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 에버랜드 하면 '덥지 않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릴 어트랙션들을 보고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지?! ㅎㅎ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 어트랙션이라면
단연 스릴 지존! 국내 최초 우든 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But,
에버랜드에
'T 익스프레스'만 있는건 아니죠?!!
오늘은 'T 익스프레스' 말고도
에버랜드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 Big 4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Big 4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저만의 꿀팁!
글로벌 페어를 지나,
스카이크루즈 쪽으로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으로 가보세요!
가보면 이렇게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들이
한데 모여있어서 스릴 마니아들에게는
필수 코스 입니다!
자, 그럼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의
스릴 어트랙션 Big 4를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려볼까 하는데요.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구역 안에
스릴 어트랙션이 모여있어서
입구에서부터 한 바퀴 쭈~욱 돌면
총 4종의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1. 허리케인
(Hurricane)
흔히들 아는 바이킹에
360도 회전이 더해졌다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바로 '허리케인'입니다.
바이킹의 묘미는 아마 공중에서
아래로 떨어질 때의 그 발끝이
오묘해지는 그 느낌 아닐까요?
탑승 팁을 알려드리지면,
어느 어트랙션이나 폐장시간에는
한가한 편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허리케인이 동선상으로도 으뜸이라는것!
3분만에 한 바퀴 시원~하게 타고(?)
집에 가기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에버랜드 정문으로 나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까지 짜릿하게 즐길 수 있죠.
2. 롤링 엑스 트레인
(Rolling X-Train)
'T 익스프레스'만 아니었다면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가
되었을 '롤링 엑스 트레인'!
T 익스프레스와 비교했을 때,
조금 약해보인다고는 하지만,
사실 막상 롤링 엑스 트레인에 가보면
인기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화려한 360도 연속 3회전으로
또 다른 스릴을 선사하는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탑승 영상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탈 때만 해도 '내가 이걸 왜 탔지...!' 라며
중얼거리는 제 말소리가 들리시죠?ㅎㅎ
짧고 굵게 신나게~
'롤링 엑스 트레인'이었습니다.
3. 렛츠 트위스트
(Let’s Twist)
솔직히 '렛츠 트위스트'는
타기 전까지는
그 무서움을 잘 모릅니다.
그저 빙글빙글~
그냥 회전하고 회전하고
또 회전하는....뭐 그런 풍차 비슷한
어트랙션처럼 보이죠.
다른 어트랙션처럼
격렬한 움직임이 있거나
아주 스피디한 움직임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글쎄요.
실제 타봐도 이런 말이 나올까요?
제가 이 날 탑승한 어트랙션 중에
가장 격하게 짜릿했던 어트랙션입니다.
가장 높은 위치에서
좌석이 회전하는데...
다시 타라고 하면 못 탈것 같은...!
요거 조심하세요.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 다칩니다!!
4. 더블 락스핀
(Double Rock Spin)
작년까지만 해도 저만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위를
달성했던 더블락스핀입니다.
요건 탑승객보다
관람객이 더 무서울거에요.
보는 사람마다 '어머어머~~'
'워....저걸...어떻게..' '미쳤어...'
특히 마지막 착륙 전에 나오는
회심의 연속회전 스킬은!!!!!!!
T 익스프레스의 첫 낙하만큼
너무 무서운 경험입니다.
정말 내가 저 멀리 판다월드로
튕겨져 나가버릴것 같으면서도
발끝에서 올라오는 그 느낌이
으....
오늘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Big 4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들을 모두
주말에 체험했는데요.
저만의 빠른 탑승비결은 역시
입장 직후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쏘기!
(그치만 안전이 항상 1순위라는거~)
오픈하자마자 간다면
4개를 다 타는데
1시간이 조금 더 걸린답니다.
생각보다 금방이죠?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3년차 아재가 뽑은
스릴 어트랙션 Big 4 만끽하며
시원하게 비명 한 번 질러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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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소식에
판다 덕후~ 7살 우진이와 태건이가
함께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 생생한 체험 함께 보실까요? ^^
1. 오후 3시,
판다월드 입구에서 모이자!
2시 50분쯤
판다월드 입구 앞에서 들리는 소리.
"오후 3시부터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 원하시는 손님은
판다월드 입구 앞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모이고,
3시 도슨트와 함께
판다월드 안으로 출발합니다.
2. 판다를 만나기 전
특별한 설명회
웰컴링을 지나자
"도슨트 프로그램 참여손님은
특별한 공간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라는
도슨트의 이야기와 함께
판다 교육장으로 들어갑니다.
판다를 보기 전, 판다를 알아보는
특별한 설명회 시간입니다.
"판다 발가락은 몇 개일까요?
정답은 6개입니다!
우리 판다 친구들 주식이 대나무죠.
대나무를 좀 더 편하게 잡기 위해서
가짜 엄지 발가락인
6번째 발가락이 발달되어 있답니다."
실제 암컷 판다의
발 사이즈를 찍어놓은 모형으로
손가락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손을 올려
얼마나 큰지 비교해 봅니다.
그 다음은
판다가 좋아하는 먹이인
대나무를 직접 만져보는 시간.
판다는 크고 단단한 발과 손으로
두꺼운 대나무를 쉽게 부러뜨려 먹지만,
사실 어린이들에게는 둘이 힘을 합쳐보아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요.
대나무는 그날 그날에 따라
얼만큼 안쪽에 있는 영양분이 다른지
확인이 가능한데,
판다는 설죽에 있는 이파리를 냄새를 맡아
안쪽의 영양분을 확인하고
대나무를 먹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어진 미니퀴즈 시간.
"판다 울음소리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친구들은 겁이 너무 많아서
울음소리를 내기 전에
나무 위로 도망을 갑니다.
이 울음소리가 어떤 상황인지
손을 번쩍 들어 맞춰보세요."
맞춘 사람에게는
황금원숭이에게 맛있는 먹이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니 모두 초 집중!
퀴즈가 끝난 후에도
판다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3. 진짜 판다를 만나다!
교육장에서의 설명이 끝나고
판다를 만나기 전!
판다는 청각이 예민한 동물이니
아름다운 눈으로만 보라는 선생님의 설명이~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볼 시간이에요.
5분 정도의 자유로운 관람시간.
한참 맛나게 식사 중인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의 대나무 먹는 모습은
봐도 봐도 너무 귀엽습니다!
밥 먹고 얼음찜질 중인 귀요미><
레서판다 앞에서
다시 설명이 시작됩니다.
"지금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는
레서판다는 나무를 엄청 잘 타죠!
길게 나와있는 발톱을 활용합니다.
이 친구는 4살이 된 레서판다 수컷이고,
이름은 레시에요.
왼발잡이고, 청각이 무척 민감한 친구여서
잘 때에도 귀가 수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중 하나로 뽑힌
레서판다가 간식인 사과를 먹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시간!
그 귀여움에 한번 빠져볼까요?
입맛 다시는 레시!
오구오구 참 맛있게 먹습니다~
성격은 고양이와 비슷해서
비가 오면 창밖에 앉아서
지나가는 손님의 모습을 지켜볼 때도
있다고 하네요.
4. 아주 작은 원숭이
황금머리사자타마린
판다를 만나고 나서
이번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을 만났어요.
초소형 원숭이이기 때문에
다 자라도 성인 남자 발 사이즈보다
작은 크기의 원숭이에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은 엄마가 대장이라
모유를 줄 때 빼고는
아빠 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어깨에 매고 다닌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찬이라는 이름의
황금머리사자타마린에 대한 이야기
잠시 들어볼까요?
찬이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팔이 불편해서 무리와 함께 지내지 못하다가
사육사의 보살핌과 재활훈련을 통해
건강해졌다고 해요(대단)
이동하는 길에 만난 모니터!
실시간 비디오를 통해
판다가 안쪽에서 뭐하나 볼 수 있고,
에버랜드에 오기 전 중국에 있던
장난꾸러기 러바오의 어렸을 때 모습도
볼 수 있어요.
5.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
"황금원숭이는 얼굴이 파란색,
생식기도 파란색 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야생에서는 나무를 잘 타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요.
날아다니는 원숭이 하면 생각나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되는 친구에요."
황금원숭이는 고구마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과일이 잘 자라지 않던
고산지대에서 살던 친구들이라서라고 합니다.
드디어 먹이를 선물할 시간!
황금원숭이는 손을 잘 쓰기 때문에
고구마를 가볍게 던져줍니다.
7살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이에요!
황금원숭이는 서열 순으로
먹이를 먼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서열 1위인 아빠 원숭기가
가장 많이 먹더라고요.
아빠가 떨어뜨린 고구마를 냉큼~ 집어서
입에 쏙~~ 넣은 아기 황금원숭이!
6. 마무리 인사 그리고 기념품
"판다월드에 있는 모든 동물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놓여진 친구들이에요.
서식지파괴, 기후변화 등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손님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야생에 있는 친구들이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판다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라는 마무리 인사와 함께
판다월드 2주년 기념 배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설명회에 참여한 사람들만을 위한
특별한 설명회와 먹이 선물의 기회,
그리고 멋진 선물까지.
약 40분간의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이 모두가~ 무료!! 진짜 무료!!!!!
이게 실화인가요????
다만 선착순이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신다면
미리미리 시간 맞춰 가주시는 센스~!
오는 6월 17일까지 오후 3시에 진행하는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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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볕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이후
색색의 새로운 꽃으로 단장하여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입구부터 화사하게 물들인 꽃들이
방문객들을 활짝 반겨줍니다!
에버랜드에서 꽃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포시즌스가든’이죠!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꽃과 조형물의 조화에 반한 방문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든 전역을 색색으로 물들인 꽃동산
포시즌스 가든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① 만수국
꽃잎이 촘촘한
이 꽃의 이름은 ‘만수국’입니다!
금송화라고도 불리는 만수국은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모양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상용 꽃이며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② 저먼 카모마일
하얗고 아기자기한 이 꽃의 이름은
‘저먼 카모마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인데요.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입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데,
능금 향기가 난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꽃향기까지 풍기는
고마운 친구네요 :)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③ 베고니아
이 꽃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베고니아’ 인데요.
'당신을 짝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베고니아는
분홍·하양·빨강 등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잎이 함께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함께 찍는 인생 사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아기자기한 꽃들로 덮인 플라워카
계절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그건 바로 무엇?!
바로 포토 스팟인데요!
저번 달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이
지금은 색색의 꽃과 장미로 물들었네요~
여름의 꽃 장미와 함께 찍는
행복한 가족사진이네요.
참 보기 좋죠? :)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화목한 미소에 꽃은 그저 거들뿐!
장미의 계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미원
장미원에는 벌써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들이 가득합니다.
꽃의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장미 축제는 역시 장미원에서~
700여 종 100만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가
에버랜드 전역을 예쁘게 물들였네요~
올해 장미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으로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 새롭게
단장됐다고 하는데요.
매년 꽃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가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러브랜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전구에
사랑을 기약하는 편지를 담았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밤에는 전구에 조명도 켜져
더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장미축제로 붉게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에버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포스팅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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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환절기! 에버랜드 즐기기 좋은 추천 코스! (0) | 2018.06.01 |
※ 블로그 OPEN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 글 아래에 소개돼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www.witheverland.com)가 새롭게 변신했어요!
일반인 기자단의 이용 꿀팁, 코스 추천 등이 담긴 생생 체험기부터,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의 육아일기, 에버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왔던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에 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확~ 바뀐 디자인, 새로운 코너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블로그로 돌아왔답니다!(짝짝)
에버랜드의 NEW 블로그!
얼마나 특별해졌는지 궁금하시죠?
#1. <EVERLAND TV> 동영상 채널 신설
동·식물, 어트랙션부터 신규 이벤트, 공연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생생한 소식을 꿀잼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신상어택', 'ZOO뗌므', '놀고먹고' 등 주제에 따라 톡톡 튀는 내용을 담은 코너들^0^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EVERLAND TV'의 코너들을 소개합니다!
※ 동영상 코너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2. 전문가가 들려주는 <스페셜 톡톡>
가드너, 잔디박사, 컬러디자이너 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있는 에버랜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Specialist Talk)가 매월 1편씩 연재됩니다~
#3. 태그 검색으로 원하는 소식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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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쏙 드는 재미있는 영상, 기사를 발견했다면?
①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서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② 게시물 하단에 있는 태그를 클릭해 연관된 소식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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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개만 하니 뭔가 아쉬우시다구요?
그럴 줄 알고! 따끈따끈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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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서 가장 기대되는 코너 PICK! 하고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가자!
☞ 참여 방법
① 기대되는 코너 이름과 해당 코너가 기대되는 이유를 아래 블로그 댓글로 남겨주세요!
② 경품 발송 안내를 위해 연락 가능한 이메일 주소도 함께 적어주시는 센-스!
(예) #신상어택, 에버랜드의 새로운 축제를 보다 빨리,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어요!, witheverland@samsung.com)
☞ 참여 기간
- 6/1(금) ~ 6/10(일)
(6/11, witheverland.com/2204 발표)
☞ 당첨 경품
- 에버랜드 이용권 2매 (5명)
-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2매 (5명)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서 유익한 콘텐츠도 즐기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 타이밍! 놓치지 마세요! ^0^
봄과 여름 그 중간 길목에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만나보다! (0)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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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환절기! 에버랜드 즐기기 좋은 추천 코스! (0) | 2018.06.01 |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3가지 코스! 역시 야경은 에버랜드가 진리★ (0) | 2018.06.01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지금 시기는
따스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에버랜드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가 없는데요!
좋은 날씨의 영향을 받아
에버랜드 곳곳에서 찍는 사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고 멋있게
남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연인, 가족까지
정신없이 놀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데요.
누구와 함께냐에 따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추천 코스들!
지금부터 만나보실까요?!
부모님 손잡고 에버랜드 가즈아!
★ 어린이 추천 코스! ★
여름을 앞두고 발 빠르게
여름 MD 상품을 준비한 에버랜드!
여름 나기에 좋은 효율성과
아기자기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MD 상품은 계절마다 구매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동화 속 세상으로 떠나자!
에버랜드에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은 아마
'이솝 빌리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화 속에서만 보던 풍경과 캐릭터들을
실제로 마주할 수 있으니까요!
이솝 빌리지 입구를 화려하게 수놓은
우산들이 벌써 가슴을 뛰게 합니다!
풍선 기구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에버랜드 '볼하우스' 입니다!
공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놀이는
이곳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데요~
즐거워하는 어린이의 모습!
공을 쏘아 올리는 재미에 흠뻑 젖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어트랙션 탑승이 어려운 유아들도
맘 편히 놀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솝빌리지의 놀이터
'플레이야드' 입니다.
하얀 모래사장에서 뛰놀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아이들!
'플레이야드' 모래는 품질이 우수한
강원도 주문진산을 사용하며,
모래의 위생 상태를 매일 점검하고
고압 스팀 살균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
위생 관리를 엄청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달려간 곳은
이솝빌리지 '릴리 댄스' 입니다!
꽃 잔 속에 앉아 빙글빙글 도는
어트랙션인데요.
연꽃 안 동그란 회전판을 돌리면
연꽃이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
이솝 빌리지 안에서만 놀아도
벌써 반나절이 흘러가 버릴 정도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둘이서 즐기기 좋은
♥ 연인, 가족 데이트 코스! ♥
에버랜드의 숨겨진 스팟!
'뮤직 가든'은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커플들이 걷기 좋은
산책 코스입니다!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고
어트랙션 타느라 힘들었던 체력을 보충하며
뮤직가든을 걷는데요.
아름다운 조형물과 푸른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녹색 풍경에 감미로운 노래까지 더해져
둘 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에 최고인데요~
에버랜드에서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뮤직가든'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뮤직가든에서 힐링하고 쭉 내려 오다 보면
스릴 어트랙션 '썬더폴스'를 만나게 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낙하하는 썬더폴스!
이 놀이기구의 최고 매력은
누구에게 물이 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인데요~
더운 여름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스트레스 날리기 딱 좋은 어트랙션이라
연인 또는 친구끼리 즐기기 딱 좋습니다! :)
다음으로 어트랙션 '매직스윙'을 탑승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타기 딱 좋은 어트랙션인데요!
배가 좌우로 돌며 바이킹처럼 회전하는데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무섭지 않아 좋았습니다!
어트랙션을 타고 내려오는 길!
차이나문 앞에서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지나가고 있었는데요.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어주는 퍼레이드 연기자의 미소!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신나는 스릴만점 어트랙션부터 힐링 가든,
그리고 재밌는 퍼레이드 공연 까지~
곧 다가올 여름에는 어떤 분위기로
우리를 맞이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 행복했던 하루!
다음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새롭게 변신! ★OPEN 이벤트 진행 중★ (76)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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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3가지 코스! 역시 야경은 에버랜드가 진리★ (0) | 2018.06.01 |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지금이 황금찬스! (0) | 2018.06.01 |
요즘 저녁 날씨가 참 좋아요.
그래서인지!에버랜드의 밤이
엄청 핫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야간입장으로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에버랜드의 밤을 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화려한 야경과 퍼레이드
그리고 음악과 불꽃으로 어우러져있어서
누구에게나 환상의 밤이 되거든요!
밤이 되자 엄청 신나보이죠?!
낮도 어트렉션부터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의 밤을
굉장히 좋아해요. 강추강추!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저녁을 알리는 퍼레이드는
보통 8시쯤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낮동안 어트랙션을 즐기고 난 후
퍼레이드를 관람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을거에요.
그 때는 무.조.건!!!!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세요.
해가 지면서 가장 예쁜 빛을 내는 시간,
그리고 에버랜드에 불빛이 반짝- 하고 켜지는 시간.
우리는 그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때가 가장 예쁜 에버랜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에요.
이 때 사진을 남기면 인생샷을
한가득! 남길 수 있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야경이
엄청 예쁘기 때문에,
여기서는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보자마자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게 될 거에요.
특히 사진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 포인트들이 많아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찍다 보면 진짜 시간이 금방 갑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슬슬 시간이 지나고
곧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
카니발 광장이 가장 편안하게,
오랫동안, 멀리서도 모든 플로트를
잘 볼 수 있는 메인 장소이긴 한데요.
판다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서 보는 것 또한
카니발 광장 못지 않게 좋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 길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굉장히 화려하죠?
어마어마한 크기의 플로트 스케일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신나게 음악에 맞춰 즐기는 모습들,
매번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어떤 분위기인지 확 느낌이 오시죠~?
저도 모르게 앞뒤로 양옆으로
흔들흔들~ 들썩들썩 하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손님들과 귀여운 연기자들~
무엇보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좋은 점은
굉장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관람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
최대한 열심히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인다는 점이에요.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쳐주고,
성인인 저도 함께 소통할 수 있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볼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려고
사이좋게 모여앉은 사람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이렇게 카니발 광장까지 쭉 이어집니다.
이 곳까지 온 플로트는
하이라이트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
많은 분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퇴장해요~
아쉽지만 다음 번에 다시 만나!
#. 레니의 판타지 월드:The Adventure
두근두근, 이 순간을 위해
이 곳에 오는 사람들도 많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인데요.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음악과 함께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불꽃쇼로 여러분께
환상의 밤을 만들어 줄거라 확신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스토리 내용 위주로
다루는데, 초대형 드래곤이 등장해서
주인공들과 싸우기도 하고요.
정의의 상징인 피닉스가 나타나
드래곤과 함께 맞서 싸워주기도 합니다.
이 공연의 스케일은 정말,
직접 보지 않는 한 와닿지 않을 거에요.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무조건 보고 가셔야 할 공연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라고 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수준높은 불꽃쇼거든요.
스토리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불꽃이
터지기 시작했는데요.
어디서 관람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이전에 글을 올렸던
가장 화려한 불꽃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http://witheverland.tistory.com/2075?category=523546
편을 참고해 주세요!
지난 기사에서는 어느 장소에서 보는 것이
가장 명당인지 나름의 관람스팟
포인트를 적어놨어요 : )
불꽃쇼는 눈에 담는 것이 가장 아름답지만,
그게 어렵다고 하면,
아무래도 사진보다 동영상이 진리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엄청 잘 나오기 때문에
영상으로도 순간을 담아보시길 추천해요.
나중에 자기 전에 한 번씩
보고 자면 그 때 그 순간이 떠올라
잠들기 전 기분 좋은 설렘으로 잠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그리고 레니의 판타지월드 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세가지 코스 :D
알고 보면 더 환상적인에버랜드,
다음번엔 밤에 오셔서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봄→여름 환절기! 에버랜드 즐기기 좋은 추천 코스! (0)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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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리셨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가 돌아왔습니다.
실외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어트랙션들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가 제목에다가
지금이 황금 찬스라고 써놓았듯이,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지금!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드릴 겸,
지금 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지
차근차근 살펴 보도록 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모습!
여전히 건재한 우리의 캐리비안 베이.
5월의 푸릇푸릇한 감성이 섞여져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실외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오픈 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언제 오픈하는지
일정을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알고 가면
알고 갈수록 제대로 놀 수 있거든요.
4월 28일부터
실외 파도풀은 오픈한 상태입니다.
이젠 야외에서도 다이나믹한
파도 풀을 즐길 수 있어요.
실외 파도 풀이야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죠!
그뿐만 아니라 5월 12일부터 가장 인기 많은
워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도 오픈했고요.
나머지 어트랙션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4/28 - 실외 파도풀
5/12 – 메가스톰 / 키디풀 / 튜브 라이드
5/26 – 타워 부메랑고 / 타워 래프트 / 어드벤처풀
6/2 – 아쿠아 루프 / 서핑 라이드 / 워터 봅슬레이
그렇다면 제가 왜,
지금이 바로 황금 시기라고 얘기했을까요?
바로 이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됩니다 :D
캐리비안 베이를 여름 시즌에
한 번이라도 오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바로
굉장히 여유롭고 한적한 캐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즉,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는
꽤나 널널한 캐리비안 베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저 이 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마치 캐비를 전세낸 기분이랄까요?
가장 빠르게, 줄 없이, 원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얘기에요.
주변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고 싶어 한다면
저는 딱 지금 시기를 추천하거든요.
요즘 의외로 초여름 날씨라
실외에서 놀아도 그닥 춥지 않고
'아직 어트랙션 오픈 안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ㄱㄱ!
여름 골드시즌에 방문할 때랑
오픈 초기에 방문할 때랑
느낌 자체가 완전 다를 겁니다.
#. 메가스톰 무한 즐기기!
특히 많은 분이 겁나(?) 좋아하는
스릴의 정석! 메가스톰을 원 없이 탈 수 있어요.
대기 시간이 약 5분도 안 됩니다.
그것도 캐리비안 베이 끝날 때 까지요.
타고 싶은 만큼 무제한 타기 딱 좋은 시기지요.
제 친구가, 7월 주말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많아서 메가스톰
1시간 30분 기다렸다 했거든요.
이번에 함께 가서 원 없이 태워줬습니다.
자기가 연속으로 3번 탄 게 실화냐며
놀라는 모습조차 재밌네요.
#. 야외 파도풀
그다음 필수 코스죠. 야외 파도풀!
사람 없는 거 사진에 보이시죠?
대형 수영장에 온 느낌입니다 ㅎㅎ
파도풀 옆에만 보면
외국의 어느 해수욕장에 온 느낌이에요.
물은 에메랄드빛을 띄고, 사람은 없이 한적하고
잔잔한 파도가 계속 밀려오니까…
해외 느낌이 물씬 나서
완전 화보를 찍어보고 싶더라고요…ㅎㅎ
간만에 영상으로
거대한 파도 한 번 느껴보시죠!
요 자리가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핫 포인트인데요.
영상 보시면 아주
난리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XD
#.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사진만 보아도 조용~하니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임이 분명하죠?
줄이 아예 없고,
오히려 튜브가 쌓여있는 진풍경(?)까지
볼 수 있었다구요!
이 정도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마 이날 오신 분들이
진정한 캐비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뭘 좀 아시는 분들. ㅎㅎ
#.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도 줄이 없어서,
두 번씩 타줬습니다. 하핫.
개인적으로 튜브 라이드는
2인용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옆으로 휘청휘청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튜브가 스릴 넘칩니다.
게다가 물이 따듯해서
엉덩이가 뜨끈뜨끈한 것도 매력 포인트에요!
야외에 있는 어트랙션을 모두 즐겼다면,
튜브에 누워 둥둥~ 유수풀 한 바퀴 가볍게
쭉 돌아주는 것이 캐비 투어의 마무리죠 :D
다만, 이 곳에 한 번 누운 자,
웬만해선 일어날 수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엄청 편하고
떠다니는 재미가 굿굿!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려요~
참, 출출할 땐 핫도그부터 베이크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저 즐기면 그만! 걱정 없습니다.
야외 스낵 가판에서 판매 중인
간식들을 보니, 아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야외가 개장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을 즐기실 때
한 번 봐두면 좋을
시설 안내판도 찍어봤어요.
3층에는 의무실,
4층에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
6층에는 스파/사우나가 있다는 정도
함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제대로 즐겨보기!
바로 지금 시즌입니다.
5월 말부터 ~ 6월 중순까지
즐길 만큼 즐겨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세요!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3가지 코스! 역시 야경은 에버랜드가 진리★ (0)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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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Go! (0) | 2018.06.01 |
심쿵의 연속! 에버랜드 주토피아 귀염둥이들과의 만남! (0) | 2018.06.01 |
따듯한 봄바람에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동물들이 더욱 신이 났어요.
오늘은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살고 있는
귀염둥이 동물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귀여운 행동들로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운 새들과 물개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소개 하려고 해요.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면
가장 먼저 ‘동물 가족 동산’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동물 가족 동산에 가면
토실토실한 토끼, 기니피그,
양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보니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토피아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
여기는 바로 ‘프랜들리 랜치’ 입니다.
프랜들리 랜치는
카페 정글캠프 우측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육사가 모래 속에 숨겨놓은
간식을 찾아 킁킁거리는 사막여우들!
따스한 햇살을 쬐며
낮잠을 즐기는 친구들도 있고요~
살금 살금 걸으며
움직이는 모습도 예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프랜들리 랜치 안에
아기 동물들과 코아티, 왈라비 등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코아티!
작년 5월 2일에 태어난 아기 코아티는
이유식으로 고기와 야채를 먹고 있고,
작년 4월 20일에 태어난
아기 사막여우들은
귀뚜라미 먹는 걸 좋아한대요.
낮잠을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내려갈까 말까~ 하고
고민 중인 듯한 느낌?ㅎㅎ
딱 봐도 아기 같죠?
아기 왈라비입니다~
눈매가 똘망똘망 호기심으로 가득해요!
고개를 들어보니!
철망 통로로 자유롭게 뛰어 다니는
앙증스런 다람쥐들도
살고 있는 곳이었더라구요!
이번에는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로
이동해 볼까요?
크~ 여유로워 보이는 원숭이
여기는 줄무늬 꼬리와 쫑긋 세운 귀가
인상적인 알락꼬리 원숭이예요.
꼬리가 알록달록, 코가 여우처럼
튀어나온 알락꼬리 원숭이는
앉아있는 자세와 움직임이 고양이를 닮았고,
희고 검은 독특한 얼굴 털색 때문에
유령 고양이란 별명이 있다고 해요.
호기심이 가득한 눈망울로
유리창 너머 저희를 졸졸 따라온
자그마한 깜찍이!
다람쥐 원숭이예요.
이마존 원시림에서
단체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몽키밸리 안에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멋진 새들을 만나러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로 가볼까요?
바로 ‘슈퍼 버드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새들이 보여주는
멋진 활약상을 볼 수 있어요.
동물 탐험가 알렉스와 스텔라가
비밀의 숲에서 만나는 다양한
새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설명해준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의
슈퍼 새들의 다양한 재주와
멋진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사육사 분들의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보기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물개들을 만날 수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가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토토와 물개섬’이라는 주제로
해양쓰레기로 사라져가는 물개섬을 지키기 위해
물개박사와 토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물개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면서
커다란 덩치이지만 애교 가득한 물개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와보세요!!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지금이 황금찬스! (0)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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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의 연속! 에버랜드 주토피아 귀염둥이들과의 만남! (0) | 2018.06.01 |
걸어서 떠나는 동물 탐험! 에버랜드 주토피아 산책 코스! (0) | 2018.05.29 |
동물들이 가장 활발해지는
따뜻한 계절, 봄!
지금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가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동물들이
활기차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주토피아에서 본
귀염둥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지금 에버랜드는
'패밀리 위크' 시즌이에요~
봄꽃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덕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어요.
게다가 5월 18일부터는
장미축제가 오픈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가고 싶은 이유가
더욱 더 크게 생길 것 같아요.
장미축제도 설레지만,
지금부터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심쿵 주토피아를 보여 드릴께요~
가장 귀여운 동물부터
새롭게 변화된 타이거 밸리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왕자 속 주인공!
사막여우를 에버랜드에서 만납니다.
장난치며 뒹구는 귀여운 아이들~
사막여우가 생활하는 공간 앞에는
그 특유의 귀여움 때문인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모두 모여있어요!
누가 봐도 심장이 콩닥콩닥
뛸 수 밖에 없는 심쿵 베스트
넘버 원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사진보다 생생한 동영상을 보면
더더욱 심장 폭행! 심쿵 그 자체…
보들보들해보이는게 마냥 껴안고 싶네요.
사막여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 카페 정글캠프 옆쪽의
프랜들리 랜치 입구에 있으니
꼭 만나보고 가시길 추천해요!
이 친구는 바로~
프레리독!
프레리독은 인터넷 짤로도
아주 유명한 동물이죠.
가만히 앉아 있을 땐
음 뭐랄까 큰 햄스터 같은 느낌인데요
두발을 딛고 딱 서서
요리조리 두리번 거릴 때가
귀여움 초절정 순간이에요!
프레리독은 아메리카 초원지대에 사는데,
땅속에 미로처럼 생긴 도시를
만들어서 함께 살기 때문에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모래를
파고 다니는 게 일상이라고 해요.
식성도 귀엽게 풀, 씨앗,
과일, 열매 등을 먹고 사는데,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D
여긴 프랜들리 랜치 안!
그 중에서도 캥거루를 닮은
왈라비가 사는 곳!
때 마침 식사 중이어서
평소 찍기 어려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역시 동물은 뭐니뭐니해도
식사하는 시간이 제일 보기 재밌다능!
이번에 주토피아를 취재하며 처음 느낀건데,
올빼미도 생각보다 엄청 귀엽더라고요!?
뭔가 푹신한 베개에 몸을 푹 누운 것처럼
서있음에도 안정적인 편안한 모습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ㅎㅎ
그런데 눈 감고 있을 때는 귀여운데..
눈 뜨고 있으면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네요.
묘한 매력이 있는 올빼미였어요..(먼산)
두 말이 필요 없는 귀염둥이!! 원숭이~
황금원숭이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엄마 원숭이랑 아기원숭이가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심쿵 포인트랍니다.
판다 존 아래에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바람의 숲길이 있는데
이 곳의 다람쥐 원숭이도
무척이나 사랑스럽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숭이 중에서
가장 앙증맞은 것 같아요.
뛰어다니는 동작도 어찌나 가벼운지~
깃털처럼 훨훨 날아요 날아!
거침없이 줄을 타는데,
마치 서커스를 보는 기분도 드는데요.
다람쥐 원숭이는 바람의 숲길과,
프랜들리 몽키밸리에 살고 있답니다.
바람의 숲길을 거슬러
쭉 올라가면 판다월드!
이 곳에서 판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 판다를 보러 갔는데
판다가 움직이고 있다면 완전 럭키 입니다!
판다는 잠을 워낙 많이 자거든요.
저는 이 날, 운 좋게도 식사 중인
아이바오를 만날 수 있었어요.
마지막 주토피아의 피날레!
이번에 새로 리뉴얼한 타이거 밸리의
한국호랑이 인데요,
호랑이는 귀여워서 심쿵이라기 보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서 심쿵…
항상 멀리서만 볼 수 있던 호랑이 맹수사가
타이거 밸리로 리뉴얼 되면서
코 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호랑이도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지,
가만히 있지 않고 활기차게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녀요.
정말 호랭이포쓰가 엄청납니다.
가끔 시간에 맞추어 사육사님이 생태
설명과 함께 먹이를 주는 시간도 있는데,
짧지만 내용이 알차니
꼭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날이 발전되는 주토피아의
스케일과 귀여운 반전매력!
따뜻한 날씨, 동물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심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D
심쿵! 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Go! (0) | 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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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떠나는 동물 탐험! 에버랜드 주토피아 산책 코스! (0) | 2018.05.29 |
한국 호랑이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에버랜드로! (0) | 2018.05.29 |
가족의 달을 맞아 5월의 에버랜드는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
걸어서 에버랜드의 동물들과 만나볼 수 있는
'주토피아 산책'을 하고 왔는데요!
지루할 틈 없이 에버랜드의 자연을 느끼면서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고 왔어요!
주토피아 산책은
에버랜드 동물원인 '주토피아' 일대를
걸어서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이에요 ^_^
루트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한 뒤,
스카이크루즈에서 판다월드 쪽으로 내려가면
거기서부터 '주토피아'가 시작됩니다.
멋진 자연경관과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럼 제가, 주토피아를 산책하면서
어떤 동물을 만났는지 소개하겠습니당!
#다람쥐원숭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운
다람쥐 원숭이..!
바람의 숲길 속 #오랑우탄
바람의 숲길을 지나다보면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저 아래 자유롭게 놀고 있는
고릴라를 볼 수 있어요.
타이거밸리 #한국호랑이
최근 새롭게 오픈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아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요!
#큰고니
버드파라다이스에서 만난
큰고니 친구들~
#극락조
# 망토원숭이
엉덩이가 너무 특이한 망토원숭이!
바지 입은 것 같아요..!
#사막여우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귀여운 사막여우도 만나 보았어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영화 마다가스카를 떠오르게 만드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작은개미핥기
#홍학
이곳이 바로 자연다큐?!
여유를 즐기고 있는 홍학 친구들~!
저는 이날 오로지 에버랜드에서
동물원 산책만을 즐겼는데요,
너무 많은 동물이 있어서 다 담지는 못했어요!
책에서만 보던 신기한 동물 친구들을
많이 만나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동물과 만날 수 있는 곳에는
그 동물에 대한 생태 설명들도 적혀 있어
동물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봄을 지나는 푸르른 여름,
에버랜드의 짙은 녹음과 함께
주토피아 산책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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