버랜드로 본격적으로 입장!



저는 사실 포레스트 캠프존에

더 있고 싶었는데 말이죠.



에버랜드에는 한창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매직트리.

그런데 우리 꼬마 아가씨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겠죠?


에버랜드에 오면 제일 처음 필수코스!

바로 페이스 페인팅이었는데요.



얼굴에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할로윈에 걸맞게 귀여운 유령을 선택했지요 ㅎㅎ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할로윈 MD가 가득했던 MD샵!



자, 이제 이모는 지갑만 열면 되는거니?ㅋㅋ



이렇게 귀요미 아이템을 구매하고

본격적인 어트렉션 탑승을 시작하러 갔습니다.



요즘 바쁘다는 탓에 조카와 많이 놀아주지 못했는데

안 본 사이 부쩍 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에버랜드에 오시면

포시즌스 가든에 꼭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이유는.. 곰손 이어도 예쁘게 나오는

꽃들이 가득한 포토존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4계절, 시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포시즌스가든의 매력에

자꾸자꾸 또 오고 싶어지더라고요.




오렌지 빛 가득했던 메리골드 꽃밭 포시즌스가든에서

저도 사진 몇 장 찍어보았어요.



역시 셀카 보다는 깔맞춤한 맥주사진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꽃 향기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에서

사진 찍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던 하루.




이곳에 들르셨다면 같이 들러봐야 하는 코스

바로 장미원이죠~!?




장미는 봄에만 피는 꽃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을 장미 또한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메시지를 보는 재미도

제법 쏠쏠합니다.

제 짝꿍은 지금까지 잘 견뎠다는 메시지에

가슴이 뭉클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네요 ㅋㅋ




가을 나들이가기 딱 좋은 요즘 같은 날씨.

가까운 근교로 계획하고 계신다면

에버랜드로 오세요~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가을 정취 만끽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인근 야외 숲 속에 새롭게 조성한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다채로운 가을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0,000㎡(27,000평)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대자연 속 34만 여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내고 있고, 중앙을 둘러싼 약 1,100㎡(330평) 규모의 연못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물장군, 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망이 탁 트인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비치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드넓은 자연 속에서 계절감을 제대로 느끼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현재 구절초, 코스모스, 억새 등 가을꽃이 만발하고 단풍, 은행 등이 붉게 물들어 가는 포레스트 캠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평일 확대 운영 】

 

먼저 지난 7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기며 힐링·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운영 초기에는 주말에만 진행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현재 10월말까지 매일 확대 운영 중이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에서는 햇빛이 가리워진 잔디 위에 일행별로 떨어져 매트를 깔고 지급된 피크닉 도시락을 먹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또한 포레스트 캠프 일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동물을 데려와 생태 특징을 설명해주는 '애니멀톡'과 액자 만들기 체험 등도 펼쳐져 체험 요소가 풍성하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구성에 따라 포레스트 캠프만 이용하거나,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과 우선탑승권 등이 포함된 알뜰 패키지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숙박시설인 홈브리지에 머무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개장 전에 포레스트 캠프를 먼저 입장해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굿모닝 네이처 패키지'도 지난 9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1월말까지 매주 주말 오전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포레스트 캠프 산책 프로그램은 이른 아침의 싱그러운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샌드위치, 음료 등이 구성된 브런치 세트도 제공된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자세히 보기 (Click!)

 

 

【 트레킹, 명상, 음악회 등 우리만의 추억 만들기 】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포레스트 캠프에서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포레스트 캠프는 1천 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목적 잔디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마련돼 있고 트레킹, 명상, 요가, 음악회, 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GWP(Great Work Place) 행사나 기업 발표회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단체에게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해오고 있는데 참석자들은 숲 속에서 우리만을 위해 진행된 익스클루시브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호평을 보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BMW그룹이 뉴미니 컨트리맨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 장소로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를 선정하고, 생방송으로 현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 그룹장은 "포레스트 캠프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생태 보존과 관람 편의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이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레저 트렌드 변화와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레스트 캠프는 물론 더 숲 신원리, 스피드웨이 등 단지 내 인프라들이 연계된 새로운 체험 요소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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