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굿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8건)

300만 송이 장미 만발!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 봄 나들이 '핫플'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화려하게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올봄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막한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 지금까지 십여 일간 약 25만명이 다녀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장미와 차(Tea) 문화, 스토리텔링,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결합된 새로운 페스티벌을 선보인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금까지 약 8천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이고, 6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 대표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에버랜드는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새로운 컨셉의 장미축제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Rose Garden Royal High Tea, 이하 에버랜드 로로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로즈가든에서 한 달간 티 파티를 연다는 컨셉으로 펼쳐지고 있는데, 사막여우를 비롯해 동화같은 스토리가 담겨 있는 장미 콘텐츠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에버랜드는 사막여우를 중심으로 홍학, 나비, 열쇠 등이 등장하는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고, 축제를 즐기는 전 과정에서 ABR(Aero Balloon Robot), 조형물, 일러스트 등 다채롭고 귀여운 오브제를 통해 감성적인 스토리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키네틱아트, 증강현실(AR), 미러룸 등 로즈가든에 마련된 스페셜 체험 부스에서도 에버랜드 로로티 세계관을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리아송, 갑빠오, 부원 등 유명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로즈가든 전체가 예술 정원으로 변신해 화려한 장미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고 있다.

장미성은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다리아송이 그린 섬세한 드로잉으로 파사드를 연출해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고, 장미성 위에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갑빠오 작가와 협업한 초대형 사막여우 조형물(ABR)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장미성 2층 실내는 다리아송의 그래픽과 포토존, 굿즈 쇼룸 등을 연출한 에버랜드 로로티 컨셉 스토어가 마련돼 있어 로즈가든을 방문했다면 꼭 가볼 만하다.

새로운 축제 컨셉과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 굿즈 등도 풍성해 로즈가든 바로 옆에 위치한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에서는 축제 동안 정원이 발달한 유럽의 대표 문화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맛볼 수 있다.

티 메뉴는 250년 전통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코랄 컬러 티웨어 세트에 담겨져 제공돼 맛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상큼한 레드베리 티에 장미꽃 모양 얼음과 식용 장미를 더한 로즈베리 아이스티, 핑크빛 로로티 하트 츄러스 등도 꼭 맛봐야 할 축제 시그니처 메뉴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를 맞아 70여 종의 에버랜드 로로티 굿즈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드리머(Dreamer), 로자리안(Rosarian), 가디언(Guardian) 등 3가지 컨셉으로 출시된 사막여우 인형이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우산, 양말, 유리컵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부터 바이그레이, 달작업실, 그레이쥬스 등 외부 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 굿즈까지 다양한 에버랜드 로로티 굿즈가 마련돼 있다.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이용후기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이어져 "너무나 예쁘게 꾸며놓아서 '아름답다! 행복하다!' 천번쯤 외친거 같아요", "셔터를 막 눌러도 화보가 되네요", "SNS에서 핫한 그 인형! 도나 D. 로지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 "장미랑 여우랑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장미축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정원 장미가 국내 최초로 일본으로 진출해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최근 전해졌다.

지금까지 꽃다발용 절화 장미는 해외 진출 사례가 있었으나, 땅에 심고 계속 키울 수 있는 정원용 장미는 기온 변화와 병충해 등으로부터 잘 견뎌야 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 쉽지 않았다.

이번에 일본으로 진출하게 된 에버랜드표 K-장미 '퍼퓸에버스케이프'는 강한 향기와 화려한 꽃잎이 특징으로, 2022년 국제장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 장미에 뽑힌 바 있다.

또한 2024년에는 퍼퓸에버스케이프가 가진 뛰어난 내병충성으로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SCIE급 학술지 'Chemical and Biological Technologies in Agriculture'에 등재되기도 했다.

2013년부터 신품종 국산 정원 장미 개발을 시작한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총 40품종의 에버로즈(에버랜드 장미)를 개발했고, 올해 축제에서는 에버로즈 향기존을 마련하고 장미 식재 면적을 확대하는 등 고객들의 경험 요소를 강화했다.

"밀짚모자 해적단, 올 여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상륙! "에버랜드,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와 여름축제 연다

'올 여름 밀짚모자 해적단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상륙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내달 20일 개막하는 워터 페스티벌 여름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은 '원피스(ONE PIECE)'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매년 여름 물(water)을 주제로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가 넓은 바다로 항해를 떠나는 여정을 그린 원피스 세계관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 알파인 빌리지 등 약 2만제곱미터 부지에 국내 최초로 원피스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루피, 조로, 상디, 쵸파 등 작품 세계관에 등장하는 밀짚모자 해적단 캐릭터별 테마존,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오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실제 만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 있는 IP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로 운영되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는 여름축제를 맞아 원피스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를 컨셉으로 새롭게 조성된 '워터 버스터'가 들어선다.

워터 버스터에는 스플래쉬 슬라이드, 레일 슬라이드, 물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원피스 스토리와 접목돼 다양하게 마련되며 여름축제 개막을 2주 앞둔 내달 6일부터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옆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올 여름 원피스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테마존과 푸드 스트리트, 뮤직 풀파티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모두에서 원피스 세계관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협업은 에버랜드가 지난 해부터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 IP 콜라보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버랜드는 산리오캐릭터즈(일본), 무민(핀란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한국), '기묘한 이야기'(미국),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글로벌 IP 세계관을 에버랜드의 거대한 인프라에 접목시켜 매 축제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환상적인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와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의 프로야구 협업,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의 주인공인 사막여우 '도나 D. 로지' 등 자체 IP 및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지속 강화해가고 있다.

원피스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은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66일간 개최된다.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 SSF샵 기획전 오픈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가 SSF샵에 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 개막과 함께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손잡고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특별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는 장미축제 캐릭터 인형, 키홀더 참(Charm), 양말, 머리끈 등 18종의 에버랜드 로로티 테마 굿즈 상품들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먼저 공개돼 주목받은 사막여우 캐릭터 '도나 D. 로지' 굿즈가 이번 기획전의 최고 기대작이다.

로즈가든을 가꾸는 로자리안(Rosarian, 장미 전문가), 로즈가든을 지키는 가디언(Guardian), 꿈을 꾸는 모습의 드리머(Dreamer) 등 세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인형들은 "작은 사막여우 인형 너무 고급지게 귀엽네", "이번 축제 인형들은 컨셉이 좀 다른 것 같네요 기대되요" 등 SNS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감성적인 디자인의 양말, 머리끈, 슬리퍼 등 실용성 높은 상품들도 마련돼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또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갈소원이 모델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갈소원의 사랑스러운 화보컷은 귀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굿즈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매력으로 기획전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에버랜드 로로티 기획전은 SSF샵 라이프 카테고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상품을 구매할 경우 귀여운 '도나 D. 로지' 일러스트가 들어간 스티커도 선물로 증정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는 신비로운 스토리를 따라 장미, 티(Tea) 문화, 굿즈 등을 감각적으로 색다르게 풀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SSF샵과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로즈가든을 배경으로 사막여우를 중심으로 한 동화같은 스토리와 감성적인 장미 콘텐츠들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 16일 개막(Rose Garden Royal High Tea)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새로운 컨셉의 장미축제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Rose Garden Royal High Tea, 이하 에버랜드 로로티)'를 개최한다.

720품종 3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가 만발하는 로즈가든에서 한 달간 티 파티를 연다는 컨셉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신비로운 스토리가 한스푼 녹아들은 다채로운 장미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축제 기간 유명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로즈가든 전체가 예술 정원으로 변신하고, 향긋한 애프터눈티와 달콤한 디저트 등 먹거리부터 놀거리, 살거리 가득한 복합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장미와 티(Tea) 문화, 스토리텔링, 예술 콘텐츠가 결합된 페스티벌을 선보이게 됐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장미축제를 가득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금까지 약 8천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이고, 약 6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 300만 송이 장미와 사막여우 스토리 경험… 유명 아티스트 콜라보 예술 체험도 】

먼저 올해 장미축제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인 에버로즈를 중심으로 전세계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화려하

게 만발한다.

2013년부터 신품종 국산 정원장미 개발을 시작한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총 40품종의 에버로즈를 개발했고, 올해 축제에서는 에버로즈 향기존을 마련하고 장미 식재 면적을 확대하는 등 고객들의 경험 요소를 강화했다.

에버로즈 중에서 강한 향기와 화려한 꽃잎이 특징인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은 국제장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 장미에 뽑히기도 했다.

특히 올해 장미축제에서는 사막여우를 중심으로 홍학, 나비, 열쇠 등이 등장하는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고 축제를 즐기는 전 과정에서 감성적인 스토리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막여우 '도나 D. 로지'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사막여우 도나를 재해석한 축제의 주인공으로, 장미를 사랑하고 로즈가든을 지키는 수호자이자 로자리안(Rosarian, 장미전문가)으로 세계관이 설정돼 동화같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2022년 세계 최고 장미 정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에버랜드 로즈가든은 4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각 정원마다 키네틱아트, 증강현실(AR), 미러룸 등 다채로운 장미 체험 콘텐츠와 연출 공간이 마련돼 있어 사막여우의 일상에 따른 스토리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다리아송, 갑빠오, 부원 등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사막여우, 홍학 조형물과 예술 작품들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화려한 장미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다.

로즈가든의 상징과 같은 장미성은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매혹시킨 일러스트 작가 다리아송이 그린 섬세한 드로잉으로 파사드를 연출해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다.

특히 그동안 일반에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로즈가든 2층 실내는 다리아송의 그래픽과 포토존, 굿즈 쇼룸 등을 연출해 에버랜드 로로티 세계관을 집약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컨셉 스토어로 선보인다.

또한 장미성 위에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갑빠오 작가와 협업한 초대형 사막여우 조형물(ABR)이 자리잡고 있어 장미성 전체가 올해 장미축제의 시그니처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토끼 캐릭터 B.B.래빗으로 잘 알려진 부원 작가가 입체적으로 표현한 사막여우 작품은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상품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로즈가든까지 이동하는 고객들의 동선을 따라 재치있는 조형물과 사인물을 통해 축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고, 사막여우 연기자가 로즈가든에 등장해 고객들과 사진을 찍고 일몰시간에 점등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 애프터눈티 세트, 사막여우 인형 등 감성 충만한 축제 먹거리·굿즈 다양 】

에버랜드는 새로운 축제 컨셉과 스토리를 고객들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먹거리, 굿즈 등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로즈가든 바로 옆에 위치한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에서는 축제 동안 정원이 발달한 유럽의 대표 문화인 오후의 티타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장미 브라우니, 로즈 컵케이크 등 9종류의 디저트가 놓인 2단 플레이트와 티 메뉴가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가 새롭게 선보이며, 메뉴 종류를 간소화한 스몰티 세트도 맛볼 수 있다.

특히 티 메뉴는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에서 원하는 차를 선택할 수 있고, 250년 전통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코랄 컬러 티웨어 세트에 담겨져 제공돼 맛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상큼한 레드베리 티에 장미꽃 모양 얼음과 식용 장미를 더한 로즈베리 아이스티, 핑크빛 로로티 하트 츄러스 등 축제 시그니처 메뉴도 쿠치나마리오와 로즈가든 스낵 부스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 한쪽 홀에는 가드닝 소품 편집샵 그린무어, 수제 비누샵 한아조 등 최근 핫한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운영돼 다양한 굿즈들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축제 개막과 함께 메모리얼샵, 그랜드엠포리엄 등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70여 종의 에버랜드 로로티 굿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막여우 '도나 D. 로지'는 3가지 컨셉 인형으로 출시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사막여우, 홍학, 열쇠 등 축제 스토리를 완성하는 6개 주요 요소별로 귀엽고 앙증맞은 키홀더 참(charm)이 출시돼 모으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산, 양말, 유리컵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부터 바이그레이, 달작업실, 그레이쥬스 등 외부 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 굿즈까지 다양한 에버랜드 로로티 굿즈가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미축제의 다채로운 굿즈와 감성적인 스토리는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2주간 더현대 판교에서 펼쳐지는 '에버랜드 로로티' 팝업 스토어에서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 SNS 티저 300만뷰 돌파

오는 16일 에버랜드의 새로운 장미축제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Rose Garden Royal High Tea, 이하 에버랜드 로로티)' 개막을 앞두고 SNS에 공개된 티저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해 40주년을 맞는 장미축제의 주요 스토리와 굿즈 등을 소개하는 SNS 티저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300만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둔 지난 달 16일부터 장미, 사막여우, 홍학 등이 등장하는 이미지와 영상을 SNS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고객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5월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지난 1일에는 화려한 장미꽃으로 둘러쌓인 장미성과 함께 사막여우, 홍학, 나비 등이 등장하는 신비스러운 모션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에버랜드 로로티 축제의 주요 스토리를 암시했다.

에버랜드는 장미를 사랑하는 사막여우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를 오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영상에 등장한 사막여우는 720품종 300만송이의 화려한 장미가 만발하는 로즈가든에서 홍학, 나비 등과 함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버랜드(@witheverland)', '에버나우(@everland.now)' 등 자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는 올해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사막여우 굿즈를 활용한 티저 영상이 다채롭게 업로드되고 있다.

영상에는 열쇠를 목에 걸고 있는 사막여우, 장미정원에서 잠든 사막여우, 로자리안(장미 전문가) 사막여우 등 다양한 컨셉의 귀여운 인형들이 판다월드, 썬더폴스, 회전목마 등 에버랜드 곳곳을 배경으로 등장하며 벌써부터 고객들로 하여금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SNS에서 굿즈 영상을 본 고객들은 "작은 사막여우 인형 너무 고급지게 귀엽네", "사막여우 머리끈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는 좀 축제 컨셉이 다른거 같네요. 너무 기대되요" 등 댓글을 통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에 등장하며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사막여우, 홍학 등 섬세한 일러스트 그림이 세계적인 드로잉 작가 다리아송(송지혜)이 직접 그린 콜라보 아트인 것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SNS 티저 콘텐츠를 통해 미리 만나본 우아하고 판타지스러운 장미성과 사막여우, 홍학 등 세계관 속 주인공들을 오는 16일부터 로즈가든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버랜드 삼성라이온즈 스토어' 팝업 명소 등극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가 많은 바오패밀리와 야구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팝업 명소로 떠올랐다.

삼성 라이온즈와 에버랜드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의 팬들을 위한 연간 콜라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말 오픈한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는 한정판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 응원용품, 봉제 키링 등 100여 종의 굿즈 등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까지 출시해,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의 팬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만한 상품 라인업을 갖춰 에버랜드 방문시 반드시 찾아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수도권에서 유일한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팝업 스토어로 지난 한 달여간 매일 2천명 이상 방문했으며 지금까지 약 2만 2천여개의 상품이 판매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세트, 투수 루이바오 봉제 키링, 타자 후이바오 봉제 키링이 최다 판매 기록 베스트 3에 올랐으며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도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팝업 스토어도 더현대 대구에서 성황리 운영중으로 최근 삼성 라이온즈의 선전에 힘입어 7일만에 1만 여명이 방문해 지난해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보다 더 많은 방문객과 판매 건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로 바오패밀리와 콜라보한 특별 유니폼이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머스트 해브(must have) 굿즈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다음달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삼성 선수들은 바오패밀리와의 콜라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판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시구자로 등장하는 등 '에버랜드 데이'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에버랜드에서는 3일 경기 뿐만 아니라 4일 한화와 기아, 5일 삼성과 한화, 6일에는 LG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가 튤립축제가 한창인 포스즌스 가든의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 달간 50만명 방문"…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에버랜드 튤립축제'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봄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튤립축제에 지금까지 한 달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과 함께 시나모롤, 헬로키티, 포차코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튤립축제를 3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산리오캐릭터즈와의 두번째 콜라보 시즌을 맞아 테마존, 어트랙션, 공연 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를 특별하게 맛보고, 소장할 수 있는 콜라보 먹거리와 굿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축제 메인무대인 포시즌스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샐러드 등 13종의 캐릭터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상품 종류가 더욱 다양해진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굿즈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약 20% 늘어났다.

올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인기 상품은 귀엽고 앙증맞은 '시나모롤 팝콘통'으로 지난 한 달동안 약 1만개나 팔려 나갔다. 오는 5월에는 시나모롤 팝콘통에 이어 포차코 팝콘통이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는데, 공연 때마다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모여들며 귀여운 캐릭터들의 신나는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고객 반응이 그대로 나타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튤립축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으며, 축제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인증사진도 카페, 블로그 등에 다채롭게 올라오고 있다.

고객들은 후기와 댓글을 통해 "이번 에버랜드X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는 진짜 작정한 듯?!", "굿즈샵들이 핑크핑크하게 캐릭터들로 꾸며져 너무 예뻐요", "조명 설치가 잘돼있어서 해질녘, 밤마저도 감성낭낭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봄에는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튤립, 매화, 벚꽃,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들이 비슷한 시기에 개화했는데, 이 모든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에버랜드가 봄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것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출시하며 에버랜드 이용과 함께 다양한 식물 체험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한 것도 인기요인이었다.

최근에는 매화,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도슨트 투어, 옛돌정원 최초 공개, 버스킹 등 가든패스 구독자만을 위한 스페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수백명의 고객들이 다녀가기도 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모집을 시작한 가든패스는 꾸준히 구독자가 늘어왔는데, 최근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며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올봄 에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콘텐츠는 튤립축제에 이어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새로운 장미축제 '로즈 가든 로열 하이 티(Rose Garden Royal High Tea)' 기간에도 계속 경험할 수 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