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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빌리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2건)

에버랜드, 무더위 날리는 '익사이팅 썸머 나이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현재 에버랜드는 야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매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한 '야간권'을 새롭게 선보여 오는 17일까지 알뜰한 가격에 특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해가 진 에버랜드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크 곳곳의 수많은 조명이 환하게 켜지며 낮과는 전혀 다른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먼저 다채로운 야간 특별 공연들을 통해 에버랜드의 밤을 신나게 즐겨보자.

매일 저녁 7시 30분 카니발 광장에서는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펼쳐진다. EDM, K팝 등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워터캐논이 어우러져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준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수십 명의 댄서, 연기자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퍼레이드카들과 함께 행진하며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계절 식물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로 변신하는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수천 발의 불꽃과 음악, 영상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 댄스'가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여름밤의 하이라이트를 아름답게 장식해준다.

포시즌스가든 옆 노천 레스토랑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하루 2회씩 팝밴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니, 시원한 맥주와 푸짐한 바베큐를 먹으며 신나는 공연을 즐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물 탐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8월 17일까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는 '썸머 선셋 어드벤처'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주키퍼와 함께 동물들이 서식중인 사파리 속으로 걸어 들어가 기린과 코뿔소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만나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야간에 더욱 특별한 매력을 뽐내는 어트랙션들도 빼놓을 수 없다.

해가 지면 에버랜드 대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어둠 속을 가로지르는 스릴이 배가되며 더욱 짜릿한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회전목마 로얄쥬빌리캐로셀도 조명이 켜지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연인과의 필수 인증샷 코스로 유명하다.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면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두 곳을 모두 방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순금 5돈의 에버랜드 한정판 금화를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신나는 나들이를 즐기고 대박 상품도 받는 행운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시즌 야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맛있는 봄! 먹방 투어 즐겨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새로운 테마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먹방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체라벤터, 푸피너스, 마가렛 등 싱그러운 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서 상춘을 즐기며 먹거리 탐방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먼저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폼폼푸린' 카레라이스부터 '쿠로미', '시나모롤' 디저트 케이크와 음료 등 22종의 다양한 캐릭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팝콘에대한 인기가 좋아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쿠로미 팝콘통은 에버랜드 봄축제 필수 먹거리 굿즈로 자리 잡으며 일평균 1천여개씩 판매되고 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디저트들도 판다월드를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메뉴들이다.
 
'워킹맘 아이바오가 사육사들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운영한다'는 컨셉의 판다가족 테마카페 '아이바오의 디저트 카페'에서는 판다들의 최애 간식 워토우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그 외 대나무를 이용한 댓잎 모히또와 스무디 등 이색 판다 테마 간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경험하는 해외 먹방체험도 즐길거리로 뽑힌다.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홀랜드 빌리지를 추천한다. 
  
이번 봄을 맞아 'Street Food Market'이라는 컨셉으로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제대로 재현한 1천석 규모의 노천식 매장 홀랜드 빌리지가 유럽 느낌의 각종 연출물과 뉴스레터 등 풍성해진 볼거리와 함께 새단장했다.

 

주변에서 풍겨오는 봄꽃 향기와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은 코와 눈을 즐겁게 하고, 슈바인학센과 BBQ 플레이트, 미트볼 바비큐 피자 등의 시그니처 메뉴들은 입을 즐겁게 해준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진행되는 홀랜드 밴드의 재즈 공연과 함께 시원한 솜사탕 맥주까지 마신다면 청각과 촉각까지 황홀하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유럽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동양의 맛을 찾고 싶다면 '오리엔탈 스테이션으로 떠나는 맛집 여행'을 컨셉으로 돌아온 오리엔탈 스테이션을 방문하자.
  
치즈 키마카레 라이스, 쌀국수 곰탕면, 탄탄면 등 아시안 푸드 등과 함께 시즌별로 외부 맛집과 협업하여 맛집 투어를 떠날 수 있다.
 
이번 봄시즌에는 웨이팅 없이 맛볼 수 없는 '몽탄'의 우대갈비 덮밥과 갈비명가 '삼원식당'의 왕갈비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버랜드의 각 레스토랑들 또한 세계 각국의 주방장 특선 봄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스테이크&루꼴라피자, 플라워 레몬에이드를,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에서는 연어초밥 정식과 미니우동 등을 맛 볼 수 있다. 

카페정글캠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피자돈가스 세트, 봄향기가득 딸기라떼, 딸기자두에이드 등의 메뉴들이 손님들에게 에버랜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치맥?🍗 피맥?🍕 싸우지 마~ 여긴 다 있어🤤 | 에버랜드 #썸머피치나이트

한 여름밤 내 속을 시원하게 달래줄 이것!🍗🍕

썸머피치나이트에서
듣기만 해도 설레는 #치맥 #피맥 ㄱ?😎

#이건못참지 #썸머피치나이트 (~8/15)
📍 홀랜드빌리지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2. 14.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마켓 랜선투어하기🎄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마켓 랜선투어🎄


#에버랜드 #랜선투어 #크리스마스마켓

STORY/생생체험기 2018. 9. 11.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4 홀랜드 빌리지

색색의 유럽풍 건물들, 아코디언 선율이 돋보이는 요들송,

전통 오스트리아 의상을 입은 분들까지~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속 작은 유럽, 홀랜드 빌리지입니다.



에버랜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우리 가족이 한 타임 쉬어갈 때

매번 즐겨찾는 곳이에요. 



거리를 수놓은 플래그, 작은 광장 속 분수,

포시즌즈 가든을 마치 내 집 정원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테이블까지~


사진만 봐도 느끼시겠지만,

이 곳에 오면 유럽 감성 넘치는 분위기에

바로바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무엇보다 이 곳에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바비큐를 한 번 즐겨볼까요?



일단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주세요.



결제 후 출력되는 '메뉴교환권'을

해당 코너에 제출하면 음식을 내어줍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여러 가지 바비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홀랜드 스페셜‘,

여덟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그리고 우리 부부를 위한 맥주 에딩거 2잔!



시원한 생맥주를 내리는 모습이에요.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보이는

명당에 앉아 하나씩 맛보았어요.



보기만 해도 푸짐한 홀랜드 스페셜!



터키, 포크 립, 그릴드 치킨,

구운 야채, 웨지 감자가

커다란 플레이트에 가득합니다.


참, 홀랜드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먹을 때

두툼한 고기를 발라먹으려면 비닐장갑은 필수에요.

맛있게, 편안하게 먹자고요^^



아이 얼굴보다 커다란 터키 레그~



보는 것만큼 먹는 재미도 크지요.

뼈에 두툼한 살이 제법 많더라고요. 



아빠가 아이에게 한 입, 아이가 아빠에게 한 입~

사이좋게 바비큐를 나눠 먹습니다.



달짝한 데리야키 소스로 구운

포크 립도 먹음직스럽죠?



그 사이 엄마와 아빠는 시원한 에딩거 맥주로

더위도 날리고 갈증도 채웁니다. 



홀랜드 스페셜 메뉴에는

맛있는 독일 소시지까지 포함되어 있어

맥주 안주로 딱!이었어요. 



이번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에요.

아이가 어릴 땐 세 식구가 즐겨 먹던 메뉴인데

이젠 여덟 살 아이 혼자서도 반 이상을 거뜬히 먹는답니다.



기름기가 쪼옥~ 빠진 상태로 구워져

살을 발라 먹기만 하면 돼요.



아이의 페이보릿 사이드메뉴,

버터구이 옥수수도 있어요.



후추향 가득한 구운 채소도 냠냠~ 잘 먹습니다.

바비큐 플레이트지만 감자, 옥수수,

파프리카, 토마토 등이 푸짐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듯해요.



싱그러운 포시즌스 가든을 품 안에 안고

맛있는 바비큐를 먹으며 맥주를 마시다 보니

피곤함은 싹~ 가시고 다시 우리 가족 에너지 충전!


갑작스레 내리던 소나기도 그쳤으니

매직랜드에서 신나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으쌰으쌰 다시 출발해 봅니다. 



에버랜드 속 이국적인 장소를 찾으시거나

맛있는 바비큐,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날 땐

홀랜드 빌리지에 들러 잠깐 쉬어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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