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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 파충류편!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 대작전!


무더운 여름방학,

어떤 추억을 만들고 싶나요?


시원한 물놀이도 좋고,

신나는 바캉스도 좋지만

이번 여름방학에 우리 친구들이 꼭꼭!

함께해야 할 오감만족 생생교실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


몇일전 아주 재미난 추억 한조각을

선물해준 이색체험을 하고 왔는데요

바로바로 오감만족 생생교실이랍니다^^


현재 에버랜드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한데요

운영시간이 정해져있고

회당 16명까지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학때 체험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해요^^


☞ 체험 예약하기



체험장소, 집결장소, 소요시간,

참가비, 참가선물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저희 아이들은

파충류교실을 체험해보기로 했는데

몇 일 전부터 어찌나 설레하던지

너무나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럼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센터로 출발해볼까요?

부릉부릉 =3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센터로 달려갑니다^^


드디어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센터에 도착~!!!!


예쁜 선생님도 뒤에서

찰칵 포즈를 함께 취해주셨네요~



오감만족 생생교실 시작!



오늘의 오감만족 생생교실

수업 일정은 이렇답니다^^


1교시: 시각 시간, 어떤 동물의 시선인지 맞추기

2교시: 촉각 시간, 비밀의 상자를 이용하여 동물 맞추기

3교시: 교감 시간, 파충류 친구들 만나보기

5교시: 미각 시간, 기린에게 먹이를 주며 친해지기


# 1교시: 시각 시간 



먼저 시각시간이에요^^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과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풍경을 알려주셨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이었어요~

동물 중에서 가장 시력이 좋은 동물은

타조, 매, 독수리, 갈매기, 기린을

꼽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쩐지~ 바닷가에 가면 신기하게

그 조그마한 새우깡을 보고

날아오는 갈매기가 신기했는데

워낙 시력이 좋아서였나봐요 ^^


# 2교시: 촉각 시간



다음은 직접 만져보는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촉각 시간이에요^^



3가지의 비밀상자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아이들은 조금은 떨리고,

조금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비밀상자에 조심스레 손을 넣어보았는데요


" 미끌미끌해요~ 딱딱해요~ 풀 같아요~ "

라며 저마다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두 아이가 비밀상자의 정체를

파헤치지 못하자

이번엔 아빠도 등장했어요 ㅋㅋ


아빠 역시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비밀 상자에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지

무척 궁금해하더군요 ㅎㅎㅎ^^



어머나!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의 먹이

구더기였네요?!



와! 이번엔 뱀이 탈피한

비늘이 들어있네요^^


아이들이 " 풀같다 부들부들하다~ "

라고 표현했던 비밀상자속에는

 뱀이 탈피한 비늘이 들어있었어요.


그동안 책에서만 보아오던 뱀의 비늘을

이렇게 직접 만져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신기해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 3교시: 교감 시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려온

동물들과의 교감시간이에요!


아이들이 제일 기대를

많이 했던 시간인지라

내심 저도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ㅋㅋ


오늘 교감해볼 동물 친구들은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볼파이톤,

레오파드 육지 거북이랍니다^^


도마뱀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컷이라고 해요^^


"볼피 나와라~ 뿅!!!"



이 아이가 바로 볼파이톤 '볼피'에요

볼피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뱀친구인데요^^


오~ 보기에는 매우 무시무시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볼파이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애완뱀이고 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요~



수명은 보통 25~40년정도 살 수 있는데

눈이 땡글땡글, 동공도 검은색이라 귀엽게 생겨서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애완뱀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정말 예쁘게 생겼죠?

그런데 몸을 쓰다듬어 줄때는 요령이 있다고 해요

몸의 결대로 쓰다듬어 주어야

아파하지 않고 좋아한다고 하네요^^



쓰담쓰담 예뻐해주는 아이들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ㅎㅎ



아이가 정말 행복해하죠?



무서워하지도 않고 귀엽다며

쓰다듬어주고 마구 예뻐해주더라구요^^

비늘을 만져보며 부드럽다고 좋아했답니다


볼피는 2011년생인데요.

날씨에 따라 피부의 온도를

스스로 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누나만 뱀과 함께 할 순 없죠!

게코도마뱀과 함께 순간을 기념~



간지럽다며 쑥스럽게 웃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ㅎ


이번엔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 나와라~ 뿅!!"


꺄! 이름도 멋진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이에요


왜 이름이 런인줄 아세요? 

세계에서 거북이 중 가장 빠른

거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북이는 느릿느릿 엉금엉금

느리다는 생각은 버리세욧!


런은 쌩~~ 재빨리 걸어가는

발빠른 거북이니까요ㅎㅎ



보통 거북이들은 엉금엉금 걷기 마련인데

레오파드 육지거북이 런은 

정말 성큼성큼 걸어가서 

재빨리 목적지에 도달해요.




이렇게 재빠른 거북이가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ㅋㅋ



런은 건초, 야채, 과일, 고기 등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잡식성이라고 해요^^


암수 구별하는 방법은

등갑 모양과 꼬리길이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도 만져보고 꼬리도 만져보고

등도 예쁘게 쓰다듬어 주었답니다^^


이번엔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

"클레오" 나와라~ 뿅!!



다음은 게코도마뱀 클레오 인사드릴게요^^

꺄~ 요 아이는 예민해서

사람 손에 닿는 걸 싫어한다고 해요.


그래서 상자에 담긴 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게코도마뱀은 이렇게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서

웃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귀엽죠?


항상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게코도마뱀 클레오^^

다른 동물과 달리 요 아이는 암컷이었어요.


"기린 나와라~ 뿅!!!"



그럼 이제 기린을 만나러

타우 브릿지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로스트밸리 디스커버리 센터

야외에 위치한 타우 브릿지에서는

로스트 밸리의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 멀리 말하는 코끼리도 보이고, 

로스트밸리의 주인공 육지와 호수를 오가는

수륙양용차도 만나볼 수 있네요^^



지금부턴 기린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먹이를 주는 시간!

빰빠밤~~ ^^

 

늘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캐스트 분들을

부러워했던 아이들~


기린의 키높이에 서서 직접

당근과 야채를 먹여줄 수 있다니!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고 해요~


그래서 사람이 기린의 키높이에 맞춰

먹이를 주기는 쉽지 않은데,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 덕에 이렇게

타우 브릿지에 올라가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기회를~!



기린들이 어찌나 야채를 맛있게 잘 먹던지!

저 많은 야채를 순식간에 낼름!

먹더라구요 ㅎㅎㅎ



가끔 아이들의 손에 기다란 혀를 낼름~ 거려서

기린의 혀를 느꼈다며 무척 재미있어 했지요^^



두 기린 사이에서 사진도 남겨보구요 ㅎㅎㅎ

이렇게 가까이에서 기린과 함께

사진찍는건 정말 처음인것 같아요.


아이들 일기장 한 켠에 빠질 수 없는~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겠지요?



이번엔 신나는 가족사진도

한 장 남겨보았어요!


기린이 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먹이에

어찌나 관심을 갖던지~^^

 " 저 꼬마들이 먹이를 언제 주려나~~"

쳐다보는 모습이 넘넘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기린과 함께한 생생한 가족사진!

또 어딜가서 남길 수 있겠어요~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이기에

가능한거겠죠? 히힛^^



마지막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가득 담아

오감만족 생생교실과 작별 인사를 했어요~


1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으로 꽉꽉 채워져서인지

아이들은 " 1시간이 벌써 지났네?" 라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ㅎㅎㅎ


오감만족 생생교실 참여 후에는

카페 정글캠프 / 알프스 쿠테 특별 우대권과

멋진 로스트밸리 체험 배지도 증정받았답니다^^




다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로스트밸리 체험 대기장소로

되돌아 가는 길~ 마지막 찰칵!!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빛나는

시원한 에버랜드 체험!


오감만족 생생교실과 함께

여름방학 추억을 제대로 만들어보면

참 좋을 것 같죠? 여러분도 함께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초등학생의 시원한 여름방학~!


이제 며칠 후면 아이들 방학!!!

꺄~~~ 사실 엄마들은 아이들의 방학이

돌아오면 개학하는 느낌입니다.


날이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아이들은 더워도 놀고 싶어하거든요.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 시켜줄 이곳!

에버랜드로 GO!



에버랜드는 야외잖아요~

어떻게 가요~ 한다면...

지금 이곳은 물의 축제 중!


시원하게 즐길 준비하시고 오시면

더위를 싹 날릴 수 있답니다.



꺄~ 이미 한바탕 시작된 슈팅 워터펀!!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지요~?


저희 아이도 보자마자 들썩들썩~

같은 공간 다른 느낌~

 저 속은 너무나 시원해 보이는 것~!


그렇지만 오늘은 일단 짜여진

계획대로 움직여 보려고요~

다음 타임을 기약하며 이동해 봅니다.



요즘 저희 아이가 꽂혀 있는 이것!

슈팅 고스트!


리뉴얼 오픈 한지 오래되지 않았지요.

기존엔 몇 번 들어가지 않았어요.

아이가 어두워 보이는 내부가

무서웠는지 안 가겠다고 했거든요.


어른들이 보기엔 하나도 무섭지 않지만

아이들은 그럴 수 있지요 ㅎㅎㅎ

하지만 바뀌고 난 후론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물론! 어른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지요.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입장하고 어트랙션 탑승 후 모습인데요.

조금 무서워 보이나요~?

하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입장을 하고 나서 영상을 보게 되는데요.

리뉴얼 하고 처음에 왔을 때

영상이 무서울까봐

저희 부부도 함께 긴장했지요.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안도의 한숨을...ㅎㅎㅎ



탑승 전 기다리는 동선에

액자들이 걸려 있는데

유령들이 나타나 액자 밖으로

뛰쳐나올 듯!!!! 하다가 이렇게 쿵~


유령들도 하나같이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들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한바탕 신나게 쏘고 난 후

출구로 나오기 직전 찰칵!


앞에 두 명 뒤에 두 명,

한꺼번에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다크 라이드로 각자의 총이

오른쪽에 꽂혀 있고

점수판이 앞에 나와 있지요.


화면을 향해 겨냥을 하면

내 총에 맞는 색깔이 화면에 떠서

정확히 겨냥해서 쏠 수 있답니다.

유령들 쏘며 스트레스 날려버렷~!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가려던 중

보이는 요것은! 아니 저기 뭐지~?

웬 안개 같은게!!!




너프 워터 배틀 존!!

요즘 아이들은 밖에서 물총 싸움 못 해요.

그러다 지나가는 행인이 물줄기를

맞기라도 하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이 곳은 그럴 걱정 없이

맘껏 놀 수 있어요.


아~ 아쉽다~

물총 챙겨오지 않았는데....

라고 한다면!


에버랜드에서 구입도 할 수 있고요.

이곳에서 무료 대여를 해서

즐길 수도 있답니다.



더위도 피하면서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있어서

재미나게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아 보이죠?


잠시 놀다 다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을 하려는데!!! 아니 이럴 수가!!!

T 익스프레스 대기 시간이 10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에버랜드에 오면

빼놓고 않고 타는 게 바로

요 T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네요.


대기시간이 10분인데!!!

이런 날은 안 탈 수 없지....라며

저희 부부의 발길을 돌렸네요.


올해 첫 탑승이었어요.

그전엔 대기가 길어서 패스했었는데

10분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땀이 쪽 납니다.

탁탁탁탁탁탁탁탁~

그리고 촤~ 내려올 때 땀이 다 식어요~

휙휙 슉슉 땀이 날 틈이 없지요.


스릴 만점 T익스프레스와 함께

스트레스를 팍팍 풀고 난 후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댄스!

와우~ 저까지 몸이 들썩들썩~


에버랜드 캐스트 중 가장 끼가 많고

흥이 넘치는 분들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은 여름! 물에 젖는 것 따위 두렵지 않아요!



그리고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돌아와

슈팅 워터펀을 즐기러 고고~!


한 시간 남짓 일찍 왔는데도

그 열기가 어찌나 대단한지...

자리들이 이미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명당자리를 잡기 위해선

조금 일찍 움직여야 해요.


그리고 시작에 앞서 연습(?)을 합니다.

가볍게 물 맞는 시간~



이야기가 있는 멋진 공연!

그리고 아래에서 쏘는 물 대포와

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들...



공연이 시작하면 바닥은 이내 물기 가득~

미리 연습했던 구호도 외쳐 보고요.

물총을 쏘기도 하고요.

물줄기 맞으며 신나게 즐기다 보면

이내 더위가 뭔가~? 싶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밤밤 클럽~


관람석에서 내려와

모두 함께 물줄기 맞으며 즐겨요~

점프 점프하기도 하고요.

물총을 쏘고 놀기도 하지요.




밤밤맨들과의 물총 싸움도 즐겁기만 합니다.

곳곳에 무지개가 보이기도 해요.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정말 아낌없이 물을 뿌려주네요.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챙겨간 우비는

입지 않고 그냥 놀았어요.

입어도 땀으로 젖을 거 에라 모르겠다~

그냥 시원하게 놀자꾸나~ 했지요.


그런 사람이 저희뿐만은 아니란 거... ㅎㅎㅎ

함께 하실래요~?



옷이 젖은 상태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어디~?


바로 장미원!

매직트리를 따라 좀 더 쭉~~ 들어오세요.

그럼 시원한 물줄기 내뿜는 바닥분수가 보인답니다.




분명 이 날의 날씨는 폭염이었습니다만

아이들은 폭염이 뭐예요~? 싶었을지도요.



한참을 신나게 놀다가

또 한번 슈팅 워터펀을!! ㅎ


평일과 주말의 공연 횟수,

혹은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방문하실 때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고 가세요.


주말의 경우 세 번!

이 날 저희는 두 번째, 세 번째 타임을 즐겼지요.

처음엔 온 가족이 들어갔다면

이번엔 아빠만 투입~!


앞쪽에서 보는 것과 뒤쪽에서 보는 느낌도 달라요.

뒤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도...


펑펑펑~ 시원한 물대포~!

다시 봐도 재밌고 쏟아지는

물줄기 맞는게 즐거운 아이~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주말은 관람석 뿐 아니라 계단도 금세 차고요.

버거카페 유리피안 앞도 금세 좋은 자리는 다 찬답니다.

다들 카메라 꺼내 찰칵 찰칵~!


끝나고 나서 다시 너프 워터 배틀 존에 들려

잠시 놀고 난 후 옷을 갈아입었어요.



나오는 길에 꼭 들르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실내라 한여름의 더위나

한겨울의 추위를 피하기에도 좋은 장소랍니다.



적군을 물리쳐라!!

모든 적을 잡겠단 일념의 포즈(?)

아이에게 교육적인 역사이야기들까지

들려줄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의 즐거움 여름방학에

재미와 추억을 남겨 줄 에버랜드


물의 축제가 진행중이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예쁜 포토스팟이 가득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찜통 무더위 속에도

가든 전역을 화려한 꽃으로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눈과 마음의 안식처가 돼주고 있는데요.


더위도 이겨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름날의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인 곳.


뜨거운 햇볕 아래

아름다움을 피워낸 여름 꽃들과 

추억을 간직하기 좋은 포토 스팟들을

찾아 함께 떠나보시죠!


노란 꽃의 유혹 루드베키아



저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 관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에버랜드에서 만난 꽃의 종류만 해도

100여 가지가 넘는 것 같은데요.


올 여름 처음 마주한 노란 빛의

루드베키아가 뜨거운 햇빛에도

활짝 피어 있네요!


루드베키아는 북미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1950년대 우리나라로 들어와 지금은

귀화식물로 자리잡고 있어요.


거칠고 수수한 모습으로

낯선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도 잘해서

산이나 들이 노란빛으로 물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지요.


분홍빛으로 물들인

서양 봉선화 임파첸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친구들이

예쁘게 가꿔놓은 임파첸스도 있네요!


동부아프리카에서 넘어온 임파첸스는

서양 봉선화로 불리우며

백색, 분홍색, 적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을 피워 냅니다!


이 꽃은 9월 말경 지면서 열매가 열릴 때

살짝 만져보면 갑자기 꼬투리가 터져

씨가 다 날아가 버리니 조심하세요!


주렁주렁 달린

예쁜 꽃 안젤로니아 



포도처럼 꽃이 주렁주렁 달린

안젤로니아는 분화용과 조경용으로

색, 핑크색, 백색 등 여러가지 색을

볼 수 있는 꽃인데요~


꽃을 감상 가능한 기간이 길어

꽃을 키우는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종이기도 하지요.


에버랜드 식물 사랑단의

땀과 노력으로 가꿔낸 아름다운 꽃들이

포시즌스 가든 전역에 피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네요!



행복한 여름 추억으로 간직하자

아름다운 포토스팟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 왔다면

아름다운 사진은 빠질 수가 없죠!

 

매 계절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사진을 밝게 만들어 주는

예쁜 포토 스팟을 한번 찾아볼까요?!


꽃으로 칠한 예술 작품!

꽃그림 액자



꽃으로 칠한 것 같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

꽃그림액자입니다.


붓을 잡고 꽃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능청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에버랜드 미니어쳐 가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 놓은

작은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특히 관람차와 작은 분재나무들을

배경으로 한 이 미니어처 가든 포토스팟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에서

장미원 쪽으로 올라가도

멋진 포토스팟들이 곳곳에 있어요.


꽃을 배경으로 한 

여름 인생 사진을 남기기

딱 좋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면

더욱 추억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겠죠?


로맨틱한 야경!

밤이 더 예쁜 포시즌스 가든



먹구름이 진 저녁

로맨틱 타워트리에

반짝반짝 불빛이 들어옵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면,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기 안성맞춤인데요~


가든 전역 곳곳이

아름다운 불빛들로 가득 찹니다.



알록달록한 전구에

사랑을 간직한 터널

사랑의 러브랜턴도 빠질 수 없죠.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요.


이 안에는 사랑을 담은 고백 편지들이

가득해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아름다운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장미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정인정! 손 꼽을만한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성과 마차 속에

아름다운 여름날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여있네요~



낮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로 행복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로맨틱했던

매력이 가득한 에버랜드였는데요.


에버랜드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서 그런지

무더운 가운데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단 한번뿐인 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러 지금 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 후 먹는 바베큐 JMT!


여름엔 캐비지!


와~ 요즘 날씨 실화인가요?

작년엔 비가 비가 말도 못 하게 내리더니

올해는 해가 해가 말도 못 하게 뜨겁네요.


폭염 속 시원함을 찾는 인파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마구 뛰는 마라톤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산을 타는 등산도 아니지만

물놀이는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심하답니다.


물놀이 후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 BBQ랍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pic에서

이벤트도 진행했답니다.


댄스 콘테스트로 우승자에겐

pic 4박 숙박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골드 한 팀, 실버 한 팀

한 팀당 성인 2, 어린이 2대박~!


하지만 쑥스러움 많고 몸치인

저희 세 식구는 유유히 옆을 지나칠 뿐...ㅎㅎ



캐리비안 베이 다니면서

처음으로 메가스톰 타 봤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으로

예약 티켓을 받고 티켓 시간에

맞춰 가서 탈 수 있었는데요.

꺄~~~ 너무 재미있는 거 있죠?



메가스톰 따라 좀 더 가다 보면

펼쳐지는 BBQ 페스티벌의 현장!!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BBQ & BEER FESTIVAL 진행 중!

아무때나 가면 즐길 수 있는게 아니에요~


7월 20일 ~ 8월 15일

11시 30분 ~ 4시


날짜와 시간을 맞춰 가야

즐길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지요.



메뉴를 골랐다면 주문을 해 봅니다.

그리고 옆쪽에서 음식을 받아

자리에 앉아 먹지요.

냄새부터가 너무 황홀~


옆쪽엔 얼음물에 퐁당 빠져있는

시원한 물과 음료가 있어 좋아요~



옆쪽에 구워진 고기들이 있네요!

우선 크기에 깜놀!

그다음은 때깔이 때깔이~

냄새가 냄새가~


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큼지막한 바베큐!

이 옆을 지날 때 안 사먹곤 못 배길 이유~~



연기가 폴폴~

저 큼지막한 고기들은 타지 않게 잘 구워져

날 잡수소~ 하고 윤기 좔좔 흐르는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저희 신랑도 나름 고기를

잘 굽는다 생각했는데

이 곳에서 고기 굽는 법 좀 배워 오라고

시키고 싶을 정도였어요 ㅎㅎ



일행 중 한 명은 미리 자리를 잡으세요!

이곳 산후앙도 인기가 많아

금세 자리가 찬답니다.


해에 따라 살짝 해가 들어오는 자리도 있으니

춥다면 그런 자리로 잡고~

덥다면 해의 이동도 생각해서 자리를 잡고~



앞쪽엔 비닐장갑과 케찹,

머스타드 소스가 준비되어 있고요.

뒤쪽엔 나이프와 숟가락, 포크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손으로 잡고 뜯~뜯~

혹은 포크와 나이프로 슥~슥~



터키 레그 & 점보 갈릭 닭다리 콤보


쭉 뻗은 큼직한 터키레그와 닭다리!

이름답게 사이즈가 어마무시합니다.

소세지도 작은 소세지가 아니에요~ 신남!



윤기 좔좔 굽굽~

기름은 쪽 빠져서 담백하게!


여자 두 분이시라면

요 메뉴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지도!



메가 BBQ 콤보


칠면조&폭립~

모든 메뉴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나초와 고구마칩, 자몽!

그리고 얇게 슬라이스 된 피클

요건 양배추랑 오이가 섞인듯하네요.



잘 구워진 폭립엔 양념이

곱게 발라져 있어요.

레스토랑에서 먹던 폭립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길 수 있다니!



메가 씨푸드 꼬치


꼬치이긴 하지만 안전을 위해

음식을 받을 때는 꼬치를 빼고 주신답니다.

센스가 보통이 아니죠~?


공통 메뉴는 똑같지만

씨푸드! 해물이 들어있어요~

불맛 가득 매콤한 새우에 오징어에~

잘못 익히면 질길 수도 있을텐데


질긴 식감 1도 느껴지지 않고 부들부들~

야채도 살짝 구워져 곁들여져 있고

양파도 구워져 함께 나온답니다.



에딩거 헤페바이젠


이 음식들과 빠질 수 없는 이것!

바로 맥주 한 모금 아니겠어요~?


더운 날 시원한 물놀이 후

출출한 배를 맛있는 바베큐로 채우며

목이 메어온다.... 싶을 때!

한 모금~ 캬~


밖에서 마시니 더 맛있는 거 있죠~?

목넘김 부드럽고~

BBQ는 맛있고~



어마어마한 빅 사이즈의 터키레그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끝에서부터 끝이

아이 얼굴보다 더 커요!


꼭 느낌에 만화 속

고기를 먹는듯한 느낌~?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비닐장갑 끼고 제대로 뜯어서 냠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네~?


기름기 쪽 빠져 담백하면서

맛도 향도 훈제 느낌 물씬 난답니다.



기름기는 빠져도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죠!

그럴 때 피클을 들어서 함께 냠!

적당히 새콤달콤해서 곁들여 먹기에 좋네요.



바삭함이 살아있는 나초는 소스에 푹!

아~주 푹! 고구마칩도

본연의 단맛에 바삭함이 더해져서

먹다 보면 술이 술술~


소스는 살짝 매콤한게

요 나초랑 소스만으로도 안주 삼기 좋겠죠~?



포크 동원해서 살코기 찢어서

포크로 콕콕 찍어서 냠!

빅 사이즈에다가 담백하기까지~



이번엔 새우를 까볼까요~?

새우 껍질은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그냥 속살만 먹는 걸 좋아해요.

비닐장갑 끼고 껍질 샤샤삭 벗겨줍니다.



탱글탱글한 속살~



접시에 있는 매콤한 소스 묻혀서 냠~

야채도 곁들여서 냠~


개인적으로 요 메뉴는 식사용이라기보다는

안주용으로 더 좋지 않나 싶어요.

에딩거 생맥주와 함께~ ㅎㅎㅎ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슥삭슥삭 잘라준 폭립!

어디 한 번 맛보자~



저는 전혀 맵지 않았는데

아이는 먹더니 살짝 맵다고 하네요.

엄마는 매콤하니 너무 좋은데~?ㅎㅎㅎㅎ



메가 BBQ&BEER 페스티벌~

소문난 발골의 현장.gif


아시죠~?

잘 익지 않았다면 요 모습은

보기 힘들다는 거...


뼈와 살코기 사이에 포크를 넣어

아래로 쭉~ 내려

뼈와 살을 분리해 줍니다.


폭립 뿐 아니라 터키레그나

점보 갈릭 닭다리도 크기가 상당했는데

겉은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었더라고요.

정말 누가 구우신건지 엄지척!



폭염 속 물놀이는 더위를 잊게 만들고

고기 한입 맥주 한 모금 꿀꺽꿀꺽 마시다 보니

어느새 바닥을 보이네요.


하지만 맛있다고

많이 마시면 아니되옵니다.

적당히 조금만~


지나친 음주 후 물놀이는

위험하기도 하고 남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넘~ 맛있다... 하고

또 열심히 물놀이를 하는데...



앗! 이것은~?!

파도풀 옆 라꼬스타에도

같은 메뉴가 있네요.


어트랙션을 많이 탄다면

산후앙을 이용하는게 편하고

파도풀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걸 좋아한다

라꼬스타가 좀 더 편한 동선이겠네요~



이렇게 바로 옆쪽에 파도풀이 똭~!

지금 캐리비안 베이에는 즐거운 물놀이 후

출출해진 배를 채울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기왕이면 맛있는 BBQ와 맥주가 가득한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이 열릴 때

함께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든든하고 맛있는 먹거리 BBQ와 함께

즐거운 캐비 투어가 되시길 GO GO~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신기하고 시원한! 에버랜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장!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뜨겁죠ㅠㅠ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반짝반짝 아름답고

시원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보셨나요?!


7월 20일~ 8월 19일까지 오직 한 달 동안만

오후 6시부터 체험이 가능한 곳인 만큼

오픈 첫날부터 큰 인기였는데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황홀한 반딧불이의 세상!


남녀 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반짝임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저 역시 부푼 마음으로  쌩~ 달려갔답니다


위치는 포시즌스 가든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이지요^^




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장에서는

약 1만마리 애반딧불이의 반짝임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해요!


애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 곤충으로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인데요~




반딧불이 체험장에 들어서기 전에

이렇게 반딧불이 한살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애반딧벌레는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의

과정을 거치며 자라나고

천연기념물 제 322호 라고 하네요^^

 


그럼 애반딧불이의 

알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

 


이렇게 물가의 이끼나 풀뿌리에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굉장히 작아서 이렇게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볼 수 있답니다 ^^

 


다음은 애반딧불이 애벌레에요~



애벌레는 다슬기, 달팽이 등을 먹고

물 속에서 사는데요.

 

연못물의 온도가 높으면

더 빨리 자란다고 해요.

 

또한 물이 오염되면 쉽게 죽는

환경지표생물이라고 하니

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

 



이렇게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오,

성인분들도 무척 신기해하며 관찰하시더라구요^^ 




다음은

애반딧불이 번데기 과정을 살펴볼까요? ^^

 


번데기는 완전히 자란 애벌레가

땅 위에 올라가 흙으로 번데기방을 만들어

30일정도 지낸다고 해요.

 


엄청 귀엽죠? ㅎㅎ


요렇게 작고 귀여운 번데기가

어느순간 탈바꿈을 하고 반딧불이가 된다니

자연의 신비는 언제나 놀라워요^^

 


다음은 애반딧불이 성충 단계에요^^

 


어른벌레가 되면

밤에 불빛을 내고 날아다니며 짝을 찾는데

짝짓기 이후 이끼에 알을 낳아

10일정도 성충으로 살아간다고 하네요^^

 


조~ 기 성충이 보이시나요? ㅎㅎ

나뭇잎 사이에 꽁꽁 숨어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요^^ 

 


재미난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하니

드디어 한여름밤의 한딧불이 체험장에

들어설 시간이 되었어요^^


윤동주 시인의 반딧불 시를 한소절 읽어보며

체험장 안으로 들어섰어요!

 


어서어서 문을 여시오~ ^^

 


입장은 한그룹씩 무리를 지어 입장하는데요.

 

반딧불이를 체험하는 실내 공간이

정말정말 어둡기 때문에 넘어질 수 있어서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이 점 꼭 기억해주세요^^




자! 그럼 입장해볼게요^^

 

정말 칠흙같이 어두컴컴해서

지금부터는 사진촬영이 정말 어려웠답니다


특히 반딧불이는 빛이 있으면 놀라기 때문에

카메라 플래시나 핸드폰 촬영은

필히 주의해주셔야 해요^^

 


먼저 지상의 빛,

생명의 빛 반딧불이 영상을 감상하며

흥미진진하게 체험을 시작했답니다^^

 


매우 어두컴컴한 체험장 안에서 

가족마다 한 테이블씩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 놓인 무언가를 흔들어 보았어요~


그러자 반딧불이가 아름다운 빛을 내며

테이블 위에 놓인 책의 제목을 알려주네요^^


오호~

제 앞 테이블 위엔

이렇게 꼬마 반딧불이 그림책이 있었군요? 

책 제목도 알려주는 기특한 반딧불이^^

 


드디어 마지막 하이라이트!


약 1만마리의 반딧불이가

칠흑같이 어두운 체험장을 밝게 비춰주며

아름다운 빛을 내주고 있어요.


우리들 곁을 날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의 반짝임을 보여주는 반딧불이!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이

아름답고 황홀한 순간이었답니다~


너무나 컴컴하여 사진에 담을수 없는 것이

미치도록 아쉬울 정도였다죠 ㅎㅎ

 


황홀한 자연의 반짝임을 경험하고 나오니

어느덧 하늘도 어둑어둑~

에버랜드의 한여름밤이 깊어만 가네요 



올 여름 방학엔 아름다운 반딧불이를 만나러

 에버랜드로 달려가보아요~~!!  ^o^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스페셜DJ 박나래와 함께한 행복하고 짜릿했던 캐비 메가 풀 파티!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재밌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재 G마켓 슈퍼스테이지와

함께 메가 풀 파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파도풀 앞 메인 특설 무대에

많은 가수분들과 DJ분들이 오셔서 

한여름의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뜨겁게 달궈주고 있어요~!


그 중, 제가 직접 참여했던

개그우먼이자 DJ 박나래씨와

함께 한 시간을 공유하려고 해요 ^^

 

개인적으로도 박나래 언니를 

좋아했던 만큼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ㅎㅎ


#대학생 3명의 캐리비안 베이 인증샷

저는 대학친구 2명과 함께

총 3명이서 놀러갔답니다~



신나는 디제잉 파티를 즐기기 전에,

파도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구명조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구명조끼 대여소에서

6,000원에 대여하였어요!


대여소는 야외로 나가서

파도풀을 앞으로 두고 왼쪽 방면으로

쭈욱 직진하면 나온답니다!


또한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맥주 한 캔씩

구입하여 마셨는데요 ㅎㅎㅎ

맥주도 파도풀 바로 앞

스낵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

워터파크에서 과음은 금지!

이런 에티켓은 다들 아시죠?^0^




#박나래 언니가 등장하기 전

DJ들과 댄서, 그리고 래퍼들이 나와서

사전무대를 뜨겁게 달구어 주었습니다~

벌써부터 열광의 도가니!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온 사람들이 온통 나래언니를

보러 모인 것 같았어요 ㅎㅎㅎ



날씨가 정말 좋은 푸른 하늘을

뒤로 하고 나래언니가 등장하였답니다.

양갈래 머리에 귀여운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왔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했던 나래언니..♡



직접 나와서 춤도 추시고..!

너무 신나게 춰서 방방 뛰면서

더 신나게 놀았어요.



노래도 대중적인 노래들도 잘 섞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던 것 같아요.

신나는 디제잉 노래 선곡들도 좋았답니다 ㅎㅎ 



흥을 더 돋구어 주는 나래언니



귀염+카리스마+파워풀+깜찍+재미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나래언니와 함께 하여

캐리비안 베이의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요! 




몸을 아끼지 않고, 

관객들을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직접 뛰었던 나래언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캐리비안 베이에 또 와주세요!

캐리비안베이의 멋진 배경과 맑은 날씨,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폭염엔 에버랜드지! 에버랜드 슈팅 워터펀 & 밤밤클럽!!


안녕하세요! 

펀 내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오늘은 대학교 친구들과

슈팅 워터펀&밤밤클럽에서 즐겁게 놀았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이 날 제대로 놀기 위해

저는 아예 래쉬가드를 입고 갔어요!

 젖은 옷보다는 래쉬가드를 입는 것이

갈아입기가 편하더라구요!


우비를 입어도 흥겨운 마음에

격하게 놀다 보면 옷이 젖곤 해서..! 하하


슈팅 워터펀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매일 12시, 2시 30분, 17시 30분에,

밤밤클럽은 12시 30분, 15시, 18시 진행이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앱에서 꼭 확인하시어용!


두 쇼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사실상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 밤밤맨과 워터플래닛의 대 격돌!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나는

슈팅 워터펀 워터쇼!


스토리는, 더위를 몰고온 폭탄 캐릭터

‘밤밤맨’과 이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이야기입니다.





신나게 즐기다

물폭탄 맞는 우리들…★








밤밤클럽 진입 전 물총 준비!!


#밤밤클럽 시작!


밤밤클럽은 카니발광장에서

신나는 노래와 함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워터퍼포먼스를 볼 수 있어요!

시원하고 행복한 물축제입니다!!



물전쟁과도 같았던 밤밤클럽!


더운 날이었음에도, 

밤밤클럽 한번으로 모든 더위를

다 날려주었어요!!






워터플래닛 언니들과 물총싸움!!

세상신난 방년23세 대학교 4학년 나양★



워터플래닛의 요정언니와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요정언니.. 사람인 걸 알지만 ㅋㅋ

진짜 요정같이 이뻤어요..!

 

그리고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으로 산책을 갔답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나왔던 분수대에서 

슈팅! 워터펀을 흠뻑 즐긴 기념으로

인증샷도 찍었어요~


마지막으로!
# 슈팅 워터펀 즐기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1.비는 필수! 
그러나 한번 놀러 온 김에, 화끈하게 다 젖는 것을 추천!

2.우비와 물총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3. 짐이 많을 때는 락커룸을 이용해
나의 소지품을 안전하게&뽀송하게 보관해요!
수건과 방수팩도 챙기면 꿀!

4.조금 일찍 가서 앞자리에 앉아주세요.
다 젖긴 하지만 맨 앞자리에 앉으면
공연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어요.

5.아이들이 있다면 강추!!
대학생 및 어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기에도 좋은 쇼인것 같아요~

6. 우천시 취소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으로 꼭 확인해주세요.

그럼 여러분들도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물놀이 즐기세요!
슈팅! 워터펀으로 화끈하고 즐거웠던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매일매일 열리는 물총파티, 에버랜드 짱짱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여름방학 캐리비안베이 와일드 라운지에서 더 특별하고 편안하게 즐기자!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찾아간 곳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


집에만 있으려니 따분하고

날은 더우니 아이와

시원한 곳을 가고 싶었거든요.


특히나 물놀이는

더위를 잊게 해주는데 1등 공신!

무엇보다 여름에 가장

신나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저랑 정민이

둘이서만 가기로 한 게 아니었어요. 




정민이 할머니랑,

할머니의 친구분까지

네 명에서 가기로 한 건데 


평소에 빌리던 비치 체어에서

다 같이 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기대하시라~



짜잔!

여기는 와일드 리버 지역에 

새로 생긴 와일드 라운지에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체어류를

대여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유용한 순간은 아무래도

아이들 낮잠타임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할머니도 함께 가시면

중간중간 쉬실 공간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주무시는 할머니의

초상권까지 보호해주는 손주 ㅎㅎ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에 찾아와서

파도풀, 유수풀에 슬라이드까지 타고 나니 

할머니께서 좀 쉬어야겠다고

와일드 라운지에 누우셨어요.

 

사실 비치체어라면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자는 모습을 다 보게 되니까

조금 신경이 쓰일 법 하잖아요.


하지만 이 곳은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4면 모두 빙 둘러

비 가림막을 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외부와 완벽 차단!

우리만의 공간이 됩니다.

 

저희는 이렇게 밖에서 보이지 않는 쪽은

열어놓고 이용했는데요

바람이 솔솔 들어오니 시원하더라고요.

 

아무튼 밖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마음을 놓으신 할머니와 친구분이

한숨 푹 주무시는 사이

저희는 파도풀을 한판 더 달렸어요!



정말 세상 시원.

 

여름방학이라 붐비지 않으려나, 걱정도 했지만 

캐리비안 베이에 사람들이 넓게 분포되어서

생각보다 덜 복작이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어느정도 사람이 있어야

더 신나게 놀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밀려오는 파도풀에서 떠다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실컷 놀고 점심까지 먹더니 이번엔 정민이가 누웠네요.

낮잠을 자면 딱 좋았겠지만, 여름방학도 했고, 

할머니랑 같이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게

너무 신나는지 좀처럼 잠들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라운지 공간이 있으니

놀다가 중간중간 들어와 간식도 먹고

쉴 수 있다는 게 저에게도 좋았어요.




위치는 와일드 리버 바로 앞.

키 120이면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도 있고,

아쿠아 플레이 그라운드가 코앞. 


그리고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야외 키디풀이 있어서 

아이랑 왔다 갔다 하면서

놀기에 위치도 아주 편리했어요.



그리고 와일드 라운지의

또 하나의 장점! 캐비닛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캐리비안 베이에는

껍질과 씨앗을 제거한 과일이나

깨지지 않는 용기에 든 음료는

반입이 가능해서 간식으로 싸오곤 하는데요.


들고 다니면서 놀기는 너무 짐이고, 

비치체어에 두고 다니기는

분실이 살짝 걱정될 때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라운지 캐비닛에

무려 자물쇠까지 달려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귀중품은 더 조심히

보관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저희는 캐비닛에 아이 가운과

음료수를 보관했답니다.



그렇게 쉬엄쉬엄 놀았던 덕분에 

저희는 여름방학 첫날, 캐리비안 베이에서

거의 폐장시간까지 놀 수 있었어요.


사실 물놀이는 아이들 체력 관리도 중요하지만,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챙기면서 놀려면

어른들도 중간중간 쉬어 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다 같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와일드 라운지를 고른 건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여름방학,

어디 갈지 고민되신다면

역시 여름엔 캐리비안 베이죠!


대여는 현장에서도 가능하지만

앱을 이용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답니다. 


와일드 라운지는 딱 네개만 운영되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 방문 날짜를 정하셨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으로 출동!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이시죠?

제가 에버랜드 간다고 하면

다들 ‘더운데 어떻게 가냐’고 하시지만~


저는 더위를 식히러 에버랜드에 갑니다!

어떻게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식히냐고요?



바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슈팅 워터 펀’과

 ‘밤밤 클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스카이 웨이를 타고

카니발광장으로 시간 맞춰 내려가면

이렇게 바로 슈팅 워터 펀을

만나보실 수가 있어요.



슈팅 워터 펀에서는 이렇게 물대포가 관람석 앞에서

우리의 더위를 날려주기 위해 딱!!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해질 거 같지 않나요?



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서도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와요.

정말 정말 흠뻑 다 젖습니다ㅎㅎ



그래서 퍼포먼스 관람객 대부분이

우비를 꼭 착용하고 앉아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참, 카메라나 전자기기가

물에 젖어 고장 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젖거든요-!



이렇게 밤밤맨들이 더 많이 등장하면서

슈팅 워터 펀은 하이라이트로 접어들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밤밤맨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다 같이 물총을 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거 같아요 ㅎㅎ

물총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죠~?



밤밤맨들을 무찌르고 난 뒤에는

이제 진정한~ 우리들의 시간~!!!


카니발 광장으로 모두 모여서

밤밤클럽을 즐길 차례입니다.


저 시원한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이제는 진짜 물총 싸움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ㅎㅎ



밤밤맨들도 모두 나와서 함께 즐깁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물이 엄청나게 쏟아져요.

여기서 필수템은 바로 물총 & 우비!


물총이 있어야 슈팅 워터 펀과

밤밤클럽을 200%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더위를 날리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우비 없이 즐겨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ㅎㅎ

마치 동심 소환이랄까요~



무대 위에서 강력한 물대포가 나오지만

오른쪽 관람석 쪽에서도 물줄기들이 쏟아지고

뒤에서도 물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

슈팅 워터 펀에서는 더위를 느낄 수가 없겠죠?!




나는 소심해서 저렇게 신나게 흥겹게

어울리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밤밤맨들이 지나가면서

먼저 장난을 걸어줄 때도 있거든요~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어요!



퍼포먼스에서는 악당으로 나오지만

어린 아이들을 예뻐해주는

너무나도 착한 밤밤맨들이애오ㅎㅎ



슈팅 워터 펀을 즐기기 위한

필수템 중 하나인 물총!

이 물총을 에버랜드 안에서도 ‘겟’ 하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등에 매고 쏠 수 있는

귀여운 펭귄 물총도 있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물총도 있어요.



그리고 조금 더 크고

묵직한 물총도 있답니다.


이거 하나 가진다면

슈팅 워터 펀에서 누구한테도

기죽지 않을 거 같아요ㅎㅎ



그 외에도 틈틈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분무기와 선풍기가 합쳐진 아이템도 있고



그리고 시원한 바다의 제왕!

상어 머리띠도 있어요.


요즘 인싸라면 상어머리띠

하나 쯤은 다 가지고 있다죠?!

상어 머리띠로 인싸가 되는

지름길을 걸어보시죠~!!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손풍기와 부채까지!


에버랜드 부채가 튼튼하고 바람도 세서

저도 종종 애용하고 있어요ㅎㅎ



끝이 나지 않을 거 같은 더위에

많이들 지치셨죠?ㅠ_ㅠ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오셔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시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신나는 어트랙션들과

오싹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호러메이즈까지 함께하시면서 

이번 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핫한 더위! CJ 슈퍼레이스와 캐리비안 베이~ 이게 바로 꿀 조합이지!!!

태어나서 7살이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자동차를 사랑하는들을 위해

"진짜 자동차 경주를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2018년 7월 21~22일 이틀 동안 열린

CJ 슈퍼레이스로 출동했습니다~ 


BUT,

7월 21일 토요일은 오전부터

폭염 폭염 폭염!!!

 

그래서 낮에는 CJ 슈퍼레이스에서

 자동차경주를 즐기고~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이열치열~ CJ 슈퍼레이스



더위엔 더위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부릉부릉~"

 

입구를 지나면서부터

자동차 엔진 소리가 빵빵 합니다!

 


저희 가족은 토일 모두 즐길 수 있는

2-DAYS이용권을 이용했습니다.

 


굿 타이밍!!

들어가자 마자 바로 경기가 시작됐어요.

자리에 앉아서 구경합니다. 

 



실제로 처음 자동차 경주를 본

7살은 너무 신기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스피드웨이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눈길을 끄는 멋진 자동차도 보이고요~

 


더운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맥주 한 잔!!

 

 

우진이는 친구와 바로 바닥분수대로 직행!

 

 

물놀이는 언제나 사랑이지요~ ^^

 

 

분수 바로 옆,

비누방울 이벤트 존으로 자리를 옮기면?!

 


 후~~~

손에 비누방울을 묻혀서

불어보기 도전 중입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부스가 많아

우진이도 직접 참여해보았습니다. 

 

 

아직 실제 자동차경주보다는

미니카 경주가 더 흥미로운 7살!

 

 

이 경주장에서 떠나질 않네요. 

 


물총으로 쏴서

자동차를 누가 누가 먼저 보내나~

시합해보는 워터레이싱 경기도 있었어요.

 


화면에 보이는 숫자를 찾아

 손바닥으로 하이파이브까지~

 

7살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우진이 입니다.   

 


예선을 맞추고 들어온

1~3위 선수들의 인터뷰가 이었습니다. 

 

레이서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있네요. 

 

자동차 경주도 보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도 즐겼다면, 

이제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속으로 고고고하겠습니다~

 

 

#무더위엔 역시!! 캐리비안 베이


 

CJ 슈퍼레이스를 보고 오후 6시

캐리비안 베이 입장~

 

(꿀팁! 오후 6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야간권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렴한 가격에 짧고 굵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어요.)


오후시간이라~

생각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었어요. 

 


가장 먼저 야외 파도풀로~

 


파도에 맞서 보겠다고

자세를 잡고 있는 중이에요. ^^

 


파도가 높을 땐 아빠가 살짝 들어주기! 





엄마에게 물 뿌리기!

신남 신남이 뿜뿜!!

 

"엄마, 미끄럼틀 타러 가요!" 

 


키디풀로 이동합니다.


저녁 캐리비안 베이라 좋은 점! 

 


세상에!! 7월 캐리비안 베이 키디풀에 

우진이 혼자 뿐이네요! 


이런 핫한 여름에 횡재네요. 횡재~~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타는

미끄럼틀은 정말 꿀맛!!




와일드리버풀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새롭게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가 생겼습니다! 


예전에 출발 드림팀 기억나시나요? 

물에 떨어지지 않고 이 다리를 건널 수 있을까요?

7살 우진이가 도전해보았습니다.







터널을 건너

동그란 길을 지나~ 성공!


2번의 떨어짐 끝에 3번 성공!

 

저녁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총 5번이나 도전했답니다! 


겁이 많은 7살 우진이도

자신감 뿜뿜 만들어주는

워터플레이 그라운드! 

VERY GOOD!!!


오후 8시 30분.

캐리비안 베이가 끝나는 시간!


애정하는 츄러스와 함께 마무리~~~~


낮에는 이열치열 CJ 슈퍼레이스에서,

저녁에는 무더위엔 역시!

캐리비안베이 에서 시원한 물놀이 즐기면?!


이게 바로 바로

핵! 꿀 조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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