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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까지 함께 즐겨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캐리비안 베이가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1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에 대한 자세한 이용 안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 자세히 보기(Click!)

 

 

8월 19일까지 워터파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유명 가수 및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풀파티'는 물론,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 그라운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또한 에버랜드에서도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밤 클럽', 물총 슈팅게임 '너프 워터배틀존' 등 시원한 즐길 거리가 가득해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꼭 가볼 만하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어린이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과 쿨쉘터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생존수영을 실습하고, 선박탈출용 구명뗏목을 작동시켜 탑승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헤드셋과 콘트롤러로 구성된 VR기기를 통해 선박 화재 탈출법, 구명뗏목 작동법 등 해양사고 대처요령을 가상현실로 실감나게 배울 수 있다.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5일부터 8월 2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되며,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키 130cm 이하 어린이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국내 원조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지난 1996년 국내에 워터파크를 처음 선보인 캐리비안 베이는 매년 여름, 시원한 물놀이 뿐만 아니라 새롭고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여름철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는 유명 가수 및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풀파티는 물론,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등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돼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2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을 모두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풀 가동 중이다.

 

□ 비와이, 크러쉬, 볼빨간사춘기… 핫하게 즐기는 풀파티

 

 

먼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메가 풀파티'가 열려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힙합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파도풀에는 메가 풀파티를 위한 특설 무대가 설치되며 묘, 프리밋, 패럴라이즈아이디어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의 화려한 디제잉과 댄스쇼가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비와이, 크러쉬, 볼빨간사춘기, 산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 페스티벌을 오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릴레이로 펼치며 메가 풀파티의 핫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도 펼쳐진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를 비롯한 최정상급 플라이보더들이 신나는 디제이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메가 풀파티, 플라이보드쇼의 자세한 공연일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익사이팅하게 즐기는 워터플레이그라운드! 

 

거대한 풍차와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익사이팅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플레이그라운드'로 특별 운영된다.

 

수심 1미터의 풀장 내부에는 징검다리, 허들,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모양의 튜브 장애물이 약 70미터 길이로 이어져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이 함께 장애물을 하나씩 통과해보며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와일드리버풀 주변에는 대형 튜브와 풍선으로 만든 야자수, 무지개 장식과 함께 라운지, 원형베드, 파라솔, 비치체어 등도 설치돼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태닝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외 키디풀 주변에 위치한 '키디 빌리지'에는 웅진 북클럽과 함께 방갈로마다 어린이 인기 도서를 비치해 가족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한편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처음 공개된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 광고 영상이 5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캐리비안 베이 광고에는 개그맨 조세호가 등장해 모자(cap)와 양배추(cabbage)가 각각 영어로 무엇인지 묻고, 뒤이어 캐리비안 베이의 줄임말인 '캐비'를 떠올리게 하는 '여름엔 캐비지'라는 광고 카피가 이어지며 재미와 함께 시원한 영상을 선사하고 있다.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22일 오픈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축제를 오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매년 여름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여름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에 이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속에서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매일 펼쳐지며, 물총을 가지고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새롭게 조성되고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이 가동되는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더욱 강력해진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

 

 

'썸머 워터 펀'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을 추천한다.

 

공연이 끝나면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가 귓가에 맴도는 '슈팅 워터 펀'은 지난 해 여름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니발 광장 사방에 비치된 다양한 물 분사장치에서 쉴새 없이 물이 쏟아지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가 공연에 더해져 30여 분의 공연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났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공연에 등장한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약 15분간 펼쳐지는 '밤밤 클럽'에서는 광장에 있는 모든 연기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물총 싸움도 펼치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등 신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 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된다.

 

슈팅 워터 펀, 밤밤 클럽, 밤밤 어택 등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온 가족 함께 시원한 물총 대결! 너프 워터배틀존!

 

 

또한 에버랜드는 시원한 여름 축제를 맞아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게임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혼자는 물론, 같이 온 일행과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3종 이상의 게임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기존 동물가족동산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너프 워터배틀존은 에버랜드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글로벌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짜릿하고 시원하게! 워터 어트랙션!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며,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또한 360도 연속 회전 어트랙션인 '더블 락스핀'도 축제 기간 매일 낮 최고 온도가 25도를 넘으면 어트랙션 하단 분수대에서 물이 최고 10미터까지 솟구치며 탑승객들에게 짜릿함과 함께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를 선사한다.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11월 영국 이전 추진

에버랜드는 최근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Yorkshire Wildlife Park)과 협력을 맺고 세계적 멸종위기 희귀동물 북극곰 '통키'를 올해 11월 영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일한 북극곰인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의 동물원에서 태어나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했으며, 현재 24살로 북극곰 수명이 25∼30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70∼80세 정도의 고령이다.

 

같은 기간 에버랜드 동물원 방문객이 1억 4천만명 임을 감안하면 우리 국민들이 한 두 번 이상은 통키를 만나 봤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통키에게 친구 맺어 주고 최적의 노후 생활 제공 위해 추진"

 

에버랜드는 북극곰 통키의 단짝 친구들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난 2015년부터 혼자 남은 통키에게 새로운 친구를 맺어 주고자 △북극곰 추가 도입, 통키의 해외 이전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면밀한 검토를 추진해 왔다.

 

특히 나이가 많아지는 통키에게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최적의 노후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도 함께 포함해 진행했다.

 

또한 동물에 대한 의식도 높아져 지구상에 같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연하고 겸허하게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작년부터 英 요크셔 야생공원과 협의…

북극곰 4마리 생활 중인 세계적 수준의 생태형 동물원"

 

에버랜드는 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7월초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고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20년간 정든 통키와의 이별이 아쉽지만 고령인 통키의 건강과 평안을 최우선적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2009년 4월 문을 연 요크셔 야생공원은 4만㎡의 북극곰 전용 공간을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생태형 동물원으로, 대형 호수, 초원 등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국제북극곰협회(PBI, Polar Bears International)와 보전 활동을 진행할 정도로 북극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통키는 상황에 따라 기존에 생활하던 북극곰 4마리와 합사하거나 단독 생활을 할 수도 있다.


 


"5월 방한 영국 전문가, '건강한 통키' 이전 가능 소견"

 

지난 5월에는 요크셔 야생공원의 북극곰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가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해 통키의 건강과 이전 가능 여부를 체크했으며, 나이에 비해 매우 건강하며 영국까지의 여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조나단 크랙넬(Jonathan Cracknell) 수의사는 "통키에 대해 기본적인 신체검사 외에 혈액, 정형외과적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매우 건강한 상태로 장시간 안전한 이동이 충분히 가능하며 평소 건강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통키가 이전하게 되면 다른 북극곰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11월말 영국 이전… 에버랜드가 비용 전액 부담, 올 여름 건강관리에 만전 기할 것"

 

에버랜드는 요크셔 야생공원과 협의를 통해 신속하고 철저히 이전 준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행정·검역절차, 이동시 외기 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11월말 이전을 추진하며, 이전에 드는 비용은 에버랜드가 모두 부담할 예정이다.

 

북극곰은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로 국가간 이동 시 복잡한 행정·검역절차를 거치게 되며, 비행기 이동에 따른 동물복지 및 사전 안전조치 등으로 인해 준비 기간이 길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장시간 비행을 거쳐 영국으로 가게 되는 낯선 경험에 대비해 올해 여름 통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요크셔 야생공원 전문가들과 협의한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통키에게 더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 냉방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실외 전용풀은 주 2회 이상의 물 교환과 소독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15년 가까이 통키를 보살피고 있는 이광희 전임사육사는 "정든 통키와의 이별이 너무 아쉽지만, 다른 북극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여름철 영양 관리와 함께 얼음, 간식, 장난감 등 평소 통키가 좋아하는 것들을 준비해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요크셔 야생공원과 함께 통키 소식을 꾸준히 접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고, 지난 2015년 공개한 바와 같이 북극곰 추가 도입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AZA, 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의 우수 동물원 인증도 추진하는 등 야생동물 보전과 어린이 교육 기능을 강화한 생태형 동물원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현재 북극곰사를 다른 동물들을 위한 공간이나 생태 보전 교육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특별 체험 프로그램 풍성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가 최근 만개하며 장미원 전역을 화려하게 뒤덮고 있다.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을 새롭게 선보인 에버랜드 장미축제!

 

지난 달 18일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만명 이상이 전망대, 중앙화단 등으로 새로워진 장미원을 다녀 가며 '여왕의 귀환'에 걸맞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장미축제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장미원에서 펼쳐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먼저 여성이라면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여유롭게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장미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여왕의 산책' 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또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장미원 도슨트 투어와 미니 장미 화분까지 선물받을 수 있는 '로즈가든 투어'가 하루 3회씩 펼쳐져 해 볼만 하다.

 

'여왕의 산책'과 '로즈가든 투어'는 장미축제가 종료되는 6월 17일까지 평일에 한해 매일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과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 등이 합쳐진 패키지 상품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알뜰하게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미원의 랜드마크인 장미성 앞에는 거대한 황금마차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빨간 장미 드레스를 입은 연기자가 등장해 손님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로즈 그리팅'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의 주간을 대표하는 공연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장미원에서 시작해 카니발 광장까지 60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기 때문에 장미 향기를 맡으며 신나는 공연을 즐기기에 좋다.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원 모습

 

 

장미성 앞에서 진행되는 로즈그리팅 포토타임

 

 

여왕의산책 패키지에서 진행되는 장미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에버랜드, "체험학습 후기 올리고, 캐리비안 베이 가자!"

봄철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직업, 감성, 안전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핵심 자산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만족도가 96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을 지난 3월 신설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체험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해 운영 중이다.


이번 체험학습 후기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경험한 중, 고, 대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본인 SNS에 체험 후기를 올리고, 게시된 URL 정보를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응모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응모작 중 우수 후기 25편을 선정해 여름철 성수기에도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권을 4매씩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학생들이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에서 스마트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이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에서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 장미와 주한 대사 부인들의 '특별한 만남'

형형색색의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원에 24일, 세계 각국에서 온 주한 대사 부인들이 특별 방문했다.

 

에버랜드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꽃이 '장미'라는 점과 올해 장미축제 컨셉인 '여왕의 귀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각국의 대사 부인들을 특별 초대한 것.

 

에버랜드는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 사랑의 아이콘 '우리집 여왕'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장미축제 주제를 '여왕의 귀환'으로 선정했습다.

 

1985년 시작된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을 지난해 가을부터 7개월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이 달 18일부터 진행 중으로, 축제 시작 5일만에

20만 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가 비영리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이 날 행사에는 코눌 테이무로바(Konul Teymurova)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을 비롯해 EU(유럽연합), 몽골, 베트남 등 12개국 대사 부인들이 참석했다.

 

4개 테마로 구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대사 부인들은 다양한 장미에 얽힌 사연을 듣고

33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 전문가가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고,

장미를 활용한 꽃꽂이나 미니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뜻 깊은 체험도 진행했다.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ㆍ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코눌 테이무로바(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회장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의 초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장미가 가진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장미를 매개로 수 많은 사랑이 이어지고 에버랜드 장미축제 또한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고 있는 에버랜드는

영국(장미), 네덜란드·터키(튤립), 중국(판다) 등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고객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 달부터 모든 실내 시설과 파도풀, 유수풀 등 일부 야외 시설을 운영 중인 캐리비안 베이의 이번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반갑다.


특히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은 지난 12일부터 가동중인 '메가스톰(Mega Storm)'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부터는 19m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 거대한 해골 조형물에서 2.4톤의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어드벤처풀' 등이 가동한다.


또한 내달 2일에는 360도 역회전 슬라이드 '아쿠아루프', 26미터 고공낙하 '워터봅슬레이' 등이 추가 오픈하며,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이 풀가동에 들어간다.


한편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야외 스파나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스톰



▲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 루프



▲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 18일 오픈

에버랜드 '장미축제'

오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31일간 펼쳐집니다.

 

 

올해 장미축제의 컨셉은 '여왕의 귀환'!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 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 개 꽃 축제의 효시가 됐습니다.

 

특히 33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이며,

꽃과 문화가 결합된 원조 꽃 축제로서

여왕의 화려한 복귀를 알립니다.

 

#

여왕의 귀환!

'장미원' 새롭게 탄생!

 

 

먼저 장미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이

7개월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신합니다.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 오른쪽에는

약 5미터 높이의 3층 전망대가 새롭게 마련돼

장미원 전경은 물론,

에버랜드의 야간을 책임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미원을 가로지르는

약 70미터 길이의 중앙 화단

시원한 물이 흐르는 수로와

다양한 계절 꽃들로 꾸며져

새롭게 선보입니다.

 

장미원의 4개 테마가든도

올해 장미축제와 함께 새로워졌습니다.

 

먼저 빅토리아가든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12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골든셀러브레이션(영국),

퀸엘리자베스(미국), 아이스버그(독일) 등

장미가 유명한 7개국의 대표 장미 70여종을

국가별로 특별 전시합니다.

 

또한 비너스가든에서는

피스, 피에르 드 롱사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 13품종과 세계 각국의

장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우수 장미품종 35종을 선보입니다.

 

미로가든은 길을 따라

과일, 차, 몰약 등 장미의

다양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향기 특화 존으로 꾸며졌으며,

큐피드가든은 사랑의 정령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계열의 로맨틱한 장미 품종을

다채롭게 전시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는

황금마차, 장미벤치, 오솔길 등 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토피어리와 포토존은 물론,

마몽드, 츄파춥스 등이 참여해

대형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을 조성한

'마몽드 가든', '츄파스윗팩토리' 등이 마련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장미 가까이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

식물 전문가와

'가든 투어' 특별 운영

 

 

장미축제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평일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미니 가드닝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 매주 주말(토,일)에는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의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하루 5회씩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도

다양한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먼저 장미원 입구에 마련된

'우리집 여왕'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호텔 뷔페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함 선물을 증정합니다.

 

 

또한 니콘과 함께 하는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기간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7명에게

니콘 D5600 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국내 유일의 판다 관람 공간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 2년여 만인 지난 2일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멸종위기 희귀동물 '판다'를 만나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지난 2016년 4월 20일 개장 이후

742일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전까지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등 초식동물들을 체험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보유한

1,118일이 최단 기록으로

판다월드가 1년 이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판다월드에는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한중 양국간 공동연구를 위해 입국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커플이

생활하고 있으며,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황금사자머리 타마린과 같은

희귀동물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에

하루 평균 6,700여명이 입장,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의

10명 중 약 4명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상품 매출의 20%를

판다 관련 상품이 차지할 정도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다 관련 상품의 종류만도

1,500여 가지에 달하며

지금까지 총 18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을 정도입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프로 사육사는

"최단 기간 500만 명의 방문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판다들이 계속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피고,

우리 아이들이 귀여운 판다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판다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500명에게

귀여운 판다 인형, 기념 배지 등

푸짐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판다월드는

에버랜드 동물원 입구 지역

7,000㎡(2,100평) 부지에

연면적 3,300㎡(1,000평)의 2층 구조로,

에버랜드는 단순 판다 관람의 개념을 넘어

삼성전자의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수준의 판다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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