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기업 소셜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영향력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광고성이 짙은 단순 홍보 영상을 기피하는 현대의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버랜드의 현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캐스트(아르바이트생)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약 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M/V) 영상이 공개됐다.
(※ 뮤직비디오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VvxeU-vTYCo)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00여 명의 직원들은 장미원, 이솝우산길,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에버랜드 테마송 「You've been invited」에 맞춰 영상 내내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을 주로 이끌어 가는 19명의 캐스트들은 에버랜드 내 교육인 '퍼포먼스 스타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캐스트들로, 춤과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영상에 선보이는 댄스를 직접 개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캐스트들이 모여 뮤비라니! 좋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진짜 여기서 알바하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생생한 현장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직원들의 열정이 합쳐지면서 에버랜드만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7월 26일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영상 속 하이라이트 댄스를 따라해보는 '커버댄스 공모전'도 한 달 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누구나 댄스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영상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약 30초 정도로 자유롭게 춤을 춘 영상을 본인 SNS에 올린 후 URL을 이벤트 댓글 또는 이메일로 보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라이프가드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 웹드라마 티저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_kB61l7DpFY)
그 동안 립덥(Lip-Dub), 감성 영상, 웹툰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3일에는 5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SNS 이용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실제 현직 라이프가드들이 시나리오를 자문하고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등 드라마 제작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에버랜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메인 줄거리를 통해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는 한편, 가상구조훈련, 클린타임 등 고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가드들의 모습들도 자연스럽게 노출해 국내 최고 워터파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는 7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 2회씩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초부터 '신비한 동식물사전', '해봤냐고', '다알랴줌', '캐재미썰'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예능 컨셉으로 재미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유튜브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멀티미디어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의 전체 공연 모습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자체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소셜미디어가 익숙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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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동물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판다, 반딧불이, 호랑이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멸종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다양한 생태 정보까지 배워 갈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체험학습으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가 사는 집에 직접 들어가 판다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이 오직 여름방학 시즌에만 하루 3팀 한정으로 진행돼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선물로 좋다.
8월 18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니하오 판다'에서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약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위생복을 입고 판다가 사는 집에 들어가 사육사와 함께 판다의 건강 체크도 해보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판다월드에 함께 생활하는 레서판다, 황금원숭이는 물론, 최근 새롭게 오픈한 펭귄아일랜드를 방문해 펭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사파리월드 또는 로스트밸리 우선탑승권과 특별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탐험가가 되어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시원한 동물원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펭귄아일랜드, 판다월드, 프렌들리랜치 등 동물원 곳곳을 찾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원 지도 미션지에 도장을 찍어 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 25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동물원에서 선착순으로 미션지를 받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장을 3개 이상 찍어 온 참가자에게는 스페셜 동물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그리고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이 8월 18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이번 체험에서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동물원은 호랑이의 날(7월 29일)을 앞두고 한국범보전기금과 공동으로 어린이들이 그린 호랑이 그림을 7월 27일부터 3일간 타이거밸리 앞에 전시한다.
또한 호랑이의 날인 29일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돼 퀴즈를 맞추면 즉석에서 바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최고 인기 놀이시설인 T 익스프레스를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가 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8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T 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한 채 가이드를 따라 지상 38미터 높이의 전망대까지 걸어 올라가며, 최대시속 104km로 빠르게 내달리는 T 익스프레스 열차의 진동과 소리를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T 익스프레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탁 트인 전망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T 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까지 체험자 모두에게 제공된다.
T 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는 만 18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1인당 2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다.
에버랜드 동물탐험 프로그램 및 T 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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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7/8~8/25) (0) | 2019.07.04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짜릿한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엔 맛있는 먹을 거리가 가득한 또 하나의 메가급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28일간 펼쳐지는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Mega BBQ&Beer Festival)'이 그것!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푸드 축제에서는 폭립, 씨푸드, 치킨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올해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의 자랑거리는 맛도 크기도 모두 메가급을 자랑하는 바비큐 메뉴들!
스모키한 향이 가득한 폭립과 이색적인 터키레그는 물론, 바비큐 스테디셀러인 치킨, 새우, 소시지까지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바비큐 메뉴들이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구워져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모든 메뉴에는 바비큐와 곁들이면 좋은 빵, 야채, 나쵸 칩 등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돼 풍미를 더하며, 에딩거, 칭따오, 슈무커 등 시원한 맥주도 마련돼 있어 바비큐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바비큐 메뉴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뉴욕에서 온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의 시그니처 클렌저 '그린클린' 체험 키트를 선착순 1,8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8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산후앙 레스토랑 앞에 파머시 브랜드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디제이 풀파티, 플라이보드쇼 등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PIC 리조트와 함께 하는 '해피 PIC 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첫째날인 20일에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 하는 '키즈 올림픽'이 하루 3회 진행돼 현장에서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팀을 이뤄 물 빨리 담기, 공 이어받기 등 수중게임에 참여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둘째날인 21일에는 야외 파도풀 무대에서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하루 2회 열려 시헤키 춤을 가장 잘 따라 하는 고객에게 PIC 괌/사이판 4박 숙박권을 선물한다.
같은 날 서핑라이드에서는 일반인이 참가하는 서핑 대회도 열려 우승자와 인기상에게 PIC 사이판 4박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 키즈 올림픽, 서핑 대회 등 PIC와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는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여름방학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과 구명자켓 대여권, 그리고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내 13개 지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이용권이 포함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 상품을 특별히 선보인다.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버스(e버스)를 운영하는 위즈돔이 위메프와 함께 제휴를 맺고 선보인 캐리비안 베이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는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구입한 후에 편리하게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방학, 생생한 동물탐험 떠나자!" (0) | 201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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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7/8~8/25) (0) | 2019.07.04 |
에버랜드, '빅스비' 적용… 고객 IT 서비스 강화 (0) | 2019.07.02 |
서울에 사는 직장인 박 모씨는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여유로운 주차장을 찾기 위해 고민이 많았으나 이제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에 물어 보기만 하면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한결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입장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을 빅스비에 물어 보면서 일정을 잡으니 한결 편리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에버랜드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파크 이용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빅스비를 더욱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를 오픈 했다.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는 빅스비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단위인 캡슐(Capsule)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사용자들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원하는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더욱 개인적이고 직관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캡슐' 서비스를 시작해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음성 입력만으로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버랜드에서 티익스프레스 대기시간", "에버랜드에서 판다뮤지컬 공연시간", "에버랜드에서 짜장면" 등 원하는 정보를 물어 보면 빅스비가 실시간 해당 정보를 알려 준다.
현재 놀이기구, 공연 외에도 주차장, 식당, 편의 시설 등 약 400여 가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빅스비를 통해 이용할수 있는 기능을 더욱 확장시켜 나가고 추후 다른 음성 AI 서비스에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이번 빅스비 캡슐 오픈을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빅스비를 통해 에버랜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 자동 응모되며 1일 1회, 최대 10회까지 응모 가능하고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핸디무선 선풍기,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기본 입장권을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티켓으로 전환했으며 스마트폰을 태깅만 하면 동물원 생태설명회 동영상, 매장의 인기 상품 리스트 등 주요 콘텐츠별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갤럭시 프렌즈' 등 IT 테마파크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내 유망 IT 스타트업 기업들과 손잡고 '로봇 VR', '자이로 VR'과 같은 가상 현실 콘텐츠와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적용한 '슈팅 고스트' 등의 놀이기구를 선보이는 등 IT 기술들의 상용화 시험장(테스트베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7/8~8/25) (0) | 201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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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개최 (0) | 2019.07.01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0) | 2019.06.24 |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월 25일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즐길 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올해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워터 콘텐츠들과 함께 야간에는 새로운 불꽃쇼가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정원이 선보이는 등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 3색 워터 콘텐츠로 시원하게 즐기는 낮! 】
여름철 한낮 무더위에 '물' 만큼 좋은 게 있을까? 에버랜드는 올해 축제를 맞아 물을 테마로 한 공연, 게임, 어트랙션 등 3색 워터 콘텐츠를 마련해놓고 피서객들을 맞고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특히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컨셉의 밤밤맨 캐릭터 연기자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시원한 물을 내뿜는 퍼레이드카가 등장하는 '밤밤솔져' 공연이 새롭게 펼쳐져 물총 싸움의 기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은 게임존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게임 종류도 11종으로 늘어나는 등 올해 더 강력해졌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카레이싱, 타격게임, 홀인원 등의 게임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고,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 눈부시게 빛나는 환상적인 여름 밤!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콘텐츠도 새롭게 보강했다.
먼저 에버랜드가 올해 여름 축제를 앞두고 지난 6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고 있다.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약 1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올해 우주관람차까지 무대가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환상적인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5월 오픈한 공룡 테마존 랩터 레인저가 야간에는 레이저태그건과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실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체험존으로 변신한다.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해 조성한 서바이벌 체험 현장은 실제 게임을 컨셉으로 실감나게 만들어져 있어 친구, 가족 등 참가자들이 팀대항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리얼 서바이벌 체험은 7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킨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 썸머크러쉬 락밴드 공연,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다채로운 야간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 청량한 여름정원! 트로피컬 썸머가든 】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약 10,000㎡(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을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썸머가든으로 운영 중이다.
트로피컬 썸머가든에는 바나나, 알로카시아, 에크메아 등 해외 휴양지에서 봤었던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하고, 트로피컬 그린월이나 미스트 아치, 컬러풀한 대나무 파라솔 등 청량한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한낮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암스텔담, 쿠치나마리오 가제보 등 실내 공간에 테마 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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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6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59일간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시원한 물놀이 시설 뿐만 아니라, 매년 여름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워터파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도풀에서 즐기는 강렬한 음악 축제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물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9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여름에 핫한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한다.
【 강렬한 비트에 빠지다! 파도풀에서 즐기는 메가 풀파티! 】
먼저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파도와 함께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가 매주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와 음향 장비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워터캐논(물폭탄)과 워터건 등 특수 장치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
메가 풀파티에서는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 모델인 화사가 소속된 걸그룹 마마무는 물론, 박나래, 딘딘 등 유명 아티스트와 DJ들이 출연해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7월 20일부터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모모랜드, 마미손, 스컬&하하(RGP), 제시 등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펼쳐져 뜨거운 바캉스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여름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매주 진행된다.
메가 풀파티의 자세한 공연 내용 및 아티스트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등 가족 즐길거리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강렬한 메가 풀파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풍성하다.
먼저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최고 20m까지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 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재미있게 더위를 이겨내고 싶다면 와일드리버풀에 마련된 수상 튜브 놀이터 '워터플레이그라운드'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워터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수심 1미터의 풀장 내부에 설치된 징검다리,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모양의 튜브 장애물을 도전해보며 재미와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키디풀 옆 바닥분수 지역에는 매주 주말마다 메가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미터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지는 '자이언트 다트'나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버튼을 두드려서 점수를 올리는 '스피드 난타' 게임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는 귀여운 컵튜브를 선물로 증정하며, 스피드 난타 만점자에게는 메가스톰 우선탑승권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는 빌리지, 원형베드, 파라솔, 비치체어 등이 설치돼 있어 여유롭게 휴식하기에 좋고, 귀엽고 앙증맞은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 어트랙션 메가스톰에서는 6월 28일부터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18일까지 메가스톰에는 'N 블루 서킷(Blue Circuit)' 체험존이 꾸며져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벨로스터 N'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메가스톰 우선탑승권, 갤럭시워치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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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6일까지 장미축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6월 들어 장미원을 가득 메운 720종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며 화려한 장미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해 35회째를 맞은 올해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달 중순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50만명이 다녀갈 만큼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의 데이트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컨셉으로 새롭게 꾸며졌으며, 비너스원, 미로원, 큐피드원 등 총 5개 장미 테마존에서 세계 각국 각양각색의 장미를 만끽할 수 있다.
【 100만 송이 장미 만발… 3대 장미 관람명소 추천 】
에버랜드는 100만 송이 장미를 더욱 향기롭고 이색적으로 즐기기 좋은 3대 추천 관람명소도 마련했다.
먼저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에서는 고객들이 장미 꽃밭 속으로 걸어 들어가 가까이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도 찍으며 힐링할 수 있다.
특히 장미원에는 에버랜드가 직접 개발한 분홍빛의 떼떼드벨르는 물론, 아이스버그(독일), 피스(프랑스), 퀸엘리자베스(미국) 등 세계 장미 명예의 전당에 입상한 유명 장미 품종도 다양하게 식재돼 있어 이국적인 장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장미성 오른편에 약 5미터 높이로 지어진 '로즈스카이' 전망대에 오르면 약 2만㎡(6천평) 규모의 장미원을 가득 메운 100만 송이 장미 만발 현장이 한 눈에 펼쳐진다.
'로즈스카이'는 야간에 펼쳐지는 에버랜드 대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관람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가든디자이너 권혁문 작가와 올해 새롭게 마련한 순백의 온실형 로즈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은 낭만적인 웨딩파티를 떠올리게 만드는 특별한 포토스팟과 함께 장미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 입안 가득 향긋한 '장미의 맛' 느껴 볼까? 】
장미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에버랜드가 아름다운 꽃을 테마로 새롭게 출시한 특선 메뉴 13종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를 그려 넣은 '장미핫도그'는 올해 장미축제를 대표하는 간식 메뉴다.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장미향 시럽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핑크로즈 레몬에이드'도 장미원을 거닐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인기다.
또한 정글을 테마로 꾸며진 카페정글캠프에서는 인절미, 팥, 콩가루 등의 토핑이 올려진 빙수 위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는 '로즈인절미팥빙수'를 선보이고 있어 더위를 식히며 SNS에 올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한편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서는 댄스배틀 거리공연 '스프링 업', 핑크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나만의 장미향수 만들기,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장미 향기를 맡으며 나들이하기에 좋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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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이달 중순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오는 6월 1일에는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의 스릴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으로, 6월말 오픈 예정인 워터봅슬레이와 아쿠아루프를 제외하면 모든 야외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5∼6월은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른 물놀이를 즐기려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단연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와일드리버 지역에 위치한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도 19미터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떨쳐 버린다.
또한 서핑보드에 올라타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서핑라이드와 2.4톤의 해골 조형물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세례로 유명한 어드벤처풀 등도 오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용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유아 전용 풀장인 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의 풀장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을 타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다양한 야외 스파에서 힐링을 즐기거나 프라이빗 공간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쉬며 우리 가족 만의 케렌시아(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정수 처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안내문과 방송 등을 통해 풀장 주변 샤워부스에서 물놀이 전 몸을 먼저 씻고 입수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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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랩터 레인저(Raptor Ranger)'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17일 오픈한 랩터 레인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공룡과 탈출 게임을 접목한 놀이시설로, 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에 약 1,500㎡(450평) 규모로 조성됐다.
멸종된 육식공룡 랩터를 복원해 전투용으로 양성하려는 군사 연구센터를 배경으로 체험이 진행되는데, 시설 곳곳에는 공룡알 부화실, 군사 훈련실, 약물 실험실 등 체험 공간이 실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며 실감나게 연출돼 있다.
체험에 참가한 이용객들은 정전으로 실험실을 탈출한 랩터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연구센터 곳곳에 숨겨진 게이트 암호를 제한된 시간 안에 찾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암호가 적힌 5개의 비상레버를 찾기 위해 연구센터를 누비는 동안 곳곳에 랩터 공룡들이 출몰하는데, 해외 전문업체와 함께 특수 제작한 약 2미터 크기의 랩터들은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탈출을 방해한다.
또한 체험 내내 사이렌, 공룡 울음소리 등 효과음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파이어볼, 안개 등의 특수효과가 더해져 영화 속 주인공인 된 듯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회당 최대 25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랩터 레인저는 프리쇼와 탈출 미션을 포함해 약 8분 동안 체험할 수 있으며, 선착순 현장 예약제를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랩터 레인저 입구에는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4미터 높이의 랩터 조각상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공룡과 함께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에버랜드는 랩터 레인저 신규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랩터 레인저를 체험하는 선착순 1만명의 고객들에게 랩터의 발톱에 긁힌 상처를 표현한 '영광의 상처' 타투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영광의 상처' 타투 스티커를 붙인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랩터 레인저 이용 안내 및 고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사랑의 계절 5월을 맞아 720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다양한 장미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장미축제가 6월 17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화창한 날씨 속 온 가족이 함께 봄 나들이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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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앞둔 에버랜드에 '장미의 어머니' 방문! (0) | 2019.05.03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랑의 계절인 5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선보이는 컨셉은 사랑과 연애하기 좋은 데이트 성지!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 약 720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포토스팟, 장미향기 체험, 장미원 공연 등을 새롭게 마련해 사랑과 연애의 설레는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00만 송이 장미와 사랑에 빠지다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중앙화단, 전망대 등을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컨셉으로 한 장미 테마존으로 변신했다.
장미원 입구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만나게 되는 5개 테마존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프로포즈를 거쳐 결혼식과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를 따라 100만 송이 장미는 물론, 장미 아치,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스팟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든디자이너 권혁문 작가와 함께 낭만적인 웨딩 파티를 떠올리게 만드는 순백의 온실형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을 이색적으로 연출해, 장미원을 찾은 손님들에게 포토스팟과 휴식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미원에는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 720종 100만 송이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꽃밭 속으로 들어가 가까이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을 조성했으며, 라벤더, 알리움, 루피너스 등 원색 톤의 봄꽃을 장미와 함께 식재해 장미가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달콤한 장미향 개발… 장미향기 체험 이벤트 가득
올해 장미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는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공동으로 새로운 장미향을 개발했고, 이 장미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축제 기간 진행된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를 활용해 새롭게 탄생한 장미향은 활짝 웃고 있는 듯한 꽃잎 모양처럼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축제 기간 장미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번에 개발한 장미향이 담긴 샤쉐(방향제)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 조향사와 함께 나만의 DIY 장미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라라의 향수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하루 4회씩 펼쳐져,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미원에는 꽃잎이 날리는 에어돔, 대형 에어벌룬 등 꽃을 피우는 탄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마몽드 가든'도 5월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장미 향기 맡으며, 오감 만족 공연 즐겨요
100만 송이 장미가 내뿜는 매혹적인 장미 향기와 함께 장미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장미원 입구에서는 에버랜드에 놀러 온 대학생 컨셉의 연기자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발레, 비보잉, 점핑스틸트 등 스트리트 댄스 대결을 펼치는 '스프링 업'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사랑의 전령사' 컨셉으로 분장한 석고 마임 연기자들이 장미원 곳곳에 등장해 고객들에게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포토타임 시간도 갖는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공룡 테마 탈출 게임 '랩터 레인저' 오픈 (4) | 201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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