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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6 버거카페 유럽

여러분들도 에버랜드에 오실 때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으시나요?


오늘은 에버랜드 내에 많은 레스토랑 중에서도

버거카페 유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곳은 에버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위치한 버거카페 유럽입니다!

퍼레이드 많이 관람하시는 카니발 광장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레스토랑이에요.



버거카페 유럽은 이름 그대로

맛있는 햄버거로 유명한 곳인데요~

에버랜드에서 간단하고 빠른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고 선호하는 레스토랑이기도 하죠!



버거카페 유럽에는 

통살 새우버거 / 스파이시 치킨버거 / 머슈룸 비프버거

이렇게 세 가지의 프리미엄 버거와


치킨윙 / 새우링 / 치킨팝콘 

/ 프렌치프라이(갈릭&어니언) / 치즈스틱

사이드 메뉴 및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 곳에서 주문과 음식 픽업을

모두 하실 수 있는데요.



카드로 결제 하신다면 무인 키오스키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을 하실 수 있어요~



주문하신 후 자리에 앉아계시면

모니터에서 주문 번호로

메뉴가 나왔음을 알려줍니다!



저와 친구들은 통살 새우버거와

스파이시 치킨버거, 머슈룸 비프버거

그리고 프렌치프라이와 치킨팝콘,

새우링을 맛보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머슈룸 비프버거를 맛 보았는데요.

버거 사이즈가 생각보다 엄청 컸어요!!


패티도 두껍고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스파이시 치킨버거도 바로 맛보기로 했는데

치킨 패티 크기가 보이시나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더라고요.



그리고 버거카페 유럽에서는

버거와 음료를 포함한 콤보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프렌치프라이와 치킨팝콘, 새우링!!



특히 새우링이 가장 새로웠던 메뉴였는데

안에 통통한 새우살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좋고 새우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버거카페 유럽에서 알려주는

햄버거 먹는 꿀팁이 있어요!

설명대로 하면 깔끔하고 편하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더라고요!



먼저! 접혀있는 포장지 뒷면을 펼쳐주시고



점선을 따라서 포장지를 돌려 뜯어주시면



이렇게 깔끔하게 완성~!

햄버거가 크기도 해서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이 꿀팁은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편리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버거카페 유럽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넓은 홀인데요!

버거카페 유럽은 A홀과 B홀로 나누어져 있어요.



입구를 지나자 마자 마주하는 곳이 A홀인데요

이 곳은 입구와 가까워서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요.


A홀도 왼쪽과 오른쪽, 

양쪽으로 나눠져 있어

자리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B홀로 가시게 된다면

또 다른 버거카페 유럽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화장실이 있는 통로를 지나면 B홀이 나오는데요

A홀에 비해 조용하고 사람이 많이 없답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B홀에 가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B홀에도 A홀과 마찬가지로 유아용 의자부터

빨대, 컵 홀더 등 비치가 잘 되어있어요.



뿐만 아니라 B홀에도 모니터가 있어서

주문 후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맛있는 햄버거를 받아올 수 있답니다!



그리고 테이크 아웃도 물론 가능해서

셀프바에서 봉투와 나이프 챙기고

바로 앞의 퍼레이드 동선이나 카니발 광장에서

식사와 함께 퍼레이드를 즐기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버거카페 유럽 입구 옆에

유료 휴대폰 충전소가 있어요!

베터리가 부족할 때 식사 하시는 동안

잠시 충전 시켜놓는 것도 꿀팁~!



에버랜드에서 무얼 먹을 지 고민될 때,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버거카페 유럽에서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햄버거를 만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3.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열심히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 기다리고 뛰어다니다 보면 금방 배가 고파지죠..


그래서 오늘은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는 '버거카페 유럽'에서 판매합니다.

 

그럼 맛난 버거 먹으러 고고!!



버거카페 유럽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버거는 통살 새우버거, 스파이시 치킨버거, 머슈룸 비프 버거 이렇게 세 종류입니다.




저는 세 개의 프리미엄 버거 중에서 통살 새우버거와 머슈룸 비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잠시 후 기다리던 프리미엄 버거가 나왔습니다~



먼저 소개하는 프리미엄 버거는 바로 머슈룸 비프버거!


비프버거의 특징은 2배로 더 커진 100% 소고기 패티에 들어간 고소한 머슈룸 크림소스라고 하는데요>0 <

 

버거 포장지를 열어 보니~~



요 머슈룸 비프버거, 생각보다 상당히 큽니다!!


빵 위에 참깨가 사사삭 뿌려져 있고 


 

소고기 패티 위에 양송이 크림소스 향이 코를 막 자극합니다.

 

 

거기에 신선한 채소와 토마토, 피클까지~


얼른 먹고 싶다는 생각뿐ㅠㅠ



기존 버거와 다르게 사이즈가 커서 정말 프리미엄 버거로 불러도 될 듯~

 

평소에 많이 드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한 개를 두 분이 나눠드셔도 될 만한 양이었어요ㅎㅎㅎ

 

저는 한 번에 입에 넣기는 힘들어서 반으로 잘라서 이제 입 속으로!!


그 맛은 GOOD !! 


소고기 패티와 채소 그리고 양송이 소스가 입안에서 환상의 조화가..

 



그럼 다른 프리미엄 버거 통살 새우버거도 한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살 새우버거도 참깨 빵과 함께 새우 패티와 채소, 토마토, 피클이 들어가 있습니다.



통상 새우버거도 사이즈가 커서 커트는 필수!



한입 먹어 보니 니들이 새우를 알아!! 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강하게 새우 맛이 올라옵니다.


정말 새우 패티 안을 자세히 보면 통 새우가 모습이 보입니다.


잘 안 보인다면 확대 모드로 보여드릴게요~



탱글탱글한 새우의 모습 잘 보이시죠^^


열심히 사진을 찍었으니 잠시 카메라 잠시 내려 두고 이제는 흡입 모드로~


에버랜드를 열심히 돌아다녀서 그런지 정말 버거는 후다닥 입속으로 사라졌습니다ㅠㅠ

 

남은 건 버거를 감싸고 있던 포장지뿐.. 


개인적으로 프리미엄 버거 평가를 하자면, 탱글탱글 새우살도 좋지만 버거 포장지 열면 강력하게 느껴지는 머슈룸 향이 있는 비프버거에게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버거 중 스파이시 치킨버거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배에 들어갈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ㅠㅠ



아마 다음 에버랜드 방문 때는 따뜻한 봄날이라 스파이시 치킨버거를 포장해서 예쁜 꽃들이 보이는 의자에 앉아 버거를 먹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튤립이나 장미꽃 구경하면서 맛있는 프리미엄 버거로 한 끼 해결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9.

에버랜드 '버거카페 유럽' 신메뉴, 3대 프리미엄버거 먹방기

에버랜드를 신나게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곤 하는데요~^^*

 

배는 고프고, 다음 어트랙션은 빨리 타야 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빠르고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버거카페 유럽'을 즐겨 찾는답니다 :D



특히 최근에! '버거카페 유럽'에 신메뉴가 출시됐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무려 '프!리!미!엄! 버거'라고 합니다.

 

룰루랄라~


자주 먹는 햄버거지만 너무나 기대됐습니다. 씐나~ >_<




'버거카페유럽'의 문을 열면 이렇게 바로 카운터가 보인답니다.

 

인기가 많아서 점심이나 저녁 시간대에 가면 줄을 서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래도 위치로보나 맛으로보나 좋은 곳이기 때문이죠~ 




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보면 어느덧 주문할 차례가 오는데요!


 

예전에는 네 종류의 버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 종류로 바뀌었더라고요~

 

메뉴판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향긋한 버섯의 풍미와 소고기의 향이 잘 어우러질 것 같은 '머슈룸 비프버거 콤보'




바삭한 치킨에 매콤~~한 맛이 연상되는 '스파이시 치킨버거 콤보'!




두툼한 통살새우가 들어간 '통살새우버거 콤보까지'


 

여기서 예전과 달라진 점은 세트에서 콤보로 바뀌었다는 점이에요!

 

세트는 버거와 음료,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콤보는 버거와 음료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주문을 하고 버거가 잘 나오나~ 옆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저는 햄버거와 탄산음료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인 줄 알았는데, 


주문을 하는대로 햄버거도 신선하게 바로 만들어주고 음료도 주문 후에 내려주더라구요 ^0^

 

 

덕분에 따뜻한 햄버거와 탄산이 톡톡 살아있는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짝짝!)


 


짜잔~!! 드디어 주문한 햄버거들이 나왔습니다! 


양손 무겁게 들고 앉을 곳을 찾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_+)  


 

버거카페유럽은 A홀과 B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A홀이 자리가 꽉 차면 B홀을 오픈한답니다~

 


B홀이 훨씬 더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저는 평소에 B홀을 더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자, 그럼 자리를 잡고 이제 먹어 볼까요?! ^0^



먼저 '머슈룸 비프버거'를 개봉(?) 해보았습니다.  

 

비프 스테이크 패티가 정말 큼직하더라고요...  

 

얼마나 큰지 마치 혀를 낼름 내민 것처럼 빵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살짝 귀엽기도..ㅎㅎ

 


먹어보니 머슈룸 소스와 향긋한 소고기 패티의 맛이 정말 환상의 조합이이었습니다!

 

예전의 스테이크버거와 비교해봤을 때 더 부드럽고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엄지척!0_0





다음은 '스파이시 치킨버거'!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예요! 



예전보다 더 매콤~하게 돌아왔거든요 ^^*  

 

바삭한 치킨 패티와 수북~한 양상추~

 

여기에 매운맛이 더해져서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는 버거라고 생각합니다. 


으~ 다시 생각해도 침고이네요..  




마지막으로 '통살 새우버거'인데요!

 

혹시 이번 메뉴 리뉴얼을 통해 가장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바로 '빵'입니다~!

 

예전보다 훨씬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지고 참깨가 빵 위에 수북~하게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또 한 가지 달라진 점!

 

통살 새우버거의 단면을 잘라 보았는데요, 이 두꺼운 두께가 보이시나요? 


 

'버거카페유럽' 메뉴가 리뉴얼되면서 버거의 생명인 패티가 더 크고 두꺼워졌답니다!


버거 하나 먹었을 뿐인데 엄청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를 먹은 느낌이예요.. ㅋㅋ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렌치프라이!

 

햄버거를 먹는데 감자튀김이 없으면 안 되겠죠?! 감자튀김에도 중대한 변화가 있었어요!

 


두껍던 두께가 줄어들고 '갈릭&어니언 맛'을 추가해 더 바삭하고 맛있어졌답니다~

 

꼭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감튀는 사랑입니다♥




'버거카페유럽'은 하루에도 정말 많은 손님이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퇴식구와 테이블을 비롯해서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_+  

 


비결이 뭔가 하고 봤더니, 직원분이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셨답니다.

 

테이블이 깨끗하지 않으면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청결해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식당 안에서만 먹어야 한다는 편견은 노우노우~ 테이크아웃도 가능한데요!

 

이렇게 종이백이나 비닐봉투,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가 마련되어 있으니 셀프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버거카페유럽'은 '카니발 광장'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에버랜드 내에서 어디로 이동하기에 굉장히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 같아요!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 보시고, '버거카페유럽' 오셔서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엄 버거 한번 맛보시고 가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9. 23.

에버랜드 재미진 할로윈 먹거리


하늘은 높고 말(과 사람)은 살찌는 계절 가을! 가을 하면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특히나 할로윈 시즌을 맞이한 에버랜드에서는 무시무시한 먹거리들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같이 가보시겠어요?



1. 포크가 자꾸 무덤가로 가요… 할로윈 매콤 닭강정



붉은 무덤 위에 하얀색 십자가… 갑자기 마음이 숙연해지는데요
그런데 자꾸 손에 들고 있는 포크가 무덤가로 끌려가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세상에나… 바삭바삭한 튀김 옷이 입혀진 매콤달콤 닭강정과 떡이었어요.
무섭게 맛있는 닭강정에 자꾸만 포크가 가는 것은 당연하겠죠?



2. 귀신들이 마시는 눈알에이드



저기 무섭게 생긴 귀신이 뭔갈 마시고있어요!
안에 들어있는건 눈… 눈알?!




무서운 귀신은 알고보니 눈알에이드에 붙어있는 입술이었네요.




달콤한 과일로 만든 눈알을 "오도독" 씹어먹어보세요. (제가 한 말에 스스로 놀람...;;)



3. 드라큘라백작을 위한 떠먹는 피자와 블러드에이드




여기 또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관이 하나 보이네요.
드라큘라백작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아요.




이 관은 다름아닌 피자 위에 올라가있었어요.




관의 정체는 바로바로~ 고소한 빵이었고요,




깨알같이 박쥐도 주변에 날라다니는(?) 센스!




막 잠에서 깨어난 드라큘라백작을 위하여 준비된 블러드에이드!
빨간 피를 줄까? 파란 피를 줄까?




4. 피처럼 빨간 햄버거, 할로윈 케이준 치킨버거



아니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변해야 할로윈 햄버거가 된다는거죠?
잠시 의문을 가진 사이에!




새빨간 빵과 함께 무서워보이는 햄버거로 변해버렸어요.




"일반 버거 줄까아... 빠알간 버거 줄까아~"



지금까지 할로윈에 걸맞는 음식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맛도 재미도 모두 사로잡은  무시무시한 할로윈 신상 메뉴들!


에버랜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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