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간식 0순위, 팝콘.
한통이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나눠먹는 재미가 있는 간식이죠.
저희는 예쁜 아이바오 캐릭터 팝콘통도 있어서
매번 리필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 에버랜드 팝콘, 두가지 맛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캐릭터 팝콘통 소지시, 리필 5,000원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이 다른 팝콘.
근데 두가지 맛이 있다는 걸 모르고
그냥 다니다가 덜 선호하는 맛을 선택하는
실수(?)를 하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팝콘 지도를 준비했습니다!
간단하죠?!
사파리 스낵을 포함한
주토피아 쪽에서는 바나나맛 팝콘을,
정문과 매직랜드 쪽에서는 주로
카라멜맛 팝콘과 솔티드 카라멜맛의
팝콘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들과 바로 주토피아로 내려가신다면,
근데 우리 아이들은 바나나맛보다
달달한 카라멜맛을 더 선호한다면?!
바로 여기 매직트리 앞에 있는
팝콘부스를 이용해 보셔요.
미리 구입하고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센스!
앗?
근데 우리 아이들이
바나나맛 팝콘을 선호 한다고요?
그렇다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앞으로
달려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바나나향이 은은~하게 나는
맛있는 팝콘을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와 다른 조금 독특한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도
여기서 바나나맛 팝콘을 한번 드셔보세요.
바나나* 과자와 비슷한
바나나향이 나는 팝콘.
굉장히 독특할 것 같지만
의외의 맛을 선사하는데요.
오히려 매번 먹던 카라멜 팝콘보다
더 푹 빠지실지도 몰라요!
그래도 나는 달달한 맛이 좋다!
하시는 분들은 매직랜드 쪽을 추천합니다.
어트렉션을 타는 중간중간 당분 보충은 필수.
그럴 때 우리는 곳곳에서 에버랜드 간식
0순위 팝콘을 만날 수 있어요.
팝콘 매장의 밀집도가 높아서
찾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게다가 매장들의 모습도 다 다르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는 것!
카라멜 향 가득, 달달한 코팅이 되어 있는 팝콘을
한가득 리필해서 맛있게 즐겨보자고요.
귀여운 캐릭터 팝콘통 지참은 필수!
아직 가지고 있지 않으시다고요?!
걱정마지 마세요.
에버랜드 팝콘 매장에서는
캐릭터 팝콘통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통이 없어도
팝콘 크기로 선택해서
구입이 가능 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제 에버랜드 팝콘 지도 숙지 하셨죠?!
바나나 맛은 주토피아, 동물원 쪽.
카라멜 맛은 어트랙션이 많은 매직랜드 외 구역!
솔티드 카라멜 맛은 정문 쪽!
제가 감히 추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세가지 팝콘 모두 개성 만점!
맛도 만점이거든요!
달달함 or 단짠단짠에 양도 푸짐한
에버랜드 0순위 간식, 팝콘.
다음번에 오신다면 잊지 말고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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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캐비지!
올해는 정말이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힘든 여름이지 않나 싶네요.
푹푹 찌는 열기로
모든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나날의 연속! 인 저와 달리
아이들은 이 더위에도 놀고 싶다 하지요.
초등학생 방학 기간이라 인터넷을 보면
오늘은... 내일은 뭘 해야 할지
의견을 묻는 글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이 폭염의 열기는 식혀주고
초등학생 아이들의 열기는 발산시켜줄 캐리비안 베이!
아무 정보 없이 우연히 즐겼던 수중 공연!
예전에 예능에서 물 위로 뜨기는커녕
끌려가는 듯한 모습에 깔깔깔 거렸는데
그때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물 위로 붕~ 쉽게 뜨는 건 물론!
춤을 추기도 하고 공중에서 회전하고
돌고래처럼 물에 들어갔다 나오기까지!
호응에 힘입어 물세례를 날려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올해 캐리비안베이 가면
저희가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
와일드 리버풀이에요.
타워 부메랑고와 아쿠아루프 사이에 있답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하기 위해
반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나 싶은...
역시나 TV 예능에서나 볼법한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줄이 좀 길긴 하지만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더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지만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이기에 가능한 루트!
밑으로 쏙~
위로 아래로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오~
앉아서~
기어서~
걸어서~
뛰어서~
각자의 스타일로 이동!
TV에서 볼 땐 왜 못하지? 싶었는데
은근히 쉽지 않아요~
특히나 물 위에 떠 있는 튜브의 특성상
누군가 흔들거나 움직이면
그 움직임을 고스란히 함께 느끼게 되네요~
유일한 규칙은 한번 위에서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지 못한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다시 줄 서서 도전해야 해요.
쭉쭉쭉 이동하고 마지막 관문!
원형 튜브를 건너라!
다시 줄 서기 싫어 조심조심했다면
마지막은 용기 내어 뛰엇~!
초반엔 엉금엉금 기어서 건넜던 아이가
나중엔 통통통 뛰어서 이동하네요.
몸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좀 덜 빠지는 듯해요.
성공률 낮은 전 그렇게 믿을래요 ㅎㅎㅎㅎ
한국인, 외국인, 어른, 아이 모두 즐거워하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놀다가 출출하다면
소시지 등의 간식을 많이 드시기도 하는데요.
난 오래도록 늦게까지 놀 거야! 한다면
식사를 하는 게 좋겠죠?
메가스톰 옆쪽에 있는 산후앙에선
메가 BBQ & BEER FESTIVAL 중!
사이즈 BIG
맛 GREAT!
함께 마시는 맥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아쉽지만 15일까지만 맛볼 수 있으니
물놀이 도중 바비큐를 즐기고 싶다면 서두르세요!
그리고 지금은 끝났지만
해양수산부와 캐리비안 베이의 콜라보
해상생존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와일드 리버풀 옆쪽에 현수막이 있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한 번 밖에
이용을 못 해 아쉬울 따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VR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요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심지어 시원함!
기어를 착용하고 양손에 스틱을 잡고
지시를 따라 하며 해상생존체험을 배운답니다.
티비를 통해 아이가 보고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카메라로 움직임을 그대로 인식해서 신기했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폭염은 딴 나라 얘기 같아요.
정말 하나도 덥지 않고 즐겁게~
더위 걱정은 마시고
피부가 타는 것만 신경 쓰면 된답니다.
VR을 했다면 이번엔 직접 몸으로!
VR을 통해 보았던 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는 거죠~
처음에 뭔가 했더니 미리 접수해야 할 수 있다고 해서
다음번에는 미리 신청해서 참여했는데요.
일반 구명조끼와는 모습의 구명조끼를 입는 법부터
왜 색깔이 주황색인지
(바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색)
구명정을 떨어트리는 걸 보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뛰어내리는 자세를 배우고
직접 물에 뛰어내리기도 하고요.
물속에서 체온 유지를 위한 자세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참여하고 나서 설문을 완료하면
비치볼을 선물로 주기까지 했네요.
역시나 이 모든 것이 무료!
현수막이 걸려 있어도 잘 보지 않고 지나쳤는데
이제는 뭔가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어요.
줄 서는 번거로움 없는
파도풀 역시 자주 애용하지요~
도인이라도 된 듯 얕은 물에서 동동동~
파도 밀려오면 휩쓸려서 이동 ㅎㅎ
안쪽으로 들어가면
출렁거리는 파도를 느낄 수도 있지요.
이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고 있네요.
폭염으로 선뜻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데
더위는 잊으면서 방학으로
불끈불끈 끓어오르는 열기 주체 못 하는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로 가보세요~
아이에겐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고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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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시원한 물놀이가 그리운 무더운 날씨!
에버랜드에 가시면 더위를 잊을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거랍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다양한 콘텐츠들 중에서도,
물의 요정과 밤밤맨의
시원~한 워터 배틀 쇼를 볼 수 있고
함께 물총을 쏘며 참여 할 수 있는
‘슈팅 워터 펀’!
그리고 강력한 물벼락과 함께
EDM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며
물총 싸움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
에버랜드 곳곳에서 펼쳐지는
밤밤맨과의 물총 배틀!
‘밤밤 어택’ 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잠깐!!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조금 덜 젖게 만들어주는 튼튼한 우비,
우비를 입어도 옷이 젖기 때문에 갈아입을 여벌 옷,
밤밤맨과 물의 요정들과의 배틀을 위한 물총,
생생한 페스티벌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싶다면
방수가 되는 카메라나 방수 커버를 가져오세요.
저는 방수가 되는 가방까지 챙겼어요 ㅎㅎ
#1 슈팅 워터 펀
8월 26일까지 열리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매일 카니발 광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락스빌 지역의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리프트
‘스카이웨이’를 탑승하면
카니발 광장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답니다.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평일과 주말, 각각 다른 시간에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관람 시간은 30분입니다!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올 때
거대한 T익스프레스를 마주보며
카니발 광장을 내려다 보는 뷰도
상당히 멋진데요.
이미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
서로 명당을 찾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어요.
역시 평일 오후에도 인기가 많은!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우비와 물총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슈핑 워터 펀’ 워터 배틀 쇼!!
물의 요정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며
물대포가 하늘을 향해 터지면서
앉아있는 자리까지 물방울이 떨어져
흠뻑 젖을 수 있어요.
이때 물대포에서 나오는 물들을
온 몸으로 맞으면 더위가 싹~ 없어져요.
특히 우비를 입고 있으면
방수로 인해 통기성이 떨어져
더위를 더 많이 탈 수밖에 없는데,
공연 중간에 순간순간 떨어지는 물대포와
밤밤맨의 폭탄 폭포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요정들과 함께 물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들썩이게 만드는 노래와 함께
멋진 춤으로 등장하는 밤밤맨들!!
물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 노래 너무 중독성 있지 않나요?
한 번 다녀오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ㅎㅎ
우리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이
이렇게 관람석까지 다가와
스스럼 없이 장난을 쳐주고
물총 배틀을 만끽한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밤밤맨들에게
물총을 쏘며 재밌게 즐깁니다.
이렇게 우비를 입고, 미리 물을 가득 채운
물총으로 밤밤맨과 워터 배틀을 합니다!
관람객들과 물의 요정이 힘을 합해
밤밤맨을 쫓아냈지만,
더 강력한 무기로 돌아온 밤밤맨들!
커다란 폭탄을 가져와 터트리려고 합니다.
이때 다시 한번 요정들과 관람객들이
물의 주문을 외쳐 물의 파워를 모았어요.
그리고 밤밤맨 폭탄의 열기를 싹~ 식혀주게 됩니다.
워터 배틀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물의 요정들과 밤밤맨들은 화해를 하고
다 함께 물의 축제를 즐깁니다.
이때 가장 신나는 무대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밤밤 클럽이 시작됩니다.
#2 밤밤 클럽
밤밤 클럽은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져요.
관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이동을 하고
요정들과 밤밤맨들이 모두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상상보다 더 강력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어요.
방수되는 액션캠을 들고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가보았어요.
이렇게 가깝게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고, 함께 춤을 추며 물벼락을 맞아요!
무대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밤밤 클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즐겁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엄청나게 시원해 보이죠?
심지어 ㅎㅎ 하늘에서 떨어지는 강력한 물줄기의
물벼락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그 정도로 정말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밤밤 어택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수 있는 ‘밤밤 어택’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뿅~ 하고
밤밤맨들이 나타난답니다.
글로벌 페어, 카니발 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 가든!
이렇게 총 4곳에서 시간에 따라 밤밤맨들이
기습 공격을 하러 나타나는데요~
제가 밤밤 어택에 참여한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었어요!
밤밤맨들이 나타날 때는
이렇게 밤밤맨 송과 함께 재밌는 댄스를 춥니다.
댄스 타임이 끝나면 바로 물총으로
워터 배틀을 할 수 있어요.
밤밤맨들과 물총 놀이를 하며
모두 함께 즐겁게 밤밤어택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는
얼굴에는 물총을 쏘면 안 돼요.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
꼭 명심해 주세요! ^^
그럼 이제 우리 다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출발해 볼까요?
자, 어서 물총과 우비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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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름엔 캐비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극성수기, 여름휴가, 여름방학
이 단어들을 들으면 사실 물놀이 가는 게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비의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겼던
3년 차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을 위해 대공개 합니다.
파도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든타임은?!
아직도 사람이 밀려올 때 파도 타시나요?
파도는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서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타도 즐거운 야외 파도풀.
가장 여유 있는 타임을 알려드리자면!
오픈하고 첫 타임.
그리고 오후 5시 이후!
이렇게 두 타임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더 여유 있는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도를 제대로 즐기는 정민이의 모습.jpg
아침 첫 타임 파도풀이 여유 있는 이유?!
다들 메가스톰을 타러 달려가기 때문..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대기 40분!
내가 꼭 지금 슬라이드를 타야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여유로운 파도풀을 즐기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수풀 즐기기 딱 좋은
나만의 골든 타임?
어이쿠,
튜브를 잡을 수가 없다?!
유수풀의 골든타임을 노리면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이 떠다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제가 오늘
큰마음 먹고 알려 드릴게요.
오픈하고 한 시간 반 정도까지.
그리고 여기도 역시나 오후 5시 이후!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픈 30분 후입니다.
그러니까 입장하자마자
야외 파도풀 30분 달려주시고요.
바로 유수풀로 오시면 이렇게
한가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극성수기에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다른 하루쯤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해보아요.
대기 시간 5분?
골든타임은 언제?
와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기시간.
여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한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기 대기 한 시간도 나오는 곳이거든요.
하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대기 5분!
제가 오픈 한 시간 반 후에 다시 지나갈 때
다시 체크해보니 그때도 대기 2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러 왔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슬라이드 하나쯤은 꼬옥 타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앱을 미리 깔고,
슬라이드 오픈 시간을 확인합니다.
이쪽은 와일드리버 존인데요.
여기는 9시에 오픈이에요.
고로, 캐리비안베이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파도풀 타고!
유수풀 타고!
시간 맞춰서 이쪽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대기시간은 5~10분.
내 뒤로 비어 있는 줄의 공간이 여유가 넘쳐!
이렇게 좋을 수가!
아래쪽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 있다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입구가 두 군데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쿠아루프랑 와일드블라스터 B는 오른쪽!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는 왼쪽 입구에
줄을 서신다면 좀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와일드 블라스터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뚝 떨어지는 그 스릴이,
썬더폴스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길 시간!
여기는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에 탈락하면 다시
줄을 처음부터 서야 하는 곳인데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신나게
출발! 드림팀! 처럼 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도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오전 중에 미리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이 한산한 줄이 보이시나요?
극성수기인 8월 첫 주 토요일.
저희는 이렇게 여유 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답니다.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이라서 알려드리기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분이 여름엔 캐비지!를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꿀팁을 대방출해 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름엔! 캐비지!
를 외치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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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우리는 소풍을 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아지니,
절로 도시락을 다 싸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에버랜드에서
도시락 먹을 수 있다? 없다?!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팔로미!
가을향기 물씬 나는 에버랜드.
점점 단풍도 들고, 가을 꽃도 피겠죠?
이미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소풍 오기에 딱 좋아졌어요.
오늘도 신나는 부자는
에버랜드 어트렉션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범퍼카는 요즘 정민이 키가
120이 넘으면서 꼭 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와서 신나게 놀았더니,
“아 배고파!”
라고 외치는 우리 아들!
그래, 밥 먹으러 가자!
짠, 이 곳이 바로 에버랜드 피크닉존 입니다.
싸온 도시락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자리가 넓고 쾌적해서
사람 많은 주말에도 거의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을
대비한 실내공간도 있어요.
건물 내부는 아니고 천막이지만
선풍기가 있어서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곳.
저는 이제 가을 바람이 솔솔 부니
바깥 공간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피크닉존.
이쪽 공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요.
이렇게 적어서 소문나면 어쩌지?ㅎㅎ
이렇게 장미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거든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거기에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까지
노랗게 가득 물들면, 정말 절경이랍니다.
그럼 제가, 에버랜드 피크닉존을 즐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셀프 위생 식탁보를 가져옵니다.
식탁보는 한장씩 뜯어 펼치면
4인 테이블에 크기가 딱 맞아요.
혹시라도 에버랜드에 대가족 나들이를 오셨다면
필요하신 만큼 가져다 깔아주세요.
다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해 주시면 좋겠죠?
이렇게 깔끔하게 피크닉존까지 이용하게
배려해 준 에버랜드의 세심함에 박수!
저희도 자리 잡았어요.
배고픈 정민이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얼른 꺼내줄게, 조금만 기다려~
가을 소풍 갈 거라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싼 김밥,
그리고 아들의 베스트 과일
블루베리와 주스까지.
오늘 에버랜드 피크닉존에서 즐길
저희의 점심 도시락이에요.
알콩달콩
맛있게 나눠 먹는 시간.
화려하진 않지만, 행복한 소풍.
이렇게 도시락 싸와서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다는 거 이제 다들 아셨지요?
위치는 매직스윙 왼편 로즈 기프트 쪽!
로얄 쥬얼리 캐로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답니다.
초행길이라 찾기 힘드시다면
에버랜드 캐스트에서 문의해주세요.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실거에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소풍 갈 준비 중이신가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다 보면
도시락을 싸와서 영업 중인 식당에
들어가서 펼쳐놓고 드시거나
장미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앉아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피크닉 존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힐링타임,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뒷정리도 꼭! 꼼꼼하게 깨끗하게
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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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한다면
무더위, 폭염 걱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죠~!!
오늘은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8월 말, 더위를 피하시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꿀팁 참고하셔서 200% 즐기시길ㅎㅎ
※ 이 게시글은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대
입장 기준으로 설명 드리는 코스 입니다.
가장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하시면
락커를 이용하게 되죠.
실내 락커는 우측 건물로,
실외 락커는 정면으로 가시면 되는데
실외 락커는 500원 동전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실외 락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실외 락커로 가는 길에 보시면
‘베인코인 정산소’가 있어요.
입장 하자마자 정면에도 있지만
대기줄이 길어요.
그래서 저는 실외 락커 옆에 있는
이곳으로 옵니다ㅎㅎ
이렇게 무인 키오스크도 마련돼있어
좀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요!
베인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어플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옷을 갈아 입으셨다면
바로 메가스톰으로 향해주세요~
메가스톰은 당일 대기시간에 따라
‘탑승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따라서 예약 핸드링을 받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오시면
비교적 매우 짧은 대기시간으로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예약 핸드링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서둘러 가셔야만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예약 핸드링을 받지 못하셨다면
오후 3시 이후에 줄 서서 이용 가능합니다~!
메가스톰 예약 핸드링을 받으셨다면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가주세요~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헷갈리지 않고 왼쪽에 있는
주황색 슬라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빠른 순환을 위해서
3명씩 순서에 맞춰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 분이랑 떨어져서 탑승하게 되실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타워 부메랑고를 타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와일드 블라스터가 있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떨어지는 느낌보다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릴 어트랙션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즐기시기 좋은 거 같아요~
와일드 블라스터까지 즐기셨다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도 하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을 이용해보세요 ㅎㅎ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면
어디서도 이렇게 여유로울 수 없어요~~
그리고는 자켓 대여소로 향해주세요.
파도풀을 즐기기 위함인데
어트랙션 이용할 때는
자켓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천천히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켓을 착용하셨다면 이제는 파도풀로 go!
캐리비안 베이 파도는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앞쪽에서는 낙차가 큰 파도를,
중간 지점부터는 강해지는 파도를
모두 즐겨보실 수 있어요!!
정각부터 40분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어트랙션을 즐겨본다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극강 스릴!
아쿠아루프도 있어요!
아쿠아루프는
18미터 아래로 슈웅~ 떨어지면서
360도 회전까지 하는 스릴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원통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발판이 사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긴장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는 워터 봅슬레이~~
맨몸으로 즐기는 워터 봅슬레이는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1번은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떨어지고
2번은 두 번의 낙하가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3번은 앞이 깜깜한 원형 통 안에서
앞이 안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마무리로 따뜻한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시면 좋아요~
스파는 아쿠아틱 센터 실내 6층에도 있고,
실외 곳곳에도 있으니 지친 몸을 잘 풀어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더위는 캐리비안 베이에 내려 놓으시고
잊지 못할 추억들은 듬뿍 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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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어느덧 2/3가 지나갔지만
이 더위는 가실 생각이 없는걸까요ㅠㅠ
우리는 아직 덥다!!
시원함을 찾고 싶은 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에서는 8월 26일까지
썸머 워터 펀 진행 중!
에버랜드에 가면
요런 모습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나도 뛰어들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하신가요~? 어때요~
동심으로 돌아가 물 맞으며
놀아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평일은 하루 2회
주말은 하루 3회
슈팅 워터펀 공연을 한답니다.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해요.
자리가 없어 계단까지 꽉꽉 들어차고요.
구경하는 인파까지 더 하면 북적북적~
그냥 단순히 물만 쏟는다면 재미없죠~
공연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슈팅 워터 펀!
음악과 함께 춤...그리고
이야기까지 더 해져 푹 빠지게 된답니다.
밤밤맨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에버랜드에 자주 오시는 분들 중
한번 봤다고 끝! 인 분들 없을 정도로 인기 있지요.
딱딱 맞는 군무와 함께
음악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색깔도 알록달록 화려하기까지 하지요?
악당 역할이지만 너무 귀여운 악당들~
거기다 이렇게 아낌없이 펑펑펑!
요 중앙 자리는 이렇게
명당 중의 명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자리도 이렇게 물 맞는 재미있지요!
하지만 넓다 보니 물 폭탄이 3개!
난 제대로 물 맞고 싶다!
한다면 중앙의 중간쯤 자리가 최고입니다.
넘 위쪽은 물 덜 맞아요~
시선이 모두 물 폭탄 쪽으로 저절로 기울어지게 되는 모습들
너무 어렵지 않은 춤 동작을 보면
나도 왠지 따라 출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ㅎㅎㅎ
몇 번 보다 보면 어깨가 들썩들썩~
알고 봐도 재미있는 공연이지요.
슈팅 워터 펀이 끝나고
이어지는 밤밤 클럽~!
이때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총 들고 쏴쏴쏴~
물 뿌리고 물 맞고
물총 쏘고 물총 맞고
시원하게 젖을 수 있는 기회!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긴답니다.
은근히 대학생들도 많아요 ㅎㅎ
공연 시간을 맞추지 못 했어요~
한다면!
이런 곳도 있지요.
너프 워터 배틀 존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맘껏 놀 수 있어요.
시간 맞추지 않아도 되고
혹 물총이 없다면 대여도 가능하기에
가볍게 올 수 있는 곳~!
물총에 물 장전!
안에는 물 안개 뿜뿜~
대형 물선풍기가 있어
더위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공간!
차례차례 줄 서서 게임도 합니다.
단순 물총 놀이도 재밌지만
게임이 더해지기에 다들 흥미진진
어른들도 참여하고 아이도 참여하지요.
공을 쏴서 미로를 탈출하자!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래서 더욱 승부욕 발동!
아이들의 집중력 최고로 올라가네요.
슈팅 워터펀이나 밤밤 클럽,
너프 워터배틀도 있지만
그 외에 파크 곳곳에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밤밤 어택과
그냥 타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지만
여름이기에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들이 있는 에버랜드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그리고 아직까지 더운 올여름...
8월의 끝자락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잊고 즐기며
여름과 작별 인사를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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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던 폭염도 주춤~
어느덧 할로윈 축제가 다가오고 있어요!
할로윈 분위기를 미리! 셀프로
만끽해 보기 위해 용감하게 찾은~~
오늘은~~~심장 터지게 무서운
에버랜드 호러메이즈가 바로 그 주인공!
(박수 짝짝)
호러메이즈는 이용권과는 별도인
유료 체험 시설입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요금은 인당 5,000원!!
저희는 호러메이즈 안에서의
모습이 궁금해서 오늘은 특별히!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를 이용해
추억을 남기기로 하였답니다 >_<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를
이용하실 분들은 하단 URL을
참고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 호러메이즈 우선이용권 2매(입장요금 포함)
- 적외선 액션캠 촬영 (카메라 장비 1대 대여)
- 체험 영상이 담긴 마이크로SD카드 증정
이런 알짜배기로 구성되어 있고요!
T익스프레스 옆 알프스샵에
가시면 패키지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많은 분이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호러메이즈를 찾아주셔서
대기시간이 40분이 넘었는데요~
저희는 바로 들어갑니다! 왜냐?!
비결은 바로 호러 액션캠 패키지 덕분이죠 ㅎㅎㅎ
아까 소개한 것처럼 호러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는 구매하면 이용권도 포함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우선탑승권이 제공되니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이렇게 액션캠을 착용하면
핸드폰으로 바로바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액션캠을 착용할 때 캐스트 분들이
토닥토닥 달래주시며 파이팅을 외쳐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ㅠㅠㅠㅠ
진짜 너무 무서워서
표정 관리 1도 안 되는 거 실화,?
대기 줄에 서서 잠시 기다리면
물품보관함 안내와 각종 주의사항을 전달해주세요~
진행 도중, 너무 무섭다면
머리 위로 x 표시를 하면
캐스트 분들이 중도 포기를 도와주세요!!
드디어 입장!!
바로 호러메이즈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잠깐 프리뷰를 관람한 후,
안에서 잠시 기다리면 조 순서대로 안내됩니다!
제 친구는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중도포기,,,(쫄보친구)
'머리 위로 엑스!'를 외치며
침착하게 캐스트 분을 부르면
곧 달려와 여러분을 구출해 주실 거에요 >_<
셀프캠 촬영을 완전히 마치기 위해
저는 끝까지 도전하기로 했는데요,
그 전에 캐스트 분이 저희의 의사를
확실하게 다시 물어봐 주세요!!
혼자 가는 호러메이즈는 훨씬 더 무서운 것,,,ㅠㅠ
안에 있을 땐 어두워서 잘 못 봤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곳곳에 귀신들이 찍혀
영상을 확인하는 지금도 무섭더라고요 ㅠㅠ
뒤에 아무것도 없는데
하지 말라고 외치면서 지나가고
너무 무서우니까
무서움을 떨쳐버리려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면서
뛰어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귀신 때문에
뜻밖의 귀소본능 폭발☆
귀신 아저씨 열일흐즈므르그ㅠㅠㅠ
우리 집까지 따라오실 기세였다고요 8ㅅ8
우여곡절 끝에 출구로 도착하고 다니
정말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ㅋㅋ
녹화한 영상은 소중한 SD 카드에
전달 받을 수 있답니다~
고이고이 기억될 이 날의 추억>_<
이 날 너무 탈탈 털려서(?)
결국 몸보신을 위해 저녁식사는
치킨으로... 먹고 든든하게 돌아갔지요!
여러분, 이번 시즌 호러메이즈
훨씬 더 무섭게 리뉴얼 된 거 아시죠...
감옥방...읍.. 암튼 리얼! 진짜예요..!
저 원래 무서운 거 진짜
눈 하나 꿈쩍 안 하는 사람인데 ㅠ
경험자가 경고합니다!!
절대 절대!! 혼자서는 들어가지 마세요!!!
살아서 돌아오시길...☆
물 맞는 재미! 쏘는 재미!가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0) | 201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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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3 쿠치나마리오 (1) | 2018.08.16 |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0) | 2018.08.16 |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한창 푹~ 빠져서 보다보니
어머나! 낯익은 장소가 똭!!! 에버랜드!!!
남녀주인공이 데이트하면서 식사하던 그곳은
7살 우진이의 에버랜드 맛집 '쿠치나 마리오'
드라마 속 부사장님과 김비서님을 따라 따라~
오늘은 쿠치나 마리오에서 저녁을 먹어보겠습니다!!
사진 속 포시즌스 가든 오른쪽,
지붕에 두 개의 빨간 돔 모양이 있는 곳
보이시나요?
그곳이 바로 오늘의 맛집!
'쿠치나 마리오'입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매직트리와 분수대가 보이는데
바로 그 앞입니다.
쿠치나 마리오의 간판을 보시고
어떤 메뉴의 식당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바로바로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이란 뜻의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먼저
살짝 식당 안을 먼저 둘러볼까요?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의 식당입니다~
식당 안에는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있었지만,
데이트를 즐기러 온~
남녀커플이 많이 눈에 띄네요.
오늘은
커플 6 : 가족 3 : 동성 친구들 1
정도의 비율?? ^^
식당 안 곳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보이네요.
말린 양파, 옥수수, 고추도
이렇게 매달아 놓으니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이 물씬!
피자와 파스타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와인도 멋스럽네요!
개방형 주방 위 칠판에 분필로
그림을 그린듯한 간판이 너무 귀엽죠?
맛있는 파스타가 똭!!
나올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식당 가운데 접시류와 수저,
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직원분께 말씀드려도 준비해주시지만,
필요한 만큼 직접 가져다 쓸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아요.
앗! 그런데 이곳은??
쿠치노 마리오 고객 전용 테라스로
저녁 6시부터 공연 관람 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에버랜드의 불꽃놀이를 가장 편하게~~
가장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오늘의 테라스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네요!
쿠치노 마리오 테라스는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워낙 뷰가 좋은 곳이다보니
방문 일주일 전쯤 예약하시면
좋답니다.
식당 분위기도 한 번 살펴봤고~
이제 본격적으로 주문을 해 보겠습니다.
쿠치나 마리오는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갖다 주는
'테이블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자리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끝!
우리 가족은 아래 메뉴들을 골랐어요~
#클램 차우더 스프
#하프&하프피자
#모짜렐라뽀모도로스파게티
#까르보나라스파게티
#뽈로샐러드
#자몽에이드&레몬에이드
주문하면 바로 조리가 시작된다고 해서
개방형 주방인 곳으로 살짝 구경을 가보았어요.
요리사분들의 복장을 보니
청결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
피자가 만들어지는 모습 살짝 살펴볼까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세팅으로
7살 우진이에게는 종이 테이블을
한 장 깔아주셨어요!
종이를 살짝 들어 올리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팝업처럼
쏙~~올라오네요~
레니, 라라가 우리 테이블에 놀러왔어요~ ^^
캐릭터들을 올리고 우진이가 역할놀이에
폭~ 빠져있을 즈음.
음식이 하나하나씩 오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뽈로샐러드를 들고 오시네요~
클램 차우더 스프에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가 나오고~
하프 앤 하프 피자가 도착했어요
드디어!! 파스타까지!!
주문한 모든 음식이 나왔네요~
눈으로 먼저 먹고~ 코로 한번 먹고~
이제 입으로 찬찬히 하나씩 하나씩
먹어보겠습니다!
# 클램 차우더 스프
조갯살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우유와 생크림의 조합이
요거트처럼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 하프&하프 피자
쭉쭉 늘어나는 담백한 치즈와
바삭한 도우, 달콤짭잘한 소스가 어우러져
한입 두입 먹다보면
어느새 순삭하게되는 피자였어요(감동)
심지어 두가지 맛이라니!!
# 모짜렐라 뽀모도로 스파게티
달콤한 토마토소스에
치즈 눈이 사르르 내려앉아 있던 스파게티.
어린이들이라면 다 좋아할 만한
향긋하고 달콤한 딱 그 맛입니다.
아이가 먹기에 정말 좋았어요!
역시나 살포시 얹어진 치즈가루가
보는 눈부터 즐겁게 하네요~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과
양송이의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엄마 취향 저격 스파게티입니다.
신선한 계절 채소와 잘 구워진 닭가슴살,
과일과 치즈에 이탈리안 드레싱한 샐러드!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7살 우진이도 너무 잘~~ 먹었던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의 샐러드입니다.
#자몽에이드&레몬에이드
새콤한 자몽과 레몬맛으로 비타민의 충전과 함께
탄산이 목에서 톡톡 느껴지는 시원한 맛입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맛있는 음식!
이런 비주얼은
딱! SNS 사진용으로 남겨둬야겠지요?
찰칵찰칵!
폭풍 식사 중인 7살입니다.
아빠랑 사이좋게 1인 1음료 중이네요! ^^
쿠치나 마리오 밖에서 본
아빠와 아들의 식사 모습.
캬~~ 분위기 만점!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조금 어둑어둑해진 저녁 시간입니다.
연인, 혹은 가족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롭게~불꽃놀이를 즐기고 싶을 때!
바로 그때!!
쿠치노 마리오에서의 식사를 추천합니다!
꽝꽝꽝!!
마지막으로, 쿠치노 마리오 테라스에서 보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함께
에버랜드 맛집 탐방기 3편
'쿠치노 마리오' 끝!!
(경고) 절대 혼자 호러메이즈에 들어가지 마시오! (feat. 호러 액션캠)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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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0) | 2018.08.16 |
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0) | 2018.08.16 |
뜨거운 날씨로 지쳐가는 여름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캐리비안 베이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아요.
특별히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는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주말 (금,토,일) 오후 3시~7시까지는
화끈한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와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의
화려한 플라잉 쇼를 볼 수 있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오후 12시 50분/ 오후 2시 50분에
관람 할 수 있어요.
물론! 매일 매일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평일 & 주말 모두 즐기는 메가 페스티벌로
와일드 리버풀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아이들고 함께 방문하신다면
키디 풀에서 물놀이 후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누리며
웅진 북 클럽의 재밌는 책들을 볼 수 있어요.
특별히 메가 페스티벌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기에
미리 키디 빌리지를 예약해 이용하면 된답니다.
한여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 시
유모차, 카트, 돗자리, 음식물, 스노클링 장비,
대형 튜브, 귀걸이, 반지, 유리병 등 반입이 어려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실외 파도풀!
실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8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3시- 오후 7시
들썩이게 만드는 디제이들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메가 풀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이제 평일에 즐기기 더 좋은
강추 스팟들로 이동해 볼게요!
바로바로 여기는 키디풀!
120cm 미만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디폴이에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에게
가장 놀기에 좋은 풀장이랍니다.
키디풀 뒤편에 있는 키디 빌리지에서
메가 페스티벌 기간 아이들을 위한
웅진북클럽 도서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시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되겠죠?
참고로 키디 빌리지는 별도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키디 빌리지 안에는
웅진북클럽 도서들이 가득한 책장과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 할 수 있는 금고가 있어요.
더불어 키디 빌리지 주변에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이 근처에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 분수 ,
해골 폭포가 인상적인 어드벤처풀,
물 위에서 장애물 넘기를 할 수 있는
와일드리버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까지
가까워 인기가 좋은 빌리지입니다.
아이들과 성인 모두 재밌게
장애물 넘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기간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운영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매트 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고 다양한 장애물들을 넘으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할 수 있어요.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생생한 사진을 보니
또 다시 조카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네요!
주말만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얼른 즐기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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