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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아이랑 캐리비안 베이, 이건 꼭 알고 가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들이 장소는

바로 바로 캐리비안 베이!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하고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심 휴가 장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가려니

무얼 준비해 가야 할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 가족의

깨알 팁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 빠른 입장을 위해선

스마트 예약이 필수!


한여름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기 때문에

입장 전부터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곤 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나 앱에서 입장권을 예약하면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는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발권을 시작하고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티켓 역시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여야 하므로

입장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 앱에선 미리 베이 코인을 충전할 수도 있고

어트랙션 위치, 운영시간 및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동 동선을 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캐리비안 베이에선 시간이 금!

이동 동선을 미리 짜두자!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이제부턴 시간 싸움!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선 약간의 부지런함과

철두철미한 계획성이 필요해요.ㅎㅎㅎ



일단,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건 기본!

우리 가족의 경우 오전엔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고

오후엔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편인데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아쿠아틱 센터에 있어서

일단 입장하면 ‘실내 파도풀’과 ‘퀵 라이드’로 Go!



아이들에겐 야외 파도풀 못지않게

스릴 있는 실내 파도풀입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맑은 하늘을 보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야외 키즈풀과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도 하고

어드벤처 풀의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기도 했지요.



# 빌리지, 실내 체어도 예약해두세요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대가족이 총출동할 때에는

짐도 많고 물놀이 도중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빌리지나 체어를 대여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빌리지나 실내 체어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예약을 해야 해요.


성수기에는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금세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 일정(이용일 기준 8일 전 0시) 체크는 필수랍니다.


미리 빌리지나 실내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방문 당일 조금 일찍 입장하여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실외 비치체어를 이용해보세요.



어린 아이를 동반한다면

야외 키즈풀 옆 비치체어를,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새로 선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가족이라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리버 앞 라운지,

원형썬베드를 추천! 합니다!



#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의무실 등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자


캐리비안 베이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모유 수유실과 기저귀 갈아주기,

이유식 먹이기 등이 가능한

베이비서비스 센터가 있고



야외 키즈풀 근처에는

다친 사람들을 위한 의무실도 있어요.



튜브나 구명조끼, 수영 안경,

물총 등 물놀이용품 챙기는 걸 잊었다면?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기념품숍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캐리비안 베이 가자고 조르는 아이에게

이젠 자신 있게 말하세요~


“엄마, 아빠 꿀팁으로 제대로 놀아보자!

여름엔 캐비지!“


★마.감.임.박★ 캐리비안 베이 메가웨이브 페스티벌💦, 지금 바로 ㄱㄱ

 


⚠마.감.임.박⚠ HOT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이번 주말까지! 지금 바로 막판 캐비 즐기러 가자! 🏃‍♀🏃‍♂ #여름엔_캐비지🌊 #메가웨이브페스티벌(~8/19)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여름 늦캉스 떠나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한 물놀이부터 오싹한 공포체험, 한 여름밤 힐링 공연까지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2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련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하루에 즐기기 좋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짜릿! '물놀이 코스' 】


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건 단연 '물놀이'다.


먼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강력한 수압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이보드쇼 공연이 파도풀에서 하루 2회 진행되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환상적인 야외 풀파티 분위기의 디제잉쇼도 펼쳐진다.



또한 와일드리버풀에는 징검다리, 허들,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튜브 장애물이 설치된 '워터플레이그라운드'가 조성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등이 함께 시원한 수상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썸머 워터 펀' 축제가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 3종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연기자와 관객이 미션을 해결하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초대형 물폭탄이 터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경을 연출한다.



또한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연기자와 관객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 놀이를 즐기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이 약 15분간 이어진다.


이외에도 시원한 물이 분사되는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볼링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기 좋다.



【 등골이 서늘, 머리가 쭈뼛! '공포체험 코스' 】


여름 더위를 이색 체험으로 날려 버리고 싶다면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추천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고문실·감옥 등으로 이루어진 미로형 공포체험 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미로가 더 복잡해지고 시각,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업그레이드 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게 체험자들의 평가다.



【 시원한 감성충전! '여름밤 힐링 코스' 】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늦캉스족에게는 여름밤 힐링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오는 26일까지 홀랜드 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직 페스타'에서는 뷰티핸섬, 엔분의 일 등 인디밴드가 출연해 여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이는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인디뮤직 페스타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등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힐링될 것만 같은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9.

올 여름 인생샷은 포시즌스 가든의 파릇파릇 포토스팟에서!


여러분~ 그거 아세요? 

에버랜드는 말이죵~

여름에 가야 제맛이여요 ㅎㅎㅎ


시원한 물과 함께 즐기는

썸머 워터 펀 여름축제에 오면


슈팅 워터 펀, 밤밤 어택, 밤밤클럽,

너프 워터 배틀존 등 무더위를 떨쳐버릴

시원한 즐길거리가 한가득인데다가


오직 여름철의 포시즌스 가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릇파릇 포토스팟들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예요!


눈까지 시원한 아이스 인생샷! 

여러분! 지금부터 함께 찍으러 가시죠!!



포시즌스 가든은

정문에서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가기 훨씬 편한데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파란색의 꽃들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사계절 아름다운 이 곳.

여름도 예외는 아니예요~

청량한 포토스팟들이 가득하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 정말이네요!


오우! 파아란 하늘을 닮은

파릇파릇한 꽃~


싱그러운 연두빛 식물들~

청초하게 화사한 하얀 들꽃~

요기가 바로 아이스 인생샷

명소로구나~^^ ㅋㅋ



보기만 해도 마음 속까지

so cool 해지는 파란 하트 풍선 조형물^^

내 마음도 두둥실~ 해변에 온 기분이에요^^


요기서도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인생샷

한컷 추천드리옵니다 ㅎㅎㅎ



엄머! 강렬하고 차디찬 새파란 액자!

제대로 인생 포토존!!


동화속에서 톡! 튀어나올법한

아기자기한 집이 배경이 되어주어

유럽의 한 동화마을에 온듯,

사랑스러운 인생샷 가능하지요^^




꺄!! 이번엔 청순하고 화사한

어여쁜 꽃터널이에요!!


꽃터널에 들어가

그림책의 공주가 된것마냥

상냥한 인생샷 한컷 남겨주셔요^^



가까이 찍어도 화보!

멀리 찍어도 화보!

막 찍어도 화보!


성능좋은 카메라?

뛰어난 사진기술?

다 필요~없어요~ 없어!

여기선 누구나 인생 화보!!




사시사철 변신하는 동화마을 예쁜집!

내 집인 양 집 앞에서

이쁜 포즈를 취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에게 예쁜 인생샷을

선물하는 마법의 집 같아요~



이 곳은

온 세상이 화사한 꽃밭이에요.

창가도, 지붕도, 문도, 정원도~^^


하늘하늘~ 예쁜 꽃들과

누가누가 더 꽃인가

또 한 컷의 인생샷

추천드리옵니다 ㅎㅎㅎ



여긴 어떠세요?


꺄~~~~! 배경 좋고! 인물 좋고! 날씨 좋고! 포즈 좋고!


보라빛 큼지막한 수국과 은은한 들꽃으로 가득 메운 포시즌스 가든에서

햇살을 머금은 내 인생 베스트샷! 남겨주시고요 ㅎㅎㅎ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사이 좋은 남매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보라빛 화사한 수국으로 가득메운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하면

사랑스러운 남매컷도 문제없지요~^^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도 물씬 나지 않나요?ㅎㅎ



자!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의

어여쁜 집으로 들어가보겠어요!


사실 요긴 가든 한 가운데 있다보니

조금 후덥지근 하긴 합니다만~

내 인생 베스트 인생샷 한컷쯤 남기려면

이 정도의 더위는 감수할 수 있지요!


여기 올 땐 화려한 바캉스룩이

사진도 비비드하게 잘 나온답니다^^



세상에 둘도없는

빅사이즈 꽃모자도 한번 써보지요~^^

꽃모자를 쓰는 순간! 

당신은 이웃나라 아리따운 공주님!! ♥♥



꺅!!!! 여기야말로 제대로 꽃샷!

바라만봐도 시원하고 그림같은 꽃샷을

찍고 싶다면 바로 요기~!!


뼛속까지 쏘 쿨~~~~ 해지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청량하고

싱그러운 인생샷 남겨보아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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