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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5. 20.

아는 만큼 보인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세계의 축제를 에버랜드에서 만나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4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세계의 축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퍼레이드인데요! 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는 몇 개의 축제가 등장할까요?! 


정답은…? 3개입니다!!! 그 동안 에버랜드에서 퍼레이드를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보셨을 텐데, 제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는 매일 오후 퍼레이드 동선에서 진행이 됩니다. 저도 시간에 맞춰 자리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퍼레이드 동선이 워낙 길다 보니 어디서 관람을 해야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단히 추천해 드리자면, 먼저 1) 퍼레이드를 조금 더 빨리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장미원 쪽에서 관람하시면 좋고요, 제가 관람했던 2) 스카이 크루즈 정류장 맞은 편도 명당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3) 자리에 앉아 편하게 관람하기에는 카니발 광장이 제격입니다!

 



■ 첫 번째 카니발 : 흥과 열정이 넘치는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흥겨운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니 몸을 가만히 둘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첫 번째 축제는 바로 삼바 카니발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너도 나도 연예인을 본 것처럼 손을 흔들어주는 재미가!!! 격하게 반응하면 캐릭터 친구들도 격하게 반겨줄 거예요! 특히, 장난꾸러기 늑대 스내퍼의 댄스는 완전 꿀잼 포인트입니다. 영상으로 확인 해 볼까요? 








역시 열정의 삼바 카니발답게 연기자들의 흥 넘치는 댄스가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레니와 라라가 바로 이 삼바 카니발 구간에서 등장하니 관람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커다란 플롯카에서 신나는 댄스를 추고 있는 레니와 라라!!! 특히 라라는 의상과 댄스가 아주 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역시~ 우리의 라라~!!!

 



■ 두 번째 카니발 : 절도있는 안무가 포인트인 베니스 카니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연기자들의 절도 있는 안무가 포인트인 마스크 축제 부분에서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같은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지만, 이렇게 주제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게 하는 것이 바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의 매력!





베니스 카니발 구간에서도 역시나 캐릭터 친구들이 인기가 많은데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캐릭터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익살맞은 개구리 호피가 좋아요~ 진짜… 완전 팬 되어서 맨날 호피만 따라간다는… 여러분들에게도 호피의 익살스러움을 보여주는 영상 하나 보여드릴게요!!



 



■ 세 번째 축제 : 캐리비안 베이를 떠올리게 하는 캐리비안 카니발!


빨간 산호초를 전체적인 컨셉으로 꾸며진 캐리비안 카니발에서는 잭, 도나, 베이글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레드몽키 친구들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노란 바나나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레드몽키 친구들에게도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레드몽키 친구들 뒤로는 열심히 북을 치고 있는 도나가 보이네요~ 역시 음악을 좋아하는 도나답게 북 치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던데요?! 



그 뒤로는 잔망스러움이 넘치는 잭이 열심히 북을 치고 있습니다. 잭도 요즘 제대로 물이 올라서 연기력이 끝내줍니다! 게다가 인사도 얼마나 열심히 잘 해주는 지 볼 때마다 사랑스러워 죽겠더라고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맞아 새로워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스토리를 알고 나니 더 재미있는 것 같지 않나요?! 


이 글을 읽고 이번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를 관람하시면 더욱 더 신나는 관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서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26.

눈과 입으로 즐기는 오감만족 레스토랑! 에버랜드 가든테라스 체험기

짜릿한 놀이기구와 형형색색의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드넓은 에버랜드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배고파지기 마련! 




하지만 그냥 배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낮에는 포시즌스 가든의 아름다운 전경을, 그리고 밤에는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거에요. (저 역시ㅎㅎ)



우리의 이런 소망이 “가든테라스”의 오픈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가든테라스는 기존 카페피오리오와 버거카페가 합쳐진 곳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당 중의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든테라스라는 이름답게 실내 곳곳이 수 많은 화초들로 꾸며져 있어 싱그러움을 더 해줍니다. 





가든테라스는 실내외 340석 규모로 무척이나 넓어 유모차가 있거나 아이와 함께 오는 분들도 쾌적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음식 주문하고 받는 카운터도 편한 동선으로 짜여져 있어 북적북적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든테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에서 햇살을 맞으며 유럽풍의 노천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 +_+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 불꽃 오징어&포테이토 등 가든 테라스의 메뉴 역시 기존에 없었던 신상 메뉴들입니다. 다 맛있어 보이는 데다가 시원한 생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메뉴 선택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ㅠㅠ 


고심의 고심을 거듭한 끝에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와 치킨텐터&포테이토 그리고 플라워 커플에이드를 주문했답니다. 세트 메뉴도 마련되어 있으니 저처럼 고민하기 싫으신 분들은 편하게 세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 주문 후 테라스에 나가 햇살을 즐기며 포시즌스의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아.. 정말 아름답죠?~>_< 알록 달록 온통 꽃세상이에요~ 




사실 이렇게 포시즌스 가든을 한 눈에 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편히 자리에 앉아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을 감상하고 있자니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이 >_<





한창 꽃 구경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 먹음직스러운 자태에 음식만 봐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퍼졌지만,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이 배경이 되니 저절로 안구정화가 되더라구요. 어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만들어져 그 누구와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눈으로 즐겼으니 이제 입도 즐겨야 할 차례! 아무리 분위기 좋고 배경이 좋다하더라도 음식이 맛없으면 말짱 꽝이겠죠? 제일 먼저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부터 먹어보았어요.



 

얇은 도우의 씬 피자는 먹어봤지만 도우가 페스츄리인 피자는 처음이었는데, 오마나!!  씬 피자처럼 담백하면서도 페스츄리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넘나 맛있었답니다. 게다가 신선한 루꼴라와 리코타 치즈가 한 데 어우러져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느끼한 피자가 싫은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치킨텐터&포테이토는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할 수 있는 바로 그 맛입니다. 다만 이 빠진 아이도, 이 약한 어르신도 드실 수 있을만큼 치킨텐더가 정말 말 그대로 무척 부드러워요~ 겉에 얇게 입혀진 튀김옷 역시 바삭바삭해서 맥주를 절로 부르는 맛입니다. (맥주 시킬 껄, 왜 에이드를 시켰지 후회..ㅠㅠ) 

소스와 더불어 포테이토 역시 보통맛과 살짝 매콤한 맛의 두 가지가 섞여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입으로 먼저 치킨텐더를 즐길까?’



‘눈으로 먼저 포시즌스 가든을 즐길까?’ 하며 먹는 내내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에버랜드 최고 명당 자리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저는 아쉽게도 낮에만 즐기고 왔는데요, 여름 날 저녁에 가든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잔하며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불꽃놀이까지 감상하면... 정말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___^* 



그저 배만 채우는 식사는 가라~!! 이제 에버랜드 가든테라스에서 입은 물론 눈으로도 즐기는 오감만족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고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6.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예약하기


환상적인 불꽃놀이,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감상하기 좋은 명당은?

 

매주 금/토/일, 에버랜드의 하늘을 수 놓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어디서 보는 게 좋을까요? 에버랜드를 좀 다녀 봤다는 분들은 대부분 ‘어? 그거 그냥 시작하기 전에 포시즌스 가든 분수대에서 보는 게 최고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아니죠~ 최고의 명당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라는 사실!




■ 쿠치나 마리오가 최고의 명당?


네~ 그렇습니다. 

바삭한 화덕피자와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는 불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명당 중 명당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일단 첫 번째로는 테라스가 약간 위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뷰가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가리지도 않아서 공연을 관람하기에 딱이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 그래도 하루 종일 에버랜드를 누비느라 지친다리… 불꽃놀이를 볼 때 만큼은 편하게 봐줘야 하지 않겠어요?! 마지막으로 날씨가 요즘처럼 쌀쌀해도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에서 제공하는 스탠드형 난로와 담요만 있다면 추위 걱정도 끝!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용을 원하시는 날 14일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만 해 주시면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꼭 14일 전에 예약이 열리자마자,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일명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사수를 위한 광클전쟁인 것이죠~! 예약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잘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 예약하기 1단계 :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접속하기


일단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홈페이지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됩니다.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main.do?method=index


스마트 예약을 위해서는 에버랜드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니,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꼭 회원가입을 먼저 해 주시고 이용 해 주세요. 




■ 예약하기 2단계 : 방문날짜 선택하기


먼저 방문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예약의 경우에는 방문을 원하는 날짜의 14일 전에 예약을 해 주셔야 명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예약하려고 하시면, 이미 예약이 꽉 차버린 화면만을 볼 수 밖에 없으니 주의해 주세요! 예를 들어 24일에 방문을 원하신다면, 적어도 10일에는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 예약하기 3단계 : 테라스 다이닝 선택하기


테라스 다이닝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선택하세요~ 만약 현재일로부터 14일 이후의 날짜에서 테라스 다이닝 예약을 하시려고 하면, 14일 이전의 예약만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뜰 겁니다. 그러니 날짜를 정확히 카운팅해서 예약을 해 주시는 센스를!!




■ 예약하기 4단계 : 자리 선택하기 


자, 무사히 테라스 다이닝 예약페이지까지 오셨다면 이제 자리를 선택할 시간~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자리 번호는 바로 1번, 2번, 3번 테이블입니다. 가장 중앙에 가까우면서도 다른 테이블에 시야를 가리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죠! 


만약 1~3번을 사수하지 못하셨다면 7~8번, 14~15번 테이블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테이블 번호들은 테라스 중에서 가장 좋다는 것이지, 나머지 자리가 안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나머지 자리도 불꽃놀이가 잘 보이고요, 서서 보는 것보다 테라스에 앉아서 즐기면 훨씬 더 편하겠죵?




■ 예약하기 5단계 : 메뉴 선택하기


이제 자리까지 선택을 하셨다면, 메뉴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답게 피자와 파스타 중심으로 다양한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정말 어떤 걸 시키셔도 후회 않으실 테니 인원에 맞게, 취향에 맞게 세트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당일에 현장에 오셔서 메뉴 추가도 가능하니 부족할 것 같다는 걱정은 마세요~




■ 예약하기 6단계 : 동반인 정보 입력 및 결제하기


예약 좌석의 테이블 세팅을 위해서 전체 예약 인원 수를 적는 란에 동반인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1~6번과 14~18번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테이블 당 의자가 4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소인과 유아도 인원 수에 포함되니 정확히 적어주세요~ 




테라스에서 편한하고 여유로운 시간 즐기기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18시 이후부터는 예약한 테라스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18시경에 오셔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더라도 그 자리는 예약한 사람의 자리이기 때문에 계속 비워둡니다. 따라서 일행 중에 쉬실 분들은 테라스에서 쉬셔도 되고, 다 같이 나가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다시 오셔도 된다는 점!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예약할 이유 충분히 생기지 않으셨나요?! 이제 에버랜드에서 더욱 편안하게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즐겨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7.

에버랜드 매직인더스카이, 명당포인트 TOP3

 

 


에버랜드는 추운 겨울에도 반짝반짝 아름다운 불꽃놀이 공연인 '매직인더스카이'를 매일 밤마다 진행합니다. 아름답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이 공연을 보려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고,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하지만 다들 한 번쯤은 고민해보는 것...

 

'어디서 봐야할까?! 어디서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 9년차가 정리해 드리는 매직인더스카이 명당자리 추천 TOP3!! 수년간 경험을 토대로 취재한 알짜팁을 아낌없이 방출할게요^^

 

 


하나!  "정면에서 크고 화려하게 볼 거야!" : 포시즌스 가든 분수대 히터 근처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일단, 포시즌스 가든에서 영상과 음악을 들으면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라서 화려한 겨울철 LED들의 꽃들로 가득차있는 정원 속에서 밤하늘을 밝게 수놓는 수많은 불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은 공연을 진행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장 잘 크고 생생하게 볼 수 있고, 가장 좋은 사운드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늘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너무 늦게 가면 자리를 찾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사람이 많지 않을 때도 최소 30분 전 도착은 필수!). 또한 앉아서 보는 자리가 아닌 지역은 대부분 서서 관람을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어요.

 

 

 

 

 

일단, 포시즌스 가운데에 위치한 분수대를 기준으로 자리에 앉아서 공연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연하는 당일마다 분수대 주변에는 요렇게 반짝이는 빨간색 가이드라인이 생기는데요, 공연 중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당일 당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보통 공연시작 1시간전이나 30분전부터 잡아줍니다. 그 후부터 공연 안내분들의 안내에 따라서 질서있게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앞자리는 치열해서 공연 30분전부터 자리가 잡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앉아서 보는걸 포기하신다면 또 하나의 명당자리가 더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춥기 때문에 히터를 운영 하는데요, 분수대 근처 히터 바로 아래자리! 특히 분수대 근처에 위치한 양 옆 히터자리는... VIP급 명당자리라고 생각되는 지역인데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공연을 기다리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히터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엔 공연 1시간 전부터 여기서 기다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둘! "가깝지 않아도 편안하게 잘 보이는데서 볼 거야!"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포시즌스 가든에서 뒤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기찻길을 기준으로 왼편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의 테라스가 있는 지역으로 이 곳에서도 공연을 멋지게 볼 수 있어요.

※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이용후기 자세히보기 클릭! 

 

 

 

 

 

앉아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여유롭게 매직인더스카이를 즐기고 싶다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따뜻한 히터와 함께 명당자리에서 고급지게 공연관람이 가능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분들이나 특별한 기념일을 맞은 연인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식사 및 자리는 에버랜드 스마트예약을 통해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성수기 주말에는 몇주 전부터 예약이 꽉 차더라구요@.@;;) 

 

 

 

 

 

식사를 미리 하셔서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 이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테라스 바로 옆 이곳을 이용해주세요! 다만 여기는 히터가 따로 있지 않아 조금 추울...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화려한 불꽃이 앞사람 머리에 가려질 위험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보는 공연도 포시즌스 안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셋! "내사랑 치맥과 함께 볼거야!" : 홀랜드 빌리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옆으로 조금 넘어가면, 스낵류와 주류를 파는 유럽풍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홀랜드 빌리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다양한 유럽식 음식들을 파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치킨 한마리와 소시지와 (맥주와 맥주와 맥주)를 먹으면서 보는 공연도 일품이예요ㅎㅎ

 

 

 

 

 

 

 

 

 

다만 이 장소에서 보는건 공연의 일부분이 나무나 조형물에 가려져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소리가 제대로 안들릴 때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공연을 보는건 힘들 수 있는 점! 가끔은... 음식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공연을 못보기도 해요ㅋㅋ 저는 여기서 맥주 먹느라 불꽃놀이는 반밖에 못봤던 기억이 나네요. (급만취^^;;)

 

하지만 맛깔나는 안주와 술과 함께 겨울밤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며 감상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습니다! 따뜻한 사케도 추가됐다고 하니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불꽃을 환호하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기 딱 일듯 해요~

 

 


 

 

 

 

어떻게 보면 어느 자리나 불꽃은 잘 보이기 때문에 장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옆 누구와 함께 이 불꽃을 재밌게 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추운 겨울철,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과 매직인더스카이를 꼭 한번 감상해 보시면서 훈훈한 시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1. 27.

사파리월드 & 로스트밸리 셔틀버스 명당 꿀팁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요, 그래도 에버랜드는 언제나 볼거리 즐길거리로 핫! 주말이라도 전보다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

 

5002번 광역버스를 타고 도착한 에버랜드 주차장. 이곳에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가는 셔틀버스에 오릅니다. 5번 주차장을 이용하면 에버라인 전철이나 버스터미널로 이동 가능합니다.

 

 

 

 

 

 

정문에 입장하자마자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합니다. 티익스프레스를 즐기러 갈 때 가장 빠른 노선으로 사랑받는 루트지요.

 

 


 

창밖은 비가 오고 있네요... 어디로 가야 하나.

 

 

 

 


 

다행인 것은 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 밖에 있는 놀이기구는 쌩쌩~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그치면 나도 놀아야지~

 

 

퀘스트1. 사파리월드 명당

 

 

 


 

비를 맞지 않고 즐기는 곳을 찾다가 들린 곳. 그리하여 사파리월드에 도착했습니다.

 

 

 


 

티익스프레스와 함께 에버랜드 인기 시설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곳! 보통 1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는 곳이지만 오늘은 줄이 아주 아주 짧습니다.(비 오는 날의 이득ㅋㅋ)

 

줄을 서는 공간이지만 쭉쭉 앞으로 나갑니다.

 

 

 

 

 

어린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나 봐요. 유치원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사파리월드 셔틀버스에 타는 친구들이 보여요.

 

 


 

오늘의 사파리월드 친구들 출석부입니다. 20마리의 사자와 5마리의 뱅갈호랑이, 백호, 라이거를 비롯하여 하이에나와 백사자도 만날 수 있어요. 재롱둥이 불곰이 오늘은 어떤 재롱을 부릴까 기대되네요.

 

 

 

 

 

셔틀버스 출발~

 

 

 


 

비오는 날 오니 이렇게나 자리가 많네요! 어디든 골라탈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바로 이럴 때 가능한 것~ 이 많은 자리 중에 어디가 가장 좋을까? 어디에 앉아야 사파리월드를 더 즐겁게,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말이지요.

 

 

 


 

일단 가장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평소에도 뒤를 선호하는 터라 습관적으로 앉았는데요~ 기사님이 바로 방송으로 말씀하시네요!

 

"사파리월드 명당은 앞자리입니다! 앞자리로 오세요"

 

오, 출발하기도 전에 앞자리가 좋다는 팁을 얻었습니다.

 

 


 

남은 것은 이제 하나, 왼쪽이 좋을까, 오른쪽이 좋을까가 남았네요. 왼쪽과 오른쪽 자리를 비교분석하며 사파리월드를 즐겨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만난 사파리 친구는 백호입니다. 호랑의 털이 하얗다니, 그만큼 더 카리스마가 있어 보입니다. 백호가 나타난 방향은 오른쪽!

 

뭔가 생각에 잠긴듯합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 동물 친구들이 사색에 잠겼습니다.

 

 


 

 

처음으로 왼쪽에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호랑이들이 뛰어노는 정원을 버스가 가로지르고 있는데요,
호랑이들은 왼쪽에도 갔다가, 오른쪽에도 갔다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하이에나 친구들은 오른쪽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신나는 일이 있는지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더라고요.

 

 

 

 

 

왼쪽에 나타난 사자무리!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 중인 자동차에 관심을 보입니다.

 

 


 

마치 주인을 따라가는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네요. 늠름한 모습의 맹수들을 열심히 구경하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사파리월드를 구경하는 관람객들. 오른쪽 왼쪽 할 것 없이 모든 방향에서 사자와 호랑이를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빈도를 뽑자면 오른쪽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사자와 호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른쪽을 사수해주세요 ^^

 


 

 

 

 

곰이 등장합니다. 불곰은 재주가 참 많아요. 어마어마하게 큰 덩치를 가지고 있지만 하는 행동은 정말 귀엽습니다.

 

 

 


 

과자를 얻기 위해서 두발로 서서 걸음마를 시작해요. 관람객들의 탄성이 이어집니다ㅎㅎ

 

 

대부분의 곰은 왼쪽에서 관찰이 가능합니다. 이는 왼쪽에 불곰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오른쪽에는 건너에는 로스트밸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덩크슛하는 불곰을 만났어요. 공을 잡고 인정사정없이 골대에 공을 집어넣습니다.

 

 


  

나 잘했지?라며 얼굴을 내미는 불곰! 상품으로 과자를 더미로 받았습니다 :)

 

 

이를 통해 얻은 사피리월드 셔틀버스 자리 결론!(물론 선택이 가능한 상황에서입니다^^;) 앞자리는 기본! 사자와 호랑이에 집중한다면 오른쪽에 앉고요, 불곰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왼쪽에 앉으면 좋겠어요 :)

 

 

 

퀘스트2. 로스트밸리 명당

 

 

 

 

이번에는 로스트밸리입니다. 잃어버린 땅을 찾아서, 로스트밸리 또한 사파리월드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60분 이상의 대기시간이 오늘은 5분으로 확~ 줄었습니다. '얼~ 비오는 날 에버랜드도 괜찮은데~?' 생각하며 입장!

 

 

 

 

안녕하세요 로스트밸리입니다 :)

 

 

 


 

이번에도 먼저 탑승을 했어요! 탐색을 위해 가장 뒤편으로 이동합니다.

 

 

 


 

뒤로 이동하니 시야가 넓어 보여요. 오른쪽과 왼쪽 어디든 쉽게 창밖을 볼 수 있습니다.

 


 

 

 

 

사파리와는 달리 로스트밸리 자동차는 모든 창문이 오픈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더 가까이 동물을 볼 수도 있지요. 맹수들이 있는 사파리월드와는 다른 느낌인데요, 로스트밸리 자리는 앞쪽보다는 뒤쪽더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은 시야를 통해 로스트밸리의 전체적인 모습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로스트밸리는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요. 이를 감안한다면 오른쪽에 더 동물이 많이 나타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왼쪽에도 오른쪽 못지않은 다양한 동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털 때문에 바바리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바바리양들은 왼쪽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설의 동물을 찾아서, 어떤 동물이 숨겨져있을까?

 

로스트밸리의 특징은 자동차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육지서도, 물에서도 어디든 갈 수 있는 수륙양용차라는 점이 숨겨진 매력 포인트! 처음 이곳 로스트밸리에 방문한 관광객은 동물보다 이 자동차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순식간에 배로 변신!
보고 있어도 참 신기합니다.

 

 


 

저 건너 코끼리가 보여요. 코끼리는 왼쪽 자리에서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기린이 있네요.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로 태어난대요. 문득, 부러운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ㅠㅠ

 

 

 


 

얼룩말의 아름다운 무늬를 가까이서 바라봅니다. 얼룩말은 오른편에서 나타났어요. 옆면은 세로지만 엉덩이 부위는 가로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건네주는 탐험대장! 이렇게 얼굴이 버스 안으로 들어오다니!!!
가까이서, 바로 코앞에서 기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뒷자리도 잘 볼 수 있도록 자리를 이동하며 여러 번 먹이를 전달합니다. 기린 먹이 전달은 오른편! 이 되겠습니다. 간혹가다가 왼편에서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3번 정도 탔었는데 모두 오른쪽으로 먹이를 주더라고요.

 


 

 

 
왼편에서 홍학도 보고, 오른쪽에서 코뿔소도 바라봅니다. 왼쪽 오른쪽 정신없이 많은 동물들이 지나가고 있어요. 고개를 여러 번 움직여야겠는걸요~

 

코뿔소를 끝으로 로스트밸리도 한 바퀴 체험을 했습니다. 오른쪽이 좋을까 왼쪽이 좋을까, 분석하며 즐겼던 로스트밸리! 개인적으로 로스트밸리는 뒤편, 오른쪽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결론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디에 앉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보고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1. 24.

문라이트 퍼레이드, 혈액형별 관람 명당은?




화려한 빛의 축제~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빛으로 엮는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라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라이트 퍼레이드! 

여러분들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어떻게 즐기고 계시나요? 


일명 에버랜드 '덕후'인 저는 매번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다른 위치에서 관람을 하곤 하는데요.^^이렇게 매번 위치를 달리하면서 퍼레이드를 보다 보니 위치마다의 특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퍼레이드카 입장이 모두 끝나면, 잠깐 멈춘 후 퍼레이드의 프로덕션 타임이 시작되는데요. 바로 이 퍼레이드카가 멈추는 지점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색을 혈액형 별로 구분하여 저만의 추천 자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꼼하고 조심스러운 A형카니발광장!



자기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해서 주장을 내세우고 나서는 것보다는 한 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며, 생각이 많아서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A형! 이런 A형 분들에게는 ‘카니발 광장’ 계단 좌석을 추천해 드려요. 카니발 광장 계단 좌석은 앞 사람에 가려 퍼레이드가 안 보일 일도 적고, 다른 사람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기분파 B형은 차이나문 앞을 추천!



일단 B형 분들은 기분이 좋으면 말이 많아지는데요. 반대로 기분이 안 좋아지면 티가 확 나버리는 기분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퍼레이드를 관람할 때도 기분을 절로 좋게 만들어주는 인어공주 퍼레이드카와 헤라클래스 퍼레이드카의 중간에 있는 드럼 연기자들이 있는 구간이 제격!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즉흥적인 B형 분들은 신나는 드럼 비트에 몸을 맡겨보자고요~



언제나 활발한 O형은 마다가스카 공연장 앞에서!


 

언제나 활발한 O형은 나서기를 좋아하고, 신나게 노는 것을 즐깁니다. 그런 O형 분들에게는 해피트레인 퍼레이드 카가 멈추는 곳인 마다가스카 공연장 앞을 추천드려요! 해피트레인 퍼레이드 카에는 이솝빌리지 친구들이 타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프로덕션 타임에 정말 신나게 춤추고 논다는 사실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O형 분들은 이솝빌리지 친구들의 귀여운 재롱에 아주 뿅~ 가버리실 지도 모르겠네요!



예술가적 성격이 다분한 AB형은 회전목마 앞!



남들과는 다른 예술가적 성격을 지닌 분들이 많은 AB형은 회전목마 앞을 추천해 드립니다! 

회전목마 앞에는 프로덕션 타임에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가 타고 있는 희망의 정원 퍼레이드카가 멈추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는 마지막 퍼레이드 카에 타고 있는데, AB형 분들은 드라마를 볼 때도 애매하게 끊고 끝나거나 여운이 남는 영화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죠?! 때문에 주인공인 레니와 라라를 제일 빠르게 만날 수 있으면서도, 오래 볼 수 있는 회전목마 앞을 추천해드려요! 




하지만~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어디서 보아도 재밌다는 점!


혈액형 별 추천 자리를 알려드렸다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사실 혈액형 별 특징이라는 것도 재미로 만든 것이니까요!^^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혈액형에 관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한 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랍니다. 

아직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관람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당장 이번 주 주말에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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