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22건)

에버랜드 할로윈 굿즈 라인업 대방출! 상품점을 털어보자!



할로윈 맛집 에버랜드 상품점 털기😋

한달 남은 할로윈 준비

에버랜드 굿즈로 한 방에 끝내자!


#에버랜드 #헬로우굿즈 #할로윈 #할로윈굿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3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하늘 높이 내려다보는 할로윈 축제!

새로운 공포 보여드림😱

블러드시티3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할로윈축제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4.

에버랜드 MD의 꽃! 할로윈이 오다


에버랜드 갈 때마다 안 들리면 섭섭한 그곳

오늘의 취재 장소는 바로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그랜드 엠포리엄’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선물샵으로


놀이공원의 기본템 ‘머리띠’는 물론

‘티셔츠’와 ‘신발’ 등등 가지각색

MD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에버랜드 MD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할로윈 시즌이 다가와서

오늘은 할로윈 MD를

소개하려고합니다 ㅎㅎ



일단 할로윈의 상징

‘호박’을 포인트로 한

아이템이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요.



할로윈!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분장’ 아니겠어요?


에버랜드에는 좀 더 전문적인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분장살롱’이 있지만

집에 돌아갈 때 지우는 게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그랜드엠포리엄에서 만날 수 있는

이 ‘페이스 스티커’를 추천해 드릴게요 ㅎㅎ




자 이제! 본격적인

코스튬 분장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상품은

바로 ‘망토’입니다 ㅎㅎ


제가 에버래드에서 근무했을 때

할로윈 시즌에 가장 유용하게 썼던

의상이 바로 이 망토거든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저녁에 딱 둘러주면

멋 부리기에도 좋고

따듯해서 좋답니다~



커다란 어른용 망토뿐 아니라

작고 귀여운 유아용 망토도 구비되 있으니

아기랑 커플로 맞춰 입어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울 것 같아요! ㅎㅎ




요즘 ‘해리포터’ 코스튬이

유행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유튜버 ‘헤로하’ 분들을 보고

해리포터 코스튬에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에버랜드 선물샵에서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반가웠어요!


저처럼 해리포터 덕후이신 분들은

할로윈 시즌에 그랜드 엠포리엄에

방문하시면 눈이 정말 즐거울거에요ㅎㅎ



이전 사진에서 살짝 스포했던

이번 MD 상품은 바로

‘호박 모자’입니다!


할로윈 상품 중 은근 무난하면서도

눈에 띄어서 ‘매년 잘 팔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할로윈 분위기 물씬~나는

매직하우스 포토존 앞으로 이동해서

인증샷도 찰칵!


포토존은 그랜드엠포리엄

입구에 있습니다 ㅎㅎ




감히 제가 예상해보는 이번

할로윈 베스트 MD는

바로 요 도끼&가위 머리띠입니다!



앞에서 보여드렸던

페이스 스티커 얼굴에 붙이고

이 머리띠 쓰면 호러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추강추! ★★★★★



에버랜드 할로윈 MD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신기하나

입기에는 살짝..? 겁나는 옷

바로 해골 망토입니다.


이렇게 입는 거 맞…나요..?

답답해서 혼났네요; ㅎㅎ



너무 독특해서 할로윈 시즌에만

입는 일회용 코스튬은 별로라고요?


이렇게 무난하면서도

평소에 입기에도 괜찮은

일상복도 판매하고 있으니


커플티, 가족티를 찾으신다면

에버랜드 엠포리엄에

한 번 방문해보세요 ㅎㅎ



망토, 모자, 머리띠, 티셔츠 이외에도

머리핀, 가방, 쿠션 등

다양한 할로윈 MD 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위치는 정문 바로 앞에 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4.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이와 함께 즐긴 후기!

안녕하세요. 푹푹 찌던 더위가 가고

한결 시원해진 가을이 되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이런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에버랜드 해피할로윈을 즐기러 출발!!


작년 할로윈 때 입었던 마녀 의상을 입을 거라고

아침부터 옷장을 뒤지던 우리 딸…


헉.. 그런데 그 사이 아이가 많이 컸는지 

옷이 너무 작아진 거 있죠?



그래서 이번엔 할로윈 양말과 머리핀으로

 포인트만 주고 방문해보았어요.


마녀 옷을 입어야 되는데 못 입었다고

이동 내내 입을 삐쭉삐쭉 거리더니

할로윈 분위기가 팍팍 느껴지는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만약 할로윈 소품이 없다 해도

에버랜드에 오시면 머리띠부터 의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할로윈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색색깔의 아기자기한 귀여운 유령과 

호박 장식들이 눈에 가득 띄어요.


며칠 전부터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갈거라며

잔뜩 기대하던 우리 딸은 

신나서 룰루랄라^^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들르는 코스

페이스페인팅부터 하러 갔어요.



할로윈 기간이다 보니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었더라고요.



오늘은 할로윈 하트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만약 좀 더 특별하고 

다양한 분장을 하고 싶다면 아기 유령부터 

귀염뽀짝 삐에로로 변신해볼 수 있는

블러드시티 내에 있는 좀비분장살롱을 추천해요.


다만, 낮 시간에는 괜찮지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엔 좀비들이 출몰하기 때문에

어린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은

미리 주의하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분장이 꽤 디테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혹 놀랄 수 있거든요.


“나 하나도 안 무서워!” 라고 말하는

다섯 살 우리 딸도 사실은 무서운지

빨리 저기로 나가자고 하더라고요. ㅋㅋ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들은

무섭고 불쾌할 수 있으니 밤 시간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조금 피하시는 것도 방법이네요.



매직트리 역시 화려한 유령과 거미줄로

꾸며져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직트리에서

기념 사진 남기기^^



마침 귀여운 베이글과의 포토 타임이 있기에

같이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 곳곳이 포토존이기 때문에

인생샷 인증샷 많이 많이 찍어가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도 만나보았어요.

반가워 펭귄아~!!

동물친구들도 할로윈을 그냥 지나갈 수 없는지

호박 장식들로 꾸며놓았네요. ㅎㅎ



입장 시 할로윈 스탬프 맵을 챙겨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도 즐겨보세요~


지도를 보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 테이블을 찾아

동물들도 만나보고

스탬프 찍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요.


3개 이상의 스탬프만 찍으면 미션 완료!

미션 완료자는 귀여운 동물배지가 수여되니

아이와 함께 참여해보세요.



갤럭시 프렌즈를 이용하면

지도 없이도 저처럼 핸드폰을 이용해서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불의 왕관을 빼앗으려 마법 학교를 습격한 

드래곤을 물리치기 위해

용감한 레니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레니의 마법학교!


최신 IT 기술과 그래픽으로 완성된

마법의 세계에서 실감나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예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레니의 마법학교 배지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 딸 표정이 왜 이런지….??



네… 요게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거든요.


이제 키 100cm 갓 넘은 우리 딸은

들어갈 수가 없다는………..ㅋㅋㅋ

덕분에 잔뜩 심통이 났네요.



실내에서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며

레이저 총을 들고 악당 유령들에게 점거 당한

미스터리우스백작의 자택을 되찾기 위한

유령과의 대결 슈팅 고스트!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할로윈 컨셉 디자인으로 게임 영상도 변경되고

특별 출연하는 판다 좀비와 고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이것 또한

신장 110cm 이상부터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아이구야. 우리 딸은 속상하답니다.

이제 밥도 많이 먹고 김치도 먹고

키 쑥쑥 커서 다시 올거래요~ㅋㅋ



동화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꼬마 마녀의 장난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마법의 공간으로 변해버렸어요~


어찌나 예쁘게 꾸며놓았는지

이곳 저곳에서 사진 찍기 바빴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도 보고 다같이 춤을 추는 시간도 가져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캔디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인데요.


아시겠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캔디를 못 받는다면

아이의 상심이 크겠죠?


그래서…….

아이가 이길 때까지 계속해 주시던

연기자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이가 주먹을 내면 알아채지 못하게

뒤늦게 가위를 내주는 센스까지~



이번에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였어요.


평소와는 다른 퍼레이드기 때문에

이 공연은 놓치지 않고 보시길 추천 드려요.


하루 두 번 13:10 / 16:00 공연이지만 

현장 상황 및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미리 앱을 통해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어 관람하시길 바래요.



해골, 유령,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 댄스 공연에 

흠뻑 빠져들어 집중하는 아이들.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의 화려한 할로윈 퍼레이드.

마치 하나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더욱 더 화려해 보이더라고요.


우주 최강의 악동은 누가 될 것인지?

신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보세요.







어때요, 지금 당장 이곳으로 가보고 싶지 않나요?

어른인 저도 저절로 들썩들썩 어깨를 움직이며

공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거기다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그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되겠지요?


유령과 손을 잡고 폴짝폴짝 춤을 추었던 게

너무나도 재미있었는지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는 하더라고요.



해피 할로윈!

말 그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할로윈을 즐길 곳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뿐인 것 같아요.


11월 17일까지 쭈욱~ 계속 진행되니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남기기 위해

서둘러 다녀오시기 바래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가장 기다리는 축제 중 하나랍니다.


다음엔 제대로 할로윈 분장을 하고 

방문해보아야겠어요^^





[에버액션] 할로윈 스페셜 업그레이드! 에버랜드 슈팅고스트 뿌시기



할로윈 기간에만 특.별.등.장🐼

판다 좀비와 고스트를 무찌르고

미스테리우스 백작의 저택을 되찾아라!


#에버랜드 #에버액션 #슈팅고스트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3.

에버랜드에서 즐긴 할로윈 축제!! 호러사파리&블러드시티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에버랜드로 놀러 와야 제맛! 

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도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발 빠르게 다녀온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 곳곳을 보여드릴게요. ^^ 




밤이 되면 진정한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하지만 아직 입구 쪽은,

살짝 귀여운 모습이 부각되는데요.

블러드 시티 쪽으로 가시면 분위기는 달라지죠.



저는 때론 낮보단 밤에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걸 좋아해요.

왜냐면 반짝반짝 예쁜 야경이 마음에 들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블러드 시티로 향해봅니다.


밝고 반짝이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이죠.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할로윈스러웠어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 곳,

바로 블러드 시티입니다!


위치는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곳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곳에 밤에 가면

분위기가 아주 스산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좀비 케이지!

이처럼 포토존을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무서운 분위기는 물론

흘러나오는 소리까지도 오싹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근처에만 가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ㅋㅋ


아이들은 용감하게 안에 들어갔다 오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모님께 얘기하는 모습이

아주 용감해 보였어요.



좀비 케이지에 이어 포토존 하나 더!

바로 좀비 서커스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좋더라고요. 


분장까지 하고 와서 찍는다면~

할로윈 인생 사진 여기서 완성할 수 있어요!



식당 모습도 이렇게 변신하는데요.

제가 알던 스낵 버스터 맞나요? 헐!


안은 밝게 빛나지만, 

뭐랄까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탈바꿈되더라고요. 




만약 좀비 분장을 하고 싶다면, 

좀비 분장 살롱으로 향해보세요.


원하는 모습의 좀비로 분장해줄, 

분장사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셔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좀비 분장 살롱 안에는

호세쿠엘보 부스도 있어요.

11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칵테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답니다.


주말에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싹한 장소 하나 더!

바로 호러 랩터 레인저인데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운이 나쁜 건지…

이 곳을 찾을 때 저희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그냥 지나치던데요.

그래서 더 무서웠어요. 


무서운 분위기에 공룡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순화된 호러메이즈 체험하는 줄 알았죠.

실제로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드디어 블러드 시티 게이트로 진입!

이 게이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곳들이,

빙 둘러서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블러드 시티의 메인이 되는 장소죠.





블러드 시티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면,

블러디 스트리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데블스락과 크레이지 좀비 헌트!


밤이면 더 오싹해지는 호러 T익스프레스!

제가 다녀와서 더 잘 아는, 호러메이즈!

이런 공포 체험할 거리가 모여 있어요.

즐길 거리가 아주 풍부하죠.



그중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험은!

호러 사파리입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평정하던 사파리는,

밤이 되면 좀비가 활보하는

호러 사파리로 변신해요.


유료시설로 비용은 5천원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해

예약을 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좋겠죠.



낮에 사람들로 가득 찼던 곳이,

입장할 때 보니 한적하니 무서움을 더하네요.



가는 길에 좀비 인형들도 마주칩니다.

모르고 문득 보면

흠칫할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다 같이 모여 호러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

탑승하기 전, 배우들이 나와서 영화같이 연기를 시작하세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이동하는데요.

주변 분위기가 아주… 할로윈 그 자체더라고요.


제가 알던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동물이 (퇴근하고) 없어요.

좀비들로 가득차 있는 사파리... 상상이 되시나요?


그리고 호러 사파리의 관전 포인트는, 

함께 탑승해서 같이 이동하는

배우의 애드립에 있어요.


때론 무섭게, 때론 웃기게 하면서

버스는 이동합니다.

물론 풍경은 무서움에 가깝죠.





그리고 갑자기 버스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의 습격을 피해

닫히는 케이지 속으로 들어가죠.


이 때가 하이라이트예요!

좀비들이 달려드는데,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에서,

무서운 할로윈을 즐긴 후!

마음의 정화를 위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어요.


중간은 호러와 함께 한 가을밤이었지만,

시작과 끝은 그래도

반짝반짝한 에버랜드를 느꼈죠.


제대로 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용권 쏜다] 에버랜드 삐에로 vs 좀비 담력테스트 3탄 호러 메이즈 | 원픽 투표하고 이용권 받자! (Pierrot vs Zombie)



에버랜드 할로윈 빅매치 삐에로 vs 좀비

담력테스트 대망의 마지막 ! 

공포의 끝판왕 호러메이즈😱😱😱


누가누가 잘하나?☠
유튜브에서 투표하고 에버랜드 이용권 받자! 
>> https://youtu.be/25opdb9OPGg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발명왕 '잭' 직캠(Everland Halloween Wicked Parade)



귀여운 악동들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유령들 총출동👻


#에버랜드 #할로윈 #직캠 #에버랜드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8.

주토피아 스탬프랠리 따라가다 만난 에버랜드의 할로윈!


벌써 할로윈이라구?!

에버랜드 동물원에 찾아온 할로윈

스탬프랠리 참여해서 할로윈 배지도 받고

귀여운 동물친구도 만나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조금씩 찾아오면서

에버랜드에는 가을과 함께 할로윈이 돌아왔어요!




에버랜드의 곳곳에 장식되어진 

할로윈 소품들과 할로윈 MD상품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귀엽고 오싹해지는 것 같아요!




사계절 모두 에버랜드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도전해봤어요!


입장 후 판다월드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주토피아 트립을 즐길 수 있는

미션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토피아를 돌아다니며 

미션지 안에 있는 6가지의 동물을 찾아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쾅쾅 찍으면!

귀여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서 미션지를 획득했으니

바로 미션지 속에 있는 첫번째 동물!

“레서판다”를

만나러 왔어요!



귀여운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나고

출구를 향해 나가다 보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을

아주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스탬프위의 그림 모양과 미션지의 그림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

저는 금손은 아닌가봐여..^^;;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판다월드 MD샵.


여기에도 할로윈이 돌아왔네요!!

귀여운 할로윈 고스튬은 물론

머리띠와 모자 등 다양한 MD상품에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



스탬프랠리 미션을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배지는

판다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만

수령이 가능해요!!

꼬마친구는..벌써 미션 성공!!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버드 파라다이스에 있는 흰올빼미예요

온 몸이 하얀색인 흰올빼미는

꼭 해*포터에 나올 것 같지 않은 비주얼이죠?!




두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주토피아 방향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니

어디선가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름아닌 펭귄 아일랜드의 애니멀톡 시간!

귀여운 자카스펭귄이 수영하는 모습,

사육사를 아기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먹이를 먹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문득 세번째 미션이 바로 

자카스펭귄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어요!

바로 스탬프를 찾아 쾅쾅!


사실 벌써 세개의 스탬프를 찍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었지만!


왠지 스탬프랠리를 완성해보고 싶어

계속해서 미션장소를 향해 갔어요.



다음 장소는 바로 몽키밸리

몽키밸리의 입구에도..

제가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거미와 거미줄이..0_0

뭐!! 사실!!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거미는 안무서운(?)데 말이죠!!




네번째 스탬프는

몽키밸리에 있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였어요!

여우원숭이 옆에 있는 벤치에도

할로윈 펌킨이 빠밤!

스탬프랠리 미션을 하면서도

곳곳에서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애니멀 원더 월드를 따라

여러가지 동물친구들을 만나다보면

그 끝에 과일박쥐도 만날 수 있어요!


그 과일박쥐가 바로

스탬프랠리의 다섯번째 주인공이에요!


과일을 먹고 산다는 과일박쥐는

정말 오렌지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대망의 스탬프랠리의 마지막이자

스탬프랠리 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까지 왔어요!




마지막 동물 친구인 포큐파인!

적을 만나면 무시무시한 가시를

발사(?)한다는 포큐파인


사람의 다리를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힘이 센 가시를 몸에 지니고 있어요!



스탬프랠리 도장을 다 찍었다면!

로스트밸리안으로 쭈욱 들어가요!


그러면 로스트밸리 캐스트분이

환한 인사로 맞아주시고!

거기서 바로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스탬프랠리의 배지는

미션을 진행하며 만난

6가지 동물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배지예요.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서 고민했는데..

그래두 할로윈이니까!

저는 과일박쥐로 받았어요!

사실 래서판다와 자카스펭귄 때문에

많이 흔들렸는데요..



그래도!!

“할로윈이니까!!”


스탬프랠리를 따라가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으시시한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할로윈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좀비 분장 살롱을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l Everland Halloween Horror Amazon Express(4K Full ver film)



신나고 밝은 분위기 어디가고

남은건 비명소리뿐…😱

공포의 호러 아마존 4K로 즐기기


#에버랜드 #호러아마존 #horror #4k




1 ··· 6 7 8 9 10 11 12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