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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썰매 타고, 따뜻하고 든든하게 배채울 수 있는 스낵 버스터 후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해인입니다!

 

저는 며칠 전,

친한 동생과 함께 눈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방문했답니다.


국내 최초인승 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신나게 타고난 뒤,

 

출출한 마음에 스노우 버스터

근처에 있는 스낵 버스터에 방문했습니다.

 

*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로

떡볶이,어묵,치킨류를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여기 있는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특히 저는 치킨이 맛있더라구요


순살치킨 떡볶이를 시키면

치킨은 진짜 순삭(순간삭제)되더라구요..

 

이날은 친한 동생과 둘이서

 모둠튀김 떡볶이

모둠꼬치어묵을 주문했어요.

 


모던한 철제 의자에

먼저 자리를 잡고,

음식을 받아왔어요!!

 


썰매 타고

따뜻한 꼬치어묵 국물 한 모금이면

세상을 다 구한 기분..




떡볶이는

동네 분식점에서 먹는

그런 느낌의 맛이에요!

꾸덕한 양념~

 

맛있어요^_^!!


어묵, 튀김 시킬 때 꿀팁!

 

캐스트 분들께 간장을 요청하시면

간장을 준답니다!

 




이날 썰매를 너무 열심히 타다 보니

머리가 산발이 되었네요..

 

하지만 그만큼 재밌었어요!!ㅎㅎ


흡입하는 저의 모습..

그땐 자각하지 못했는데

한 손에는 떡볶이를 한 손에는

오뎅을 들고 쿰척쿰척 먹고 있네요..ㅎㅎ

 


중간에 바로 앞에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 까지 사와서 흡입..!

 


여자 두명이서

깔끔하게 클리어 하고

어트랙션 타러 떠났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썰매로 칼로리 소진하고,

떡볶이와 어묵으로 다시 힘 내고!!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겨울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입춘이 지나기도 했지만

아직 따스한 봄이 오려면 멀었나 봅니다.

연일 한파 기승!

 

온가족이 추운 계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이것!

바로 눈썰매죠~

 

눈썰매는 시시하다고요~?

넘 짧다고요~?

!

 

에버랜드에 오면

기다란 슬로프가 있기도 하고요.

 

혼자만 타는 썰매가 아닌

함께 타는 썰매도 있고요.

 

유아전용 썰매도 있고,

얼마나 다양한데요!

 

스노우 버스터 타고 싶은 분들~

알파인을 향해 GO!




 

융프라우썰매

 

120cm 이상탑승

(100~120cm 어린이보호자동반탑승)

 

알파인 안으로

끝까지 쭉 들어와서 왼쪽을 보면

썰매 타는 곳 모두 모여있어요~

 

썰매 타고 싶은 사람!

모두 줄을 서시오~





으아닛~!

무거운 튜브를 들고

~~ 위에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들고 올라갈 생각하면

올라가기도 전에 지치죠~?

 

하지만 이런 마음 헤아리지 못할

에버랜드가 아니죠~




쪼매만 올라가면

이렇게 무빙워크가 있답니다.

 

타고 쭉쭉 올라가요.

중간에 한 번 몇걸음 걷고

또 다시 쭉쭉 올라가요.




드디어 정상!!

튜브 끌고 저 곳 까지만 가서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끝!

 


 

올라와서 보니

곧 있으면 재가동할

T 익스프레스의 모습도 보이고요.

저멀리 대관람차도 보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타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마세요!

 

에버랜드에선 푹신푹신한 튜브썰매가

엉덩이를 보호해주고,

그리고 썰매라인 따라 라인이 있어서

길을 이탈할 일이 없어 안심!

 

그래서 안심하고

아이가 탄다고 하는 한 계속 태웠답니다~

 



튜브 탈 때 주의사항!

 

아래사람과의 충돌을 방지코자

출발신호에 맞춰 다같이 출발합니다.

 

엉덩이가

안으로 쏙~ 들어가게 앉은 후

손잡이는 꼭 잡고

발이 땅에 닿지 않도록 들고 타야해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다리가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어른들은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는 ~





눈썰매~ 아이들만 타나요~?

어른들도 타지요~

 

어린 꼬꼬마들을 안고 타기도 하고요.

자유롭게 혼자 타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아이씐나~





옆쪽으로 아이거 썰매와

뮌히 유아썰매도있어요.

 

원하는 곳으로 줄을 서시오~

 

뮌히 유아썰매 의 경우

120cm 미만 유아전용썰매

100cm 미만 꼬마손님은

보호자와 동반탑승 가능합니다.

 

총길이 90m! 

 

저희는 키가 120cm가 넘어서

요건 타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의 자랑

이거썰매!

 

총길이가 무려 200m~

 

신장 140cm 이상 탑승 가능한

1인승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한

다인승이 있답니다. 

 

다인승의 경우

성인은 최대 3명 탑승 가능하고요.

 

120cm 이상 어린이가 탑승할 경우

4명이 탑승 가능하답니다.

 


꽤 높이 걸어올라와야 하지만

200m 쾌속질주를 위해 이쯤이야!

 

중간에 난로도 있어서

잠시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지요.

 


플라스틱 썰매가 아닌

튜브 안에서 타다 보니

좀 더 복장도 자유롭네요.

 

추운날에도예쁨 +  뿜뿜을위해

포기할 수 없는 치마를 입고도 탑승 가능!

 

안쪽 오두막처럼생긴 곳을 따라 올라가

길따라 다시 줄을 서 봅니다.

 


으잉~?

저게뭔고~?

 

200m를 질주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했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내려오는게 아닌 올라가는 모습이~?

 


 

차례 차례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튜브를 받는데요.

 

저 튜브를 다시 앞쪽으로 가서

스트에게 전달해주면

저렇게 줄따라 올라가는 고리에

찰캉! 걸어준답니다.

 

요걸 타고 저 위까지

올라가는거예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슝~ 올라가는데

그순간 참 재미지네요?

 

정면을 보고 타면

머리가 뒤로 쏠려 힘드니까

 

거꾸로 앉아 올라가면 좋습니다!

 

 

튜브에서 하차할 때도 깨알 재미ㅎ

뒤로 하강! ~

 

그리고 다시 줄을서서 기다리고

차례를 기다리면!

우와~

 


혹은 삼사각형 대형으로

편하게 앉아 탑승!

 

혹 기념사진을 남기고프다면

살포시 카메라나 핸드폰을

캐스트에게 건네보세요~

 

찰칵찰칵!

인증샷까지 끝!




몸을 살짝 뒤로 젖히고 타면

속도가 더 나는듯한 느낌적 느낌~?

 

보는 사람은

왕꽃송이를 보는 듯한 느낌일지도요~?

 

저희 아이는 타고서 왈

꿀잼꿀잼 핵꿀잼 허니꿀잼

ㅎㅎㅎㅎ

 

아직 끝나지 않은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마지막 눈썰매 타러 ~!

 

 

STORY/생생체험기 2018. 2. 6.

영하 16도에 즐긴 스노우버스터 생생후기!!

정말 요즘 날씨는

북극한파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88

 

이런 날씨에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지

더더욱 궁금해지는데요~

 

겨울 에버랜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T익스프레스 바로 앞에 위치한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었는데요~



역시 우리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판다도 있더라구요~



펭귄도 따라해보고



북극곰도 따라해보고>_<



이제 야무지게 썰매 챙겨서 고고!!!



다행스럽게도 올라가는 길이

무빙워크로 되어있는데다,

바람을 막아주는 천막이 있어 매우 따숩

눈썰매 타러 가즈아!!



아참! 저는 사진에서 보이듯

평범한 에코백을 가지고 갔는데요



눈썰매를 탈 때 크게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저정도의 에코백도

가 없더라구요~

다행다행~


제 친구는 따뜻하게

롱패딩도 챙겨입구 왔어요

세상 부럽 88



땅에 끌릴까봐 걱정되서

롱패딩을 안입었는데 튜브로 된

썰매 덕분인지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열심히 무빙워크를 타고 올라오면

이렇게 탁 트인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차를

가까이서 본게 처음인데요

아마 남자 아이들이 보면

엄청 좋아할 것 같긴 하더라구요!!!



썰매를 타는 곳에서 보이는

에버랜드는 정말 예뻤어요 ㅠㅠ



앞에 꼬마아이가 너무 귀엽게

콩콩거리면서 내려가더라구요ㅎㅎ



두근두근 출발선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중!!



원래는 그냥 출발하는데 

뒤에 계신 캐스트분이

힘껏 밀어주셔서

좀 더 빠르게 내려갈 수 있었어요!!

 

태어나서 처음!!타보는

스노우버스터라 속으로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잉? 엄~청 빠르더라구요!!!



눈썰매는 꼬꼬마 친구들만

타는 줄 알았는데 20대 대학생도

소리지르게 만드는 스노우 버스터

너란 녀석

 

나미가 부릅니다 빙글빙글♪♫



겨울 특유의 파란 하늘 아래서

즐기는 눈썰매가 이렇게나

신나고 재밌을 줄 몰랐어요>-<



내릴 때 콧물 쓱 해주는 센스

 

이렇게 스노우버스터를 타고

친구는 매직타임에서 사온 크림카레 우동

저는 스낵버스터에서 꿀맛같은 치맥타임!!!



스낵버스터에는 옆에 위치한

매직타임의 음식도 반입되니까

사이 좋게 나눠 먹어요ㅎㅎ

 

겨울 에버랜드가 춥긴 춥지만

스노우버스터를 타며 뛰다보면

북극한파도 가뿐히!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

겨울에 보는 판다와 원숭이는 특별해!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의 겨울 동물원은

조금 특별하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스노이 주토피아 때문인데요.


겨울 컨셉에 맞추어 

특색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볼 거리가 가득~하답니다!


특히, 눈밭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판다,


원숭이들이 빙벽 앞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노우 몽키밸리,


따뜻한 공간에서 직접

나비를 만나 볼 수 있는

미리봄 나비정원 


겨울에 선보이는

에버랜드의 특별한 주토피아!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지

조금 더 가까이에서

한 번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이 와서 너~무 좋은

귀염둥이 판다



첫 번째로 꼭

보여드리고 싶은 동물은

바로 판다인데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계절 상관없이

가장 사랑 받는 동물이라는 것엔

모두들 동의하시겠죠?


그냥 넋 놓고 쳐다보고 있으면

한 시간을 바라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추운 겨울 날씨에

동물들이 움츠러 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판다들이 겨울이 되니 더욱

활발해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겨울에는 스노우 판다의 컨셉으로

판다들이 실외 공간으로 산책을 나오면

설원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제가 방문 했을 때는

간만에 판다가 우걱우걱~

대나무 식사 중인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어요.


대나무를 하루에 약 15kg이나

먹는다는 판다들은 한국에 온 이래

무려 30kg씩이나 쪘다고 해요.


대나무 중에서도 맛난 게

따로 있는지 코로 킁킁 냄새를 맡고는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먹더라고요.

요런 요런~ 편식쟁이(?)



그렇게 열심히 먹다가

그대로 잠들어 보이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요 ㅎㅎ


그 모습마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D



아이바오는 밥 먹다가 급 피곤한 건지
지친 건지 눈을 뜨고 누워있네요!

표정이 마치 제가 일하기 싫을 때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와 똑같아서
뭔가 더욱 정이 가는 판다에요…ㅎㅎㅎ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재밌는 판다이기에 동영상을 담아 보았는데요.

열심히 밥 먹는 모습만 봐도 신기하답니다.



밥 먹다 말고 갑자기
기지개를 쭉 펴는 판다.

그러다가 털푸덕!! 하고
자려고 눕는데... 
진짜 이때 모두다 심쿵…

맨날 보는 판다는
어쩜 맨날 귀엽담?!
어찌 이래요?ㅎㅎ


먹다가


기지개를 쭉 펴더니


자는 판다ㅋㅋㅋ
귀여움 폭발…
모두가 빵 터져서 웃었네요.


판다는 눈에서 노는 모습이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판다의 설원 산책!


점심 때쯤 가끔 산책 나가서
눈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행운을 잡으실 수 있길! :D

#미리봄 나비정원


아 그리고!판다들을 만나러 가기 전,
판다월드에 들어가면 '미리봄 나비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2월 25일까지만 진행되는
이 전시에서는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요.
직접 나비가 날아와 앉기도 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비 사육사님이 준비해주시는

꿀물이 묻은 꽃스틱 등


소품을 들고 있으면

직접 나비가 가까이 다가와

놀다 간답니다.



꽃스틱이나 꽃모자를 쓰고 있을 때,
나비들이 날아드는 그 순간이
바로 포토타임!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겨울이면 아예 보이지 않던
나비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먼저 다가온 봄을 즐겨보세요.

나비의 우화과정, 먹이, 번데기 등
전체적인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겨울에 제대로 만나 본 북극곰


간만에 만난 통키!

자기만의 계절이 돌아와서 그런지,

엄청나게 잘 놀더라고요.


수영도 하고 나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눈을 계속 파기도 합니다.



통키를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통키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공간을 최대한 막고

군데군데 작은 구멍을 뚫어

구경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통키가 수영하면서 노는 모습을

직접 동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D


제가 촬영하긴 했지만,

진짜 완소(완전 소장!!!) 영상이에요.


#원숭이가 온천욕을?


이번 에버랜드 스노이 주토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라고 볼 수도 있는 몽키밸리.

빙벽과 설원에 온천을 만들어
원숭이들이 따듯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진짜 컨셉 장소 자체가
너무 예뻐서 돌아다니는 원숭이들
구경 하는 게 너무 즐거워요.



온천에 손 담그는 숭이



차가움과 따듯함의 사이


둘만 안고 있어서 속상한 숭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온천욕을 하는 원숭이들은

몽키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D


이렇게 겨울 컨셉으로

잘 꾸려져 있어서 에버랜드 동물원은

날이 추워도 인기가 핫 하답니다.


대부분 에버랜드의 동물 하면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 처럼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컨셉의 동물원이 가장 많이 떠오르실텐데요.


이렇듯, 에버랜드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D


추운 겨울에도 따듯하게!

볼거리 많은 에버랜드 판다와

원숭이를 구경해보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2.

시베리아 강추위도 따뜻하게 녹여 버릴~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방문기!


오 마이갓.

이번주 기상예보 보셨나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영하 10도가 웃고 갈 강추위가

이번주 한반도를 강타한다고 하네요.


이 긴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콕!

박혀있을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베이로 갑니다!



따뜻한 온수가 풀 가동 되고 있는

이 곳은 놀랍게도 야외 유수풀입니다.

마침 이 날은 눈이 온 다음 날이었는데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다들 뭐 하고 노는지 다들 궁금하셨죠?


이 추운데 물놀이는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을 거고요.


오늘 제가 시베리아 강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보여드릴게요!


겨울에 더 따뜻한

실내 파도풀



한겨울에는 당연히!

실외 파도 풀은 운영하지 않아요.


정민이도 오는 길에 춤추는 이모야들(ㅋㅋㅋ)

오늘은 없는 거냐고 실망했는데,

막상 캐리비안 베이 도착해서 보니

실내 파도풀이 있는 걸 보고 눈이 반짝!

 

구명조끼만 착용하면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실내파도 풀이에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

처음 느낀 건 생각했던 것보다

공기가 따뜻하다는 거였어요.


밖에는 강추위에 날 선 찬바람이 

쌩쌩 부는 데 이 곳은 아닙니다.


겨울 물놀이가 더 따뜻하다더니,

실내 파도풀의 수온도 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밖에서도 따뜻하게

즐기는 유수풀



처음 사진에서도 보여드렸듯

차가운 공기에 김이 폴폴 올라가는

온수 가득한 유수 풀은

한겨울에도 실외 코스를 운영합니다.


한여름처럼 튜브 위에 올라가서

즐기기는 힘들더라도

고개를 빼꼼 내밀고

이렇게 물속에 쏘옥 들어가

맑은 겨울 하늘을 즐기기에는 제격이에요.



특히나 요즘은 날이 추워진 만큼

이렇게 미세먼지 하나 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저는 숨 막히는 먼지 가득하고

뿌연 하늘보다는 이렇게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추위 속에서

일반 야외활동은 솔직히 좀 무리고~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옵니다.



수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아주아주 따뜻한 온수풀.


여름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던 이곳을

이렇게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니.


이것도 바로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겠죠?!

자, 실외 유수풀 한 바퀴 돌고

우리가 향할 곳은 바로

야외 스파!

 

야외에서 즐기는

힐링 노천 스파~



이 곳은 바로

겨울에도 운영되는

야외 스파 존입니다.


유수풀을 따라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빙글빙글 야외 유수풀을 돌다가도

추워지면 한 번씩 들어가 따뜻하게

몸을 데워줄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요.



여자친구랑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정민이도 풀장에서 놀다가

얼른 스파로 들어왔어요.

이곳은 39도에서 40도에 육박하는 핫 존!


원래대로라면 아이들은

여기 얼마 안 있다가도

"답답해요! 뜨거워요!"하며

뛰쳐나갔을 거에요.


하지만 겨울에는 다릅니다.

위에는 시원하고 몸은 따뜻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지요.



온천욕 즐기려고

일부러 찾아갈 필요 없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도 실컷 하고

노천스파도 즐기고.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물론 실내에서도

온탕과 열탕을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야외에서

따뜻한 물과 멋진 풍경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음도 따뜻하게!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얕은 풀장이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기도 했고

추운 날이라 사람이 정말 적었는데요.


그런데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만큼이나 많은 라이프가드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안전을 생각하는 이 배려에

우리는 또 새삼 감동감동!



두 번째 감동 포인트!
여기는 아이용 슬라이드가
있는 풀장인데요.

이 곳도 실내 파도 풀처럼
클린타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쉬다 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라이프가드분께서 오셔서
"전체 물 교체 시간이니
1시간 뒤쯤 오세요." 라고 하시는 거예요!

비수기에도 운영시간 중에
물 전체 갈이를 하다니!
위생 관리에 철저한 캐리비안 베이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어서 감동!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겨울은

더욱 더 따뜻하고, 

손님이 많지 않아 여유롭고,


고객의 안전과 위생까지 생각해주는,

그래서 마음마저 따스해지는,

그런 계절이에요.


이번 겨울 방학 아직도 어디로 갈지

못 정하셨다면, 따뜻하고

신나는 물놀이 하러 이리 오세요!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였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에버랜드가 처음이라면? 어트랙션 안 타도 재밌는 초보자 코스!

 

주변을 둘러보면

어트랙션 마니아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저처럼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T익스프레스나 360도 회전하는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같은

스릴 어트랙션은 저 같은 어트랙션 초보자에겐

생각보다 훨씬 하드코어거든요… :D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에 처음 오는

친구들과 함께 다니다 보면


"에버랜드가 너무 넓어서

어디부터 어떻게 다녀야하는지

모르겠어!"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에버랜드 초급자 코스로 다니면 좋을

베스트 루트를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주토피아 코스인데요,


주토피아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등

어트랙션도 함께 있어

남녀노소 나이 국적불문!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스랍니다.


그래서 주토피아를 시작으로

크게 코스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다닐 예정이에요.


판다월드 →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매직가든 

로맨틱 타워트리

범퍼카  이솝빌리지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일단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건

화려한 장식들 :D


예쁜 빛과 조명이

사진에 아주 예쁘게 담겨요.

 

에버랜드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글로벌 페어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은 후

주토피아로 산책하듯 걸어 내려옵니다.

 

 


 주토피아로 내려오면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동물은 

우리의 사랑둥이, 판다!



대한민국 유일하게,

판다 한 쌍이 살고 있는 이 곳.

판다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가 있다면,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도

보고 가시기를 추천해요!


공연을 보기 전

실제 판다를 먼저 보고 가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죠 :D



판다는

잠을 자도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쳐다보고만 있어도 그냥 재밌어요.


가끔 가다 판다가 밥을 먹는 모습이나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요~

 

귀여움에

더더욱 멍하니 쳐다만 보게 돼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판다 구경이랍니다.


다만 판다는 청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큰 소리를 내 놀래키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한 에티켓이에요.



판다 말고, 너구리 같이 생긴

귀여운 레서판다도 있는데요.


이 친구 역시 너~무 귀엽게 생겨서

사진을 안 찍고 갈 수가 없게 만들더라고요.

 

살랑살랑~

움직이는 모습에 심쿵…

아… 판다들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여기서 팁! 하나 드리자면~

눈이 왔을 때,

호기심 많은 판다들이

특히 활발해지기 때문에

그런 날을 골라서 오시면

역동적인 판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판다를 다 보고 나오면

로스트 밸리를 향해

그대로 쭉 걸어 내려옵니다.



이번 코스의 하이라이트!

절대 빠져선 안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 

즉 땅에서 달리기도 하고 물에서는

보트로 변하는 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구경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백사자와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생태형 사파리들을 직접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어요!



특히 해설해 주시는

에듀테이너 분들이

센스있게 설명을 잘 해주세요.


귀에 쏙쏙! 들리게

설명해 주셔서 그냥 보는 것 보다

이렇게 얘기 들으면서 보는게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D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다 보면,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초근접 거리에서 볼 수 있어서

다들 무지 신기해 하고

움찔움찔 하며 자기도 모르게

일어서서 보려고 하고 그러는데요.


기린이 놀랄 수 있으니

소리를 지르거나,

만지거나 하는 것은 금물!

눈으로만 예뻐해 주세요~


이 날

외국인 친구도 함께 데려갔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로스트 밸리를 보았다면,

사파리 월드도 즐겨야겠죠?


사파리 월드는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을 만나며 리얼한 야생을 보며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로스트 밸리와 또 다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사파리 월드도

꼭 체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D



게다가 1월 1일부터는

스노우 사파리를 운영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욱 재밌어졌어요.

 

 

 

사파리 월드를 기존에

구경했던 분들도 다시 가야 할 이유,

스노우 사파리 *_*



주토피아 존을 모두 돌고

매직가든까지 나오면요,

화려한 빛 축제를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들로 꾸며져 있는

정원과 소품들을 구경하세요.

인생샷 핫 포인트입니다.


특히 매직가든 끝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

에버랜드의 상징이기 때문에

꼭 꼭 사진 남기고 가세요.


요 위치에서 인물 사진 찍으면

예쁘게 담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는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이색적인 트리인데요, 


밖에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안에서 보는 것도 예뻐요.

완전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LED가 화려하게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사진은 물론

동영상으로 찍어도 예쁘고요.



카메라로 친구들을 찍어줘도

뒷배경이 예쁜 보케로 나와

인물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에버랜드의 상징답게 거대한 트리,

로맨틱 타워트리는 필수 코스랍니다.



이제 슬슬 다시 정문쪽으로

올라가 볼 건데요.


매직가든에서 어트랙션이 몰려있는

매직랜드로 올라가다 보면

범퍼카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오면

한 번씩 꼭 타는 어트랙션 중

하나이기 때문에 :D


저는 범퍼카를 한번 타주고요!

 

신나게 부딪히며 스트레스를 실컷 풀고

다시 이솝빌리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솝빌리지 입구에는 황금우산이

하늘에 매달려 있어, 누가 봐도

탄성이 나올만한 배경을 갖추고 있어요. 



사진을 찍고 가겠다면,

찍는 사람이 앉아서 찍어주세요!

그럼 황금우산이 아주 잘 보이거든요.


이렇게 친구의 인생샷도

남겨주고 나면 어느덧 저녁이 돼요.



마무리는 화려한 불꽃쇼로!

그러면 이보다 완벽한 코스는 없답니다.

함께 다녔던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무조건 또 와야한다며… 하하핫.


정말이지, 불꽃쇼는 꼭 보고가세요.

이거 안보고 가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고

모두가 항상 얘기하는 거거든요.



이번에는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한 초보자 코스로

구성을 해보았었는데요.


다음 번에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한 코스로 구성해서

다시 추천해드려 볼게요.


어트랙션도 어떤 순서로

다니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하루를 꽉 꽉 채울 수 있거든요!


그럼 저는 다음 번에

더 알찬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겨울방학 데이트,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하게 즐기자!!

계속되는 한파 속에

애인과의 바깥 데이트는 줄어들고

실내에서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만 싶은

요즘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실내에서만 긴 겨울을 보내기에는

무언가 아쉽고 지루한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타파시키기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겨울 에버랜드에서

단 둘이 추억 남기기

 

 

오전 일찍 도착한 에버랜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하루라 그런지

 추위도 덜 했습니다~

 

 

로맨틱한 겨울 배경 노래와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이 많아

애인과 단 둘이 나오는 사진을

남기기 힘들었을텐데

겨울에 방문하시면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둘만의 로맨틱하고 소중한 사진들을

마음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마치 단 둘만이

테마파크에 초대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데이트 코스!

 귀여운 동물들이 살고 있는

판다 월드



에버랜드에는

연인끼리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따뜻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 판다월드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판다월드의 주인공인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러바오

그리고 함께 생활하고 있는 레서판다 시푸

황금원숭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의

여움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이죠~

 


실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쭉 늘어진 팔과

귀여운 외모를 지켜보고 있으면 

판다의 매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습니다!





판다월드 최강 귀요미!

레서판다입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 가신다면 

맛있는 간식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

 


손오공을 닮은 황금원숭이의

줄 타는 모습은 정말 놀라운데요~


독립적으로 사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와 달리

황금원숭이는 100200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며,

식물성 먹이를 먹고 삽니다.


황금원숭이 보호와

연구 진행 합작 프로젝트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서는

4마리나 출산에 성공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죠!



# 두 번째 데이트 코스!

겨울에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 친구들



판다월드를 나와 쭉 내려가다 보면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심 1.5m 수조를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

참물범의 체력은 정말 대단한데요~


새끼 때부터 몇 시간 안에 수영하거나

잠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

겨울에도 운영하는데요.

 

사파리 월드를 탐방하는 버스에 탑승하면

다양한 종류의 맹수들을 만나게 됩니다.

 

겨울인 만큼 눈과 빙벽으로 꾸며진

'스노우 사파리' 컨셉의 사파리 월드는

다른 계절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에

겨울에 꼭 즐겨야 할 코스죠!

 

 

# 세 번째 데이트 코스!

추위도 두렵지 않다!

겨울 어트랙션 정복하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 코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코스,

스릴 넘치는 아이거’ 코스 

3개 코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거 코스에

4인승 썰매가 도입됐다고 해서

더 기대됐는데요~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역사 깊은 눈썰매장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데이트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죠!!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는

귀여운 캐릭터 포토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기념사진을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연인끼리 서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한다면?!

 

200m 눈길을 빠르게 내려오는

아이거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앉아서 내려만 봐도 몸이 떨리는

아이거코스는 급격하게 속력이 붙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데요.


하강할 때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으니

걱정 말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정복했다면

다음 어트랙션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스테리 맨션입니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나는 초록색 빛을 레이저 총으로 겨냥해

점수를 획득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어

연인끼리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어트랙션은

서로 속력 경쟁하고 부딪히는

범퍼카입니다.


연인끼리 장난치며 즐기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립니다~

 


신나게 겨울 어트랙션을 즐기고 왔더니

어느새 저녁이 다되어가는데요~

 

몸도 춥고 칼바람도 부는 것 같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난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중

카니발 광장에 위치한 난로 움막은

추위는 물론 더울 정도로 따뜻한데요.

 

몸을 녹이면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네 번째 데이트 코스!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경

즐기기


 

신나게 즐기고 귀갓길에 마주하는

에버랜드 야경은 연인끼리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줍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소홀했던 커플 사진도 마음껏 남기고

예쁜 불빛을 뽐내는 조형물도

오랫동안 감상 합니다.


야경과 함께

달달한 겨울 배경음도 함께 나오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대형 매직트리 앞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다음 방문을 기약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에버랜드!


특히 겨울에는

더욱 사랑스러운 노래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연인끼리 같이 오는 코스로

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2. 1.

에버랜드에 벌써 봄이 왔다? (feat.미리봄 나비 전시)

유난히 추운 겨울!

그런데 에버랜드에는 벌써

봄이 왔다? (feat.미리봄 나비 전시)



연일 강추위가 정말 매섭죠.

솔직히 에버랜드 매니아인 저도

이럴 땐 에버랜드 가는 걸 조금은

망설이곤 합니다


막상 에버랜드에 도착하면

마냥 좋지만 추위를 뚫고 가기가

뭔가 망설여지는~ 그런 느낌!!


하지만 오늘 전해드릴

미리봄 나비 전시 소식을 접하신다면

집에만 방콕하려던 마음이

다시 꿈틀꿈틀~

에버랜드로 향하실지도 몰라요 ㅎㅎ




에버랜드의 제대로 된 한 해의 시작은

봄부터! 라는 말이 있죠.


물론 사계절 내내 에버랜드에는

워낙 다채로운 볼 거리가 많지만

새싹들이 움트고 꽃이 피어나는 

봄부터야말로 나들이 다니기도 좋구요.


그중 봄이 옴을 알리는 첫 시작은

 바로 미리봄 나비 전시가 아닐까 싶어요.


지금 시기에 봄이라고 하면

먼 얘기 같지만 이게 또

순식간이거든요!



미리봄 나비전시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구요.

판다월드 안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있는 공간 옆의

작은 교육실로 쓰던 공간을 활용해

나비정원을 꾸며 두었어요.


들어가는 순간 향기로운 냄새와

따뜻한 온기가 몸을 감싸니

자연스레 편안해 지더라고요


이날 바깥에는 한파로

강풍이 엄청났는데 이 곳은

봄내음이 가득! 완전 다른나라 같았다는.



미리봄 나비전시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면~

입구에는 나비들의 숙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애벌레와 나비들의 성장을 

관찰할 수 있는곳이고

나비 날리기 행사도

이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다음은 나비정원의

메인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는

향기로운 꽃밭(?) 입니다.


특히, 다양한 체험도구를 이용해서

직접 나비들과 교감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꿀물을 담은 스프레이로

꽃스틱에 꿀물을 칙칙! 뿌려요~


그 꽃 스틱을 들고

나비들이 모여 있는 꽃밭으로 가면

나비들이 달달한 냄새를 맡고 날아와

살포시 꽃스틱에 앉기 때문에


정말 자세히서 나비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꼬마들이 체험하면 교육적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 속에

꽃모자 보이시나요?


꿀물 스프레이를 뿌린 꽃모자를

착용하면 마치 내가 꽃이 된 듯,

나비들이 내 머리 위에 살포시 앉아요.


이색적인 인증샷을 찍기에도

손색이 없는 꽃모자 체험!



옆으로 가보면 나비메모지에

새해 소원을 빌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저희 커플 소원은 늘 같은데,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이번엔 나비 메모지에 다시 한 번

진심을 가득 담아 소원을 빌어봅니다.



올해는 꼭 이루어지길...!



옆에 비치된 현미경으로

나비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현미경.


초등학교때 정말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에버랜드에서 다시

현미경을 볼 줄이야ㅋㅋ


근데 진짜 나비날개를

현미경으로 보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날개의 무늬나 모양이

생각 그 이상으로 완전 화려해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까만색 나비!



미리봄 나비전시에서 본 나비들은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와서 앉고

 달아나지 않아서 나비를 가까이서

체험하기에 좋았던거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

나비전시의 꽃은 바로

나비 날리기 행사에요.


제가 갔던 주말에는

오후 1시 반에 시작을 했는데요.


먼저, 사육사님이 오셔서

나비의 일생과 특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세요.


배추흰나비의 수컷은

향기로운 냄새로

암컷을 유혹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냄새를 맡아보니

진짜 레몬냄새가 나더라고요.

(신기신기!)



마지막엔 나비들이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까지~~


애벌레→번데기를 거쳐

나비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요.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바로 눈 앞에서 나비들의 비행이

펼쳐져 굉장히 멋지더라고요.



다른 동물체험보다

나비체험이 괜찮았던게

비교적 체험이 자유로웠거든요.


줄을 선다거나, 

추가 비용이 든다거나

예약을 한다거나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또 여유로워서 자녀들과 함께 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방학숙제들도

고민이 많으시죠?

미리봄 나비전시 하나면

방학숙제 고민 끝~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로

나비들을 만나러 가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0.

금, 토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에버랜드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버랜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매일 저녁,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불꽃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815일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에버랜드 불꽃쇼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로맨스 인 더 


이번에는 사랑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사랑의 정령 큐피드가 그려내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노래,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3월까지는 매주 금/토에만 방문할 것!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약 10~15분 동안 불꽃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매일 매일 운영 시간에 따라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한 공연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반짝반짝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겨울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해가 지면서부터가 아닐까요?

저는 이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느지막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며

매직가든으로 향합니다.



저는 불꽃쇼를 가까이 보는게 좋아서

그 동안 대부분은 포시즌스 가든

분수 옆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자리를

발굴하러 떠나보았어요.ㅎㅎ

오늘 제가 선택한 위치는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계단 쪽!



7시 30분 시작이라

720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답니다.


해가 지니 더 추워졌어요.

그럴까봐 일부러 담요와 핫팩을

챙겨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꽃쇼를 보실 계획이라면

핫팩을 꼭 준비하시고,

두툼한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날이 춥다 해도

불꽃쇼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기 직전!

두근두근~



공연 안내 시작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매직가든이 암전이 되었어요.

완전 캄캄해진 에버랜드~

드디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 쇼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의 불꽃쇼는 시즌에 따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공연과

불꽃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그리고 첫 키스는?"


큐피드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영상을 보며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저도 남편과 함께 추억에 빠지며

행복한 불꽃쇼를 함께 즐겼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불꽃쇼는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강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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