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20주년 앞둔 캐리비안 베이, 초대형 New 어트랙션 도입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복합 체험… 전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異種 결합
세계 最長 355미터 복합형 구간을 상하좌우로 짜릿 체험
LIM(선형유도모터) 통해 최대 50km/h로 급하강 후 급상승 3회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 대형 깔때기에서 무중력 체험까지
<6월 1일 현재 메가스톰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내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합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들어온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等), 2011년 '아쿠아루프' 등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지난 1996년 국내에 워터파크를 처음 선보인 캐리비안 베이는 19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여름 고객에게 무엇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워터파크의 맏형답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올 여름 워터파크 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 누적입장객은 약 2천 5백만명으로 국내 인구 2명 중 한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캐리비안 베이는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最初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결합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메가 스톰(Mega Storm)'은 서로 다른 이종(異種)의 물놀이 시설이 결합된 기종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도 두 번째로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쉽게 말해 상하로 구불구불한 트랙을 빠르게 이동하며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티익스프레스)와 좌우 진자 운동을 통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바이킹(콜럼버스 대탐험)의 재미를 한데 모은 신개념의 복합형 물놀이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워터 슬라이드의 상승 구간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수압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메가 스톰'은 3번의 급상승 구간에 LIM(Linear Induction Motor, 선형유도모터) 방식을 적용해 수압이 아닌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합니다.
▣ LIM 방식이란?
LIM 방식은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원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슬라이드 바닥의 'LIM'과 원형 튜브 하단에 내장된 '특수 알루미늄 합금'이 만나 자기장을 형성하며 강한 상승 추진력을 얻게 되는 원리다.
약 8,000㎡(2,400평) 면적에 지어진 '메가 스톰'은 규모도 엄청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복합형 시설은 야스워터월드(UAE 아부다비)의 '다와마'(Dawwama, 240미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전체 탑승 길이는 '메가 스톰'(355미터)이 다와마보다 약 1.5배 더 긴 세계 최장 길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원형 튜브도 지름 2.7미터 크기에, 튜브 무게만 200kg에 달할 정도지요.
손님들이 '메가 스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함도 다양합니다.
기상관측소 테마로 지어진 지상 37미터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한 손님들은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약 55~60초 동안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가 약 170억원을 투자해 새롭게 오픈한 '메가 스톰'은 워터슬라이드 전문업체인 캐나다 프로슬라이드 (Proslide)社가 제작했으며,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0일에 그랜드 오픈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강력한 폭풍(Storm)이 캐리비안 베이를 덮쳤다는 테마로 제작된 초대형 복합 워터슬라이드 '메가 스톰'에서 손님들은 대자연의 힘과 함께 최고의 스릴,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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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봉영 사장, 임직원 30여명과 '희망의 집 고치기' 펼쳐
올해 어려운 가구 27곳, 아동복지센터 3곳 등 총 30개 보금자리 개선
지난 2년간 55곳 개선…業 특성 살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 정착
제일모직(리조트·건설부문 : 社長 김봉영)은 2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인근인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펼쳤습니다.
'에버하우스'사업은 제일모직이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이 날 활동은 올해 '에버하우스'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제일모직 임직원 30여명과 한국해비타트 송영태 대표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에버하우스' 활동 대상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연모(57세)씨의 집으로 할머니가 손자와 손녀를 돌보고 있는 조손 가정입니다.
오랜 기간 보수하지 않은 연씨의 집은 특히 보온에 취약해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이중고를 겪고 있어 단열재를 대폭 보완했으며, 전기 시설을 확충해 아이들이 밝은 환경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동안 에버랜드 주변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총 27개 가정과 용인지역 아동복지센터 3곳 등 총 30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인데요.
제일모직 김봉영 사장은 "회사가 가진 업의 특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13년 '에버하우스'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2년간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주변 저소득 가정 52곳과 아동복지센터 3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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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시작해 30년간 새로운 여가문화 이끌어
총 6천만 송이 장미, 국내 인구인 5천만 명이 함께 해
30년간 축제 준비에 20만명 숨은 노력
에버랜드의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가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꽃을 통한 새로운 축제의 서막을 열며 많은 국민들에게 추억을 심어 준 '장미축제'는 30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8일간 풍성한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①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지난 1985년 6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시작된 장미축제는 국내 '꽃 축제'의 효시로, 우리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자연농원'(現 에버랜드)은 당시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꽃으로 조사된 장미를 이용해 '꽃은 감상용'이라는 선입견을 넘어 음악, 공연 등 흥겨운 축제 공간으로 의미를 확대하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꽃 축제 문화를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탄생한 장미축제에는 지난 30년간 총 6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었고, 지금까지 우리 나라 인구인 약 5천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국민들과 함께 해 온 축제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이후 장미축제는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진행 중인 국내 70여 개 꽃 축제의 시발점이 됐으며,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② 최초 야간개장 도입, 새로운 여가문화 선도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야간 개장을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야간 개장은 1982년 야간통행금지 해제 이후 별다른 즐길거리가 없었던 시절, 부족했던 가족들의 여가 문화를 야간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사파리로 대변되던 자연농원의 이미지를 온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기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고, 장미축제가 처음 개최된 1985년은 연간 193만 명이 방문하며 자연농원 개장 후 최초로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③ 축제의 대명사 '장미축제'를 위한 숨은 노력
장미축제가 지난 3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는 에버랜드만의 조경관리 노하우와 지난 30년간 총 20만 명이 넘는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 됐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매년 10월말부터 준비에 들어갑니다. 장미는 추위에 매우 약해 냉해 피해가 많기 때문에 기본 골조, 비닐, 볏짚을 이용해 3중으로 피복 관리를 실시하는데 동절기 관리 비용에만 연간 2억원 이상을 투입합니다.
또한 우천 시 흙탕물이 장미에 튀어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간 250톤의 바크(Bark, 나무 껍데기)를 깔아 놓는 세심한 관리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달 14일까지 38일간 670여종, 100만 송이 장미 수놓아
낮엔 화려한 장미와 하트 토피어리, 밤엔 LED 장미로 환상적 분위기 연출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5種도 첫 선, 향기 진하고 오래 지속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즐길 거리 풍성
공개방송, 영화제, 플라워 공예체험 등…밤 10시까지 야간개장
올해 장미축제는 30주년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가족 삼대(三代)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1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공개방송, 영화제, 캠핑, 마칭밴드, 아트토이, 전통공예 등 다채로운 문화 요소를 접목해 에버랜드 전체를 '노천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었습니다.
① 화려한 100만 송이 장미…자체 개발 신품종 장미도 공개
축제의 주인공인 장미는 33,000㎡(1만평)의 장미원과 에버랜드 전체를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총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등장하며, '가든파티', '존F케네디', '문쉐도우', '미스터링컨', '카사노바'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종들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제일모직의 식물환경연구소에서 1년 6개월에 걸쳐 야심차게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5종도 처음 공개합니다.
신품종 장미는 기존 장미들이 오전의 향기가 오후에는 산화되어 약해지는 것과 달리 저녁까지 향기가 지속되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낮에 화려한 장미 향기에 취했다면, 밤에는 장미원에 심어진 'LED 장미'들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장미 모양 조형물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2만 송이의 'LED 장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일몰 후 폐장할 때까지 화려하게 빛을 내며, 실제 100만 송이 장미와 어우러져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 내에는 '사랑'을 테마로 다양한 토피어리와 조형물이 설치돼 가족·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에도 제 격이며, 지난 30년간 장미원과 관련된 손님들의 추억이 묻어 있는 사진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②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즐길 거리 풍성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축제 개막일인 8일에는 1980~90년대 라디오 공개방송 단골 무대였던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추억을 살려 특별 라디오 공개방송 '쇼 비디오자키'가 펼쳐집니다.
이 날 방송은 추억의 DJ 김광한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구창모, 남궁옥분, 해바라기, 이용, 박완규 등 7080 가수들이 등장해 추억의 팝·가요 콘서트를 꾸밉니다.
또한 5월 15일부터는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융프라우 야외 특설극장에서 '가족 영화제'가 열립니다.
이번 가족 영화제는 6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며, '인생은 아름다워', '건축학개론', '마당을 나온 암탉', '로보트 태권V'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총 8편이 상영됩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영화제를 위해 특별히 야외 극장을 마련,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온 가족 3천명이 앉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가족 영화제와 함께 5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융프라우 특설극장 상단에 텐트, 테이블, 의자, 피크닉 치맥 세트가 포함된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가 30동 규모로 설치돼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용료 : 평일 5만원, 주말 7만원)
이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인물, 조형물, 동식물 등 자유로운 주제의 사진들을 5월 14일부터 6월말까지 온라인과 SNS로 응모받아 총 30명을 선정, 푸짐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장미축제 30주년을 기념해 기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 인기 퍼레이드 외에도 25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로즈 마칭밴드'가 5월 8일과 9일 이틀간 하루 2회씩 신나는 연주와 함께 특별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또한 전통공예 장인과 함께 천연 염색, 유리·단청·한지 공예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전통공예체험'도 5월 9일까지 무료로 진행돼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③ 장미축제 맞아 본격 야간개장 시작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평일, 주말 모두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작합니다.
30년간 많은 국민들에게 장미의 추억을 심어 왔던 에버랜드는 장미원에서의 로맨틱한 야간 데이트, 환상적인 불꽃쇼, 야간에 더욱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 등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장미축제의 지난 30년의 다양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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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 및 특공무술 공연, 로즈 마칭밴드 등 어린이날 특별 공연 펼쳐져
플라워 전통공예, 캐릭터 에듀테인먼트 등 온 가족 참여 체험 프로그램도
SNS 통해 항공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 가족사랑 경품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을 오픈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 온 가족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기 ★
먼저 5월 3일과 5일 이틀 간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인근 55사단 국군장병이 펼치는 군악대 및 모듬북 공연, 특공 무술 등 특별 공연이 하루 1회씩 펼쳐지며, 25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로즈 마칭밴드'도 5월 2일, 8일, 9일 등 총 3일간 하루 2회씩 신나는 연주와 함께 특별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장미원에서는 전통공예 장인과 함께 천연 염색, 유리•단청•한지 공예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전통공예체험'도 5월 2일부터 9일까지 무료로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5월말까지 진행되는 '이스터 에그헌트'는 레니&프렌즈 가든에 숨겨진 레니, 라라 등 캐릭터 달걀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5천원 이상의 페이스 페인팅을 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레니&프렌즈 가든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한대 설치돼 형형색색의 봄꽃을 무대로 손님들이 직접 연주해볼 수 있으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2일에는 전문 피아니스트의 특별 연주회도 하루 2회 개최됩니다.
이 외에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3D 영상 체험 ‘뽀로로 3D 어드벤처’,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라이브’ 등 에버랜드 인기 놀이시설과 공연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제 격입니다.
★ 어린이날은 국산 토종 캐릭터와 함께 ★
지난 4월 25일 신규 오픈한 ‘캐릭토리엄’은 또봇, 타요, 뽀로로 등 10종의 국내외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캐릭터 상품까지 한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어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인데요.
어린이들은 캐릭토리엄에 마련된 ‘타요 안전운전 체험존’, ‘곤 3D 영화관’, ‘또봇 디지털 체험존’ 등 7개 체험존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운전 체험, 3D 영상 관람, 게임, 춤과 같은 다양한 놀이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 교보재를 활용한 수업 형태로 진행하는 체험교실에서는 미술 체험, 만들기 체험, 키크기 체조 등 캐릭터를 활용한 8개의 예체능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어 부모와 아이가 ‘에듀테인먼트’ 활동으로 함께 하기 좋습니다.
★ SNS 이벤트 통해 푸짐한 선물도 ★
한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총 6가족을 선정해 이스타항공 코타키나발루 왕복항공권, 에버랜드 4인 가족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가족사랑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에버랜드 SNS 친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 에버랜드 SNS에 게시되는 이벤트 안내글을 ‘좋아요’하고 우리 가족을 응원하는 댓글만 남기면 바로 응모 가능합니다.
에버랜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야간개장을 시작해 평일, 주말 모두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권 구입부터 발레파킹, 식사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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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타요∙또봇∙뽀로로 등 국산 인기 캐릭터 총출동… 복합 체험공간 오픈
타요 버스 카페, 시크릿쥬쥬 놀이기구까지 갖춘 ‘캐릭터 마을’로 조성
TV 속 캐릭터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며 즐기는 ‘에듀테인먼트의 장’ 마련해
만들기, 조립하기, 색칠하기 등 체험활동에 캐릭터 접목, 교육효과 UP
‘꼬마버스 타요, 변신자동차 또봇, 뽀롱뽀롱 뽀로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산 캐릭터들이 에버랜드에 총출동합니다.
에버랜드는 오는 25일, 우리나라 토종 캐릭터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인공들을 한데 모은 캐릭터 체험관 ‘캐릭토리엄’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릭토리엄’은 에버랜드가 픽스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로, 어린이들이 평소 영상으로만 접하던 10종의 국내외 인기 캐릭터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고, 캐릭터 상품까지 한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복합 캐릭터 전시∙체험공간입니다.
에버랜드는 매직랜드 지역 내 약 1,600제곱미터 공간을 캐릭토리엄 뿐 아니라 어트랙션, 휴게공간 등이 포함된 하나의 ‘캐릭터 마을’로 조성했습니다.
2층 건물로 신설된 캐릭토리엄은 ‘캐릭터 체험존’, ‘캐릭터 체험교실’, ‘상품점’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캐릭터 체험존
‘캐릭터 체험존’은 아이 스스로 캐릭터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체험활동을 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스크린 앞에서 몸을 움직이면 또봇이 동작을 인식해 따라하는 ‘또봇 체험관’,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등장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싱어롱쇼’, 뽀로로 영상을 감상하고 뽀로로와 직접 전화 통화도 해보는 ‘뽀로로 TV 체험관’, 그리고 조종기로 로봇들을 움직여 미니 축구 게임을 즐기는 ‘로봇 축구 체험존’ 등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즐길거리들을 갖췄습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GON 캐릭터 3D 영상관’과 ‘타요 전동버스 체험존’에서는 대자연을 탐험하는 3D 영상을 체험하거나, 타요 버스에 탑승해 직접 운전해보면서 자연스레 교통 안전 문화를 체득하는 등 놀이와 교육이 접목된 ‘에듀테인먼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체험교실
전문 강사와 함께 교보재를 활용한 수업 형태로 진행하는 ‘체험교실’은 캐릭토리엄 체험활동의 백미입니다. 조립∙만들기 교실 4개, 종이접기∙미술교실 3개, 키크기 체조교실 1개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교실에서는 수업 당 최대 20명의 아이들이 30분~1시간 가량 신나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손수 그린 또봇, 시크릿쥬쥬 그림이 3D 증강현실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점토로 키오카 캐릭터를 만들어 자신만의 특별한 액자를 꾸미기도 하며, 귀여운 뽀잉 캐릭터와 함께하는 키크기 체조와 ‘그라미의 서커스쇼’를 활용한 그림자 놀이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캐릭터를 접목한 학습 활동을 통해 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창의력과 공간지각력, 활동성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고 전했습니다.
캐릭토리엄은 에버랜드에 입장한 손님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일부 체험 시설과 체험교실은 교보재 구성에 따라 4천원에서 1만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유료 프로그램은 캐릭토리엄 2층 매표소에서 현장 예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1층에 조성된 상품점에서는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장난감, 완구, 의류 등을 판매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와 함께, 캐릭토리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던 ‘춤추는 비행기’ 어트랙션은 ‘시크릿쥬쥬’ 특유의 공주풍 테마로 리모델링 했으며, 실제 버스와 비슷한 크기로 제작한 ‘타요 카페’에서는 ‘타요’ 캐릭터가 적용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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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 약 1주일 늦게 개화… 막바지 벚꽃놀이에 최적
4월17일~19일, ‘용인에버 벚꽃축제’ 호암호수 주변에서 열려
에버랜드 인기 공연, 라디오 공개방송, 군악대 연주 등 즐길 거리 풍성
벚꽃놀이 후 18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야간 이용 혜택도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알록달록 120만 송이 튤립의 향연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져 수 많은 상춘객들을 유혹할 예정입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10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해 ‘용인에버 벚꽃축제’ 기간인 이번 주말을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바쁜 일상으로 벚꽃 감상을 놓친 상춘객들이 막바지 벚꽃 나들이를 즐기기에 그만인데요.
에버랜드 벚꽃 놀이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 호수 앞산 벚꽃림(林)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입니다.
호암 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림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말 그대로 울긋불긋 ‘꽃 대궐’을 연출합니다.
수령 50년 이상의 왕벚나무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산책로는 화려한 자태를 뽐낸 벚꽃이 꽃 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꼽히죠.
또한 에버랜드 내에는 오랑우탄과 침팬지가 살고 있는 ‘몽키밸리’와 나무로 만든 시속 104km의 롤러코스터 ‘T Express’ 주변, 퍼레이드 길 등 여러 곳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총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 호수 주변을 무대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가 용인시, 제3군사령부와 함께 준비한 지역 문화 축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화합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습니다.
올해에는 ‘비비의 모험’, ‘홀랜드 밴드’ 등 에버랜드의 인기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은 물론, 라디오 공개방송(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히든싱어 출연진 등 인기 가수 공연,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시민 노래자랑 등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에버랜드 식음 및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손님들은 오후 6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이용이 가능해 야간퍼레이드, 불꽃쇼 등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야간 컨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정문에서 행사장까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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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실내 시설 및 550미터 야외 유수풀 오픈
폐열 활용 수온 29도 이상 유지…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 가능
국내 워터파크 최초 ‘스마트 예약’ 시스템 도입
이용권, 베이코인, 체어 등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한 달여의 휴식 기간에 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오픈했습니다.
올해에는 야외 유수풀 550미터 전 구간을 예년보다 보름 먼저 오픈하고,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한번 살펴 볼까요?
폐열 난방으로 환절기에도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의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했습니다.
특히,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29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 꽃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환절기인 4월 한 달간 파도풀 등 모든 야외 시설의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오는 25일에는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의 야외 시설을 추가 오픈하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일부 시설들은 5월중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스마트 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개발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먼저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권을 사전 예약한 손님은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해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빌리지, 체어 등의 원하는 자리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어 고객들은 자리 선점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식당, 스넥, 구명조끼 대여 등 결제에 사용되는 ‘베이코인’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일정 금액을 사전 충전 한 후 스마트폰 QR코드만 제시하면 사용 가능하고, 물론 남은 잔액은 자동 환불되므로 고객들이 정산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캐리비안 베이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도 함께 예약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4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1만7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학생이라면 학생증과 함께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할 경우 4월말까지 초등학생은 41% 할인된 1만6천원, 중고대학(원)생은 49% 할인된 1만8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3명 이상이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다면 ‘삼삼오오 패키지’를 통해 정상가보다 최대 51%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기만점 간식인 츄러스, 치킨팝콘 등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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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 ‘스마트 예약’ 시스템 오픈
입장부터 시설이용, 식당 자리 예약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향후 놀이기구 예약 등IT 접목해 고객 만족도 높여 나가기로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 김봉영)은 에버랜드 운영 전 부분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서거나 식사를 위해 자리를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에버랜드의 각종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방문 전에 예약하면 방문 후 입장부터 시설이용, 가상화폐를 이용한 결제까지 스마트폰 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한 손님은 에버랜드 입구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를 제시하면 간단한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본인이 예약한 식당, 기념품점, 발레파킹 등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결제수단 ‘베이코인’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충전 및 환불할 수 있어, 현금이나 카드가 없더라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에버랜드 곳곳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외에도 동·식물 체험 프로그램, 숙박 시설 등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6개 항목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 예약’ 시스템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신용카드 뿐 아니라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 이용 뿐 아니라 에버랜드 내에서 이용할 있는 각종 기념품과 식음 메뉴들을 지인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보내줄 수 있는 ‘선물전송’ 기능도 구현해 활용도를 넓혔습니다.
이번 시스템 오픈을 위해 에버랜드는 작년 가을부터 현장 임직원들과 손님들을 인터뷰해 그 동안 에버랜드는 찾은 고객들의 불편함과 니즈를 파악하고, 약 7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시스템을 최종 개발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향후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놀이기구에 줄을 서지 않고 탑승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제, 비콘(블루투스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 IT기술을 접목한 운영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서비스 업종 최다 수상인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한바 있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이용권 활용, 상품 결제, 대기시간 확인 등 테마파크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 기어핏 체험’을 선보여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스마트앱 어워드 2014’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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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어린이 맞춤형 식물 체험학습 멤버십 프로그램
살아있는 자연학습장 ‘에버랜드’ 누비며 식물 생태 오감체험
씨앗폭탄 만들기, 식물빙고게임 등 식물을 매개로 놀이와 교육 접목
4/7(화) 오후 2시부터 초등 1~3학년(500명) 및 미취학 아동(200명) 선착순 모집
4/6(월) 오후 2시부터는 ‘동물사랑단’ 10기 단원 모집
에버랜드는 최고의 인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동물사랑단’에 이어 식물을 테마로 한 새로운 체험학습인 ‘식물사랑단’을 창단하고 내달 7일, 1기 단원 모집을 시작합니다.
‘식물사랑단’은 도심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정원과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매개로 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식물사랑단에 가입한 어린이들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인 에버랜드 곳곳을 전문 선생님과 누비며 여러 식물들의 색깔, 모양, 맛, 향기를 체험할 수 있고, 별도 마련된 텃밭과 학습장에서 직접 식물을 재배하며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친해지기(호기심 자극)→이해하기(생태 설명 및 세부 관찰)→ 표현하기(만들기 체험)→돌보기(식물 가꾸기)’ 등 4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가 기른 식물로 동물과 교감하기, △흙에 씨앗을 넣어 뭉친 ‘씨앗폭탄’ 만들어 텃밭에 던지기, △열매 이름으로 채우는 식물빙고게임 등 재미 요소와 결합된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체험활동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을 위해 내부 식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대학 교수, 초등학교 선생님,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놀이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1년간 준비해 완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식물사랑단’(500명)과 5~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식물사랑단’(200명)으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4월 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식물사랑단 1기는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단원들에게는 단원증, 자연탐구모자, 체험배낭, 월별교재 등을 제공합니다. 가입비용은 5만5천원(키즈는 3만5천원)이며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3만원~3만5천원)이 있는데요,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오픈한 어린이 동물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도 10기 단원 1,000명을 4월 6일 오후 2시부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의 200종 2400여 마리 동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과 동물 보호를 배우는 동물사랑단은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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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임직원, 덕수궁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0) | 2015.03.24 |
에버랜드, 신규 레스토랑 ‘매직타임’ 오픈 (0) | 2015.03.23 |
24일, 김봉영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 덕수궁 찾아 재능기부
조경·건설업 특성 살려 조경관리, 문화재 방염처리 실시
2013년부터 전국 38개 곳에서 1200여명 '문화재 지킴이' 활동
제일모직 리조트 건설부문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24일 덕수궁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봉영 사장과 허진옥 전무(건설사업부장), 정찬범 전무(인사지원팀장)를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는데요.
이 날 제일모직은 회사의 조경업과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덕수궁 內 시설들의 조경관리와 시설보수를 진행했습니다.
고종의 거처로 사용된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 주변에 맥문동, 관중, 족제비고사리, 원추리, 구절초 등 우리 나라 고유의 꽃들을 식재해 동서양의 조화를 구현했으며,
조경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병든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아름다운 나무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목 가꾸기 작업도 실시했고,
고종이 정무(政務)를 관장하던 '준명당'과 조회(朝會)를 열던 '중화전' 등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문화재의 경우, 창호지 전량을 방염처리하고 묵은 먼지를 털어 내는 등의 보호작업도 실시했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봉영 사장은 함께 한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올 한해동안 매월 2차례 이상 전국에 있는 문화재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수목 가꾸기, 편의시설 보수 등 기존 활동 외에 목조 문화재에 대한 방염처리, 정화활동 등 화재 예방에 초점을 맞춰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제일모직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창덕궁, 종묘, 단양 신라적성비 등 38개 문화재에 1,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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