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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 ' 패밀리 위크'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 가정의 달과 함께 시작하는 패밀리 위크에서는 어린이는 물론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야외 정원에서 맛보는 푸드 페스티벌과 해외 휴양지 감성의 이색 해변카페까지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는다.

 

특히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5 3일부터 일주일 간 헤어밴드, 인형, 피규어 등 일부 인기 굿즈 품목을 50%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하기에 좋다.

 

【 어린이, 가족 등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 '오픈 스테이지'

 

 먼저 5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등 고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오픈 스테이지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노래, 댄스 등 장르에 상관없이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특별한 장기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카니발 광장에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스피커, 마이크 등 음향 장비가 완비된 특설 무대가 조성된다.

 

 오픈 스테이지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하며, 현장 MC가 진행하는 관람객 대상 즉석 경품 이벤트도 펼쳐져 럭키박스, 캐릭터 굿즈,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온 가족 함께 맛있는 가든 피크닉! '스프링 온 스푼'

 또한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인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1부 행사가 5 7일까지 장미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어린이날 연휴에 가볼 만하다.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매직타임, 알파인, 홀랜드빌리지 등 에버랜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특선 메뉴들을 야외 정원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뜻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토마토, 귀리, 시금치 등 슈퍼푸드를 활용한 건강메뉴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비큐 플레이트 등 28종의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메뉴는 빨강, 초록, 노랑 등 식자재 고유의 컬러별로 구분된 8개의 야외 부스에서 맛볼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도 매일 2회씩 펼쳐져 맛있는 먹거리에 감미로운 낭만을 더한다.

 

 5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파도풀 바라보며 힐링 타임!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에 가보자.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봄 시즌 부캐로 선보이는 해외 휴양지 감성의 해변카페다.

 

5 21일까지 무료 개방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파도풀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도풀 앞 그늘막이 펼쳐진 마르카리베 쉐이드존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초대형 보름달, 마르카리베 레터링, 서핑보드 등 다양한 포토스팟과 이국적인 체험존도 조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수 김태우와 스타 쉐프 이원일이 함께 론칭한 버거 브랜드 '멜팅소울' 캐리비안 베이점에서는 다양한 수제버거를 맛보고, 초코 디핑소스에 찍어먹는 달콤 바삭한 츄러스와 별난핫도그, 훈제소시지 등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메뉴로 추천한다.  

 

 무료 개방중인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와 별도로,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시설들은 정상 운영되고 있어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 온 가족이 함께 봄철 이색 물놀이도 경험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22일부터 실내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물놀이 시설들을 순차 가동 중이다.

 

 한편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는 루피너스, 마가렛, 가자니아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비롯해 퍼레이드, 콘서트, 댄스 등 다양한 실내외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어린이날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화사한 봄 기운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하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오는 4 28일부터 5 21일까지 약 2만㎡ 규모의 장미원 일대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펼쳐진다.

 

 먼저 5 7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1부에서는 봄을 맞아 알록달록 화려해진 에버랜드처럼 빨강, 초록, 노랑 등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특선메뉴 28종을 맛볼 수 있다.

 

최근 즐거운 건강관리를 뜻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토마토, 귀리, 시금치 등 슈퍼푸드를 식자재로 활용한 다채로운 건강메뉴를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매직타임, 알파인, 홀랜드빌리지 등 에버랜드 대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해 맛 대결을 펼친다.

 

페어리BBQ, 그린플레이트, 플라워BBQ 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 메뉴를 마련하고, 장미원에 나온 세프들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직접 구워 주는 것도 특징이다.

 

모든 메뉴는 식자재 고유의 컬러별로 구분된 8개 부스에서 각각 선보이고 있어, 평소 좋아하는 색상의 음식들을 찾아 다니며 맛보는 것도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다.

 

 5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아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용산역 상권 '용리단길'의 대표 주자로 뽑히는 남준영 셰프가 이끄는 티티티친구들에서는 남박, 굿손 등 베트남 현지 식당 컨셉의 용리단길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대표 메뉴들을 에버랜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 일대에는 장미, 알리움, 세이지 등 다양한 봄꽃이 아름답게 피어 약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야외 푸드 페스티벌에 감미로운 낭만을 더해주는 버스킹 공연도 장미원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프링 온 스푼 축제 기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정통 독일 밀맥주 에딩거, 네덜란드 맥주 바바리아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는 물론, 최상의 원유와 천연 재료를 사용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를 맛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EQ 팝업존도 마련돼 차량 전시 및 선착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프링 온 스푼 식음권, 에버랜드 가족 이용권, 메뉴 할인권 등이 결합된 얼리버드 패키지권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작년 482(사파리) 맥주에 이어 올 봄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아마존 익스프레스 맥주'를 출시한다.

 

정글 속 급류 같은 시원한 목넘김을 경험할 수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맥주'는 부드러운 밀과 달콤한 바나나향이 조화로운 바이젠(밀맥주) 수제맥주다.

 

오는 26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되며, 28일부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10주년' 스페셜 프로그램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Lost Valley)'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 4 20일 오픈한 로스트밸리는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양대 사파리 시설로,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24 200여 마리의 초식동물들을 10여분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야생과 가까운 자연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다양한 일상을 유리창이 없는 탐험차량에 앉아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고, 각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동물 보호 메시지를 담은 탐험대장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해지며 로스트밸리는 오픈 이후 큰 인기를 끌어 왔다.

 

 지난 10년간 로스트밸리 누적 이용객은 약 18백만명으로, 우리 나라 국민 3명중 1명이 다녀간 셈이다. 같은 기간 에버랜드 방문객이 약 61백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용률이 약 30%에 달할 만큼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 방문객들의 필수 체험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로스트밸리를 순환하는 탐험차량이 고객들을 태우고 이동한 총 거리도 47km에 달한다. 이는 지구를 12바퀴 돌거나 서울부산을 58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 가까이서 관찰하고 배워 보는 새로운 동물 체험학습 】

 에버랜드는 로스트밸리 10주년을 기념해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하며 동물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까지 배워 보는 새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사막여우, 친칠라 등 소형 동물부터 기린, 코끼리 등 대형 동물까지 로스트밸리의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와 함께 가까이서 체험하는 '초식동물 아카데미' 11월말까지 매주 평일에 진행된다.

 

진흙목욕하는 코뿔소, 수영하는 코끼리 등 초식동물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을 가장 먼저 관찰할 수 있는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 6 1일까지 진행되니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기에 좋다.

 

 일부 생태 공간도 리뉴얼돼 코뿔소가 생활하는 공간은 고객 동선 방향으로 방사장을 확장해 더욱 가까이서 코뿔소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탐험차량 하차장에는 멸종위기 동물인 코뿔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종보전 메시지를 담은 사인물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등 가운데에 1개의 혹이 있는 단봉낙타 한쌍 '단이(♂)' '봉이(♀)'도 로스트밸리의 새로운 식구로 이사와 기존 쌍봉낙타와 함께 선보인다.

 

 

【 로스트밸리 인증샷, 스탬프랠리 등 고객 감사 이벤트 】

 지난 10년간 로스트밸리를 찾아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도 진행된다.

 

4 20일부터 한 달간 로스트밸리 하차장에 마련된 동물보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동물원 팬 커뮤니티인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린 인형을 선물한다.

 

오픈 기념일인 20일에는 로스트밸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한 기념 배지를 선물하고, 주토피아 카페에 제시된 로스트밸리 테마송 퀴즈 미션을 수행한 선착순 1천명에게도 기념 배지를 현장 증정한다.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지구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는 '행복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420일부터 6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담은 미션 지도를 현장에서 받아 동물원 곳곳에 비치된 도장을 찍어 인증샷을 주토피아 카페에 올리면 총 20명에게 에버랜드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또한 일상 속에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7일간의 활동 내용을 미션 지도에 적어 인증샷을 올리면 총 3명에게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한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주토피아팀장) "지난 10년간 로스트밸리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 "로스트밸리가 동물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종보전의 가치를 확산하는 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탐험차량, 사파리 트램, 대형 게이트 등 실제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의 모습을 블록으로 조립해볼 수 있는 브릭 제품을 올 봄 새롭게 출시해 사파리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좋다.

캐리비안 베이,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15일 오픈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가 돌아온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해외 휴양지 감성의 이국적인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Mar Caribe The Bayside Cafe, 이하 마르카리베)'가 오는 4 15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 봄 마르카리베에서는 낭만적인 체험존과 휴식 공간을 더욱 강화하고, 트렌디한 버거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등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봄나들이 경험을 선사한다.

 

【 야외 파도풀 해변카페에서 해외 휴양지 감성 충전 】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부캐(부캐릭터)로 선보이는 팝업 해변카페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무료 개방된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해 파도풀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해 봄에는 입소문을 타고 오픈런이 이어지며 한 달 여간 약 7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는 고객들이 카리브해 휴양지 해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존과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먼저 파도풀에 위치한 카리브 스테이지는 해변가의 순백색 건물과 야자수, 라탄 가구 등 트로피컬 컨셉으로 꾸며진 '마르카리베 체험존'으로 변신해 이국적인 휴식 공간과 포토스팟을 선보인다.

 

특히 이 곳에서는 실제 카리브해의 파도치는 해변과 석양 등 낭만적인 풍경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스크린 앞에 깔려 있는 부드러운 모래를 맨발로 밝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도풀 앞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쉐이드존이 마련돼 있고 그늘막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보름달을 컨셉으로 지름 10미터 크기의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이 파도풀 위에 떠있고, 마르카리베 레터링, 서핑보드, 거울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돼 있어 낭만적인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 김태우X이원일 '멜팅소울' 캐비점 오픈미니 콘서트도 펼쳐져 】

이국적인 해외 휴양지의 낭만을 더해줄 60여 종의 이색 먹거리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가수 김태우와 스타 쉐프 이원일이 함께 론칭한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이 캐리비안 베이에 오는 19일 오픈한다.

 

멜팅소울 캐리비안 베이점에서는 홍게버거, 잠봉버거 등 멜팅소울 속초점, 압구정점의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수제버거 6종과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수제버거도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해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파도풀에 인접한 아일랜드존에는 '멜팅소울 비치사이드바'가 마련돼 멕시코 전통 음료인 올차타를 비롯해 모히또, 생맥주, 하이볼,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주류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 가수 김태우와 멜팅소울 소속 실력파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미니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직화그릴 햄버그스테이크, 새우구이를 빠에야와 함께 즐기는 '더블함박&쉬림프 라이스', 말발굽 모양 소시지와 부드러운 치킨을 담아낸 '바베큐 콤보', 40cm 길이의 빅사이즈 '고르곤졸라 피자' 등도 파도풀 옆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 한끼 식사 메뉴로 먹기에 좋다.

 

초코 디핑소스에 찍어먹는 달콤 바삭한 츄러스와 별난핫도그, 훈제소시지 등도 가볍게 즐기는 간식 메뉴로 추천한다.  

한편 5 21일까지 운영되는 캐리비안 베이 해변카페 '마르카리베'는 매일 낮 12시부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4월에는 저녁 7시까지, 5월에는 저녁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시설들은 아쿠아틱센터를 시작으로 4 22일부터 순차 오픈할 예정으로, 물놀이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야외 파도풀 지역은 5 21일까지 마르카리베 카페로 운영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올 봄 무료로 개방하는 마르카리베 해변카페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 "이국적인 캐리비안 베이 풍광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며 새로운 추억과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봄 시즌 특별 프로모션 실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개장 47주년과 올해 입장객 100만명 조기 돌파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펼쳐지며, 야외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에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의 부캐(부캐릭터) '마르카리베'를 당초 계획보다 빠른 4 15일부터 5 21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야외 파도풀 지역에 해외 휴양지 컨셉으로 조성된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며, 이용객들은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인 해변 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야자수 아래 쉐이드존에는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좌석이 마련돼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비치사이드바와 레스토랑 등에서는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오는 17일 개장 47주년을 맞는 에버랜드에서는 총 4,700명에게 종일 이용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장 47주년 1+1 할인 혜택은 4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매일 470(동반인 포함 940)에게 제공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에버랜드 입장객 100만명 조기 돌파를 기념해 에버랜드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5월과 6, 1만명에게 종일 이용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감사 1+1 할인 혜택은 5 8~12, 6 12~16일 등 총 10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카드사와의 할인 제휴는 지속 확대해 나가고 5~6월 연휴 기간에도 가족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굿즈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두운 밤에 더욱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호랑이, 사자, 불곰 등 7 5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야간 탐험하며, 활동성이 높아진 맹수들의 사냥 본능과 와일드한 움직임을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동물들의 생태 습성을 고려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도구를 사파리월드에 다양하게 설치해 독수리 조형물에 매달린 먹이를 사냥하는 사자, 나무 타고 오르는 호랑이, 고공 꿀통에서 먹이 찾는 불곰 등 고객들이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젤, 물소, 하마 등 초식동물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하고 소뼈, 고기와 같은 먹이를 안에 넣어 두어 맹수들이 실제 야생에서 사냥하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핀 조명, 네온 조명, 반딧불이 조명 등 방사장 주변 야간 조명을 강화해 연출효과를 높이고, 각 동물들의 생태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전문 성우의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나는 고객경험이 가능하다.

 

회당 약 20분간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3 30일부터 5 14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겨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굿모닝 사파리 투어의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밸리에서도 다양한 초식동물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을 가장 먼저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 11일부터 6 1일까지 매주 월화수목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에서는 코뿔소 진흙목욕, 코끼리 풀장 등 각 동물들의 생태 특성 및 인리치먼트 활동을 전문 사육사와 탐험대장이 재미있는 대화 형태로 설명해준다.

 

기린 먹이주기, 동물보호 교육, 포토스팟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한다.

 

 나이트 사파리 트램,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 등 동물 탐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및 잔여분 현장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별도 이용료가 있다.

 

이용료 : 나이트 사파리 트램(1 20,000)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1 30,000)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들의 추억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witheverland)과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4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로스트밸리와 함께 했던 사진이나 사연을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카페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로스트밸리 10주년 기념 디자인이 인쇄된 한정판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2만원권을 선물하며, 우수 사연은 SNS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는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 스페셜 위크를 운영해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 튤립과 함께 '맛있는 봄, 멋있는 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화사한 봄꽃과 어울리는 먹거리, 굿즈, 특별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봄 새로운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봄을 맞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현재 튤립, 매화,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며 신비로운 요정과 함께 향긋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봄/요정 특선 메뉴, 요리경연대회 수상작까지! '맛있는 봄' 】

 먼저 에버랜드는 봄내음 물씬 풍기는 특선 메뉴를 비롯해 360여 종의 올해 그랜드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제철 딸기와 식용 꽃잎을 올려 딸기가 꽃처럼 피어나는 딸기꽃 피자가 인기다.

 

최근 에버랜드 인스타그램에 페어리 타운을 배경으로 한 딸기꽃 피자 사진이 올라왔는데, "와 딸기꽃 피자! 맛이 어떨지 엄청 궁금하네요", "새콤한 딸기와 담백한 피자의 환상적 궁합", "에버랜드 가서 먹방 찍을 사람 구함" 등 다양한 댓글이 달리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비정원 카레라이스, 페어리 에이드 3종 등도 올 봄 에버랜드의 메인 테마인 요정을 컨셉으로 한 특선 메뉴로 맛은 물론, 봄꽃과 함께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올해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양식 온반을 비롯해 맛eat구마꼬치, 트러플파케리파스타 등 출품작 23종도 실제 봄 메뉴로 출시돼 고객들이 맛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 봄을 앞두고 모든 조리사들이 참가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고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에버랜드의 각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더욱 풍성해져 든든한 한끼 메뉴로 좋고, 썬더폴스 보트피자, 터키 레그 등 에버랜드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스낵 메뉴들도 올 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메뉴 소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게시된 '에슐랭 맛집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헤어밴드, 인형 등 봄 신상 굿즈와 함께 '멋있는 봄' 】

 봄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에는 헤어밴드, 인형, 완구, 기념품 등 봄 신상품 150여 종을 포함해 400여 종의 굿즈들이 다채롭게 선보이며 페어리 타운의 멋을 더하고 있다.

 

먼저 LED 날개를 비롯해 망토, 원피스, 헤어밴드까지 요정 테마 굿즈가 새롭게 출시돼 요정 소품을 착용한 채 상상 속 요정마을인 페어리 타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며 몰입감 있는 고객경험을 할 수 있다.

 

에버랜드 방문 필수템인 헤어밴드는 튤립, 애벌레, 플라워 등 봄 테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판다, 나무늘보, 쿼카 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 인형군은 인터랙티브 역할놀이가 가능한 핸드퍼펫까지 굿즈 종류와 사이즈 등을 더욱 다양화 했다.

 

또한 올 봄에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를 블록으로 조립해볼 수 있는 브릭 제품이 처음 출시되고,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랜덤 굿즈 종류가 완구, 피규어 등으로 강화돼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봄 신상품 및 다양한 굿즈는 온라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데, 에버랜드 모바일앱 접속 후 굿즈#을 클릭하거나 네이버 에버랜드 온라인스토어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 따뜻한 봄날, 감미로운 공연…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 】

한편 에버랜드는 페어리 타운 오픈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CJ문화재단과 함께 '스프링 업(Spring Up)! 가든 콘서트'를 진행한다.

 

튤립, 수선화 등 봄꽃 만발한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후추스, 이븐이프, 빌리어코스티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튤립·매화 등 봄꽃 만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봄의 전령'인 튤립, 매화 등 봄꽃들이 만발한다.

 

화사한 봄을 맞은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봄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오픈해 신비로운 요정들과 함께 봄꽃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고 마음 속 힐링까지 얻어 갈 수 있다.

 

 

【 요정들과 함께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 만끽 】

 먼저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는 싱그러운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 봄꽃들이 가득 선보인다.

 

올해는 형형색색의 튤립들을 직선과 곡선 형태로 식재하고 빨강, 노랑, 주황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단순하지만 가장 화려해 보이는 튤립 정원으로 조성했다.

 

특히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 필드 영상이 상영되는데, 바로 앞 화단에 식재된 실제 튤립들과 직선 형태로 이어지는 거처럼 보여 거대하고 환상적인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또한 요정마을 컨셉의 포시즌스가든에는 연구소, 분수, 도서관 등 요정 테마존과 나비 요정, 튤립 요정, 거울 요정 등 120여 개의 요정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어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수도권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 22일 오픈 】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매화 테마정원인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은 오는 22일 오픈한다.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가 남부 지방에 몰려 있는 것과 달리 수도권에 위치한 하늘정원길은 상대적으로 매화도 늦게 피어 막바지 매화를 즐길 수 있는데,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들은 하늘정원길의 매화가 3월말경 30% 수준으로 개화하고 4 7일경 개화율이 80%까지 올라가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콜럼버스대탐험 뒤편 약 33천㎡ 부지에 조성된 하늘정원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과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봄 나들이 장소로 그만이다.

 

특히 오솔길을 따라 산책로가 약 1km 이어지는 하늘정원길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장소로 탁 트인 경관이 일품인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매화, 튤립, 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한 눈에 펼쳐져 최고의 봄꽃 뷰 포인트로 꼽힌다.

 

 하늘정원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보는 인증샷 이벤트도 5 14일까지 진행돼 총 10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플로레비다 바디워시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하늘정원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마중뜰에서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를 4월 중순부터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월초에는 에버랜드를 뒤덮은 1만여 그루의 벚꽃나무들도 개화를 시작해 튤립, 매화와 함께 일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매화, 벚꽃 등 에버랜드 봄꽃 개화 소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공식 SNS채널(@witheverland)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 17일 오픈

 봄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상상 속 요정마을을 신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페어리 타운(Fairy Town)'을 오는 17일부터 새롭게 오픈한다.

 

에버랜드는 누구나 동심과 상상 속에서 그려봤던 요정마을로의 환상적이고 동화같은 여행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힘을 얻을 수 있는 행복에너지를 가득 충전해갈 수 있도록 새로운 봄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K팝 뮤직비디오 아티스트들과 함께 페어리 타운을 연출하고 온오프라인 요정 체험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화사한 봄꽃과 특별 공연 등을 연이어 선보이는 등 올 봄 새롭고 행복한 고객 경험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K팝 아트팀과 함께 신비로운 요정 팝업 마을 구현 】

 에버랜드가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어리 타운'은 행복을 만드는 요정들의 마을을 테마로 조성됐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의 행복한 순간들이 모여 에버토피아라는 다른 차원으로 전달된다는 동화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에버토피아 속 페어리 타운의 요정들이 사람들을 초대해 행복에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아이유, 박재범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플립이블', 방탄소년단,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아트디렉팅한 '무이' K팝 전문 아트팀과의 콜라보를 통해 페어리 타운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 세트장 같은 환상적인 요정 팝업 마을로 만들었다.

 

페어리 타운을 여행하며 만나는 요정 테마의 연구소, 분수, 도서관 등 다양한 포토존들은 비일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9미터 높이의 초대형 나비 요정과 튤립 요정, 거울 요정 등 120여 개의 요정 조형물을 곳곳에 등장시켜 진짜 요정마을에 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강화한다.

 

 또한 야간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새로운 공간에 들어온 듯한 이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거대한 차원의 문이 열리는 영상, 조명, 사운드, 레이저 등 다양한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퍼포먼스 연출도 준비하고 있다.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플립이블에서 특별 제작한 페어리 타운 스토리 영상이 수시로 상영된다.

 

【 요정들과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고객 체험 풍성 】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요정마을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도 풍성하다.

 

페어리 타운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나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한 '온라인 관광안내소'를 체크인하면 소개 영상, 여행 지도 등 페어리 타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요정들이 내는 넌센스퀴즈, 틀린그림찾기, 퍼즐맞추기 등부터 친구에게 요정엽서 보내기까지 게임형 콘텐츠도 체험 가능하다.

 

특히 관광안내소의 모든 미션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명예요정증이 온라인으로 발급되는데, 추첨을 통해 2천명에게는 갤럭시S23, 신라호텔숙박권, 에버랜드 캐릭터 굿즈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화사한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을 순회하는 열차는 페어리 타운 오픈을 맞아 요정 컨셉의 '페어리 트레인'으로 변신하고 요정으로 변신한 캐스트들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요정들이 인간세상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는 스토리로 꾸며진 '행복연구소'에서는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영수증 자판기를 활용해 고객 개개인별로 재미있는 맞춤형 행복 처방전을 출력해볼 수 있다.

 

'페어리 뷰티살롱'도 마련돼 요정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소품 착용 등을 통해 직접 요정이 되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요정 변신 후 퍼레이드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나비요정 연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페어리 포토타임'이 매일 2~3회씩 진행되며, 높이 23미터의 타워트리 내부에는 요정 프레임이 적용된 스티커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도록 '페어리 포토 스튜디오'가 문을 연다.

 

【 튤립·매화 등 봄꽃 만발 봄 시즌 대형 공연 펼쳐져 】

 페어리 타운 오픈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는 17일부터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가득 펼쳐진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은 오는 24일 문을 열어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봄과 함께 찾아온 은은한 매화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봄을 맞아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불꽃쇼, 퍼레이드 등 대형 야외공연들도 17일부터 새롭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져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이 매일 밤 진행된다.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도'도 매일 1회씩 펼쳐진다.

 

오는 24일부터는 봄에 시작하는 왕실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들려주는 '왈츠 인 로열팰리스', 지구 환경보호의 ESG 메시지를 댄스, 아크로바틱, 트램폴린 등 다양한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 등 다양한 거리공연도 펼쳐지니 페어리 타운과 함께 관람하기에 좋다.

 

 한편 삼성물산 정병석 리조트사업부장(부사장)은 페어리 타운 오픈을 앞두고 지난 9일 자사 블로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페어리 타운은 고객들의 동심과 상상력이 펼쳐지는 곳"이라며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공간을 만들고 마치 다른 차원에 여행 온 듯 고객들의 동심이 진화하는 새로운 에버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테마공간인 '페어리 타운' 3 17일부터 6 18일까지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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