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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30.

에버랜드에서 미리 경험한 해피 할로윈 & 블러드 시티

가을에 떠오르는 가장 큰 이벤트는 할로윈이예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미리 경험한 할로윈~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게요.


할로윈을 듬뿍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에버랜드로 향하시길!! ^^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분위기로~

잔뜩 꾸미고 있답니다.

덕분에 어딜 가나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처음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보이는 건 매직트리!

할로윈을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장식품들이~

가득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아요.

포토존도 있어서 사람들 모두 사진을,

이곳에서 찍고 지나가곤 합니다.



제일 먼저 향한 곳은 포시즌스 광장이에요.

가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공간이거든요.




가을을 닮은 주황색 물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메리골드가 가득 있어서 풍경이 더욱 멋져요.

계절이 바뀜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포시즌스 가든인 것 같아요.




참고로 포시즌스 가든 근처에는~

할로윈 드레스샵이 있어요.


-위치 : 암스테르담, 한가람 옆

-운영 기간 : ~11/22, 매일 12시 ~ 파크 마감 30분 전

-운영시간은 변동될 수도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 & APP에서 확인 필요!


중세 분위기 풍기는 드레스부터~

아이들이 입기 좋은 할로윈 코스튬까지!

다양한 옷들이 있으니 입어보셔도 좋아요.

따로 코스튬을 챙기지 않아도,

이곳에서 챙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할로윈을 더욱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이렇게 코스튬을 입고 놀아도 좋아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카니발 광장이에요.

해피 할로윈 관련 행사가 가장 많이~

벌어지는 장소거든요.


일찍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두 가지 행사를,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대표적인 할로윈 퍼레이드에요.


만약 이 퍼레이드를 놓치셨다면??

그래도 걱정 마세요!

바로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이 있거든요.


저 역시 에버랜드에서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오후 늦게 방문을 했어요.

그래서 퍼레이드 대신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을~

볼 수 있었는데 재미있게 봤답니다.




그럼 할로윈 때 타보면 좋을,

어트랙션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어트랙션은 할로윈 슈팅 고스트입니다.

악당 유령들에게 점거 당한 미스터리 백작의~

저택을 되찾기 위해 유령과 싸우는 어트랙션이에요.


장난감 레이저 총으로 열심히 유령들을 잡다 보면,

어느새 끝나있는 정말 신나는 어트랙션이랍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린 할로윈 어트랙션은~

바로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요. 


이번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OCN 써치와 콜라보로 진행된답니다. 


일몰시간 이후로 호러 아마존이 시작돼서, 

매일 시작되는 시간이 달라요.



점점 어두워지면 드디어 블러드 시티를!

제대로 즐길 시간이 된답니다.


할로윈 블러드 시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꼭 들려야 할 곳은 부캐 살롱이에요.




부캐의 완성은 분장!

바로 분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 

부캐 살롱이라고 보시면 돼요. 


할로윈 드레스 샵은 코스튬을 담당했다면, 

부캐 살롱은 분장을 담당하는 곳이죠. 

결제는 안쪽 부스에서 하시면 됩니다. 




분장 진행은 바깥에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받으시면 돼서 여유롭게 받을 수 있어요.


분장은 마스크 위에 받을 수 있어요.

마스크는 제공된답니다.



만약 어떤 캐릭터로 분장을 할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부캐를 알려주는 무료 상담소에 가보세요.


이곳에 가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부캐를,

찰떡같이 추천을 해준답니다.




부캐 살롱 안에는 다양한 부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가 정말 좋아요!


원하는 존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놀면 된답니다.




어떤 포토존에서는 사진 찍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센케하우스에는 가죽잠바가 있어서,

사진 찍을 때 입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즐겁게 사진 찍으며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분장을 했다면 포토존을 놓치지 말고,

맘껏 즐기다 가시길 바랍니다.




사진 찍고 놀다가 지쳤다면?

잠시 부캐 살롱 가운데에 마련되어 있는,

휴게 공간에서 쉬었다 가셔도 좋아요!


특히 에버랜드 의자도 있어서 한 번은,

꼭 앉았다 가게 되더라고요!



다음으로 향할 곳은 블러드 시티 게이트입니다!

바로 블러디 시티 할로윈이 시작되는 곳이죠.

밤이 될수록 꼭 이곳에 와야 해요.




그 이유는 리얼한 할로윈 분위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거든요.


서커스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는 블러드 시티!

게이트 부근에는 특히 사진 찍을 곳이 많아요.




낮과 밤 모두 오싹한 모습인 터널도!

놓치지 말고 보고 가세요.


사람 얼굴이 천장에 있어서 조금 더~

오싹한 느낌이 들어 할로윈 같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블러드 시티 게이트로!

가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바로 거대 좀비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줄을 맞춰 서서 거대 좀비와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답니다.



참고로 블러드 시티 게이트 부근은,

밤이 되면 분위기가 더욱 호러해요.

할로윈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무서운 분장을 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해요.


할로윈 드레스샵에서 빌린 드레스를 입고~

이곳에서 할로윈을 즐기는 분들도 보이고요.


개인 분장을 하고 와서 즐겁게 할로윈을,

만끽하는 분들도 보였어요.




그렇게 잠시 블러드 시티를 즐긴 후!

다음으로 향할 곳은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왜냐면 할로윈 특집 멀티미디어 맵핑 쇼,

고스트 맨션이 펼쳐지거든요.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큰 화면에 펼쳐져서,

재미있게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를 나오기 전에,

꼭 봐야 하는 마지막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무서운 할로윈을 맘껏 즐겼다면,

마무리는 반짝이는 동화같이 마무리해보세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보고 있자면,

에버랜드에서 보낸 할로윈이 더욱,

즐겁게 기억 남을 거예요.


이렇게 하루 종일 즐겨본 에버랜드의 할로윈!

날씨 좋은 가을 날 다녀오기 딱 좋은,

에버랜드이기 때문에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할로윈은 에버랜드에서! 어때요? ^^





에버랜드, '할로윈 데이' 맞이 특별 이벤트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10/31)가 다가오고 있다. 유령, 마녀, 호박 등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에 테마파크 만한 곳이 또 있을까?


11월 17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취향별로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 좀비와 함께 신나게! '호러 디제잉 파티' 】


젊은층 사이에 할로윈 데이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할로윈 데이가 되면 이태원, 홍대 등 젊음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뮤직 파티가 펼쳐진다.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오는 주말(10/26), 에버랜드에서도 호러와 디제잉이 결합된 신개념 클럽 뮤직파티가 펼쳐진다.


저녁 7시 10분부터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호러클럽 피어 더 나이트'에서는 실제 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 비쿼즈(BEQUZ), MC 우씨(WOOXI)가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쇼를 펼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락 공연도 매일 2~3회씩 펼쳐져 할로윈 데이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기에 좋다.



할로윈 데이(10/31) 당일에는 저녁 5시부터 '할로윈의 성지' 이태원에서 에버랜드 좀비들의 깜짝 어택 이벤트가 특별 진행된다.


이태원 제일기획 사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좀비 어택에서는 실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선착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좀비 분장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7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에버랜드 이용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의 리얼 호러 콘텐츠들을 추천한다. 


대표 주자인 호러메이즈는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로, 별도의 유료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체 이용자의 약 30퍼센트가 너무 무서워서 중도 포기할 만큼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낮에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월드는 밤이 되면 호러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관람객들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 무대에서는 으스스한 음악에 맞춰 좀비들이 칼군무 댄스를 펼치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수십 여명의 좀비들이 블러드시티3 거리를 활보하며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몰라 긴장감을 더한다.



【 익살 가득 유쾌하게! '해피 할로윈' 】


온 가족이 함께 올 가을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데이를 상징하는 호박등 '잭오랜턴(Jack-o'-lantern)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11월 3일까지 매일 진행돼, 생호박을 귀여운 모양으로 직접 조각하고 불이 켜지는 전구까지 넣어 볼 수 있다.


잭오랜턴 만들기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주간 대표 공연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에서는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오후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이 결합돼 있는 '할로윈 호러 나이트 패키지'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으로, 할로윈 축제를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실속파에게 추천한다.


한편 오는 26일과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AR 체험, 버블·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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