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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시아 라운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8.

인생샷 건질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존 어디?



언제가도 좋은 곳,

바로 에버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한 것 같아요.


가족 단위부터 친구,연인까지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디를 가도, 어디를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수가 있는데요.

숨겨진 포토존이 매우 많아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포토스팟들 외에도

더 많을 테니 다음번에는 직접

포토스팟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매직트리입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서 쭉 걸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누구든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뻔한 포토존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사계절마다 변화한다는 사실,

그래서 갈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같은 공간임에도 갈때마다 찍으면

매번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지역~

바로 키즈 빌리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시크릿쥬쥬 비행기를 타러 가기전

탐험 자동차를 보셨나요?


얼룩말 친구 옆자리에 앉아

포즈를 따라하며 신나게 달리는 

느낌의 사진을 찍어보아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 여기라면 가능합니다.



사진에 어색했던 저 같은 사람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옆에서 찍어도~

앞에서 찍어도~

타조, 얼룩말, 코끼리, 기린 친구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이라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365일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예쁜 꽃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날이 이제는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이제는 분수 또한 시원해보입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여기저기 사진을 남기면

 어디서든 예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 포토존이 있었으니…

바로 이 곳!


#나는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EVERLAND 포토 조형물!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했을만큼

정말 핫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자연이 배경이 되어주는 그림 같은 이 공간.

예쁜 꽃들…..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뒷 배경이 되는 이곳!


에버랜드를 산책하듯 걷다보면

걷는 걸음마다 포토존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모두 줄을 서세요!!! ^^*




언제 보아도 예쁜 우산길은

이솝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 또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매직트리와 마찬가지로

우산길도 시즌마다 알록달록

변화하고 있다는 거 아셨나요?


매번 보고만 지나쳤었는데,

다음 시즌, 그 다음 시즌에도

우산길에서 예쁜 사진 남기렵니다.



예쁜 인생샷 남기러 가야하는데

미세먼지가 발목을 잡아서

꺼려지신다구요??


에버랜드에서는 야외활동도

걱정없이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곳곳에 깨끗한 공기속에서

쉼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


운영시간 12:00 ~18:00 이며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는

청정 휴식공간입니다.


프렌시아존에는 실내 미세먼지 등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몬스테라, 스파티필룸, 파키라,아글라오네마 등

효과적인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호흡, 증산작용을 통해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 화합물과 각종 유해 물질을 흡수,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들 덕분에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힘들었던 몸도 쉴 겸 들렸는데

저랑 반쪽이랑 덕분에 편하게 쉬고

맑은 공기 덕에 기분도

상쾌해져서 나왔습니다.


이런 좋은 공간을 계속 이용하려면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사용한 물건들은 제자리에 정리할 것!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은 금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소란 피우지 않기!


기본 매너만 지켜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존!

잘 보셨나요?


이 곳 아니더라도 에버랜드에서는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저이지만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이렇게 제 모습을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아, 그리고 뮤직가든에 위치한

모스빌리지에서 사진을 담는 것도 추천해요.

꼭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난쟁이 친구들과 함께 찍으니

거인 공주가 된 느낌^^



이 외에도 버거카페 아메리카를 지나

이솝 빌리지도 내려가는 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감성문구들!


이곳에서 연인, 친구,가족을

응원하는 문구와 재미난 문구도

준비되어 있어 마음도 전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포토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공유해 드린 포토존들,

그리고 그 외에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팟, 어떠셨나요?


언제나 기분좋은 에버랜드에서

예쁜 추억, 인생샷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4.

에버랜드에서 연애시절로 돌아가기! 부부의 오붓한 데이트!


5월 21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된 이들에게 부부라는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부부의 날이에요.


5월 초는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11주년이 된 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둘만의 데이트도 즐기고 있지만


이번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 조금은 더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언제가도 즐거움이 가득한 이 곳!

가족단위, 학생들, 연인 등 저희처럼 제대로 즐겨보려고

방문하신 분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오늘 만큼은 저희도 연애 시절로 돌아가서

연인처럼 제대로 놀아볼 생각입니다 헤~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지만

이번에는 신랑이 평일에 짬을 내서 

둘만의 시간을 즐겨보았어요!


평일이라 현장학습을 온 친구들이 많아서

어트랙션을 타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보고만 있어도 저도 덩달아 기분이 UP 되네요.



애교많은 아내가 아닌지라

평소 손잡고 다니는 것도

귀찮아 하는데 >..<


오늘 만큼은 제대로

데이트를 즐겨보기로 했으니,

남편에게 선심도 써봅니다^^


먼저 손을 잡자고 했어요 ㅎㅎㅎㅎ

우리는 부부의날을 즐겨보러 왔으니까요.



연인들의 필수품! 

에버랜드 안에서는 이런 귀여운 머리띠는 기본 아니겠어요?


에버랜드만의 다양한 MD 상품 중에서도

이 머리띠는 연인들이라면 기본으로 착용해줘야죠~

그래야 200% 즐길 수 있습니다^^


어색해 하는 남표니에게도 골라보라고 하니

이것 저것 써보느라 바쁘네요.



그대는 어트랙션 광!!

이거 저거 탄다고 정신없이 몇 개를 연신 탑니다.

아이들과 갈 때는 또 다르기에

더 신나게 즐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꺅~꺅~ 무섭다며 소리도 질러보지요.



몇 가지의 어트랙션을 연신 타고 나니

어느덧 시간이 훌쩍~

이제는 에버랜드 안에서 우리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서 이동을 했어요.


낮에 날이 더워지다보니 손잡는 것도 힘들어

제가 손을 놔버렸더니 삐져서 가는 남편 ㅋㅋ


저 멀리 가고 있는 예쁜 연인들은

더워도~ 추워도~ 항상 손잡고 다닐텐데요.

저는 신랑에게 말합니다!

“ 형제끼리 왜 이래 “ ㅋㅋㅋ

그만큼 부부는 편하다는 뜻이겠죠 : )





어트랙션도 재미나지만 

에버랜드에 꼭 어트랙션만

타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저희도 어떤 날은 어트랙션 하나도 안타고

산책하고 오락도 하고, 공연만 보고 올때도 있거든요.

그렇게만 해도 충분히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가 있어요.


이번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한 기념으로

연인 코스프레를 해보러 간 날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놀아보자 싶어서 열심히 놀고


나머지 시간은 손잡고 거닐며 

대화를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제가 꽃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

꽃보다는 그 돈으로 먹는 걸 달라고 했던 제가

결혼하고 나니 이렇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에버랜드에 가면 설렙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꽃을 실컷 보고 올 수 있거든요.

더불어 5월의 장미도 실컷 볼수 있는

장미축제도 시작이 되었으니 장미원도 꼭 들러보세요!




포시즌스가든 바로 건너편에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에서 휴식 시간을 가져보세요.


프렌시아 라운지는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는 청정 휴식공간으로

운영시간은 12:00 ~ 18:00까지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초록 식물들이 여기저기 놓여있고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더 쾌적한 공간이 되었던 프렌시아 라운지.


에버랜드에서 만큼은

나를 위한 충전 공간이

곳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나게 놀고~ 쾌적한 공기 마시면서 쉰다면

더욱 재미있는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참, 에버랜드를 100% 더 신나게 즐기시려면

편안한 운동화 착용은 필수!

물론 구두가 편하다면 신으셔도 되겠습니다만^^


연애때처럼 뾰족구두 신고는 많이 못 걷는 저이기에

운동화 신고 에버랜드 돌아다녔는데도

힘들지 않고 제대로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연애의 기분 내며 손잡고

사람많은 에버랜드 여기저기도 돌아다니고,

평소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도 함께 나눠보지요.


속상하고 서운했던 일들도

기분좋은 공간에서 말하니

웃어 넘기게 되기까지 합니다.




곳곳에는 쉴 수 있는 쉼터가 있어서

잠시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그늘에 앉아서

쉬어 보는 것도 그렇게 힐링이 될 수가 없어요.

맛있는 간식도 먹고 하는 재미도 쏠쏠하잖아요.


우리는 이미 밥을 먹었기에

따로 간식거리는 사먹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갈 때면 꼭 츄러스 사먹는데

이번에 둘만 가서는 처음으로 안사먹고 온거 같아요.


참 맛있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급 먹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






부부가 된 입장에서 보면 다시 하려니

살짝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연애 때 많이 해본 말이잖아요.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방문한 저희 부부는

낯간지러웠던 이런 말들도 오랜만에 해봅니다.


그동안 마음 속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었지만,

부부라는 너무 편안한 핑계를

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연인 포스 풍기며

사랑하는 그대에게 한마디…또 한마디..

건넨다면 너무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람도 좋고~

사랑하는 그대도 있고~ 

햇살도 좋고~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 ㅎㅎㅎ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사랑의 다시금 확인해보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우리 부부만의 시간!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가 아닌

오롯이 우리 둘만의 시간을

두 손 꼭 마주 잡고 함께 떠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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